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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불어 좋은 날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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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키 D. 루피 . . . . 39회 일치
         || 미국판 || [[추가바람]] || [[콜린 클링컨비어드]], Erica Schroeder, Chuck Powers ||
         기본적으로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활기가 심하게 넘치는 편이다 보니 언제 어디서나 역동적으로 행동하는 편. 우솝이 말하기를 "루피는 한 자리에 5분 이상 가만히 있지를 못한다"라고.(...) 그 때문에 무슨 일이 생기면 가만히 있기보단 우선 행동부터 벌이고 보는 편이기에 만일 세세한 작전이 필요할 때는 일단 동료들이 그걸 붙들어 막아세우고 그 사이에 작전을 설명하곤 한다. '''그래봤자 루피는 대부분 말 안 듣고 그냥 돌진해 버리지만.'''
         더불어 적이라고 해도 나중에 만나서 그 적이었던 이가 자신을 돕거나 이러면 군말없이 친구라고 여기고 소중히 여긴다. Mr.3나 버기나 베라미를 봐도 알 수 있는데 이러다보니 이용당하기 딱이다. 오죽하면 Mr.3가 마젤란의 공격에서 엄호하면서 하던 말을 봐도 이럴 정도다.
         2부 시점에서는 카로운 면모가 거의 보이지 않는 말도 종종 나오는데, 사실 2부 시점에선 루피가 감을 발휘할 일이 거의 없었다(…).
         별명 '밀짚모자 루피'는 항상 밀짚모자를 쓰고 다녀서 붙었다. 샹크스가 선물한 이 밀짚모자는 루피의 보물 1호. [[버기(원피스)|버기]]가 모자를 망가뜨렸을 때 크게 분노했으며, 전투 후 의식을 잃었다 깨어 때마다 모자부터 찾는다. 또한 에이스에게서 받은 비블 카드를 밀짚모자에 붙이면서, '여기라면 안심이야'라고 말하기도 했다.
         모두가 끈끈한 동료애를 발휘하고, 일단 루피부터가 동료를 소중히 여기는 타입인 만큼 안 친한 멤버가 어디 있겠냐만은, 그 중에서도 해적단 내에서는 [[우솝]]과 가장 친한 편이다. 우솝이 좀 심한 겁쟁이에 평범한 인체스펙과 힘을 가지고 있는 반면에 루피는 무모한 성격과 악마의 열매로 인한 특이체질과 엄청난 힘 정도만 차이가 뿐, 기본적인 정신세계와 개그코드는 그야말로 [[소울메이트]]급으로 죽이 잘맞는다. [[남자의 로망]]을 동경하는 것도 그렇고, 둘다 [[빨간 머리 해적단]]과 깊은 관계가 있으며,[* 알다시피 [[샹크스(원피스)|샹크스]]는 루피의 '''인생 나침반''' 같은 존재이고, 동료인 [[야솝]]은 우솝의 '''아버지'''이다.] 그와 연령까지 똑같다. 이래저래 닮은 구석이 참 많은 콤비. 그래서인지 우솝이 루피의 바보짓에 태클을 많이 거는 만큼 루피의 장난에 가장 많이 받아주고 같이 행동하는 것도 우솝이다. 해적단에 별일 없으면 항상 루피 옆에는 우솝이 붙어 있다. [[토니토니 쵸파|쵸파]]가 합류한 이후로는 이 셋이 늘상 붙어다닌다. 일명 '''막내라인.''' 그렇기에 이 둘이 다투는 모습은 [[워터 세븐]]에서 [[고잉 메리호]]를 놓고 싸운 것이 유일했을 정도로, 이 때문에 당시에는 가장 친했던 멤버와의 처절한 결투를 비극적으로 그려내었다. 물론 [[에니에스 로비]]편 이후 [[프랑키|새로운 동료]]와 [[사우전드 써니 호|새로운 배]]가 생겼고, 배에 대한 트러블로 잠시 해적단을 이탈했던 우솝도 다시 돌아왔지만. 추가로 우솝이 루피에게 해적단에 멋대로 나간 점을 사과하고, 자신을 다시 넣어달라고 울고불고 하는 장면과 마찬가지로 그런 우솝에게 다시 손을 내밀고 눈물콧물범벅이 된 루피의 모습은 참 웃기면서도 한편으로는 감동적인 장면이다. 우솝의 재합류 이후로는 역시나 쵸파랑 항상 셋이서 붙어다닌다.
         [[드래곤볼]]의 [[손오공(드래곤볼)|손오공]][* 사실상 거진 오마쥬 캐릭터 같은 느낌에 가깝다. 먹보에 감으로 행동하고 동료를 중요시하며 자유로운 성격에 강한 적과 싸우고 싶어 하는 호승심, 적을 잘 죽이지 않는다는 점까지. 그리고 반죽었다가 살아나면 강해지는 사이어인스러운 면까지] 으로 대표되는 먹보 캐릭터로 식사를 하루 다섯 끼로 계산하고[* 알라바스타 왕국편에서 [[크로커다일]]과의 전투 후 의식을 잃고 자신이 3일만에 깨어났다는걸 알자마자 한다는 말이 '15끼를 건너뛰어 버렸어!!(...)'. 하루에 '''5끼'''씩 3일로 계산하면 15끼가 된다. 그런데 원래 뱃사람들은 환경 적응과 육체 활동 때문에 칼로리 소모가 극심해서, 보통 식사를 다섯 끼 정도로 계산하여 섭취한다. 그렇지만 원피스의 세계에서는 뱃사람들도 세 끼를 먹고, 다섯 끼를 '유독 많이 먹는' 편으로 취급할지도 모른다. 아니면 그냥 한 끼에 먹는 양이 보통 사람들보다 많아서 뱃사람도 세 끼만 먹는 걸지도. 작중 식사 씬을 보면 연회가 아니라도 확실히 양이 많다.] 특히 고기라면 환장을 하기 때문에[* 가장 좋아하는게 고기일 뿐이지 다른 음식을 가리거나 하는 일이 없고, 더불어 고기가 많다고 고기를 우선적으로 먹거나 하지도 않고 있는 대로 다 집어먹기 때문에 사실 영양이 치우쳐 있을 가능성은 그렇게 크지는 않다. 무엇보다 상디가 영양 밸런스도 신경쓰지 않을만큼 어수룩한 요리사도 아니다. SBS에서 독자가 "루피는 그렇게 많이 먹고도 왜 살이 안 찌나요?" 라고 작가에게 물어봤는데 작가 왈 '''"저렇게 뛰고도 살이 안 빠지는 게 오히려 이상한 게 아닐까요?"'''] 하루 이상 깨어나지 않아야 하는 상황에서도 고기라는 발언에 반응해 깨어나기도 했다. 다쳐서 의식 없이 드러누워 있으면 굶어야 하는 게 싫어서 그런지 후반 들면 자면서도 밥을 먹을 수 있게 되는 등 좀 이상한 데로 발전하기도 했다.[* [[CP9]]의 [[로브 루치]]와 싸우고 이틀간 자면서 먹는 스킬을 썼다. [[몽키 D. 가프]]가 사랑을 실은 주먹으로 때려서, 강제로 일어나긴 했지만] ~~그리고 일어나면 밥 먹은 기억 없다고 또 처먹겠지~~ ~~대표적인 먹보 캐릭터인 손오공도 차라리 잠을 푸욱 자면 잤지, 자면서까지 저리 먹어대지는 않는다.(...)~~ 비명이 나올정도로 맛이 없다는 악마의 열매를 와작와작 잘 씹어 먹은걸 보면 맛치일지도 모른다. 사실 싫어하는 음식은 하나뿐이고 그 하나도 맛 때문에 싫어하는 게 아니다.
         조로를 완력에 기교, 상디를 순발력에 기교라 친다면 루피는 완력과 순발력[* 원래 미친듯이 빠르다기 보다는 몸림이 가볍다는 수준의 묘사가 많았다. 그런데 체 습득 후에는 실상 스피드탑. 같은 체 사용자가 상대가 아니고서야 속도에서는 질 일이 거의 없을 정도이다.]에 내구이다. 기술 자체는 많지만 대부분이 이름만 붙인 평타에 가까워(…) 실상 기술적인 전투는 잘 보여주지 않는다고 해야 할 듯. 가끔 고무의 특성을 이용해 상황을 타파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대부분 기술적인 전투라기 보다는 전투 감각 자체에서 앞서고 있기에 내보이는 임기응변이라고 봐야 한다.
         완력에 있어서는 사실 극초반에는 고무의 특성을 위시해 강력한 공격을 가하는 듯한 연출이 많았지만, 알라바스타와 하늘섬을 거치면서 완력이 점점 '''이상할 정도로''' 강해진다. 아론과 싸울 때까지만 해도 피스톨을 아론에게 잡힌 적이 있고 철문을 때려 부수고 들어오는 장면의 임팩트가 강한 정도였다. 그리고 피레에서는 고무고무 도끼로 전력을 다해 두들겨서 아론 파크를 내려앉게 한 정도인데, 에니에스 로비 시점에서는 손이나 발 어디든지 대충 뻗으면 '''석조 건물'''들(…)이 스티로폼이라도 된 듯이 우르르 무너질 정도니 초반과 위대한 항로 중반의 차이가 얼마나 큰 지 알 수 있다.
         여타 주인공들과 가장 차별화가 되는 점은 역시 필살기에 과하게 의도하지 않는다는 점이라고 할 수 있다. 보통 간판기에 가까운 필살기 하나로 전투를 종결짓거나 아니면 새로운 필살기의 각성으로 위기를 타파하는 것이 배틀만화에서 가장 흔하게 보이는 전투 스타일이고, 이런 스타일이 원피스에 없는 것도 아니지만[* 특히 조로같은 경우는 길게 대치하다가 강력한 한방으로 끝내는 장면이 많이 보인다.] 정작 주인공인 루피는 특수한 한방 필살기를 사용하지 않고 서로 끝이 때까지 강력한 공격을 주고받다가 마지막 한 방으로 적을 끝내버리는 그야말로 시원시원한 격투 스타일을 선보인다.
         가족 인맥 덕을 본 사례는 쿠잔에게 패배하고도 살해당하지 않은 것과 반란군의 간부인 쿠마와 이완코브에게 받은 도움. 아오키지의 경우는 첫 싸움에서는 확실히 가프 덕에 살려준 것이 맞지만 최종적으로 에니에스 로비 전이 끝난 이후에 밀짚모자 일당을 내버려두고 떠난 것은 루피가 수틀리면 세계를 멸망시킬 수도 있는 로빈을 맡겨둬도 될 만한 인물이라고 인정했기 때문이다. 이반코프의 경우도 드래곤의 아들이라는 말을 듣고 도와주기는 했지만 사실상 루피가 보여줄 수 있는 증거는 자신이 이스트블루 출신이라는 사실 하나밖에 없었으며 나머지는 이완코브가 임펠다운에서 루피가 벌인 행적을 보아 루피가 드래곤의 아들이라고 스스로 납득한 것이다.[* 게다가 버기와 루피 탓에 서내 시스템이 어느 정도 마비된 상태에서 징베나 크로커다일 같은 거물까지 섭외했는 데도 똥줄타면서 아슬아슬하게 빠져나갔다는 점에서 생각해보면 루피와 함께 탈옥한 것은 이반코브에게 있어서도 좀처럼 오지 않을 좋은 기회였다.] 결국 아버지 이름만으로 일방적으로 도움을 받은 것은 샤본디 제도에서 쿠마의 도움을 받아 탈출한 일밖에 없다.
         더불어 이름만 말해도, 누구나 알 만한 전설적인 인물들과도 인맥이 있다. 징베나 행콕 같은 인물들과 다른 점이라 한다면 대부분이 루피 이상 정도가 아니라 아예 만렙에 달해있는 인물들이다. 이 경우는 루피가 도움을 주고 말고 할 여지가 없는 경우가 많아서 상대방 쪽에서 일방적으로 마음에 들어하고 일방적으로 도움을 준다. 물론 그 수가 많지 않다. 가장 대표적인 인물로 루피, 인맥, 거물 세 키워드만 넣어도 떠오르는 인물인 [[실버즈 레일리]]. 나머지는 사황 샹크스와, 가족관계인 가프와 드래곤 정도밖에 없다. 가프와 드래곤에게는 이러저러 간접적으로 도움을 받고 있지만 드래곤은 아직 본격적으로 등장 자체를 하지 않았고 가프도 군인이어서 나름 철저한 면도 있는 사람이라 가프 본인과 그 지인들에게는 진심으로 공격을 받지 않는다는 것 정도밖에 없다. 물론 이것만으로 정상결전 생존률은 대폭 상승했겠지만(…) ~~내 손자가 아니라 나대는 새내기 해적 A였으면 공중에서 고무폭죽이 되어서 산화했다.~~ 가족 덕을 제대로 보고 있다고는 할 수 없다.
         이것은 딱히 도플라밍고처럼 해적이 일개 국가를 소유한다거나 산하에 두는 것은 아니기에 국가를 자기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다는 말은 아니다. 하지만 달리 말하자면 무력을 행사하여 적개심을 사지 않아도 루피 본인 의향만으로 여러 국가에 강대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으로, 국가마다 행사할 수 있는 영향력의 정도가 다르겠지만 워터세븐 시장이 손수 해적선을 조선해준 일이 있고[* 얘가 해적왕이 되기라도 하는 '''순간 불법행위로써 인정'''된다. 그렇게 되기 전이라 해도 루피가 에니에스 로비를 개작살내고 온 직후이니 세계정부에게는 미움받고도 남을 일이다. [[톰(원피스)|톰]]역시도 그저 해적왕의 '''배를 건조했다는 죄로 사형'''당한 상황을 보면 아이스버그도 스승과 똑같이 끝장 수 있다. 다만 나서서 도와줄 이가 없었던 톰과는 달리 아이스버그는 그를 열렬하게 존경하고 걱정하는 시민들이 있다. 물론 밀짚모자 일행들도 아이스 버그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으니만큼 이들이 아이스버그의 사형을 순순히 묵인할 것 같지는 않다. 또한 톰의 경우에는 스팬담의 온갖 방해공작이 있었다. 더군다나 워터세븐 마무리에서 아이스버그가 설계하고 있던 '워터세븐 전체를 바다에 띄우는 일'이 성공한다면 그의 위상이 과거의 톰과 같지는 않을 것이다. 또한 밀짚모자 일당의 새 해적선 [[사우전드 써니 호]]에 대한 건조는 밀짚모자 일당과 소수의 관계자만이 아는 일인 만큼 죄를 묻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톰의 경우, 본디 조선공은 해군이건 해적이건 일반인이건 상관없이 누군가를 위한 배를 건조하는 행위 자체는 죄를 묻지 않으나 톰의 경우는 그가 건조한 배가 다름아닌 '''해적왕 골 D. 로저의 기함, 오로 잭슨 호''' 였던만큼, 해적왕과 관계된 이들을 전부 숙청하려는 해군 본부의 표적이 된 것이다. 또한 스팬담의 음모로 [프랑키|커티 프람]이 만들었던 전투함들이 사법선을 습격했을 당시, 오로 잭슨 호의 건조 건은 바다열차 퍼핑톰의 제작으로 사면받는다 쳐도 사법선 습격 건이 그대로 죄가 되기 때문에 이를 바다열차 건으로 사면받고 [아이스버그|자신의] [프랑키|제자]들을 위해 오로 잭슨 호 건조에 대한 죄를 받아들여 처형된 것이었다.][* 다만 문맥상 중요한 것은 일개 도시의 시장, 세계관 상으로는 국왕하고도 맞먹을 정도의 권력자가 세계정부를 적으로 돌리게 될지도 모르는 행위를 거리낌 없이 해 주었을 정도로 밀짚모자 일당을 강하게 지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사실 처벌 받는다 안 받는다 여부가 중요한 점은 아닌 것(…)~~병림픽~~]어인섬의 경우는 언젠가 은혜를 갚아야 한다고 국왕이 못을 박아두는 장면이 나왔고[* 밀짚모자 일당에게 감사인사란 감사인사는 죄다 퍼부은 뒤였기 때문에 단순히 엄청 고마워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연출은 아니다. 어인섬에는 루피에게 붕괴당한다는 플래그도 서 있기 때문에 차후 재등장 가능성이 높기도 하고.], 알라바스타 왕녀는 비공식적이나마 밀짚모자 일당에 소속되어 있는 등 그 정도가 '''여차하면 특정 세력에게 적대 성향을 가지게 할 여지도 충분히 있기에''' 이미 심상치 않다고 말할 수준을 몇 단계 뛰어넘었다.
         사실 원작이 아닌 애니 오리지널 스토리에서의 장면이지만, 루피가 딱 한 번 책에 관심을 보인 적이 있긴 했었다. 계속 비가 와서 놀지도 못하고 심심해 미칠 지경인 상태에서, 로빈이 읽던 책을 보고는 무슨 책이길래 그렇게 읽냐며 물어보더니 모험기 작품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관심을 갖고 읽어보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동시에 옆에 있던 동료들은 경악) 뭐 결국에는 읽으려는 순간 상륙할 섬이 보이는 바람에 곧바로 내던지고 나가버렸지만, 사실상 원작과 애니 오리지널을 통틀어서 루피가 책에 관심을 가진 건 이 때가 유일하다.
         == 루피가 쓰러뜨린 또는 려버린 적들 ==
          * [[알비다]] - 고무고무 총 딱 한 번만 썼는데 아가버렸다. 가장 쉽게 이긴 적.
          * '''[[버기(원피스)|버기]]''' - 최초 능력자간 배틀. 나미의 도움으로 작아져버린 버기를 고무고무 바주카로 려버린다. 이후 로그 타운에서는 밑을 참고. 임펠 다운 탈옥 직후 봉쿠레 이야기 때문에 시비 붙어서 또 싸우고 또 이겼다.
          * 갱 잭 - 극장판 0기 한정. 메다카(극중 등장하는 소녀)가 당한 걸 보고 분노, 떡이 되도록 팬 다음에 려버리고 폭파.
          * [[엘도르고]] - 극장판 1기 한정. 고주파를 고무고무 풍선으로 튕겨낸 후 고무고무 바주카로 려버렸다.
          * [[모옴]] - 상디와 함께 한방에 발라버린다. 아론 파크에서 다시 맞붙을 때도 뿔을 잡고 고무고무 풍차로 아론 해적단 졸개 전원과 함께 려버렸다.
  • 어쌔신 크리드 III/임무일람/주요임무 . . . . 38회 일치
         항해 둘째 , 바람을 쐬기 위해 갑판으로 나온 헤이덤은 선원들과 시비가 붙는다. 선원들과 싸우던 헤이덤은 그 광경을 프로비던스호의 선장에게 들키게 된다. 선장은 헤이덤을 디스한 후 선장실로 끌고간다. 둘 밖에 없는 선장실에서, 선장은 함상 반란이 일어 것 같으니 해결해달라는 부탁을 한다. 헤이덤은 선장의 부탁을 수락하고는 "다시 한번 나를 모욕했다가는 망설임 없이 목을 잘라버릴 것"이라는 경고와 함께 선장실을 나간다.
          * 루이스 밀즈[* 둘째 싸움이 붙었을 때 다른 선원들을 진정시키려고 했던 선원.]가 선원들을 진정시키려고 했지만 별 효과는 없는 것 같다.
         항해 33일 째 . 의문의 선박이 프로비던스를 쫓아온다. 프로비던스가 맞서 싸우는 동안, 프로비던스의 선장은 헤이덤이 아무 도움도 못될 것이라 판단해 헤이덤을 선실 밑으로 내려보낸다. 선실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던건 루이스 밀즈. 밀즈는 오페라 하우스에서 있었던 일을 언급하며 항복을 제안한다. 헤이덤은 명예는 지켜주겠다는 밀즈의 말에 차라리 검을 달라고 대꾸, 밀즈에게서 검을 넘겨받고 결투를 벌여 승리한다. 이후 헤이덤은 다시 갑판으로 올라와 의문의 선박이 노리는건 자신임을 밝힌 후, 선장을 암살검으로 협박해 폭풍 속으로 프로비던스를 몰게 한다. 폭풍 속에서 헤이덤은 돛를 고정시키고, 돛을 펴는 일을 돕는다. 그러던 중 제임스가 돛대에서 떨어질 위기에 처하자 그를 돕기도 한다. 제임스를 돕고 난 후, 헤이덤은 쫓아오던 선박의 돛대가 폭풍에 부러져 더이상 쫓아오지 못하는걸 확인한다.
         항해 72번 째 . 프로비던스가 보스턴에 도착한다. 안개 때문에 도착했다는걸 믿지 못한 헤이덤은 돛대에 올라가 보스턴을 확인한다.
          전투 중간 중간 쉴틈이 때마다 권총을 재장전하고 머스킷을 바꿔잡자. 맨손으로 막은 후 무기 빼앗기-사격-맨손으로 무기 변경을 반복하는 것도 방법 중 하나.
         둘은 깃털 먼저 찾기로 한다. 라둔하게둔은 새집을 찾기 위해 카니에티오를 데리고 나무 위로 올라간다. 둘은 나무 위에서 보이는 광경에 감탄하지만 라둔하게둔은 일년 내에 백명이 넘는 사람이 정착할 거라며,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몇년 전 같은 일이 다시 일어 거라는 반응을 보인다.
         두 사람이 올가미를 설치했던 자리로 돌아가자 산토끼 두 마리가 올가미에 걸려 죽어있었다. 산토끼들을 수거한 후, 이들은 흩어져서 사냥하기로 한다. 사냥을 끝마치고 난 라둔하게둔이 모이기로 한 곳에 가자 그 곳에는 곰에게 쫓기는 카나도곤이 있었다. 도망치는 카나도곤은 내버려둔채 라둔하게둔을 공격하는 곰. 라둔하게둔은 곰에게서 도망쳐 마을로 간다. 마을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카나도곤은 라둔하게둔이 자기 목숨을 구해줬다며 고마워한다. 라둔하게둔은 사냥한 동물이 적은걸 걱정하지만 카나도곤은 한손에 가득 쥔 산토끼를 보여준다. 어떻게 이런 성과를 거두었냐고 묻는 라둔하게둔. 카나도곤은 좋은 스승을 둔 덕분이라고 대답한다.
          * 대번포트 농지에서 사람 두명을 만 수 있다. 코너를 반갑게 맞아주며 "원주민 친구구나! 뭐라고 하더라…. 이로쿼이 부족? 그래! 거기서 왔지?"하다가 "이로쿼이 부족"이 맞는지 "이로쿼이 연맹"이 맞는지를 두고 서로 싸운다. 여기에 끼어들면 맞긴 하는데 체력은 닳지 않는다.
         다음, 마구간에서 자고온 라둔하게둔은 다시 문을 두들긴다. 아킬레스가 아무 반응도 보이지 않자 뒷문으로 돌아가 문을 두들기지만 돌아오는건 아킬레스의 "'''내 땅에서 꺼져!'''"뿐. 그러자 라둔하게둔은 발코니로 올라가 들어오려고 한다. 이에 아킬레스는 라둔하게둔의 다리를 지팡이로 걸어 넘어뜨린다. 그러고는 라둔하게둔의 목에 지팡이를 대며 그렇게 영웅을 꿈꾸다간 죽을 거니 세상이 변하는 대로 변하라는 충고를 하곤 들어간다.
         하지만 라둔하게둔은 포기하지 않는다. 자신은 떠나지 않을거라고 선포한 라둔하게둔은 다시 자신이 묵는(?) 마구간으로 들어간다. 그 밤, 마구간에서 잠을 청하던 라둔하게둔은 아킬레스를 습격하려는 괴한들을 목격한다. 라둔하게둔은 이들을 모두 쓰러뜨리고는 그들이 무슨 목적으로 왔는질 물어보지만 뒤에서 갑자기 나타난 괴한들의 우두머리에 의해 쓰러진다. 이때 아킬레스가 슬그머니 나타나 괴한들을 찔러죽여 라둔하게둔을 구해준다. 이후 아킬레스는 라둔하게둔이 시체를 치우게 한 후, 저택으로 들여보낸다.
         아킬레스는 라둔하게둔에게 템플기사단원들의 초상화를 보여준다. 템플기사단이 성공하면 일어 일을 알고 있는 라둔하게둔은 이들이 모두 죽어야 한다고 한다. 자신의 아버지인 헤이덤이라도. 그러자 아킬레스는 헤이덤은 모든 걸 쥐고 있으니 더더욱 죽여야 한다고 말한다.
         라둔하게둔은 6개월간 훈련을 받았다. 달리기, 벽타기, 전투, 떨어지기, 언어학, 철학, 논리학, 암살단과 성당기사단의 정보 등등. 그러던 어느, 아킬레스는 집 공사를 하기로 마음먹고 라둔하게둔과 함께 보스턴에 간다.
         대번포트 농지로 돌아온 코너는 아킬레스에게 왜 자신을 버리고 갔는지 따진다. 이에 아킬레스는 실전보다 좋은 훈련은 없다고 한다. 코너는 헤이덤을 찾아내려고 하지만 아킬레스는 그가 헤이덤을 찾아봤자 아무것도 할 수 없을거라고 하고는 템플기사단에 맞설 기회라도 주기 위해 암살검을 준다.
         다시 저택으로 돌아온 코너. 아킬레스는 코너를 불러 옛에 쓰던 장부를 보여준다. 이 장부를 통해 농지 주민들로부터 물건을 사고, 이를 조합해 또다른 물건을 만들고, 도시의 잡화점에 물건을 팔 수 있다.
         암살단원들은 밴을 타고 맨해튼으로 간다. 카오디오에서는 머지않아 일어 태양풍에 대한 준비가 완료되었다는 뉴스가 들린다. 데스몬드는 레베카에게서 교신을 위한 원격 카메라를 넘겨받고, 윌리엄에게서 현재 상황을 전해듣는다.
         >존슨: 그래. 그래야만 우리가 '''보호할''' 수 있었다! 착한 조지 왕이 원주민 백성들을 위해 뜬 눈으로 밤을 지샐거라고 생각하나? 아니면 도시 사람들이 신경쓸거라고 생각하나? 아, 그래, 식민지인들은 필요한 음식이나, 거주지나, 군대에 필요한 물건을 거래할 때는 좋아해주겠지. 하지만 도시 방벽이 비좁다고 느껴질 때, 작물을 심을 땅이 필요할 때…여기에서…더이상 싸울 상대가 없어졌을 땐, 그놈들이 얼마나 좋은 놈들인지 알게 될거다.
         코너는 퍼트넘을 만나러 가는 도중 애국자들 정찰병을 만난다. 정찰병은 애덤스의 편지를 확인한 후 코너를 퍼트넘에게 데려간다. 퍼트넘에게 가는 도중, 코너는 정찰병에게서 현재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애국자들 일부가 벙커힐에서 야영하는 것에 반대해 브리즈힐에 야영지를 만들었다. 왕당파는 지금까지 애국자들의 공격을 막아내고 있으며, 핏케언은 때때로 나타나서 애국자들을 도발하거나 안부 인사로 포격을 리고 있었다.
         코너가 브리즈힐 야영지에 도착했을 때, 퍼트넘은 브리즈힐이 적 포병대와 가깝다고 불만을 표하고 있었다. 이때 영국군의 포탄이 브리즈힐의 애국자들에게 아오고, 야영지가 아수라장이 되는걸 본 퍼트넘은 할말은 다 했다며 벙커힐로 돌아가려 한다. 이때 코너가 퍼트넘에게 말을 건다. 퍼트넘이 핏케언을 잡는걸 도와 줄 수 있다고 들었다는 코너의 말에 퍼트넘은 영국군 선박이 공격을 해오는 한 핏케언을 보스턴에서 끌어낼 수 없다고 한다. 그러자 코너는 영국군 선박의 사격을 중지시키겠다고 선언한다.
         코너가 벙커힐로 왔을 때, 퍼트넘은 애국자들 병사들을 모아놓고 연설을 하고있었다. 그는 적들은 많고, 더 좋은 무기를 가지고 있으며, 더 좋은 훈련을 받았지만 애국자들은 적들에게는 없는 강한 신념, 주의력, 규율과 질서, 무엇보다 중요한 열정이 있으니 두렵지 않다고 한다. 그러고는 적의 눈에서 흰자가 보일 때까지 쏘지 말라는 명령과 함께 연설을 끝낸다.
         코너는 퍼트넘에게 다가간다. 그는 진짜 성공하고 돌아왔다며 놀라는 퍼트넘에게 꽤 좋은 연설이었다고 평하지만 퍼트넘은 죄다 거짓말이었다고 말한다. 핏케언은 보스턴을 떠나 몰턴 힐에 야영장를 세웠다. 하지만 방비가 단단했기에, 퍼트넘은 잠시 돌아가거나 적의 병력이 줄어들 때 까지 기다리는걸 제안한다. 코너는 시간이 없다며 정면 돌파를 선택한다.
  • 몽키 D. 루피/작중행적 . . . . 35회 일치
         수련을 거친 다음, 조각배 한 척을 몰고 후샤 마을을 떠난다. 출항하면서 샹크스의 팔을 먹어치운 큰 물고기를 한 방에 려버린다.
         루피는 이에 특례로서 후한 대접과 함께 샤본디 제도까지 갈 배를 얻게 된다. 그리고 이 파티에서 섬의 여자들 사이에 "남자는 피부를 잡아 당기면 늘어난다."라는 이상한 상식이 자리잡게 된다.(...)--특정 부위는 늘어 지도...?--[* SBS에 의하면 가능하다고 한다(...)] 잔치 직후 신문에서 자기 형인 [[포트거스 D. 에이스]]를 처형한다는 소식을 듣고, 그를 도우려고 행콕에게 [[임펠 다운]]으로 보내달라고 요청한다. 여기까지는 그냥 괜찮았는데...정말 허리케인 같은 사랑의 열병으로 [[보아 행콕]]에게 플래그를 꽂았다.
         전세계에서 가장 강한 자들이 모인 거대한 전쟁 속에 단지 위대한 항로의 반을 돈 해적들 중 [[루키]] 취급을 받는 정도에 불과한 루피가, (원군은 있었지만) 동료는 아무도 없이[* 사실 루피가 동료들과 떨어져 단독으로 움직이는 일이야 자주 있는 일이지만 그런 경우는 동료들과 일정 거리 내에서 흩어져서 같은 목적을 위해 행동을 하는 것이다. 동료들과 어떠한 협력도 이룰 수 없는 상황에서 홀몸으로 싸운 것은 정상결전이 처음이었다.] 단신으로 뛰어 든 그야말로 태풍 속에 개미 한 마리와도 같은 에피소드였다. 그러나, 세계 최강의 남자인 흰 수염과 그의 해적단 2번 대대장인 [[포트거스 D. 에이스]]가 죽은 이 전투에서, 그것도 해군 3대장과 한 번씩은 근거리에서 전투를 벌이고 살아남았으니, 루피의 천운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알려주는 이야기이기도 했다. 게다가 참전 당시부터 루피는 임펠 다운의 연이은 싸움에 의한 데미지와 피로, 결정적으로 마젤란의 독에 죽다 살아나 며칠간의 회복기가 필요한 것을 이반코프의 텐션 호르몬으로 간신히 버티는. 즉 쓰러져야 정상인 몸을 반 근성으로 억지로 움직이고 있는 상태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봉에 서서 대장들과 겨루고 에이스 구출까지 하는 활약을 했으니 사실 '개미'로 치부될 전력은 아니었다. 또한, 스모커와 같은 자연계 능력자가 아닌 한, 루피가 그렇게 적에게 밀린 적은 없고 네임드가 나서지 않는 한 꽤 뛴 편이다. 그런 상황에서는 기어도 거의 쓰지 않았다. 적어도 당시의 루피는 거인족 중장인 호리모 중장을 기어3로 한방에 쓰러뜨렸기에 패기는 못썼지만 적어도 거인족 중장 수준은 되었다.[* 하지만 거인족 중장들 치고 좋은 꼴 본 놈은 아무도 없었다.] 거기에 이 전투가 전세계에 생중계되고, 비밀로 해야 했던 루피의 혈통까지 알려졌기에 차후 루피의 행보는 이전과는 다르게 될 것이다.
         그렇지만 자신에게 침을 뱉은 에이스에게 화를 내긴 커녕, 오히려 '''"우리 친구하자!"'''라고 말하기까지 했다. 그러나 에이스는 친구하자며 따라다니는 루피가 귀찮은지 나무를 굴려버리고 다리를 끊기까지 했었다. 그 루피가 사라진 줄 알았으나 루피는 어릴 적에 훈련 받은 덕분인지 살아서 왔다. 단 상처 투성이었다.
         그러던 중 에이스가 당시 그레이 터미널에서 살고 있던 [[사보(원피스)|사보]]를 만났을 때 해적선을 살 돈[* 정확히는 한 나무 위에 몰래 보관해두고 있었다.]을 모은 장소를 루피에게 들키는 바람에 사보와 함께 루피를 죽이려 했으나 사람 죽이는 것을 몰라서 그냥 나무 밑에만 묶어뒀다.
         정상결전이 끝나고 정신을 차렸을 때, 자기보다 강한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닫는다. '''심지어는 뭐가 해적왕이냐고 스스로를 부정했다.''' 사실 에이스랑 동료들을 못 지키고, 봉쿠레를 자신 때문에 또 한 번 희생시켰다. 심지어 에이스는 마린포드에서 최후를 맞이했고, 친할아버지인 가프에게 주먹을 렸다. 루피로서는 너무나 괴로운 사건들이 계속 일어났고, 언제나 자신만만한 루피가 정말 처절하게 절망했다. 이런 사실은 샤본디에서 동료를 모두 잃은 일이 첫 번째 좌절이다. 다만 샤본디에서 동료들과 흩어지고, 잠시도 못 쉬고 정상결전까지 겪었다. 결국 좌절을 곱씹을 겨를도 없지만, 이때는 모두가 살아남았으니까 본인이 겪는 부담은 전혀 다르다. 심지어는 에이스가 죽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게끔 하고 몸을 해치는 일을 말리려는 징베와 몸싸움을 벌일 정도로[* 사실 징베 입장에서도 어지간히 속이 상할 만한 상황이다. 흰수염 본인과 에이스 외에도 흰수염 해적단의 수많은 해적들이 루피 하나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는데 정작 그 본인은 상처가 벌어지는데도 뛰어 대서 혼자 개죽음을 겪으려 하는 상황이니 징베까지 덩달아 격동해서 루피를 죽이려고 까지 했었다.] 불안정한 상태였다. 징베가 '''"잃은 것만 보지말고 남아 있는 것도 봐라! 너에게 아직 남아 있는 것도 있지 않느냐!"'''고 일갈하자 울며 뛰던 루피도 '''[[밀짚모자 일당|사랑스런 동료들]]'''을 떠올리면서 어렵사리 마음을 다잡았다. 여기서 '자기 해적단'을 남아있는 것 한 가지로 세는 것이 아니라, 동료들 한 명을 떠올릴 때마다 손가락을 일일히 하나씩 꼽아가며 세고는 남아 있는 것이 잔뜩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모습이 참으로 루피다운 모습.
         이후 동료를 찾으려 섬을 떠 때, [[실버즈 레일리]]를 만난다. 레일리는 지금 이대로는 아무것도 안 변한다고 충고하고, 루피에게 무슨 제안을 한다. 그 제안은 '마린 포드'를 '또 다시' 습격하는 것으로 해군과 초신성은 이를 마린 포드에 있는 '옥스벨'[* 이 종은 옛에 이름을 렸던 군함 옥스로이드 호에 달려있던 신성한 종이며 그 시대의 끝과 시작을 알리는 상징물이다.] 이라는 종으로 '신시대의 16타종'[* 해군 관습으로 옛 이름을 렸던 군함 옥스로이드 호에 달려있던 신성한 종인 옥스벨로 한 해의 끝과 시작에 한 해의 감사에 종을 8번을 울리고, 새로운 해를 맞아 종을 8번을 울린다. 합쳐서 16번을 울리는 관습으로 시대의 끝과 시작의 선언을 알리는 선언식이다.]을 행해 울렸다는 것과 꽃다발을 던지며 묵도를 한 행동으로 미루어 이번 전쟁 때문에, 죽은 사람을 애도하고 의형제인 에이스를 개인적으로 애도했다. 그리고 흰 수염이 죽어서 구시대는 끝나고, 시작되는 새로운 시대의 자신이 주인공이라는 의지 표시인 것으로 추측한다.[* 물론 [[해적왕]]이 목표라서 본래 그러려고 했다.] 하지만 이것은 루피답지 않은 사건을 일으켜 위화감을 느낀 동료들에게 뭔가의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것이기도 하다. 신문에 실린 사진을 보면 묵도하는 루피의 오른쪽 팔에 3D2Y 문신(혹은 그림)이 있는데 3D에 X자가 그려져 있다. 사실 그 내용은 3 Day(X) 2 Year로 샤본디 제도에서 배의 코팅을 맡기고 3일 뒤에 만나자고 한 것을, 2년 뒤에 만나자고 정정하는 것으로 신문을 본 동료들이 루피가 보낸 메시지를 알아채는 모습이 나온다. 여담으로 S에 X자를 치고 AS(X)CE라고 적혀있는 에이스 문신과 위치가 같고 모양새가 흡사하다. 덕분에 에이스를 애도하는 장식처럼 보인다. 3D2Y라는 단어를 괜히 감추려는 레일리의 지혜로 보인다. 그 후 행보는 2년 간 각자 수련한다고 추측된다(현 전개로는 신세계는 완전한 지옥으로 나오며, 또한 지금 동료들은 각자 누구나 한명씩은 스승, 혹은 도움이 될 만한 사람과 함께 있으므로 가능성이 꽤 높다.).
         이후 마담 셜리의 카페에 머물게 되는데 셜리의 점괘에 의하면 루피가 어인섬을 파괴한다고 한다. 어인섬에서의 모험이 많이 힘들어질 듯하다. 이것에 대해 독자들도 여러 추측을 하고 있다. 오히려 좋은 쪽으로 예언이 이루어진다던가 루피처럼 밀짚모자를 쓴 다른 녀석이 일을 벌인다던가.
         612화에서 어인섬 류구 왕국의 왕 넵튠의 궁궐으로 가서 멋대로 음식 냄새에 일행들에게 이탈하여 먹을 걸 먹으러 가다가, 공주인 [[시라호시]]와 만나게 된다. 그런데… 이 공주도 [[거유]]에 미모가 [[보아 행콕]]에 대등할 수준의 [[미소녀]]인데, 또 연애플래그의 느낌이 든다… 일단 613화에서 [[반더 덱켄 9세]]가 린 도끼로부터 시라호시 공주를 구해주었다. 그리고 자신이 덱켄의 도끼로부터 지켜주겠다고 하면서 경각탑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시라호시]]공주에게 산책을 하자고 말한다. 그리고 시라호시를 상어 입 안에(…) 숨기고 시라호시가 가고싶은 바다숲으로 향한다.
         634화에서는 패왕색 패기로 10만명의 [[신 어인 해적단]] 중 5만 명을 단방에 쓰러트려 압도적인 파워를 보여줬다. --역시 패왕색 패기는 [[양민학살]]용-- --드래곤:그러라고준 패기가 아닐텐데--636화에선 [[크라켄(원피스)|크라켄]]에게 형제를 인질로 잡았다며 찌질한 명령을 내리는 호디 존스를 보고 되려 크라켄에게 너도 형제도 지켜준다며 미소를 보여주어 크라켄을 멈춰서게 한 다음, 열불난 얼굴로 묵묵히 호디 존스에게 다가가 폭발한 얼굴로 '''뭔가 불타오르기 시작했다!''' 라면서 발길질을 괜히 [[해적왕]]드립치던 호디 존스 얼굴에 먹여줬다. 그렇게 호디를 압도하던 중 [[반더 덱켄 9세]]가 노아를 려서 어인섬을 파괴하려 하자 공기방울을 타고 노아를 막기 위해 돌입하던 중 이미 덱켄을 처리한 호디와의 수중전에서 방울이 터질 뻔해 위기에 처하지만 공기 주입 후 털어버린다. 그리고 어인섬의 대물림된 증오를 없애기 위해 어인섬을 원점으로 돌려달라는 [[후카보시]] 왕자에게 걱정 말라고 답한다. 그리고 무장색+기어2의 조합으로 신기술 '''고무고무 레드호크([[포트거스 D. 에이스|불주먹]] 총)'''이라는 폭발하는 펀치를 호디에게 선사. --형님 불주먹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JET개틀링까지 합하면 [[아침공작]]완성-- 이어서 기어3+무장색의 엘리펀트 건으로 호디를 작살내고, 엘리펀트 개틀링으로 어인섬에 떨어지기 전에 노아를 부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인간임에도 어인섬을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루피에게서 어인섬의 한 주민은 '''[[에드워드 뉴게이트|넵튠과 우정의 술잔을 나누고 어인섬을 목숨을 걸고 지켜내 모든 어인들을 감동시킨 위대한 해적]]'''을 떠올린다.] 그러나 시라호시가 불러낸 해왕류 덕분에 노아는 어인섬에 떨어지지 않게 되었고, 루피는 노아를 파괴하는 걸 중단하는 동시에 호디 존스와의 싸움에서 입은 상처로 인한 출혈로 실신.[* 그런데 상처가 커서 출혈이 심했다기 보다는 아무래도 상처가 나 피가 밖으로 흐르는 상태에서 기어 세컨드나 서드 같은 혈류를 빠르게 하거나 움직이는 기술을 사용했기에 출혈이 더 심해졌을지도 모른다.] 루피의 혈액형인 F를 밀짚모자 해적단에게서 구할 수 없는 데다가 어인섬의 규율인 '인간에게 수혈할 수 없다.' 탓에 한 때 피를 못 구하는 상황에 이르렀으나 [[징베]] 덕에 위기를 넘겼다. 이후 징베에게 동료가 되라고 제의했다.
         그리고 상황을 디테일하게 보면 비눗방울이 있어서 전투가 가능했다는 건 사실이지만 전투가 '가능했다' 뿐이지 지상과 같은 컨디션으로 싸울 수 있었던 상황은 절대로 아니다. 작중 묘사를 보면 비눗방울 속에서 짱박혀있으면 몰라도 밖으로 팔을 빼서 공격할 때마다 물에 빠졌을때와 같이 힘이 빠져나간다는 점을 알 수 있다. 호디가 비눗방울 속으로 얌전히 머리를 넣어주지 않는 한 루피는 공격할 때마다 지속적인 체력감소를 감당해야 한다. 더불어 수중이기 때문에 당연히 뜻대로 움직일 수가 없다. 체는 물론이고 제대로 공격을 회피하는 동작마저 취하기 어려운데 상디같은 경우 블루 워크[* 물속에서 사용하는 월보]를 사용하기 위해 비눗방울 속에서 튀어나오는 장면이 있다. 그렇다. 어찌어찌 빨리 움직일 수 있는 상황에서도 너무 빨리 움직이면 비눗방울이 제대로 못 따라온다.(…) 게다가 큰 공격을 할 때마다 비눗방울 내부의 공기도 감소하고, 루피 피통이 아무리 커도 비눗방울이 터지면 게임 끝이라는 간접적인 패널티까지 있어 심리적 압박도 상당하다.
         용과 대화를 나눈 루피는 그 용이 [[킨에몬]]의 아들인 [[모모노스케]]라는 것을 알게 되지만 특유의 머리로 "그 이름 어디서 들어본 이름인데" 정도로 넘어간다. 어쨌건 모모노스케에게서 시저가 아이들을 죽일 것이며 다른 아이들을 대려와 같은 실험을 반복할 것이라는 것을 들은 루피는 열받아 탈출하려 한다. 그런 루피의 모습에 모모노스케는 안심하다가 갑자기 도플라밍고의 모습을 떠올리면서 겁에 질려 하늘을 아오르고 덕분에 루피도 탈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시저의 횡포를 보고 화가 머리 끝까지 난 탓에 그만 시저를 납치하기로 한 [[트라팔가 로]]와의 계획을 깜빡 하고 려 버리고 만다. 결국 도플라밍고가 보낸 수하들이 먼저 시저를 찾아내 버려 납치 작전이 실패할 지경에 이르렀다. 하지만 우연히도 시저 클라운이 아가 박혀버린 배에 프랑키장군이 타고 있어서 다행히 시저는 빼앗기지 않았다.
         이후 선수관람석에서 베라미의 B블록의 경기를 잠시 동행하게 된 캐번디시와 지켜보는 도중 콜로세움에 참가한 [[돈 칭자오]]가 나타나 '''"[[몽키 D. 가프|가프]]는 잘 계시는가? 루피 아우"''' 하고 물어보자 생각없이 바로 아저씨는 어떻게 할아버지를 아냐고 대답하는 바람에 또다시 정체를 발각당한다. 그리고는 옆에서 이를 들은 캐번디시가 루피가 맞냐며 추궁하자 당황하며 루피가 아니고 루시라며 발뺌하고,[* 이 와중에도 돈 칭자오의 계속되는 도발에 꼬박꼬박 반응하며 자기가 루피인 것을 계속 [[인증]]한다.~~역시 바보~~ 캐번디시도 그렇고 칭자오도 그렇고 애먼 데다 원한을 품은 인물들 때문에 보통 보케 담당인 루피가 츳코미를 해대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캐번디시 曰 "남의 인기나 뺏질 않나 귀신의 손자로 태어나질 않나… 순 원망만 사는 쓰레기 자식." 이에 루피 曰 '''"그거 다 내 알바 아니라니까?"'''] 돈 칭자오는 가프에게 수없이 살해당할 뻔 했다며 루피의 할아버지인 '''악마 가프'''[* 돈 칭자오가 활동하던 당시의 해적들에게 있어 가프는 악마로 통했다고 한다.]에게의 빚을 손자에게 갚겠다며 루피?를 공격하고, 이에 루피는 전력으로 머리통을 후려갈기지만 전혀 통하지 않고 흥분한 돈 칭자오는 계속 루피를 공격하려 하나 주변의 만류로 일단 와해된다. 이후 '''경기고 뭐고 일단 밀짚모자를 잡겠다는 캐번디시를 피해''' 관람석 외벽에 매달려 [[바르톨로메오(원피스)|바르톨로메오]]와 싸우던 [[베라미]]를 응원하지만, 결국 베라미는 엘리자벨로 2세의 왕의 펀치에 휘말려 탈락한다.
         하이루딘을 쓰러트린 후, 떨어진 무기를 수집해 총알처럼 사용하는 참가자 "강도 쟝"[* 현상금 사냥꾼으로 현재 목표가 루피의 임펠다운 사건 당시 탈옥했던 죄수 전원을 잡아서 현상금을 받아내는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그 중 ~~쩌리들~~몇십 명은 잡아서 현상금을 받은 듯.] 이 루피의 정체를 눈치채고 투구를 빼앗은 뒤 공격하지만 루피는 견문색으로 아오는 무기들을 여유있게 피하며 접근해 투구를 되찾는다.[* 그리고 강도 쟝은 루피를 발견하고 뒤쫒아온 돈 칭자오가, '''하필 루피가 피한 무기들을 죄다 배에 맞는 바람에''' 아프다며 린 박치기를 맞고 그대로 리타이어.] 뒤이어 계속 루피를 노려온 돈 칭자오와 서로 무장색 주먹을 부딪히며 마침내 맞붙는다. 둘은 실로 대등한 결투를 펼치나 늙은 돈 칭자오가 조금 밀리기 시작한다. 이후 돈 칭자오에게 '''늙은 자신과 호각을 이루는 정도라면 가망이 없다'''는 소리를 듣고, 겨우 이런 수준의 인간을 레일리가 선택했다면 레일리도 눈이 썩었다, 오히려 에이스를 죽인 해군의 판단이 옳았다 등등 여러가지로 화나게하는 말을 듣고 하늘높이 아올라 칭자오에게 '''핵꿀밤'''(정확히는 고무고무 토르 엘리펀트 건)을 려준다. 루피의 공격을 머리통에 직격으로 맞은 칭자오는 과거 가프에게 얻어맞아 찌그러졌던 두상이 다시 솟아오른다. [* 원피스 세계관의 골격변화는 참 경이롭다. 한데 젊은 시절의 가프가 특훈까지 해서 주저앉힌 두개골이 고작 루피의 펀치 정도로(?) 복구시킨 걸 보면 칭자오도 노화로 뼈가 약해진 것이 아닐까….] 그와 동시에 칭자오는 정신을 잃은 건지 경기장으로 곤두박질 치는데 뾰족해진 두개골에 경기장 바닥이 말 그대로 '''두동강'''나고 칭자오는 물에 빠져 장외 판정을 받는다. 이로써 루피는 C블록의 우승자가 된다.
         그 후 후지토라와 도플라밍고가 로를 끌고가고, 루피는 나미의 충고에 따라 오랜만에 카로움을 발휘해 일행이 가진 3가지 카드[* 시저, 스마일 공장, 모모노스케(?)]를 이용하기 위해 일행을 세 팀으로 나눈다. 나미, 상디, 브룩, 쵸파+모모노스케는 시저를 데리고 조우로 향했고, 프랑키와 로빈, 우솝은 공장을 파괴하겠다며 이야기한다. 루피는 궁전으로 가서 도플라밍고를 박살내버리고 로를 되찾아오겠다고 선언했다.
         이후 피카에 의해 조로, 로, 리쿠 드루드 3세, 퀴로스, 비올라와 함께 궁전 정원으로 떨어지고 도플라밍고가 새장을 펼치며 시작한 게임[* 도플라밍고를 먼저 죽이느냐, 그가 지목한 12인을 먼저 죽이느냐.]에서 별 3개[* 별 하나당 1억과 동급]를 배정받았다.[* 같은 입장으로 리쿠 드루드 3세와 트라팔가 로, 사보가 있다. 하지만 우솝은 입장을 떠나 도플라밍고를 제일 열받게 해서 별이 5개가 걸렸다.] 그리고 로빈에게 걸려온 전보벌레로 레베카에게 퀴로스의 정체를 알림과 동시에 도플라밍고를 작살내놓겠다 선언한다. 로는 동맹의 본래 목적을 다시 말하며 카이도와의 연전도 각오한 거냐고 물어보지만, 그에 대한 입막음으로 말한 루피의 대사가 실로 압권. 그리고 조로, 로를 끌어안고 도플라밍고의 궁전으로 직행하였고 도플라밍고를 포함한 돈키호테 패밀리앞에 등장하였다. 루피의 발을 잡고 [[마하바이스]]와 [[델린저(원피스)|델린저]]가 그를 막으려 했지만 마하바이스의 무게공격은 피했고 델린저는 조로가 뒤에서 차버려서 델린저와 마하바이스를 쌍방으로 데미지를 입히게 한다. 그리고 돈키호테 패밀리사이에 일반인이 끼여있자 그들을 패왕색으로 기절시키려는 찰나에 [[후지토라]]가 나타났고 조로가 그를 막아선다. 그리고 [[피카]]의 고음을 듣고 미친듯이 웃는바람에(...)[[어그로|그것이 피카를 도발한 꼴이 되어]]. 그래서 빡친 피카의 주먹에 의해 조로, 로와 함께 멀리 아가게 되는데, 여기서부터가 중요하다.
         '''코리다 콜로세움의 네임드들이 그에게 협력하게 된 것이다.''' 가장 먼저 루피 일행이 아온 자리에 있던 [[캐번디시(원피스)|캐비지]]가 '갓' 우솝 덕분에 살았다며 루피 일행을 공격하지 않는다고 했고 ~~그러면서 동맹인 로는 잘만 죽이려 든다~~ 칭자오도 사이, 부와 함께 등장해 조력자로 참가하겠다고 하고 하이루딘 또한 콜로세움에서의 일을 모두 잊고 도움을 주기로 한다. 엘리자베로 2세 역시 ~~상금에 눈이 멀었던 다가마를 쥐어패고~~ 협력을 가했고 ~~상금에 눈이 멀 줄 알았던~~ 압둘라&제트, 올럼버스, 이데오, 술레이만, 블루 길리까지 합세한다. 그러고서는 상금에 눈이 먼 나머지 참가자들을 때려패고, 루피는 자신이 루시로 활동할 때 친해졌던 브루탈 불(우시)도 끌어들인다. 그렇게 해서 캐번디시는 '''인기'''를 위해, 칭자오는 '''인의'''를 위해, 하이루딘은 '''명예'''를 위해, 엘리자베로 2세는 '''리쿠 왕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압둘라&제트는 '''참회'''를 위해, 이데오도, 올럼버스도, 술레이만도, 블루 길리도 각자의 목적을 위해, '''전원 도플라밍고 레이드에 참가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현장에 다시 돌아갔을 때 그들을 최초로 발견한 어떤 해병의 시선으로 설명을 하자면, '''서로 도플라밍고를 자신이 죽이겠다고 아가리 파이팅을 신나게 벌이는 흉악한 녀석들 떼거지가 밀짚모자를 선두로 다 때려부술 듯이 무섭게 들이닥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781화에서 새장의 크기를 줄이며 시민 모두를 죽이려 하는 도플라밍고에게 격노하여 문답무용으로 정면 돌진...하는가 했더니 사실은 거기까지가 이미 죽은 줄 알았던 로의 작전이었다. 공격하려던 순간 샴블즈로 뒤쪽에 있던 로와 위치를 교체, 방심하고 있던 도플라밍고에게 로가 능력으로 치명상을 입히는 데에 성공한다. 도플라밍고는 깡으로 버티며 로를 공격하려 하지만 이어서 루피가 도플라밍고를 공격하고, 그로기 상태가 된 도플라밍고에게 로가 혼신의 카운터 쇼크를 린다. 그 동안 로를 막으려던 트레볼은 루피가 발차기 한 방으로 려버린다. 하지만 정작 치명상을 입었던 도플라밍고가 자신의 실실 능력으로 부상을 치료하고 로를 짓밟으려 하는 순간 루피가 뻗은 발이 도플라밍고의 발을 받아내고, 서로 발을 맞댄 채로 노려보는 장면으로 781화 종료.
         782화에서 패기의 대결에서 밀렸지만 나름 엇비슷하게 싸웠다. 그러나 도플라밍고의 발차기에 맞아서 아가고 난입한 트레볼에게 붙잡히지만 로우가 기지를 발휘해 트레볼에게 치명상을 입힌 탓에 빠져 나왔다.
  • 트로피코 4/건물 . . . . 30회 일치
          * 경제 자유 구역: 솔직히 '경제 자유 구역'이 무슨 의미인지는 잘 모릅니다. 그래도 일단 간판을 만들어 세웠습니다. 이 단어가 좋은 뜻이었으면 좋겠는데요. 수입 비용이 최대 30% 까지 감소합니다.
          * 언제나 맑음: 맑은 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일기 예보관은 앞으로 좋은 소식만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관광 평가가 5 증가하며, 이민자들이 2만큼 더 몰려옵니다.
          * 언제나 맑은 뒤 흐림: 언제고 맑은 이 계속될 수는 없습니다. 일기 예보관은 앞으로 우천 소식만을 전할 것입니다. 관광 평가가 5 감소하고, 이민자들은 2만큼 뜸하게 섬에 몰려옵니다.
         ||근처에 주점에서 함께 수다를 떠는 것만큼 사람들을 결속시키는 건 없지요. 친구들과의 즐거운 시간, 한잔의 시원한 맥주, 그리고 축구 중계가 있다면 그의 피로를 한방에 릴 수 있답니다.||
          * 비극: 비극은 시민들의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시민들을 생각에 잠기게 하거든요. 생각이 많아지는 건 좋은 일 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독재자들에게는 금기시되는 것 중 하나입니다. 방문객들이 일정 확률로 지식인 진영에 들어가게 됩니다.
         ||낭만적인 밤을 영화와 함께 보내는 것 만큼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이곳에선 그레타 가르보, 험프리 보가트, 마릴린 먼로를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영화관은 오락을 제공하며 시민들을 깨우치게 해줍니다. 커플들에겐 손을 마주잡고 영차영차할 장소도 제공하지요.||
          * 사랑하라, 아니면 떠나라: 이민자들이 증가합니다, 공무원들의 숙련도에 따라 해외 이주가 더욱 늘어납니다. 불만 많은 시민들이 먼저 섬을 떠 것입니다.
         ||코쟁이들과 불곰 놈들은 트로피코를 경외하며 이 핵 무기 프로그램을 탐합니다. 국가의 안녕을 위해선 자력으로 핵무기를 보유하는 수밖엔 없지요. 뭔가 모순이 있는 말이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는데, 15킬로톤짜리 핵 미사일을 릴 수 있는 건 적들뿐만이 아니라는 이 사실은, 우리가 발 뻗고 잘 수 있도록 해줍니다.
         ||세계의 다른 나라들처럼, 좋은 직장에는 우수한 교육을 받은 시민이 필요합니다. 외국에서 노동자를 수입해오는 건 비용이 많이 드는 일이죠.
         고등학교는 각하의 시민들을 교육해 좋은 직장에서 일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줄 겁니다.||
         ||대학교는 고등학교와 더불어 해외로부터 노동자들을 고용하는데 쓰일 지출을 절약해줍니다. 대졸자들을 위한 충분한 일자리를 확보하셔서 트로피코의 밝은 미래들이 청년 실업에 불만을 품는 일이 없도록 하셔야겠습니다.||
         ||어떤 똑똑한 자식이 TV를 발명해버리는 바람에 시민들을 세뇌하기가 여간 힘든 일이 아니게 되어버렸습니다. 각하 버젼의 민주주의를 시행하시거나 멍청한 예능 프로그램이나 연속극을 방영하여 시민들을 멍청하게 만드는 방법도 있겠지요.
         ||화성인들에게 납치당하여 끔찍한 생체실험을 당하실 뻔한 각하께선 외계의 지적 생명체 탐색 연구에 매진하셨습니다. 미국 라디오를 감청하는 것밖엔 할 수 없었지만, 어떤 연속극에서 피터가 노르마랑 바람을 피운다는 결말을 알아낼 수 있었지요.||
         ||농부들은 다양한 작물들을 식량 공급이나 수출을 위해 재배합니다. 고도, 습도, 토양과 같은 다양한 요소들은 농장에서 어떤 작물을 기르면 좋은지를 정하지요.
         근처에서 광물을 캐는 건물. 근처에 광물이 없으면 알아서 아간다.
         ||옛의 어선 선착장은 비위생적이고 악취로 가득 찬 곳이었답니다! 그러나 빛나는 새 양식장이 등장함으로써 상황은 역전될 것입니다. 이제 어선 선착장은 냄새나는 유산에 불과합니다.
         양식장에서는 물고기를 생산합니다. 시민들은 양식장에서 질 좋은 식량을 얻게 됩니다.||
         ||시민들은 배가 고파지면 주변의 농장 같이 식품을 구할 수 있는 곳으로 갑니다. 전략적으로 시장을 배치한다면 그들의 동선이 줄어들 것이고, 노동 시간도 늘어 테지요.
         원예학 연구소는 주변에 숲을 조성합니다. 운영 계획에 따라 작물의 성장에도 좋은 영향을 줍니다.||
         강제 노동 수용소에 갇혔던 범죄자들은 설령 빠져나온다고 한들 재교육받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수용소의 농작물 생산량은 운영 계획과 더불어 농작물 상태로 결정됩니다.||
  • 울릉군 . . . . 29회 일치
         광복과 함께 [[38선]] 이남지역이 되면서 남한령이 되었다. [[6.25 전쟁]], 남북 분단에 이르는 격변기에는 매우 드물게 참화를 비껴갔다. 옛부터 주변에서 별로 간섭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잘 지냈기 때문에 이념 대립에도 별 관심이 없었고, 육지와 워낙 거리가 멀리 떨어진지라 6.25 전쟁조차도 바다 건너 불구경이었다.[* 어떤 위키러가 들은 게스트하우스 주인의 말에 따르면, 어느 부터 갑자기 물자를 실은 배가 들어오지 않아 수소문했더니 육지에서 전쟁이 났었다는(...) 전설적인 이야기가 있다고 한다] 넓이가 지나치게 넓어 사람도 많이 몰린 [[제주특별자치도]], 남한보다 [[북한]]에 훨씬 가까운 [[백령도]], [[연평도]]의 안습한 역사와 비교해보자(…). 마찬가지로 육지와 꽤 멀리 떨어진 가거도도 역시 바다 건너 불구경...그러므로 종속국의 역사와 행보가 떨어진 섬이라는 점에서는 [[대만]], [[오키나와]]와도 비슷하다.
         그밖에 사동이나 남양, 현포, 태하, 천부 등의 조그만 마을들이 있다. 사동은 신항만이 들어선다고. 사동 옆에 울릉도민들의 숙원이라고 하는 [[울릉공항]] 건설이 계획되어 있다. 대부분이 가파른 산인 울릉도에는 1,500m 이상의 활주로를 지을 수 있는 땅이 없지만 바다에 두꺼운 [[방파제]]를 만들어 이 곳을 활주로로 쓰자는 안이다. 울릉도에 공항이 생기면 [[서울특별시]]나 [[광주광역시]], [[부산광역시]] 같이 먼 거리에 사는 관광객들이 1시간 만에 울릉도에 도착할 수 있다는 점은 매력적이긴 하다. 현재는 버스+배로 서울에서 울릉도까지 7시간 가량 걸린다. 허나, 깊은 동해 위에 활주로를 세운다는 건 돈이 많이 들고 씨가 변덕스러운 울릉도에서 기항이 가능한 일수가 적을 것이라는 회의론도 있다.
         || '''정당''' ||<:><bgcolor=#1870B9>{{{#FFFFFF 더불어민주당}}}||<:><bgcolor=#C9151E>{{{#FFFFFF '''자유한국당'''}}}||<:><bgcolor=#046240>{{{#FFFFFF 국민의당}}}||<:><bgcolor=#00B1EB>바른정당||<:><bgcolor=#FFCC00>정의당||<:>격차||<:>투표율||
         ||<:><tablealign=center><bgcolor=#1870B9><-6> {{{#FFFFFF '''민주통합당→더불어민주당'''}}} ||<:><bgcolor=#C9151E><-5> {{{#FFFFFF '''새누리당→자유한국당'''}}} ||
         제주도처럼 육지와 떨어진 섬으로 흔히 제주도처럼 울릉도만의 독자적인 사투리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울릉도는 조선시대 공도 정책으로 사람들을 육지로 이주시켜 오랜 세월 무인도에 가까웠고, 오늘 울릉도 주민들은 대부분 [[고종황제]] 시대 이후 이주민들이라 조상 대대로 울릉도에서 살아온 건 아니라서 울릉도만의 사투리는 없다. 다만 이주민들 대부분이 경북출신 특히 [[경주시]], 영일([[포항시]]) 출신이 많아서 경북 사투리가 많이 남아있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도동과 저동을 잇는 해안 산책길이며, 사동 방향으로도 일부 이어져 있다.(이쪽은 2011년 8월 현재 수리중) ''''산책길' 치고는 상당히 험악한 길'''인데, 바로 옆에 강한 파도가 산책길을 강습하고, 많은 다리들은 투명다리[* 길가 하수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쇠살 뚜껑을 얹어놓았다! 물론 난간은 제대로 설치되어 있지만.]라서 밑에 시퍼런 바다가 보이고, 중간에 60m 가량의 나선형 계단도 올라가야 한다. 중간에 [[동굴]]도 있고, 등대도 있고, 기기괴계한 암석 및 절벽들과, 바로 옆에는 아름답고 어떨 때는 두려움도 느낄 수 있는 거친 바다도 있기 때문에 관광객들에게 제일 인기 있는 관광코스라고 한다. 늦은 걸음으로 90분 가량 걸린다고. 참고로 위의 사진에서 마을이 살짝 보이는데 그 마을이 바로 저동. 2015년 9월 현재 행남등대~저동 구간은 태풍 고니가 박살내서 지 수 없다. 저동까지 가고 싶은 관광객은 저동 옛길이라는 험한 산길로 가야한다.
          * 도동약수공원 일원-도동 위로 올라가다가 약수공원 방향으로 올라가면 독도 박물관과 독도 전망대가 있다. 특히, 독도 전망대는 경치가 좋기에 인기가 많은 관광지. 박물관에서 케이블카 타고 전망대로 올라가면 왕복 15분 거리의 도동 방향 전망대와 30분 거리의 해안 전망대로 길이 나뉘는데, 어느 쪽이든 생각보다 가까우니 겁먹지 말고 가보도록 하자. 참고로 케이블카는 바람이 거세면 통제되므로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독도 박물관 반대편 갈림길에 있는 도동 약수는 쇠맛이 정도로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마시기 전에 수질검사표를 확인하자.--
          * 옛 일본인 가옥(이영관가옥)-등록문화재 235호. 도동항 골목을 거슬러올라가다 보면 발견할 수 있다. 일본인 벌목업자가 지은 집이라고 하고, 입구에서는 까페라떼(...)와 쿠키 등을 판다. [[일제강점기]]의 일본 건축양식([[일본 드라마]]에서나 볼 법한!)을 바로 구경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으니, 배편을 기다리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살짝 들러볼 법하다.
          * [[성인봉]]-울릉도에서 제일 높은 산이며 해발 984m에 달한다. 울릉읍, 북면, 서면에 걸쳐 있으며, 여러 등산로가 있지만 아무래도 제일 유명한 길은 도동에서 올라가는 루트와 반대쪽에서 나리분지를 통해 올라가는 루트로 나뉜다. 도동 쪽은 3시간이면 주파하고 흙산이라서 올라가기가 그리 어렵지 않지만, 나리분지쪽은 나무계단이라서 생각보다 어렵고 6시간 가까이 걸린다고도 한다. 올라가는 길에 아름다운 원시림이 있다. 특히 구름이 껴있으면 원시림과 고사리들이 펼치는 몽환적인 분위기는 장관. 허나, 정상에 올라가면 아무것도 안 보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정상에서는 바다와 울릉도 전체가 스펙터클하게 보인다고 한다. 매우 좋은 이면 독도도 보인다고. 허나, [[매의 눈]] 같은 시력과 운이 따라야 한다. 보통 일년에 50일 정도 독도를 볼수 있는 씨가 된다고 한다. 정상이 맑은 을 노리려면 겨울이 좋다고. 하지만 겨울엔 눈이 퍼부어대는 울릉도 특성 상 쉽지 않을 것이다.
          * 태하항목모노레일-태하에 위치해 있는 모노레일로, 울릉도등대가 있는 전망대까지 연결되어 있다. 강풍이 불 경우 통제될 수 있다. 20명 정도가 되어야 출발하기 때문에, 일행이 적다면 대기시간이 최대 20~30분까지 길어질 수도 있다. 일몰을 보기에 특히 좋은 전망대. 태하마을에서 모노레일방향으로 계속 직진하면 황토굴이라는 깊지는 않은 해식동굴이 있다.
          * 천부해중전망대-바다 한가운데에 있는 전망대로, 이름에서처럼 수심 6m 정도로 내려가서 바다속 풍경을 볼 수 있는 전망대. 아쿠아리움과는 다르게 자연 그대로의 동해 바다 속 물고기를 볼 수 있는 곳으로, 복섬과 돌돔이 특히 많이 보인다. 물고기가 몰려오도록 유인하기 위하여 먹이가 설치되어 있다. 단점이라면 바다 속에 유리가 있기 때문에 녹조가 살짝 덮고 있어서 약간 뿌옇게 보이는 편이다. 바다 한가운데에 있기 때문에 씨가 나쁘면 통제된다.
          * 관음도-울릉도의 북동쪽에 있는 섬으로, 울릉도와 가까이에 있어서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적당히 불어오는 바닷바람과 자연 그대로의 평온한 분위기의 섬. 섬 자체가 약간 높이 있어서, 오르막과 내리막이 번갈아가며 나오는 길이다. 다리가 섬과 섬을 연결하고 있기 때문에 씨가 나쁘면 통제된다. 참고로, 통제되기 직전 즈음에 해당하는 흐리고 바람이 센 씨에 방문하면, 거센 바닷바람과 흐린 분위기에 북해 바다와 같은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 [[우데기]]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울릉도에서만 보이는 가옥 형태로, 마치 유목민의 천막집처럼 가옥 사방에 짚을 엮은 거적으로 된 벽을 둘러친다. [[바다]] 한복판에 있어 [[겨울]]에 [[눈(씨)|눈]]이 엄청나게 내리는(강수량의 2/5가 눈이다!) 울릉도 환경에 특화되어 있다. 그런데 지금은 울릉도에서도 과거의 유산이 되어 이 형태가 딱 2채만 문화재로 남아있다.
         다만 그렇다고 바가지로 받는 것도 아니라고 한다. 예전에는 아이스크림을 시가보다 비싸게(천원이 정가라면 천삼백~오백정도)받았다고 하지만, 현재는 그냥 정가로 판다. 관광업이 주 수입원이다 보니 식당의 가격이 비싼 건 맞지만, 일반 생필품 등의 가격이 육지랑 크게 차이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울릉도가 물가가 비싸다라는 말이 유행해, MT나 친목도모회를 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주류/안주류를 사들고 오는데, 울릉도에서 구매하지는 않고 빈 병들만 투척하고 가는 바람에 입도비를 따로 받지 아니하는 울릉도는 벌이가 시원찮은 편.
         흔히 3무(無) 5다(多)라고 불린다. 여기서 3무는 [[도둑]], [[공해]], [[뱀]]이며 5다는 水([[물]]), 美([[미인]]), 石([[암석|돌]]), 風([[바람(기상)|바람]]), 香([[향나무]])이다. 제주도의 3다와 비교하면 [[여자]]가 좀 더 업그레이드되었다. 물과 향나무를 빼면 같다. 역시 바다 한복판의 섬인데도 뱀(그것도 독사)이 많은 [[오키나와]]와 대조되는 점이 흥미롭다.
         민물고기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화산섬인데다가 동해바다 한가운데에 뚝 떨어져 있다 보니 민물고기가 유입될 수도 없었던 것. 80년대에 "울릉도 아이들에게도 민물고기를 보게 하자!"라는 취지에서 민물고기를 대량으로 울릉도 시내 등에 풀어준 적이 있었지만, 그중 대부분이 사라졌다. 지금도 한참 [[낚시]]질해야 겨우 한두 마리 잡히는 수준으로 존재하는데, 80년대에 방사했던 물고기들 중 일부가 겨우 살아남은 것으로 추정된다. [[끔살|그럼 그때 방사했던 물고기 대다수는? 울릉도에 비가 내릴 때 불어난 물에 떠내려가 바다로 쓸려간 것으로 추정한다.]] 강수량도 강수량이지만 울릉도에 있는 물줄기가 길이가 너무 짧아서 정착하기 힘들었다고 한다.
         특산품으로는 [[오징어]]와 호박엿, 명이(나물), [[더덕]]이 있다. 더덕은 딱딱하지 않지만 특유의 향긋한 향이 없다고 한다. 사실 그래서 더덕의 맛은 약간 떨어진다고도 할 수 있겠다. 울릉도 하면 호박엿이 유명하지만 호박엿은 원래 울릉도의 명물이 아니다. 원래 시작은 울릉군의 군목인 후박나무로 만든 엿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울릉도는 호박엿이라는 말이 널리 퍼져서 주민들이 고심끝에 후박엿 대신 호박엿을 팔게 되었다. 일설에는 육지에 딸 시집 보내고 사위 온다고 해서 호박죽을 해놨는데, 하도 기상이 변덕스러워 계속 도착하는 이 늦어지다보니 계속 끓이다가 엿이 되었다는 속설이 전해지는데, 실제 엿 만드는 법을 생각해 보면 그냥 우스갯소리. [[호박]] 항목(2번)을 참조하자.
         특별한 식당 먹거리로는 약초해장국(항구 근처에서 멀미에 좋다며 대접하는데 효과는 과연...), 호박막걸리(봉래폭포 입구 가게가 원조라고 한다. 맛은 톡 쏘지 않고 아주 부드럽지만 취기가 빨리 올라온다는 평. ~~하지만 단 한번도 주민들이 마시는 모습은 본적이 없다~~ ~~주민도 외면하는 그 맛~~), 약소 고기(추가바람)가 있다. 횟감은 어차피 포항에서 실어오는 것이고(그래서 물회 한 그릇 시세는 포항보다 비싸다), 오징어와 전복 등은 현지 산물이라고 한다.
  • 맥스 페인 2: 맥스페인의 몰락/줄거리 . . . . 20회 일치
         조금 더 과거로 가서 그 아침. 맥스는 다수의 총상과 뇌진탕을 입고 병원으로 실려온다. 생사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그녀는 그는 살아난다. 맥스는 손목에 꽃힌 링거를 빼내고 침대에서 일어난다. 그는 "그녀는 죽었다"라고 생각하며 죄책감을 느끼고 있었다. 결국 맥스는 자신의 옷을 차려 입고 병원에서 도망가기로 한다.
         가스통은 맥스가 있는 엘레베이터의 바로 옆 엘레베이터로 아가 폭발한다. 이로 인해 맥스가 탄 엘레베이터도 흔들리며 추락하게 되고, 맥스도 가지고 있던 베레타 두정을 떨어뜨린다.
         이야기는 다시 저택으로 돌아온다. 그 아침에 있었던 일은 시작이 아니였다.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이었을 뿐이다.
          * 수술실 밖을 나가서 보이는 대기실 TV에서 드라마인 "주소지 불명"을 방영 중이다. 애인을 죽인연쇄살인범인 '존 미라"를 쫓는 남자의 이야기인데, 방영되는 분량에서는 정신병원에 끌려간 주인공이 의사들에게 애인을 살해한 정신병자라는 이야기를 듣는 장면.
         전 밤, 맥스는 한 창고에서 총성이 들렸다는 보고를 받는다. 그건 강력반이 맡을 일이 아니었지만, 그 창고는 전의 사건으로 알게 된 [[블라디미르 렘]]의 소유였다. 맥스는 보고를 접수한 후 차를 몰아 창고로 향한다.
          * 창고 1층의 TV에서는 드라마 "딕 저스티스"가 방영되고 있다. [[맥스 페인|범죄자들에게 애인을 잃고 애인을 죽였다는 누명을 쓴 형사가 범죄 세계에 맞서 싸우는 내용…….]] 음?
          * 청소부가 본색을 드러내기 전에 죽일 수 있다. 한번에 죽일 경우 "범인의 위장은 속이지 못했다. 그는 나를 함정으로 이끌고 있었다,"라는 맥스의 독백이 나온다. 이 경우 셔터는 청소부들이 알아서 올려준다.
         [[모나 색스]]가 숨어있던 곳은 1990년대 방영되었던 TV 드라마 "주소지 불명"을 소재로 한 놀이공원이었다. 그 놀이공원은 "주소지 불명"이 방영 중단되며 폐쇄되었다. 맥스는 놀이공원 안으로 들어가면서 함정 속으로 걸어들어가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
         놀이공원 출입구 너머에는 60년대 미국 도시의 모양을 한 드라마의 배경 "느와르 욕"이 재현되어 있었다. 그곳은 음산한 음악. 여성의 시체 모형, 건물 안에서 방문자들을 감시하는 모형 등이 섬뜩한 분위기를 내고 있었다. 맥스가 길 끝에 놓여진 철장 안에 들어가자 의사 차림을 한 모형들이 나타나며 철장이 밑으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엔터테이먼트가 기이하게 당신의 삶을 비출 때, 그걸 농담으로 보고 웃으면 당신은 운이 좋은 것이리라.
          * 30층 엘레베이터 옆의 집 문을 건드리면 여자의 신음 소리가 들린다. 아마 [[성관계|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듯. 아니 이 양반들아 밖에서는 학살극이 벌어지고 있어요.
          * 취조실에서 나와 윈터슨과 대화한 후 경찰 테이블을 살펴보면 발키리에 중독된 상태에서 자신의 아내와 불륜관계의 우편배달부를 총으로 쏘고 그 중 하나는 전기톱으로 토막내 욕조에 담아둔 혐의로 구속된 남자가 있다. 자기가 너무 알았기에 그들이 제거하려고 모함한거다, 그들이 죽이려고 했기에 정당방위였다, 이 일 뒤에는 뭔가 커다란게 있다라고 횡설수설.
          * 청소부들의 잡담에 따르면 "주소지 불명"의 주인공 "존"이 정신병원에 잡혀가서 거울을 통해 본 것은 연쇄살인마 "존 미라"였다. 존과 싸우던 연쇄살인마가 그 자신이었던 것. 이에 청소부 한명이 아직 그 드라마 보지 않았다고 투덜거리자 다른 한명이 그건 꼭 봐야하는 드라마니 DVD를 빌려주던가 웹사이트에서 보던가 하라고 한다.
         비니의 집으로 가던 중, 맥스는 마피아 한 무리가 맥스를 비니가 온다고 했던 증원군으로 착각하는걸 본다. 맥스는 마피아들을 속여 그들과 함께 가지만 중간에 맥스를 알아보는 마피아가 합류하는 바람에 모두 죽이고 맥스 혼자 비니의 집으로 향한다,
         [[알프레드 우든]]의 저택에 도착한 맥스 페인과 [[모나 색스]]. 저택은 이미 [[스쿼키 청소회사]]의 습격을 받고있었다. 둘은 함께 행동하려고 했으나 먼저 마당으로 내려가던 맥스가 청소부들에게 발각되는 바람에 서로 떨어지게 된다. 맥스는 청소부들을 처리하고 저택의 정문으로 들어간다. 청소부들은 기둥을 폭파해 맥스를 매몰시키려고 했으나 실패한다.
         >우린 아직 키스하고 화해할 수 있어, 맥스. 그 여자들이 끝난건 좋은 일이었어, 복잡한 문제일 뿐이었다고. 물론 농담이지.
         >오우, 그렇게 놀고 싶다는 거야, 짭새 나으리? 나쁜놈이 되고싶은거야, 맥스? 네가 앞설 수 있다고 생각해?
         >하하하, 잡았다고 생각했지, 맥스?
  • 월드 인 컨플릭트/줄거리 . . . . 18회 일치
         전투가 끝난 후, 소련군 전사자의 시신들을 확인하던 오를로프스키와 레베데예프에게 말라셴코가 찾아온다. 오를로프스키는 조카인 말라셴코의 활약을 칭찬하고 말라셴코는 머지않아 전 유럽의 사회주의의 영광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말라셴코를 부대로 돌려보낸 후, 레베데예프는 말라셴코 같은이가 더 있었더라면 전쟁이 빨리 끝 것이라는 평가를 내린다. 이에 오를로프스키는 전쟁이 빨리 끝나길 빈다는 말을 남긴다.
         로마노프 중대는 다리를 지키던 미군들을 무력화시키고 다리를 확보한다. 뒤이어 말라셴코 중대 휘하 A 소대가 다리를 건너오고, 그 뒤 올로프스키 중대의 잔여 병력들 역시 다리를 건너오기 시작한다. 이때 미군 전투기가 아와 다리를 무너뜨린다. 자신의 부하들이 고립되었다는 보고를 들은 말라셴코는 당장 교량전차로 다리를 만들 것을 요청하지만 올로프스키는 너무 위험하다며 서쪽의 얕은 부분으로 건너가 공격하라는 지시를 내린다. 말라셴코는 지금은 우회 공격 따위를 할 시간이 없다고 주장하지만 결국 올로프스키의 지시를 따르게 된다.
         올로프스키는 로마노프에게 서쪽에서 벌어지는 공격을 지원하기 위해 동쪽의 얕은 부분을 확보하라는 지시를 내린다. 로마노프와 말라셴코 둘 다 양쪽의 얕은 부분을 방어하던 미군 부대를 몰아내고 그곳을 확보하는데 성공한다. 올로프스키는 로마노프에게 강을 건너가서 농장을 점거하고 있는 미군 부대를 쓸어내라는 명령을 내린다. 전투 도중 농장으로 대량의 미군이 몰리는 걸 발견한 올로프스키는 육군 항공대에게 요청해 농장 자체를 기화폭탄으로 려버린다.
         소여 대령은 파인밸리 언덕에 휘하 중대장들을 모아놓고 브리핑을 시작한다. 무전병인 유리스 이병이 소여에게 안 좋은 소식을 전해온다. 윌킨스 대대가 제시간에 오지 못할 것 같다고 무전을 보내온 것이다. 이때, 유리스 이병이 저격수에게 당해 쓰러진다. 소여는 위생병을 부른 다음 브리핑을 재개한다. 소련군 증원군이 북쪽에서 내려오고 있었기에 최대한 빨리 마을을 탈환하고 농성을 벌여야 했다. 소여는 배넌의 C중대에게 북쪽의 슈퍼마켓을 점거하도록 하고 이들을 웹 대위의 중대가 지원하도록 한다. 파커 중위에게는 동쪽의 주유소를 최대한 빨리 탈환하라는 지시를 내린다. 소여는 아직까지 미군 병사들이 처리하지 못한 저격수 좀 어떻게 해보라는 말과 망할 위생병은 안 오고 뭘하냐는 말로 브리핑을 끝낸다.
         이때 USS 미주리가 파인밸리 해안에 도착해 포격 지원을 시작하고, 윌킨스 대대가 남쪽에서 진입을 시작한다는 무전이 아들어온다. 소여는 늦었다고 투덜거리면서도 그를 반가워한다. 파커는 전방관측수 역할을 맡아 USS 미주리에게 포격 좌표를 전송한다. 마침내 소련군이 후퇴하기 시작하고 윌킨스 대대가 파인밸리로 진입한다.
         톰슨 이병은 국방부에 전화를 건다. 본래 워싱턴 주방위군이었지만 시애틀 함락 당시 정규군으로 편입된 바람에 봉급 체계가 혼선되어 봉급을 받지 못한 것. 톰슨은 시카고에 있는 전처에게 돈을 보내야 한다고 말하지만 공무원은 중대 행정병에게 451-A 서류를 받아서 제출하라는 대답만 할 뿐이었다. 이에 톰슨은 지금 미국이 침공당했는데 무슨 서류니 법정이니 무슨 상관이냐며 따지지만 미국이 침공당해봤자 바뀌는 것은 없다는 대답이 돌아온다. 결국 전화는 말싸움으로 끝나버린다.
         전투 도중 눈보라가 치기 시작해 공군의 지원을 받을 수 없게된다. 그럼에도 소여 대대는 소련군 선발대를 막으며 배넌과 C 중대를 기다린다.하지만 배넌은 어느 순간부터 무전을 받지도 않게 된다. 결국 소련군 대규모 전차 부대가 접근하자 소여는 C 중대가 전멸되었다고 판단해 다리를 폭파하고 후퇴하려 한다. 이때 배넌이 C 중대를 이끌고 소련군 전차 부대 바로 뒤에서 나타난다. 파커의 중대와 C 중대는 소련군 전차 부대를 격파한다. 소여는 딱 좋은 순간에 왔다며 배넌을 칭찬하고는 부대를 데리고 후퇴한다.
         같은 , 레베데예프 소령은 사기 관리반에게 넘길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말라셴코 대위와 인터뷰를 한다. 미국 침공 후 몇주가 지난 시점에서의 감상을 묻는 레베디예프에게 말라셴코는 영광스러운 성과에 대해서는 매우 만족스럽지만 딱 한가지가 불만스럽다고 한다. 미국의 프롤레타리아트들이 소련군에게 협조하지 않고 오히려 매복 공격을 가해 인명피해를 낸다는 것. 그는 전쟁에서 사람이 죽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이런 일이 계속된다면 미국인들이 더 대담해질 것이라고 주장한다. 레베디예프가 생각해본 해결책은 있냐고 물어보자 그는 간단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매복을 당할 때 마다 민간인 10명을 무작위로 처형하는 것. 이에 레베디예프가 그래도 매복이 멈추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물어보자 말라셴코는 다 죽여버려야 한다고 대답한다.
         선전 방송은 미국에 상륙한 소련군이 북미의 서쪽 절반을 해방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하지만 현실의 소련군은 워싱턴 주의 민병대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해 쩔쩔매고 있었다. 그럼에도 소련군은 네개 대대를 캐스케이드폴스라는 마을로 투입하였다. 그곳에 중요한 무언가가 있다는 소련군 지휘부의 판단에 의한 것이었다. 올로프스키 대령 마저도 그 무언가가 뭔지는 몰랐지만, 소련군 장병들은 그 무언가가 전쟁을 끝낼 수 있는 것이라고 믿었다. 다른 대대들이 차가운 바람이 부는 캐스케이드폴스에서 사투를 벌이는 동안, 올로프스키 대대는 시골에서 민병대를 진압하는 임무를 맡았다.
         그 오후 1시, 민병대가 이튼빌 근교를 지나던 말라셴코의 중대를 습격해 14명의 사망자와 9명의 부상자를 낸다. 올로프스키에 이 사실을 보고하던 말라셴코는 민간인 처형을 다시 한번 제안하지만 올로프스키는 사전에 세워 둔 계획대로 민병대를 진압할 것이라면서 그의 제안을 거부한다. 이에 말라셴코가 자기 부하들이 저기 널부러져있다면서 화를 내자, 올로프스키는 자기 부하들이기도 하다면서 받아치고는 말라셴코를 쫓아내버린다. 이 광경을 지켜보던 레베데예프는 말라셴코의 제안이 일리는 있지 않냐고 말하지만 올로프스키는 말라셴코는 단지 복수의 대상이 필요한 것 뿐이라면서 이를 부정한다.
         이번 진압 작전의 목표는 근처 민병대 기지에 있는 민병대 지휘관을 생포하는 임무였다. 본격적인 임무를 수행하기에 앞서 로마노프가 이끄는 보병 중대가 한 농장을 습격하는 작전을 수행한다. 이 농장은 민병대가 무기와 밀수품을 저장하는 곳이라 폭격으로 려버려야 하는데 대공 장비가 배치되어서 항공기가 접근할 수 없었다. 로마노프의 일은 민병대가 운용하던 모든 대공 장비를 파괴해 농장을 폭격할 수 있도록 만드는 일이었다. 농장에 있던 민병대는 주방위군이 지원해 준 브래들리 장갑차와 험비로 무장하고 있었지만 로마노프의 중대는 모든 대공 장비를 파괴한다. 이들은 기화폭탄으로 아가는 농장을 뒤로 하고 수송 헬리콥터에 몸을 싣는다.
         헬리콥터가 떠 준비를 시작할 무렵, 올로프스키는 말라셴코를 부른다. 하지만 돌아온 것은 말라셴코가 민병대로 추정되는 인물을 심문하러 근처 농장으로 갔다는 이야기 뿐. 한편, 말라셴코는 병사들에게 무기를 숨긴 민간인들을 처형할 것을 지시하고 있었다. 말라셴코가 우물쭈물하는 병사들에게 짜증을 내며 자기 손으로 민간인들을 처형하려 할 때, 올로프스키가 난입해 이를 저지한다. 올로프스키는 병사들에게 민간인들을 데리고 나가게 한 후 말라셴코를 추궁한다. 말라셴코는 민간인들이 민병대를 위해 무기와 음식을 숨기고 있었다고 주장한다. 올로프스키가 자신의 명령에 복종하라고 말하자 말라셴코는 명령이 잘못되었다면 어떻게 해야하냐며 화를 낸다. 이에 올로프스키도 다시 한번 명령에 복종하지 않는다면 군사재판에 회부해서 소련으로 돌려보내겠다고 받아친다. 마지막까지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고 나가버리는 말라셴코. 올로프스키는 이를 보고있던 레베데예프에게 자신이 틀렸다고 생각하냐고 묻는다. 레베데예프는 맞건 틀리건 올로프스키는 자신의 선택을 한 것이라는 이도저도 아닌 대답을 한다. 올로프스키는 레베데예프가 자신의 선택을 했는지 되묻고는, 조만간 선택할 순간이 오게 될 것이라면서 농장을 떠난다.
         그 밤, 캐스케이드폴스에 도착한 로드리게스는 어머니 집으로 피신한 딸과 아내에게 전화를 건다. 그는 지금 어디에 있냐고 물어보는 딸에게 산에 낚시 여행을 왔다고 거짓말을 한다. 딸이 아내에게 전화를 바꿔주자 로드리게스는 아내를 진정시키고는 가능한 빨리 돌아오겠다고 말한다.
         >"탄 장전!"
         >포탄이 발사된 후 장전수가 다시 포탄을 장전한다. 배넌은 자유 사격을 지시한 다음 소여에게 무전을 린다.
         >소여가 송수화기를 내려놓는다. 지평선 너머에서 순항미사일이 빛을 내며 아온다. 순항미사일은 전장을 떠나는 험비를 지나쳐 아직 전투가 벌어지는 캐스케이드폴스로 향한다. 미사일은 마을 중심부에서 폭발한다. 캐스케이드폴스에 있던 가정집, 전차, 트럭이 불길에 휩싸인다. 숲 위로 검은 버섯구름이 피어오른다.
         스토리는 4개월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전역 후 통나무집에서 살고 있던 소여 대령에게 전화가 아온다. 그에게 전화를 건 국방부 공무원은 소여가 다시 현역으로 전환되어서 유럽 전선에 보내질 것이라고 말한다. 소련군이 지중해에 있던 미해군 제6함대를 전멸시키고 독일에서 승승장구 하는 등 생각보다 선전하자 소여를 유럽으로 보내 NATO군과 연합 작전을 벌이게 하려던 것. 이 말을 들은 소여는 공무원에게 자신이 전역당한 이유를 알고 있냐고 물어본다. 공무원이 그 일은 면제되었다고 대답하자 소여는 면제를 바란게 아니라며 국방부와 관료들을 신나게 까고는 유럽으로 가겠다고 말한다.
  • 유키히라 소마 . . . . 18회 일치
         본격적으로 요리를 할 때는 늘 왼쪽 팔목에 감고 다니는 두건을 풀어서 머리에 묶는다. 기본적으로 열혈스럽고 시원한 성격이지만, 일단 진지해지면 평소 모습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 눈매가 --간지--카로워지고 검은자위의 하이라이트도 없어져서 거의 다른 사람 같다. 그리고 왼쪽 눈썹 부근에 흉터가 하나 있다. 요즘 만화 주인공 답지않게 [[간지]]를 제대로 살릴 줄 알아서 좋아하는 팬이 많다. 작 중 인물들에게도 매력적인지 쿠라세 마유미와 미토 이쿠미가 그를 좋아한다. 나중에는 [타도코로 메구미]도 포함. --과연 소년만화의 주인공.--
         시업식 , 편입생으로서 단상에 올라오게 된다. 소마는 고등부 1학년들을 상대로 대형 어그로를 끌고 다시 한 번 나키리 에리나와 대면. 중등부에서 올라온 내부 진학자에 대해 자신은 12년간 주방에 살았다면서, 자신의 가게 이름을 먹칠할 수는 없으니 에리나를 상대로 "맛있다"라는 말이 나오게 하겠다고 선언한다.
         합숙 이틀째, 시노미야의 '9가지의 채소를 이용한 테린 시험'을 치를 때 본인은 여유롭게 통과하지만, 메구미는 퇴학당한다. 시노미야는 채소를 선별하는 능력 여부를 확인하려고 일부러 질이 안좋은 야채들을 섞었는데 좋은 채소를 시험생들이 직접 집게 했기에 시험생들 사이에 몸싸움이 치열했고, 메구미는 그 사이에 끼여 제대로 된 채소를 구하지 못했던 것.
         시험장에서 나온 소마는 메구미에게 어떻게든 목숨이 조금 더 늘어났다며 위로하지만 메구미는 왜 그런 무모한 도전을 하냐며 자신같은 건 놔둬도 됐었다며 울며 자책한다. 소마는 왜 그런 도전을 하냐는 메구미의 말에 '타도코로는 이런 곳에서 떨어져도 좋은 녀석이 아니니까.'라고 대답한다.
         소마는 '오늘 한정의 타도코로 정식점 개점이다!' 라며 투지를 보인다.--그리고 이누이는 시노미야에게 '음식점(쇼쿠지도코로)의 도코로와 타도코로의 도코로가 같아서 좋은 어감이네요'라 말하고 묶여서 버려진다--
         1학년을 대상으로 60명을 선발해서 요리 경연을 펼치게 하는 요리대회에서도 무사히 선발된다. 그런데 마침 아버지인 죠이치로가 기숙사를 방문. 아버지가 이 학원의 학생이었으며 그것도 십걸 제2석에 있었던 초 앨리트라는 사실을 이제서야 알게된다. 다음 아침, 승부를 해보자는 아버지의 말에 호응. 조식 매뉴 대결로 사과 리소또를 선보이지만 아버지의 진하지만 아침에 먹을 수 있는 야채 라멘에 만장일치로 패배. 하지만 이는 죠이치로 나름대로 소마를 격려한 것으로 이후 요리대회 예선 주제가 카레 요리 라는게 정해지자 아버지가 소개해준 예전 자신 후배였다는 시오미 교수의 연구실로 찾아가면서 또 한명의 라이벌 하야마 아키라와 만나게 된다.
         무수한 미식 경험으로 엄청나게 깐깐한 심사위원[* 이들 중 대표는 센다와라 쌍둥이 자매로 각각 A,B블록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이 자매는 작중 대기업인 카레를 주로 생산하는 하우비 식품을 운영하고 있으며, 언니인 나츠메는 CEO, 동생인 오리에는 COO를 맡고 있다. 둘 다 '''고금동서의 카레를 전부 다 알고 있어서''' 예선 주제인 '''카레'''로는 진입장벽이 굉장히 높다. 뿐만 아니라 다른 심사위원들도 전세계의 요리들을 거의 다 알고 있는 일류 미식가들이다.]에 좌절하는 사람[* 심사위원들의 기준이 어찌나 높은지 자신들의 말로는 '''50점 이상''' 받으면 훌륭한 요리라고 하는 데 각 블록 TOP8에 든 16명을 제외하고는 전부 '''40점도 못 넘었다.(...)''' 특히 A블록 심사위원장인 나츠메는 [쿠로키바 료|료]의 프렌치 왕새우 카레를 먹기 전까지 어느 누구에게도 '''단 1점도 주지 않았다.''' [흠좀무].]과 그럼에도 감탄사를 끌어내는 실력자들[* 앞서 얘기한 각 블록 TOP8에 든 16명으로 전부 이 까다로운 심사위원들한테서 '''80점 이상'''을 받았다. 점수가 높은 순서대로 A블록은 '''아키라''', '''소마''', '''료''', '''스바루''', 슌, 젠지, 니쿠미, 료코 / B블록은 '''아리스''', '''히사코''', '''타쿠미''', '''메구미''', 미요코, 이사미, 유우키, 나오이다. 강조처리한 애들은 본선 진출자들.]이 등장하는 예선에서 후반부에 드디어 요리를 완성. 직접 만든 망고 처트니를 숨김 맛으로 쓴 카레 리조또 오므라이스로 심사위원의 감동을 이끌어내는데 성공, 하야마가 카로운 창이라면 소마는 맛의 파상공격이라는 극찬을 받았지만 아쉽게도 아키라의 홀리 바질 카레에 1점 못미치는[* 단 하야마보다 높은 점수를 준 사람이 심사위원 5인 중 3명이었다. 즉 이게 점수 합산 방식이 아닌 식극처럼 다수결 방식이라면 오히려 소마가 이겼다. 이 때문에 심사위원들이 서로 다투기까지 했다.] 93점으로 [쿠로키바 료|료]와 함께 공동 2위로 본선 진출 성공.
         2회전 당일, 타쿠미 때와 마찬가지로 스바루에게 속속들히 읽혔고 임기응변으로 다양한 고기를 조합해봤자 시간을 들여 숙성한 자신의 요리에 미치지 못한다고 말하는 스바루에게 소마는 내가 했던건 임기응변이 아닌 조리가 끝 떄까지 계속해서 사고를 멈추지 않고 최상의 맛을 조합을 찾아내고 또 그걸 조리에 반영한 것 뿐이라고 말한다. 즉 스바루의 요리가 상대의 요리를 카피한 뒤 그걸 약간 개선하는 정도인데 소마의 요리는 애초부터 완성 직전까지 계속 진화하는 요리였던 것. 중간에 사고를 포기한 건 오히려 스바루 쪽이었고 메인인 꼬리고기 뿐만이 아니라 소의 수많은 다른 부위를 전부 활용한 유키히라식 비프 스튜, 가을 선발 스페셜로 스바루를 이기고 그 후에 패배를 인정하면서 요리인을 그만둘려 하는 스바루를 요리인의 인생을 계속 살아갈 수 있게 격려해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1화에서 등장. 고기가 전부 짓밞혀 못쓰게 만든 상황에서 보여준 요리로, 옛에 세팅을 잘못해서 다른 요리의 육즙이 감자에 스며든 실패작으로 부터 생각한 요리다. 이 때 사용한 재료는 아침밥 용으로 사왔던 '두툼한 베이컨'과 '감자'. 그리고 버섯인듯 하다.
         2~3화에서 등장. 유키히라의 비밀 메뉴 8번으로 닭개 족편을 이용한 후리카게 밥이다. 처음 보여준 모습은 아주 평범한 후리카케였으나 밥의 열기에 닭개 족편이 녹으면서 계란이 잇따라 코팅되어 처음과는 완전히 다른 모양새로 변한다.
          * 닭개…3개, 참기름…1큰술
          1. 프라이팬에 참기름을 넣고 달궈서 닭개의 양면을 노릇노릇하게 굽는다.
          2. ①의 닭개와 A를 냄비에 넣고 강불에 놓은 다음 한소끔 끓으면 (약불에 놓고 국물이 반으로 졸아들 때까지 끓인다.) 거품을 걷어낸다.
          3. 국물을 네모난 그릇에 넣어 대충 열이 빠지면 냉장고에 넣어 식혀 굳힌다. 닭개는 뼈를 발라내고 살을 잘게 썬다.
          6. 따끈따끈한 밥에 족편, 계란소보로, 닭개를 얹고 기호에 따라 다진 파를 뿌려주면 완성!
         주로 사용하는 식칼은 데바보쵸(でばぼちょう). 이 두껍고 폭이 넓으며 끝이 뾰족한 물건이다. 매일 밤 자기 전에 갈아두는 듯 하며 작은 전용 케이스에 담아 보관한다. 이 문서의 맨 위에 있는 그림에서 소마가 들고 있다.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 . . 17회 일치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 프랜차이즈.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등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영화만이 아니라 영화 기반 [[만화]], [[드라마]]를 포함하는 배경 세계 공유 프랜차이즈다. 케빈 파이기가 총지휘를 맡고 있다. 줄여서 MCU라 부르기도 한다.
         특성상 영화와 드라마에 단편 영상까지 많든, 적든, 크든, 작든 연결점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한 영화에서 사건이 터지면 다른 영화나 드라마 등에서 이것이 언급되거나 한다. 미국 만화 스타일이 떠오르게 하며 이것이 영상화된 것이다. 일단 이러한 [[배경 세계 공유]] 스타일이 MCU가 최초는 아니나 현 시점에서 가장 큰 인지도와 신용도를 지니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 각 영화와 드라마들은 슈퍼히어로 장르라는 것을 전제로 각각 개성적인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다. 예를 들어 아이언맨은 재수 없는 부자가 영웅이 되어가는 이야기.
         == 드라마 ==
          * [[인휴먼스(드라마)|인휴먼스]]
          * [[대미지 컨트롤(드라마)|대미지 컨트롤]]
          * [[데어데블(드라마)|데어데블]]
          * [[제시카 존스(드라마)|제시카 존스]]
          * [[루크 케이지(드라마)|루크 케이지]]
          * [[아이언 피스트(드라마)|아이언 피스트]]
          * [[디펜더스(드라마)|디펜더스]]
          * [[퍼니셔(드라마)|퍼니셔]]
          * [[클록 앤 대거(드라마)|클록 앤 대거]]
          * [[뉴 워리어즈(드라마)|뉴 워리어즈]]
          * [[런어웨이즈(드라마)|런어웨이즈]]
          * 소니 픽처스의 스파이더맨 영화 시리즈는 MCU와 아무 관련 없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MCU판 스파이더맨이 등장했으나 이 스파이더맨과 소니의 기존 스파이더맨 영화와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MCU 이전에 나온 마블 관련 영화나 드라마도 MCU와 관련없다.
  • 맥스 페인/줄거리 . . . . 16회 일치
         그는 3년 전, 고통이 시작되었던 의 밤을 떠올린다.
         >인생은 좋았다. 달콤한 여름 의 해넘이, 깔끔하게 깎인 잔디밭의 싱싱한 냄새, 아이들이 뛰노는 소리…. 뉴저지의 강 너머 집. 그리고 아름다운 아내와 어린 딸. 아메리칸 드림이 실현되었다. 하지만 꿈이라는건 보고 있지 않으면 무너지는 나쁜 습관이 있다.
         호텔 접수처에 도착한 맥스는 전화 교환기를 통해 호텔의 내부전화를 도청했다. 맥스에게 당해 죽어가는 마피아의 보고를 들은 [[비니 고그니티]]가 겨우 경찰 하나를 못 잡냐며 뛰고 있었다. 이 말을 들은 맥스는 뉴욕의 부패한 핏줄에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퍼지기 시작했다고 생각했다.
         === 6장: Fear That Gives Men Wings (공포는 개를 달아준다) ===
         == 파트 2: A Cold Day in Hell (불지옥의 추운 ) ==
         안젤로라는 공동의 적이 생긴 둘은 서로를 겨누고 있던 총을 내려놓고 바에서 위스키를 마신다. 하지만 맥스가 마신 위스키에는 모나가 탄 약이 들어있었다. 모나는 정신을 잃어가는 맥스에게 그가 뛰다가 리사를 죽일까봐 한 일이라고 말한다.
         기절한 맥스는 가족들이 몰살당한 의 악몽을 꾼다. 언제나 그렇듯이. 맥스는 뉴저지에 있던 집에 들어왔다. 딸의 울음과 아내의 애원이 들리지만 2층으로 올라가는 길은 복잡한 미로로 되어있었다. 맥스가 2층으로 올라가 아기 방 문을 열었을 때, 오르골 소리와 울음 소리만 들릴 뿐 아기는 없었다. 아무것도 없는 곳으로 뻗어나간 핏줄기가 있을 뿐이었다. 맥스는 핏줄기를 타고 아기한테 갔을때, 아기는 핏투성이가 되어서 움직이고 있었다. 하지만 순식간에 아기는 사라지고, 옆에 놓인 알파벳 블록 장난감이 스스로 움직여 D3AD(죽었음)라는 글자를 만들어낸다. 맥스는 아내의 울음소리를 듣고 침실로 향한다. 침실 문을 열고 권총을 쏜다.
          * 호텔 앞 도로의 양 옆은 경찰 버스로 막혀 있다. 본부에서 아무리 무전을 려도 응답하지 않는데, 한쪽 경찰 버스가 뒤집어져서 불타고 그 곁에 경찰관들 시체가 있는걸 보면 펀치넬로 마피아들에게 털린 듯. 경찰 뭐하냐.
         [[블라디미르 렘]]은 보리스 다임이라는 부하를 두고 있었다. 다임은 화물선 "카론"의 선장으로, 무기를 포함한 블라드의 물건들을 수송하고 있었다. 하지만 다임은 블라드를 배신하고 펀치넬로 패밀리에 붙어버렸다. 블라드는 맥스에게 다임을 죽이고 카론을 탈환하면 무기를 지원해 주겠다는 제안을 한다. 맥스는 이를 수락한다. 그는 블라드에게 그나마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다.
         다임은 최하층 화물칸에 있었다. 그는 부하들과 함께 맥스를 공격하지만 결국 맥스에게 죽고만다. 맥스가 화물칸에 있는 무기들을 발견하자, 블라디미르 렘은 원하는대로 챙기라고 무전을 린다.
         >블라드: 보드카처럼 투명하군. 하지만 힘든 상황에 처하면 언제든지 부르라고. 이게 좋은 우정의 시작이 될지도 모르겠군.
         또다시 맥스는 가족이 몰살 당한 의 악몽을 꾼다. 미셸은 맥스를 부르면서 흐느낀다.
         === 1장: Take Me to Cold Steel ( 콜드 스틸로 데려다 주게) ===
         단서를 찾지 못하고 일주일 지난 도넛과 엔진오일 같은 커피로 연명하는 맥스. 그런 맥스에게 B.B.가 전화를 걸어온다. B.B.는 문제가 생겼다며 주차장에서 만 것을 제안한다.
         만나기로 한 , B.B.는 맞춤 정장과 금시계, 금 커프스 단추를 끼고있었다. 모두 다 경찰 한명의 월급으로 살 수 있는게 아니었다. 배신을 직감한 맥스가 B.B.가 "뒷통수치는 새끼"[* Backstabbing Bastard]의 약자였냐고 따지자 B.B.는 지금 일이 어느 정도 규모인지 아냐며 맥스를 회유하려 든다. 하지만 맥스가 넘어오지 않자 B.B.는 미리 준비해둔 자동차에 올라타고 주차장 안으로 도망친다. 맥스는 덤벼오는 B.B.의 부하들을 해치우며 주차장 안으로 진입, 알렉스의 복수를 하기 위한 추격전을 시작한다.
         혼의 펜트하우스로 가는 엘리베이터에서 맥스는 마지막 전투를 준비한다. 혼은 펜트하우스에서 기관단총을 들고 기다리고 있었다. 그녀는 맥스에게 살려달라고 빌지도, 맥스에게 뇌물을 줘보려고 하지도 않았다. 맥스와 혼 모두 이 일이 고통과 괴로움 속에서 끝 거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경찰들이 에이저 코퍼레이션 본사로 몰려들며 내는 사이렌 소리가 맥스의 기분을 나쁘게 했다.
  • 상디 . . . . 16회 일치
         [[밀짚모자 일당]]의 [[요리사]] 겸 전투원. ~~그리고 일당 내 변태1~~ ~~[듀발|성형외과 의사].~~ 일명 '''검은 다리 상디'''. 여자들한테~~만~~ 굉장히 매너가 좋고 여자를 굉장히 밝히는 색골이면서 실력 좋은 요리사. 상디가 오기 전까지의 밀짚모자 일당의 식생활은 참담하기 그지없었다.[* 루피는 출항하자마자 식량과 식수를 동내고 버섯을 뜯어먹으며 살았고 조로는 루피보다는 나았지만 결국 계획성 없는 것은 똑같기에 식량이 금방 떨어지기 일쑤였다고. 그래서 바다 괴수의 고기를 먹고 살았다고 한다(…)~~괴수 없으면 아사~~. 우솝은 자그마한 낚시는 곧잘 하곤 했으며 나미는 그럭저럭 요리를 잘 했지만 '''유료''' 였다(…).]전투력이 상위권이기 때문에 [[몽키 D. 루피]], [[롤로노아 조로]]와 함께 밀짚모자 일당 3대 주력 전투원. 그의 애칭은 검은 다리로 명성이 나 있다.
         요리사답게 [[밀짚모자 일당|밀짚모자 해적단]]의 식량 관리도 더불어 하고 있는데 [[고잉 메리호]] 시절에는 늘 [[몽키 D. 루피|어떤 바보 식충이]] 때문에 식량이 없어져서 종종 나미에게 자물쇠 달린 냉장고를 사자고 조르기도 했으나 [[사우전드 써니 호]]로 바뀐 이후에는 [[프랑키]]가 직접 자물쇠 달린 냉장고를 만들어 준 덕분에 식량 도난 문제는 없어졌다. ~~그리고 2년뒤, 루피는 패기를 배워왔다.~~
         어렸을 때부터 '''어른스럽게 보이겠다'''는 이유로 무리해서 담배를 피우다 결국 골초가 됐는데도 미각이 전혀 둔해지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거기다가 그렇게 담배를 피워대면 손에 담배 냄새가 흥건히 묻어서 요리에도 냄새가 베일 텐데도 그런 묘사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위의 프로필에서 쵸파가 상디에게 느껴진느 향기는 담배와 해산물 냄새라고 되어있는데, 수트에는 담배 냄새가 베어있어도 요리전 손의 위생 관리에는 철저한 모양] 또한 담배는 해상레스토랑에서 일을 했고 항상 항해생활을 해야되사 시중에서 구입하기 보단 직접 제작하는듯 하다.[* 클리크와의 전투후 루피를 간호하느라 상디의 방이 나왔는데 담배를 직접 제작한 흔적이 어렴풋이 보인다. 그리고 [샤키]처럼 담배를 피는 또 다른 캐릭터들의 담배와 비교해봐도 형태가 좀 다르다. 일반 담배와 달리 만드는 담배 특유의 약간 찌그러진 모양이 묘하게 리얼하다.] 더불어 수영의 달인으로서 [[어인]]과 맞붙을 수 있을 정도의 폐활량까지 갖추고 있으니 필시 원피스의 담배 자체가 현실의 담배와 다른 것이라 생각된다.[* 그런데 상디의 과거회상에서 담배를 처음 피우는 상디를 보고 제프가 "관둬. 담배 같을걸 피우면 혀가 돌아버린다."라고 한마디 하는 장면을 보면 또 그렇지도 않은게...거참. ~~아니면 상디의 미각과 폐활량이 패기를 쓸 줄 알거나~~]
         오죽하면 [[wiki:"모네(원피스)" 모네]]를 보고도 공격하지 못하는 걸 G-5 해군들이 "이보쇼? 형님, 여자는 못 건드린다고고 했는데 그러다가 적인 여자가 공격하여 목숨이 위험하면 어쩔 거요?" 라고 묻자 단번에 '''그냥 죽을 거야''' 라고 즉답하여 해군들이 기겁했다. 물론 모네와 싸우던 [[롤로노아 조로]]를 막지 않고 자신은 건드리지 않지만 동료가 적인 여자와 싸워 베던지 리던 그건 막을 생각이 없다는 걸 이야기했지만.
         더불어 여자라면 할머니건 추녀건 간에 그래도 여자라면서 인정해준다. [[Dr. 쿠레하]]에게 던져진 쿠로마리모의 털뭉치를 막으면서 "헤이헤이, 이봐 뽀글머리. 숙녀분한테 이런 쓰레기를 던지면 쓰나? 매너교육을 다시 받아야겠는데?" 라고 말했는데 이 말에 쿠레하가 씩 웃으면서 "얘가 제법 뭘 좀 아네" 란 말도 해줬다. 실제로 상디가 여자를 못 때리는 것을 한심하다거나 호색한도 정도껏 하라는 식으로 싫어하는 사람이 많았지만, 성별이 여자라면 로라같은 애들도(심지어 하마 상태인데도) 못 때린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독자들에게도 진짜 기사도라고 어느정도 인정을 받고 있다. ~~물론 안 때리면서 보이는 태도에 있어서는 꽤나 차이가 있다.~~
         밀짚모자 해적단 남자 멤버들 중에서는 그나마 패션 감각이 좋은 듯하며 멤버들 중에서도 옷이 조금씩 자주 바뀐다.
         진짜 우연의 일치로 '''[듀발|그 추상화 몽타주와 똑같은 얼굴을 가진 사람]'''이 엄하게 상디로 몰려서 해군들에게 쫓기는 바람에 상디에게 원한을 갖고 가면을 쓰고 다니다가 결국 [[샤본디 제도]] 근처에서 마주치는 골 때리는 전개가 나오기도 했다… 참고로 그는 분노한 상디의 안면성형킥을 맞고 핸섬해졌다.
          * [[wiki:"쿠로오비(원피스)" 쿠로오비]] - 어인을 상대로 수중전까지 하는 바람에 고전. 그러나 어인의 약점을 파악해 지상으로 끌어올린 후에 양고기 슈트 풀 코스로 마무리.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애니판에서는 수중에서 탈출한 후 총 7대를 공격했으나 스페셜인 에피소드 오브 나미에서는 17대로 그 횟수가 늘어났다. ~~물속에서 발린 원한이 엄청 컸나 보다~~ ~~근데 그걸 다 센 사람은 도대체~~
          * [[Mr.3]] - 크로커다일의 농간으로 상디와 쵸파를 제외한 밀집모자해적 인원들이 감옥에 갇혔을때 상디가 동료들을 구하는 과정에서 악어 배속에 갇혀있던 mr.3을 간단하게 제압한후 mr.3의 능력을 이용하여 열쇠를 만들게하여[* 우솝이 제안하다.] 감옥을 연후 다시 려버린다. 간단한 개그 컷으로 나오지만 꽤나 중요한 활약이다.
          * [[Mr.2 봉쿠레]] - 비비를 구할 겸, 우솝의 고글을 되찾을 겸 맞붙었다. 이 당시 둘은 초면.[* 극장판 8기에서는 메리호에서 이미 만나고 봉쿠레의 오른손을 거부하지만 극장판이니 넘어가자.] 봉쿠레가 나미 얼굴로 변신해서 치사하게 노는 바람에 고전하지만 이내 간파했고, 각종 기술들이 난무한 처절한 대결 끝에 송아지고기 슈트 풀코스로 종결지었다.
          * 그로키 몬스터즈 (햄버그 & 피클스 & 빅빵) - 폭시의 부하들이다. 그로키 링에서 맞붙어서 본인이 볼 보이를 맡는다.[* 물론 조로가 시켰고 처음에는 반발하다 나미가 어울린다고 하니까 바로 수긍.] 그로키 몬스터즈의 '무기 사용 금지' 규칙 위반 작렬에 그로기 상태에 몰리다 조로와 10초(...)간 연합해서 먼저 햄버그를 삼등급 불고기 & 야채모듬 슈트로 려서 빅빵의 무기에 정면으로 깔리게 하고 이어서 조로를 방해하는 피클스를 심판과 함께 려버린다.[* 이유는 심판의 편파 판정 때문에 상디가 심판을 패고 옐로 카드를 받았기 때문.] 마지막으로 빅빵만 남자 조로와 함께 공군 파워 슈트를 사용, 마무리를 조로에게 맡겼다.
          * [[토니토니 쵸파]],[[니코 로빈]] - 마찬가지로 상디의 그림자가 들어간 좀비가 이긴 경우.완전히 이긴건 아니였지만 인형의 몸으로 한번 친건 데 쵸파가 라간걸 보면..
          * ~~[[칼리파(원피스)|칼리파]]~~ - 절대로 여자를 때리지 않는다는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계속 얻어터지기만 하다가 결국 패배 후 나미와 교체. 실력으로 패한 게 절대 아니다. 전투력은 압도적으로 상디가 우위라, '''떄리지 못한다'''는 핸디캡을 안고도 몇 번이나 칼리파를 제압할 수 있었다. 단지 실력으로 제압은 했으면서도 마지막 일격은 매번 리지 못한 탓에 오히려 반격을 연달아 얻어맞고 결국 악마의 열매 능력에까지 당해버려 리타이어한 것 뿐.
          * [[바솔로뮤 쿠마]] - 1차전에서는 동료들 대신 희생하려는 조로 대신에 자신이 희생하려 했으나 조로에게 기절당했다.~~덕분에 조로한테 멋있는 장면 뺏겼다. 안습.~~ 2차전에서는 상디를 그랜드 라인 제2의 여인섬 핑크빛 아일랜드로 려버린다.[* 그런데 이 때의 상디는 하필 분노로 '''[[멘탈붕괴]]'''에 가까운 상태였기 때문에 더더욱 승산이 없었던 싸움이었다. ~~근데 제정신으로 덤볐어도 발리는 건 마찬가지일 거 아냐?~~ ~~상디 안습.~~] [* "젠장, 난 대체 뭘 하는 거야! 눈 앞에서 동료를 둘이나....!!"라며 '''머리를 쥐어뜯는다거나''' 루피의 만류를 '''전혀 듣지 않는''' 모습에서 당시의 심리가 잘 드러난다. ~~결론은 상디 안습.~~]
          * [[롤로노아 조로]] - 극장판 5기 한정. 이 때는 조로가 사가 일행과 합류한 상태였고 마야의 구슬을 노리던 상황이었다. 결국 상디는 마야를 지키려다 조로와 맞붙었고 상디는 조로의 검에 공격을 당해 팔을 부상당하면서 멀리 아갔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3화 . . . . 15회 일치
          * 하지만 쫄따구는 "개성을 폭주시키는 약물" 또한 가지고 있었다. 키리시마를 방심시킨 후 자신에게 주사, 전신에서 칼을 뽑아 키리시마를 공격한다.
          * 개성의 폭주로 빌런이 뽑아내는 칼이 자신의 경도보다 강해지자 키리시마는 당황하지만 [[바쿠고 카츠키]]의 조언을 떠올리며 분발한다.
          * 빌런은 번화가를 피해 주점골목을 도주경로로 결정했지만 좋은 선택이 아니었다. 거기도 유동인구는 여전히 있어서 목격자는 늘어만 난다. 그렇다고 키리시마를 떼어낼 정도로 발이 빠르지도 않았다. 곧 근소한 차이로 따라잡힌다. 키리시마는 "도망치지 말고 동료를 구하려고 해봐야 할거 아니냐"고 일갈하며 쫓아간다.
          * 궁지에 몰린 빌런은 팔뚝에서 칼을 뽑아 공격을 가한다. 하지만 키리시마의 경도를 이길 수 없었다. 칼이 깨져나가고 키리시마가 "레드 카운터"로 손쉽게 때려눕힌다. 키리시마는 다소 경멸적인 어조로 "얌전히 잡혀라 권총자식"라고 내뱉는다. 그런데 널부러진 빌런이 일어 생각도, 다시 도망칠 생각도 않고 그대로 훌쩍거리기 시작한다. 상대의 반응이 예상과 다르자 키리시마는 금방 당황한다.
          빌런은 딱히 이런 생활을 할 정도로 강력한 개성을 가진 것도 아니었다. "길이 10cm 이하의 칼이 나온다"는, 뭔가 커터칼스러운 능력. 빌런은 그런 사실을 털어놓으며 키리시마가 "치사하다"고 어린애처럼 운다.
          그 짧은 순간이 지나며 빌런은 전신에서 무수한 칼을 뽑아낸다. "10cm 이하의 칼"만 뽑아낼 수 있다던 그의 개성이, 갑자기 폭주해버렸다. 칼이 사방으로 뻗어나가면서 키리시마의 경화된 피부에 상처를 낸다.
          * 빌런의 개성은 믿기 어려운 수준으로 강화됐다. 길이만이 아니라 강도도 향상돼서 인근 주점의 간판들이 간단하게 썰려나간다. 막다른 골목에 몰렸던 것이 전새역전. 이제는 골목으로부터 키리시마를 압박하며 전진하고 있다. 키리시마는 뉴스에서 "개성을 부스트하는 약물"에 대해 들은 기억이 났다. 뒤에는 주점가, 목격자들이 한둘이 아니다. 그리고 그 뒤는 번화가. 이대로 빌런을 저지하지 못하면 참극이 불보듯 뻔하다. 키리시마는 우선 골목 쪽의 시민들에게 피난권고를 한다. 그때 빌런이 새로운 칼을 뽑아낸다. 새로운 칼은 키리시마의 피부 경도를 훨씬 웃돈다. 이대로는 접근할 수 없다, 키리시마는 그렇게 판단했다.
          빌런의 칼이 일제히 키리시마를 향한다.
          키리시마의 몸에 변화가 생긴다. 피부가 보다 단단하고 두껍게 진화한다. 한 번은 그의 경도를 초월했던 칼도 다시는 그의 몸을 뚫지 못한다. 칼이 산산히 조각나고 빌런은 고통스럽게 비명을 지른다. 이것이 특훈을 통해 도달한, 키리시마의 현시점 최대경도. '''레드 라이오트 언브레이커블'''이다.
  • 블랙 클로버/119화 . . . . 15회 일치
          * 상대팀은 은익의 참수리 출신 "로브 비테스"라는 바람의 마도사가 강자로 평가된다.
          * 푸리가 크리스탈을 지키면서도 개 마법으로 적을 견제, 동시에 클라우스가 지지대를 형성해 락이 치고 나가 적의 크리스탈을 노린다.
          * 배틀로얄 승부에 만족한 락은 다음 대전에선 좀 더 재밌는 상대가 있을 거라 확인하고 대결이 확정된 릴 또한 K팀이라면 좀 더 좋은 그림이 나올 거라 확신한다.
          * 상대팀도 만만치 않았다. 상대팀 리더는 6회전에서 가장 주목할 선수로 꼽히는 "로브 비테스"였다. 은익의 참수리 소속 2등 상급 마법기사였다. 높은 기동성을 자랑하는 바람 마도사. 그 명성대로 카로워 보였다.
          * 클라우스가 촉각을 곤두세웠다. 요주의 인물, 로브 비테스의 등장이다. 크리스탈 위치를 이동시킨 그가 중앙의 난타전에 끼어들었다. 크리스탈은 가까운 거리지만 적의 세 마도사가 그 앞에 빈틈없이 배치됐다. 클라우스는 이 셋을 돌파하고 단숨에 크리스탈을 파괴하자고 제안했다. 락은 물론 사양하지 않았다. 그때, K팀도 중앙에서 거리를 두고 있던 세 번째 팀원이 달려왔다. 푸리 엔젤이었다. 그녀는 "개 마법" 구사자. 개로 마음껏 비행이 가능한 우수한 마법이다. 둘의 선전을 "멋지다"고 칭찬한 그녀는 자군의 크리스탈을 들고 높이 아오른다. 개 마법 "엔젤 플래핑". 넓게 펼쳐진 개에서 깃털의 폭풍우가 뿌려진다. 이 기술은 적에겐 시야를 가리고 진격을 방해하는 공격을, 아군에겐 진로를 열고 목표를 추격을 바람을 뿌려주는 마법이었다. 적들이 휘리는 깃털에 시야와 발이 묶인 사이, 클라우스가 강철로 된 발판을 생성한다. 락이 이것을 밟고 뛰어올라 빠른 속도로 적의 크리스탈로 향한다.
          * 승기를 잡았다. 클라우스가 그렇게 생각할 무렵 역시 적은 호락호락하게 승리를 양보하지 않았다. 바람 마도사인 로브에겐 엔젤 플래핑이 별 영향을 주지 못했다. 바람을 휘감아 깃털을 뿌리친 그는 락의 돌진을 추월해 크리스탈을 지키러 돌아갔다. 푸리가 락에게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하지만 그녀는 락의 본성을 다 모르고 있었다.
          >다음 상대는... 좀 더 좋은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 같아.
  • 슈퍼걸(드라마) . . . . 15회 일치
         슈퍼걸(드라마)
         [[슈퍼걸]]을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 워너 브라더스 제작.
          * [[슈퍼걸(드라마)/1시즌 1화]]
          * [[슈퍼걸(드라마)/1시즌 2화]]
          * [[슈퍼걸(드라마)/1시즌 3화]]
          * [[슈퍼걸(드라마)/1시즌 4화]]
          * [[슈퍼걸(드라마)/1시즌 5화]]
          * [[슈퍼걸(드라마)/1시즌 6화]]
          * [[슈퍼걸(드라마)/1시즌 7화]]
          * [[슈퍼걸(드라마)/1시즌 8화]]
          * [[슈퍼걸(드라마)/1시즌 9화]]
          * [[슈퍼걸(드라마)/1시즌 10화]]
         별로 곤충 같지는 않은데 왠지 곤충으로 언급된다. 위장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하지만 인간형으로 변신하는 것 이외에는 크게 언급이 없다. 입이 마치 [[프레데터]] 마냥 벌어진다. 인간과 유전구조가 달라서, [[DDT]]를 식용으로 하는 특성이 있다. 지구에서는 DDT가 유일하게 먹을 만한 것인데 DDT가 금지되는 바람에 식료를 구하기 어렵게 된 나름 불쌍한 녀석(...) 후각이 뛰어나고, 손바닥에서 침 같은 것을 발사하는 능력이 있다. 벽을 기어다니고 점프를 하고 차 벽 정도는 가볍게 찢어낼 수 있지만 그리 강한 편은 아니다.
         [[분류:미국 드라마]] [[분류:슈퍼걸(드라마)]]
  • 진격의 거인/97화 . . . . 15회 일치
          * 애니 레온하트는 어떤 남자를 추적 중이었다. 타깃은 검은 코트의 남자. [[케니 아커만]]이었다. 병단에 들어간 뒤에도 그녀의 본래 업무는 바뀌지 않았다. 평범한 소녀로 꾸민 채 숙소를 벗어난 그녀는 케니의 뒤를 미행했다. 그는 애니가 조사한 왕정의 하수인 중 하나였다. 하지만 그는 뭔가가 달랐다. 직감 뿐이었지만 그녀는 그것을 놓치지 않았다. 그의 뒤를 캐면 진짜 "벽의 왕"이 나타지 모른다. 그녀는 그 가능성에 걸고 남자를 뒤쫓고 있었다. 어느덧 남자의 행로는 평범한 소녀가 어울리지 않는 곳으로 접어들었다. 뒷골목. 하지만 애니는 멈추지 않았다. 남자와 일정한 거리를 유지했다. 그가 모퉁이를 돌았다. 애니도 모퉁이를 돌았다. 그 다음, 아무도 없었다. 그녀가 어리둥절해 있는 동안 남자가 뒤에서 나타났다. 어깨를 붙잡을 때까지 아무런 인기척도 없이.
          * 오늘 임무는 진작부터 실패했던게 분명하다. 반성할 시간은 없다. 빠져나갈 방법이 필요하다. 애니가 먼저 택한 방법은 드라마였다. 그녀는 여인숙에서 태어난 소녀였다. 어머니가 아버지를 만난 건 단 하룻밤 뿐. 어머니는 그 이야기를 질릴 때까지 해줬고 그래서 한 눈에 깨달을 수 있었다. 오늘 아버지를 만났다는 걸. 그 이야기는 목 베는 케니도 감동시킬 만한 했다. 케니는 그녀에게 아버지의 허그가 필요하면 두 손을 머리 위로 올리라고 말했다. 아무래도 틀린 모양이다. 애니는 절대로 그럴리 없다고 확신하냐고 물었다. 케니의 대답은 "할 수 있다"였다. 그건 그가 가장 싫어하는 종류의 농담이었으니까. 이제 확실히 포기할 시점이다. 죽이지 않고 상황을 모면하는 걸.
          회심의 돌려차기는 남자의 관자노리를 정확히 노렸다. 애니가 아는 한 그런 일격이 빗아갈 일은 드물었다. 그게 하필 미행이 실패하고 뒤를 잡힌 순간에 일어 가능성은 더더욱. 케니는 종이 한 장 차이로 피했고 발차기는 벽에 박히며 벽돌을 박살냈다. 케니로선 그녀가 늘어놓은 드라마보다 이 발차기 쪽이 훨씬 감동적이었다. 케니의 손이 어깨에서 떨어진 순간 애니는 몸을 렸다. 지나온 골목을 향해 정신없이 뛰었다. 케니가 뒤쫓아오며 "벌써 아빠가 싫어지는 시기냐고"고 도발했지만 뒤도 돌아보지 않았다. 애니가 모퉁이를 돌았다. 그도 모퉁이를 돌았다. 그 다음, 아무도 없었다. 케니는 뚜껑이 열린 배수구를 발견했지만 그의 몸집으로는 통과할 수 없었다. 그가 혀를 찼다.
          * 그 밤은 셋이서 숙소를 빠져나왔다. 훈련병단 인근의 벌목지였다. 모이자마자 애니가 심경을 토로했다.
          훈련병이 토르스트구에 체재 중인 시기에 조사병단이 벽 밖으로 나가는 때가 있다. 그 결행한다면 벽 안은 극도의 혼란에 빠지고 훈련병들도 현장에 배치될 테니 자연스럽게 기회를 만들 수 있다. 그대로 모습을 감추고 시체가 발견되지 않아도 그저 먹혔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 후에 왕도로 들어가는 난민 무리에 낄 수도 있고 다시 병사를 계속할 수도 있다. 요점은 벽의 왕을 자극하고 그의 움직임에 맞출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
          월 로제 파괴는 해산식 다음 로 정해놓고 있었다. 엘런을 일으켜 세워주고 있을 땐 몰랐지만, 엘런은 정말 계속 나아가는 녀석이었다. 진격의 거인. 그 마르코가 먹히고 전사로 돌아가길 결심하고. 애니와 함게 포획된 거인을 제거한 . 그때 몇가지를 주의했더라면 지금처럼 틀어지진 않았을지도 모른다. 그 벽 위에서 엘런에게 모든 걸 발설하고 그를 납치했을 때. 파트너 베르톨트에게 뒤를 맡기고 최후의 작전을 결행했을 때도 그랬다. 그때는 뭔가 돌이킬 수 있었을지 모른다. 아니면 적어도 그때, 엘런을 일으켜세워주던 그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더라면 어땠을까? 엘런은 라이너의 충고를 진지하게 받아들였다. 라이너의 손을 붙잡고 일어나면서 "그럴 수밖에 없다"고 하는 그에게, 라이너는 이런 말도 해주었다.
          * 가비를 구하고자 했던 파르코의 결심은 별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가비는 여전히 선두였고 이대로 가면 갑옷을 계승할 것이다. 이대로는 안 돼. 파르코가 중얼거렸다. 그는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그때 큰 길 곁에 병원이 보였다. 상이군인을 수용한 병원이었다. 어디든 한 군데씩, 혹은 온 몸이 망가진 엘디아인 병사들이 서성거리는 곳이었다. 그들을 바라보던 가비는 뜻밖에 부름을 받았다. 우측 후방의 벤치였다. 거기서 왼발이 없는 병사가 그를 부르고 있었다. 익숙한 얼굴이었다. 레벨리오로 귀환하던 , 그때 그가 도와줬던 장발의 귀환병이었다. 병사는 목발을 기대뒀던 옆자리를 비워주며 앉기를 권했다.
          무슨 장난일까? 마가타는 사무적인 선에서 답했다. 전혀 짐작도 가지 않는다고. 이 정체불명의 방문 목적 자체도. 빌리는 그 대답을 마음에 들어했다. 전추의 거인이 누구에게 계승됐는가는 마레에서도 극히 일부만 아는 기밀이었다. 빌리는 마가트의 대답을 "사려 깊다"고 평했다. 하지만 마가트는 사려 깊은 데서 끝나는 남자가 아니었다. 그는 자신이 아는 한에서 말했다. "극히 일부"에는 이 본부의 최고책임자도 포함되는 걸로 알고 있다. 그런데 그 책임자는 갑작스런 상부의 명령으로 오늘 아침 출타한 뒤 돌아오지 않았다. 매우 드문 일이다. 마가트가 이 자리에 있는 것도 최고책임자가 없기 때문인데, 그런 타이버가의 당주가 일족을 이끌고 본부를 당분하는 것도 매우 드문 일이다. 과연 이상의 사건들은 모두 무관계한 것인가? 마가트가 그렇게 물었다.
          마가트는 부정하지 않았다. 대신 마레인의 전쟁론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마레의 전쟁은 활자의 전쟁이었다. 마레인이 아는 전쟁은 신문 지면에서 활자 위로 묘사된 것이 전부다. 그걸 읽는 것만으로도 영토는 넓어지고 국력이 신장된다. 실제로 전쟁에 나가서 총알을 맞는 건 조련된 악마의 후예들이다. 이보다 좋은 전쟁은 있을 수 없다. 그래서 마레인들은 실제로 총알이 귓가를 스쳐가는 이 오더라도 전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설사 마레가 붕괴하는 이 오더라도. 여기까지 말한 마가트의 눈가에 힘이 들어갔다. 지금부터 덧붙일 말은 조금 위험했다.
  • 고원희 . . . . 14회 일치
         === 드라마 ===
         * 2013년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 ... 유나연 역 (특별출연)
         * 2014년 [[OCN]] 일요드라마 《[[처용 (드라마)|처용]]》
         * 2014년 [[KBS2]]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 [[인목왕후]] 역
         * 2017년 [[KBS2]]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 ... 이지윤 역
         * 2017년 [[JTBC]] 웹 드라마 《[[알 수도 있는 사람]]》 ... 설지은 역 (특별출연)
         * 2018년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 강서진 역
         * 2018년 [[네이버TV]] 《퀸카메이커》 ... 안공주 역 (롯데면세점 웹드라마)
         * 2018년 [[KBS2]]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 ... 윤상아 역
         * 2019년 [[KBS2]] 월화드라마 《[[퍼퓸 (드라마)|퍼퓸]]》 ... 민예린 역
         * 2013년 [[2AM]] - 어느 봄
         | 제10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 영천시 . . . . 14회 일치
         ||<:><bgcolor=#1870B9>[[파일:theminjooreverse.jpg|width=15]] '''[[더불어민주당|{{{#FFFFFF 더불어민주당}}}]]''' {{{#FFFFFF 3석}}}||
         인구밀도는 1㎢당 117명, 가구원은 1가구당 2.4명 사업체수 7,354 , 상수도 1인당 417톤, 출생/사망 1일당 2.1명/2.7명, 혼인/이혼 1일 1.6쌍/0.6쌍 전입/전출 1일 45명/43명, 시직원 시민 114명당 1명, 1일 전력사용 2,808Mwh, 교원 학생15명당 1명, 화재 1일당 0.5건 지방세 1명당 771.826원, 교통사고발생 1일 2건, 의료인 시민 163명당 1명, 자동차 시민 2.5명당 1대이다.(2008년 통계- 최신자료로 갱신 바람)
         '''비와 눈이 이상할 정도로 적다.'''[* 2012년 태풍 볼라벤이 와서 다른 지역을 휩쓸고 가서 피해가 만만치 않았는데 이상하게도 영천은 피해가 미미했으니.....][* 강수량이 적은만큼 맑은 이 많기 때문에 보현산에 천문대가 있다.] 그래서 저수지가 약 1000여개 정도 된다. 2010년 여름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오랫동안 내려 농사를 망친 지역이 많아 배추값이 2만원을 찍는 등 농산물 가격이 크게 올랐는데, 이 일대만은 비가 거의 오지 않고 오히려 예년보다도 작황이 좋아 평소 적자를 보던 농가들마저 대박을 쳤다. 소문에 한철 농사로 1억 이상의 수입을 거둔 농가도 심심치 않다고 한다.
         노인 인구 비율이 높아 인구에 대비해서도 절대적인 규모로 봐서도 5일장이 굉장히 크며 아직도 명맥을 잘 유지하고 있다.[* 그덕에 시장으로의 출근길이나 시장을 통과하는 출근길이나, 성남여중•여고를 제외한 시내 주요 중•고등학교의 등교길은 평소보다 지각할 확률이 배로 늘어난다.][* 특히 [[영천IC]] 근처 가와인아파트쪽에서 오는 버스는 원래 등교길이나 출근길이 오래걸려 2,3분씩 늦기 마련인데, 장은 지각하는로 확정된다. 하지만 이런사정을 알고 학교선생님들이 넉넉히 10분내외로 봐주신다.] 편리한 교통을 바탕으로 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품의 도매 거래활발하며 이를 통한 한약유통이 옛부터 유명해 매년 한약축제도 벌인다.[* 한약은 생산량도많지만, 유통량이 조금 더많은데 큰 한약시장이 있기때문이다. 대구약령시장보다 더크며, 전국 유통량의 30%한약재중에 3분에1이 영천 것이라고 보면된다.] 내륙임에도 상어고기인 [[돔배기]]의 전국 물량 중 50%가 영천에서 팔린다. [[대구광역시|대구]]보다 높은 기온과 적게 오는 비로 포도를 많이 키워 '''전국 포도 생산량과 재배량 모두 1위를 차지한다.'''[* 참고로 똑같이 포도가 유명한 [[김천시]]는 생산량과 재배량이 2위이다.][* [[금호읍]]에서 재배되는 포도는 '''미국으로 수출도 한다.'''] 이 때문인지 21세기 초부터 한약재 대신 포도를 시에서 밀어주며 보현산 천문대가 있다는 점을 이용하여 '별빛포도' 라는 자체 브랜드도 존재.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에도 영천 포도는 53로 등록되어있다. 비는 적게 와도 수리시설이 발달한데다 전국최고 수준의 일조량을 활용한 농산물 생산지로서 유명하며, 우수 특산물에 '별빛촌'이라는 공동 브랜드를 붙여 홍보하고 있다.
         그나마 이마트[* 영남대학교 영천병원 맞은 편에 있다.]가 있다는게 위안이다.....~~그 이마트도 잘 안간다~~[* 주로 평일이나 대구의 대형마트 휴일을 제외하면 인근의 [[대구광역시]] [[동구(대구)|동구]]에 있는 반야월 이마트로 많이 가는 편이다. [[신서혁신도시]] 코스트코가 2018년 3월 개점하면 이런 현상이 더욱 심각해질 것이다.[* 혁신도시 코스트코는 개장 한달 전부터 망정동의 창신아파트근처에서 회원가입까지 받았다.]]
         유도대회와 탁구, 검도, [[세팍타크로]], 수영대회 등의 각종 스포츠 대회를 유치하여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대구대학교]] 총장기 전국고교[[검도]]선수권대회는 2011년부터 영천에서 계속 개최하고 있는데 [[대구MBC]]에서도 매년 중계하고 있다.
         || '''정당''' ||<:><bgcolor=#1870B9>{{{#FFFFFF 더불어민주당}}}||<:><bgcolor=#C9151E>{{{#FFFFFF '''자유한국당'''}}}||<:><bgcolor=#046240>{{{#FFFFFF 국민의당}}}||<:><bgcolor=#00B1EB>바른정당||<:><bgcolor=#FFCC00>정의당||<:>격차||<:>투표율||
         ||<:><tablealign=center><bgcolor=#1870B9><-6> {{{#FFFFFF '''민주통합당→더불어민주당'''}}} ||<:><bgcolor=#C9151E><-5> {{{#FFFFFF '''새누리당→자유한국당'''}}} ||
         시장통에 있는 말죽거리터에는 육군 공병대와 함께 [[6.25 전쟁]] 초반인 1950년 7월 미 25사단 산하 포로수용소가 설치되기도 했었다. 이곳에서는 친공포로와 반공포로를 수용했었지만 전쟁 중후반 친공포로와 반공포로의 대립이 절정에 달하자 문제를 인식한 미군이 친공포로와 반공포로를 분리수용하기 시작하면서 주로 반공포로와 민간인 포로를 수용하는 역할을 담당했었다. 이곳은 이승만 대통령이 시찰차 방문한 적이 있었고 훗 반공포로 환영식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었을 만큼 규모가 큰 수용소였는데 규모가 있는 수용소였던 만큼 탈도 많았는지 1952년 5월 29일에는 포로들의 폭동이 일어나기도 했었고 그 후에도 포로들의 시위가 간간히 있었다고 한다. 그 외에도 미군들이 공산당의 사주를 받아 폭동을 모의했다며 경북도의원을 무단 체포, 납치하는 사건도 발생해 지역민들의 빈축을 샀었다고. 그 외에도 격전지였던 영천전투에서 발생한 인민군 포로를 수용하기 위해서 현재의 영남대학교 영천병원 부지 근처에 임시수용소를 설치하기도 했었다고 한다.
         이런 일이 있었어서인지, 아니면 단순히 우연의 일치인지는 모르겠지만, 밀리터리 소설가--를 가장한 국군 찬양 [[국뽕]] [[양판소]]-- 소설가인 [[김경진(소설가)|김경진]]의 처녀작 [[데프콘(소설)]] 한미 전쟁편에서는 '''대구로 가는 길목이라는 이유'''로 진짜 '''개박살이라는 말도 표현하기에 부족할 만큼 박살난다.'''--여기 주민들 지못미....-- 심지어 여기를 지키던 인민군 6군단 때문에 미군이 '''[[기화폭탄]]마저 쓴다(!!!).'''[* 당연히 국군도 여기 전역('전투지역'의 줄임말.)에 보복으로 기화탄을 포격으로 려 버렸다. 보고에 의하면 ''''보복 기화탄 공격'''으로 생긴 '''화상 환자들 때문'''에 '''미군 병원선이 미어터질 지경' '''이라나 뭐라나... 근데 여기서 오류가 하나 있는데, '''기화탄을 무슨 소형 핵 취급한다(실제로도 '[[기화폭탄]]은 소형 핵폭탄이나 다름없다.'라고대놓고 표현할 지경이니...).''' '''기화폭탄 따위는 핵에 비교하면 폭발 규모나 후유증에서 비교가 안될정도로 넘사벽이다!!''' 다만 '''인류가 만든 화약무기 중'''에서 '''그나마 핵에 제일 근접'''해서 그렇지...] 물론 ''''경상북도의 중심지' '''이자 ''''서울로 가는 길목에 있는 (부산을 제외한)첫 번째 대도시'라는 이유'''로 '''통일한국군과 미군 쌍방이 정말 박 터지게 싸운 [[대구광역시]]'''가 입은 피해와는 '''비교도 안되지만(...).'''[* 물론 여기에는 ''''대구 비행장의 존재감'도 컸다.''' 아무래도 '''(경상남북도를 다 합쳤을 때) 제 1의 비행장'''이니...(''''대한민국에서의 제1 비행장'이라고 하면...''' 뭐 다 '''[[인천국제공항|알지]]?''')]
         2018년 1월 대략 인구가 2.5배정도이고, 학생 인구가 많은 [[경산시]]보다 더 빠르게 [[맥도드]]가 들어오게 되었지만, 정작 시민들은 학생들을 제외하곤 별로 관심이 없는듯 하다.[* 기존에 영천에 있는 패스트푸드점은 [[완산동(영천)|완산동]]과, [[망정동]]의 롯데리아 2곳이다.]
  • Europa Universalis 4/공략/유럽 . . . . 13회 일치
         아무튼간에, 상기한 국가중 하나랑만 동맹을 해둬도 리보니아기사단만 추가시키면 컨트롤에 따라 방어전이 가능하며, 두 국가이상과 동맹을 할경우 오히려 폴란드를 아작내고 폴란드 삼분할을 향해 전진하는 기사단을 만 수 있을것이다.
         위치가 위치인지라 상당히 힘들다. 오스트리아는 아우구스부르크나 잘츠부르크같은 남독일지방 소국들 문제로 분쟁을 겪을 일이 많으며, 신롬내 2위국이자 바로 옆에 붙어있는 보헤미아는 바이에른을 라이벌로 지정하는 경우가 잦다. 팔츠같은 좀 만만한 국가를 패려고 들어도, 옆에 붙어있는 국가들이 거의다 신롬내 자유도시들이며, [* 자유도시 국가는 기본적으로 황제국이 보호를 해주며 방어전때 앵간하면 거의 무조건 딸려온다.] 잘츠부르크랑 아우구스부르크는 오스트리아의 진출 방향과 겹쳐서 무조건 얼마안되 싸운다고 봐도 무방하며(...) 팔츠는 오스트리아나 보헤미아와 동맹하는 경우가 잦다(...) 다행히 주변국들중 안스바흐가 그나마 만만하고 관련 미션도 있으므로, 공격해 자신의 속국(vassal)로 삼는게 좋다. 일단 위치가 위치인지라 신롬내 강국들에게 다굴맞아 쪼그라들기 쉬우므로, 동맹하기 적당한 강국부터 찾아야 된다. 가장 좋은 동맹은 헝가리, 최근 리투아니아의 개발도가 너프되 폴란드의 힘이 상당히 빠져 동유럽의 강자로 떠올랐으므로 가장 좋은 동맹이다. 폴란드도 괜찮긴 한데, 이 녀석이 뭔 생각인지 브란덴부르크나 실레시아등 자기랑 맞닿아 있는 신롬국가들을 공격해 오스트리아를 끌어들이는 경우가 잦으므로(...)그냥 하지 말자. 어차피 이젠 헝가리나 모스크바한테 털리는 호구다. 그외에 부르고뉴는 분할 상속이벤트로 저지대를 통채로 주기도 하니, 결혼정도는 해주는걸 추천한다.
         우선은 그러므로 오스만과 오스트리아로 부터 자신을 보호해줄 동맹부터 구해두는게 가장 중요한데, 프랑스와 폴란드, 아라곤등이 여기에들어가 있을 확률이 높다. [* 다만 최신패치부터 폴란드가 리투아니아와의 동군연합을 거절하는 경우가 생겼는데, 이럴경우 헝가리마냥 초반에 사기장수가 없는 폴란드는 박살 가능성이 높다. 혹시나 이런 경우가 생기면 재시작하자(...)] 구호기사단에 걸어둔 독립보장은 괜히 오스만과의 1대1맞다이를 강요하게 하니 관두면서 본토와 달마티아 지방을 육로로 연결하는데 주력하자. 아, 그리고 상인공화정은 영토가 20개이상이 되면 부패도 (corruptions)가 오르기에 그거 줄인다고 수입이 줄어든다. 1.16이후로 외교력 100을 소모해서 상인공화정도 정부체제를 바꿀 수 있으니, 적당히 확장해뒀다 싶으면 바꿔두자.[* 부패도 감소비용을 없앨수도 있으나, 테크비용이 늘어나기에 최종적으로 국력이 약해진다.]
         시작지점에서 아라곤에게 동군연합을 주도당하는 상황으로 시작한다. 다행히 독립하기는 어렵지 않은데, 카스티야와 프랑스,또는 오스트리아에게 독립지원을 요청하자. 전투는 카스티야나 프랑스군에게 맡겨두고 우선은 점령점수만 쌓아둬도 충분히 이길수 있을것이다. 독립 전쟁이 끝나면 몰타와 메시나를 먹고[* 시칠리아섬에 나폴리의 코어가 있기에 중요하다.] 샤르데냐를 부활시키자. 한편으론 제노바가 좋다고 샤르데냐를 먹을지도 모르기에 제노바에 경고를 걸거나 샤르데냐에 독립보장을 걸자.[* 아라곤과의 휴전기간이 샤르데나에 합산되어 나오기에 샤르데냐를 치려면 적어도 10년이상은 기다려야 한다. 다만, 독립보장을 풀면 5년의 휴전기간이 나오는건 알아두자.] 그이후엔 아라곤과의 휴전이 끝나면 아라곤에 공세를 가해서 시칠리아섬 전체를 먹어두자.[* 카스티야를 땅을 준다는 보장으로 끌어들여도 좋다.] 이후 샤르데냐를 정복한뒤에 이탈리아 소국들을 정리해두면서 개신교 개종을 해두도록 하자. 가톨릭을 유지하는것도 나쁘지 않겠지만 그럴경우 확장하면 할수록 교황령이 파문을 려대면서 방해할 가능성이 매매우 크다.
         초반에 저지대 국가 셋(플랜더스, 홀란드, 브라번트)을 동군연합휘하에 두고 있다. 그리고 느베르를 속국으로 가지고 있으며, 브로타뉴랑 동맹이다. 이것때문에 전통에 외교관계+1이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 그나마 시작지점 군주인 선량공 필리프의 능력치가 555로 [* 이게임에서 군주의 최대 능력치는 666이다. 일단 여기에 시작지점에서 가장 근접한 군주는 [[세종]]과 알바니아의 스칸데르베그 정도.] 좋다만 그다음 후계자인 샤를의 능력치가 204(...) 이것때문에 외교테크 올리기 꽤나 힘들다. 다만 그렇다고 못올리는 수준은 아니니 외교관계수에 주의하면서 적절한 동맹을 구하자. 일단 시작지점에서 좋은 동맹으로는 오스트리아[* 프랑스와 역사적 라이벌이기에 가끔 시작지점에서 라이벌로 찍지 않는 이상은 동맹하기 어렵지 않다.], 카스티야, 아라곤등이 있다. 그뒤 교황령이 제발 빨리 프로방스에 파문에 걸기를 기대하면서 기다리자. 아비뇽때문에 백프로 이둘은 사이가 좋지 않을것이고, 교황령은 프로방스에 파문을 걸것이다. [* 파문이 걸린 국가의 땅을 먹으면 AE가 50퍼센트 더 적게 늘어난다.] 교황령이 프로방스에 파문을 걸면 바로 프로방스에 그걸 명분으로 공세를 취해서 로레인에 속하는 지방[* 메프, 로트링겐, 바]를 모두 먹어두자.[* 시작지점에서 프로방스와 프랑스가 동맹상태일텐데, 어차피 프랑스 시작부터 프로방스에 왕위주장을 걸기때문에 동맹은 풀린다. 동맹 푼 틈타서 먹으면 됀다.]
         장미전쟁이 끝나면 정부체제가 고유 정부체제인 잉글랜드 왕정(English Monachy)으로 바뀐다. 효과는 행정 22렙이후에 뜨는 입헌 군주정이랑 비슷한 편.그외에 영토상황으론 백년전쟁도중이란걸 표현하기 위해 프랑스지방에 영토를 들고 있으며, 포르투갈이랑 시작시 동맹상태다. 근데 문제는 잉글랜드가 백 힘을 써봐야 프랑스 육군을 절대 못이긴다는거(...) 플레이방식이 둘로 나뉘는데, 우선은 대륙의 모든 영토를 프랑스에게 팔고(...) 조용히 식민지 개척이나 준비하는 것과 속전속결로 프랑스를 처리해서 유럽 최강으로 나아가는것.
         후자의 경우가 조금 어려운데, 우선은 적절히 프랑스와 사이가 안좋으면서 잉글랜드의 부족한 육군을 보충해줄수 있는 나라가 필요하다. 아라곤, 오스트리아, 카스티야정도가 물망에 오르는데 문제는 얘들이 잉글랜드를 라이벌지정하는 경우가 있다는것(...) 스코틀랜드는 얼마 안가 프랑스와 동맹하면서 귀찮게 할 가능성이 높으니 초반에 공격해서 속국화 시키고, 이베리안 웨딩이 뜨길 기대하며(...) 프랑스가 오스트리아랑 동맹하기전에 미리 오스트리아와 동맹해서 막는것도 좋다. 프랑스보다 프로빈수 수가 많고, 병력이 더많을경우에 왕위주장 미션이 뜨는데, 이것만 성공시키면 그때부터 두려울게 없다. 오스트리아고 스페인이고 다 려버리자.
         플레이어가 잡을경우 프랑스는 강하긴 하지만 혼자서 어떻게 하기엔 매매우 힘든 국가가 된다. '''적당한 동맹이 없으면 백년전쟁도 혼자서 못끝낸다'''. 그러므로 좋은 동맹이 필요한데, 오스트리아(가끔 라이벌 지정을 할때가 있다.)는 부르고뉴 상속이벤트전 훌룡한 동맹이 되어주며, 그외에 사보이등의 이탈리아 소국 하나정도를 추천. 부르고뉴지방을 상속받고 육각형[* 프랑스인들이 자신들의 영토를 보고 말하는 말.]을 완성한 프랑스는 누구도 이길 수 없는 깡패가 된다. 스페인은 포르투갈까지 합쳐도 육각형 프랑스를 못이기며, 오스만은 너무멀고,[* 오히려 동맹으로 쓰는게 더 낫다.] 오스트리아역시 오스만과 동맹해둬서 견제해두면 된다. 다만 1.17패치로 오스트리아와 역사적 라이벌이 된건 조금 주의. 전에는 오스트리아가 프랑스에게 거의 다 ~~녹색 하트~~우호적인 제스처를 보냈기에 오스트리아와 동맹하고 부르고뉴를 패면서 이베리아반도로 마음편히 나아갈 수 있었지만 이제는 그게 힘들어졌다.
         ''' 오늘이 여러분에게 영광의 임을 기억하시오. 여러분은 피를 단한방울만 흘리더라도 여러분 스스로를 위해 순교자의 보관과 영원한 영광을 준비하게 되는것이오. -콘스탄티누스 11세. [[콘스탄티노폴리스 공방전]]에서'''
         확장방향은 우선은 노보고로드 정복미션을 얻어내서 노보고로드를 치고, 그 이후에 폴-리투 동군연합이 뜨면 폴란드를 라이벌 지정후에 폴란드랑 사이가 안좋은 국가랑 동맹을 해둔뒤 폴란드를 치는것. [* 폴란드가 동군연합을 거절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경우엔 리투아니아를 패면 된다.] [* 다만 중간중간 틈틈히 골든 호드(킵차크 칸국)과 카잔등을 패면서 남진역시 해두어야 한다.] 이 경우엔 오스트리아랑 헝가리, 오스만정도가 물망에 오른다. 그이후 확장방향으론 스웨덴을 쳐서 북유럽쪽으로 확장하거나, 폴란드에게서 단치히등 프로이센지방을 뜯어내 발트해노드를 장악하는 방향, 그리고 오스만으로부터 콘스탄티노플을 뺏어 진짜 [[제3의 로마]]가 되는 방향(...)등이 있다.
         초반시작할때를 보면 땅덩어리도 넓어보이는데다가 국가전통도 좋은편이고 오스트리아와 역사적 친구보너스가 있기에 괜찮은 국가로 보이지만... '''함정이다'''. 상당히 난이도가 높은 국가. 우선은 동맹으로 선택할 국가의 범위가 좁다. 폴란드는 헝가리를 자주 라이벌로 지정하며 설사 초반에 동맹으로 나둬도 얼마안가 적대적으로 나올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오스만이야...확장방향도 그렇고 동맹할일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며, 그외에 보헤미아도 높은 확률로 헝가리를 라이벌로 지정한다. 그러므로 무슨일이 있어도 오스트리아와 동맹해두자.
         물론 두번째 선택지를 고를 사람은 없을것이므로(...) 얌전히 역사적인 선택지인 첫번째를 고르자. 마챠시 1세의 능력치로 455로 상당히 좋은편이므로 잘써먹을 수 있을것이다. [* 다만 오스트리아와의 역사적 친구보정이 사라지는게 조금 단점이긴 한데, 어차피 오스만과 폴리투를 제거하면 헝가리의 칼끝은 오스트리아쪽으로 가기때문에...] 만약 섭정이 끝나자마자 마챠시 1세를 선택했다면, 3년간의 섭정기간이 더추가된다. 알아두자. [* 섭정기간동안은 선전포고가 불가능해지기 때문.] 섭정이 끝나면, 모스크바랑 폴-리투랑 싸우는 때가 있을거다. 타이밍봐서 동맹들을 이끌고 폴란드를 치자. 폴란드를 패면서 동유럽의 패왕이 된 이후부터야 크게 문제없다. 베네치아는 오스트리아를 끌어들이면 간단하게 처리가능하고, 오스만은 1600년대 중반부터 급격히 약해지기에 상대가 가능하다. [* 굳이 초반에 오스만땅을 먹고 싶다면 맘루크와 싸울때를 노리자. 맘루크가 육상에서야 박살나겠지만 해군은 오스만보다 우위이기에 보소포로스 해협이 막히게 되있는데, 이때 오스만 주력이 오기전에 콘스탄티노플과 에디르네를 함락시키면 적절히 오스만의 발칸반도쪽 땅을 뜯어낼수 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4화 . . . . 13회 일치
          * [[키리시마 에지로]]의 새로운 형태, "레드 라이오트 언리미티드". 키리시마의 경화를 가뿐히 능가하던 빌런의 칼이 전혀 먹히지 않는다. 키리시마가 이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건 길어야 3, 40초. 그러나 일단 이 상태가 되면 그 자신의 말대로 '''절대로 쓰러지지 않는다'''
          키리시마는 빌런의 칼을 씹으면서 돌진한다. 다시 겁에 질린 빌런은 칼을 키리시마를 향해 집중시킨다. 이건 키리시마가 의도한 바이기도 했다. 뒤로는 아직 대피하지 못한 시민들이 있다. 주점 안에도 분명 있을 것이다. 그러나 칼을 전부 자신에게 집중시킨다면 그 사람들을 구할 수 있다.
          빌런의 칼은 더이상 키리시마에게 통하지 않았다. 묵묵히 칼을 뚫고 달려온 키리시마는 빌런의 보디에 "레드 건틀릿"으로 묵직한 한 방을 꽂아넣는다. 빌런이 나가떨어지는 것과 동시에 언리미티드도 종료. 아슬아슬한 타이밍이었다.
          * 빌런은 등으로 칼을 집중시켜서 지면을 박찬다. 늘어나는 반동의 속도로 키리시마를 지나쳐 골목을 빠져나가려는 것이다. 또다시 빌런에게 속은 키리시마는 "난 바보인가!"라고 자학하며 빌런이 지면에 꽂은 칼을 부러뜨린다. 그러나 한 발 늦은 대응이었다. 빌런은 키리시마를 순진하다 비웃으며 막 골목을 벗어나는 참이었다.
          하지만 키리시마를 뒤쫓아온 [[패트껌]]과 맞주쳤다. 패트껌은 곧바로 빌런을 포획한다. 그의 [[개성(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은 "지방흡착". 몸에 뭐든지 흡착시키고 집어넣을 수 없다. 키리시마의 경화도 뚫었던 칼이지만 그의 두터운 몸에는 무용하다. 패트껌은 빌런의 승리조건은 "살해", "도주", "쓰러뜨린다" 등등 다양하지만 히어로는 "피해자 없이 붙잡는다" 단 한 가지이며 빌런을 얼마나 빨리 전의상실 시키느냐가 관건이라고 조언한다.
          키리시마는 자신이 고전한 상대를 간단하게 포획하는 걸 보자 한숨이 나올 지경이다. 하지만 그의 도움으로 무사히 도망쳤던 시민이 키리시마의 노고를 치하한다. 그 노인은 키리시마가 일부러 빌런의 칼을 자신에게 집중 시킨 것도 눈여겨 보고 있었다. 패트껌 또한 "나와는 다른 화려한 데뷔"라며 높게 평가한다. 시민은 키리시마가 대단한 히어로가 될 거라고 칭찬하고 키리시마는 보람을 느낀다.
          * 잠시 뒤. 패트껌과 키리시마는 큰 길로 돌아와 [[아마지키 타마키]]와 합류한다. 패트껌은 경찰과 협력해 약물사범들만 집던 경험도 있어서 금방 종류를 구분한다. 개성을 파워업시키는 약물. 일본에선 금지된 종류로 효과가 짧은 걸 보면 아시아산이다. 미제는 좀 더 길어서 1, 2시간은 간다고. 곧 경찰 측에서 타마키를 저격한 총에 대한 분석 결과도 가져온다. 총은 빌런이 칼로 조각내 버렸고 총알은 남아있지 않았다. 그런데 총 자체가 평범하지 않다. 경찰은 좀 더 조사해 보겠다고 한다.
          키리시마는 타마키에게 괜찮냐고 묻는데, 타마키는 개성을 발동할 수 없어서 히어로로서 괴롭다고 네거티브 상태다. 코스튬에 달린 후드를 푹 뒤집어 써서 아예 얼굴을 가려버렸다. 타마키는 자신을 감싸준 키리시마가 [[토오가타 밀리오]]와 같은 "태양 같은 인간"이라고 말한다. 키리시마는 "선배도 사무소에 소개시켜줬으니 태양같은 인물"이라고 답례하는데 그런 점이 타마키를 더 곤란하게 한다.
          * 이튿 키리시마가 등교했을 땐 화제의 인물이 되어있었다. [[카미나리 덴키]]가 키리시마의 활약이 매스컴을 탔다고 호들갑을 떤다. [[바쿠고 카츠키]]는 자격지심을 느껴서인지 이를 간다. [[아시도 미나]]도 [[우라라카 오챠코]]와 [[아스이 츠유]]의 활약을 기사로 읽었다. 이들은 반친구들의 부러움이 대상이 된다. [[이이다 텐야]]는 그래도 학업엔 충실해야 한다며 졸지 않고 수업을 들으라고 반장같이 설교한다.
  • 애로우버스 . . . . 13회 일치
         미국의 드라마 [[애로우]]를 필두로 한 [[배경 세계 공유]] 스타일 드라마 시리즈. 이후 플래시 등의 드라마가 만들어졌다.
         [[DC 코믹스]]의 히어로 [[그린 애로우]]가 주인공인 애로우가 시작점이기에 소속 드라마들도 DC 코믹스가 원작이다.
         The CW의 드라마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고담은 회사가 다르기에 해당되지 않는다. 다만 콘스탄틴과 슈퍼걸은 현재 CW에 이전되었다.
         상단에 서술되어있는 것처럼 '애로우버스'라는 명칭은 정식 명칭이 아니라 팬덤 사이에서 붙여진 수준의 것이다. 애로우버스라 불리게 된 이유는 드라마 애로우가 첫 방영을 하고, 이후 플래시가 등장한 후에 드라마화가 되어서인 듯 하다.
          * [[애로우]] - 그린 애로우를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 특징은 분위기가 어둡고 막장성이 강하다.
          * [[플래시(드라마)|플래시]] - 플래시를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 애로우와 연계되는 장면이 많다. 애로우에 비하면 비교적 부드러운 분위기다. --막장성도 덜하다.--
          * [[DC's Legends of Tomorrow]] - 타임마스터 립 헌터를 중심으로 하여, 아톰, 파이어스톰, 화이트 카나리, 호크걸, 호크맨 등 애로우와 플래시에서 출연하던 캐릭터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애로우와 플래시에서 남는 애들을 모아놓은 잡탕 드라마.--
          * [[슈퍼걸(드라마)|슈퍼걸]][* CBS에서 이전.]
          * [[빅센]][* 웹 애니메이션. 이후 캐릭터 '빅센'은 실사 드라마에서도 등장.]
  • 요괴:선풍기 . . . . 13회 일치
         머리에서 바람을 뿜어서, 여름에 더위를 타는 사람을 시원하게 만든다. 언듯 좋은 요괴로 보이지만, 사실 또 다른 무서운 능력을 가지고 있어 은밀하게 사람을 죽이는 무서운 요괴로 여겨지고 있다.
          * 바람을 내뿜어서 점점 몸을 차갑게 만든다. 잠든 사람은 마침내 [[저체온증]]에 걸려서 동사한다.
         아무 생각없이 그걸 켰어요. 나에게 얘기해준 사람이 경고하긴 했지만... 다시 말하지만 나는 믿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왜 믿지도 않는 얘기를 가지고 확인하러 갔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 돼요. 그냥 마가 꼈던 거죠. 고개가 빙빙 돌아가면서 미지근한 바람불어오기 시작했죠. 창문은 여전히 고장난 채였습니다. 검식할 때도 봤지만 건물 자체가 서서히 비틀리고 있어서 거기만 고친다고 될 일이 아니었죠. 내부온도가 30도를 웃도는데도 믿을 건 "그거" 밖엔 없었습니다. 짜증이 밀려들었죠.
         나는 피해자들의 마지막 표시를 보면서 앉아 있었습니다. 세 사람 분의 하얀 선들. 막상 그렇게 들어앉아 있다 보니 머릿속이 하얗게 비워지더군요. 뭘 기대한 거야? 당연히 아무 것도 없지, 뭐하러 이런데 왔어... 혼자 그렇게 중얼거렸습니다. 시간은 벌써 3시가 가까웠고 침대에서 자본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더군요. 그런데 마침 있더란 말입니다. 피해자가 쓰던 거지만. 그건 더운 바람을 토해내면서 돌아가고 있고 저는 멍청하게 방 가운데 앉아 있었죠. 아무 변화도 없는 방에서 아무 생각도 행동도 안 하면서. 졸린건 억지로 참으면서 말이죠. 미친 짓 같지만 이건 수사활동이다, 수사활동이다 하면서 어느 정도 버텼지만...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자야 돼. 자면 어때 이런 생각으로 바뀌는데 오래 걸리진 않았습니다. 언제라고 할 것도 없이 몸은 침대 위로 올라갔고 그대로 한동안 푹 잤습니다. 그건 순찰차에서 자는 쪽잠 같은 거하곤 비교도 할 수 없는 거죠.
         지금도 왜 눈을 떴는지, 얼마만에 의식을 찾은 건지는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뜨뜻한 바람이 얼굴을 간지르던 것만은 분명히 기억해요. 바로 그 바람. 그게 눈 앞에 있었죠. 이상했어요. 분명히 꽤 떨어진 자리에 그게 있었는데. 손을 뻗으면 정확히 닿는 거리까지 가까워져 있더군요. 게다가 회전시켜봤던 목이 똑바로 나를 향해 고정돼 있더군요. 그러고 보니 가까워졌다는 표현... 이건 정확하지 않군요. 가까이 왔다고 다시 말하겠습니다. 그건 가까이 와있었어요. 실내 온도는 더 올라간 것 같았고 그놈이 토해놓는 바람은 이제 드라이기에 가까워지고 있었습니다. 비몽사몽한 가운데에도 그걸 꺼야겠다는 생각만은 또렷했어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될 거라는 예감이었죠.
         그때까지도 나는 그게 문제를 일으킨거라고는 생각지도 않았어요. 그저 이 답답한 공간에서 벗어나야겠다는 일념으로 침대에서 기어나왔습니다. 문까지 불과 한 평도 안 되는 거리를 기어가는데 왜 그리 멀게만 느껴지는지. 그러다 문득 깨달았어요. 그 바람. 뜨거운 바람이 계속 얼굴에 닿고 있는 거에요. 나는 침대에서 반대방향으로 기어가고 있었는데. 그리고 번쩍 생각이 났어요. 잠들기 전까지는 회전시켜 놨다, 그리고 방금 전까지는 침대를 향해 고정돼 있었다. 그 생각이 드는 순간 벼락에 맞은 것 같았어요. 탈출도 잊어버리고 고개를 들었죠. 그래요 그놈은 또 거기에 있었어요. 마치 지키고 있는 것처럼 문 앞에요. 시야에는 돌아가는 개만 보였지만, 나는 그걸 눈이 마주쳤다고 느꼈어요. 이쪽을 똑바로 마주보고 있는게 가물거리는 시야에서는 마치 커다란 눈알처럼 보이더군요. 숨이 점점 막혀오는 데도 눈을 뗄 수 없더군요. 못으로 박아놓은 것처럼 멈춰서 이게 어떻게 돌아가는 상황인지 짜맞춰보려고 별별 가정을 다해봤어요. 하지만 침대 앞에 있던 선풍기가 문으로 가있는 이유에 대해서, 그리고 나를 저렇게 노려보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설명이 될 리가 없었죠. 바로 그때였습니다. 그놈이 "행동"을 보여준 것은. 지금 생각해 보면 그건 "산통 다 깨졌다"고 본게 아니었을지 모르겠네요. 내가 깨어났다는걸 좀 늦게 알아차린 거에요. 그러고선 아무 일 없다는 듯이 평범한 기계로 돌아간 척 했던 거죠.
         그때까지 나를 똑바로 바라보던 그 목이 조용히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우로 한 번, 좌로 한 번. 그렇게 이 밝을 때까지 그것의 목은 계속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 일곱개의 대죄/229화 . . . . 13회 일치
          * [[엘레인(일곱 개의 대죄)|엘레인]]이 반을 구하기 위해 아가지만 역부족이었고 반과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의 만류를 받는다.
          * 그러나 엘레인은 연인을 구하겠다는 일념으로 다시금 아오르고, 그 간절한 마음이 힘으로 바뀌며 나비와 같은 개가 생겨난다.
          * 엘리자베스는 디안느를 해방시켰을 뿐만 아니라 여신족의 치유의 힘을 발휘해 일행의 상처를 치유해준다. 상쾌한 바람 같은 기운이 훑고 지나가다 중상을 입었던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과 디안느가 깨끗히 치유된다.
          * 형태가 무너지던 그녀의 몸은 팽창을 거듭해 거대한 뱀의 모습으로 바뀌었다. 한 쌍의 뿔이 달린 사악한 뱀. 그것이 그녀의 진짜 모습이었다. 메라스큐라는 이 형태를 "귀엽지 않다"는 이유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싸우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일. 반은 지금까지 모습보단 이쪽이 낫다고 빈정거렸다. 그 때문인진 모르지만 메라스큐라가 제일 먼저 노린 것은 엘리자베스가 아니라 반이었다. 메라스큐라의 주둥이가 반을 덮쳤다. 멀린은 고서와 엘레인을 퍼펙트 큐브로 보호하며 상공으로 아올랐고 에스카노르가 호크가 휘려가지 않게 붙들었다.
          * 반은 입에 문 채로 코란도의 폐허를 휘젓는 메라스큐라. 엘레인은 퍼펙트 큐브를 뛰쳐나와 그 뒤를 쫓았다. 반을 구하기 위해서. 반이 오지 말라고 외쳤지만 그녀는 듣지 않았다. 엘레인이 "추격의 회오리바람"으로 메라스큐라를 공격했다. 하지만 약해지기까지 한 그녀의 힘으론 도저히 메라스큐라에게 타격을 줄 수 없었다. 뱀이 귀찮은 듯이 그녀를 꼬리로 쳐냈고 디안느가 아슬아슬하게 받아냈다. 반은 제발 무리하지 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녀의 오빠 할리퀸도 같은 의견이었다. 모든 사람들이 만류했지만 엘레인은 의지를 꺾지 않았다.
          엘레인이 동료들의 만류를 뿌리치고 다시 아올랐다. 그녀의 결의는 어느 때보다 확고했다.
          지금이 아니면 안 된다. 살이 얼마 남지 않은 그녀. 그 결의를 실행해 보일 기회는 지금 밖에 없었다. 그러한 절실함을 안고 아가는 그녀에게, 변화가 일어나고 있었다.
          그러나 메라스큐라는 원하는 그림을 보여주지 못했다. 고개를 돌린 순간 엘레인은 바람 보다도 빠르게 그녀의 입 속에서 반을 낚아채갔다. 동료들은 그녀의 바뀐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호크가 측정한 엘레인의 현재 전투력은 마력 18000, 무력 50, 기력 3000, 총합 21050. 연인을 생각하는 마음이 힘으로 바뀌어 나타났다, 엘리자베스는 그렇게 말했다. 그녀의 말처럼, 엘레인은 아름다운 나비의 개를 드리우고 있었다.
          * 사냥감을 어이없이 빼앗긴 메라스큐라가 분통을 터뜨렸다. 하지만 그녀가 놀라는 건 이제부터다. 코란도 중심부에 있던 거대한 건물이 알 수 없는 폭발을 일으켰다. 아니, 그게 무슨 의미인지 메라스큐라는 알 수 있었다. 그곳은 멜리오다스를 암담의 고치에 가둬 숨겨놓은 곳. 거기서 이변이 생겼다는 건 한 가지 이유 밖에 없었다. 단지 인정하고 싶지 않았을 뿐. 거대하고도 사악한 파동. 그 기는 분명 그 사람의 힘이었다. 이젠 일곱 개의 대죄 일행도 그게 무슨 뜻인지 알 수 있었다. 멜리오다스. 그가 결국 자력으로 암담의 고치를 파괴했다. 메라스큐라만이 그걸 인정하지 못했다. 무리도 아니었다. 그녀가 아는 한 암담의 고치는 십계 중 누구도 깨뜨리지 못하는 술법이었다. [[젤드리스]] 조차도 마신왕의 마력을 행사하지 않는 한 그럴 순 없었다. 하지만 그게 사실이었다. 멜리오다스는 흉흉한 기운을 개의 형상으로 뻗으며 일어나고 있었다. 마신왕의 마력 없이는 젤드리스도 깨뜨릴 수 없다. 그렇다면 멜리오다스에 내뿜은 사악한 힘의 정체는 분명했다. 마신왕의 힘. 그는 그 힘에 잠식된 듯 보였다.
  • 은혼/632화 . . . . 12회 일치
          * 헨페이타는 그 과 오늘을 겹쳐본다. 그 처음부터 결성된 귀병대는 관헌을 철저히 파괴했다. 그리고 줄곧 같은 일을, 오늘도 같은 일을 하는 셈이지만 묘한 아이러니가 느껴진다.
          * 그들이 첫 출병을 했던 . 모든 것이 끝나고, 신스케는 머뭇거리는 그녀에게 한 마디했다.
         어린이 기념 페이지는 [[사카타 긴토키]]의 개드립으로 시작. [[가구라]]가 놀고 있으려니 어린이이 있으니 어른의 도 있어야 한다고 드립친다. [[시무라 신파치]]가 "근로의 이 있다"고 대꾸하자 "세상엔 근로를 안 하는 성인도 있다"고 응수. 그래서 2월 10일로 어른의 을 정하고 5월 인형 비슷한 [[하세가와 다이조]]를 장식한다던가 하는 로 정하자고 한다. 신파치는 그건 어른의 이 아니라 "니트의 "이고 인형이 아니라 산송장일 뿐이라 꼬집는다.
          긴토키는 지지 않고 연어연에 대응하는 하세가와연 따위를 걸자고 하는데 신파치는 "그건 지옥의 번지 점프"라고 환상적인 표현력을 발휘한다. 아무튼 긴토키는 이런 이 있음 좋겠다고 하는데 마침 지나가던 마다오 본인은 "내일 휴일이라 상관없다"고 소감을 말한다. 신파치는 제대로된 어른이 없다고 통탄.
  • 진격의 거인/95화 . . . . 12회 일치
          * 하지만 라이너는 그의 발언을 금방 잘라버리고 "어쨋든 조국 마레에 기여할 수 있다면 좋은 일"이라 얼버무려 버린다.
          * 라이너는 참을성이 좋은 점이 고평가. 팔라디섬에선 벽을 뚫고 마레의 전쟁에선 방패역을 할 것으로 기대.
          카로운 꼬마다. 라이너는 짐짓 아무 것도 모르겠다는 말투로 무슨 소리냐고 되물었다. 가비는 여전히 그가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곤 라이너의 어머니, [[카리나 브라운]]의 견해를 끌어온다. 자신은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그녀만은 아들의 변화를 눈치챘다면서. 그의 어머니는 아들이 팔라디섬에서 돌아온 이후 "사람이 달라졌다"며 걱정하고 있었다. 라이너는 웃어 넘기려 한다. 12살이던 아들이 이런 아저씨가 됐으니, 그럴 만도 하다면서 얼버무린다. 하지만 가비는 그렇게 만만하지 않았다.
          * 그리고 지크의 발언까지 포함해, 전사장의 방에서 이루어진 모든 대화는 검열되고 있었다. "이 방에는 없다", 다른 방에는 있다. 마레인들이었다. 그들은 도청장치를 통해 전사들이 나누는 대화를 고스란히 듣고 있었다. 결과는 양호. 갤리어드가 다소 불만을 표했지만 작전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다. 임무엔 철저한 인물이다. 마레인들은 밀실대화의 내용이 이정도라면 걱정할 필요는 없겠다고 결론짓는다. 단 한 명, [[마가트]]만은 한 가지가 마음에 걸렸다. 지크가 쓸데없는 소리를 한 부분. "이 방에는 없다". 마가트만큼 감이 좋은 마레인은 없었고, 전사들 중에도 별로 없었다. 라이너는 도청기 위치까지 알아챘다. 자신의 뒤쪽 축음기. 피크도 아마 지크의 암시를 눈치챘을 것이다.
          차력의 거인은 차원이 다른 지속력이 장점. 장기간 임무에 적합하며 그런 만큼 다양한 장비를 사용하는 것도 가능, 전술의 폭을 확연하게 넓힌다. 머리가 좋은 피크에게 맡기는 것이 적격. 지금 차력의 거인은 강줄기를 통해 전선을 통과, 적의 배후를 잡았다. 아직도 피난이 이루어지고 있는 마을이었다. 피크는 그 근처에 상륙해서 어떤 케이스를 내려놓고 돌아가는데, 자신의 동료 [[베르톨트 후버]]였다.
          이 일곱 거인의 위력을 검증하는 자리에는 마가트 또한 있었다. 어느 갑자기 저런 것들이 들이닥치게 될 "섬의 악마들"이 불쌍하다는 동료에게, 그도 동감을 표했다. 현 세대 계승자들은 어렸을 때부터 단련시킨 값을 충분히했다. 분명 전세대 보다 강해졌다. 그럼에도 그는 팔라디 작전과 그 작전을 인가한 상층부를 불신했다. 고작 네 명의 전사들에게 시조 거인 탈환을 맡긴다? 그는 "제정신으로 내린 결정이 아니다"고 비판했다. 하지만 동료는 "방금 전 그 애들이 나라 하나를 짓뭉개는 걸 봤잖아"라며 전혀 심각하게 고려하지 않았다. 하긴 이 녀석은 훗 밀실 대화를 듣고도 지크의 꿍꿍이를 알아차리지 못한 놈이다.
          >난 끝까지 달아 거다! 너희들 엘디아의 악마 모자들로부터!
          라이너는 어안이 벙벙했고 당황했다. 짧은 시간 폭언과 욕설로 모든 것을 설명한 아버지는 그가 뭐라고 할 기회도 주지 않고 방을 떠나갔다. 그걸로 끝이었다. 출항하는 까지, 라이너의 의식은 지워진 것 같았다. 어머니가 그를 배웅하러 온 자리에서야, 겨우 정신이 들었다. 어머니는 어리둥절한 상태의 아들이 그저 자랑스러워서 이렇게 말했다.
          그렇지 않아요 어머니, 하마터면 그렇게 말했을지도 모를 일이다. 입이 떨어지지 않은 걸까? 라이너는 표정은 감춘 채 "응"이라고 힘차게 동의했다. 사실 그건 자기 자신에게 한 동의였다. 어머니와, 동포들의 환대를 받으며 항구를 떠나던 , 그는 자신을 설득했다.
          * "낙원"에 도착하자 네 사람만 남겨졌다. 마가트는 "낙원이 경계선"에 이들을 내려주고 일몰 후 북쪽으로 올라가라고 지시했다. 이후는 작전대로. 마레 군은 보름 정박하러 올 테니 그 일정에 맞춰 작전을 진행하란 지시를 남겼다. 이걸 제정신이 아닌 결정이라 했던 그가 얼마나 기대를 걸고 있는진 모르겠으나, 아무튼 성공을 빌어주긴 했다.
          그들은 걷고 있었다. 그들은 캠핑을 나온게 아니다. 벽을 부수러 갈 거다. 아침이 오고 있었고 안전한 밤이 물러가고 있었다. 떠오르는 먼동과 함께, 거인이 오고 있었다. 그때는 몰랐지만 그가 [[유미르(진격의 거인)|유미르]]와 처음 만난 이다. 라이너는 한 가지 생각에 매몰되어 있어서 주위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전혀 알지 못했다.
  • 진격의 거인/96화 . . . . 12회 일치
          * [[마르셀 갤리어드]]가 죽었다. 턱의 거인의 계승자이자 시조거인 탈환 작전의 리더. 라이너를 갑옷의 거인 계승자로 만들어준 그가 죽었다. 바로 라이너 자신의 실책으로. 전 밤 그는 미안하다고 했다. 동생 [[포르코 갤리어드]]를 살리기 위해 그를 이용했다면서. 라이너가 "왜 사과하느냐"고 대답한 건 다음 아침이었고 그땐 마르셀의 머리가 사탕처럼 쪼개지고 있었다. 어느 무지성의 거인의 입 안에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됐을까? 같이 잡아먹혔을까? 아무 것도 기억나지 않는다. 여전히 머리 속이 새하얗다. 막연히 여기에 있으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어디로 간단 말인가? 마찬가지로 오늘 여기서 자신이 죽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건 나중의 문제였다. 거인의 이빨 대신 누군가의 매서운 발차기가 옆구리로 아들었다. 고통보다도 놀람 때문에 눈을 들어보니 달리느라 파김치가 된 애니와 베르톨트가 도착해 있었다. 애니는 아직 라이너를 팰 정도의 기력은 있었지만 베르톨트는 그대로 다리가 풀리며 주저앉았다.
          라이너는 다리가 움직이지 않았지만 조금 더 달아나보고 싶었다. 그런데서 거인을 만 줄은 몰랐다, 벽에 다가가지 않으면 거인은 없는 줄 알았다고 변명했다. 베르톨트는 그쯤부터 말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숨통이 트였다. 그래서 했다.
          정말 애니와 베르톨트는 무사할 수 있을까? 그런 확신에 근거가 있냐고 라이너가 물었다. 대답이 없었다. 그들에게도 현실은 아팠다. 라이너는 거길 계속 파고들었다. 턱을 회수한다는 것도 보통 일은 아니다. 이 넓은 섬을 헤매고 다녀야 한단 말인가? 녀석이 턱을 손에 넣었다면 더 빠르고 잽쌀 것이다. 작정하고 도망치면 잡을 방법이 있을까? 속도에서 턱에 비할 수 있는건 피크의 차력의 거인 뿐. 베르톨트가 설사 힘을 얻었다 해도 바로 거인을 쓸 순 없을 거라 지적했다. 라이너는 다시 필사적으로 반박했다. 그 말을 한 베르톨트 자신은 처음부터 초대형 거인을 사용하지 않았냐고. 같은 케이스가 두 번 일어나지 말라는 법은 없다. 턱의 거인을 회수하지 못한 채 탈진하기라도 하면, 그래서 또다시 무지성 거인에게 누군가 먹힌다면 그 실책은 몇 배로 불어난다. 그렇게 되면 그들의 미래는 뻔하다. 정말로 돌아가고 싶은 거라면 뭔가 "실적"이 필요하다. "시조의 거인"의 획득 말이다.
          베르톨트는 그 서슬에 말려볼 엄두도 내지 못했다. 라이너는 턱을 걷어차이는 동안에도 그녀가 하는 말을 똑똑히 들었다. 의식이 좀처럼 아가지 않았다.
          * 사정은 몰랐지만 베르톨트는 위기를 넘겼다. 갑옷의 거인이 베르톨트를 낚아채고 벽을 오르기 시작했다. 초대형의 거대한 몸체가 완전히 사라지자 수챗구멍으로 물이 빠지는 것처럼 무지성 거인들이 흘러들어갔다. 라이너는 벽 위에 베르톨트를 내려놓고 탈진한 애니를 맡겼다. 그리고 벽 너머로 내려갔다. 자신의 차례였다. 벽 밑은 지옥이 펼쳐져 있었다. 이 지옥을 좀 더 안에 있는 녀석들에게 전하자, 갑옷의 거인이 마을을 가로질러 갔다. 많은 생각이 들었다. 그는 전사가 되고 싶었다. 그렇게 하면 어머니의 바람을 이루어주고 아버지와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거라 믿었다. 그건 거짓된 희망이다. 어머니의 꿈은 영원히 이루어지지 않는다. 자신은 선택 받을 리가 없는 전사에 불과했고 원래는 오늘 죽었어야 했다. 마르셀이 아니었다면.
          * 라이너 일행은 누구의 의심도 사지 않고 구제 조치를 받았다. 난민들은 공동농장으로 보내졌다. 라이너 일행은 어떤 노인과 함께였다. 그 노인은 곧잘 자기 고향의 이야기를 하곤 했다. 그가 살던 마을은 윌 마리아 남동쪽 산의 정말 작은 마을. 지도에도 나오지 않았다. 그런 산간마을이었기에 벽이 파괴되고 재앙이 내려와도 거기까지 알리러 오는 사람이 없었다. 여느 때와 달리 가축들이 뛰고 정체를 알 수 없는 땅울림이 계쇡되던 아침. 무심코 창문을 열었을 때, 사람을 앞지른 그 녀석들이 모든 상황을 명료하게 알렸다. 거인들. 노인이 기억하는건 거기서 말을 타고 도망쳤다는 것 뿐이었다. 거기에 딱 라이너 또래의 아이들 셋이 남아 있었다는 건 나중에 생각났다. 어쩌면 라이너 일행이 그 일의 죄책감을 자극하는지도 몰랐다.
          다행히 노인이 죄의식을 짊어지고 산 은 오래지 않았다. 얼마 뒤 그는 나무에 목을 매단 채로 발견되었다. 사람들은 지도에도 없는 작은 마을의 유일한 생존자였던 노인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며 뒷수습을 했다. 라이너 일행도 그 노인의 최후를 봤다. 어느 시점에 본 건지는 장담할 수 없었지만, 분명한 건 그들에겐 이제 새 고향이 생겼다는 것. 지도에도 없는 마을. 나중에 친구들에게 말해줄 이야깃거리도.
          * 2년의 세월이 바람 같이 흘러가는 동안 알아낸 건 별로 없었다. 섬에 오기 전보다는 조금 나았지만. 라이너와 베르톨트가 개간 작업이 한창일 때 애니가 찾아왔다. 얼마 전까지 숲이었던 땅은 급하게 벌목되고 밑둥만 남은 나무들이 잔뜩 있었다. 그걸 뿌리채 들어내는건 젊고 힘있는 라이너와 베르톨트의 몫이었다. 둘이 작업하는 동안 다른 사람들은 막 생겨난 밭에서 일하고 있었고, 애니가 접근해서 "진짜 일"얘기를 시작해도 아무도 관심두지 않았다.
          오늘 애니가 가져온 정보는 세간에 알려진 "프리츠 왕"이 가짜라는 이야기. 모든 것이 가짜다. 이 섬을 지배하는 체제는 전부 조된 것이다. 표면에서 프리츠 왕을 연기하는 작자는 실권도 뭣도 없는 꼭두각시. "유미르의 백성" 조차 아니다. 백년 전 진짜 프리츠 왕가에 아첨해 특권을 받아낸 타인종계 엘디아인이다. 그들은 시조의 거인의 힘이 미치지 않아 비밀과 충성을 유지하는 대가로 섬 안을 지배하는 특권을 부여받았다. 지금까지 얻은 정보를 종합하면 그런 그림이 나왔다.
          애니에겐 별로 좋은 방안같으로 들리지 않았다. 그녀는 자기한테 듣고 싶은 얘긴 아니겠지만, 하며 입을 열었다. 고작 이런 이야기를 조사하는 것 조차 2년이 걸렸다는 말이었다. 거기에 라이너는 그동안 자신들은 나무나 뽑고 있었고 왕도를 왕래할 수 있는건 애니 밖에 없었다고 대꾸한다. 애니는 좀 더 핵심적인 부분을 지적했다.
  • 페어리 테일/545화 . . . . 12회 일치
          * 그 밖에도 길드원들은 각자 행복과 일상을 영위하고 있었고 그 밤은 매우 행복한 분위기 속에서 끝나는 듯 했다. 그런데 갑자기 루시가 정신을 잃는다.
          * 나츠는 "됐으니까 일하러 가자"고 데려가는데, 사실 그 은 엘자, 웬디, 그레이, [[샤를(페어리 테일)|샤를]]과 함께 "100년 퀘스트"를 떠나는 첫이다.
          * 전쟁으로부터 1년이 지난 X793년의 어느 밤. 많은 일들이 있던 끝에 [[루시 하트필리아]]가 꿈꾸던 일이 이루어졌다. 언젠가는 좋은 작가가 되고 싶다던 꿈. 오늘은 그녀가 "이리스의 모험"이란 소설로 캠 자레온 문학상 신인상을 수상하는 이었다. 루시는 신인상 트로피를 안은 채 많은 사람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 페어리 테일 길드 전원, 루시의 신인상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그러나 안에서 새던 바가지는 바깥이든 수상식장이든 새기 마련. 자기네 길드에서 하던 대로왁자지껄하게 떠들고 흥청망청 마시고 있다. 루시는 파티에 부르는 대신 얌전히 있기로 하지 않았냐고 따지나 [[나츠 드래그닐]]과 [[해피(페어리 테일)|해피]] "그런 건 무리"라며 시원스럽게 약속을 어긴다. 사실 떠드는 정도로 그치면 별 일도 아니다. 멈추지 않는 기행이 문제. [[가질 레드폭스]]는 파티장의 식기를 "고급철"이라며 뜯어먹는데 사실 [[팬서 리리]]의 말에 따르면 이건 철 조차 아니다. 나츠는 정장을 갖춰 입고 오라고 신신당부를 했더니 혼자 일상복으로 와있고, 그걸 지적하는 [[그레이 풀버스터]]는 또 어느 순간에 탈의를 자행하고 팬티바람이다. 이 문제로 또 시비가 붙자 [[엘자 스칼렛]]이 두들겨 패서 얌전히 만들고 [[쥬비아 록서]]는 취해서 그레이 대신 벗겠다고 탈의쇼에 돌입. 루시를 위한 파티가 개판으로 치닫는다.
          * 루시는 전쟁 이후 틈틈히 글을 계속 썼다. 그렇게 해서 적은 "이리스의 모험"은 썩 많이 팔린 건 아니지만 좋은 평가를 받아 신인상까지 수상하며 꿈 중에 하나를 이루게 되었다. [[안나 하트필리아]]도 소식을 듣고 축하하러 와주었다. 그녀는 아직 현대에 남아있다. 어느 작은 마을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살아가는 중. 지금도 종종 루시는 만나러 가곤 하며 오늘도 선조이자 선배 작가로서 조언을 해주었다.
          나츠는 둘이 모여있는 걸 보고 새삼 "둘의 냄새가 같다"는 걸 깨닫는다. 그래서 차분해지는 기분이라고 하는데 가질은 어린 시절 기억이 돌아온 건지 "나츠는 옛에 안나 선생님을 좋아했다"는 사실을 끄집어낸다. 그러나 정작 나츠는 그래서 어쨋냐는 식이라 오히려 가질이 당황한다.
          * 가질과 [[레비 맥거딘]]은 옆에서 보기에 괴로울 정도로 꽁냥꽁냥해졌는데 파티가 한창이던 도중 레비가 잠시 가질을 불러내 뭔가 귀띔을 한다. 그걸 들은 가질이 세상 끝장난 표정을 짓는데. 루시는 순간적으로 "아기"란 단어를 들었지만 기분 탓으로 돌린다. 그러나 그 옆에, 좀 더 귀가 좋은 [[웬디 마벨]]이 얼굴을 붉히고 있는 걸 보면 임신이 틀림 없는 모양이다. 오늘 밤에 밝혀진 또다른 경사.
          * 좋은 자리니만큼 술에 약한 루시도 일단 축하주를 마신다. [[카나 알베로나]]가 모처럼 경사스런 자리니 더 마시라며 병나발을 강요하다 아버지 [[길다트 클라이브]]에게 "여자에게 너무 먹이지 마라"고 쓴소릴 듣는다. 길다트는 제법 아버지티가 나게 됐지만 쥬비아가 취해서 벗어재끼는 걸 보고 "역시 더 먹이는게 좋겠다"고 말을 바꾸는걸 보면 갈 길이 한참 멀었다. 결국 카나에게 두들겨맞는다.
          파티는 계속되었다. 슬슬 술이 오른 길드원들이 난장판을 벌이기 시작하고 [[로메오 콘볼트]]는 [[아스카 코넬]]이란 나란히 앉아 "저런 어른들 만은 되고 싶지 않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마카오 콘볼트]]는 또 "내년부터는 일하겠다"고 선언하지만 지켜질지 어떨지 알 수 없다. [[알작 코넬]]과 [[비스카 무란]]은 여전히 사이 좋은 부부. 안경을 끼기 시작한 [[리더스 조나]]가 그들의 인물화를 그려주고 있다. [[키나나]]는 [[럭키 올리에타]]에게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알리는데, 이름이 에릭이라는 걸 보면 코브라를 말하는게 틀림없다.
          어수선하지만 따뜻한 일들 뿐. 루시는 그런 분위기를 즐기며 그 밤을 보냈는데...
  • 풍운 . . . . 12회 일치
         당초에는 흡사 '''분노조절장애'''를 연상케 하는, 잔인하고 과격한 성품을 지니고 있었으나, 만화가 진행되면서 점차 정신적으로 성장해서 침착하고 진중해진다. 다만 웬만해서는 미친듯이 뛰지만 않게 되었을 뿐, '죽음의 신'이라고 불릴 정도로 잔혹함이 있는 성품은 여전하다. 분노조절장애가 심했을 때는 말을 타고 가다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일장에 패죽이는(…) 과격함이 특징.
         보경운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평소에는' 착한 인물로 보이며, 실제로 이 만화에서 독보적인 인성갑이다. 하지만 내면에는 살육충동이 있어서 빙심결을 사용하여 억제하고 있다는 설정도 있으며 1부 막판에는 마도에 빠져서 거하게 폭주하는 등. 여러모로 복잡한 캐릭터. 선풍퇴를 통하여 경공술이 뛰어나다는 것이 부각되어 후반부에는 '바람의 신'으로 불리게 된다.
         회공의 친구. 어린 시절에는 불우한 가정에서 태어나서, 어머니에게 [[개]] 취급을 당하다가 버림 받고 [[거지]]가 되어버렸다. 동네에서도 사람들에게 인간이라기보다는 들개 취급을 받으며 살았으며, 어느에는 개밥을 훔쳐 먹다가 부잣집 개를 물어죽이는데, 그 보상이라면서 부잣집에서는 그를 [[사냥개]] 대신으로 삼아서 붙잡아 기르게 된다. 그러다가 사냥터에서 함정에 빠져서 죽을 뻔 했는데, 지나가던 회공이 구해줘서 살아나게 된다.
         배검산장-절세호검편에 등장. 간사한 외모를 가진 검법가. 자신의 무공에 맞는 검을 찾는데 집착하고 있으며, 좋은 명검을 받는 대신에 마누라를 검마에게 넘겨줄 정도(…)로 검에 극도로 집착한다. 그 만큼 검을 보는 안목은 대단히 높다. 하는 짓을 보면 개그 캐릭터 같지만 상당한 강캐였는데, 배검산장 편이 끝나고 동영편 중반부에 들어가자 순식간에 삭제당해서 검마와 나란히 목이 데롱데롱 달려다니게 된다(…).
         섭풍의 아버지 섭인왕과 좋은 싸움 친구(…)였던 남림검수 단수의 아들. 나이는 섭풍보다 조금 어리다. 섭풍과 함께 섭인왕,단수가 실종된 뒤에 천하회에 거두어졌지만, 이름이 풍운이 아니라서 그런지 웅패는 단랑을 자신의 직전 제자로 들이지 않고 그냥 일반 제자로 만들었으며, 단랑은 열등감에 점점 삐뚤어지게 된다. 결국 천하회를 배신하고 무쌍성 일당과 협력하게 되며, 본래 친구였던 섭풍과 길이 갈려서 대립하는 입장이 된다.
         용정의 힘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고 용정의 힘에 말려서 때문에 괴물 같은 모습이 되어버리고, 풍운과 천하회에서 북극에 이르는 사투를 벌인다. 결국 힘이 오버되서 발악하는 것을 무명이 천검을 려 배를 뚫어서 마무리.
         맨 칼 만들고 빼앗기는게 일인 문파(…)
         웅패의 제자. 특기 무공은 천상권. 보경운, 섭풍의 대사형. 웅패에게 충성심이 강했지만, 보경운과 섭풍을 숙청하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되자 도저히 납득하지 못하고 두 사제를 지키려는 편에 서게 된다. 그러나 웅패를 당해내지 못하고 참패하여 두 팔을 잃고, 인질이 되는 등이 고초를 겪다가 사망. 아내인 공자를 몸과 마음으로 [[네토라레]] 당했는데도 보경운과 섭풍을 이렇게 생각해주는걸 보면 정말 좋은 대사형이었지만, 대사형 캐릭터의 클리셰를 깨지 못했다.
         '''풍신퇴''' : 섭풍이 사용하는 무공. 퇴법. 회오리바람을 연상케하는 재빠른 발차기가 특징이다. 후반까지 섭풍의 주력기로 쓰인다.
         그 실체는 검법인지 무공인지도 불확실한 것으로서(…) 간단히 말하자면 '''시간을 멈추고''' 자기 혼자만이 움직이면서 가로막는 모든 것을 베어버리고 적에게 일격을 리는 검법이다.--[[더 월드]]-- 단순히 혈도를 찌르거나 한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천지를 검기로 억압'해서 시간이 멈춘 상태로 다가가면서 걸리는건 전부다 죽음을 맞게 하는 무차별 살상기술이다. 시간을 멈추는 공격이므로 당연히 검입삼은 방어 자체가 불가능한듯. 엄청난 사기성에 웅패도 죽음을 각오했으나, 검성이 웅패도 같이 하늘로 데려가기 직전에 보경운이 검성의 시체에 발길질을 려서 계단에서 려버린 탓에(…) 검입삼이 깨지고 검성의 영혼이 그대로 승천하면서 웅패는 살아남는다.(다만 검성의 영혼이 찌른 손가락에 심한 내상을 입었다.)
  • 하이큐/260화 . . . . 12회 일치
          * [[타나카 류노스케]]는 야마구치가 리시브하지 못하고 코트 바깥으로 아간 공을 받으려고 최선을 다해 뛰어가나 결국 받아내지 못한다.
          * 스코어는 다시 동점이 된 상황에서 또다시 카라스노의 리시브 실패, 공이 이나리자키 측 관중석으로 아간다.
          * 봄고 대회 첫. [[야마구치 타다시]]가 츠바키하라전에서 원포인트 서버로 기용돼 좋은 활약을 했다. 야마구치의 개인코치였던 [[시마다 마코토]]가 그를 찾았다. 야마구치는 자랑스럽게 3층 비상등을 "리셋포인트"로 삼았다고 말하고 시마다는 내일도 그렇게만 하라고 격려해줬다. 그게 복선이었던 걸까? 오늘도 그 비상등을 리셋포인트로 삼으려뎐 야마구치의 예정은 뜻밖의 적재물이 비상등을 가리면서 물거품이 되었다. 불행 중 다행은 그 사실을 응원석에 있던 시마다가 알아차렸다는 것. 그런 사소한 차이 조차 플레이에 영향을 준다는 걸 아는 그는 필사적으로 3층 비상등을 향해 뛴다.
          * 지금 플레이가 봄고 참가 이래 최고의 서브다. 야마구치의 폼을 보면 누구나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공이 깨끗한 반원을 그리며 [[마지로 알렝]]에게 아갔다. 그리고 거짓말 같은 리시브 실패. 바로 옆을 스쳐가는 공에 손을 뻗어보지만 닿는게 어설펐다. 빗맞은 공이 그대로 코트에 닿는다. 야마구치의 서브 에이스. 카라스노 득점 성공. 22 대 23. 경기 시작 후 최초의 역전. 더불어 끈질기게 이어졌던 추격전이 뒤집혔다. 동료들의 환호. 지금은 카라스노냐 이나리자키냐를 놓고 티격태격했던 바보 커플도 대동단결해서 환호한다. 후쿠로다니 학원의 [[보투토 코타로]]도 감탄사를 연발한다. 이 서브의 일등공신이었던 시마다는 적진 한가운데인 것도 잊고 주먹을 치켜들었다. 쏟아지는 눈총에 곧바로 사과하긴 했지만.
          * 묵은 채증을 려버리는 서브 에이스. 벤치의 선수들이 들썩거린다. 그 중에서도 같은 포지션의 [[키노시타 히사시]]는 감격하는 수준이다. 진짜 대단하다고 여기고 있지만 한편으론 남몰래 주먹을 불끈 쥐었다. 그에게 투지가 쌓여가고 있다.
          * 카라스노의 역전으로 경기의 흐름이 반전됐다. 과연 카라스노는 이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인가? 이 또한 야마구치에게 달렸다. 야마구치의 2회차 서브. 이번에도 공은 오지로에게. 하지만 그도 두 번은 실패하지 않는다. 정확힌 리시브. 아츠무가 방금 전 무안준 것을 보상하듯 "나이스 리시브!"라고 힘차게 외친다. 그와 동시에 세트업, 강렬한 스파이크로 카라스노 진영에 돌아온다. 이번엔 야마구치의 리시브. 공인 야마구치를 려보내다 시피하며 멀리 튕겨나간다.
          * [[타나카 류노스케]]가 필사적으로 공을 쫓는다. 공은 벽까지 아갔고 타나카가 몸을 린다. 간발의 차, 공을 따라잡지 못한다. 타나카가 보람도 없이 벽이 부딪힌다. 분명 무리한 플레이였지만 그 투혼만큼은 인정받는다. 스코어는 23 대 23. 다시 동점. 하지만 이제 이나리자키의 추격세다.
          * 이나리자키의 서브. 로테이션으로 오미미가 나가고 2학년 WS인 [[코사쿠 유토]]가 들어온다. 코사쿠의 서브. 네트 위에서 뚝 떨어지는 카로운 서브다. 공은 사와무라에게. 받아내지만 자세가 좋지 않았다. 사와무라의 팔에 맞고 크게 떠서 이나리자키 응원석 쪽까지 아가 버리는 공. 사와무라가 낭패한다. 양측 응원석은 이미 득점이 인정된 것처럼 탄식과 환호를 교환한다.
  • Darkest Hour: A Hearts of Iron Game/유닛 . . . . 11회 일치
          * Move(이동): 제일 간단한 임무. 해당 프로빈스로 이동한다. 도착 시간은 현재 위치한 지역의 기반시설 수준, 지형, 씨, 부대의 속도에 따라 달라진다.
         언덕 지형과 산 지형, 결빙 씨에 특화된 보병. 특수 보병 특유의 긴 생산 시간을 가지고 있다.
         우천 씨, 강 지형, 도하, 상륙 작전 등에 특화된 보병. 다른 사단들은 상륙 작전 패널티가 최소 40% 나오는데 해병만 '''겨우''' 20%가 나온다. 특수 보병 특유의 긴 생산 시간을 가지고 있다.
         그냥 특성없는 여단. 정찰 능력을 늘려준다는데 무슨 의미인지 확인 바람.
         주둔한 공군 기지를 중심으로 한 작전반경 내에서만 행동할 수 있다. 유일하게 작전반경 따지지 않고 아갈 수 있는 순간이 있긴하다. 다른 공군 기지로 재배치 할 때.
         주둔한 공군 기지가 적 육군에게 점령되면 주둔하고 있던 공군 부대들은 몰살당한다. 위험한 것 같으면 미리 대피시켜두자. 공군 부대의 대다수가 생산에 무지막지한 공업력을 퍼먹으므로 실수로 려먹었다면 정신적으로 상당한 충격이 온다.
         >요격기는 적 폭격기를 파괴하기 위해 설계된 단거리 전투기입니다. 빠른 속도와 좋은 기동성을 가지고 있어 폭격기의 방어기총을 피할 수 있으며 크고 중무장한 폭격기를 무력화할만한 화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적 전투기를 상대로는 약간 비효율적이지만 전투를 견뎌낼 수 있습니다.
         >로켓 동력 요격기는 추진에 로켓을 이용합니다. 로켓기는 같은 크기의 제트기보다 더 빨리 수 있지만 매우 적은 시간만을 비행할 수 있으며 그 이후에는 활공해야합니다. 대기 중 산소 양에 상관없이 비행할 수 있는 이들은 고고도 비행에도 적합합니다. 또한 이들은 매우 뛰어난 가속력을 지녔으며 빠르게 이륙합니다.
         주둔한 해군 기지를 중심으로 작전반경 내에서만 행동할 수 있다. 유일하게 작전반경 따지지 않고 아갈 수 있는 순간이 있긴하다. 다른 해군 기지로 재배치 할 때.
          * Move(이동): 제일 간단한 임무. 목표 프로빈스로 이동한다. 도착 시간은 씨, 부대의 속도에 따라 달라진다.
         >순양전함은 대구경 주포, 우월한 장갑, 합리적인 속도, 좋은 항속거리가 결합된 초중순양함입니다. 전함을 따돌리고 호위함을 제압할 수 있는 순양전함은 적의 대양 항로를 휘젓는데 사용됩니다.
  • 마기/317화 . . . . 11회 일치
          * 그리고 모처럼 옛동료들과 재회하는데. 이 은 "최초의 신드리아 왕국이 멸망한 "이다.
          * 다윗의 목소리가 사라졌지면 "조용하면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며 업무와 일상으로 바쁘게 보내는 신드바드.
          * 다시 여러 나라에서 여러 을 보내고.
          * 모처럼 신드리아 왕국으로 돌아온 신드바드. 히나호호도 같은 신드리아를 방문했다.
          * 이은 "최초의 신드리아 왕국"이 멸망했던 비극의 이다.
          * 이 자리에 모인 것은 모두 그의 생존자들. 마스루드, 자파르, 피피리카, 사헬, 히나호호, 드라콘, 스파르토스.
          * 그 의 참상을 되새기는 일행들.
          * 히나호호의 동생 피피리카는 그건 "네가 그 자리에 없었기 때문"이라며 자신은 그 풍기던 "사람이 불타는 냄새"나 "그 사람"[* 비델로 보인다]이 죽어가던 무참한 표정을 잊을 수가 없다고 말한다.
          * 그 죽었던 사람들도 틀림없이 지금의 평화를 자랑스럽게 지켜보고 있을 거라며 자신들 또한 그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한다.
  • 블랙 클로버/126화 . . . . 11회 일치
          * 홀로 랜길스의 공격마법을 막던 핀랄은 유도성을 지닌 새로운 마법 "타천사의 개짓"을 사용해 셋케를 려보내며 전세를 뒤집는다.
          * "피네스"양이 나타나면서 형제싸움은 전혀 다른 양상이 된다. 피네스 양은 아버지가 점찍은 며느리감이었다. 어느 아버지가 피네스양을 형제에게 소개했다. 차기 보드가 당주의 아내가 될 사람이라면서. 그녀는 형제보다도 연상이었고 지병도 있었지만 아버지의 기준에선 문제가 없었다. 그녀가 유서 깊은 마력을 계승한 사람이라는게 중요했다.
          * 핀랄이 속한 E팀은 크리스탈을 중심으로 세 명이 밀집해 있었다. G팀은 1회전에서 써먹은 전법을 다시 들고 나왔다. 랜길스가 [[셋케 브론자차]]의 청동마법 탈것에 타고 맹렬한 속도로 접근 중. [[레오폴드 버밀리온]]이 전방에서 나타난 적을 확인했다. 레오폴드는 1회전에서 보여준 랜길스의 공격형 공격마법을 떠올렸다. 그리고 그 대처를 핀랄에게 일임했다. 작전이 있었다. 랜길스는 1회전에서 했듯 크리스탈이 적당한 거리에 들어오자 공간마법을 렸다. 그리고 핀랄이 작전의 1단계를 실행했다. 랜길스가 던진 공간마법이 핀랄이 펼친 공간마법과 부딪혀 사라졌다. 한 방에 게임을 끝내겠다 자신했던 랜길스가 표정을 구겼다. 하지만 방금 전 상황은 속임수도 요행도 아니었다. 핀랄은 고브를 통해서 "공간마법과 공간마법이 부딪히면 소멸한다"는 것을 간파하고 있었다. 핀랄이 있는 한, 멀리서 공간마법으로 쉽게 이기는 일은 없다.
          * 하몬은 그 장담대로 일찌감치 쓰러졌다. 하지만 레오폴드는 조금 더 질겼다. 그는 마나스킨을 펼쳐 저항하는데다 그 와중에도 불꽃마법 "나선염"으로 반격을 가했다. 프라길이 크리스탈과 함께 가까스로 피하긴 했지만 크리스탈에 손상이 갔다. 보통 이상으로 카로운 감각. 프라길은 오래는 못 버티겠다고 생각했다.
          * 반면 랜길스 쪽은 볼일이 길어질 모양이다. 핀랄이 기대이상으로 잘 막고 있었다. 랜길스가 리는 공간마법을 자신의 마법으로 족족 지워버리며 크리스탈에는 손끝 하나 닿게하지 않았다. [[마법제]] 또한 공간마법 공방은 쉽게 볼 수 없다며 둘의 기량을 칭찬했다. 항상 형을 깍아내리던 랜길스 조차 "형이 천적이 될 줄은 몰랐다"고 인정해야 했다. 하지만 우세한건 여전시 자신 쪽이라 확신했다. 이쪽은 얼마든지 공격을 릴 수 있지만 핀랄은 한 방이라도 놓치면 그걸로 끝. 과연 언제까지 막고 있을 수 있을까?
          하지만 그가 사용한 공간마법은 미묘했다. 랜길스처럼 공간마법을 던진 것까진 좋았는데 딱히 빠르지도 카롭지도 않았다. 그런 공격이 셋케를 향해 아갔다.
          * 공간마법 "타천사의 개짓". 핀랄이 머리 모양이 바뀔 만큼 특훈을 해서 얻은 신 마법. 닿은 상대를 강제적으로 멀리 떨어진 곳으로 옮기는 마법이다. 후배인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가 "헌팅한 하고 다닌게 아니었다"며 환호했다. 핀랄은 또 한 번 타천사의 개짓을 준비했다. 그의 상냥한 성격은 동생을 다치게 할 "공격 마법"을 쓸 순 없었지만 단지 멀리 옮겨 버리는 거라면 못할 리 없었다.
  • 은혼/644화 . . . . 11회 일치
          * [[사카모토 다츠마]]와 [[가츠라 고타로]]는 통제실을 제압하고 남은 적 병력에 최후통첩을 리며 항복을 종용한다.
          * [[무츠(은혼)|무츠]]가 몸을 려 다츠마를 구하고 치명상을 입는다. 가츠라와 [[엘리자베스(은혼)|엘리자베스]]는 엔쇼와 격돌하나 엔쇼는 뜻밖에 강자.
          >좋은 각오다.
          * 엔쇼가 무기를 숨기고 있다. 양이지사들의 통한의 실수였다. 엔쇼의 라이트세이버는 사정거리가 상당했고 고지를 잡고 있는 다츠마를 저격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너무 방심했을까? 엔쇼의 기습이 너무 유효적절했던 걸까? 그의 칼이 다츠마를 꿰뚫는다. 가츠라가 고개를 돌렸을 땐 이미 한 사람이 희생된 후였다.
          * 희생자는 [[무츠(은혼)|무츠]]. 일행의 뒤에서 제압한 병사들을 처리하고 있던 그녀가 누구보다 먼저 몸을 렸다. 엔쇼가 무기를 꺼냈을 때 이미 그녀는 감지하고 있었다. 본래 다츠마를 노렸던 칼은 무츠의 몸을 꿰뚫고도 아슬아슬하게 닿지 못했다. 엔쇼가 빈정거렸다.
          무츠는 아직 남은 의식을 모아 다츠마를 칼의 진행 방향에서 밀쳐냈다. 칼은 무츠를 관통해 천장까지 찔러들어갔다.
          * 엔쇼의 무기가 통상적인 라이트 세이버가 아닌 것은 분명했다. 양이지사 부대의 집중공격이 이어졌지만 엔쇼가 무기를 넓게 휘둘러 총알을 튕겨냈다. 엔쇼가 조작하자 빛의 칼이 여러 개의 탄환으로 분산되면서 양이지사 부대로 쏟아졌다. 엔쇼는 이 기술로 혼자서 부대의 집중사격과 같은 화력을 내고 있었다. 최후의 진격만 앞두고 있었던 양이지사 부대가 탄환을 피해 엄폐했다.
          * 엔쇼는 가츠라와 드라고니아의 사이에서 양쪽을 상대하다가 칼을 타고 가츠라의 머리 위로 넘어갔다. 그러면서 가츠라를 공격해 두 사람을 벽으로 몰아세우고 칼을 탄환으로 전환, 두 사람에게 쏟아부웠다. 탄환이 일으킨 먼지가 걷히고 나자 드라고니아의 모습이 먼저 보였다. 그는 기꺼이 방패가 되었다. 여섯발이나 되는 흉탄을 견뎌내고 가츠라의 안전이 확보된 뒤에 서서히 무너졌다.
  • 진격의 거인/91화 . . . . 11회 일치
          * 가비는 속옷바람으로 투항하는 척 적의 기관총 참호에 접근, 기습 적으로 수류탄 다발을 선로에 투척해 열차포를 탈선시킨다.
          * 철벽같은 요새 앞. 포연이 가시지 않은 전장에서 한 소년병이 하늘을 아가는 새를 향해 손을 뻗는다. 소년은 포화 속에 쓰러져 있는 주제에 아가는 새를 보고 거기는 위험하다고 중얼거린다. 소년병은 마레의 군복을 입고 있지만 엘디아인을 나타내는 완장을 차고 있다. 피투성이의 소년은 새가 나는 것이 걱정스러운 듯 바라보다가 이윽고 마음을 바꾼다.
          >아가라... 어디론가
          >멀리로 아가...
          >모처럼 개가 달렸으니...
          * 파르코의 친구들은 응급조치를 취하며 지금 상황을 천천히 설명한다. 그들은 벌써 4년이나 전쟁을 했고 겨우 막바지에 이르렀다. 지금 공격하고 있는 "스라바 요새"만 공략한다면, 아니 그 요새 뒤에 있는 중동연합함대가 정박한 항구를 점령, 함대를 격멸한다면 전쟁이 끝 것이다. "가비"라는 이름의 단발머리 소녀가 "그렇게 되면 마레의 승리"라며 설명해준다. 문제는 그 항구를 노리려면 철통같은 이 스라바 요새를 꼭 공략해야 한다는 거지만. 그런 설명들을 들으면서 파르코는 천천히 기억을 되찾기 시작한다.
          파르코는 말리기엔 너무 늦었다는걸 깨닫는다. 허락을 받은 가비는 옷을 벗기 시작한다. 그녀는 작전 성공을 위해 잠시 완장을 벗는걸 허가해달라고 말한다. 마가트가 거부할리 없다. 그녀는 속옷 바람으로 수류탄 다발만 챙겨서 참호를 뛰쳐나간다. 파르코는 그녀의 이름을 불러보지만 득의양양한 얼굴로 돌아볼 뿐이다. 한순간 눈이 마주치는 두 사람.
          * 가비가 몸을 리는 순간, 기관총은 정확히 그녀를 겨누고 있었다. 파르코도 그녀에게 손을 뻗지만 한발 늦었다. 그때 거대한 팔이 가비를 감싼다. 가비가 유탄으로 패인 자리에 떨어지는 순간 파르코도 그녀를 감싸며 떨어진다.
          * 소위 '편의병'은 현실의 국제법에서도 금지된 것이지만, 일본 우익들은 중국에서 난징 학살 등 민간인 학살을 저지른 것에 대해서 변명으로 사용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일본군은 '편의병 사냥'을 명목으로 도주한 중국군/민간인을 무차별 학살했으며, 현재 일본 우익들은 "편의병은 죽여도 된다."는 식의 주장을 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중국군은 단순히 군복을 벗고 도주했을 뿐. 조직적으로 군복을 벗고 위장 공격을 했다는 근거는 없다.[* 애초에 이러한 '특수작전'을 실행하려면 상당한 사전 준비와 그에 걸맞게 훈련된 특수부대가 필요하다. 군복을 벗어 군사 지휘체계에서 벗어난 상태에서도 자연스럽게 민간인으로 위장하여 활동하면서 동시에 전투를 수행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편의병 사냥'은 정당하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군복을 벗고 도주한 병사를 색출해서 무조건적으로 죽여도 된다고 주장하는 것은 논리적 비약[* 제네바 전투 조약상 이러한 행위가 '사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하나, 이는 즉결처분을 정당화하지 않는다.]이다. 또한 이때 쓰인 색출기준이란 눈빛이 카로운 사람, 자세가 좋은 사람, 구두를 신어 발목이 까진 사람 등으로 자의적이고 조잡해서 청년, 장년을 무차별로 죽인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 하이큐/262화 . . . . 11회 일치
          * 하지만 [[이나리자키 고교]]를 맞이한 봄고 대회 2회전에서는 불운이 잇따른데다 상대팀 에이스 [[스나 린타로]]에게 발목이 잡히며 좋은 플레이를 하지 못한다.
          냉정히 말해 카라스노 배구부 신입생 타나카는 썩 좋은 첫인상을 주진 못했다.
          * 얼마 뒤에도 또 졌다. 오기미나미 고교였다. 꽤 큰 차이로 져서 마지막 세트는 19 대 25로 내줬다. 이땐 이미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 일이었다. 하지만 돌아가던 길, 오기미나미 고교 선수들이 떠드는 이 타나카의 귀를 괴롭혔다. 다음주에도 카라스노랑 연습시합한다는 대화였는데, 그들은 상대가 카라스노여서 실망이라는 반응이었다.
          명치를 찍어누르는 세 문장. 타나카는 곧바로 보복을 결심했다. 사와무라가 일찌감치 눈치챘다. 타나카는 외모 만큼이나 살벌하게 "인적 드문 곳에서 퍽하고" 하는 보복을 생각하고 있었다. 사와무라가 좋은 말로 타일렀다. 상대해주는 것만으로 감지덕지, 실제로 오늘 우리팀은 엉망진창이었다, 그런 말들이었다. 타나카가 사와무라를 따라가며 따지듯 물었다. 저렇게 얕보이는게 정말 괜찮은 일이냐고, 좀 아닌게 아니냐고. 답이 정해져 있는 질문이었지만, 타나카가 들은 대답은 예상을 한참 벗어났다.
          >무너진 강호, 지 못하는 까마귀
          그때까지 타나카는 고작 한 살차이라도 선배들을 어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을 기점으로, 그런 수준을 한참 넘는다고 생각을 바꿨다.
          다음 나타난 타나카는 단숨에 스가와라의 장난감 취급을 당했다. 그때까지 트레이드 마크였던 반삭 금발을 지금의 빡빡머리로 바꿨기 때문이다. 본인은 "기합을 넣는 차원에서 바꿨다"며 나름대로 의지표명을 했건만 스가와라는 자비없이 만지작 거리며 장난감으로 전락시켰다. 씁쓸한 기억이다.
          * 공이 크게 떠서 다시 이나리자키 진영으로. 아츠무가 다시 세트업. 이번엔 실수하지 않는다. 공은 린타로에게. C속공. 이번에는 카라스노의 블록도 빨랐다. 타나카가 일찌감치 달려온다. 적절한 리드블록. 츠키시마도 코트 밖의 히나타도 직감할 수 있었다. 막는다. 블록 두 장이 여유롭게 뛰어오른다. 결과는 실패. 공에 스치지도 못했다. 타나카와 함께 블록을 뛴 츠키시마 케이도 이해할 수 없었다. 분명 코스를 틀어막았다. 공이 블록을 통과한 것처럼 뻗아나가 우측 후방의 [[사와무라 다이치]]를 노렸다. 사실 스나 린타로가 노린 건 정확히 그 위치는 아니었다. "힘이 너무 들어가 버렷다"고 고개를 갸웃거렸다. 어쨌든 공은 블록을 돌파했고 카라스노 진영으로 돌아왔다. 사와무라가 엉겁결에 리시브한 바람에 공이 불안하게 떠올랐다. 아즈마네가 사이드라인 밖에서 걷어올리면서 타나카에게 잇는다.
          * 아오는 공이 보인 순간 타나카는 해선 안 될 생각을 했다.
          사실 누구라도 알 수 있는 일이었다. 오늘 타나카의 컨디션은 최악이었다. 딱히 컨디션 핑계를 댈 일이 아닐지도 모른다. 무슨 저주라도 받은 것처럼 풀리지 않는 . 어떤 선수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이지만, 왠지 타나카는 그걸 가볍게 떨쳐버릴 수가 없었다. 조바심이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52화 . . . . 10회 일치
          * 총알이 아오는 동안 많은 것이 떠올랐다. 계기는 물에 빠진 이었다. 어떤 [[히어로(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히어로]]가 그를 구했다. 그렇게 해서 밀리오의 진로가 결정됐다. 히어로가 되겠다. 아버지는 자기도 같은 꿈을 꿨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버지와 밀리오의 개성은 같았고 아버지는 포기를 선택했다. 아버지는 밀리오에게 아주 어려운 길이 될 거라면서 정말로 히어로가 되고 싶으냐고 물었다.
          * 밀리오가 그 약속을 져버린 적은 없었다. 아버지는 꿈을 이루려는 아들을 전력으로 도왔고 같은 꿈을 꾸는 친구들도 나타났다. [[아마지키 타마키]], [[네도 하지레]]는 좋은 친구이자 라이벌이었다. 처음부터 잘 풀렸던건 아니지만 꾸준히, 쉼없이 계속한 결과 어느부터 좋은 소식이 들렸다. [[서 나이트아이]]가 그를 스카웃했고 이제는 자신의 개성이 까다롭지만은 않았다. 어느 하지레가 말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유망주로 손꼽히는게 밀리오, 네지레가 그렇게 말했다. 모두가 강하도, 굉장하다고 인정한다고 했다. 타마키는 진작부터 이렇게 될 줄 알았다고 말했다. 밀리오는 17년의 노력 끝에 드디어 어엿해진 거라고 스스로를 칭찬했다. 좋은이었다.
          * 오버홀은 비참하게 무릎 꿇은 밀리오를 볼 수 없었다. 그가 고개를 든 순간 아온 쿠로노가 시야를 가렸다. 밀리오는 이미 움직이고 있었다. 전황은 아무 것도 달라진게 없었다. 그는 쿠로노를 걷어차서 오버홀에게 리고 동시에 빠르게 접근했다. 쿠로노의 몸에 떠밀리면서 오버홀은 방어할 기회를 놓쳤다. 묵직한 주먹이 몸통으로 들어왔다. 오버홀은 오른팔을 갖다대서 가까스로 클린 히트를 피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몸이 후둘거리는 충격이었다. 그러고도 밀리오가 멈출 기색은 없었다. 상대의 움직임을 잘 보고 예측하는 것. 그리고 대응하는 것. 언제나 해오던 일이었다. 아무 것도 바뀐 건 없었다.
  • 블랙 클로버/89화 . . . . 10회 일치
          * 다이아몬드 왕국의 대군을 가로막은 [[판젤 크루거]]. 젤은 칼을 빼든 채 과거의 제자였던 [[마르스(블랙 클로버)]]와 [[라드로스]]에게 물러 생각은 없냐고 묻는다. 마르스는 말이 없지만 라드로스는 신나서 주절거린다. 오히려 그 말은 자신들이 할 말이며 그들은 마녀의 숲을 침략해야 할 필요도 있다.
          * 젤은 더이상의 대화를 멈추고 전투에 나선다. 라드로스는 굉장히 기대하지만 젤은 그들을 무시하고 지나간다. 그가 노리는건 뒤쪽의 병력들. 병사들은 그가 멍청한 짓을 한다며 마법을 린다.
          * 바람 창성 마법 "참풍황 살바람".
          하지만 젤은 호락호락한 인물이 아니었다. 그의 바람 마법이 다이아몬드 병사들의 마법을 상쇄, 자신은 놀라운 속도로 적진을 헤집어 놓는다. 사실 그는 다이아몬드 왕국 시절 지휘관이자 교관으로 유명한 인물. 그러나 지금은 나라를 배신했다고 해서 배신자 취급이다. 그의 목에는 현상금도 걸려있는지 막대한 포상금이 나올 거라며 죽이려 든다.
          * 마르스와 라드로스는 아직도 사태를 관망하고 있다. 전세가 상당히 기울었는데도 둘은 아무런 동요도 보이지 않는다. 라드로스는 뭐가 그리 즐거운지 쾌활한 말투로 밑에 덫이 있으니 함부로 아가면 안 되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래도 재미있어 보이니 다녀오겠습니다"라고 말하며 혼자서 돌격한다.
          그리고 이런 움직임도 젤이 예상한 바였다. 바람 구속 마법 "참풍황 돌개바람". 젤의 마법이 라드로스의 사지를 구속한다.
          * 붙잡힌 신세가 되어서도 라드로스의 태도는 전혀 변함이 없다. 젤은 마지막으로 묻겠다며 물러 생각은 없냐고 하는데, 라드로스는 참으로 유쾌하게 소리친다.
          >누가 물러 것 같습니까아아아아?
  • 애로우 . . . . 10회 일치
         [[미국]]의 [[드라마]]. [[DC 코믹스]]의 히어로인 [[그린 애로우]]를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이며 현재 시즌 7이 방송 중이다.
         [[애로우버스]]의 첫번째 드라마이기도 하다.
         올리버의 여동생. 올리버와 아버지가 실종된 뒤, 미성년이면서도 음주와 마약에 빠져서 방황하는 나을 보냈으며 올리버가 돌아온 뒤에도 한동안 사고치는 역할을 맡았다. 그러다가 나이트 클럽 경영을 시작하고, 점차 철들고 강인한 여자로 성장한다.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는데, 사실 올리버와는 씨다른 남매로서 그 아버지는 무려 말콤 멀린(…). 3시즌에서 말콤에게 단련을 받게 되며, 올리버의 정체를 알게 되고, 팀에 들어오게 된다.
         랜스 형사의 딸. 올리버의 여자친구. …인데 올리버가 여동생 사라와 바람피우고 또 물에 빠져 실종당하는 파란만장한 과거를 겪었다. 본래 올리버에게 푹 빠져 있었지만, 올리버의 배신과 사라의 죽음 때문에 올리버에 대한 감정이 매우 복잡하게 전개된다. 로스쿨을 나오고 [[검사]]로서 활동하지만, 심각한 스트레스로 알콜 중독에 시달리는 등 문제를 겪기도 한다.
         배우는 [[슈퍼맨 리턴즈]]에서 슈퍼맨 역할을 맡았던 브래던 라우스.--슈퍼맨에서 아톰으로 강등.--[* 배우 개그로, 플래시에서 크로스오버 출연 했을 때, 아다니는 아톰을 보면서 "새인가? 비행기인가?"하는 슈퍼맨 패러디 대사가 나온다. 슈퍼걸이 애로우버스에 끼어들고 그쪽 슈퍼맨도 같은 세계관에 들어오게 되면서 뭔가 난처해졌다(…).] 스스로 개발한 아톰 아머를 입고 다니며, 상당히 뛰어난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아톰 아머는 이후 확대, 축소 기능도 얻는다.
         1시즌 최종보스. 올리버의 친구 토미의 아버지이며 올리버의 여동생 티아의 친부(…). 리그 오브 어쌔신 출신으로서, 재력과 무술, 책략을 겸비한 무서운 적수. 1시즌에서 자신의 아내가 살해당한 우범구역 글레이즈를 증오하여, 지진발생장치로 글레이즈를 파괴하여 무너뜨리는 만행을 저질러 수백명을 죽였으며 아들 토미도 여기에 휘말려 사망한다. 본인은 올리버에게 쫓겨나지만, 나중에 다시 등장. 자신의 유일한 혈육인 티아에게 집착하여 다양한 기행을 저지른다. 최종보스였으나 이후 시즌에서는 카리스마가 마구 아가는 여러모로 해괴한 인간.
         배경 세계를 공유하는 드라마 플래시는 애로우의 스핀오프이기도 하다.
         [[그린 애로우]] 주연 드라마이나 사실 내용 자체는 그린 애로우 스킨을 쓴 [[배트맨]]이라 할 수도 있다. 그럴 말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이 배트맨을 떠오르게 하는 요소가 많이 나오기 때문. 당장 라스 알 굴이 등장했다는 점 부터가... 다만 초기의 애로우는 [[퍼니셔]]적인 느낌도 있었다.
         [[분류:미국 드라마]]
  • 원피스/876화 . . . . 10회 일치
          다시 정신없이 달리기 시작한 일행 위로 또 불쾌한 손님이 나타났다. 마법의 양탄자 "라비앙"을 탄 [[샬롯 푸딩]]이었다. 옆에 [[샬롯 시폰]]도 있었지만 루피의 눈에 들어온 건 푸딩이었다. 그들을 속이고 [[상디]]를 죽일 뻔한 여자. 진작부터 그녀를 의심했던 페드로는 "역시 그때 묶어놨어야 했다"고 으르렁거렸다. 루피가 이제와서 싸우러 온 거냐고 을 세우자 푸딩이 그런 용건이 아니라며 이야기부터 들어보라 말했다. 하지만 푸딩은 그 용건을 꺼낼 수가 없었다. [[상디]]가 하트를 려대며 말을 걸었기 때문이다.
          * 동요하고 있을 시간이 없다. 상디가 시폰에게 작업장소를 물었다. 시폰은 쇼콜라 타운을 골랐다. 거기에 모든 재료가 있었다. 완성된 케이크는 배로 옮길 생각이었다. 루피 일행은 빅맘을 바다까지 유인해야 한다. 그녀가 바다 한 가운데서 고립될 수 있도록. 바다에는 빅맘 해적단의 해상병력도 대기하고 있어서 힘든 싸움이 되겠지만 그들이라면 버티리라고 시폰은 믿었다. 이걸로 작전 브리핑은 끝. 작전 개시다. 상디도 라비앙으로 옮겨가려. 같이 쇼콜라 타운으로 가야하니까. 그런데 푸딩이 거기서 당황해버렸다. 손사레까지 쳐가며 거절하는 푸딩. 그때 후방에서 빅맘이 "위국"을 쓰기 위해 나폴레옹을 치켜들고 있었다. 일행은 그 공격을 피하면서 둘로 갈라졌다. 쇼콜라 타운으로 향하는 상디, 시폰, 푸딩 일행과 써니호로 향하는 나머지 일행. 상디와 루피는 바다 위에서 다시 만 걸 기획하며 서로 반대 방향으로 몸을 렸다.
          빅맘은 그 정신에도 볼 건 제대로 봤다다. 시폰, 푸딩이 밀집모자 일행과 접촉하는 것걸 봤고, 그녀들이 있는 방향으로 위국을 린 걸 보면 어떻게 간주했을지 뻔하다. 상디가 끄트머리에 매달린 채 라비앙이 상승했다. 위국의 충격파가 그 뒤를 스쳤다. 한참 멀리까지 아간 위국이 또 유혹의 숲의 지형을 바꿨다. 시폰은 그 광경을 보며 루피 일행이 괜찮을지 걱정했다. 그리고 푸딩은 곧바로 그들이 괜찮지 않은 걸 발견했다. 진로가 틀렸다. 그녀는 라비앙에게 다시 하강하게 했다. 일행으로부터 해안까지 곧바로 라고 지시했다.
          푸딩은 다시 일행 곁으로 가서 그 방향은 벽 방향이라고 알려줬다. 일행은 똑바로 달린다고 생각했지만 유혹의 숲이 수작을 부렸던 것이다. 푸딩은 해안 방향을 향해 며 유혹의 숲 호미즈들을 향해 열매의 능력을 발휘했다. "메모리즈 필 플래쉬 백". 푸딩이 쓸고 지나간 나무들이 이상한 행동을 시작했다. 눈 앞의 상황을 전혀 모르는 것처럼, 마치 딴 일을 하던 사람들 처럼 스스로 흩어져 버린 것이다. 각자 시장을 보거나 강아지와 산책을 하러. 푸딩은 호미즈에 깃든 "혼의 기억"을 되살렸다. 주마등처럼 기억이 되살아난 동안에는 빅맘의 지배력도 미치지 못한다. 그녀는 지금이라면 숲을 벗어 수 있다고 말했고 정말로 숲이 좌우로 갈라지며 해안으로 향하는 길이 열렸다. 상디가 고맙다고 말하자 푸딩은 이제야 그가 탄 걸 깨달았는지 허둥지둥대며 츤츤거렸다.
          브룩과 쵸파는 단 둘이서 한없이 밀려오는 빅맘 해적단의 병력을 쓸어버렸다. 체스병 대부분이 널부러져 있었고 일부 간부도 당해서 누워있다. 카타쿠리는 둘의 실력에, 특히 브룩 쪽에 감탄했다. 브룩은 자신은 소울킹이니 당연한 일이라고 허세를 부렸지만, 슬슬 체력이 한계였다. 아무리 쓰러뜨려도 적이 줄질 않았다. 나미의 방에 있는 거울에서 증원이 쏟아지고 있다. [[샬롯 브륄레]]의 짓이 틀림없다. 쵸파는 그런 사실을 말하며 "깨뜨리면 혼까" 걱정했다. 브룩은 기회가 되면 깨뜨리고 나중에 사과하자고 받아쳤다.
  • 은혼/648화 . . . . 10회 일치
          * [[다카스기 신스케]]와 [[엔쇼]]의 승부가 끝나고 엔쇼는 빈사, 신스케 또한 쓰러지면서 전쟁도 끝 것 같았지만 총성은 그치지 않는다.
          * 본래 엔쇼에겐 형이 있었다. 동생을 신뢰하던 좋은 형이었으, 동생은 그런 형을 시기하고 있었다. 하필이면 그가 사랑하는 여자가 형수였기 때문에.
          * 흩리는 피보라. [[엔쇼]]의 팔이 떨어졌다. [[다카스기 신스케]]의 일섬이었다. 엔쇼는 쓰러지고 신스케는 아직 서 있었다. 총알이 난무하는 전장 한 가운데. 모두의 시선이 그 장면에 못박혔다. 쉴 새 없이 방아쇠를 당기던 손들이 멈췄다. 마치 시간이 멈춘 것 처럼. [[가츠라 고타로]]도, [[사카모토 다츠마]]도. [[사루가쿠]]와 신스케의 동료 [[다케치 헨페이타]]와 [[키지마 마타코]]도. 누구도 움직이지 않았다. 신스케가 제일 먼저 움직였다. 입에서 피를 뿜었다.
          * 초연의 황자가 형이 있었다는건 숨길 일이 아니었다. 아우를 사랑하는 좋은 형이었고 그를 무예의 수호신이라 칭송해주었다. 하지만 아름다운 형수에게 품은 감정은 숨겨둬야 할 일이었다. 엔쇼는 아무 것도 내색하지 않았다. 앞으로 할 일을 위해선 많은 것을 숨길 필요가 있었다.
          어디까지였을까? 어디까지가 계획이고 어디까지가 은폐였을까? 그의 형도 형수도 결코 알 수 없는 일이었다. 어쩌면 그 자신까지도. 이제 길고 긴 도주의 나이 버티고 있었다. 초연의 황자는 전장에 미치지 않았다. 도피처가 필요했을 뿐이다. 그는 진실을 마주할 용기가 없었고 고통과 함께 살 강함이 없었다. 아내의 강함으로부터 도망쳐야 했다. 오직 전장에서만 그게 가능했다. 생과 사의 경계에서 허우적대다 보면 그녀의 강함도, 그녀로부터 달아나는 자신의 약함도 잊을 수 있었다. 그리고 이제는 그녀를 잃었다는 고통까지 잊을 수 있었다. 얼마나 좋은 도피처인가?
          >쇼군님의 명령은 따를 수밖에 없지. 목이 아가 버리면 끝이니까 말이야.
          >사무라이의 나라. 좋은 백성 그리고 좋은 왕을 가진 좋은 나라다.
  • 킹덤/531화 . . . . 10회 일치
          * [[마광]]이 [[이목(킹덤)|이목]]의 얼굴을 알아차리는데는 오래 걸리지 않았다. 문제는 그가 왜 여기 있는가? 한참 [[기수(킹덤)|기수]]를 몰아붙이고 있던 자군의 후방에서, 자신의 바로 후방에서 어떻게 적의 총지휘관이 나타 수 있는가? 그런 의문을 해결할 겨를도 없이 칼이 목에 박혔다. 마광의 부관은 그보다도 한 발 먼저 이목의 등장을 눈치챘다. 그러나 거리가 떨어져 있었고 설상가상 마광의 창은 자신의 손에 있었다. 이목이 일을 끝마치고 나서야 그가 목소리를 냈지만 닿을 일은 없었다. [[부저(킹덤)|부저]]가 뒤에서 부관을 처리했다.
          * 목을 찔린 마광이 말 위에서 거꾸러졌다. 일이 무사히 끝나자 [[카이네]]가 일단은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달아 일만 남았다. 마광군은 최후미가 겨우 이변을 눈치채기 시작했으며 명확히 상황을 파악하고 있지도 못했다. 탈출은 쉬워보였다. 하지만 마광에게 이변이 일어난다면 이목에게도 일어나지 않을까? 마광이 쓰러지지 않았다. 초인적인 의지였다. 목에서 피가 솟구쳤지만 이를 악물었다. 그 모습을 본 카이네의 안도감은 금방 위기감으로 바뀌었다.
          기어이 칼은 뽑혔고 이 번뜩였다. 마광의 단말마처럼 한맺힌 칼질이었다. 카이네가 외목에게 경고했지만 한 발 늦었고 이목의 칼은 거두어진 상태였다.
          * 그러나 정해진 승부는 뒤바뀌지 않았다. 마광의 혼신의 칼보다도 빠르게, 이목이 내리친 칼이 마광의 목과 팔을 단칼에 잘랐다. 기수군을 몰아가는데 골몰하던 진군은 저희 대장의 목이 굴러디는 걸 보지 못했다. 반면 언덕에 있던 기수와 그 부관들, 조군 병사들은 똑똑히 보았다. 이목이 마광의 목을 쳤다. 믿기지 않기로는 목이 떨어진 당사자 못지 않았지만 분명한 사실이었다. 부관들은 울지도 웃지도 못하는 채로 기수를 돌아보았다. 그도 눈 앞의 광경을 의심하고 있었다. 이렇게 되리라 알고 있었는데도.
          * 기수는 전투가 시작되기도 전에 그 작전을 통보받았다. 조군 총대장이 별동대를 직전 운용하겠다고 했을 땐 미친 소리처럼 들렸다. 그 자리에 있던 기수나 [[마정]]은 물론 이목의 측근 [[금모]]까지. 카이네도 예외는 아니었다. 우직한 마정도 "총대장이 갑자기 본진에서 없어지는건 좀 그렇다"며 난색을 표했다. 금모가 맞장구치며 개전 첫엔 이목이 반드시 본진을 지켜야하고, 하물며 그 왕전이 상대인 이상 더욱 그렇다 강변했다. 그러면서 굳이 별동대를 쓴다면 자신이 나서겠다고 말했다. 누가봐도 이치에 맞는 반론이었지만 돌아온 건 비웃음이었다.
          말을 아끼고 있던 이목이 직접 입을 열었다. 그는 주해평원의 싸움은 "양익의 싸움"이라 정의하고 좌우에서 싸우는 동안 "틈"이 생기면 이목 자신이 직접 개입하리라 알아두면 된다고 단언했다. 이상 그가 하달한 작전은 거의 무계획으로 들렸다. 상세한 세부내용을 결정한 것 없이 자신은 독립유군을 이끌며 "틈"이 열리길 기다린다. 금모가 굳이 첫부터 그래야 하는 거냐고 묻자 이목은 그렇다고 단언했다. 왕전은 분명 첫부터 좌우 어느 쪽이든 수작을 부릴 생각일게 분명하니까.
          >이 첫에 반드시
          >대국을 우리 쪽으로 기울게 하는 결정타를 제가 리겠습니다.
  • 하이큐/229화 . . . . 10회 일치
         [[하이큐]] 229화. '''전'''
          * 설. 봄고 대회는 1월 5일로 불과 4일 앞으로 다가왔다. 아침 일찍 집을 나서는 사와무라 다이치. 그런데 어머니가 어딜 가냐고 물어 배구부에 간댔더니 이상한 소릴한다.
          * 잠에서 깬 사와무라. 아직 새해 첫이다. 첫부터 지독한 개꿈으로 시작하게 된다. 일어나서 몇 번이나 시계를 확인하다가 약속장소로 향한다.
          * 아즈마네의 표정이 아주 심각한데 뽑기 결과가 무려 흉. 스가는 아예 대흉이면 "뽑기 어려운 거니 오히려 운이 좋다"고 해줄 수 있는게 그렇게도 못하게 미묘하다고 웃어댄다. 시미즈도 "아침운세 11위 같은 것"이라고 일침을 린다.[* 일본의 아침운세는 1위부터 12위까지 있다.] 한편 스가와 사와무라는 미길이 나왔는데 아즈마네는 그게 더 미묘하다고 길길이 뛴다. 웃고 떠드는 사이 긴장도 조금 덜어진것 같다.
          * 신사를 나서면서, "원래 신사참배할 때는 소원이 아니라 감사를 하는 것"이라는 말이 나온다. 아즈마네는 자기는 그걸 몰라서 시합 결과에 옆집 개의 건강가지 빌어버렸다고 "신령님이 뻔뻔하다고 생각하겠다"고 한탄한다. 이런 실없는 얘기나 하던 중에 시미즈가 "신령님한테 빈다고 시합에서 이기는게 아니다"는 독설을 린다. 일순 굳어버린 남자들. 스가는 왜 하필 이 타이밍에 그런 이야기를 하냐고 묻는다.
          * 한편 설에도 런닝을 빼먹지 않는 카게야마 토비오는 히나타 쇼요에게 신사 참배 가지 않겠냐고 문자를 받지만 단호히 거절한다. 부원들은 각자 집에서 설을 보내고 있다. 히나타는 야마구치 타다시랑 참배하러 가는 길에 카게야마한테도 물어본 거지만 단호한 거절에 짜증을 낸다. 타나카 류노스케는 누나가 주정을 부려서 곤란해하고 있다. 니시노야 유는 전통놀이로 여념이 없다. 츠키시마 케이는 형이 친근하게 다가오지만 혼자 노느라 신경도 쓰지 않는다.
          * 귀갓길에 다른 3학년들과 떨어진 사와무라는 여전히 꿈 때문에 찜찜한 기분이 든다. 가던 길에 잠시 체육관에 들러보는데 왠지 부원들이 체육관에 와있다. 히나타는 참배갔다 오는 길에 그냥 들렀고 왠지 카게야마는 런닝 중이었는데 어쩌다 들렀다고 한다. 타나카는 누나의 주정을 참다 못해 도주, 니시노야는 "강자를 찾아서"라는 해괴한 이유. 사와무라는 "참치도 아니고 움직이지 않으면 죽기라도 하냐"고 핀잔하며 쉬는 엔 푹 쉬고 괜히 돌아다니다 감기나 들지 말라며 쫓아낸다. 그런데 사실 사와무라도 "체육관을 농구부한테 뺏기지 않았나 확인"하러 왔으니 엉뚱하게 돌아다니긴 마찬가지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11화 . . . . 9회 일치
          * 토도로키와 요아라시는 전혀 협력하지 못하고 오히려 사고가 뻔하는데, 미도리야 이즈쿠가 나타나 일침을 린다.
          * 그때 격렬한 바람이 휩쓸며 요아라시 이나사도 등장.
          * 요아라시의 바람은 토도로키의 불꽃의 영향으로 제대로 제어되지 않고 토도로키의 불꽃도 바람려 엇나가고 마는 것이다.
          * 두 사람은 서로 공적을 로 먹네 마네 티격태격하기 시작한다.
          * 둘은 서로 경쟁하듯 공격을 리는데 이번에도 서로가 방해돼서 공격은 엉뚱한 곳으로 흘러간다.
          * 미도리야는 "뭐하고 있는 거야!"라며 일침을 린다.
  • 떨어진 용왕과 멸망해가는 마녀의 나라 . . . . 9회 일치
          * 유우키 유우미 하인드라 : 하인드라 일족의 일원으로, 주변 사람이 참혹하게 살해당한 안 좋은 과거 때문에 인간(특히 남성)을 혐오한다. 주인공에게도 처음엔 죽이겠다고 뛰다가 해리건에게 제지당하기도 했지만, 이 갈수록 [[츤데레]] 포지션이 되어가고 있다(...). 바람을 이용한 마법이 특기로, 널빤지를 이용해 아오르거나 또는 바람로 공격하는 등의 기술을 구사한다.
          * 비타 솔샤르 슬레이마야 : 해리건의 영역과 인접한 슬레이마야 일족의 지도자. 로리한 외모와는 달리 나이는 꽤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무게'를 조종하는 마법을 구사하며, 마녀들에게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미래를 제시하는 나가에게 흥미를 느끼고 해리건 일족과 연합한다. 본인도 나이를 의식하고 있어서인지, 아니면 나가가 맘에 들어서인지 나가가 그녀를 보고 귀엽다느니, 나이가 많은 게 믿겨지지 않는다느니 하니까 기분좋은 반응을 보여준다.
          * 귀스카르 : 마녀의 영역과 인접한 카산드라 왕국의 왕족으로 선왕의 아들이자 현왕의 조카. 자중하면서 왕위를 되찾을 기회를 노리고 있던 차에, 나가 일행의 활약으로 에인 요새가 탈취당하고 군대가 큰 타격을 입는 바람에 왕이 그를 국왕 전권 대리로 임명한다. 야심만만하면서도 자신의 한계 또한 파악하고 있지만, 갑자기 얻은 권력으로 인해 마녀 토벌을 종용하는 구교회에 대해 의심을 품어 대립하게 된다.
  • 브로포스/브로 . . . . 9회 일치
         드라마 [[A 특공대]]의 [[B.A. 바라쿠스]]를 패러디한 캐릭터.
          브로델 워커가 신호탄을 던진 곳으로 [[성조기|붉은색, 흰색, 파랑색]]의 사선이 그어진 후, 그걸 따라 포탄이 아온다. 신호탄 근처의 적은 겁에 질린다.
         드라마[[시티 레인저]]의 [[코르델 워커]]를 패러디한 캐릭터.
         드라마 [[맥가이버]]의 [[앵거스 맥가이버]]를 패러디한 캐릭터.
          잠시동안 방향키로 적을 락온한다. 이후 락온한 만큼의 총알이 적을 향해 휘어서 아간다.
          일정 시간동안 자신에게 아오는 총알을 반사한다.
          던지면 짧은 거리를 다가 제자리에서 멈춰 빙글빙글 돈 후 돌아온다.
          앞으로 돌진하면서 사용한다. 맞은 적은 저 멀리 아가 폭발한다. 빗나간 경우 소모되지 않는다.
          맵 밖에 있는 마틸다가 저격총으로 아와 적들을 사살한다. 브로페셔널이 바라보고있는 방향, 같은 높이의 적들에게만 먹힌다.
  • 블랙 클로버/122화 . . . . 9회 일치
          * 로얄나이트 선발시험 1회전 마지막 경기가 끝났다. [[알렉드라 산드라]]와 [[솔리드 실버]]는 각각 [[유노(블랙 클로버)|유노]]와 [[노엘 실버]]에게 당한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한다. 솔리드 쪽은 문자 그대로 몸과 마음 양쪽이 격파, 진행요원들에게 회수 돼 치료 받는 중이다. 여전히 노엘에게 질리가 없다고 중얼거리고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못하다. 그에 비하면 알렉드라는 몸쪽은 무사했지만 정신은 철저하게 무너졌다. 그는 고작 하층민에게 완패했다. 단지 정령 마법에 선택받은 운좋은 애송이. 그러나 그 운좋은 애송이가 정령 마법도 쓰지 않은 채 알렉드라의 최강마법을 가볍게 분쇄했고 [[윌리엄 벤전스]]의 꿈을 이뤄준다는 그의 바람까지 꼴사나운 것으로 전락시켰다. 패배한 그 자리에서 떠나지 조차 못하는 알렉드라.
          * [[챠미 퍼밋슨]]도 유노의 귀환을 반겼다. 전투 후의 디저트를 받치는 최고의 예후였다. 그녀로서는 먹을 걸 양보하는 어려운 결단을 내렸지만 충분한 보상이 주어졌다. 에너지 보급의 중요성을 잘 이해하고 있는 유노는 "소중히 받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그 순간 심정지를 일으킨 챠미는 불가사의한 각도로 약 1미터 후방으로 아가 움직이지 않게 됐다. 여한이 없는 최후였다.
          * 아스타는 노엘의 설욕도 축하했다. 그가 보기에도 어지간히 열받는 오빠였다. 노엘은 특유의 세침한 태도로 제대로 했으면 상반신이 아갔을 거라고 잘난 척했다. 거짓말은 아니었다. 마나 스킨 특훈 이후 그녀의 마력 컨트롤은 상당히 향상됐다. 마력 용량도 늘어서 "해룡의 포효"도 앞으로 두 번 정도는 너끈히 쓸 수 있었다. 이대로 계속 활약해서 로얄 나이츠가 되는 것도 꿈은 아니다.
          왕족이 상대, 거기에 무슨 꿍꿍이가 있는게 틀림없었다. 하지만 그런 속내를 결코 표내지 않았다. 그는 다시 건들거리는 태도로 돌아가 1회전처럼 "이번에도 팀플레이로 힘내자"고 말했다. 하지만 아스타는 1회전과 달리 전혀 호응을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잭스에게 제법 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분하지만 어쩔 도리가 없는 아스타는 자기도 "자기 방식"대로 하겠다고 대꾸했다. 하지만 잭스는 그의 "쬐깐하고 썩은 대가리"로 퍽이나 좋은 방도가 생각나겠다고 빈정거렸다. 미모사는 돕겠다고 "아스타씨가 작은건 신장 뿐"이라 거들었지만 안 하느니만 못했다.
          * 아스타는 반마법의 힘을 전신에 휘감고 벚꽃의 홍수 속으로 뛰어들었다. 이 벚꽃도 결국은 마력. 마력을 추격하는 반마법 모드라면 결과는 한 가지 뿐이었다. "블랙 허리케인". 작은 폭풍이 된 아스타가 벚꽃 마법 사이를 종횡무진했다. 그가 지나갈 때마다 벚꽃이 바람려가듯 벚꽃마법의 흔적이 사라져갔다. 그런데 지워지는건 벚꽃마법 만이 아니다. 잭스는 성가신 벚꽃마법이 사라지는데도 조금도 웃을 수가 없었다. 그가 설치한 함정마법까지 한꺼번에 지워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네르슈는 자신이 아름다운 마법이 시커먼 덩어리에 무력화되자 경악을 금치 못했다.
  • 블랙 클로버/75화 . . . . 9회 일치
          * 유노는 바람의 정령의 힘으로 팔휘장을 상대하고 야미 스케히로와 챠미 퍼밋슨도 현장으로 향한다.
          * 바람 마법 "폭풍의 이빨"
          * 유노는 바람의 정령과 직접 대화할 수 있게 되었다. 방금 전에 쓴 마법은 바람의 정령을 사용한 것은 아닌지 정령이 "나를 써라"며 툴툴거린다.
          * 바람의 정령은 쉴 새 없이 재잘대는 타입으로 유노가 하는 짓마다 사사건건 시비를 건다.
          * 려간 프록스는 건재. 오히려 "기골 있는 녀석이 있다"며 웃어재친다.
          * 마법으로 현장을 보고 있던 마법제는 바람의 정령을 발견하고 오덕 기질을 노골적으로 어필한다.
          * 유노는 바람의 정령을 능숙하게 다루게 되었다.
          * 바람의 정령은 정석 츤데레. 유노에게 악담을 퍼붓는듯 하지만 결국 그런 유노를 좋아해주는건 자신 뿐이라고 주장한다.
  • 블랙 클로버/85화 . . . . 9회 일치
          * 여왕은 장담한 대로 힘을 보여달라고 추궁하고 아스타는 팔을 고쳐줘서 고맙다고 답한다. 판젤 크루거 일행은 안면이 있는 마르스와 접촉하려고 시도하는 듯 하다. 아스타는 죽지 말라고 격려하는데 판젤이 아직도 팬티바람이라 옷 좀 입으라고 한다.
          * 마녀의 숲은 침략자를 상대로 여왕의 거대 골렘까지 꺼내며 항전하지만 증오의 파나는 가볍게 골렘을 려버린다. 전력 차가 현격해서 마녀들 만으로는 전혀 상대가 되지 않는다.
          * 부관격으로 보이는 변태 같은 마도사가 있는데, 이 녀석은 파마의 힘과 미모를 칭송하며 "한 번 상대하고 싶다"고 섹드립이나 리고 있다. 하지만 오늘은 마녀들을 끌고 가서 노예로 쓰겠다며 부하들을 출동시킨다. 부하들은 포박 계통의 마법으로 마녀들을 잡아간다. 어린 마녀 하나가 적에게 잡히는데 아스타가 바네사 에노테이커, 핀랄 룰러케이트, 노엘 실버와 함께 현장에 도착, 마녀를 포박한 마법을 베어버리며 구출한다. 하지만 마녀의 숲의 마녀들을 남자를 싫어해서 구해준 아스타를 할퀴고 달아나 버린다. 바네사 에노테이커는 원래 그런 나라라며 대신 사과한다.
          * 노엘은 파나가 지른 불을 마법으로 끄고 바네사는 자기 고향을 망가뜨리는 다이아몬드 왕국에 적의를 드러낸다. 부관은 여러 마녀를 포획해서 성희롱을 남발하고 있는데 나름 페미니스트인 핀랄이 분노한다. 아스타는 곧바로 녀석을 향해 려달라고 하는데 거리가 멀어서 다시 회수할 수 없다. 그런데도 아스타는 걱정말고 해달라고 하는데 바네사는 그의 실력을 믿고 려보낸다.
          * 아스타는 자신에게 아오는 마법탄을 베어버리며 적들에게 아간다. 이미 아스타는 절망의 베토를 쓰러뜨린 걸로 적들 사이에서 이름이 나있다. 적들이 경계하지만 아스타는 적들을 밟고 아다니며 순식간에 쓸어버린다. 부관은 어떻게든 아스타를 저지해 보려 하지만 거침없이 달려드는 기세를 막을 수 없고 단 한 방에 박살이 나고 만다. 바네사는 그 실력을 칭찬하며 일단 저렇게 기세를 타면 막을 수 없는 아이라고 말한다.
          * 파나는 급히 두 번째 불구슬을 토해서 막아낸다. 아스타는 그 폭발에 휘말려 아가는데 핀랄과 바네사가 보조해 무사히 착지한다. 파나도 폭발에 휘말리긴 마찬가지. 아스타를 반드시 죽이겠다고 선언한다. 아스타는 몇 번을 와도 몇 번이든 튕겨내주겠다고 호언한다.
  • 식극의 소마/195화 . . . . 9회 일치
          * 그러나 그것과는 무관하게 동세대 2인자 [[도지마 긴]]이 동경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았고 대외적으로도 토오츠키 학원의 1인자로 이름을 렸다.
          * 어느 VIP들에게 공들인 음식을 제공하지만, 그들은 음식을 즐기기 보단 "더 뛰어난 음식"을 계속해서 만들어내라고 독촉할 뿐이다.
          사실 그은 죠이치로의 십걸평의회 가입 최종심사와 임명식이 있는 . 그렇게 자리 비우지 말라고 당부했는데 이 모양이냐고 멱살을 잡는다. 하지만 죠이치로는 태연한 태도로 "네가 내 몫까지 듣고 나중에 알려줘"라고 대충대충 넘어간다.
          * 도지마의 노력으로 시간에 늦지 않게 심사에 도착했다. 같은 도지마는 십걸 6석에, 죠이치로는 7석에 임명된다. 쿄쿠세이 기숙사로 돌아온 두 사람을 반겨주는 기숙사생들. 죠이치로는 후배들의 찬사를 받으며 건들거리는데 고생은 도지마가 다 해서 기진맥진해있다.
          [[다이미도 후미오]] 여사는 이들이야 말로 쿄쿠세이 기숙사의 황금기가 도래할 징조라며 높이 평가한다. 그런 그녀는 "나카무라", 후일 [[나키리 아자미]]를 언급하며 그 또한 둘에 못지 않게 성장하고 있다고 칭찬한다. 마침 아자미가 나타나는데, 그는 왠지 십걸 등극 보단 콩쿠르에서 우승한 쪽을 더 신경쓰고 있다. 그는 콩쿠르에서 우승한 음식은 어떤 음식이었냐고 묻고 조리법을 세세하게 따져묻는데 그게 다 자신의 노하우로 흡수해 자신의 실력을 높이기 위해서. 이때부터 검은 아우라를 풀풀 려대는 속이 검은 타입이었다.
          * 도지마는 그 시절의 죠이치로를 비유하길 "태풍이 뛰는 황야의 개척자"였다. 항상 도전하고 있는 도지마와 아자미지만, 죠이치로의 요리를 볼때마다 항상 경이와 감탄으로 충만하다. 죠이치로는 그런 두 사람을 언제까지나, 어디로나 끌고 갈 거라는 얼굴이다. 도지마는 그때까지 "은"(긴)이라는 자신의 이름이 만년 2인자라는 표식 같아 탐탁지 않아했지만, 죠이치로와 함께라면 그런 것은 아무래도 좋다고까지 생각한다.
          그들을 보는 죠이치로의 눈은 싸늘하다. 그러나 금방 웃는 얼굴로 돌아와 맡겨만 달라며 능숙하게 대처한다. 그러나 그 밤. 그는 차가운 얼굴로 홀로 조리대에 선다. 항상 친구들과 함께 하던 그 황야로 향하면서.
          * 그 밤. 죠이치로가 신작을 시험하고 있다는 소문이 퍼지자 학생들은 너도 나도 조리실로 몰려간다. 그들은 이번엔 또 어떤 발상을 가미했을지 기대하며 죠이치로의 신작을 맛 보는데, 그 리액션이 뜻밖이다.
  • 신적강하 . . . . 9회 일치
         사실 신적강하가 이루어진 가장 주요한 원인은 '''일본 황실의 재정난'''(…)이다. 황족은 방치해두면 자연적으로 번식(…)하면서 그 숫자가 지속적으로 불어 수 밖에 없고, 아무리 혈통이 먼 황족이라고 해도 황족으로서 품위 유지를 위해서 어느 정도 비용을 지출해줘야 하는데 이런 황족의 숫자가 불어나면 재정에 큰 부담이 된다.
         황족을 깔끔하게 신적으로 옮겨서 --호적을 파버린-- 정리해고한 일본의 사례는 비교적 불어나는 황족 때문에 일어 수 있는 재정압박 문제에 잘 대응했다고 볼 수 있는 편. 황족이나 왕족은 특권계급이라서 세월이 가면서 우대해줘야 하는 특권계급의 숫자가 불어나면 재정압박에 시달릴 수 밖에 없다. 의외로 많은 왕조들이 이런 문제 때문에 곤란을 겪었다.
         이와는 극적으로 대조적인 사례가 [[명나라]]이다. 명나라의 경우는 황족에 대한 대우가 비교적 후하고 황족을 정리해고하는 제도가 없었다. 그러다보니, 약 200여년간 황족의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낳는데, 이들은 모두 국가 재정으로 후한 복지 혜택을 받고 있었다. 그 결과 너무 많이 불어난 황족들 탓에 말기에는 재정 압박이 상당히 심해질 정도가 되어버렸다. 게다가 이 황족들은 거의 다 복지제도에만 의존하고, 반란을 명나라에서는 의도적으로 황족의 관직 진출 등을 막고 있었기 때문에 [[니트족]]으로 살고 있어 사회 문제가 심각했는데 명나라는 법률적으로 이들에 대한 혜택을 줄이기도 어려웠다.
         [[오스만 투르크]]의 경우는 매우 극단적인데, 술탄의 형제들을 모두 감금해놓거나 제거해버려서 황족이 불어나는걸 매우 효과적(?)으로 방지했다.
  • 어쌔신 크리드 III/등장인물 . . . . 9회 일치
         2012년 12월 21일에 일어 세계 멸망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 정확히는 게임이 시작할 때 짜가 10월 31일이다.
          헤이덤과 그 동료들이 '''템플기사단'''이었다는건 시퀀스3가 끝때서야 알려진다. 헤이덤이 암살단일거라고 넘겨짚던 데스몬드는 엄청난 충격을 받는다.
          헤이덤이 아메리카로 가는 배 안에서 만난 인물. 전 코벤트가든에서 있었던 살인사건을 언급하며 "[[런던]]이 갈수록 위험한 곳이 되가고 있다. 런던을 떠 수 있는 우리는 운이 좋은거다,"라는 말을 한다.
          헤이덤이 아메리카로 가는 배의 선원. 다른 선원들과 시비가 붙어 치고박은 헤이덤을 감싸주었다. 항해 33일째 , 헤이덤이 탄 선박이 암살단 선박에게 따라잡히자 자신이 암살단원임을 밝히며 헤이덤에게 항복을 제안한다. 헤이덤이 항복을 거부하자 결투를 벌이지만 패배해 사망한다.
          * 벤자민 톨마지(Benjamin Tallmadge[* 한국어 표기가 오락가락하다. 제대로 아는 사람이 추가 바람.])
          암살단 선박인 아퀼라의 선장. 아퀼라가 버려지자 술에 찌들어서 살고 있었다. 이후 아킬레스와 코너가 아퀼라를 수리하자 다시 선장으로 활동한다. 비들과는 전부터 알던 사이지만 별로 좋은 사이는 아닌 듯.
  • 원피스/875화 . . . . 9회 일치
          운행 중 바깥을 살피던 쵸파가 "인어"를 발견했다고 알렸다. 브룩의 불쾌한 기분을 달래줄 좋은 소식이었으나, 그 인어는 남자. 브룩의 관심이 빠르게 식었다. 쵸파는 그를 좀 더 관찰했는데 잘 보니 낚시 같은 걸 하는 것 같았다. 물 속에서 낚시라? 어쨌든 브룩은 눈도 돌리지 않았다. 이제 써니호가 가까웠다.
          * 프로메테우스를 쓰러뜨린 걸로 안심하기는 이르다. 빅맘이 지나쳐왔던 추격대 병력이 그녀를 따라잡았다. 그들이 빅맘을 추월해 일행의 후미로 쇄도해왔다. 그 중 호박머리가 다린 허수아비가 긴 몸채를 뻗으며 공격했다. 그가 노리는 것은 페드로. 페드로가 공격을 받아내는 동안 다른 병력들도 전개했다. 그 중 연기로 만든 산양 같은 것이 벽을 타고 달려왔다. 징베 바로 뒤로 달리던 캐럿은 자기 앞으로 끼어드는 녀석에게 선공을 렸으나 막히고 만다.
          * 페드로를 공격한 호박 머리. 뭔가 수상한 녀석이었다. 녀석은 페드로를 "페드로군"이란 호칭으로 불렀다. 그리고 그를 상대한 페드로의 태도도 이상했다. 녀석이 그 호칭을 쓰는 걸 듣고 무슨 생각이 든 건지 도망치는 것도 잊고 적극적으로 칼을 휘둘렀다. 징베는 그것을 제지하며 아예 직접 그의 목덜미를 끌어당겼다. 루피에게도 캐럿을 멈추게 하라고 했다. 루피가 팔을 뻗어서 캐럿을 회수했다. 징베가 본 적들의 목적은 일행의 분산. 각개격파하려는 속셈이다. 징베가 최대한 모여서 방어진을 굳히라고 지시했다. 혹시라도 떨어지면 두 번 다시 만 수 없을 거라면서. 일행은 그의 말이 옳다고 생각했다.
          * 제우스가 크리마텍트를 빨대처럼 빨아먹은게 그때였다. 나미가 거절할 틈도 없었다. 제우스는 원액을 빨아먹은 셈인데 그 여파인지 녀석의 덩치가 삽시간에 불어났다. 숲의 상공을 가득 채울 정도로 커다래진 제우스. 몸체가 검고 방전이 흘러나오는 초거대 뇌운으로 성장해 버렸다. 나미는 녀석의 모습을 보고 발걸음을 멈출 정도로 놀랐다. 상디가 잽싸게 그녀를 붙들고 뛰었다. 적이 코 앞이라면서. 그 말대로 빅맘과 합세한 추격대의 대병력이 물딜 듯이 들이닥치고 있었다. 하지만 나미는 불현듯 떠오른 좋은 아이디어 때문에 신경쓸 겨를이 없었다.지금 제우스 안에는 크리마텍트로 뿌린 웨더 에그가 가득 차있다. 나미는 일행에게 적과 최대한 거리를 벌리라고 말하고 자신은 크리마텍트를 치켜든다. 좋은 아이디어는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아이디어였다. 굳이 제우스를 복종시키지 않아도 써먹을 수 있는 아이디어. 적당한 거리가 되자 나미가 크리마텍트를 내리쳤다.
          * 해안의 맞은 편, 섬의 정반대편에서 [[샬롯 푸딩]]과 [[샬롯 시폰]] 자매가 마법의 양탄자로 아오고 있었다. 상공에서 유혹의 숲을 발견한 둘은 제우스가 뛰는 모습을 보고 과연 루피 일행이 무사할지 장담하지 못했다. 푸딩이 시폰에게 자신이 억지를 부렸다고 사과했다. 시폰이 푸딩의 설득에 넘어간 것이다. 시폰은 괜찮다며 함께 케이크를 만드는건 오랜만이라고 대답했다. 남편 [[카포네 갱 벳지]]는 마지막까지 반대했다. 하지만 시폰은 친자매인 로라를 져버릴 수 없었고, 그들의 은인도 져버릴 수 없었다. 벳지는 위험하고 걱정된다며 결사반대했지만 결국 이긴건 그녀였다.
          시폰의 말에 벳지는 반박하지 못했다. 여자의 의리. 그리고 사람의 의리. 의리를 지킨다는건 이런게 아니냐고 윙크를 보내는 아내를 더는 말릴 수 없었다. 아내의 결의는 진짜였고 갓난 아들조차 떼어놓고 갈 정도로 단호했다. 그녀는 아들을 부탁하는 말을 마지막으로 푸딩과 함께 반대편, 남서쪽 해안을 향해 아갔다.
  • 일곱개의 대죄/200화 . . . . 9회 일치
          * 영창 바스키어스 제 7형태 "달의 꽃"(문 로즈). 그로부터 "생명의 물방울"이 흘러나온다. 물방울은 죽어가던 할리퀸과 디안느를 순식간에 소생시키고 기력을 불어넣는다. 이것은 마지막 생명의 물방울이었지만 어찌된 일인지 십계인 그로키시니아가 두 사람을 위해 아낌없이 사용한다.
          * 할리퀸은 3000년 전 성전에서 영웅왕으로 칭송 받았던 두 사람이 무슨 일이 있어 브리타니아를 배신한 거냐고 묻는다. 그로키시니아는 대답 대신 킹과 디안느가 그들의 선택이 옳았는지 어땠는지를 증명해주면 좋겠다고 말한다. 더불어 그들이 주려는 시련은 분명 큰 성장으로 이어지지만 자칫하면 죽을 수도 있는 위험한 것이라 한다. 강제로 시키진 않겠지만 충분히 숙고한 다음 선택하라고 권하는데.
          * 빛이 거치고 맑은 하늘이 나타난다. 장소가 보지 못했던 풍경으로 바뀌었다. 할리퀸은 거친 숨을 몰아쉬며 일어선다. 아직도 뭘 당한건지 감도 잡히지 않는다. 하지만 디안느가 곁에 없다. 할리퀸은 무엇보다 그걸 가장 걱정한다. 서둘러 그녀를 찾는데 자신의 머리카락이 붉은 색으로 변해있다. 게다가 눈에 익은, 자신의 것이 아닌 개. 설마설마 하며 물웅덩이에 얼굴을 비춰보니 그의 몸은 그로키시니아의 모습으로 변해있었다. 그러나 놀라고 있을 시간도 없다. 어디선가 디안느의 비명소리가 들려온 것이다.
          * 비명소리가 들린 곳으로 아가면서 평소와는 비교도할 수도 없는 속도가 나서 깜짝 놀란다. 하지만 진짜 놀랄 일은 따로 있었다. 그곳엔 매우 소녀틱한 말투와 행동으로 방방 뛰는 거인왕 드롤이 있었다. 할리퀸이 그... 가 아닌 그녀의 이름을 부르며 진정시키는데 정말 디안느인지는 자신이 없는 말투다. 하지만 목소리나 머리카락을 비비 꼬는 행동은 분명 디안느다. 디안느도 모습은 그로키시니아지만 목소리는 할리퀸이었기 때문에 곧 상황을 파악한다. 드롤이 사용한 술법으로 그들의 몸이 각각 그로키시니아와 드롤로 바뀐 것이다.
          주변을 살피던 그들은 오싹한 기운을 감지한다. 하늘로부터 정체불명의 꺼림직한 마력이 아오고 있다. 분명 마신족, 그것도 십계 레벨의 강대한 존재다. 할리퀸과 디안느는 급한 대로 임전태세를 갖춘 채 그 존재를 맞닥뜨린다. 그런데 그 모습은 분명 그들이 알 아는 사람인데.
          * 아직도 모를 일 투성인데 또 한 사람이 나타난다. 멜리오다스는 드디어 넷이 모였다고 "작전개시"하자고 한다. 그것도 분명 뜻모를 얘기지만 두 사람의 눈은 새로 나타난 사람한테서 떨어질 줄 모른다. 나타난 사람은 엘리자베스. 디안느가 어째서 네가 여기있냐고 묻는데 "넷이서 합류하자는 약속"이냐며 무슨 소리하냐는 식으로 답한다. 디안느와 할리퀸은 그녀의 등장도 그렇지만 또 하나,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변화에 정신이 팔려있다. 엘리자베스의 등에 무언가 달려 있는 것이다. 요정족의 개와도 다른 "그것"이. 멜리오다스는 무슨 당연한 소리를 하냐고 하는데.
          * 엘리자베스에게, 여신족의 개가...
         킹은 평소에도 지만 역시 개가 있는 쪽이 빠른 모양이다.
  • 진격의 거인/86화 . . . . 9회 일치
         [[진격의 거인]] 86화. '''그'''
          * 여동생은 다음 강에서 끔찍하게 훼손된 시신으로 발견된다.
          * 그리샤는 군인들이 거짓말을 한다고 확신하고 있었고 이들이나 아버지에게 현기증이 정도로 증오심이 싹튼다.
          * 그의 주장에 따르면 유미르의 민족은 거인의 힘으로 인류에게 문명과 부를 가져왔으며 마레에서 가르치는 것은 모두 조된 거짓역사.
          * 어느 올빼미가 보냈다는 여자가 아지트를 방문한다.
          * 조직원들은 그런 절대적인 힘이 있는 프리츠 왕이 왜 전쟁에 패해서 도망친 거냐고 의문시하는데, 다이나는 그 역사 자체가 조라고 주장한다.
          * 하지만 이것은 "그"의 "어리석은 아이"가 한 짓을 되풀이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한편 지크를 비롯한 작전 관계자들은 모두 "엘디아는 악마의 자식이며 멸망시켜야 한다"는 확고한 신념을 가진 걸로 보이는데 지크가 훗 배신하는 것 등을 보면 고도의 세뇌가 가해진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다이나가 가져온 거인대전의 정보도 조를 의심할 수 있는데, 정작 벽 안에 있는 레이스 왕가는 분명 시조 거인의 힘을 이어받았을 것이며 역사의 모든 기억이 있을 텐데 깊은 죄의식을 가지고 있고 바깥 세상으로 나가려는 시도 조차 하지 않고 있다. 정말로 엘디아인이 대륙에 번영을 가져온 거라면 왜 그런 죄의식에 시달리는 걸까?
  • 진격의 거인/88화 . . . . 9회 일치
          여동생의 사인을 통보하러 간 , 그가 그리샤를 관찰하고 내린 평가다. 크루거가 오늘에 이르는 계획을 구상한건 그때부터 일지 모른다. 크루거는 "예전의 자신"도 그랬다고 털어놓는다.
          크루거의 아버지는 대륙에 잔류한 왕가의 잔당이었다. 그들은 혁명군을 구성했지만 아무 것도 이루지 못한 채 마레 당국에 의해 암살되었다. 아버지가 혁명군에 속했던 크루거의 가족도 예외는 아니었다. 가족 모두가 한 군데서 불살라질 때, 어린 그는 찬장 속에 숨어 문틈으로 그것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저 무서워하면서. 집이 거의 다 탔을 때 아버지의 동료가 구하러 왔고, 크루거만 간신히 목숨을 부지했다. 그 일이 있은 후 마레에 대한 복수와 엘디아의 복권을 맹세했다. 그런 그가 실제로 하게 된 일은 아이러니하게도 동포의 손가락을 자르고 가죽을 벗기며 이곳에서 떨어뜨려 거인으로 만드는 것이었다. 그걸 철저히 수행한 결과 오늘까지도 정체를 들키지 않았다.
          실로 뼈아픈 비난. 그럼에도 그리샤는 무슨 말이 하고 싶냐고 할 뿐 아무런 투지도 흥분도 비추지 않는다. 크루거는 자신이 아직 밝히지 않은 정보가 더 있다며 그리샤의 각성을 촉구한다. 그러나 소용없는 일이다. 크루거는 그들의 가족 사진을 꺼낸다. 훗 그리샤의 수기에 들어갈 그 사진이다. 그것을 보라고 눈 앞에 들이밀지만, 그리샤는 동요하는 기색은 있어도 결국 사진을 바라보지도 못한다. 크루거가 던지는 어떤 도발도 충동도 그를 움직일 수 없을 듯 하다.
          그가 그리샤를 택한 가장 큰 이유, 그것은 증오도 분노도 아니었다. 그, 모든 것이 시작된 그가 벽 밖으로 나갔기 때문에. 그리샤가 벽 밖에 나가지 않았을 때 생겼을 많은 가능성. 평범한 삶. 안정. 평화. 그리고 살아있는 여동생. 도저히 잃어버릴 수 없는 것들.
          >나는 여기서 처음으로 동포를 떨어뜨린 부터
          >너는 여동생을 데리고 벽 밖으로 나간 부터
          >그 행동이 보상 받는 까지 계속해서 나아가는 거다.
          크루거가 이야기할 수록 죽어있던 눈동자에 새로운 힘이 차오른다. 그리고, 그리샤는 외면했던 사진으로 시선을 돌린다. 그들의 가족들에게. 그의 여동생의 손을 이끌던 자신에게.
  • 크립토나이트 . . . . 9회 일치
         [[슈퍼맨]]의 대표적인 약점. 본래는 1943년도 슈퍼맨의 라디오 드라마 '슈퍼맨의 모험(The Adventures of Superman)'에 처음으로 등장했다고 한다. 라디오 드라마에서 슈퍼맨을 맡은 배우가 쉬고 싶을때를 위해 만든 물질로 배우가 휴가를 간 사이엔 대역이 크립토나이트 때문에 슈퍼맨이 끙끙대는 것만 연기하면 되었기 때문. 사실 원작자인 제리 시겔이 K-메탈이라는 이름으로 속성이 완전히 같은 물질이 나오는 이야기를 썼었는데 무슨 이유인지 기각되고 시겔이 아이디어를 라디오에 대신 썼다.
         클라크 켄트의 청소년기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스몰빌]]에서는 슈퍼맨과 함께 아온 녹색 크립토나이트가 스몰빌 동네 곳곳에 떨어졌다. 그리고 크립토나이트의 방사능에 노출된 인간(을 포함한 생물)은 변이가 일어나 각종 초능력을 사용하는 크립토니안이 되어 버린다. 무수한 종류의 크립토니안이 양산되고 있어서 스몰빌의 사회문제(...)는 심각하다.
         영화 슈퍼맨 3에서 이 레드 크립토나이트와 동일한 효과를 내는 인조 크립토나이트가 나왔는데 정작 원래 노린건 그린 크립토나이트의 슈퍼맨 약화였는데 그대신 이성 상실&난폭화가 돼서 슈퍼맨이 한참동안 뛰게 되었다.[* 만들어진 계기가 걸작인데 슈퍼맨을 제거하려던 재벌 회장이 인공위성을 이용해 크립토나이트의 성분을 분석해 재현하려고 했는데 얼간이 컴퓨터 --천재-- 거스 골먼이 "슈퍼맨은 [[담배]]는 안 필 테니까"라며 (아무도 모르게) 분석 데이터에 '성분 불명'이라고 돼있는 것을 '''[[타르]]'''로 바꿔 버렸다. 그 데이터 그대로 만든 인조 크립토나이트 때문에 정신줄 놓은 슈퍼맨은 여기저기 다니며 깽판...;]
         그린 크립토나이트나 레드 크립토나이트에 핵 방사능을 쬐어서 만든다. 슈퍼맨의 초능력을 영구히 없앤다고 한다. 그런데 [[메탈로]]는 '[[루터]]의 이론에 따르면 일시적으로 능력을 없앤다더군'이라고 했다. 아마 코믹스 버전에 따라서 다르던가 [[루터]]가 약간 잘못 해석한듯. 아무튼 능력이 사라지는 것은 확실하고, 메탈로는 황금색 크립토나이트를 이용해 빌딩 옥상으로 아오는 크립톤 범죄자들에게 비췄다. 그리고 개가 없는 크립톤 범죄자들에 대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드라마 [[스몰빌]]에 서도 등장했는데 누군가가 클락에게 보냈으며 여기에 손을 베였다. 이후 의심암귀에 걸려 폭주하는걸로 보아 크립톤인을 망상에 빠지게 하는 효과가 있는듯.
          그리고 사람들이 착각하는것 중 하나가 크립토나이트에 의해 슈퍼맨이 인간처럼 변하는 줄 알고 있지만 그건 잘못 알고있는 것. 일단 약해지는 건 맞지만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좀 다르다. 그 상태에서 힘이 들어가지 않고 능력도 사용할 수 없으며 맞을 경우 피해를 배 이상 입기는 하지만 몸의 피부, 근육의 단단함이라던가는 그대로이다. 쉽게 말해서 크립토 나이트를 가지고 있다고 개기며 슈퍼맨을 때릴 경우에는 슈퍼맨도 피해를 입지만 자기 손도 '''박살'''난다는 것. 실제로 배트맨도 슈퍼맨과 싸울때 크립토나이트 반지를 끼고 약화시켜서 일방적으로 때린 적이 있었지만 중간에 그만뒀다. 이유는 더이상 때리면 오히려 자기 손이 박살것 같아서...
  • 하이큐/264화 . . . . 9회 일치
          * [[타나카 류노스케]]는 좋은 의미에서도 나쁜 의미에서도 언제나 올곧고 한결같은 인물이었다.
          * 타나카가 [[시미즈 키요코]]에게 반한건 입부한 첫의 우연한 사건. 막 체육관으로 뛰어들어오던 그녀에게 첫눈에 반했다.
          카로운 일침이었다. 하지만 타나카에겐 그 말이야말로 이해할 수 없는 것이었다. "좋아한다를 자제한다"는게 무슨 말이냐고 반문하는 타나카. 엔노시타는 아예 설명을 포기했고 키노시타 또한 "입부한 첫부터 이런 사람이란걸 알았다"고 씁쓸하게 회상한다.
          언제나처럼 체육관으로 달려오던 키요코. 교복에 실내화 차림으로, 운동화는 두 손에 들고 있었다. 항상 제일 먼저 체육관에 도착하는게 그녀의 일과였고 그도 그런 줄로만 알고 멋지게 체육관으로 뛰어들었다. 그때가 타나카와 처음 마주친 순간이었다. 약간 민망해하는 키요코에게, 타나카는 인상적인 첫마디를 던졌다.
          훗까지 "초면 프로포즈 사건"이라 회자되는 이 사건. 동기들은 세삼 그때를 떠올리며 "원래 저런 녀석"이라 납득하게 되었다. 타나카는 내일 시합을 앞둔 긴장감을 핑계대고 자리를 뜬다. 남은 동기들은 혹시 저러다 스토커가 되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도 했지만 키요코가 정말로 거절하면 그렇게까진 안 될 거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타나카를 바보취급하는 분위기였지만 엔노시타가 좋은 얘길 해준다. 늘상 바보같아 보여도 언제나 한결 같은건 대단한 일이라면서.
          처음 배구를 권한 그 부터 타나카는 쭉 그런 사람이었다. 되건 안 되건. 배구 자체도 그랬지만 한참 전부터, 봄고가 시작되기도 전부터 줄창 실패해온 플레이도 있었다. 그래도 그는 계속 했다. 그리고 오늘도 했다.
          >류 짱은 옛부터 올곧았다.
  • That 70's show . . . . 8회 일치
         키티, 레드, 에릭, 로리의 집. 왠지 에릭의 친구들은 자기 집처럼 들락락 거린다. 하이드가 지하실에 세들어 살거나 재키나 페즈가 몰래 살기도 했다.--공유지의 비극--
         아버지가 곤혹해하는 표정을 본 순간 에릭은 [[닉슨]] 가면을 뒤집어 쓰고 벌거벗고 뛰쳐나와서 유세장에서 려나간다. 에릭이 시위하는걸 보고 배짱을 되찾은 레드는 당당한 태도로 "어떻게 닉슨을 사면할 수 있냐?"고 포드에게 [[돌직구]]를 던진다.
         주인공. 1970년대를 살아가는 방황하는 청춘. 스포츠에 약하고 빈약하지만 카로운 유머 감각을 가지고 있다. 친구들의 아지트가 되는 지하실이 포먼네 집에 있어 에릭이 친구들 사이에서 중심 인물이 된다.
         온갖 바보짓 유머로 이 시트콤의 꿀잼 요소를 하드캐리한다. 기본적으로 바보지만 가끔 이상하게 카로워지는 상황[* 스타워즈에서 [[한 솔로]]와 레아가 맺어지는걸 직감하거나, 퐁 비디오 게임기를 보면서 미래에는 이게 흥하게 될 것 같다고 하는 등.]도 있다.
         1시즌에서는 재키와 사귀게 되지만, 도중에 로리와 바람을 피우면서 삼각관계가 되고, 그것이 재키에게 들키면서 깨진다. 그리고 또 재키와 사귀려다가 재키가 하이드와 사귀게 되고, 도서관 사서를 임신시켰다는게 드러났다가, 하이드의 여동생 엔지와 사귀게 되고, 아무튼 맹렬하게 난잡한 관계를 유지(…).
         8시즌에서 에릭이 하차하면서 새로 들어온 인물. 하이드의 레코드 가게에서 일하는 점원. 잘 생기고 매너 좋고 센스 좋은 쿨가이이며, 8시즌에서 도나와 사귀게 된다. 하지만 랜디가 이전에 다른 여자들과 엄청 많이 사귀었다는걸 알고 도나가 질겁하게 되고, 서서히 헤어지면서 8시즌 최종화에서 완저히 헤어지고 떠난다.--에릭과 마주쳐서 수라장이 벌어지는 전개가 되지 않아서 유감.--
         6시즌 31에피소드 '밴스탁(Vanstock)'에서 잠깐 언급되지만, 드라마 패러디에서 나레이션으로 언급되는 것이므로 실제로 등장한다기보다는 농담에 가깝다.
         티나는 도나네 집에서 열린 파티에서 페즈와 만나고, 페즈는 예쁘다는 말을 던지고 티나도 기뻐하지만 곧바로 도나에게 저지. 페즈는 "우리나라에서는…."이라고 말하려고 하지만 하이드가 "여기선 불법이야."하고 일침을 려서 막아버린다.
  • Victoria II . . . . 8회 일치
          * 생활등급: 해당 지역이 얼마나 살기 좋은가의 정도. 이 수치가 30 이상이어야 살 만한 땅으로 취급된다. 살기 나쁜 곳에서는 사람들이 애를 낳아 기르려 하지 않으며, 이주해오지도 않고, 쉽게 불만을 가지게 된다.
          * 코어: 영토의 소유권…비슷한 개념. 만약 다른 나라의 프로빈스에 자국의 코어가 박혀있다면 해당 프로빈스를 되찾기 위해 전쟁을 벌이거나 위기를 일으킬 수 있다. 또한 다른 국가의 코어가 있는 프로빈스에서 민족주의자들이 반란을 일으켜 다른 나라의 영토로 만들거나 독립을 벌이는 일이 일어수도 있다.
         특정 기술을 연구하고 나면 일정 확률로 발명 이벤트가 떠서 추가적인 효과를 낸다. 좋은 효과도 있지만 반란도가 상승하는것처럼 나쁜 효과도 있다. 그래도 대부분은 좋은 효과다.
         관계도(Relations)는 해당 국가 정부와 얼마나 사이가 좋은가를 의미한다. 관계도가 높을수록 요청을 들어줄 확률이 쥐꼬리만큼 늘어난다. 만약 관계도가 음수라면 모든 요청에 "ㅗㅇㅅㅇ"라는 반응이 아온다.
          * 고문 추방(Expel Advisors) - 화기애애함(Cordial)부터 사용 가능. 영향력 50을 소모해 지정한 열강이 해당 국가에 쌓은 영향력을 전부 려버린다.
          * 대사관 폐쇄(Ban Embassy) - 친숙함(Friendly)부터 사용 가능. 영향력 65를 소모해 지정한 열강이 해당 국가에 쌓은 영향력을 전부 려버린다. 지정된 열강은 1년간 해당 국가와의 영향력을 쌓을 수 없다.
  • 김지석(배우) . . . . 8회 일치
         KBS 일일극 [[미우나 고우나]]의 남자 주인공 강백호 역과 [[추노(드라마)|추노]]의 [[왕손이]]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2010년~2012년 사이에 군복무를 마쳤다.
         상기했듯이 형이 한 명 있는데 [[옥스퍼드 대학교]] 수학과에 수석으로 합격했다고 한다. 김지석이 출연하는 [[문제적 남자]]에 나와서 밝혔고 그 출연료는 전부 기부했다고 한다. 옥스퍼드에 입학하기 전 [[케임브리지 대학교]]에도 지원을 했었고 실제 입학시험에서는 1등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불합격을 했는데 당시에는 그걸 이해 못해서 케임브리지에 상당히 서운한 감정이 있었는데 옥스퍼드에 입학해서 공부를 해보고 왜 거기서 떨어졌는지 깨달핬다고 한다.[* 그냥 수학 테크닉만 좋은 학생의 한계를 느꼈다는듯이 이야기를 했다.]
         === 드라마 ===
         || 2005년 || KBS2 || [[드라마시티]] - 여름, 이별이야기 || 성엽의 친구 || ||
         || KBS1 || '''[[미우나 고우나]]''' || '''강백호''' || [* 남자 주인공 역할이었다. 드라마 시간대가 그렇듯 중장년층에게 많이 어필했을듯.] ||
         ||<|2> 2010년 || KBS2 || '''[[추노(드라마)|추노]]''' || '''[[왕손이]]''' || ||
         || 웹드라마 || 아이리시 어퍼컷 || 우시형 || ||
         || 제10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 남자 최우수상 ||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5화 . . . . 8회 일치
          * 다시 마음을 다진 키리시마는 전 구해주지 못했던 두 여학생에게 사과하고 수련의 길에 매진한다.
          * [[패트껌]]은 첫 번째 패인은 "너희도 나도 레드 라이오트의 의협심을 얕본 것"이라 일갈하며 텐가이의 배리어 째로 적들을 려버린다.
          더 옛의 얘기지만, 개성이 막 발현했을 무렵은 더 한심했다. 개성이 처음 발현했을 때 눈을 비비다 눈을 베어버릴 뻔한 일이 있었다. 지금 눈 위에 있는 흉터가 그때 생긴 것이다. 거기에 겁을 먹은 어린 키리시마는 한동안 자기 개성이 싫다며 울었다고 한다. 그가 크림슨 라이오트를 동경하게 된 것도 그때 일이 영향을 준 걸지 모른다. 그는 자신과 비슷한 개성을 가진 히어로였다. 키리시마가 히어로를 지망했던건 단순한 도피행위, 대리만족에 지나지 않았을지 모른다.
          다 듣고 났을 땐 눈물이 것 같았고, 실제로 흘렸다. 다음 키리시마는 새 진로희망 조사서를 받았다. 거기엔 깨끗하게 웅영고 지망을 적어넣었다. 이제는 그걸 숨기지도 않았다. 친구들이 보고 정말이냐고 물었다. 정말이었다. 각오가 섰다.
          이후 끝없는 노력의 나. 키리시마의 개성은 강해졌고 웅영고를 향한 수업도 차근차근 진행되었다. 그가 쌓은 것은 거짓말하는 법 없이 보답을 가져왔다. 키리시마는 웅영고 합격을 알리고 친구들의 축하를 받았다.
          * 그러고 보니 미나에게도 짚이는 구석이 있었다. 1년 전 면식도 없던 여학생들에게 고개를 숙였던 그 .
          * 키리시마의 집착은 그에서 계속 이어져왔다. 지금까지 무서운 일은 많았다. 그러나 그 이상으로 무서운건 한 가지 뿐이었다. "그때로 돌아가는 것". 나약한 시절을 뒤풀이하는 일이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8화 . . . . 8회 일치
          아이자와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다가오는 미도리야에게 록록의 지혈과 주변의 경계를 먼저 부탁했다. 특히 토가가 남긴 나이프는 필히 회수해야 했다. 행동으로 보아 피를 취해서 사용하는 [[개성(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개성]]이다. 붙이를 방치하면 아픈 꼴을 당하겠지. 아이자와는 자신의 안일함을 통감했다. "사상자가 나올 정도의 다툼". 그 단편적인 정보를 너무 믿었다. [[시가라키 토무라]]에 대한 선입견도 있었다. 그 성격으로 누구 밑에 들어가진 않을 것이다, 사상자가 나올 정도로 다퉜다면 협력하지 않을 것이다. 안일함. 그 결과가 이 상황이다.
          >전투용 서포트 아이템. 초질량인 약 5kg의 "인"입니다.
          처박힌 랏파의 몸에서 떨어져 나오는 "인"은 트와이스도 볼 수 있었다. 지금 나이트아이의 손에는 그런게 몇 개나 들려있었다. 그의 찢어진 옷긴 사이로 빈틈없는 단련의 편린이 드러났다. 허세도 거짓도 없다. 트와이스의 저항의지는 금방 꺾였고 그 꺾인 탓인지 카피 랏파가 녹아내렸다. 하지만 그는 패인을 카피의 원본에게 돌렸다
          * 나이트아이에겐 관심없는 문제였다. 두 번째와 세 번째 인이 트와이스를 머리를 노리고 아왔다. 인은 아슬아슬하게 스치면서 마스크 좌측을 크게 찢었다. 거기서 끝이 아니라 나이트아이는 다음 인을 꺼내고 있었다. 저 괴물은 저런걸 얼마나 가지고 다니는 걸까? 도망치자, 트와이스는 미련없이 등을 보였다. 그가 허겁지겁 뛰자 이리나카가 그와 나이트아이 사이를 벽으로 막았다. 나쁘지 않은 타이밍이었지만 트와이스가 원망을 늘어놨다. 찢어진 마스크. 트와이스는 이것도 이리나카가 미적거려서 당한 거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 목소리는 분열하고 있었다. 위험신호였다. 그의 자아가 주체할 수 없이 갈라지려고 했다. 만일 토가가 그 자리에 없었더라면 트와이스는 그대로 끝장이었다. 그녀는 평소답지 않게 상냥하게 그의 찢어진 마스크를 감싸주었다. 감싸면 하나. 토가의 손길이 닿자 트와이스가 급속히 안정을 되찾았다.
          * 트와이스는 냉정한 척만 하면 다 리더인 거며 그 "마스크 놈"한테 감화되기라도 했냐고 따졌다. 녀석은, 오버홀은 마그네를 죽였고 [[Mr.컴프레셔]]의 왼팔을 려먹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 녀석은 바로 트와이스 자신이 데려왔다. 별 생각없이.
  • 마기/331화 . . . . 8회 일치
          * [[신드바드(마기)|신드바드]]의 바람대로 세계는 루프로 돌아가길 택했다. 축제 분위기 속에서 [[알라딘(마기)|알라딘]]과 [[알리바바 사르쟈]]만이 동떨어져 있다.
          * 고민하는 알리바바 앞에는 [[모르지아나(마기)|모르지아나]]가 있다. 둘은 함께 차를 마시며 좀 더 좋은 방으로 이사가자는 둥 평범한 대화를 나누려 한다.
          * 알리바바는 어렵사리 "옳다"고 대답하지만, 그것도 잠시. 솔직하게 모르겠다고 말한다. 물론 정상적인 상황이었다면 신드바드의 미치광이 주장에 동조하지 않을 거라고 보지만, 그것 자체가 자신의 바람을 담은 이야기일지 모르겠다고 한다. 알리바바는 혼란스러워하지만 알라딘은 꼭 그의 대답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는 왕의 그릇이 나라를 만드는 자만을 칭하는건 아니라고 말하면서 "괴로울 때 모두를 이끄는 사람", 바르다르 사건 때의 알리바바 같은 인물이 그렇다고 말한다.
          * 그 밤 알리바바 부부는 차를 나눠마시며 평범한 저녁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알리바바는 이 방은 빌린 방이니 좀 더 좋은 곳으로 이사 가자는 둥, 알라딘이 사랑 싸움 좀 적당히 하라고 간섭한다는 둥 잡담을 시작한다. 모르지아나가 그의 이름을 조용히 부른다. 그녀는 문득 그가 2년 간 죽어있던 시간을 언급하며 "그때는 이렇게 살 수 있단 생각도 하지 못했다"고 말한다.
          신드바드의 중계는 전세계로 전파됐다. 당연히 모르지아나도 알고 있다. 모르지아나는 알리바바가 자신의 바람과 세상의 바람을 놓고 갈등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결국 사람들이 바라는 대로 선택할 거라는 걸 꿰뚫어 본다. 알리바바는 낭패한 표정을 짓지만 아무 반박도 하지 못한다.
          알리바바는 마침내 깨닫는다. 아무리 다른 사람들의 바람을 위해서라도, 도저히 넘어갈 수 없는 것도 있는 것이다. 그는 신드바드와 싸울 것을 결의한다.
  • 보루토/5화 . . . . 8회 일치
          * 려가는 카타스케.
          * 나루토는 보루토를 우선 피신시키려 하는데 또다른 괴한이 난입, 나루토를 려버린다.
          * 사스케는 사라다를 보호한 채로 회장까지 아든다.
          * 그가 가져왔던 두루마리의 내용은 이들이 나타 것을 경고하는 내용이었으며 "차크라의 열매", 즉 미수를 노리고 있다고 말한다.
          * 모모츠키는 쓸데없는 짓이라 비웃으며, 왼손으로 미수옥을 연성하는 동안 오른손으로 또다른 인술을 린다.
          * 이것 조차도 회장 한 구석이 아가는 폭발적인 위력인데, 나루토가 미수 모드를 사용해 이것을 막는다.
          * 모모츠키는 계속해서 자잘한 인술을 리는데 나루토가 미수 차크라 모드에서도 힘겹게 버틸 정도다.
          * 나루토는 미수옥이 아보자 사스케에게 아이들을 부탁하고 쿠라마의 힘을 더욱 끌어내기 시작한다.
  • 블랙 클로버/110화 . . . . 8회 일치
          * 반마법의 검에서 나오는 기를 자신의 몸에 수용해 다시 한 번 반마법 상태가 된 아스타는 유트림 화산에 퍼져있는 천연의 마나를 따라서 빠른 속도로 아간다.
          * 결과 대성공. 기를 더 많이 받아들일 수록 반마법의 기는 뚜렷한 형상이 되어갔다. 마침내 라드로스전에서 나타났던 반마법을 두른 상태가 되었다. 그런데... 이 상태가 된 것은 좋은데, 마법의 흐름을 타고 아가는 특성 때문인지 아스타 자신이 컨트롤하지 못했다. 그의 몸은 유트림 화산의 마나의 흐름을 따라서 무작정 아가기 시작했다.
          * 바로 그 순간 그저 아가던 아스타가 마법생물을 뺑소니치고 지나간다. 아스타가 다시금 그 상태를 하자 노엘이 경악한다. 레오폴드는 아스타가 익힌 신필살기라고 생각하고 "블랙 아스타"라는 센스없는 이름을 지어주지만 아스타는 폭주자동차 같은 상태가 돼서 아가는 중이라 듣지도 못한다.
          * 엄청난 속도로 아가던 아스타는 정상에 가까워진 [[유노(블랙 클로버)|유노]]까지 따라잡는다. 아스타의 접근을 느끼고 뒤돌아보는 유노. 아스타는 따라잡은 걸 좋아하는 것까지는 괜찮았는데...
          메레오레오나는 아스타가 조금은 자기 자신을 알게 된 모양이지만 아직 멀었다고 말한다. 그래도 정상에 올랐으니 온천에 들어가는 것을 허락한다고 하는데... 바로 옷을 벗으라고 성추행 멘트를 린다.
  • 슈퍼걸(드라마)/1시즌 4화 . . . . 8회 일치
         [[슈퍼걸(드라마)]] 1시즌 4화.
         제임스는 루시와 식사를 하며 애정 공세를 받지만, 제임스는 카라가 들어오는 것을 보고 떨떠름하게 느낀다. 제임스는 루시와의 관계를 힘겨워한다. 카라는 빌딩에서 터지는 폭탄 테러를 감지하고 아가서 무너지는 빌딩을 떠받치고 화재를 끄는데, 수수께끼의 무인기가 카라를 관찰하고 있었다.
         알렉스는 호위를 명목으로 맥스웰 곁에 붙어서 질문을 던진다. 그런데 맥스웰이 연구소에서 폭탄이 발견되고, 맥스웰은 해체를 시도하지만 실패하여 오히려 카운트가 더 빨리 돌아간다. 알렉스가 전화를 해오자 카라는 윈에게 카터를 돌보는걸 맡기고 알렉스에게 아간다. 폭탄을 가지고 아간 카라는 상공에서 폭발시킨 다음 충격을 받고 바다에 떨어진다.
         카터는 슈퍼레일에서 슈퍼걸이 나타지도 모른다는걸 보려고 슈퍼레일 역에 가있었다. 경찰에서는 맥스웰 로드의 공항에서 폭탄을 발견하여, 카라는 폭탄을 쫓아서 공항으로 아간다.
         카라는 열차에서 에단을 설득한다. 에단은 이 모든게 딸을 위한 것이라고 하며 카라의 설득을 듣지 않고, 다른 자들이 있다는걸 암시한다. 그리고 폭탄을 작동시키고 30초 남았다고 말한다. 카라는 에단이 탄 열차칸을 분리시키고 열차를 정지시키며, 에단의 열차칸은 혼자 려가서 폭발한다.
         [[분류:슈퍼걸(드라마)]]
  • 영덕군 . . . . 8회 일치
         ||<:><bgcolor=#1870B9>'''[[더불어민주당|{{{#FFFFFF 더불어민주당}}}]]''' {{{#FFFFFF 1석}}} ||
         2018년 1월 25일 오후 [[동해선]] 포항~영덕 구간 개통식을 영덕역에서 가졌으며, 영업은 다음인 26일부터 개시하였다.[[http://news.joins.com/article/22318523|개통식 관련 기사]]
         || '''정당''' ||<:><bgcolor=#1870B9>{{{#FFFFFF 더불어민주당}}}||<:><bgcolor=#C9151E>{{{#FFFFFF '''자유한국당'''}}}||<:><bgcolor=#046240>{{{#FFFFFF 국민의당}}}||<:><bgcolor=#00B1EB>바른정당||<:><bgcolor=#FFCC00>정의당||<:>격차||<:>투표율||
         ||<:><tablealign=center><bgcolor=#1870B9><-6> {{{#FFFFFF '''민주통합당→더불어민주당'''}}} ||<:><bgcolor=#C9151E><-5> {{{#FFFFFF '''새누리당→자유한국당'''}}} ||
         '''[[더불어민주당]]과 [[대한민국의 진보정당]]의 무덤'''
         보수 성향 정당의 지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경상북도에서도 보수 정당 지지율이 유독 압도적으로 높은, '''전국에서 [[자유한국당]] (구 새누리당) 지지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다. 2007년 대선 당시에는 [[이명박]] 후보가 여기서 '''84%'''를 득표해서 앞섰고, 또다른 보수 후보인 [[이회창]] 후보의 득표율을 합하면 표가 무려 '''90%'''에 달했다. 2012년 말의 18대 대선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무려 '''87.11%'''를 득표해 '''대구경북권 2위이자 전국에서 2위'''[* 근소한 차이로 [[군위군]]이 1위.]를 기록했다. 이는 경상북도에서의 박근혜 후보 평균 득표율(80.82%)보다 무려 6.29%나 높고, 경북에서 가장 낮은 [[영주시]]와는 9.14%나 차이가 정도로 매우 압도적인 수치이다. 이윽고 열린 2014년 제 6회 지방선거에서도 [[김관용]] 새누리 경북도지사 후보의 득표율이 의성에 이은 2위를 차지했고[* 의성도 경북 평균보다 6~7% 높은, 전국에서 세 손가락 안에 꼽히는 보수 정당 강세지역이다.], 가장 최근에 열린 [[20대 총선]]에서도 '''전국에서 유일하게 새누리당 득표율이 70%를 넘겨(70.83%)''' 경북 평균(58.11%)보다 무려 12.72%나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전국 평균(33.50%)의 무려 '''2배가 넘는 수치를 기록한 유일한 지역'''이었다.
         최근 새누리 계열 정당에서 여러 악재와 논란이 터지며 지지율이 바닥을 뚫고 있는 와중에도, 대부분 사람들은 꿋꿋이 새누리당 계열을 일방적으로 지지하는 성격을 보이고 있다. 말 그대로 깃발만 꽂아도 보수 성향 후보가 당선된다는 수준, 민주계열 정당에 있어서는 완전한 무덤이나 다름없는 곳이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나라가 파탄에 이른 뒤 치뤄진 [[2017년]] [[19대 대선]]에서도 '''[[홍준표]]가 62.96%'''를 득표해 군위, 의성에 이은 전국 3위를 기록했다. 2위 [[문재인]]과는 무려 '''48.35% 차이'''가 만큼 압도적인 1위를 수성했다. 2012년 대선에 비해 득표율이 다소 깎였다고는 하지만, 깎인 득표율이 60% 이상으로 5자대결 + 보수정당의 국가적 재앙 사태라는 전례없는 대선이었음에도 꿋꿋한 민심을 보여주었다[* 특히 이번 대선은 5자대결 구도 속에 치뤄졌기에 말도 안 될 만큼 높은 수치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득표율 전국 1위 문재인 후보조차 41%의 득표율을 기록하고도 압도적인 격차로 1위를 할 만큼 표 분산이 많이 되었던 선거였다.]. 여러모로 보수정당이 압도적인 경상북도 지역이지만, 그 중에서도 '''군위, 의성과 묶어 보수정당 최고의 텃밭 중 텃밭'''이라 하겠다.
  • 영양군 . . . . 8회 일치
         ||<:><bgcolor=#1870B9>'''[[더불어민주당|{{{#FFFFFF 더불어민주당}}}]]''' {{{#FFFFFF 1석}}}||
         수비면 수하 계곡은 한때 반짝 피서지로 각광받던 적이 있었지만, 몰려드는 관광객을 맞이할 만한 편의시설이 매우 부족했고, 무엇보다 그 관광객들이 온갖 쓰레기를 유기해놓고 가는 바람에 환경이 상당히 나빠져 결국 시들시들해졌다.
         참고로 어지간한 [[구(행정구역)|구]]는 물론이거니와 인구가 많은 [[동(행정구역)|동]]의 학교보다 개수가 적다. 대표적으로 [[강서구(서울)|강서구]] [[화곡동]]과 더불어 [[관악구]] [[신림동]]과 [[봉천동]], [[노원구]] [[상계동]]이 그 예이다.
         || '''정당''' ||<:><bgcolor=#1870B9>{{{#FFFFFF 더불어민주당}}}||<:><bgcolor=#C9151E>{{{#FFFFFF '''자유한국당'''}}}||<:><bgcolor=#046240>{{{#FFFFFF 국민의당}}}||<:><bgcolor=#00B1EB>바른정당||<:><bgcolor=#FFCC00>정의당||<:>격차||<:>투표율||
         ||<:><tablealign=center><bgcolor=#1870B9><-6> {{{#FFFFFF '''민주통합당→더불어민주당'''}}} ||<:><bgcolor=#C9151E><-5> {{{#FFFFFF '''새누리당→자유한국당'''}}} ||
          * 영양군의 5면 중 하나인 수비면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밤하늘이 어두워서 [[별자리]]를 관측하기 좋은 곳이다. 덕분에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국제밤하늘보호공원으로 지정'''됐다. 20년 전에는 [[가로등]] 하나 없는 감천유원지[* 말이 유원지지 그냥 개울가 있고 돌 있고 소나무 있는 곳이다.]에서 '''육안으로 [[은하수]] 관측이 가능'''한(...) 굉장한 곳이었다. 아직도, 여름철에 수비면에서 빛이 없는 마을 입구, 다리 위, 밭에 누워 밤하늘을 보면 은하수가 잘 보인다.
          * [[윤시윤]] - 영화배우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 영주시 . . . . 8회 일치
         ||<:><bgcolor=#1870B9>'''[[더불어민주당|{{{#FFFFFF 더불어민주당}}}]]''' {{{#FFFFFF 2석}}} ||
         철도 초강세 지역이었다. 중앙선을 중심으로 경북선과 영동선이 만나다 보니 철도만으로도 지금의 도시 규모를 만들 수 있었다. 그러나 중앙고속도로 개통과 더불어 철도와 도로가 엎치락덮치락하고 있는 상태인데, 중앙선 복선화가 완료되면 다시 철도가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영주에 왔으면 딴건 다 못해도 한우는 꼭 먹어보자. 정말 싼 가격에 좋은 한우를 구입할 수 있다. [[과일]]의 경우 전체적으론 사과가 주류이지만 순흥면의 경우 [[복숭아]], 단산면은 [[포도]]도 유명하다.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대한민국의 지리적 표시제]]를 적용받는 농산물로는 영주 사과가 있다.
         || '''정당''' ||<:><bgcolor=#1870B9>{{{#FFFFFF 더불어민주당}}}||<:><bgcolor=#C9151E>{{{#FFFFFF '''자유한국당'''}}}||<:><bgcolor=#046240>{{{#FFFFFF 국민의당}}}||<:><bgcolor=#00B1EB>바른정당||<:><bgcolor=#FFCC00>정의당||<:>격차||<:>투표율||
         ||<:><tablealign=center><bgcolor=#1870B9><-6> {{{#FFFFFF '''민주통합당→더불어민주당'''}}} ||<:><bgcolor=#C9151E><-5> {{{#FFFFFF '''새누리당→자유한국당'''}}} ||
          * 택지 쪽이 좀 더 바람도 세고 춥다. 아마 산을 깎아 만들어서 해발고도가 더 높기 때문인 듯. 아직 건물이 많이 없어 탁 트여있는데, 덕분에 겨울에 가보면 바람이 좀 많이 강력하다고 한다.
  • 울진군 . . . . 8회 일치
         과거 '''[[강원도]] 관할이었다가''' [[http://www.law.go.kr/lsInfoP.do?lsiSeq=2670#0000|1963년 1월 1일 경상북도에 편입되었다]][* 그래서 [[관동팔경]] 가운데 하나도 여기에 있었다]. 은비 까비의 [[옛 옛적에]]의 <울산바위> 편을 보면 [[울산]]에 있던 [[크고 아름다운]] 바위가 뒤늦게 [[금강산]]을 향해 가다가 강원도로 넘어가자 [[장승]]이 '어서오세요 여기는 강원도입니다'하고 말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아마도 영덕에서 울진으로 넘어가는 장면일 듯.
         울진군은 인구가 많지않은 군 지역인데도 [[의성군]]과 더불어 [[국민은행]] 지점이 있다. (울진읍 소재) ~~그런데 정작 [[대구은행]] 지점은 없다.~~
         울진의 경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원자력발전소이다. 울진군 북면 부구리에 [[한울 원자력 발전소]]가 있는데, 워낙에 교통이 불편한데다 그나마 근처에 대도시(울산,부산,광주)가 있는 다른 원자력발전소와 달리 근처에 도시다운 도시도 없다. 인구 15만 이상 도시를 기준으로 삼으면 강릉이 북쪽으로 110km, 안동이 남서쪽으로 117km, 포항이 남쪽으로 120km 떨어져 있다. 대신 근처에 큰 도시가 없다는 건 만약 방사능이 유출될 시에 위험지역 안에 들어있는 사람이 그만큼 적다는 뜻이니 국가적 차원에서는 오히려 좋은 거라고 봐야 한다. 때문에 근무 지원자가 적어서 한국수력원자력에서는 10년 이상 한울원전에서 계속 근무할 것을 전제로 하는 특별채용도 실시하고 있다.
          [[36번 국도]]가 울진읍으로 들어가면서 계곡을 따라 구비구비 들어가는 구간이 있는데, 이곳을 불영사계곡이라고 부른다. 이름은 주변의 사찰인 불영사에서 따왔다. 길이 좋지 않지만 풍경이 좋고, 특히 가을에 단풍이 어우러지면 상당히 좋은 자연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이름의 유래가 된 불영사는 이 계곡 안쪽에 있다. 신라시대부터 있던 역사가 오래된 사찰로, 응진전과 대웅보전, 영산회상도는 보물로 지정되어 있고, 삼층석탑과 불패 등도 경상북도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등 사찰 자체가 문화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경내 풍경도 좋은 편이다. 의상전의 경우는 그 유래가 불확실하다가 2010년 수리할 때 유래를 적은 상량문이 발견되었고, [[인현왕후]]가 환궁하면서 부처의 성은에 보답하기 위해 지은 곳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관동팔경]] 중 제 1경. 가장 남쪽에 있다. 동해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산 위의 정자로, 주변에 소나무가 많다. 풍경 이외에는 볼 거리가 없지만 울진읍에 가까워 접근하기도 쉽고 각 관광지로 가는 길목에 있기 때문에 지나가다 잠시 들르기 좋은 곳이다. 정자 자체는 2차 세계대전 때 일본군이 헐어버린 뒤 터만 남아 있다가 1960년대에 콘크리트로 어설프게 지은 것을 다시 철거, 1980년에 옛 모습대로 복원한 것이다.
         || '''정당''' ||<:><bgcolor=#1870B9>{{{#FFFFFF 더불어민주당}}}||<:><bgcolor=#C9151E>{{{#FFFFFF '''자유한국당'''}}}||<:><bgcolor=#046240>{{{#FFFFFF 국민의당}}}||<:><bgcolor=#00B1EB>바른정당||<:><bgcolor=#FFCC00>정의당||<:>격차||<:>투표율||
         ||<:><tablealign=center><bgcolor=#1870B9><-6> {{{#FFFFFF '''민주통합당→더불어민주당'''}}} ||<:><bgcolor=#C9151E><-5> {{{#FFFFFF '''새누리당→자유한국당'''}}} ||
  • 원피스/841화 . . . . 8회 일치
          * 그때 제르마는 이스트 블루를 침공해 전쟁 중이었는데, 상디는 이틈을 타서 이스트 블루로 달아 생각을 한다.
          * 비바람을 뚫고 온 상디를 발견한 하녀 에포니는 서둘러 그를 불러들이지만 도시락은 벌써 엉망. 왕비가 배탈이 지도 모른다고 걱정한다.
          * 이후로 요리를 연구하면서 지내는데, 어느 요리책에서 "오올 블루"를 알게 된다.
          * 그러던 어느, 형제들이 상디가 있는 감옥을 알아차린다.
          * 그도 린치를 당한 뒤, 상디는 붕대를 감으며 문득 말을 꺼낸다.
          * 레이쥬는 다시는 여기는 돌아오지 말고, 바다는 넓으니 언젠가는 착한 사람과 만 수 있을 거라며 상디를 도망쳐 보낸다.
          * 누나의 바람대로 "착한 사람"하고 계속 만났던 인생이었다.
  • 원피스/872화 . . . . 8회 일치
          * 그렇게해서 현재. 다과회와 암금왕 루 펠드와 스튜시 등이 얽혀서 복잡한 경로로 개봉된 옥갑은 재기능을 충실히 이행했다. 성 밑으로 떨어진 옥갑이 깨지면서 기폭장치가 작동, 홀 케이크 성 절반을 리는 거대한 폭발을 일으켰다. 홀 케이크 아일랜드 바깥에서 관측될 정도의 대폭발. 성 안은 난데없는 폭발음과 성 일부의 소실, 이어지는 기울음으로 아비규환이다. [[타마고 남작]]이 상황을 종합해 보니 생각하고 싶지도 않은 가능성이 떠올라 버렸다.
          * 방금 전까지 절체절명의 위기였던 벳지는 그야말로 쾌재를 부른다. 자신을 달고 아가던 [[시저 클라운]]에게 "저것 좀 봐라"고 환호하다 시피한다. 샬롯가의 형제들이 기우는 성을 따라서 이리저리 나뒹군다. 끝까지 시저를 성가시게 했던 [[샬롯 브륄레]]도 형제들이 굴러다니고 어머니 빅맘 마저 성 밑으로 떨어지자 시저에겐 신경도 쓰지 않는다. 그 꼴을 보면서 벳지가 통쾌하게 웃었다.
          * 벳지의 의견은 전혀 과장이 아니었다. 이 성은 성 밑 마을보다도 거대하다. 이제와서 뛰어봐야 달아 수 있을리가 없다. 어떤 주민들은 이렇게 절망하며 주저앉아 통곡했다. 성 위에서도 어찌할 바를 모르는 빅맘 해적단 멤버들이 우왕좌왕하며 무엇이든 붙들고 있었다. 카타쿠리는 이런 와중에도 형제들을 진정시키고 다니며 살 길을 모색한다. 모건즈는 이런 와중에도 특종을 잡았다고 기뻐 뛴다. 그러나 자신의 목숨도 위태롭다는걸 까맣게 잊고 있었다. 그는 새인 주제에 지 못했다. 하지만 스튜시는 육식을 마스터한 몸이므로 당연히 "체"로 여유롭게 아오른다. 벳지와 시저는 혼란을 틈타 탈출에 전력하고 이치디는 이들이 충분히 거리를 벌린걸 확인한다.
          * 천운 덕으로 도망칠 수 있었던 해적동맹군은 홀케이크 아일랜드 북서쪽에 이르러 잠시 휴식했다. 밀집모자 일당의 써니호와, 파이어탱크 해적단 아지트 사이의 중간 쯤 되는 지점이었다. 벳지는 체내의 밀집모자 일당을 바깥으로 쏟았다. 이제 헤어질 시간이라 선언한다. 나미가 그에게 고마움을 표하자 벳지는 "좋은 일 한 것 같은 기분이 드니 관둬라"며 말을 가로막았다. 시저는 고생한 건 자기라고 나대는데 나미가 독설을 퍼부어 조용히 시킨다.
          벳지는 한숨 돌리게 되자 무슨 일이 벌어졌던 건지 되짚어 본다. 괴총 비트가 성이 케이크가 됐다고 보고한다. 그 얘기를 들어보니 탈출 이후의 상황은 추측이 갔다. 우선 성을 케이크로 바꾼 건 슈트로이젠의 솜씨일 거다. 벳지는 그의 능력은 몰랐지만 반대로 나머지 녀석들의 능력은 전부 알았다. 그들 중에 저런 묘기를 부릴 능력자가 없으니 저건 슈트로이젠이 한 짓이 된다. 벳지는 전부터 슈트로이젠의 능력은 몰라도 꽤 강자일 거라고 추측하던 터였다. 그리고 아마 빅맘 해적단은 전멸을 면했을 것이다. 다만 성이 아갔으니 이럭저럭 속이 후련하긴 하다.
  • 은혼/613화 . . . . 8회 일치
          단은 문화를 무시할 수가 없으니 그 자체에는 반박을 못하지만 칭코가 큰 것만으론 나라를 지킬 수 없다는 안보론으로 맞선다. 그러나 그 자신이 열폭해서인지 "칭코따위가 다 뭐냐"고 망가지기 시작한다. 그러자 네스는 "지금 폐하도 칭코 큰 것만으로 왕위에 오르셨는데 무시하냐"고 따진다.--예송논쟁이네-- 네스는 은근슬쩍 "칭코 큰거 빼면 물만 남는 양반"이란 폭언도 끼워넣는데 단은 어떻게든 반박하기 위해 달리 좋은 점을 찾아내려 하지만 택시를 잘 잡는거 밖엔 떠오르지 않는다. 그리고 네스는 그 조차도 칭코가 큰 덕이라며 논쟁의 승기를 잡아간다.
          * 모든 것을 갖췄던 형을 떠올리며 "왕이란 그런 사람이 되는 것"이라 자조하는 바루카스. 하타는 그 말을 부정하며 "형님은 그 못지 않다. 단지 칭코가..."라고 아쉬워한다. 하지만 무심결에 그의 결점을 찔러버린게 돼서 사과한다. 바루카스는 너그럽게 용서하며 이 평화에 시대는 하타처럼 상냥한 왕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자신이 여기에 있는다면 왕위를 놓고 내전이 일어 테니, 지금의 평화조차 지킬 수 없는 인물이라 자학한다.
          * 잠자코 있던 영감, 네스가 "당신 지시"라고 말하다 "멸종돼도 좋은 종이란 보호해야 하는 종도 구분 못하냐"고 욕을 먹는다. 빈정이 상한 네스는 알겠다며 "거기 흰 돼지랑 상위비비를 함께 없애라"며 답지 않게 하드보일드한 자세로 명령한다. 그는 담배를 피워물며 한순간 생긴 권력에 취한다. 그는 지금 황태자의 목숨을 쥐고 있는건 자신이라고 과시한다. 그러면서 "대답 안 하냐 돼지"라고 갈구고 하타 황태자가 "꿀꿀"이라고 울며 겨자먹기로 대답하자 "저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돼지를 연기하며 자신과 상위비비를 쏘라는 의미"라고 갖다 붙인다. 이 양반 어떻게든 하타 황태자를 치워버릴 생각이다.
          >무려 지면에 찰싹 붙어버릴 뻔한 상황에서 아온 거라고. 좀 봐달라고. '''패배자한텐 패배자만의 나는 방법이 있는 거다.'''
          칭코가 작아 설움 당했던 신하 단은 이 방주에도 탑승하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파벌을 이끌고 나타나 그 자리에 있던 모든 것에 사격을 가한다. 정말로 황태자까지 죽이려 들어서 가츠라와 마다오가 황태자완 네스를 놓아준다. 총격은 당연히 가츠라 측에도 향하는데 엘리자베스가 몸을 려 가츠라는 무사하다. 하지만 엘리자베스가 벽에 머리를 처박고 기절한다. 하세가와는 가까스로 총알을 피한다.
          그런데 단은 곧바로 이들을 죽이지 않는다. 그는 하타 황태자에게 한 가지 물어볼게 있다며 바루카스도 추방하고 나라도 엉망으로 만든 주제에 어째서 "아직도 황태자로 남아있는지", 왜 왕위를 잇지 않고 있는지 말하라고 한다. 평소 같으면 있는거 없는거 다 불어버릴 법도 한데 왠지 하타 황태자는 무겁게 침묵한다.
         소라치가 예송논쟁을 아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카로운 에피소드. 전반부의 병림픽은 마치 예송논쟁을 은혼버전으로 만든 듯하다.
         아무튼 이렇게 거의 항상 민폐만 끼치고 도움되는거 하나 없던 인생이지만 훈훈한 미담 하나 있는 걸로 왠지 감동적인 캐릭터가 되고 말았다.--알고보니 좋은 놈이었어.-- 자작 제독은 멀쩡하게 생겨가지고 이 만화 최악의 막장 인생의 형님이었다. 역시 할복이랍시고 똥때릴 때부터 알아봤어야. 어쨌거나 자작제독이 정체를 밝히는 부분은 조그마한데도 폭풍간지.
  • 은혼/619화 . . . . 8회 일치
          * 그러나 오우가이는 괴물같은 맺집으로 공격을 뿌리치고 긴토키에게 반격하는데, 이때 어디선가 무수한 수리검이 아와 오우가이를 맞춘다.
          * 해결사 삼인방 [[사카타 긴토키]], [[가구라]], [[시무라 신파치]]가 삼면에서 행한 동시 공격은 어이없을 정도로 쉽게 막힌다. [[오우가이]]는 그정도면 역부족이라 비웃으며 긴토키에게 최후의 일격을 리려 한다. 떨어지는 통나무들 사이로 [[야규 큐베]]가 카롭게 파고든다. 예상치 못한 곳에서 아온 일섬이 오우가이의 머리를 강타한다.
          * 난간 바깥으로 아간 줄 알았던 가구라와 신파치가 힘을 합쳐 오우가이의 뒤통수를 후린다. 그것 자체로는 큰 타격이 되지 않지만 그가 쓰러지는 바람에 위태롭게 버티고 있던 계단이 무너져 내리기 시작한다. 함께 바닥으로 곤두박질치는 오우가이.
          여기서도 오우가이는 저력을 발휘한다. 뿔로 통나무를 문자 그대로 분쇄하며 파묻혔던 왼다리를 뽑아 긴토키의 머리를 걷어찬다. 긴토키는 피를 뿜으며 아가는데.
          * 츠쿠요와 백화는 상공에서 장마비처럼 수리검을 퍼붓는다. 이들의 공격은 오우가이 휘하 병력들의 발을 묶고 막 일어서려던 오우가이를 고립시킨다. 츠쿠요가 직접 오우가이를 노리고 낙하하며 수리검을 난무하는데 오우가이는 또 한 번 괴력을 발휘해 봉쇄 당한 사지를 풀고 수리검을 막아낸다. 수리검에 벌집 같은 모습이 되지만 치명상은 하나도 없다. 머리에 아온 수리검도 또 뿔에 걸린다.
  • 은혼/623화 . . . . 8회 일치
          * [[오토세]] 여사는 그들의 싸움을 보며 자신과 지로쵸, 그리고 남편 [[테라다 타츠고로]]의 젊은 을 회상한다.
          * 지로쵸는 타츠고로와 처음 만났을 땐 싸움을 붙지만 패배 후 좋은 친구가 되어 가부키쵸를 지켜왔다.
          * 지로쵸의 바람대고 타츠고로와 오토세 여사는 부부가 되고 이들의 인연은 여러 굴곡을 거치면서도 끊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오토세는 "예전부터 언제나 그랬지"라며 회상에 잠긴다. 그녀가 기억하는건 언제나 싸우고 있는 모습. 유년기에서부터 철이 때까지. 그리고 잘 생각해 보면 그런 지로쵸를 훈계하는 그녀 자신도 똑같은 모습이었다. 그러는 동안 지로쵸는 적이 쌓이고 쌓이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인사하듯 주먹을 휘두르며 살았다.
          그리고 [[테라다 타츠고로]]와 만났을 그때도. 이미 가부키쵸를 지키는 젊은 야쿠자로 이름을 리던 지로쵸는 오토세를 보러 들렀다 그와 마주친다.
          * 첫 대결은 지로쵸의 패배. 접전이었지만 타츠고로는 지로쵸의 부하들까지 때려눕히고도 일어서 있었다. 그 씁쓸하게 포장마차에 앉은 지로쵸 옆에 타츠고로가 찾아와 술을 권한다. 오토세는 그렇게 주먹으로 이야기를 나눈 사내들을 지켜본다.
          >여주인이 반한 남자를 려버린 남자도... 들어가게 해주겠나?
          * 지로쵸의 바람대로 오토세는 타츠고로와 이어지고, 그렇게 셋의 연결은 더 강해진다. 부딪히고 싸울 때마다 강해진 인연은 부상 당해도, 쓰러져도, 끊어지지 않았다. 길을 잃고, 좌절하고, 그래도 손을 놓지 않았다.
  • 은혼/647화 . . . . 8회 일치
          * 그랬을 터였다. 칼이 엔쇼의 몸에 닿기까지는 눈 깜빡할 시간도 필요가 없었다. 그러니 그 직전에 생긴 작은 어지럼증은 정말 작은 틈에 불과했다. 엔쇼의 목숨을 살린 틈. 신스케는 흔들리는 시야에도 불구하고 칼을 내리쳤다. 칼은 결국 떨어져야 할 자리로 떨어졌지만 거기에 엔쇼는 없었다. 허공. 그가 몸을 렸다. 그가 얼마나 최후의 최후까지 대비했는지 모를 일이었다. 신발 뒷축에 숨겨진 작은 소형 화기가 총구를 드러냈다. 그 총구가 불을 뿜자 이번에 피해야 할 건 신스케였다.
          * [[사루가쿠]]는 난전 속에서도 눈을 돌리지 못했다. 그의 시선은 신스케를 좇고 있었다. 그는 신스케가 엔쇼의 사격을 피해 앞으로 몸을 리는 걸 보았다. 그 몸을 지탱해야 할 무릎이 힘없이 꺾이는 것도 보았다. 그가 무릎 꿇은 자리 위로 파문처럼 넓어지는 검붉은 핏방울, 그 웅덩이가 겉잡을 수 없이 커지는 걸 보았다. 그 너머의 뜻밖의 호재를 잡은 엔쇼의 표정도.
          * 중추 시스템의 하부에서 신스케를 발견한 사루가쿠는 난감했다. 그는 제일 먼저 참모 [[다케치 헨페이타]]에게 무전을 렸다. 피할 수 없는 일이었다. 그는 먼저 반갑다면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그 말은 사루가쿠에게 한 대답인 동시에 자기 자신에 대한 설득이었다. 누워있으려는 몸뚱이를 다그치고 다시금 일으켜 세울 말이었다. 본래 빈사였던 그를 여기까지 끌고 온게 그것이었다면 다시 일어서게 할 것도 그것이었다. 신스케는 아직 칼을 놓지 않았다. 그는 일어서고 있었다. 사루가쿠는 그쪽으로 갈 수 없었다. 적이 사방을 애워싸고 있었다. 신스케도 적에게 애워싸였다. 그가 움직이지 못할 때 숨통을 끊으러 오는 적의 숫자는 엔쇼의 경우보다 훨씬 많았다. 신스케는 일어 기회를 포기한 채 무조건 다가오는 녀석을 베고 찔렀다. 근처에 있는 녀석들을 정신없이 찌르고 있을 때 원거리에서 사격이 가해졌다. 그는 바닥을 굴러가며 어떻게든 피했다.
          한 발의 총성이었다. 엔쇼의 미간으로 정확히 향하는 총알. 그가 고개를 꺾자 머리채를 끊으며 반대편으로 아갔다. 작은 틈. 신스케의 목숨을 살린 틈. 엔쇼의 시야에 젖혀지는 신스케의 상체와 자신의 꿈을 깨뜨린 한 발이 아온 곳, 그걸 쏜 여자의 모습이 보였다. 마타코가 헨페이타와 함께 도착해 있었다.
          * 피보라가 흩렸다. 엔쇼의 칼이, 오른팔이 떨어졌다. 승부가 났다.
  • 은혼/654화 . . . . 8회 일치
          * 아네는 줄어든 동생의 두뇌를 탓하다가 한 가지 짚이는 구석이 있었다. 하지만 그걸 미처 정리할 틈도 없이 살기를 느낀다. 위쪽. 아네가 반사적으로 몸을 렸다. 사다하루와 모네를 밀어냈다. 하늘로부터 장대비처럼 석장이 내린다. 모네와 사다하루는 무사했지만, 아네는 그렇지 못했다. 석장이 아네의 옆구리를 찢어놨다. 아네는 뒤늦게 실수를 깨닫는다. 용맥을 진정시키는데 정신이 팔려 진정한 적의 접근을 눈치채지 못했다. [[우츠로(은혼)|우츠로]]가 시생인 부대를 이끌고 자매를 처리하러 왔던 것이다. 건물 위로부터 시생인 부대가 쏟아지는 순간, 아네는 모네의 부축으로 일어나며 "뛰어"라고 소리쳤다.
          시생인 부대와 싸우던 진선조의 [[곤도 이사오]], [[히지카타 토시로]], [[오키타 소고]]는 터미널에서 발하는 강렬한 빛을 목격했다. 시생인들이 제어하던 "문"이 파열하는 빛이었다. 제어가 풀린 용혈, "용"이 하늘로 치솟았다. 터미널이 가두고 있던 막대한 에너지가 하늘을 가르고 가부키쵸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용이 되어 아오르고 있었다. 아연하게 그 모습을 바라보는 해결사 일행에게, 노부메는 문이 파괴됐고 우츠로 조차 막을 수 없다고 말했다.
          * 우츠로는 아오르는 용을 바라보며 자신의, [[요시다 쇼요]]의 제자들에게 마중인사를 읊었다.
          우츠로가 양이 사천왕도 방치하고 있는 마당에 친히 처치하러 나와서 주역급 주목도를 받았다. 열심히 뛰어댕긴 덕에 에도를 려먹을 것 같았던 용맥의 폭주는 진정. 하지만 본류에 해당하는 용혈 그 자체의 폭주는 아직도 남아 있다. 아네는 한때 사다하루를 버리고 일족의 사명도 팽개쳤던 관계로 죄책감이 심한 것 같은데, 그렇기 때문에 사다하루를 반드시 가족들에게 돌려보내주겠다고 약속하기도 한다. 그런데 하필 그때 사다하루와 코마코가 검력을 너무 소진해 쪼그라든걸 발견했고 덮친격으로 우츠로의 시생인 부대까지 습격하면서 치명사을 입는다. 일단 모네가 데리고 열심히 도망쳤는데, 결국 용혈은 손 쓸 수 없는 상태로 돌입하고 앞으로 코마코와 사다하루가 계속 검력을 쓰면 아예 존재가 사라질지 모르는 위태로운 처지에 처한다.
          아네 모네 자매와 합류해 용맥의 폭주를 죄다 정리해버려 순식간에 해결사 일행 중 최고의 공을 세웠다. 하지만 너무 검력을 소진한 바람에 같은 이누카미인 코마코와 함께 형편없이 작아졌다. 코끼리 만하던 덩치가 이젠 소 정도로 다운그레이드. 아네는 이누카미들은 영성으로 육체를 유지하는데 검력을 너무 써서 영성이 약해진 탓에 육체마저 사라지고 있는 거라 진단, 더이상 무리를 하면 둘이 완전히 사라질지 모른다고 걱정한다.
          전투 내내 화장실에 짱박혀 있던 주제에 끝난 뒤에는 혼자 다 싸운 것처럼 생색내며 베르세르크의 가츠같은 코스프레를 하고 나타났다. 하세가와는 이 와중에도 자살시도를 멈추지 않다가 역시 다 끝나고 나서야 "나는 항상 죽음을 마주하고 살며 각오를 다지고 있었다"고 하타와 드립을 주고 받는다. 다들 싸우느라 떠나서 츳코미 역이 없어 네스 영감이 열심히 츳코미를 넣고 다닌다. 어쨌든 하타 황태자가 도와줘서 전쟁에 이긴 건 사실. 하세가와가 "맨 지구를 멸망시킬 뻔 했던 너네에게 도움 받을 줄은 몰랐다"며 감사를 표한다. 만일 여전히 공무원이었으면 지구 대표로 하타황태자에게 정식으로 감사할 뻔 했으니 차라리 짤린게 다행이라는 정신승리와 함께.
          그런데 해방군 모선이 지구로 향하는 걸 보고 돌입했던 일행이 전리품을 들고 튄다고 오해해서 접근했다고 우주의 운명을 건 선택지를 받고 만다. 그의 형인 자작 제독이 모선을 도저히 멈출 수 없고 차라리 자기들이 탄 채로 우주공간에서 려버리는게 낫다고 판단, 그 리는 역할을 하타황태자에게 맡긴 것이다. 하타 황태자는 "나더러 사람을 살리라는 거냐 죽이라는 거냐"고 반문했지만 현실은 조금도 바뀌지 않은 채, 힘든 선택이 눈 앞에 놓였다.
  • 일곱개의 대죄/219화 . . . . 8회 일치
          >옛의 단장이랑 너랑 똑같이 생긴 엘리자베스랑 만났어!
          * 한편 고서는 "나는 인형이라 술을 못 마신다"는 설명을 12번째 되풀이하는 중이지만 싱글벙글이다. 감정을 되찾은 것은 밉쌀스러운 성격은 별개의 문제인 듯 하다. 아무튼 그는 "지금 취하면 저녁 연회 때까지 못 버틴다"는 뼈아픈 팩트까지 리는데 이 술자리에 낀 [[에스카노르]]에겐 할리퀸의 주사 이상으로 골치아픈 행동이었다.
          할리퀸은 과거의 은원이 정리됐으니 서로의 벽을 허물고 싶었다고 주절거렸다. 하지만 막상 어찌해야 좋을지 몰라서 일단 술집에 와본 건데, 고서는 그 말을 자르며 "술 기운을 빌리는 거냐"고 카롭게 지적한다. 사이에 낀 에스카노르가 그가 감정을 되찾아서 더 카로워진거 아니냐고 안절부절 못한다. 할리퀸이 다시 아저씨 모습으로 변해 "툭 까놓고 얘기하고 싶었을 뿐"이라고 중얼거린다. 여기에 고서는 어차피 1시간 후 그가 이 대화를 기억하고 있을 확률은 5% 밖에 되지 않는다고 조소한다. 곧바로 할리퀸이 노멀폼으로 돌아와 하는 말은, 도저히 고서의 대답과 이어지지 않았다.
          * 혼자 북치고 장구치다 잠들어 버린 할리퀸. 고서는 서치 라이츠로 그의 생각을 엿본다. 그의 머리 속은 디안느에 대한 생각과 돋아난 개의 자랑스러움, 그리고 고서가 싫다는 감정이다. 그러나 거기에 이어서 자기가 계속 오해만 해왔던 것, 그리고 자신고 같은 짓을 해왔다는 것에 대한 반성이 함께 있다. 그리고 누구에게라고 할 것도 없는 감정.
          고서는 할리퀸이 자신을 싫어한다는 것을 담담하게 인정한다. 그도 그럴 것이 그는 디안느의 기억을 멋대로 조작했으니까. 에스카노르는 그를 위로하며 괜찮을거라 말한다. 할리퀸은 상냥한 사람이니까, 라면서. 고서는 복잡한 미소와 함께 "나는 좋은 인형이 되고 싶어"라고 대답한다.
          둘은 이제 일어서지도 못하는 킹을 부축해서 돌아가려고 하는데, 킹이 잠결에 손을 휘두르는 바람에 에스카노르의 마법의 안경이 벗겨진다. 그리고 정오의 태양의 받아 오만한 상태가 된 에스카노르. "건방지다!"는 일갈과 함께 주위를 파괴한다.
          * 원래 상태로 돌아온 에스카노르는 고서와 협력해 뻗어버린 킹을 데리고 돌아간다. 고서는 재미있는 사건이라 여겼는지 "좋은게 하나 늘었다"고 중얼거린다. 킹은 인사불성. 에스카노르는 할리퀸이 이걸 기억하지 말기를 바라며 발걸음을 옮긴다.
  • 일곱개의 대죄/223화 . . . . 8회 일치
          * [[엘레인(일곱 개의 대죄)|엘레인]]의 상태가 이 갈 수록 악화되고 [[엘리자베스 리오네스]]가 치료하는 것으로 간신히 버텨간다.
          * 멜리오다스는 그의 마음을 이해한다고 하지만 반은 "좋아하는 여자를 두 번이나 죽게 두는걸 이해한다는 거냐"며 선 반응을 보인다.
          [[엘리자베스 리오네스]]는 전 [[반(일곱 개의 대죄)|반]]에게 부탁 받은대로 [[엘레인(일곱 개의 대죄)|엘레인]]의 상태를 돌본다. 시름시름 앓던 엘레인이 엘리자베스의 힘을 쐬이자 조금 기운을 되찾는다. 여행은 계속되고, 정신을 차린 엘레인과 [[디안느]], 엘리자베스 셋이서 티타임을 가진다. 이은 엘리자베스가 사실 윤회를 거듭하며 [[멜리오다스]]와 인연을 쌓아왔다는 이야기가 화제다. 엘레인은 참 기묘한 이야기라 말하며 디안느는 3천년 전 성전시대에서 목격했던 엘리자베스가 지금 눈 앞의 당사자였을 줄은 몰랐다고 호들갑 떤다. 정작 엘리자베스는 아직도 반신반의하는 상태. 디안느는 그래도 믿고 싶은 것 아니냐고 떠본다.
          그건 놓치고 있던 부분이다. 디안느는 혹시 그가 바람을 피거나 엄청난 성희롱을 한 짓 따위를 은닉하기 위한게 아닌가 의혹을 품는다. 그리고 엘레인에게 멜리오다스의 마음을 읽을 수는 없냐고 묻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안 되더라도 대답한다. 그러는 동안 엘리자베스는 가벼운 두통과 함께 젤드리스가 했던 말, "전부 떠올리면 자신의 죄를 깨닫게 된다"던 저주스러운 말이 떠오른다. 그녀의 고통을 몰랐던 디안느는 엘리자베스의 손을 붙잡고 "꼭 기억을 되찾자"고 응원한다. 설령 괴로운 기억이 떠오르더라도 행복한 기억도 함께 떠오를 거라면서. 그녀와 [[고서(일곱 개의 대죄)|고서]]의 경우는 분명 그랬다. 엘리자베스는 방금 전의 고통은 지워버리고 미소와 함께 그러자고 대답한다.
          * 돼지의 모자정은 순조롭게 목적지로 향한다. 가끔 마신족이 접근하기도 했지만 강해진 호크 엄마가 콧방귀만으로 려버린다. [[멀린(일곱 개의 대죄)|멀린]]은 저주가 나은 이후론 식당 구역에서 시간을 보냈다. [[에스카노르]]가 바를 지키고 있다. 멀린의 정신은 온통 [[아서 팬드래곤(일곱 개의 대죄)|아서]]의 안녕에 쏠려있다. 그는 음료를 마시면서도 아서가 무사하기만을 기원한다. 자연 울쩍한 모습인데, 그런 그녀를 바라보는 [[에스카노르]]의 마음도 무겁다.
          *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은 일행과 떨어져 친구 [[헬브람]]과 떠들고 있다. 돼지의 모자정 옆구리의 손잡이 조형 부분이었다. 작전 회의 도중에 헬브람이 없었던 걸로 그때 어디에 있었냐고 묻는데, 그의 친구는 묘하게 말을 돌려버린다. "먼저 축하할게 있다"는 핑계로. 그는 드디어 할리퀸이 디안느와 애인관계가 된 걸 반쯤은 축하하고 반쯤은 놀린다. 그리고 개에 대해서도 일단 축하하나 "빈말로도 멋지다고 할 수 없는 개"라고 덧붙여서 속을 긁어놓는다. 할리퀸이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거냐"고 역정을 내자 헬브람이 답했다.
  • 일곱개의 대죄/230화 . . . . 8회 일치
          * 일곱 개의 대죄 일행이 [[엘리자베스 리오네스]]의 부활과 [[엘레인(일곱 개의 대죄)|엘레인]]의 각성으로 기뻐했던 것도 잠시. [[메라스큐라]]가 암담의 고치로 감금했던 [[멜리오다스]]가 심상치 않은 상태로 풀려난다. 그의 등 뒤로 드리운 검은 개. [[멀린(일곱 개의 대죄)|멀린]]조차 위험시 해 "너 조차 어쩔 수 없다"고 경고하나 오만의 죄 [[에스카노르]]는 조금도 개의치 않고 "아이 돌보기"를 하러 다가선다.
          멜리오다스가 나타난건 코란도의 중심부였으나, 그 힘이 내뿜는 여파는 외곽에 있는 일행에게까지 아왔다. 멀린은 일찌감치 퍼팩트 큐브로 엘리자베스와 [[고서(일곱 개의 대죄)|고서]]를 보호했다. 엘리자베스가 멜리오다스의 상태를 보고 폭주했다고 생각하나 멀린의 말에 따르면 통상적인 폭주와는 전혀 다르다. 그를 감싼 검은 기운이 주체할 수 없이 용솟음쳐서 걸치고 있던 갑옷 조차 하나씩 터져나간다. 엘레인과 상공에 있던 [[반(일곱 개의 대죄)|반]]이 걱정스럽게 지켜본다. 적인 메라스큐라 조차도 일곱 개의 대죄는 물론 자기 자신까지 포함해 "모든 게 끝장"이라고 두려움에 떤다. 그녀는 저 상태의 멜리오다스가 무엇을 뜻하는지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디안느는 벌레를 잡는 것처럼 가볍게 메라스큐라의 머리통을 내리쳤다. 상상을 초월한 충격에 메라스큐라는 어이가 없었다. 멍청하게 비틀거리는 메라스큐라의 머리를, 다시 한 번 기데온을 휘둘러 골프공처럼 처렸다. 이 두 공격으로 메라스큐라는 이미 피투성이. 자랑하던 독니가 하나도 남지 않았다. 분명 메라스큐라에겐 거인을 능가하는 힘이 있었지만 디안느는 그것 조차 아득히 초월했다. 마치 거인왕 [[드롤]]을 연상시키는 힘. 메라스큐라는 경악과 함께 아갔다.
          그의 말이 맞았다. 멀린을 앞세운 일곱 개의 대죄가 마지막 처분을 내리기 위해 다가오고 있었다. 멀린은 그녀를 "어리석은 메라스큐라"라고 지칭했다. 대죄를 얕보고 뱀의 형태를 드러낸게 메라스큐라의 패착. 차라리 통상의 모습으로 마력을 발휘했다면 골치 아픈 상황으로 전개시킬 수 있었을 거라고 멀린은 혹평을 내렸다. 반박할 말은 없다.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메라스큐라는 분함을 억누르고 달아 방법을 모색했다.
          * 메라스큐라가 우왕좌왕하는건 고서에게 좋은 기회였다. 그녀에 머리에 올라타고 장기를 발휘했다. "브레이커 오프". 이제 10초 동안 메라스큐라의 신경이 완전히 차단됐다. 그정도면 충분하고 남는 시간이다.
          * 그때, 이번에도 엘리자베스가 나섰다. 그녀가 팔을 좌우로 벌리며 "잠들어라"고 언령을 발했다. 여신족의 문양이 여럿 나타나 허공 속을 멤돌았다. 엘리자베스가 두 손을 모아 메라스큐라에게 뻗자, 여신족의 힘이 바람처럼 메라스큐라를 쓸고 지나갔다. 그 몸에 잠재한 장기를 끄집어내며. 메라스큐라가 그걸 눈치 챘을 땐 이미 늦었다. 그만두라고 애원해도 장기가 빠져나가는 속도는 조금도 둘지 않았다.
          무심결에 튀어나온 옛 버릇. 멀린은 당황했지만 엘리자베스는 충분히 만족했다.
  • 진격의 거인/98화 . . . . 8회 일치
          * 후보생들은 수용구 출입통제소를 지 때까지 떠들썩하게 파르코의 승리를 축하해준다. 파르코는 각오를 다진 탓인지 가비가 도발을 해도 "결과가 나올 때까지 할 일을 할 뿐"이라며 흔들리지 않는다. 가비가 "어차피 너희 형이 있어서 명예마레인 확정인 주제에 왜 그렇게 기를 쓰냐"고 안달하자 마침내 "널 위해서"라고 고백하지만 가비는 그 의미를 알아차리지 못한다. 낙담한 파르코는 병원으로 향하는데 요즘은 거의 항상 가고 있다고 한다.
          노인은 파르코와 크루거 사이의 거래도 알고 있었고 사실 크루거가 정상이라는 것도 눈치채고 있었다. 그러니 의심살 짓은 그만두고 어서 가족에게 돌아가라고 권하는데. 크루거는 떠보듯이 "혹시 가족일로 후회할 짓을 했냐"고 묻자, 그는 상처를 찔린 표정이 된다. 그가 바로 [[그리샤 예거]]의 아버지이자 지크의 할아버지. [[엘런 예거]]에게도 할아버지가 된다. 그는 한순간도 후회하지 않은 이 없다고 고백했다. 그리샤가 여동생을 데리고 벽을 나서게 놔둔 일이나 아들에게 의사를 강요했던 일 등. 그 모든게 자신 탓이라고 자책하던 그는 마침내 오열하듯이 비명을 지른다. 그때 병원에서 진짜 의사가 달려나오는데, 사실 그도 이 병원의 환자였던 것이다. 크루거는 병실로 돌아가는 그를 바라보다가 가족에게서 받은 야구공을 허공 위로 던져 본다.
          * 가비가 다음 일어나보니 수용구가 완전히 변한걸 보고 크게 놀란다. 수용구 바깥의 사람들이 몰려와서 생전 처음보는 벼라별 가게를 열었다. 파르코와 친구들은 진작에 일어나서 즐기고 있었고 곧 가비랑 합류해서 축제를 잔뜩 즐긴다. 라이너도 뒤따라와서 가비 일행에게 군것질거릴 사주며 함께 즐기는데, 가비는 너무 과식해서 걷지도 못할 정도가 된다. 그래도 가비는 "요즘은 처음 있는 일만 일어난다"며 뭔가가 바뀔 것 같은 기분이라고 말하는데. 라이너는 주저하다가 그럴 거라고 대답하고 만다.
          예거 박사의 입을 통해서 그의 숙부뻘 되는 인물이 엘디아 복권파의 간부였고 그 바람에 일족 전체가 연좌제로 고생한 사실이 밝혀진다. 정황으로 보면 그 숙부가 그리샤 예거를 가담시킨 "그라이스"란 인물. 콜트가 짐승의 거인을 계승하게 된 덕에 겨우 사정이 나아졌는데 반대로 현 짐승의 거인 계승자인 지크의 가족과는 다소 불편한 관계가 된 모양이다.
          파르코에게 처음으로 추월당하며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 파르코가 "널 위해서 갑옷을 계승하려 한다"고 사실상 고백했지만 "나를 방해하는 걸로 나를 위한다는 거냐"고 반응하며 전혀 의미를 읽지 못한다. 이후 우도, 조피아와 수용구 안에서 준비 중인 무대 건설 현장을 보는데, 가비는 타이버가의 선전포고 선언가 잘 먹힐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우도나 조피아가 회의적인 의견을 어필하자 "그럴 수록 더 노력할 수밖에 없다"는 의견을 보인다. 전야제에선 급사로 차출되었다가 우도가 히즐국 부인에게 실수를 저지르는 걸 보고 식겁한다. 가비가 그 부인을 보고 동양의 히즐국 사람이라는걸 알아차린다. 다음 축제에선 완전 별천지를 본 것처럼 즐거워한다. 요즘엔 "처음 있는 일" 뿐이라며, 앞으론 뭔가가 변할 것 같다는 말을 라이너에게 하고 동감을 받는다.
          파르코가 가비를 처음으로 이기자 조피아와 함께 기뻐해준다. 수용구에서 축제 준비와 무대 건설이 한창인 걸 보게 되는데, 가비가 희망적인 발언을 하자 일이 쉽게 풀릴리가 없다고 회의적으로 반응한다. 이때 원래는 국외의 엘디아인 수용구에서 왔다는 사실을 밝히는데 외국의 반엘디아인 감정은 더 심한데다 수용구에서의 처우도 열악하다고 한다. 그렇게 악감정이 심한 세계인들이 빌리 타이버의 연설 한 번으로 협조해줄리가 없다고 여기고 있다. 축제 전야에 파티가 시작되자 급사로 차출되었다가 큰 실수를 한다. 주변에서 "엘디아인이 급사다"고 험담을 하자 거기에 신경쓰자 서빙하던 와인을 어떤 부인에게 흘리는데, 그 부인이 뜻밖에 너그럽게 처리해준다. 부인은 우도가 엘디아인인 것을 문제삼지 않는데가 그가 이 일로 무슨 짓을 당할지도 모른다며 자신의 실수로 감싸주기까지 한다. 조금 후에 가비가 "그녀는 동양의 히즐국 사람"이라고 알려준다. 다음엔 가비 등과 함께 즐겁게 축제를 즐긴다.
          그리샤 예거의 부친이자 지크 예거의 할아버지인 그 예거 박사. 병원을 방문했다가 크루거에게 동석하기를 청한다. 사실 그가 파르코에게 수상한 심부름을 시키는 것과 실제론 병이 없는걸 눈치채고 경고하러 왔던 것. 그라이스가의 속사정이나 콜트가 짐승거인을 계승하게 된 이후 예거가 사람을 불편하게 대하게 된 것에 대해서도 소상히 알고 있다. 자신이 대화하는 크루거가 실제론 손자라는걸 눈치채진 못한 듯 하다. 처음에는 자신을 군의이며 가끔 이 병원을 방문한다고 밝혔는데 실제론 그렇지 않았다. 크루거에게 "슬슬 가족에게 돌아가지 않으면 후회한다"고 경고하는데, 크루거가 "당신은 가족에게 후회할 만한 일을 했는가"라고 반문하자 상태가 안 좋아진다. 그리샤가 여동생과 벽을 넘어간 , 딸이 죽은 로부터 후회하지 않은 적이 없다고 토로하고 그리샤 가족의 운명도 다 자신이 탓이라고 자책하고 있다. 기어이 비명을 지르며 정신이 무너지는데, 직후에 의사와 간호사가 와서 병실로 데려가는걸 보면 오래 전부터 입원 상태였던 듯 하다. 그가 자신의 할아버지인걸 아는 크루거는 매우 착잡한 표정을 짓는다.
  • 청도군 . . . . 8회 일치
         ||<:><bgcolor=#1870B9>'''[[더불어민주당|{{{#FFFFFF 더불어민주당}}}]]''' {{{#FFFFFF 1석}}}||
         ||<bgcolor=#CEF6E3> {{{#FF0080 ▲ 봄 의 청도 풍경}}} ||
         특산물인 감으로 와인을 만드는 청도 와인터널도 가볼만하다. [[http://www.gamwine.com/company/main.php|홈피]]. 경부선 철도로 쓰던 터널을 개조한 와인 터널로 안에는 감 와인이 숙성되어 가고 있는데, 판매도 하고 시음도 가능하다. 이 감와인은 덜익은 쓴 감을 사용해 주조한 것으로, 특유의 독특한 풍미로 유명하다. 첫맛은 쓴데 입에 조금만 머금고 있으면 단맛이 돈다. 이곳에서 감으로 만든 와인과 초콜릿 등을 맛볼 수 있으며, 살 수도 있다. 과거 SBS드라마 떼루아의 촬영장소로 쓰이기도 했다. 청도 소싸움 경기장에서 그리 멀지 않기 때문에 와인터널과 용암온천, 프로방스, 소싸움을 한꺼번에 즐기러 오는 경우도 많다. --이거 노리고 소싸움 경기장까지 옮긴걸테지만--
         || '''정당''' ||<:><bgcolor=#1870B9>{{{#FFFFFF 더불어민주당}}}||<:><bgcolor=#C9151E>{{{#FFFFFF '''자유한국당'''}}}||<:><bgcolor=#046240>{{{#FFFFFF 국민의당}}}||<:><bgcolor=#00B1EB>바른정당||<:><bgcolor=#FFCC00>정의당||<:>격차||<:>투표율||
         ||<:><tablealign=center><bgcolor=#1870B9><-6> {{{#FFFFFF '''민주통합당→더불어민주당'''}}} ||<:><bgcolor=#C9151E><-5> {{{#FFFFFF '''새누리당→자유한국당'''}}} ||
         '''이러한 상황 속에서, 금품 살포가 공공연히 일어난 최악의 [[부정선거]]가 일어난 것이다.''' 인구 5만명이 채 안 되는 청도군에서 동(반)단위로 금권 선거운동 책임자가 500명, 금품을 받은 주민 수가 5000명에 이른 상황은 실로 참극이라고 하기에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다. 선거 몇 번 하고 나니 지역 주민의 10% 이상이 범죄자로 전락한 것이다! 게다가, 수사 과정에서 발생한 자살자 2명의 사례 역시 한심하면서도 안타깝기 그지없는 일이다. 위 기사 링크에 나온 이야기처럼 전문 선거꾼이나 협잡꾼도 아닌, 그저 평범하고 성실하게 살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평판도 얻었던 그냥 동네 아저씨들이 이런 인맥구조에 얽혀 선거운동원이 되었다가, 결국은 선거 과정에서 금품을 살포한 범죄자가 되어 경찰 수사를 받던 끝에 자살에 이른 것이다. 이에 대하여 비꼬기 좋아하는 사람들의 경우 차라리 전문 선거꾼이라면 이런 일로 자살 안 한다고 이야기하는 경우도 있다.
         송전탑 건설 문제로 반대측 주민이 마을회관을 이용하지 못하여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에게 호소하는 등 어려움이 있다.[[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49073|홈페이지]]
  • 토탈워: 쇼군 2 . . . . 8회 일치
         자동 전투는 양측 군대의 전투력을 비교해 양측의 피해와 승패여부를 결정한다. 수동 전투는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과 같이 진행된다. 전력차가 압도적이라 이길게 뻔한 전투에서는 자동 전투를, 비슷하거나 약간 밀려서 컨트롤이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전투에서는 수동 전투를 하는게 좋다. 전력차가 압도적으로 밀린다면 열심히 짱돌을 굴려보자. 운이 좋지 않은 이상 별로 좋은 결과는 못 내겠지만.
         수동 전투를 결정했다면 공격 측은 어떤 씨에 싸울지를 선택한다. 씨를 그냥 정할 수 있는건 아니고 "랜덤으로 씨 정해짐→선택하지 않음→다시 랜덤으로 씨 정해짐"과 같은 방식으로 선택한다. 세번 내에 선택해야 하며, 만약 세번 모두 선택하지 않았다면 강제적으로 마지막의 씨에서 싸우게 된다. 씨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전투에 약간의 고어 효과를 추가해 타격감을 늘린다. 고어라고 해봤자 피 철철 나오거나 목이 아가거나 카메라에 피가 튀는 정도. 이 DLC는 사무라이의 태동과 사무라이의 몰락에도 적용된다.
  • 토탈워: 쇼군 2/건물 . . . . 8회 일치
         >두 사람이 정직하게 거래한다면, 그은 둘 다 이득을 보게 된다.
         >어떤 남자는 칼을 포함한 많은 것을 고려할 수 있다.
         >나쁜 소식은 매의 개를 타고 아다니지만, 좋은 소식은 모든 주막을 거쳐 간다.
         >생각은 만물 중 가장 카로운 검이다.
         >톱을 댈 때 아름다움과 튼튼함이 생겨난다.
         >학식은 지혜를 카롭게 하고, 때로는 사람을 죽이기도 한다.
  • 토탈워: 쇼군 2/세력 기술 . . . . 8회 일치
         >궁술은 화살이 아가는 것을 이끄는 예술이다. 화살은 별다른 생각 없이 아간다.
         >바람, 파도, 조류, 하늘을 읽는다는 것은 어느 정도로 깨닫고 있는것인가다.
         >화살이 어디로 아갈 진 마음에 두지 않는다. 오직 영광만 마음속에 둘 뿐이다!
         >화살이 어디로 아갈 진 마음에 두지 않는다. 오직 영광만 마음속에 둘 뿐이다!
         >그들이 재미나게 하는 바로 그 순간에 비극, 웃음, 영웅적 자질에 영감을 불어넣는다.
         >농민이 나타 때 까지 논밭은 쓸모없다. 논밭이 없다면 농민을 어디에 쓸 수 있을까?
         >비록 을 잡을 순 없을지라도, 황금은 사람의 영혼을 자를 수 있다.
  • 하이큐/261화 . . . . 8회 일치
         [[하이큐]] 261화. '''붙이'''
          * 코사쿠의 서브가 [[사와무라 다이치]]의 리시브를 튕겨내고 높이 치솟는다. 그대로 [[이나리자키 고교]] 진영의 외야로 아가는 공. 그러나 아직 공은 살아있다. [[카게야마 토비오]]가 상대편 코트를 가로지르면서까지 쫓아가 받아낸다. 아슬아슬하게 [[카라스노 고교]] 진영으로 돌아오는 공. 여기서 [[아즈마네 아사히]]가 과감히 아오른다. 강렬한 스파이크가 이나리자키의 블록에 맞고 아웃되면서 카라스노의 득점. 스코어는 23 대 24. 카라스노의 1점 리드를 지켜내고 세트포인트에 도달한다. 꼼짝없이 재역전이라 생각했던 [[우카이 케이신]] 코치가 한숨 돌린다. [[니시노야 유]]는 "에이스 같았다"고 격찬, [[츠키시마 케이]]는 "아즈마네 선배는 에이스가 맞다"며 새삼스러울게 뭐냐는 반응. [[타나카 류노스케]]는 동료 선수들이 "물이 올랐다"고 감탄하며 자신도 분발한다.
          * [[타키노우에 유스케]]는 [[시마다 마코토]]가 자리를 비웠다 좋은 장면이 다 지나가고 돌아오자 대차게 깐다. 아까 [[야마구치 타다시]]가 대활약했는데, 그 선생님인 시마다가 왜 자리를 비웠냐는 이유다. 물론 그는 시마다가 경기장 반대편까지 열심히 뛰다 온 걸 모른다. 그리고 그가 자기 태블릿을 무단으로 빌려갔던 것도 눈치채지 못했다. 시마다는 그 짧은 순간에 "봉투 안에 타블릿을 끼워서 켜면 더 잘 보일 거다"는 계산까지 염두했던 것이다.
          아쉽게도 [[스나 린타로]]의 눈치가 빨랐다. 여지없는 셧다운. 공이 카라스노 진영의 코트를 찍는다. 카게야마가 세트업이 살짝 짧았다고 사과하지만 타나카는 그를 탓하지 않는다. 자신도 될 줄 알았던 스파이크였다. 오늘 타나카는 묘하게 풀리지 않는다. 반면 번번히 타나카를 방해하는 스나 린타로는 이제 발동이 걸린 것처럼 펄펄 뛴다. 반면 타나카는 실책이든 불운이든 좋은 그림을 보여주지 못했다. 관중석에선 그럴 "활발 빡빡이"라 칭하고 구멍 취급이다. 어떤 선수든 안 풀리는 이 있기 마련이지만... [[후쿠로다니 학원]]의 [[보쿠토 코타로]]는 그 모습을 보면서 "나라면 열 받아서 로우 텐션 모드가 됐다"고 중얼거린다. 옆의 [[아카아시 케이지]]는 그걸 본인이 알긴 알았던 건가 하며 충격을 받는다.
          * 여지없이 공은 타나카에게... 하지만 타나카에게 간 공을 타나카만 받으란 법이 어딨는가? 아츠무가 손맛 좋게 린 공은 그 옆의 니시노야가 리시브한다. 처음부터 이럴 작정이었다. 미끼 역할. 남들이 알아주지야 않겠지만 아무렴 어떤가? 순간 타나카는 오늘 자기 플레이가 너무 꼴사납지 않은가 자괴감이 들었다. 아니 그럴 뻔했다. 그는 곧 주먹을 불끈쥐며 누구보다 환호했다.
          * 미야 아츠무의 서브가 무섭다는건 전부터 귀에 못이 박히게 들었다. 우카이 코치는 그 점을 강조하고 또 강조했으며 선수들이 질릴 때쯤 "그 서브에 반격하는 로테이션"을 꺼냈다. 아츠무가 서브일 때 중앙의 니시노야가 요격하는 수비. 거기에 더해 서브를 끊을 방법도 연구했다. 그는 "이것저것 여러 방법"으로 끊었으면 좋겠다며 지금껏 공식전에서 한 번도 안 했던 걸로 그걸 해보자고 한다.
  • Crusader Kings 2/특성 . . . . 7회 일치
          ''타인을 신뢰하는 인물들은 좋은 첩보관이 될 수 없지만 좋은 친구는 될 수 있습니다.''
          이 특성이 있을 경우 불륜 이벤트에서 바람을 피지 않을 경우 명성이 떨어진다. 본래는 바람을 피지 않으면 신앙심이 상승한다.
         부모가 이 특성을 가지고 있다면 일정 확률로 유전된다. 좋은 특성은 녹색 배경을, 나쁜 특성은 보라색 배경을 가지고 있다.
          * 왕가 친족살해자(Dynastic Kinslayer) - '''문서 수정자의 자체적인 번역. 정식 번역명으로 교체 바람.'''
          * 가족 친족살해자(Familial Kinslayer) - '''문서 수정자의 자체적인 번역. 정식 번역명으로 교체 바람.'''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56화 . . . . 7회 일치
          * 하지만 리키야는 [[이리나카]]에게 밭은 개성 부스트 약물을 복용한 상태. 제압된 상태임에도 공기를 흡입하는 것만으로 주변에 있던 경찰과 류큐팀의 활기를 흡수하게 된다. 기운을 되찾은 데다 구속까지 풀리자 다시 뛰는 리키야. 반대로 활력을 빼앗긴 류큐팀과 경찰들은 기운이 없어서 대피도 못하는 처지가 되어 버린다.
          * 류큐가 드래곤 폼으로 경찰들을 보호하는 동안 [[하도 네지레]], [[우라라카 오챠코]], [[아스이 츠유]]가 리키야를 상대한다. 하지만 네지레의 경우는 개성이 "활력을 충격파로 만들어 쏘는" 타입이라 상성이 좋지 않고 나머지 인원도 활력 흡수의 여파로 제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여유를 되찾은 리키야는 성희롱이나 리며 뛰고 그대로 20분이란 시간이 흘러간다.
          * 류큐가 드래곤폼으로 리키야를 붙들고 우라라카가 상공으로 띄운다. 그걸 아스이가 혀로 잡아끌고 십자로까지 이동. 네지레가 그 위에서 전력을 다한 충격파를 려 류큐째로 리키야를 바닥에 처박아 버린다. 류큐와 거대화한 리키야의 무게 때문에 지반이 무너지면서 단숨에 미도리야와 [[오버홀]]이 격전 중인 장소로 떨어진다.
          * 그때 무슨 우연인지 루밀리오의 망토가 아다니다 낙석에 휘감겨 스쳐 지나간다. 오버홀은 단지 기분 나빠하고 마는데, 에리가 문득 망토를 붙잡는다. 그리고 기적이 일어났다. 오버홀은 에리의 뿔에서 기이한 빛이 나는 순간 섬뜩한 기분과 함께 에리에 내력에 대해서 떠올랐다. 에리는 두목의 딸이 낳은 딸. 즉 두목의 손녀였다. 두목의 딸은 "남편이 저주받은 딸 때문에 죽었다"고 생각해서 딸을 버리고 잠적해버렸다. 어느 남편이 에리를 만지려고 하는 순간 갑자기 사라져 버렸다는 것. 조사 결과 에리는 양측 가계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전혀 새로운 개성을 가지고 있었다. 일종의 돌연변이. 저주도 뭣도 아닌, 아주 낮은 확률로 일어나는 일일 뿐이었다. 하지만 에리는 너무 어렸던 관계로 자신의 개성을 자각하지도 컨트롤하지도 못했다. 두목은 "접촉한 상대가 소멸했다"는 점이 오버홀의 개성과 닮았다고 여겨 에리를 보살피고 그 개성의 실체에 대해 파악해 보라고 지시했는데, 그게 오버홀의 "사업"의 시작이었다. 조사에 착수한 오버홀은 곧 해답을 찾아냈다. 에리의 개성은 "되감는 것". 두목은 오버홀과 에리의 개성이 닮았다고 했지만, 오버홀 자신은 "차원이 다르다"고 두려워하게 된다.
          류큐팀이 천장을 부수고 떨어져서 잠시 당황하지만 곧 나이트아이의 구조를 부탁하고 에리를 확보하기 위해 몸을 린다. 하지만 오버홀의 방해로 저지. 오버홀이 뚫린 천장으로 달아나려 하자 따라잡기 위해 점프하지만 닿지 못한다. 하지만 히어로들의 분투를 보면서 "남을 돕고 싶은 마음"에 각성한 에리가 오버홀의 융합을 풀고 루밀리온의 망토를 뻗어서 미도리야가 자신에게 닿도록 돕는다.
  • 맥스 페인 . . . . 7회 일치
          * 체력 오른쪽에 있는 모래시계 모양 게이지는 아드레린 게이지. 불릿타임을 시전하는 동안 아드레린이 소모된다. 아드레린을 모두 소모하면 불릿타임을 사용할 수 없다. 적을 죽이면 게이지가 차오른다.
          단발식 유탄발사기. 펀치넬로 저택을 방어하는 마피아 하나가 들고 있는게 첫 등장. 첫 등장시 [[스카페이스|방문을 려버리는]] 위엄을 선보이지만 맥스가 따라할 수는 없다.
          풀피 맥스를 한방에 려보낼 정도로 강하다. 아오면 반드시 피하자.
          Aesir Corporation. 성공한 회사. 얼마나 성공했는지 해당 회사의 채권을 노린 은행강도가 일어 지경이다.
  • 블랙 클로버/116화 . . . . 7회 일치
          * 매그너와 마론 모두 생리적으로 키르슈를 용납할 수 없었다. 없던 알레르기가 생겨 지경이엇다. 매그너가 목에 핏대가 생길 때까지 기분 나쁘다고 소리쳐 보지만 키르슈에겐 그저 추한 이의 탄식이고 그의 아름다움을 질투하는 행위라고 생각했다. 더욱 최악은 이런 소감을 여과없이 입으로 나불댔다는 것. 어지간하면 지지않는 매그너가 대화를 포기할 지경에 이른다. 마론도 생리적으로 거부하기는 마찬가지. 그러나 이쪽에 대고는 "여성이 그렇게 험한 말 쓰는게 아니다"는 짜증나는 설교까지 곁들여진다. 그러면서 마론도 생긴 바탕은 아름다운 편이라면서 자기를 본 받아 정진하라는 성질 돋구는 소리를 쏟아놓는다.
          키르슈의 극단적인 나르시시즘은 자기 자신을 제외한 거의 모든 인물과 극상성이지만 자기 좋을 대로 살기는 마찬가지인 아스타에겐 통하지 않았다. 어차피 약하다거나 못 생겼다는 말에는 이골이 난 아스타였다. 덤덤하게 인정하고 "이제는 강해졌다"고 자신하는 아스타에게 키르슈는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고 고개를 젓는다. 어차피 사람마다 때부터 마력의 그릇 크기가 정해져 있어서 아스타처럼 발버둥쳐봐야 소용없는 일이라면서.
          * 이렇게 개판으로 시작된 2회전. 매그너, 마론, 키르슈의 C팀 대 D팀의 대결이다. 키르슈의 튀는 언행은 시합이 시작된 이후에도 계속됐다. [[유노(블랙 클로버)|유노]]가 저 별종에 대해서 묻자 [[노엘 실버]]가 "미모사의 오빠인 기분 나쁜 사람"이라고 정확하게 묘사한다. 그런데 의외로 [[클라우스 류넷]]이 그를 변호한다. 저래봬도 산호의 공작에서 부단장을 맡고 있는 강자라는 것. 거기 단장이 맨 잠들어 있는 상황이라 실질적으로 기사단을 이끄는 실무자는 키르슈였다.
          * 키르슈와 같이 있는거 자체가 고통인 매그너는 일단 무조건 공격하고 돌격하고 본다. 한 시라도 빨리 끝나야 이 고통이 끝테니까. 하지만 적측의 견제가 거세다. 적동마법 "체인스 자칼"이란 마법으로 매그너의 돌격을 방해한다. 매그너가 성가셔하며 일단 적동으로 만들어진 자칼을 때려잡고 본다. 그때 키르슈가 반짝거리며 다가온다. 매그너에게 조언해주기 위해서였다. 말투는 여전히 니글거리지만, 의외로 상식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우선 매그너는 근원거리를 가리지 않고 공격할 수 있는데 무작정 돌격하는건 합당치 않다. 적의 마나의 흐름을 읽고 자연스럽게 마나를 운용하고 근원거리를 적절히 나눠서 공격할 필요가 있다.
          * 솔 마론도 생각없이 뛰쳐나가기는 똑같았다. 그녀가 흙 창조마법 "뛰는 대지모신"으로 거대한 고렘을 만들어내자 적은 진흙 구속마법 "프레쉬 보그"로 늪을 생성해 발을 묶었다. 귀찮게도 마론에겐 상성상 밀리는 마법이다. 그녀가 애를 먹자 어김없이 키르슈가 달려왔다. 괴악한 포즈와 함께. 그는 하나같이 단세포적인 인간들 뿐이라 매도한 뒤 명령을 내릴 정도의 골렘을 만들 수 있다면 쓸데없이 크게 만들 필요가 없다고 지적한다. 딱히 양동을 거는 상황도 아니니 차라리 작은 골렘 다섯을 만들어 분산시키면 적을 혼란하게 할 수 있다. 지면에 숨겨 복병으로 삼는 것도 고려할 법하다.
          이윽고 시합장소를 가득 매우는 꽃잎의 홍수가 일어났다. 그의 마법은 벚꽃 마법. "마앵의 맹렬한 꽃바람" 이었다. "아름다운 나의 환상을 곁들여서"란 기묘한 부제가 달려 있었다. 이 이름도 스케일도 거창한 마법은 적의 시야를 완전히 봉쇄했다. 적들이 우왕좌왕하는 사이 아군에게는 적의 크리스탈로 향하는 길이 열렸다.
          * 끝이 좋으면 다 좋은 것일까. 그토록 키르슈를 기피하던 두 사람 마저 분위기에 휩쓸려서 무의미한 포징에 합류했다.
  • 블랙 클로버/121화 . . . . 7회 일치
          * 그를 위해 모든 것을 바쳐온 나, 그러던 중 [[유노(블랙 클로버)|유노]]가 나타나 모든게 어그러졌고 그의 존재 자체가 벤전스를 우롱하고 있다고 믿게 됐다.
          * 때는 수년 전. [[알렉드라 산드라]]는 전쟁 중 부상을 입었다. 숨어있던 매복에 당한 그는 어느 동굴에 고립되어 서서히 죽어가고 있었다. 도저히 구조는 바랄 수 없다고 생각하던 찰라. 신은 그를 버리지 않았다. 금색의 여명 단장 [[윌리엄 벤전스]]는 그를 버리지 않았다. 거짓말처럼 나타난 그를 바라보며, 알렉드라는 일종의 경의를 느꼈다. 그 표현도 부족했다. 그는 어린 시절 어머니와 함께 본 그림을 떠올렸다. 그 안에 묘사된 신의 모습. 신이 눈 앞에 나타났다. 신은 벤전스였다. 벤전스에게 구원 받고, 그를 추앙하며 지내온 나. 알렉드라는 벤전스에게 마법 외에도 불가사의한 힘이 있고 그 따스한 힘이 단원들을 하나로 연결하고 있다고 믿었다. 금색의 여명은 바로 그런 형태의, 벤전스에게 선택받은 엘리트 귀족 집단. 마치 신앙 같은 믿음. 그는 벤전스와 자신의 믿음을 위해 싸워왔다. 그 믿음은 영원히 흔들리지 않을 것 같았지만 한 사람의 등장으로 무참히 짓밟혔다. [[유노(블랙 클로버)|유노]]의 입단. 볼품없는 하층민. 모든 단원을 평등하게 대해준 벤전스가 유일하게 특별취급하는 햇병아리.
          기회가 왔다. 마다할 생각은 없었다. 로얄 나이츠 선발시합. 딱 좋은 무대였다. 알렉드라는 크리스탈을 지키러 온 유노를 뭉게버릴 작정이었다. 단숨에 자신의 최강 마법을 발동시켰다. 거대한 기사의 형상을 취하는 모래의 마법.
          알렉드라가 일갈했다. 바람의 정령 "벨"은 그 말에 반발했다. 자신에게 선택받은 것도 유노의 힘. 벨이 그렇게 말하며 저 열받는 녀석을 해치우라고 부추겼지만 유노는 지극히 냉정한 상태였다. 그리고 무슨 생각인지 벨더러 물러나라고 하는데. 그 태도 또한 알렉드라를 자극하고 있었다.
          거대한 모래의 기사가 휘두르는 칼이 유노의 머리 위로 떨어졌다.
          * 알렉드라가 자신한 그의 최강 마법은 그 위력을 선보이지도 못했다. 유노는 정령마법을 쓰지 않았다. 바람 마법. "폭풍의 탑"을 사용했다. 탑처럼 거대한 회오리의 마법. 그러나 그것은 알렉드라의 마법 내부에서부터 치솟았다. 거대한 기사가 허무하게 모래바람으로 흩어진다. 유노는 아무 수고도 없이 사용한 마법이지만, 그걸 보는 이들은 하나같이 경악했다. 알렉드라 조차도. 타인의 마법 내부에 자신의 마법을 발동하는건 누구도 예상치 못한 묘기였다. 모두가 목격해놓고도 저런게 정말 가능한 거냐고 하나같이 수군거렸다.
  • 슈퍼걸(드라마)/1시즌 5화 . . . . 7회 일치
         [[슈퍼걸(드라마)]]의 1시즌 5화.
         DEO기지에서 외계인 죄수[* 아무리 봐도 괴물 같은 덩치지만 여자]가 포박을 풀고 뛰다가 카라에게 제압당한다. 추수감사절이라 카라와 알렉스의 엄마가 찾아오는데, 알렉스는 엄마가 온다면서 엄마[* 배우는 1984년작 슈퍼걸의 여주인공이다.]가 카라가 슈퍼걸이 된 걸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하고 있다. 라디오 DJ 레슬리 윌리스는 방송에서 슈퍼걸을 엄청나게 욕해댄다. 윈은 [[추수감사절]]에 함께 지낼 상대도 없다는걸 말하고, 카라는 윈을 추수감사절에 초대한다.
         엄마는 알렉스에게 카라가 슈퍼걸이 되서 위험에 뛰어드는걸 막았어야 한다고 타박한다. 엄마는 과거 생각을 하는데, 카라는 알렉스를 데리고 밤에 몰래 나가서 하늘을 아다녔었다.
         다시 과거. 카라와 알렉스는 비행 소녀들이 되서 외출했던 것 때문에 혼난다. 카라가 능력을 쓰고 무모한 짓을 할 때마다 알렉스는 관리책임을 추궁받아 더 심하게 혼났었다. 그리고 그 밤에 댄버스 부부는 DEO의 방문을 받았다. DEO 팀을 이끌고 찾아온 것은 행크 헨쇼.
         카라와 그랜트는 라이브 와이어의 공격에서 도망친다. 그랜트는 카라에게 경비실에 가라고 하며 피신시킨다. 라이브와이어가 그랜트를 공격하려 하자 카라는 슈퍼걸이 되어 나타난다. 카라는 그랜트를 도망치게 하고 라이브와이어와 대결한다. 라이브와이어는 엘리베이터를 추락시키는데 카라가 아가서 구출한다.
         다음 윈은 카라에게 분위기를 보고 가볍게 키스를 하지만 곧 제임스가 돌아와 분위기가 깨진다. 그랜트는 카라에게 좀 더 관심을 가지려고 생각한다.
         [[분류:슈퍼걸(드라마)]]
  • 식극의 소마/213화 . . . . 7회 일치
          * "구운 야키소바"는 향을 다 려버리는 기괴한 조리법이지만 막상 맛을 본 심사의원 말로는 "향은 제대로 잘 살아있다"고 한다.
          * 소마는 3번 가루를 써서 매우 풍미가 강한 소바를 만들었고 그래서 철냄비에 구워도 향이 아가지 않았던 것이다.
          * 연대식극의 진행되면서 바깥의 씨도 더 춥고 가혹하게 변했다. 실내에 있던 반역자들도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이 차가워졌다.
          네네의 소바는 당연히 1번을 써서 만든 것으로 기적적으로 가벼운 식감과 목넘김을 자랑했다. 만약 소마가 같은 1번 가루를 썼다면 그가 선택한 조리법은 말도 안 되는 것이다. 하지만 3번 가루를 활용, 애초부터 향이 강하다는 이점을 살려서 강한 불에 구워도 향이 아가지 않고 적절히 남았다.
          소마는 어려서부터 컵라면 종류를 좋아했다. 그 자체로 기능성을 가진데다 여러가지 맛과 소재의 바리에이션도 탁월한 요리였다. 소마는 이걸 다른 요리에도 살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발상으로 기성 컵라면이나 컵 야키소바를 다양하게 어레인지하는 시도를 했었다. 기본적으로 컵 야키소바의 구성은 면, 기름, 조미료 혹은 양념이다. 소마에게 인상을 남겼던 컵 야키소바 중에는 면 자체에 소스를 가미해서 맛을 강하게 한 것도 있었고, 기름을 별첨해서 구운 풍미를 내는 종류도 있었다. 또 소마는 나름대로 조리법을 바꾼다고 컵야키소바를 진짜로 구워보기도 했는데, 이것 자체는 "그냥 야키소바"에 지나지 않았지만 좋은 참고가 됐다.
          사실 그는 특훈 기간 동안 소마를 방문했었다. 소마가 착안한 "정식점이라는 것"에 대해서도 그는 조언을 해줬다. 잇시키가 보기에 그건 현 십걸에게도 없는, 매일매일 손님을 상대해본 소마만이 가지는 특기였다. 그런 점에서 [[사이바 죠이치로]]가 좋은 조언을 했다고 말한다. 잇시키는 여기에 "십걸들은 모두 자신만의 특기분야가 있다"고 귀띔해주며 거기에 대비한 이미지 트레이닝을 권한다. 설사 적의 특기가 나오더라도 대응할 수 있게 말이다. 이때 처음으로 네네의 특기가 소바라는 걸 알려주는데, 그때만 해도 설마 어지간히 운이 나쁘지 않은 이상 적의 특기에 딱 걸릴가? 이렇게 생각했지만, 전화위복이 됐다.
  • 어쌔신 크리드 III/부가요소 . . . . 7회 일치
         벤자민 프랭클린이 잃어버린 연감 페이지. 지도에서 종잇장으로 표시된다. 페이지는 보스턴과 뉴욕 양쪽에 널려있는데 페이지에 접근하면 플레이어의 반대 방향으로 아간다. 이게 사라지기 전에 잡아야 한다. 잡지 못하고 사라진 페이지는 얼마 후에 리젠되니 그때 다시 도전하자. 연감은 네장씩 세트로 존재한다. 한 세트를 모두 모으면 해당하는 프랭클린의 발명품을 만들 수 있게 된다.
          * 아퀼라의 속도는 세가지로 조절할 수 있다. 정지, Half Sail, Full Sail. 정지는 말 그대로 움직이지 않는 상태다. Half Sail은 돛을 반쯤 편 상태로, 속도는 비교적 느리지만 조타에 용이하다. Full Sail은 돛을 모두 편 상태로, 속도는 매우 빠르지만 조타가 어렵고,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19,000 파운드. 발사하면 불이 붙은채로 아가는 작열탄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17,000 파운드. 발사하면 여러발의 소형 탄환이 되어 아가는 포도탄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9,000 파운드. 더 좋은 탄환을 사용해 회전포의 공격력을 상승시킨다. 두세방에 격침되던 포함이 한번에 격침된다.
          * 군인들에 의해 집에서 쫓겨 위기에 처한 가족들을 구해주는 임무.
          소요시간 2분. 보수로 500 파운드, 무기 칼 1개, 참여한 암살 단원당 60경험치가 주어진다.
  • 어쌔신 크리드 III/아이템/대번포트 농지 . . . . 7회 일치
          빅 데이브 레벨2, 엘렌 레벨1 부터 제작 가능. 무기 칼+아마+소 가죽.
          보스턴 중부 힐 요새 북동쪽 상자-병사들이 지키고 있음-에서 설계도 획득 가능. 빅 데이브 레벨2 부터 제작 가능. 특수 철괴+무기 칼.
          * 무기 칼(Weapon Blades)
          * 좋은 모자(Fine Hats)
          * 좋은 가구(Fine Furniture)
          * 좋은 옷(Fine Clothing)
          * 좋은 신발(Fine Shoes)
  • 요괴:냉장고 . . . . 7회 일치
         문을 열면 그 뱃속이 차가워서 얼음을 만들거나 먹을 것을 오래 보존할 수 있다. 언듯 편리하게 여겨져서 좋은 요괴라고 여기지만, [[요괴:선풍기|선풍기]]처럼 친근하게 다가갔다가 마각을 드러내는 무서운 요괴이다. 주로 냉기로 사람을 유혹해서 집안에 들여놓게 하지만 그 집의 전기를 한없이 퍼먹어 집주인에게 재액을 끼치는 흉흉한 요괴이다. 여름철 이상하게 많이 나오는 전기세의 원인이 이 요괴이며 집주인은 영문도 모른채 쓸데없이 [[요괴:에어컨|에어컨]]만 탓하게 한다. 아종으로 [[요괴:김치냉장고|김치냉장고]]가 있다.
         냉장고의 뱃 속에 갇힌 아이는 문을 열고 도망갈 수 없게 되어, 불쌍하게도 얼어 죽게 된다. 특히 더운 여름에는 냉장고의 시원함에 끌린 아이들이 들어가서 죽게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그래도 냉장고에 관해서는 엄마 잔소리가 옳았어요. 그러니까, 엄마는 꼭 그런 이유였다고는 지금도 그때도 인정한 적이 없어요. 엄마도 좀 미신 같은걸 잘 믿는 편이거든요. 왜 그런 사람들 있잖아요? 돈벼락 맞는 꿈 얘기를 딴 사람한테 하면 행운이 아가 버린다고 믿는 사람들. 횡재하는 꿈은 아니지만 우리한테 하는 그 잔소리의 진짜 이유를 밝혀 버리면 액땜이 아가 버린다고 생각하는 거죠. 그러니까 지금 내가 엄마의 잔소리... 아니 경고와 그 사건이 연관된 거라고 생각하는건 순전히 추측이에요. 아주 신빙성 높은 추측.
         제가 혹을 달고 나타 줄은 몰랐을 거예요. 저도 그애가 그런 드라마틱한 표정을 짓는 줄 몰랐고요. 내색하지 않으려고 필사적이었지만 삐진 티가 역력했죠. 제 동생도 그정도는 알 수 있었어요. "저 형 삐졌어?"하고 계속 물어보는게 얼마나 짜증나던지. 하지만 그 쫑알거리는 입도 그 애네 집 햄스터한테 정신이 팔리면서 막혔죠. 정신없이 들여다 보는 꼴이 집에 가서 대판 조르게 생겼더라고요. 그 틈에 그 애는 옆에 슬쩍 오더니 이러는 거에요.
         나는 이상한 예감을 느끼면서 방 밖을 쳐다봤어요. 달라질 만한건 당연히 없었죠. 우리는 줄곧 그 애 방에 있었으니까. 그런데도 찜찜한 이물감 같은게 공기 속을 아 다니고 있었어요. 방에서 나와봤죠. 마찬가지였어요. 거실이 보이고, 그 옆에는 주방이... 그런데 거기에 있어야 할 사람이 보이지 않았죠. 평소라면 화장실에 갔을 거라고 생각할 수 있었을 거에요. 그 애는 장이 약했으니까. 그런데 하필이면, 거기서 그 냉장고가 딱 마주 보이더군요. 그때 이미 양문으로 벌어지는 커다란 냉장고가 유행하고 있었어요. 우리 집도 그런걸 썼죠. 그런데 그 애 집의 냉장고는 위 아래로 열리는 탱크처럼 생겼었어요. 꽃무늬도 없고 와인 컬러도 안 들어간 회색 물탱크처럼 냉장고.
  • 원피스/843화 . . . . 7회 일치
          * 몽키 D. 루피에게 당해 아간 크래커는 홀 케이크 성까지 아간다.
          * 유혹의 숲을 벗어나 도심지까지 아가는 크래커.
          * 심지어 결혼 준비로 분주한 홀케이크 성까지 아가 버린다.
          * 크래커가 홀 케이크 성까지 아온 건 바로 그때.
          * 나미는 "씨를 조종한다"는 말이 마음에 걸리는 것 같은데.
         파운드는 빅맘이 씨를 조종하는 능력이 있다고 했는데, 정확히는 대기나 바다에 혼을 부여해서 조종할 수 있는게 아닌가 추정된다.
  • 원피스/844화 . . . . 7회 일치
          * 상디는 폭언을 리며 몽키 D. 루피를 공격한다.
          * 루피는 동료들을 휘말리지 않게 하려는 상디의 의중을 꿰뚫어 보고 "아무리 때려도 아픈건 너 자신"이라 소리친다.
          * 오랜만의 재회에도 뜻밖의 폭언과 폭행으로 나오는 상디. 몽키 D. 루피는 동료의 돌변에 영문을 몰라한다. 하지만 상디는 태연한 태도로 " 정말로 생각한다면 왜 맞이하러 왔냐"고 폭언을 내뱉는다. 그는 영세한 밀집모자 해적단 보다 빅맘 해적단이 훨씬 믿을만하고 루피가 해적왕이 될 수 있다고 믿지도 않는다고 말한다. 나미는 무슨 장난이냐고 말하다가 진지한 상디의 표정에 말문이 막힌다. 루피는 그렇다면 "지금까지 속여온 거냐"고 묻는데 상디는 현실을 받아들이기 어려울 테니 "체감"시켜 준다며 디아블잠브의 자세를 취한다.
          * 상디는 망설임도 없이 루피를 걷어찬다. 안면을 정통으로 얻어맞은 루피는 멀리 아간다. 상당한 거리를 아가다가 가까스로 쓰러지지 않고 다시 일어선다. 하지만 앞니가 빠졌을 정도로 강력한 공격이라 타격이 적지 않다. 상디는 싸울 자세를 취하거나 돌아가라고 하지만 루피는 모두 거절한다. 그러자 상디는 언제나 고집불통이었다고 다시 공격하는데 루피는 피하지도 방어하지도 않고 때리는대로 맞고만 있다.
         || 아무리 찬다 해도 아픈건 너잖아! ||
  • 원피스/868화 . . . . 7회 일치
          * 또 한 사람은 그 섬에서 살던 요리사였다. 은퇴한 해적이었던 [[슈트로이젠]]. [[샬롯 푸딩]]의 [[원피스/858화|웨딩케이크]]를 만든 그 요리장이다. 그도 우연히 그 장면을 목격했다. 하지만 그는 그걸 "재미있는 사건"으로 여기며 데굴데굴 구르며 웃었다. 아이러니하지만 그는 "쿡쿡 열매"의 능력자. 이 세상 만물을 모두 식재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별난 능력자였다. 그는 나무토막을 생햄으로 만들어 먹으며 이 재미있는 사건을 일으킨 "괴물"에 대해 생각했다. 본 적도 없는 물건이다. 하지만 이대로 놔두면 굶어 죽겠지. 슈트로이젠은 그 힘이 아깝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도망친 엘바프 전사와는 달리 링링에게 다가갔다. "꿈에 대해서라도 이야기하지 않겠냐"고 말을 건 그에게 링링은 경계의 빛을 보이지 않았다. 슈트로이젠은 "너의 마더가 돌아올 때까지 함께 기다려주겠다"는 말로 구슬렸고 이 만남이 훗 빅맘 해적단의 토대가 되었다.
          * 빅맘 자신을 제외한 다과회장의 모든 사람이 빅맘이 죽을 거라 생각했다. [[샬롯 카타쿠리]], [[샬롯 스무디]] 등 그녀의 자식들도 옴짝달싹하지 못한 채 탄두가 아가는 걸 볼 수밖에 없었다. 빈스모크 일가를 해방시킨 [[나미(원피스))|나미]] 일행과 임무를 무사히 수행한 루피 일행,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이었던 푸딩까지. 귀를 틀어막고 간신히 그녀의 최후를 지켜봤다.
          * 빅맘이 추억하는 카르멜의 기억. 그저 연극이고 위선일지 모르겠으나, 어쨌든 그녀는 아이들 앞에서는 좋은 보호자였다. 카르멜은 항상 "종족끼리 차별이 없고 다들 같은 눈높이에서 살 수 있는 나라"에 대해 말했고, 양의 집을 세운 그 섬에 그런 "꿈의 나라"를 만들자고 말했다. 비록 어렸던 빅맘은 그 뜻을 "다들 나처럼 덩치가 커진 나라"라고 생각했지만, 엘바프의 섬 시절을 생각하면 무리도 아닌 착각이었다. 좌우간 카르멜은 이런 나라를 이야기하고, 이런 나라가 많아진다면 세상은 평화와 행복으로 가득 찰 거라고 가르쳤다. 그건 곧 링링의 꿈으로 이어졌다.
          * 그리고 이어지는 침략과 약탈의 나. 여섯 살 링링에게는 어느새 5천만 베리의 현상금이 붙었고 그 숫자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해군은 그녀를 최고의 위험인물로 판단, 위험도가 높아지기 전에 어떻게든 처리하려고 혈안이 됐다. 결국 그렇게 되지 않았다. 빅맘은 갈 수록 강대해지는 힘으로 여러 나라를 침략했고 거침없이 박살냈다.
          카로운 바늘이 번뜩이는 탄두가 그녀에게 향할 때, 빅맘의 울분이 최고조에 달했다. 그녀가 뿜어내던 패기와 풍압도 최고조에 달했다. 그 어마어마한 압력이 탄두가 미처 목표에 명중하기도 전에 폭발시켜 버렸다. 아연실색하는 벳지와 부하들.
          * 회장 안을 들여다 보고 음흉하게 웃던 [[시저 크라운]]. 그러나 작전이 실패로 돌아가는 것을 똑똑히 보았다. 작전이 어찌됐건 자신의 차례는 변하지 않는다. 일행을 탈출시켜야 한다. 설마 탄두를 파괴할 줄은 몰랐다며 투덜거리며 탈출용 대형 거울을 챙겨서 아오른다. 그가 아오자 회장에 흩어져 있던 연합군이 재빠르게 집합한다. 그러나 여기서도 계획대로 풀리지 않았다. 탄두를 파괴할 정도로 무식한 압력이 그대로 몰아쳐서 거울까지 깨뜨렸다.
  • 원피스/870화 . . . . 7회 일치
          * [[샬롯 쉬폰]]이 빅맘 [[샬롯 링링]]을 진정시키려 시도하나 [[샬롯 로라]]와 닮은 얼굴로 실패, 더욱 뛰게 만든다.
          * 빅파더 내부의 방. 벳지의 분신체가 고통에 겨워 몸부린친다. 빅파더의 위용에 환호하던 [[몽키 D. 루피]]도 상황의 위급성을 인식한다. 본래 빅파더는 보통 대포 따위는 먹히지도 않는 방어력을 지녔지만 빅맘은 차원이 너무 달랐다. 루피는 더는 못 보겠다며 당장이라도 뛰쳐나가 빅맘을 려버리겠다고 성화다. 그걸 [[쵸파]]와 [[나미(원피스)|나미]]가 찍어누르다시피 막는다. 나미는 그가 화풀이로 싸우려 드는 것에 불과하다며 밀집모자 일당의 목표는 모두 달성됐다고 쏘아붙였다. 그들은 [[상디]]를 탈환하고 [[포네그리프]]의 사본을 확보하기 위해 여기에 온 것이다.
          끔찍한 학대의 나. 가정의 정은 커녕 인간 이하의 삶이 주어졌던 어린 시절. 상디는 지금도 그때의 악몽에 몸서리친다. 그러나 그것들도 이제는 흘러간 일. 그때의 원한을 고집해서 핏줄의 죽음을 비웃는 속좁은 인간이 된다면, 한심하게 여길 것이다. 그의 "진짜 아버지"인 [[제프(원피스)|제프]]가 말이다.
          * 상디는 [[원피스/841화|저지가 원했던 대로]] "빈스모크 상디"는 13년 전 바다에서 한 번 죽었다고 말한다. 상디는 그 도망치려 했지만, 사실 그건 저지에게 버림 받은 거였다. 아버지라고 부르게 허락하지도, 자기 앞에 나타나지도 못하게 했던 그. 돌이킬 수 없는 부자가 같은 기억을 회상한다. 상디는 빈스모크에게 다가가 멱살을 잡아당긴다.
          * 이윽고 저지는 돌아서며 알겠다고 대답한다. 다시는 그들 앞에 나타나지 않을 것이며 "이스트 블루"의 발라티에도 손대지 않겠다고 약속한다. 이로써 그들의 관계는 완전히 정리됐다. 레이쥬는 나름대로 만족스러운 결말을 얻었는지 작게 미소짓는다. 그러는 동안 탈출방법에 대한 논쟁은 답도 없이 치열해졌다. 무조건 성공확률 0%라고 주장하는 시저, 어차피 이대로도 죽는다는 벳지의 의견이 평행선이었다. 이 논쟁의 종지부를 찍은 것은 저지. 그는 제르마가 호위가 될 테니 작전을 실행하자고 한다. 시저는 왜 너희 맘대로 하냐고 반발하지만 아무도 귀기울이지 않았다. 벳지는 듣고 보니 제르마도 하늘을 수 있었다며, 다만 그럴 경우 제르마를 두고 가게 될 텐데 괜찮겠냐고 반문한다.
          * 빅맘은 선물꾸러미가 열린 것처럼 좋아라하며 "프로메테우스"로 "헤븐리 파이어"를 갈긴다. 시저는 살기 위해 벳지를 데리고 무조건 아오른다. 격렬한 불길이 그들의 퇴로를 지키는 빈스모크 형제들에게 쏟아진다. 레이쥬가 그 불길에 견디지 못하고 휘청거린다. [[빈스모크 니디]]가 그녀를 걱정하지만 [[빈스모크 이치디]]는 "약한게 죄"라 일축하며 임무에 집중하라 한다. 레이쥬도 "귀염성 없는 동생"에 툴툴대며 어쨌든 다시 일어선다. 이번엔 빅맘이 "제우스"를 집어든다. 이번에도 레이쥬가 견뎌낼 수 있을까?
  • 월드 인 컨플릭트/전술지원 . . . . 7회 일치
         공격기가 아와 일자로 30mm 기관포와 로켓을 난사한다. 전차와 차량을 잡는데 권장된다. TA 중 싸고 빠르고 강한 편이기에 자주 쓰게된다.
         항공기가 아와 유도탄 하나를 투하한다. 지정한 곳에 정확히 박히고 시설물을 한큐에 박살내기에 적 보병이 점거한 건물을 무너뜨리거나 다리를 끊는데 사용된다.
         전투기가 아와 지정한 지역의 적 헬리콥터를 격추시킨다.
         공격기가 아와 집속탄을 투하한다. 전차, 보병, 차량에 좋다. 진입 방향을 잘못 설정하면 건물이나 언덕에 꼴아박으니 주의.
         폭격기가 아와 일자로 대규모 폭격을 가한다. 여러모로 강하고 시원하지만 비싸다.
         미국과 NATO 전용. 대형 수송기가 아와 7.7t 짜리 폭탄을 투하한다. 보병, 숲, 경장갑 차량에 효과적이다.
         소련 전용. Su-25가 아와 기화폭탄을 투하한다. 보병, 숲, 경장갑 차량에 효과적이다.
  • 월하노인 . . . . 7회 일치
         타이완, 타이페이에 있는 용산사(龍山寺)--가면 휴대폰을 바꿔야 할 것 같다.--에서는 월하노인(月下老人)을 모시고 있다. 이 사당에서는 월하노인에게 인연을 맺어줄 것을 빌거나, 나무 조각을 던져서 좋은 인연이 있을지 점을 치거나, 부적으로서 쓸 수 있는 붉은 실을 팔고 있다고 한다.
         두릉(杜陵)에 위고(韋固)가 살았다. 어려서 고아가 되었다. 빨리 아내를 맞이하고 싶다고 생각하여, 여러 갈래로 구혼을 해봤으나 이뤄지지 않았다. 정관(貞観, 당태종 때의 연호) 2년, 청하로 여행을 떠났을 때, 송성(宋城)의 남쪽에 있는 점(店, 여인숙)에서 묵게 되었다. 먼저와 있던 손님에게 청하사마(清河司馬) 반방(潘昉)의 딸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사람이 있었다. 다음 아침, 점의 서쪽에 있는 용흥사(龍興寺)의 문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했다. 위고는 그것을 간절하게 기다리며, 밤에 외출을 나갔다. 달이 밝을 때였다.
         위고가 주머니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묻자, 노인이 말하기를, "붉은 끈(赤縄)뿐이다. 이걸로 부부의 발을 묶어서, 태어났을 때 몰래 서로를 이어주도록 되어있다. 비록 원수의 집안이건, 귀천(貴賎)의 격이 다르건, 하늘 끝에서 관직을 가지고 있건, 오나라와 초나라의 다른 시골에 있건, 한 번 맺어지면 달아 수 없다. 너의 발에도 이미 맺어져 있는 상대가 있으리라. 다른 곳에서 찾아도 이롭지 않다"
         이 밝았는데, 약속한 사람이 오지 않았다. 노인은 책을 보따리에 넣고 가기 시작했다. 위고는 그를 따라 채소 시장(菜市)에 들어갔다. 세살 여자아이를 안고 온 애꾸눈 할머니가 있었다. 모습이 해지고 더럽기가 심하였다.
         다음 , 소매에 칼을 넣고 채소 가게에 들어가서, 사람들 가운데서 여자아이를 찌르고 달아났다. 시장에서 어지럽고 시끄러워지고, 달아 수 있었다.
         훗 아들 곤(鯤)을 낳았는데 안문태수(雁門太守)가 되었고, 태원군 태부인(太原郡太夫人)으로 봉해졌다. 저 세상에서 몰래 정해진 것은 바꿀 수 없는 것이다. 송성의 관리가 이를 듣고, 그 점을 「정혼점(定婚店)」이라고 부르기로 하였다.
  • 은혼/627화 . . . . 7회 일치
          * 결국 손재주 없는 바람에 꽃이 뿌리까지 뽑히고 헤도로가 각혈하는데 긴토키는 필사적으로 근처에 있던 대형화환을 머리에 꽂는다.
          긴토키는 필사적으로 손을 떼려고 하다 그만 파라파헤븐 꽃을 뿌리째로 뽑아버리고 만다. 좋은 이야기를 하던 헤도로는 꽃이 떨어지자 구멍이란 구멍에서 전부 피를 토해낸다. 그리고 온건했던 그가 긴토키에게 무슨 짓을 한 거냐고 탓하며 "그 녀석"의 봉인이 풀렸다고 소리치기 시작한다.
          >모든 것이 끝...
          >''위험했군. 조금만 늦었어도 모든 것이 끝 뻔 했다. 이 빚은 반드시 갚겠다 인류.''
          사이코드라마 같은 일인극을 홀로 감상해야 하는 긴토키. 가구라와 신파치는 그가 왜 헤도로에 달라붙어 있는지 끝가지 알 수 없다. 가구라는 즐거워보이니 냅두자고 하면서 이 이야기는 잠시 뒤로 미뤄진다.
          게도마루와 식신들은 판데모니엄으로 차린 다채로운 급식과 배식자들의 호러블한 비쥬얼로 배식을 익사이팅하게 해주며, [[게츠노 세이메이]]와 [[시리노 도만]]은 순찰대를 빙자해 서로 식신이 더 흉악하고 무섭다고 싸우며 소란, [[게츠노 아나운서|게츠노 크리스텔]]은 기도로 싸움하게 좋은 씨를 만들며 싸움을 조장하는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 은혼/645화 . . . . 7회 일치
          그는 추격을 막으려는 듯 자신의 이름을 부르짖는 자작에게 라이트 세이버로 광탄을 렸다. 통제실이 폭발에 휩쌓인다. 그는 부하들을 선행시키며 이미 이 배는 지구를 향하고 있으니 배에서 탈출하라고 지시한다. 그것이 그 나름의 인정인 걸까?
          * 하지만 엔쇼는 예상이나 한 것처럼 양손의 라이트 세이버를 교차해 후방을 찌른다. 빛의 칼끝이 가츠라와 다츠마의 복부와 어깨를 찌른다. 칼은 그대로 둘을 밀쳐낸다. 적당히 거리가 벌어지자 엔쇼가 돌아서며 역공을 가한다. 둘은 피하는데 급급하다. 엔쇼의 불이 다츠마와 가츠라의 불을 끌 수 없다면 그 반대로 마찬가지.
          * 개방된 공간이었던 통제실과 달리 좁은 통로에서는 엔쇼의 라이트 세이버가 더욱 유리했다. 신축자재에 광탄으로 전환까지 가능했기에 다츠마와 가츠라에겐 피할 공간이 부족했다. 다츠마가 공격을 피해 몸을 리며 총을 갈겼다. 엔쇼는 라이트 세이버를 광탄으로 변환해서 대응사격한다. 치명상은 주지 못했지만 왼쪽 허벅지에 부상을 입힌다. 가츠라는 엔쇼가 다츠마를 공격하는 동안 도약해 있었다. 엔쇼는 머리로 떨어지는 가츠라의 내려치기를 오른손 라이트 세이버로 막았지만 무기를 놓친다. 엔쇼가 주춤했다. 가츠라에겐 더할나위 없는 기회였다. 엔쇼의 우측에 착지한 가츠라는 재빨리 우상단을 향해 칼을 휘둘렀다. 무너진 자세로 무방비해진 엔쇼의 목으로 곧바로 칼이 닿았다. 이제 긴 싸움의 끝인가? 안심하기는 일렀다. 엔쇼의 왼손에는 여전히 라이트 세이버가 들려있었다. 엔쇼는 그 라이트 세이버로 가츠라의 칼을 쏘아맞춘다. 방해가 되는 자기 머리를 아슬아슬하게 피해서, 빛의 경로가 꺽어지게 해서 겨우 가츠라의 칼을 저지한다. 부러지는 가츠라의 칼. 엔쇼는 그대로 가츠라의 왼쪽 어깨를 찔러 반대편으로 밀어낸다.
          외부 에너지 주입 장치를 향해 돌격했던 헨페이타의 소형정. 소형정이 목표를 들이받은 순간, 헨페이타의 예상은 빗나갔다. 원인은 모선의 외벽이 생각보다 림이었거나, 소형정이 너무 튼튼했기 때문이다. 장치를 박살낸 소형정은 계속 돌진해서 외벽을 뚫고 내부까지 진입해 버리고 말았다. 그래서 헨페이타와 부하들은 자신들도 뻘쭘해하며 내부를 돌아다녔다. 그러던 가운데 자신들만큼 뻘쭘하게 살아남은 사람들과 마주쳤다. 삼흉성의 생존자 [[사루가쿠]]. [[바토우]]와 함께 폭발에 휩쓸려 죽은 줄 알았던 그들은 무사히 몸을 피해있었다.
  • 의성군 . . . . 7회 일치
         ||<:><bgcolor=#1870B9>'''[[더불어민주당|{{{#FFFFFF 더불어민주당}}}]]''' {{{#FFFFFF 2석}}}||
         ||<bgcolor=#FFB6C1> {{{#FF0080 '''1'''}}} ||<bgcolor=#FFFFF0> 임미애 ([[더불어민주당|{{{#1870B9 '''더불어민주당'''}}}]]) ||
         || '''정당''' ||<:><bgcolor=#1870B9>{{{#FFFFFF 더불어민주당}}}||<:><bgcolor=#C9151E>{{{#FFFFFF '''자유한국당'''}}}||<:><bgcolor=#046240>{{{#FFFFFF 국민의당}}}||<:><bgcolor=#00B1EB>바른정당||<:><bgcolor=#FFCC00>정의당||<:>격차||<:>투표율||
         ||<:><tablealign=center><bgcolor=#1870B9><-6> {{{#FFFFFF '''민주통합당→더불어민주당'''}}} ||<:><bgcolor=#C9151E><-5> {{{#FFFFFF '''새누리당→자유한국당'''}}} ||
         그러다가 [[7회 지방선거]]의 경북도의회 의성군 1선거구에서 오랜만에 민주당 계열 후보가 당선됐는데 이 지역에서 한우축산업을 하다가 더불어민주당의 비례대표로 당선된 [[김현권]] 국회의원의 아내였다.
  • 일곱개의 대죄/191화 . . . . 7회 일치
          * 그레이로드는 겁 먹고 도망치려 하지만 멀린이 "엔들리스 월"이라는 바람의 마법을 사용, 그대로 실험관에 가둬버린다.
          * 그러나 멀린이 눈치채는데, 하우저는 그것도 모르고 몸을 려 막는다.
          * 한 발 늦어버려서 멀린은 "섬멸의 빛"(익스터미네이트 레이)으로 벌레떼를 려버린다.
          * 이 빛은 성을 뚫고 한참을 아간다.
          * 지상의 성기사들도 어떻게든 바람을 피하기 위해 안간힘 쓴다.
          * 멀린은 그것을 봉하며 "좋은 모르모트가 생겼다"고 기뻐한다.
          * 한순간에 성이 통채로 아간 바토라 왕은 망연자실해한다.
  • 일곱개의 대죄/216화 . . . . 7회 일치
          * 시련을 통과한 킹은 드디어 개가 돋아나 요정왕으로서 한 성장한 셈이지만 크기가 너무 작아서 금세 시무룩해하다 디안느의 위로를 받는다.
          * 요정왕의 숲에서 눈을 뜬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 오랜만에 재회한 [[오슬로]]가 반갑게 얼굴을 핥는다. 그 바람에 일어난 할리퀸은 아주 행복한 꿈을 꾸었다며 "[[디안느]]가 나에게 키스하는 꿈을 꾸었다"고 말하는데, 마침 당사자가 옆에 있었다.
          *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잠시 말이 없었다. 디안느가 침묵을 깨고 할리퀸에게 등이 괜찮냐고 묻는다. 그는 그제서야 왜 옷을 벗고 있는지 의아해한다. 그러고 보니 시련 직후에 왔던 격통도 사라졌다. 몸을 확인하던 그는 곧 자신의 등몸에 나타난 이변을 알아차린다. 개였다. 그토록 바라던 요정왕의 개였다. 그는 이제 자신도
          어엿한 요정왕이라 환호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초대 요정왕[[그로키시니아]]의 크고 아름다운 개가 떠오른다. 그가 특유의 긴장하는 모습으로 시무룩해하자 디안느가 "그로키시니아도 처음엔 작은 개였다고 했었다"고 위로한다.
          * 이것으로 요정왕의 숲에서 일어난 사건은 일단락 되었다. 하지만 할리퀸은 아직도 마음에 걸리는 게 있었다. 디안느가 그런 마음을 먼저 알았다. 그녀는 할리퀸에게 리오네스 왕국으로 돌아가기를 청한다. 그러면 [[엘레인]]도 만 수 있을 것이다. 그로키시니아도 이제 자신이 요정왕의 숲을 지키겠다며 그러라고 등을 떠민다.
  • 일곱개의 대죄/222화 . . . . 7회 일치
          * 믿기지 않는 이야기이나 엘리자베스는 그의 말이 거짓말이 아닐거 같다고 예감한다. 그녀는 긴장하면서 성전시대에 멜리오다스와 함께 있던 또다른 엘리자베스에 대해 묻는데, 젤드리스는 그것도 당연히 "너 자신"이라 대답한다. 그리고 뜻밖의 기쁜 얼굴을 하는 엘리자베스. 젤드리스는 뭐가 그렇게 기쁘냐고 을 세웠다. 엘리자베스는 꿈같은 일이 실현됐다며, 아주 오래 전부터 멜리오다스와 함께였다는게 얼마나 기쁜지 모른다고 말한다.
          젤드리스가 손가락으로 그녀를 가리키자 강한 힘에 떠밀린다. 엘리자베스는 어둠의 저편으로 빠르게 려보내진다. 그렇게 하얗게 흐려지는 시야.
          * 돼지의 모자 정이 갑작스럽게 빛을 발한다. 옥상에서 자던 [[디안느]]가 그 바람에 깨어난다. 산에서 내려오던 멜리오다스와 [[반(일곱 개의 대죄)|반]],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이 돼지의 모자정이 발하는 심상치 않은 빛을 발견하고 발걸음을 서두른다. 그건 엘리자베스가 발하는 마력의 빛이었다.
          * 멜리오다스는 엘리자베스의 상태를 걱정하지만 그녀 쪽에서 멜리오다스를 피한다. 그녀가 잠시 바람을 쐬고 싶다며 방을 나서자 할리퀸은 대체 멜리오다스가 무슨 짓을 했길래 저러느냐고 은근히 타박하는데, 산에서와 달리 이번엔 멜리오다스도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 이제 대죄는 온전한 성기사로서 임전태세를 갖췄다. 오랜만에 갑옷차림으로 모인 그들. 멜리오다스가 단장으로써 대원들을 소집해 작전 개요를 설명한다. 그들의 목적은 전 설명한 대로 십계에 점령 당한 카멜롯의 해방과 인질 구출. 하지만 일이 쉽지 않을 거라며 멀린에게 부가설명을 부탁한다. 멀린은 카멜롯에 특수한 보호수단이 펼쳐져 있다고 설명한다. 직경 백 마일에 달하는 차원의 뒤틀림이 그것이다. 이 때문에 텔레포트도 앱솔루트 캔슬도 불가능해 접근이 몹시 어렵다. 반은 그래도 방법이 있지 않냐고 묻는데 당연한 말이다. 멀린은 리오네스 왕국으로부터 남동으로 250마일 지점에 차원의 뒤틀림을 유발하는 발현지점이라 특정했다. 디안느와 할리퀸은 거기에 뭐가 있는지 몰랐다. 할리퀸은 막연히 이스탈보다 남쪽이라는 것 정도 밖에 떠올리지 못했다.
          할리퀸은 "코란도"라는 지명을 듣고 찜찜한 기분이었다. 뭔가 생각이 것 같다가 잘 나지 않았다. 분명 전헤 들어본 이름인데. 혹시나해서 헬멧을 쓰고 [[헬브람]]에게 아는게 없냐고 묻는데, 어찌된 일인지 헬브람이 부재 중이다.
          * 반은 엘레인을 걱정하지만, 엘레인이야 말로 반이 걱정됐다. 그녀가 예지한 반 일행의 앞. 엘레인은 그들이 그걸 알아차렸을 때 어떻게 될지가 걱정이라 말했다. 그들의 앞에 있는건 이미 죽었다고 생각했던 십계 [[메라스큐라]]. 터무니없이 흉흉하게 부활한 모습이었다.
  • 일곱개의 대죄/228화 . . . . 7회 일치
          * 원념은 급기야 디안느를 자해시키기까지 하나 막을 방법이 없는 일행. 그때 헬브람이 친구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을 놔두고 홀로 아오른다.
          걷어차인 킹이 멀리 아가 처박혔다. 헬브람의 투구가 지켜준 덕에 직격만은 면했지만 의식을 잃었다. 고서가 상태를 보려고 다가갔는데, 그는 할리퀸 곁에 찌그러져 있는 투구가 마음에 걸렸다. 하지만 곧 멀린이 다가과 상태를 물어서 깊게 신경쓰지 못했다.
          * 원념이 일행을 괴롭히는 방법이 직접 공격만은 아니었다. 고서가 비틀거리며 일어났다. 그가 소중한 동료의 멋대로 하게 두지 않겠다고 말하자 원념은 거기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이 흉악한 크기의 전투망치는 쓸모가 많다. 가령 이 카로운 모서리로 사용자의 머리를 찍는다던가. 원념은 그걸 실행에 옮겼다. 일행은 기겁하면서도 쉽게 막을 방법이 없었다. 반이 "스내치"를 사용해 보지만 힘에서 너무 차이가 났다. 간신히 정신을 차린 할리퀸도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뭔가 할 수 있는 사람은 딱 한 명. 그것도 할리퀸 밖에는 그의 존재를 모르고 있었다.
          * 그걸로 끝이었다. 원념들이 디안느의 손아귀로 헬브람의 투구를 짓이겼다. 작은 소음과 함께 헬브람이 누리던 세 번째 삶도, 은원의 고리도 끊겼다. 고서는 그 직후 디안느를 사로잡고 있는 탁한 기운이 급속도로 흩어지는 걸 느꼈다. 하지만 전부는 아니었다. 여전히 몇몇은 오갈데 없는 분노를 분출하고 있었다. 그것은 더욱 격렬하고 끈질기게 디안느를 얽어맸다. 디안느의 자아는 누구도 상처입히고 싶지 않다고 절규했다. 하지만 그녀의 몸은 여전히 원념의 것이었다. 바로 그때 갑작스런 강풍이 불어와 디안느가 휘청거렸다. "금풍의 역린". 바람과 함께 누군가의 목소리가 그녀에게, 원념에게 "이젠 잠들어도 괜찮다"고 속삭였다.
          * 목소리가 들린 곳, 디안느의 후방에서 정화의 화살이 아왔다.
          화살은 디안느를 관통하면서 그 안에 깃든 온갖 부정한 것들을 끄집어 냈다. 화살이 산산히 부서지면서 디안느의 눈이 본래의 맑은 빛을 띄었다. 제정신으로 돌아온 디안느. 그녀가 목소리의 주인공을 향해 몸을 돌렸다. 잠시 잠깐 못 봤을 뿐인데 반가워서 눈물이 지경이었다.
  • 진격의 거인/87화 . . . . 7회 일치
          * 그리샤 예거는 그 아들 지크 예거 또한 어린의 자신과 같은 생각을 하고 같은 길을 걸을 것으로 믿었다. 그러나 그것은 터무니없는 오판이었다. 왕가의 피도 엘디아 복권파의 이상도 아들에겐 남의 일에 지나지 않았다. 지크는 자신을 위험에 노출 시킨 양친을 버리고 자신과 조부모의 안녕을 선택했다. 그리샤와 다이나 프리츠가 치안당국에 잡혀가는 동안 지크는 냉정한 눈으로 모든 것을 지켜보았다.
          클루거가 이런 설명을 하는 동안, 그리샤는 드디어 그를 기억해낸다. 그리샤가 어릴 적에 만난 적이 있다고 말을 꺼내고 클루거는 이미 알고 있었다는 듯이 "기억하고 있었냐"라고 말한다. 그 일을 잊을 것 같냐고 쏘아붙이는 그리샤를 묘한 눈으로 응시한다.
          * 비명을 지르며 눈을 뜨는 엘런 예거. 여기는 징벌방이다. 엘런은 창살 안에 있고 옆방엔 미카사 아커만이 자고 있었다. 아르민 알레르토는 그 앞의 의자에서 함께 밤을 지내고 있었는데 엘런이 비명을 지르는 바람에 모두가 깨어난다. 엘런은 꿈 때문인지 기억이 혼선된 상태인데 자신이 왜 여기에 있는지,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른다. 아르민은 여기가 징벌방이고 미카사랑 같이 병기위반으로 벌을 받았다고 알려준다. 엘런은 천천히 기억을 되찾아가는데 아르민은 방금 전 "나는 왜"라고 중얼거린걸 지적하며 일인칭이 변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것도 기억이 애매하다.
          * 그리샤는 그가 하는 짓이 어떤 의미인지 금방 이해했다. 하지만 그 이유까지는 알 수 없었다. 글로스에게 "왜 이런 짓을 하냐"고 묻자 어이없에도 "재밌으니까"라는 답변이 돌아온다. 단지 인간이 괴물에게 먹히는게 재미있어서 이런 "취미생활"을 즐긴다. 인간이 잔혹한걸 보고 싶어하는건 본성이고 평화란 좋은 거긴 하지만 "아쉬운 일"이다. 삶의 실감이 희박해지기 때문에.
          글로스는 거인화 약물을 주사하며 계속 말한다. 본래 생물은 "오늘 내가 죽을지도 모른다"는걸 실감하고 사는게 정상인데 평화로운 세상이 당연하다 느끼는 녀석들은 이상한 거다. 그러나 자신은 다르다. 인간은 언젠간 죽고 자신은 그 을 받아들일 마음이 있다. 항상 잔혹한 세계와 마주하기 때문이다. 이 "취미생활"로. 그가 여동생을 개에게 던져준던 "교육"으로 그걸 본 아들들이 어엿하게 자랐다고 자평한다.
         이건 전 인류의 바람이야. ||
          * 말문이 막혔던 그리샤는 모든 것이 거짓말이라고 말한다. 마레의 역사는 조이며 엘디아인이 인류에게 번영을 주었다는 자신의 믿음을 말한다. 하지만 글로스는 무관심하다. 아무래도 좋으니 "밑에 있는 친구"랑 이야기하라며 그리샤를 떨어뜨리려 한다. 그리샤는 필사적으로 저항하지만 묶여있는 상태에선 어쩔 수가 없다. 글로스는 참신하게 먹히라는 둥, 여동생이 부르고 있다는 둥 개소리를 지껄이지만 그리샤는 절규할 뿐, 아무런 방법도 없다. 그런데...
  • 킹덤/510화 . . . . 7회 일치
          * [[송좌]] 백인장이 창대로 간두의 머리통을 치며 나타난다. [[숭원]] 보병장, [[미평]] 십장 등 고참들이 신병들을 위무하러 왔다. 송좌는 간두가 뛰는걸 진정시키고 첫 출진에서 살아남은 사람들끼리 친하게 지내라고 타이른다.
          [[이신(킹덤)|이신]]은 원래 삼천장 이상 급에게만 나가는 술을 따로 빼돌려 신병들에게 하사했다. 송좌는 이 사실을 알려주며 손수 술을 따라준다. 간두는 좋은 술이 있어도 이 첫 출진에서 죽고 다친 녀석들이 너무 많아서 마실 마음이 들지 않는다고 말한다. 하지만 송좌는 그럴 수록 마시면서 "나는 살아남았다"고 과시해야 한다고 말한다. 게다가 이건 평생 한 번 밖에 없는 첫 출진 밤의 술이다. 무슨 맛인지 확실히 봐두라는 말에 신병들은 하나 둘 술잔을 집어든다.
          * 술이 돌면서 딱딱했던 분위기도 풀린다. 간두는 숭원에게 낮에 신세진 일이 감사했다고 말한다. 숭원은 고마우면 강해지라며 "입만 산 간두"라는 별명을 부르며 쏘아붙인다. 그러자 송좌가 신병들을 너무 괴롭히지 말라며 그의 과거사를 운운한다. 사실 검의 달인인 숭원도 첫 출진때는 쫄아서 오줌을 지린데다 누구 하나 베지 못했던 것이다. 신병들은 물론 미평 같은 고참들도 몰랐던 일이라 왁자지껄하게 놀림거리가 된다. 송좌도 그때 옆 부대에 있다가 우연히 들은 일이었다. 숭원은 다소 민망해하지만 부정은 하지 않는다. 그때는 숭원이 17살이었고 오줌을 참고 있다가 적에게 기습을 당했었다. 그 뒤 한 동안 "오줌싸개 숭원"이란 별명이 따라다녔다. 미평은 드디어 숭원의 약점을 잡았다며 좋아라한다. 심지어 자기 첫 출진 때보다 심하다고 마구 놀려대는데 숭원이 살짝 열받아서 "놀린 놈은 죄다 반쯤 죽여놨다"고 을 새우자 조용히 찌그러진다.
          * 그를 잘 아는 미평이 이야기를 시작한다. 신은 첫 출진부터 대단한 공을 세웠다. 사감 평원에서 미평과 동료들이 포위되었을 땐 혼자 적진에 돌격, 20명을 베어넘기면서 활로를 뚫었다. 그 직후엔 어디서 말을 구해다 타고 적 대군 사이로 달려가 아군을 구해냈고 곧이어 처음 본 장갑전차를 려버렸다. 마지막엔 [[표공]] 장군의 돌격으로 생긴 틈으로 파고들어 적장의 목을 취해, 이 첫 출진의 전공으로 단숨에 백인장 자리를 받았다.
          창인은 하료초의 격려를 듣고 떨리던 손을 불끈 쥔다. 그리고 하료초에게 감사를 표하며 손의 떨림은 어쩔 수 없지만 마음만은 가벼워졌다고 말한다. 하료초는 이제 다른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에 가서 놀면 더 기운이 거라고 한다. 창인은 그 전에 동생 창담을 찾으러 가겠다고 말한다. 전장에서 그를 혼낸 일이 마음에 걸려서이다. 하료초가 책임감 있는 형이라고 칭찬하자 창담에겐 자신이 없으면 안 되며 자신에게도 창담은 하나 뿐인 소중한 동생이라고 말하며 골목을 빠져나간다. 하료초는 그의 뒷모습을 대견하게 바라본다.
          * 하료초는 원래 총대장 [[왕전(킹덤)|왕전]]에게 성의 구조를 보고하러 갈 참이었지만 창인과 대화하느라 늦고 말았다. 허둥지둥 왕전군에 도착해 보니 또다른 소란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다. 병사들이 카로워져서 하료초에게도 경계를 할 정도였는데, 그때 [[양단화]]가 나타나 그녀는 비신대의 군사라고 소개해서 정리된다.
  • 킹덤/525화 . . . . 7회 일치
          * 그의 고분고분한 태도가 이상한건 [[흑금]]도 마찬가지였다. 싸우던 그가 다가와 "별 일이다"고 말을 걸었다. 관상은 자기가 사사건건 반대만 하는건 아니라고 대꾸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확실히 이상하다. 아광이 내린 대기명령을 대놓고 위반하지 않았나? 깐깐한 관상이 한 마디 할 법도 한데. 흑금이 그렇게 말하자 관상이 "고립유군으로서 틀린건 아니다"고 대답했다. 마남자의 돌격은 아광군의 큰 위기였는데, 옥봉대가 끼어들면서 그 고비를 넘겼고 오히려 적장을 궁지로 몰아세웠다. 이대로 적장을 쓰러뜨린다면 진군 우익의 싸움은 초반부터 크게 우세해지는 격. 지시야 어떻든 전술적으로 틀린게 아니라는 설명이었다. 흑금은 새삼 왕분의 전술안이 보다 카로워진다 감탄했다. 관상도 그게 틀림없다고 동의했다. 하지만 흑금이 "역시 피는 못 속인다"고 하는 말에는 한참 뜸을 들이더니 떨떠름하게 "맞아"라고 대답하는데.
          * 마남자가 휘두르는 한 칼이 전방의 병사들을 반으로 갈랐다. 영강은 철구를 들어 재빠르게 막았지만 힘에서 밀려났다. 영강은 무기가 부러졌지만 낙마했을 뿐 경상에 그쳤다. 옥봉대 병사들의 떨어져 나간 몸뚱이가 흩렸고 돌격은 저지됐다. 병사들이 왕분을 지키려고 모여드는 동안 왕분은 죽은 부하들의 시체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 그러나 그의 기개에 지지 않는 장수는 진군에도 있었다. 왕분은 그의 이름은 들어보지도 못했고 외울 가치도 없다고 잘라 말했다. 부하들의 죽음에 격앙된 그는 곧바로 미간에 바람구멍을 내주겠다고 선언했다.
          마남자가 말을 이었다. 지금껏 이 천하에서 가장 미운 것은 북부를 짓밟고 있는 흉노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작년에 [[이목(킹덤)|이목]]을 따라 진의 수도 함양에 갔던 이후로 생각이 변했다. 진왕 [[진시황(킹덤)|정]]은 진심으로 이 나라를, 중화 전토를 진군의 발로 짓밟을 생각이다. 그에 비하면 흉노는 고작 북부를 어지럽히고 있을 뿐. 그런 아수라장을 대륙 전체에 펼치려는 진왕이야 말로 사람의 탈을 쓴 짐승 중의 짐승이다. 그리고 진군은 그 짐승이 휘두르는 무도한 칼.
          >그 칼인 네놈들 또한 짐승!
          마남자는 그렇게 진군 전원을, 진나라를 흉노만도 못하다 꾸짖으며 자신이 처단하겠다 말하려 했다. 왕분의 창이 아들지 않았다면 그 말을 마쳤을 것이다.
          진왕의 검을 자처한 왕분. 그리고 한치도 물러 생각이 없는 마남자. 중화의 패권이 달린 격돌이 이어진다.
  • 킹덤/534화 . . . . 7회 일치
          * 몽념의 예상대로 마정은 본대로 오지 않았다. 조군의 우세를 타고 군을 정비한 마정군은 비신대를 치러 간다. 마정은 이미 마광이 없는 본진 따윈 무가치하고 반격의 거점인 비신대를 치는게 먼저라고 본 것이다. 조군 본진에서도 이 움직임을 두고 좋은 판단이라고 보고 있다. 하지만 [[기수(킹덤)|기수]]만은 석연치 않은 듯한 얼굴이다.
          * 그밤 조군 중앙 본진에 비보가 아든다. 진형도를 펼치고 이틀 째의 전술을 구상하던 이목은 금모가 가져온 급보를 받는다. 지금까지 구상한 이틀째의 전략을 전부 다시 짜야 한다는 소식이었다.
          * 조군이 물러난 자리. 시체들이 적도 아군도 없이 뒤엉켜 있다. 이신이 그 사이에서 몽념을 찾아냈다. 숨이 붙어있었고 곧 정신을 차렸다. 몽념은 맨 처음 기수군의 동향을 물었고 이신은 방금 전 막 물러났다고 대답했다. 이신은 그밖에 좋은 소식도 가지고 있었다.
          결과적으로 진군의 전선을 살려놓긴 했지만 전력이 크게 저하된 건 사실이므로 이틀째를 넘길지는 미지수. 하지만 조군으로서는 한 시라도 빨리 업으로 가야할 판에 발목이 잡혀 있는 셈이고 실제 이목도 첫에 진군 좌익을 정리한 걸로 생각하고 있다 통수를 맞게 됐으니 충분히 성과를 올렸다.
          명색히 몽념과 대장군 자리를 겨루는 입장이면서 여전히 몽념의 전술안을 따라가지 못한다. 비신대를 이끌고 진군 우측을 점거한 건 좋았지만 몽념이 내린 지시를 이해 못 해 마정이 처들어왔을 땐 일기토까지 할 작정이었다. 다행히 강외가 작전을 잘 설명해준 덕에 적절한 대응이 가능했다. 하지만 후반에 힘겨루기 국면으로 넘어가자 잘 버텼다. 몽념이 기수 본대와 격돌하고 의식을 잃었을 무렵에도 잘 싸우고 있었고 조군이 물러 때까지 제대로 전선을 지켜냈다. 몽념이 쓰러져 있는걸 발견해 데리고 왔다.
          중앙군에 잘 복귀한 모습으로 등장. 그러나 진군 좌익을 쓸어버린 걸 전제로 다음 작전을 구상하다 금모의 급보로 전세가 어그러졌음을 확인한다.
  • 플래시(드라마) . . . . 7회 일치
         [[미국]]의 [[드라마]].
         [[The CW]]에서 방송하는 [[DC 코믹스]] 기반 드라마이며 [[플래시(DC 코믹스)|플래시]] 주연 드라마다. 동사에서 방송하는 드라마 [[애로우]]의 스핀오프이며 내용이 연계된다. 이는 다른 [[애로우버스]]와도 마찬가지.
         과거에 한번 드라마화된 플래시와는 별개의 드라마이나 당시의 배우가 등장하는 등 팬서비스가 있다.
          드라마의 주인공. 스타 연구소의 입자 가속기 사건에 의해 굉장한 속도가 생겼다. 이 힘을 써서 도시의 악당들과 싸운다.
  • 하이큐/237화 . . . . 7회 일치
          * 스파이크를 받아낸 [[히나타 쇼요]]. 하지만 자세가 어설퍼서 공이 애매하게 떠버린다. [[니시노야 유]]와 [[카게야마 토비오]]는 그가 제대로 리시브 위치에 있었다는 것만으로 놀라는 것 같지만, 히나타는 너무 앞으로 갔다며 자책한다. 공은 도로 코트로 떨어지려고 하는데 [[타나카 류노스케]]가 몸을 리다시피 하며 살린다. 공은 [[아즈마네 아사히]]에게 넘어가 침착하게 마무리. 밀어넣기 성공으로 드디어 18:18로 동점을 만든다.
          * 긴 랠리가 끝나자 지켜보던 사람들마저 지칠 것 같다. [[야마구치 타다시]]는 가슴을 쓸어내리며 방금 히나타의 플레이를 "운이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모르겠다"고 평한다. 하지만 옆에 있는 니시노야는 "그건 운이 아니라 정확히 알고 갔던 것"이라며 히나타의 성장을 알아본다.
          * 타나카가 중학생일 때만 해도 이런 임기응변은 없었다. 중 3때 체험입부 했던 시기에는 너무 힘만으로 쳐대서 아웃되기 일쑤였다. 지금 다이치나 아즈마네, [[스가와라 코시]]는 그를 그리 높이 평가하지 않았던 듯 하다. 관중석에 있는 졸업생들도 그걸 기억하는데 지금은 좋은 코스를 고른다며 "관찰력이 뛰어나다"고 칭찬한다.
         >3번 아즈마네. 블록을 려버렸어요!
          * 아즈마네는 파워풀한 스파이크로 블록을 리고 득점에 성공한다. 스코어는 19대 18. 카라스노의 역전.
          * 졸업생들은 아즈마네가 늠름해졌다고 감격의 눈물을 흘린다. 아즈마네는 츠키시마에게 좋은 토스였다고 칭찬하는데 츠키시마 본인은 겸손인지 "반은 운이었다"고 대수롭지 않게 말한다. 그렇지만 아나운서도 "치기 쉬운 좋은 세트업. 저런게 나오냐 마냐에 따라 팀의 완성도가 갈린다."고 격찬한다. 카게야마는 말 없이 츠키시마를 경계하는데 츠키시마는 그게 "경쟁심"을 발동시킨 히나타 같다며 디스한다.
  • DC 확장 유니버스 . . . . 6회 일치
         [[DC 코믹스]] 기반 [[영화]] 시리즈. 영화는 물론 [[드라마]], [[코믹스]] 등도 포함되어 있다.
         세계적인 인지도를 지닌 유명 히어로들이 등장하는 DC 히어로들이 그 동안처럼 따로 등장해온 것이 아니라 각 작품이 연동되는 시리즈에서 등장하게 되기에 많은 사람들을 흥분시켰으나..... 그 상태가 '''많이''' 안좋다. 그래도 원더우먼 영화가 준수한 완성도를 지니면서 그 입지를 어느정도나마 회복시켜줬고, 이후 아쿠아맨도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어느 정도 호전되었다.
         == 드라마 ==
         [[애로우버스]]라 불리는 드라마 유니버스와는 '''연계되지 않으며''' 또 다른 드라마인 [[파워리스]]도 배경 세계가 연동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슈퍼맨이 지구에 오기 이전 시기의 크립톤 행성이 배경이라는 드라마 크립톤도 배경 세계가 공유되는지 확실하지 않다.
  • Darkest Hour: A Hearts of Iron Game/디시전 . . . . 6회 일치
          독재국가 전용 디시전. 랜덤한 장군 한 뭉탱이의 모가지를 린다. 지상 유닛의 사기가 3% 증가하지만 불만도도 함께 오른다.
          조건 추가 바람. 공장 노동자를 여성으로 채운다. 불만도가 5% 증가하지만 대량의 인력을 획득한다.
          설명 누군가 해석 바람. 공업 효율이 5% 상승한다.
          설명 누군가 해석 바람. 자금 1,000을 소모해 공업 효율을 5% 상승시킨다.
          자유 프랑스를 지원한다. 이상하게도 역사적 지원만 가능한데 왜 그런지는 추가 바람. 댈러스와 로스앤젤레스에서 각각 공장 5채를 소모한다. 자유 프랑스에게 보급품, 석유, 금속, 희소물자 5개씩을 정기적으로 지원한다. 자유 프랑스와의 관계도가 30 증가한다.
          스페인 내전에서 스페인국을 지원하는 디시전. 인력 30과 자금 200을 소모하며 스페인 내전이 끝 때 까지 스페인국에게 주기적으로 보급품 20을 공급한다. 스페인국, 독일과의 관계도가 상승하며 영국, 프랑스, 스페인 공화국, 소련과의 관계도가 하락한다. 또한 호전도가 1 올라간다. 스페인 내전이 끝나면 지원군 귀환 이벤트와 함께 청사진 둘, 차량화 보병 사단 하나, 인력 20을 획득한다. 분명 지원군으로 보낸 인력은 10인데 왜 20이 돌아왔는지는 알 수 없다.
  • Darkest Hour: A Hearts of Iron Game/장관 . . . . 6회 일치
          * Happy Amateur(운좋은 아마추어)
          >운좋은 아마추어는 지금의 자리를 오로지 운 덕택에 얻었으며 정치나 정부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른다. 하지만 집무실을 충격에 몰아넣는 일이 있어도, 그의 변함없는 미소는 자신감을 느끼게 한다. 그에게는 다행인 일이지만, 사람들은 그가 엄청 무능하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 Razor(면도) - 일본의 도조 히데키
          >자유방임 자본주의자는 시장 경제의 전문가다. 그는 정부의 개입을 최소화해야한다고 확고히 주장하고 있다. 전시던 평시던, 옛부터 이어져 온 보이지 않는 손이 국가 자원을 제일 효율적으로 관리할 것이기 때문이다.
          >석유왕은 석유 업계의 유력자다. 그는 여러 산업 및 회사에 연줄이 닿아 있다. 그는 석유 채굴과 정제 사업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인물이다.
          >산업 전문가는 적의 산업과 경제력의 원천을 연구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인다. 가끔씩 적이 생산하는 물건을 분석해 무슨 일이 일어 것인지 알아내기도 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7화 . . . . 6회 일치
          체력의 한계가 다가올 수록 미도리야는 기합을 넣었다. 그리고 그때였다. 사방을 애워쌌던 벽들이 일시에 멀찍이 물러났다. 아주 잠시였다. 벽들은 곧 다시 밀려들었다. 하지만 이번엔 일행을 감겨오는 듯한, 분단을 노리는 움직임이였다. 곧 본대와 록록이 떨어진다. 미도리야는 밀려드는 벽에 치일 뻔 했지만 아이자와의 구원으로 가까스로 피했다. 그 바람에 미도리야는 아이자와와 함께 본대와 단절된다.
          * 록록은 오른팔을 들어 방어했다. 칼이 손에 박혔다. 그 순간 "잠금". 이제 나이프는 쓸 수 없다. 나이프에 매달린 토가도 멈칫. 록록이 왼쪽 손으로 주먹을 린다. [[빌런 연합]]의 이름을 부르며. 그의 스트레이트가 토가를 맞췄다고 생각한 순간, 그건 단순한 반죽 덩어리일 뿐이다. 진짜는 이미 배후에서 그의 입을 틀어막고 있다.
          * 록록이 습격 당했다. 얇은 벽은 록록이 습격 당한 순간의 소음을 전혀 막아주지 못했다. 벽 하나 사이에 있던 미도리야와 아이자와가 그 소리를 들었다. 아이자와가 불러도 그의 대답이 없자 미도리야가 벽을 파괴한다. 그리고 나타난 것은 두 명의 록록. 한 쪽은 뻗어있다. 멀쩡한 록록은 "가짜에게 습격을 당했다"고 설명한다. 가짜가 나타나 갑자기 공격했으니 그들도 주의하라고 경고했다. 그 순간 록록의 시선이 미도리야에게 꽂힌다. 아이자와는 재빨리 쓰러진 "가짜" 쪽에 다가간다. 뭔가 이상하다. "칼자국"이었다. "가짜"는 칼에 찔렸다. 록록이 붙이를 지녔던가?
          미도리야가 아이자와를 보호하려고 다가왔으나 아이자와는 다가오지 말라고 했다. 토가가 구석으로 물러나자 이리나카의 벽이 미도리야 일행과 토가 사이를 가로막는다. 협력체제. 압박을 풀었던건 이것 때문이었다. 연합을 끌어들여 일행을 처리하게 하기 위해서. 벽 뒤에서 안전하게 장비를 회수한 토가는 수건으로 얼굴에 묻은 피를 닦아냈다. 아이자와가 휘두른 칼이 왼쪽 눈밑을 스쳤지만 큰 상처는 아니었다. 그런 자잘한 상처, 고통보다는 미도리야와 재회한게 중요했다. 그녀는 이쪽에 합류해서 잘했다고 만족하고 있었다.
          * 수시간 전. 빌런 연합의 수장 [[시라가키 토무라]]는 오버홀의 접견실을 방문했다. 위태로운 협상 끝에 성립된 동맹. 여전히 딱딱하고 선 분위기 속에서 오버홀, 치사키는 뜬금없이 장기판을 펼쳤다. 장기를 둬본 적이 있냐고 묻는 치사키. 시라가키는 그런건 두지도 않고 룰도 모른다고 치우라고 말했다. 치사키는 그렇다면 이번 기회에 즐겨보라고 고집을 부렸다. 그러면 "국면을 내다볼 수 있게"된다면서. 그러자 시라가키도 조금은 흥미를 보였다.
  • 맥스 페인 2: 맥스페인의 몰락 . . . . 6회 일치
         슛닷지는 아드레린을 소모하지 않으며, 아드레린은 자동으로 회복된다. 적을 죽인 후 잠시동안 회복속도가 빨라진다.
          * 체력 오른쪽에 있는 모래시계 모양 게이지는 아드레린 게이지. 불릿타임을 시전하는 동안 아드레린이 소모된다. 아드레린을 모두 소모하면 불릿타임을 사용할 수 없다. 게이지는 자동으로 회복된다. 플레이어가 적을 죽인 직후에는 게이지가 노란색으로 변하며, 더 빨리 차오른다.
          Address Unknown. 90년대 방영했다는 설정의 극중극. 존이라는 남자가 느와르욕(Noir York)라는 도시에서 연쇄살인범 존 미라(John Mirra)를 쫓는 남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미라를 쫓던 존은 정신병원에 수감되지만 의사와 환자들을 드릴로 죽이고 도망친다. 그제서야 존은 자신이 존 미라였다는걸 깨닫는다는 그런 내용. 이걸 배경으로 한 테마파크도 있었던 것 같지만 원작 드라마가 방영 중단 먹으며 망한 듯. 솔직히 테마파크 겁나 기분 나빠서 방영 중단 안 되었어도 망했을 것 같다.
  • 블랙 클로버/105화 . . . . 6회 일치
          *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단장 [[야미 스케히로]]를 비롯해 글러먹은 사람들의 모임인 검은 폭우는 전원이 노는데 정신이 팔려 단상에 올라가기는 커녕 뒤쳐져서 시민들보다 먼 곳으로 밀려나있다. 아스타는 조금이라도 앞으로 나가보려 하지만 인파에 밀려서 발만 동동 구른다. 야미는 딴짓하다가 지각한데다 동행한 [[바네사 에노테이커]]가 꽐라가 되어서 오도 가도 못하게 됐다. 푸른 들장미단의 단장 [[샬롯 로즈레이]]까지 이들에 휘말려 역시 꽐라가 되어 누워있고 동행한 [[솔 마론]]이 안절부절하지만 깨어 줄을 모른다.
          * 올해 공적 발표는 [[마법제]] 율리우스가 몸소 행차해 거행한다. 마법제는 시민들의 환호를 잠재우며 잠시 기념사를 한다. 올해는 많은 사건 사고가 있었던 만큼 공적발표는 마법제 자신이 직접 맡고 잠시 뒤에는 클로버 왕국의 국왕이 참석, 간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이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이 뜨겁다. 하지만 이어지는 마법제의 발언들은 거기에 찬물을 끼얹는 것처럼 을씨년스럽다. 번영하는 듯 보이는 클로버 왕국은 내외 양면에서 많은 악재에 처해있다. 외교적으로는 다이아몬드 왕국과 스페이드 왕국의 침략을 받고 있고 내부에선 "백야의 마안"이란 테러조직의 횡행으로 조용할 이 없다. 싸움이 계속되면서 국민들 중에서도 희생자가 생기는 등 민생과 치안, 안보가 악화일로. 이런 분위기 때문에 성과제를 개최하는게 바람직한가 하는 의견도 있었다.
          * 마법제는 여기서 실적에 기여한 MVP도 발표한다. 다름아닌 [[유노(블랙 클로버)|유노]]다. 바람의 정령 실프를 다룰 수 있게 된 그는 금색의 여명 안에서도 독보적인 신인으로 부각됐다.
          * 군집한 군중의 맨 뒤쪽으로부터, 한참을 아서 단상까지 아간 아스타. 공중에서 반마법의 검을 뽑아서 착지한다. 그가 떨어진 위치는 마침 딱 적당한 자리였다. 그의 친구 앞이다.
  • 블랙 클로버/118화 . . . . 6회 일치
          * 릴은 강한 상대를 만 수록 영감을 떠올리고 뛰어난 그림을 그리는데, 그게 곧 회화마법으로 구현되어 모든 속성을 재현할 수 있다.
          발터는 릴에게 친구가 생기는건 전에는 생각도 못한 일이라고 감격의 눈물까지 보였다. 릴이 옛 얘길 꺼내지 말라고 투정부리는 사이 슬슬 시합이 시작할 시간이었다. 릴은 기합을 넣고 힘차게 시합장으로 향했다.
          * 모든 이가 물빛의 환록 단장의 실력에 주목했던 제 5시합은 시작과 동시에 어이없는 헤프닝으로 끝 위기였다. 쓸데없이 적진에 얼쩡거리던 릴이 덩쿨마법에 단숨에 잡혔다. 오히려 잡은 상대팀이 당황스러울 정도다. 한심하긴 해도 단장은 단장. 그를 재빨리 해치우는게 승리의 열쇠가 될 것이다. 한 사람이 그를 잡고 있는 동안 나머지 두 사람이 각자의 최강 마법으로 릴을 공격한다. 불과 얼음의 속성 마법들. 강한 마법이 자신에게 아오는 걸 본 순간, 릴은 잠들어 있던 영감이 깨어났다.
          * 발터는 그가 처음 그리모어를 얻었을 시절에도 그의 집사였다. 정확히는 그의 집안의 집사였다. 부아모르티에 가문의 저택은 릴이 일으키는 마법사고로 성할 이 없었다. 그가 캔버스에 그림을 그릴 때마다 뭔가가 망가졌다. 자기 방이 박살나는 것도 예사였다. 언제 인명사고가 나더라도 그건 예정된 수순으로 보였다. 릴은 본래 조금 이상한 아이라는 평가였지만 그리모어를 얻으면서 평가가 곤두박질쳤다. 방에 틀어박힌 채 뛰는 아이, 집안의 고용인들조차 그렇게 수군거렸다. 그의 아버지 도 릴을 억누를 엄두를 내지 못했고 어머니는 "어쩌다 저런 아이가 되었을까"라고 한탄하며 정신이 병들고 있었다.
  • 블랙 클로버/127화 . . . . 6회 일치
          * 형 대 동생. 공간마법과 공간마법의 격돌. 같은 타입의 기술이 부딪히며 강렬한 후폭풍이 지나간다. 그러나 승부는 한 순간. 승자는 랜길스였다. 크리스탈이 무너지고 핀랄은 벌집처럼 구멍이 나서 쓰러진다. 경기 끝. 랜길스의 G팀이 승리했다. 형을 그런 꼴로 만들어 놓고도 랜길스는 "당신이 이길리가 없다"며 웃음을 터뜨린다.
          * 핀랄은 몰랐지만 보드가의 모두 사람이 랜길스를 지지했던건 아니다. 고용인들 사이에선 재능은 뒤쳐져도 상냥하고 대인관계가 좋은 핀랄을 높이 평가하는 여론도 있었다. 랜길스는 그걸 의식하고 있었고 자신도 형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피네스" 양에게 사랑받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런 의식을 떨쳐낼 수도 없던 것이, 누구보다 자신이 핀랄을 상냥한 형이라 인정했기 때문이다. 핀랄은 부모의 냉대를 받으면서도 랜길스를 챙겨주는 좋은 형이었다. 하지만 그런 배려가 랜길스를 더욱 자극했고 비뚫어지게 만들어 "내가 우수하기 때문에 부모의 사랑을 받는 것이므로 무엇 하나 형에게 져선 안 된다"는 아집을 키우고 말았다.
          * 이미 승부가 났음에도 랜길스는 그칠 줄을 몰랐다. 그는 핀랄이 사라져야 한다며 의식도 차리지 못하는 형을 공격하려 했다. 그때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 [[매그너 스윙]], [[락 볼티어]]가 저지하고 나선다. 관중석에 있던 이들이 어느 새 아와 랜길스의 목을 겨눴다. 비록 대회장에 난입하진 않았지만 [[챠미 퍼밋슨]]도 그리모어를 펼쳐들고 요격할 태세였으며 [[노엘 실버]]는 제일 먼저 핀랄의 상태를 확인하러 달려갔다.
          * 아스타, 매그너, 락은 더이상 손을 대면 시합이고 뭐고 려버리겠다고 으름장을 놓으나 랜길스는 "검은 폭우가 금색의 여명 부단장에게 무슨 소리냐"며 콧방귀도 뀌지 않는다. 그러나 이때 마법제 율리우스까지 개입하면서 랜길스도 손을 거둘 수밖에 없었다. 마법제는 동료에게 실력을 숨기는 사람을 신용할 수 없긴 하지만, 동료를 죽이려 드는 녀석은 신용 이전의 문제라고 비난했다.
          * 핀랄이 치료를 받는 사이, 아스타가 랜길스에게 말했다. 키텐에서 마주쳤을 때도 핀랄은 랜길스를 탓하는 말은 한 번도 하지 않았다. 오히려 랜길스는 본래 상냥한 성격인데 자신의 존재로 인해 압박을 받아 카로운 성격이 된거라고 자신을 탓했다. 아스타는 그 일을 밝히며 "누구보다 상냥한 핀랄 선배야 말로 진짜 마법기사고 랜길스는 아무리 강해도 진정한 마법기사가 아니다"고 단언한다.
  • 블랙 클로버/76화 . . . . 6회 일치
          * 유노는 바람 마법 "질풍의 백궁"을 린다.
          * 바람의 화살은 라가스가 발사한 천둥의 화살을 꿰뚫고 아간다.
          * 라고스는 저항 조차 못하고 그대로 리타이어. 오른팔이 아간다.
          * 바람의 정령의 이름은 벨.
  • 슈퍼걸(드라마)/1시즌 8화 . . . . 6회 일치
         [[슈퍼걸(드라마)]] 1시즌 8화.
         캣 그랜트는 이메일이 해킹당해서 많은 사생활이 폭로된다. 카라와 윈, 제임스는 그 대응에 분주한다. 아스트라의 부하이자 남편인 라오는 카라에 대하여 아스트라에게 경고를 린다.
         그러던 때 아스트라가 도시에 나타나서 카라를 불러내고, 카라는 아스트라와 대결을 벌인다. 카라는 격전 끝에 아스트라를 제압하는데 성공하지만, 결정타를 리지 못한다. 카라는 제압한 아스트라를 DEO로 끌고오고 아스트라는 감금당한다.
         윈은 더크 암스트롱의 컴퓨터 데이터를 해킹할 방법을 준비한다. 윈이 더크의 스포츠카가 불에 탄다는 가자 정보를 내보내고, 카라가 경계하는 동안 제임스가 직접 들어가서 컴퓨터에 해킹 디바이스를 설치한다. 생각보다 설치에 시간이 더 걸려서 더크가 돌아오자 제임스는 더크에게 캣이 쫓겨 때를 대비하여 미리 아부하는 척 하면서 위기를 모면한다.
         결전 중에 아온 카라는 논과 결전을 벌이게 된다.
         [[분류:슈퍼걸(드라마)]]
  • 식극의 소마/197화 . . . . 6회 일치
          * THE BLUE 대회를 하루 앞둔 . 죠이치로는 자신이 영광스런 개척자가 아니라 그저 상처투성이의 넝마같은 몰골이란걸 깨닫는다.
          지금 그의 상대를 해주는건 도지마나 아자미, 그리고 당시 2학년이자 십걸 4석의 [[에비사와 리코]] 정도였다. 그 밖에는 전부 학원 밖 콩쿠르 등에서 뛰는 것 정도.
          * 어느부터 죠이치로는 누구에게 요리를 해도, 어떤 격찬을 들어도 감흥을 느끼지 못한다. 심사의원들이 찬양에 가까운 말을 늘어놓아도 죽은 눈으로 뭔가를 바라볼 뿐. 그에게 들리는건 "다음도" 기대한다는 말들 뿐이다.
          * TV에서 조차도 그는 칭송의 대상이다. 이미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어 요리관련 채널이라면 어디든 그의 이름을 들을 수있다. 그럴 수록 학교 내에서 그를 숭상하는 발언은 수위가 높아지지만, 이 또한 죠이치로 본인에겐 아무래도 좋은 일이다. 그는 무감동한 얼굴로 바라볼 뿐, 다시 그의 여정으로 돌아간다.
          * 결국 그도 늦게까지 조리대 앞을 지킨 죠이치로. 조리대 위에는 한 장의 접시만 올려져 있다. 그 위엔 아무런 요리도 담기지 않고, 비치는건 그 자신의 얼굴 뿐이다. 아무런 명성도 영광도 재능도 비치지 않는, 그저 상처투성이의 떠돌이. 그게 그의 얼굴이었다.
          * 다음 도지마는 죠이치로의 방을 찾는다. 이미 그를 데려가기 위한 준비가 끝나 있다. 하지만 방에서 죠이치로의 모습은 찾을 수 없다.
  • 식극의 소마/207화 . . . . 6회 일치
          * 반역자 군단의 최후의 카드는 놀랍게도 [[잇시키 사토시]]. 십걸의 자리를 잃었다곤 하나 여전히 고학년으로서 이런 자리에 나올 필요가 없는 그였다. 하지만 후배들을 돕기 위해 매우 정상적인 차림으로 레분토까지 아왔다. [[요시노 유키]]를 비롯한 쿄쿠세이 기숙사 학생들은 잇시키에게 감사와 미안함을 표현한다. [[사카키 료코]]는 이 승부에서 지면 잇시키까지 퇴학처리 되는거 아니냐고 우려하는데 잇시키는 귀여운 후배들을 위해 그런건 싸우지 않을 이유가 되지 않는다고 말해 일동을 감동시킨다.
          멀쩡한 모습으로 좋은 선배 포스까지 뿜어내고 있지만, 내용물에는 변함이 없다. 잇시키는 혹시라도 지게 되면 다 같이 농장을 하러 가자고 헛소리를 늘어놓기 시작한다. 어째 아는 사람한테 농장터에 유통라인까지 알아보고 [[타도코로 메구미]]는 종업원으로 유능할거 같다는 둥 이쪽에 의욕을 불사르고 있다.
          * 각 대결은 메뉴가 적혀진 제비를 뽑아서 결정한다. [[유키히라 소마]]는 첫 대결의 메뉴선택을 상대인 [[키노쿠니 네네]]에게 양보한다. 하지만 그녀는 공정한 승부를 원한다며 소마 쪽에게 우선권을 준다. 그녀는 속임수를 싫어하는 성격으로 같은 십걸인 에이잔도 부정한 짓을 저지른 녀석이라며 경멸한다. 관중석에서 반역자를 야유하는 목소리가 들리자 그것도 "더러운 야유는 싫다"고 차갑게 노려보는데 어쩐지 관중석의 남학생들은 그 차가운 시선이 더 좋다며 심쿵한다. 그리고 쿠가는 왠지 구경하는 주제에 "저 땋은 머리는 언제나 이 서 있고 오늘은 아마도 생리"일 거라고 도발해댄다.
          * 소마도 지지않고 투지를 불사르며 제비를 뽑는건 좋은데...
          * 네네는 커다란 코네바치(반죽용 그릇)을 공수해서 반죽부터 시작했다. "물먹이기"라는 과정으로 체에 친 메밀가루에 물을 뿌리고 손으로 젓는 과정이다. 이렇게 하면 면이 끊어지지 않고 목넘김이 좋은 소바가 된다.
          * 이렇게 동료들은 물론 자신들의 목숨줄까지 쥐고 승부에 임하는 소마. 그런데 그 소마가 소바의 달인을 상대로 선택한 메뉴는 '''컵 야키소바'''였다. 그 황당한 선택에 화낼 기력도 없어진 동료들은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뭔 소리야"는 태클을 린다.
  • 아웃워드 작전 . . . . 6회 일치
         Operation Outward.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영국]]이 벌였던 작전. [[독일]]과 그 점령지에 풍선을 려보내 독일의 전쟁 수행 능력에 피해를 입히는 작전이었다. 비슷한 시기 일본군이 사용한 [[풍선 폭탄]]과 비슷한 무기였지만 상대적으로 잘 알려져 있지는 않다.
         당시 영국은 독일의 폭격을 방해하기 위해 [[방공기구]]를 띄우고 있었다. 가끔씩 방공기구를 매단 케이블이 끊기거나 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런 경우 방공기구가 자기 멋대로 아다니다가 전선과 같은 시설물에 걸려 피해를 입히기도 했다.
         1940년, 대규모 돌풍이 불어서 많은 양의 방공기구가 해방(?)되었다. 이 방공기구들은 동쪽으로 아가버렸는데, [[북해]]를 건너 [[스칸디나비아 반도]]까지 아가 중립국이었던 [[스웨덴]]의 전선과 라디오 방송국 안테나를 덮쳤다. 스웨덴 정부는 영국 정부에게 이 사태에 대해 항의했다.
         1942년부터 영국 해군은 약 10만개의 풍선을 독일로 려보낸다. 풍선은 두 종류가 있었다. 독일군의 전선을 합선시키기 위해 전선을 매단 버전과 불을 지르기 위해 급조된 소이탄을 매단 버전이었다.
  • 원피스/866화 . . . . 6회 일치
          * 그런데 활동을 접은지 얼마 되지 않아서 해적단의 잔당 일부가 해군본부에 사로잡혔다. 해군은 당연히 이들을 처형하려고 처형대에 올리기까지 했는데, 그때 한 명의 아름다운 골초 수녀가 나타나 처형을 멈추라고 소리쳤다. 그녀가 바로 시스터 카르멜, 훗 [[마더 카르멜]]이라 칭송 받는 수녀였다. 당시 방랑 중이던 그녀는 처형장에 나타나 "하늘이 화해를 원하고 있다!"는 선문답같은 소리를 했다. 물론 해군으로서는 헛소리로 치부하며 거병해적단이 전세계에 끼친 공포를 강조한다. 카르멜은 그 공포 때문에 말리는 거라고 일갈한다. 그때 맑던 하늘에 암운이 몰리고 비바람이 몰아치기 시작한다.
          * 카르멜은 비바람을 해치는 듯한 목소리로 외쳤다.
          링링에겐 거인족 친구가 한 명 더 있었는데, 그가 바로 [[하이루딘]]. 훗 [[드레스로자]]에서 [[몽키 D. 루피]]와 만나는 그 거인족이다. 그도 링링, 게르즈와 친구사이였는데 이 시기에는 도리와 브로기가 돌아와 거병해적단이 부활할 때를 기다리며 수련에 매진하고 있었다. 링링과 게르즈는 동지제 이야기를 하며 그의 훈련을 구경했다.
          그 마을에서 먹은 셈라는 링링이 기대한 것 이상으로 맛이 좋았다. 링링이 맛에 취해 흡입하기 시작하자 거인족 어른들이 와서 뜯어말릴 지경이었다. 단식 대비용이므로 양을 넉넉하게 준비했는데 링링이 먹어대는 속도에 따라갈 수가 없었다.
          * 그렇게 셈라를 먹고 시작된 단식. 링링은 삼일 째부터 징징거리기 시작했다. 카르멜은 태양제를 "죽음과 부활의 축제"라며 괴로움만큼 태양에 대한 감사가 깊어지는 거라고 타이른다. 그렇게 카르멜이 달래고 타일러가며 6일째까지 버틴 링링. 링링은 정말로 카르멜을 좋아했기 때문에 배고픔도 참을 수 있었다. 하지만 그 셈라가 자꾸 생각났다. 그 환상적인 맛. 또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7일 째를 맞이하던 링링. 그리고 그 사건이 생겼다.
  • 원피스/871화 . . . . 6회 일치
          * 빅맘 [[샬롯 링링]] 암살작전 대실패. 해적동맹이 퇴각하기 시작한다. 빈스모크 일가가 호위하는 동안 일행 전원이 [[카포네 갱 벳지]]의 체내에 탑승, [[시저 클라운]]이 하늘로 아 도망치는 퇴각작전. 그러나 적들의 추격기세가 무섭고 [[몽키 D. 루피]]와 [[상디]]가 [[빈스모크 레이쥬]]의 위기를 보고 바깥으로 뛰쳐나가는 등 넘어야할 산이 한둘이 아니다.
          * 옥갑을 빼돌리려고 했던 루 펠드는 난감한 사고를 치고 말았다. 성 밑으로 옥갑을 떨어뜨려 버린 것. 다행히 그리 멀리 떨어지진 않았다. 옥상 바로 밑의 넓은 지붕 부분. 그 처마 끝에 아슬아슬하게 걸려있었다. 루 펠드는 저걸 어찌해야 좋을까 고민한다. 뛰어내려야 좋을까? 그 고민은 환락가의 여왕 스튜시가 해결해준다. 그녀가 불쑥 튀어나오자 당황한 루 펠드가 중심을 잃고 난간 너머로 떨어진다. 그도 마침 지붕 부분으로, 딱 옥갑 앞에 떨어진다. 루 펠드가 잘 됐다치고 옥갑을 열어보려 하는데, 어디선가 저격이 아온다. 탄환없는 총, "지건"이다. 모든 걸 지켜보고 있었던 스튜시. 그녀가 범인이다. 환락가의 여왕은 표면 상의 얼굴. 진짜 정체는 세계정부 첩보기관 "사이퍼 폴 이지스 제로"의 요원. "으는 지건"이란 기술로 루 펠드를 조용히 처리했다. 그녀의 목적, 아니 세계정부의 목적도 옥갑이었다. 그녀는 옥갑을 빼돌리고 그 죄를 루펠드에게 뒤집어 씌울 계산까지 하고 있었다.
          * 빅맘과 전면전은 계획에 없던 일. 그러나 레이쥬가 당할 것 같자 상디와 루피가 앞뒤 없이 뛰쳐나갔다. 그걸로 레이쥬를 구했으니 다시 퇴각 대열에 합류해야 할 일. 그러나 깔끔하게 돌아선 상디와 달리 루피는 돌아가려 하질 않아 억지로 끌고 가고 있다. 빅맘의 도발 때문이었다. 그녀가 어인섬 때와 죄수도서관 때의 일을 운운하며 "너를 려주마! 마지막에 이기는 건 우리다!"고 떠든 주제에 도망치는 거냐며 "겁쟁이"라고 조롱했다. 상디가 저런 뻔한 도발에 응하지 말라고 타이름 반, 꾸짖음 반으로 설득했지만 루피는 성미를 누르지 못하고 상디의 손을 뿌리친다. 그리고 "한 방만!"이라 약속하고 빅맘에게 달려든다.
          루피가 기어4로 주먹을 리자 빅맘도 팔에 무장색 패기를 둘러 맞부딪힌다. 패기와 패기의 격돌. 그 여파로 주위를 번잡스럽게 하던 샬롯가의 조무라기들이 쓸려간다. 루피는 약속대로 딱 한 방만 주먹을 린 뒤 상디에게 회수된다. 어차피 저 한 방에 기어4의 힘을 다 써버려 늘어진 상태다. 레이쥬가 이들의 호위로 따라붙는다.
  • 원피스/873화 . . . . 6회 일치
          * 그런데 빅맘의 식탐이 폭주하는 사태가 발생, 웨딩 케이크를 못 먹는 바람에 눈이 뒤집혀서 뛰기 시작한다.
          * 빅맘이 스위티 시티를 괴멸시키는건 막았지만, 페로스페로의 수명은 확실히 줄어들 것이다. 그는 눈물을 찔끔거리며 "일이 꼬였다"고 중얼거렸다. 스무디도 예상치 못한 결과였다고 생각한다. 빅맘이 설사 루피를 잡더라도 케이크를 가지고 있을 리가 없으니, 빅맘이 돌아오는 데로 페로스페로의 목숨은 끝 것이다. 하지만 스무디는 좋은 쪽을 보려고 한다. 적어도 시간은 벌었고 그 틈에 케이크를 만들기라도 해야 한다. 그래야 모두가 살 수 있다.
          하지만 페로스페로는 머리가 좋은 만큼 현실적이었다. 스무디에게 "그건 불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우선 총요리장이 며칠을 들여서 그걸 만들었던가? 여러 나라에서 상납받은 "환상의 식재"도 이젠 없다. 물론 있다 해도 그걸 만들 당사자가 의식불명. 난관은 더 있다. 빅맘은 지금까지 이런 "최고의 웨딩 케이크"를 단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다. 빅맘이 고대에 고대를 거듭하면서 기대치는 한껏 올라갔고, 이제 그게 다시는 못 먹데 된 셈이다.
          잠시 뒤, 킹 바움은 또다시 나미에게 지배 당하는 신세가 됐다. 일행을 태우고 그대로 유혹의 숲으로 직진. 그 바람에 레이디 트리와는 눈물을 삼키며 헤어졌다. [[샬롯 로라]]가 준 비브르 카드를 뺏긴 줄만 알았는데, 나미는 그걸 반으로 쪼개서 하나는 잘 보관하고 있었다. 유혹의 숲의 주인인 킹 바움만 데리고 있으면 그 숲도 무사통과, 나미의 절약정신이 빛을 봤다.
  • 원피스/874화 . . . . 6회 일치
          * 한편 [[카포네 갱 벳지]]의 파이어탱크 해적단도 추격대에 쫓기고 있는데 이때 [[샬롯 푸딩]]이 아와 [[샬롯 시폰]]과 만나길 청한다.
          * 웨딩 케이크와 빅맘의 폭주 이야기를 들은 시폰은 미안하지만 자신은 [[샬롯 로라]]처럼 섬을 떠 거라며 협조 요청을 거절한다.
          하지만 킹밤이 아무리 용을 써도 빅맘의 공격 범위에서 벗어 순 없었다. 루피는 역시 자신이 나서야 겠다며 혼자서라도 뛰쳐나가 대적할 작정이었다. 이번에도 나미가 작전이 있다며 루피를 말렸다.
          나미의 판단이 정확했다. 느긋한 얼굴로 빅맘을 태우고 다니던 제우스는 근처에 떠다니는 작고 검은 뇌운들에 시선을 빼앗겼다. 빅맘이 다시 한 번 위국을 쓰려고 나폴레옹을 치켜들었던 그때, 제우스는 임무도 팽개치고 블랙볼을 따라 방향을 돌렸다. 빅맘은 발 밑이 흔들리면서 땅바닥에 위국을 꽂았고 자신도 중심을 잃고 추락했다. 주인을 닮아도 너무 닮은 제우스는 빅맘이 그러거나 말거나 한 줄로 늘어선 블랙볼을 차례로 맛보며 "맛있다"를 연발했다. 그때까지 상공에서 지켜보던 "프로메테우스"가 이 어이없는 실수에 뜨악해한다. 나폴레옹도 황당해한다. 둘이서 질책해도 간식에 정신 팔린 제우스는 들은 척도 없었다. 그 사이 킹밤은 반토막난 몸으로도 바람 같이 달려서 유혹의 숲으로 향했다.
          * 나미는 유혹의 숲에 들어가기만 하면 이쪽이 유리할 거라고 생각했다. 이것도 맞는 판단이었다. 유혹의 숲의 나무들, 지형들은 그들의 주인인 킹밤이 나타나자 경례를 붙이며 길을 텄다. 그들이 열어준 길 끝에 해안에 정박 중인 사우전드 써니호가 보였다. 이제 해안까지 일직선. [[캐럿(원피스)|캐럿]]이 역시 나미는 대단하다며 뽀뽀세례를 퍼붓는다. [[상디]]도 눈이 하트가 돼서 나미를 찬양하는데 여념없다. [[징베]]는 달리 칭찬하진 않았지만 "빅맘이 제우스를 타지 못하면 떨쳐낼 수 있다"고 말하는 걸 보면 나미의 작전에 감탄한 듯 하다. 나미는 징베의 말에서 방금 자신이 농락한 구름이 "제우스"란 이름인 걸 알았다. 그리고 자기 이름이 불려서일까? 제우스가 일행을 쫓아왔다. 징베는 벅찬 상대라며 경계했지만 이 구름에겐 싸울 의사가 없었다. 먹을 걸 구걸하러 왔기 때문이다. 제우스가 자기가 먹은 "작은 먹구름"에 극찬을 늘어놨다. 그런 음식은 처음 먹어 본다며 더 달라고 청했다. 아주 농후하고 목넘김이 훌륭한 구름이라나. 루피는 대뜸 "그런것 보단 태워달라"고 요구하는데 제우스도 썩 싫지는 않은 것 같지만 "나한테 혼을 준 마마 밖에 못 태우니까 무리"라고 대답한다. 루피는 "단순한 구름"이라고 실망. 하지만 쭉 듣고 있던 나미는 뭔가 좋은 생각이 났는지 눈을 반짝인다.
          * 푸딩의 요구는 반만 이루어졌다. 시폰은 벳지의 몸 밖으로 나서지 않았고 푸딩은 작은 창을 통해 그녀와 대화했다. 푸딩이 빅맘의 폭주와 웨딩 케이크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전하자 시폰은 바로 알아들었다. 자신의 시폰 케이크가 필요할 것이다. 전이라면 기꺼이 응했겠지만 지금은 사정이 다르다. 시폰이 거절했다. 그녀는 [[샬롯 로라]]처럼 이 땅을 떠 것이다. 빅맘도, 이 나라도 더는 알 바 아니다. 벳지도 그 말에 맞장구치며 "썩 꺼져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물론 푸딩은 물러나지 않았다. 시폰이 오해하고 있다고, 그렇게 말했다. 빅맘을 위해서도, 토트랜드를 위해서도 아니다.
  • 은혼/607화 . . . . 6회 일치
          * 바주카로 해방군 지상군을 려버리는 야마자키 사가루.
          * 정작 야마자키는 "저건 오공이 벗어던진 무거운 티 같은 것"이라며 자신은 태어 때부터 야마자키라는 무거운 티를 입고 있었다고 말한다.
          * 이제는 너무 몸이 가벼워서 하늘로 아갈 지경이라는데.--성불하겠네--
          * 태어 때부터 고릴라의 티셔츠를 입은 고릴라였고 이젠 벗어던졌으니 고릴라에서 해방됐다고 말하는 곤도.
          * 심지어 폭발에 휘말려 곤도의 티셔츠가 아가 버리는데 오키타는 이럴 때를 대비해 빈틈없이 아디다스 짝퉁 아호다스 티셔츠를 준비해뒀다.
          * 이 와중에 오키타는 히지카타의 금연을 방해하며 괴롭히고 가구라는 여기에 "세상이 멸망할 판인데 혼자 오래 살겠다고 금연하냐"고 디스를 린다.
  • 은혼/626화 . . . . 6회 일치
          * 하지만 악귀가 뛰는 와중에 도망치던 긴토키가 우연히 헤도로와 부딪히면서, 그 머리에 피어있던 파라파헤븐 꽃을 꺾고 마왕재림을 실현시켜버리는데.
          오우가이의 철괴가 헤도로를 내려치며 커다란 굉음과 흙먼지가 휘린다. 지금껏 무수한 병력을 고깃덩어리로 만들었던 철괴. 하지만 헤도로는 머리를 정통으로 맞고도 아무렇지 않게 일어선다. 그리고 흙먼지가 걷히는 순간. 오우가이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그가 휘두르던 철괴에 오른손만 남겨둔채, 어디론가 사라져버렸다. 헤도로의 "꿀밤" 한 방이 그를 팔 한짝만 남겨놓고 려버린 것이다. 오우가이는 고층빌딩 위로 아가 박혔고 남아있던 마지막 뿔까지 부러지고 만다.
          * 헤도로는 가까이 있던 병력들부터 "꿀밤"을 먹이기 시작한다. 병사들이 공처럼 아다니는 진귀한 장면. 해방군을 추스리던 마지막 끈이 끊어지자 아비규환의 지옥도가 펼쳐진다. 겁에 질려 도망치는 병력들을 보녀 [[시무라 신파치]]는 헤도로의 위력과 무서움을 동시에 찬양한다.
          게츠노 아나운서는 원래 게츠노슈는 에도 막부로부터 에도를 수호하도록 명을 받은 집단으로 꼭 귀신이나 요괴만 상대하는건 아니라고 말한다. 그들이 상대해야하는건 또 하나, "친구"도 있다. 게도마루는 원래 더 빨리 오려고 했지만 하필이면 이 시점에서 마계에서 사탄과 누라리횬이 손잡고 3차 마계대전을 일으키는 바람에 진압하느라 늦었다고 설명한다. 그래서 오는 동안 오컬트에서 SF로 바뀔 각오는 마쳤다.
  • 은혼/635화 . . . . 6회 일치
          * [[히라가 겐가이]]를 구하기 위해 단신으로 야토족 용병 부대 사이로 뛰어들었던 [[가구라]]. 그러나 중과부적으로 위기에 처하고 위험한 순간 [[카무이(은혼)|카무이]]가 나타난다. 용병부대의 지휘관 "노사"는 가구라가 지구인을 위해 헌신하는 걸 보고 "바보"라 비하하자 카무이는 적들을 려보내고 "바보는 혼자가 아니다"고 말했다.
          * 카무이의 말처럼 전우주를 상대로 싸우러 온 하루사메 함대. 전 삼흉성 [[바토우]]와 [[사루가쿠]]가 카무이의 동지로서 하루사메 잔당을 규합, 귀병대를 지원하러 온 것이다. 이들의 도착 소식에 [[다카스기 신스케]]는 "꽤 늦었다"며 쓴소릴 리지만 바토우는 늦은 만큼 매꿔주겠다고 대꾸한다. 작전방침 상의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늦었다는데. 그들의 대장이 총대장인 주제에 곧 아가버릴 지구로 내려가겠다고 고집을 부렸던 것이다. 어지간히 단세포인 사루가쿠도 두 손 들었다며 "대장이 당하기 전에 해방군을 처리한다"고 최종적으로 결정. 무엇보다 카무이는 그 지구에 해방군 전체보다 위험한 놈이 있다고 강변했다 한다. 신스케가 그 말을 듣고 "해방군은 그냥 시작에 불과하다"고 카무이의 말에 맞장구를 치자 사루가쿠는 자기도 내려가 볼걸 그랬다고 투덜거린다.
          * 카무이는 우주는 그들에게 맡겨뒀고 뭣보다 해방군을 부숴봐야 변하는건 없다고 단언한다. 카무이는 "진정한 적"을 쳐부숴야 한다며 [[우츠로(은혼)|우츠로]]를 지목한다. 그 우츠로를 쳐부수기 위해, 카무이는 가구라에게 이제 일어서라고 말한다. 그 [[우미보즈(은혼)|대머리]]의 자식이 이런데서 당한 채로 끝나선 안 된다면서. 그리고 자신은 다시 일어나 우미보즈에게 "최강"의 칭호를 뺏어간 우츠로와, 그리고 자기 자신의 "약함"을 들추고 이기고 도망친 "여동생"에게 이겨보이겠다고 다짐한다. 그렇게 포기하지 않고 몇 번이고 일어나는 거야 말로 "최강"이라는 걸 알려준 것은 바로 가구라. 그러니 이젠 가구라가 일어 차례이다.
          * 그런 변신은 평범한 야토에게는 없는 기술이다. 단원들이 당황하자 아부토는 오래 전 들었던 정보를 언급하는데, 그 또한 야토의 전설적인 용병으로 일명 "장로"라 불리는 자다. 기공의 달인으로 육체를 자유자재로 가사상태로 만들고 활성화시키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그런 방식으로 긴 수명을 손에 넣은 그는 무려 200년 이상 전장에서 모습을 비추고 있었다. 그야말로 야토의 산신령 같은 존재. 아부토의 설명이 끝나기 무섭게 노사가 달려든다. 그의 공격에 여러 야토가 단 번에 아간다. 그는 젊고 강한 육체를 가지고도 거기엔 썩은 피가 흐르고 있다며 한탄한다.
          * 카무이의 힘은 오히려 노사를 밀어낼 정도였다. 그때, 노사의 후방에서 또 한 명의 쿄쿠카의 자식, 가구라가 아든다. 아까까지 티격거리던 남매는 이 순간 의견 일치를 본다.
  • 일곱개의 대죄/202화 . . . . 6회 일치
          * 뤼드셀은 드디어 성전이 끝 때가 되었다고 말하는데, 종족간의 평화를 원하는 엘리자베스의 바람과 달리 "마신족을 근절"할 때라고 선언한다.
          * 성전 시대의 킹은 그로키시니아의 영창 바스키어스를 능란하게 다룬다. 제 2형태 가디안으로 "네크로시스"란 기술을 사용, 십계 배신의 [[카르마디오스]]의 팔에 바람 구멍을 낸다. 팔 여기저기를 꿰뚫린 카르마디오스는 무기를 놓치며 틈을 보인다.
          * 그것을 가로 막으며 나타난 [[멜리오다스]]. 카르마디오스는 그의 등장에 동요하는데 멜리오다스는 "나쁘게 생각하지 마라"는 말과 함게 풀카운터로 이블 브레스를 려보낸다. 때를 맞춰 킹이 영창 10형태 "에메랄드 옥토"로, 디안느가 "기가 크래쉬"로 협공을 펼쳐 카르마디오스를 쓰러뜨린다. 카르마디오스는 쓰러지면서도 어째서 멜리오다스가 여기에 있는지, 어째서 그를 공격하는지 납득하지 못했다. 그는 비록 지금은 쓰러지지만 금방 돌아오겠다는 말과 함께 "반드시 동포들을..."이란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는데.
          * 십계를 아주 손쉽게 처리한 셈인데 현세에서 그 십계들 때문에 숨어있던 킹과 디안느는 믿기지가 않아 흥분한다. 반면 멜리오다스는 심드렁한 표정으로 "일단 격퇴했다"고 할 뿐이다. 킹은 이럴 때가 아니라 다른 병력도 있다며 경계를 늦추지 않는데, 뒤돌아 보니 하늘을 가득 메울 것 같았던 마신족의 군세가 사라져 있다. 그 자리엔 엘리자베스가 씁쓸한 표정으로 고 있을 뿐인데. 그녀는 어떻게 된거냐는 물음에 "돌려보냈다"고 답한다. 킹과 디안느는 방금 전까지 마신족들이 뛰던 걸 봤기 때문에 쉽게 받아들이지 못한다.
  • 일곱개의 대죄/213화 . . . . 6회 일치
          * 게라이드는 로우에게 살인을 멈추라고 호소하지만 그는 죽기 싫으면 도망치라고 말할 뿐이다. 로우가 칼을 줍는 다시 어디선가 나무 마법이 아와 다리를 찌른다. 어린 요정족의 전사였다. 이미 겁을 먹은 상태지만 로우는 가차없이 칼을 들어올린다. 게라이드는 이 어린 전사라도 보호하려고 로우의 앞을 막아선다. 그만두지 않는다면... 이라고 말하지만 뒤에 올 말을 잇지 못한다. 로우는 자신을 죽일 거라면 해보라며 다가오는걸 멈추지 않는다.
          * 묘한 대치 상황은 뜻밖의 형태로 끝났다. 또다른 인간 전사가 게라이드의 뒤에서 칼을 휘둘렀다. 어린 요정은 목이 잘리고 게라이드는 오른족 눈을 잃고 쓰러졌다. 인간 전사는 멍하니 서있는 로우를 돌아보며 가만있지 말고 빨리 죽이라고 닥달하는 듯이 말한다. 그리고 게라이드가 아직 살아있는 걸 발견하자 잔인한 심성을 드러낸다. 로우가 "그만하면 됐다"고 말하지만 그는 아랑곳하지 않는다. 그는 게라이드의 개를, 다음은 다리를 잘라버리며 잔인하게 웃는다. 게라이드는 이 모든 것을, 원한하기 보다는 천벌이라고 생각한다.
          * 스티그마가 로우가 살던 마을을 습격했다. 마을사람 전원이 살해 당했다. 스티그마는 이유를 설명하지도 변명도 하지 않았다. 아직도 그들이 왜 그런 짓을 했는지 이유를 알 수 없다. 로우가 추측하기론 그 일이 있기 얼마 전 무리에서 낙오한 마신족을 잠시 돌봐준 것 뿐이다. 그 마신족은 힘은 약하지만 좋은 녀석이었다.
          * 로우는 문득 [[멜리오다스]]가 이걸 보면 어떻게 생각할지 막막해진다. 그는 멜리오다스가 좋은 녀석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게라이드의 오빠, 그로키시니아가 어떻게 할지는 알 것 같다. 분명 자신을 죽일 것이다. 게라이드는 자신이 사정을 설명할 테니 괜찮을 거라고 말한다. 로우는 그럴리 없다고 고개를 젓지만, 게라이드는 어차피 자신도 용서 받지 못할 죄를 지었다고 시인한다. 그녀는 [[뤼드셀]]이 대량학살을 저지를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성전이 빨리 끝나야 한다"는 대의명분에 경도돼 그것을 묵인했다.
          * 무서운 기운이 숲으로부터 아온다. 로우는 본능적으로 그것이 아온 방향으로 시선을 돌린다. 그로키시니아, 그 내면에 깃든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이 돌아왔다. 그는 참혹한 현장을 목격했고 그 가운데, 가장 보고 싶지 않던 장면을 보고 말았다. 그는 분노를 억누르고, 로우를 향해 게라이드에게서 손을 떼라고 경고한다.
  • 진격의 거인/82화 . . . . 6회 일치
          * 라이너는 급격한 재생의 여파로 작전 개시 이후의 기억이 사라져 있다. 베르톨트가 "이 주변을 리겠다"고 한 것까지만 기억.
          * 베르톨트는 솔직히 그 폭발로 모두가 아가 버렸다면 좋았을 거라 생각하며 엘렌, 아르민과 대치한다.
          * 한편 초대형거인의 열풍에도 아르민은 아가지 않고 버티고 있다.
          * 열풍에 아가면서 아르민은 자기가 버릴 수 있는 것은 "꿈" 밖에 없고, 그걸 엘렌에게 맡기겠다고 독백한다.
          * 엘렌이라면 분명 바다에 도착할 것이고, 바다를 봐줄 것이라는 확신과 함께 멀리 아가 버린다.
          * 코니는 무리라고 만류하는데, 그때 바람 같이 나타나 뇌창을 꽂는 병사가 있었다.
  • 진격의 거인/94화 . . . . 6회 일치
          * 마레의 전사들은 고향인 레벨리오로 무사히 돌아온다. [[파르코 그라이스]]는 전 [[라이너 브라운]]이 [[진격의 거인/93화|"가비를 구해라"고 한 의미]]를 곱씹는다.
          * 길고 길었던 전쟁이 끝나고 마레의 전사들은 그리운 고향 레벨리온으로 무사히 귀환한다. 열차가 도착하자 마자 가비가 아차기를 하며 뛰쳐나온다. 뒤이어 [[라이너 브라운]]이 내린다.
          >거기에서 지낸 나은 그야말로 지옥이었어.
          그건 민족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했고, 그녀와 아들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했다. 카리나는 여느 가정의 어머니들이 그렇듯 옛이야기를 들려주듯 역사를 들려주었다. 거인이라는 괴물과 그걸 이용한 악행, 그걸 자행한 자들의 피가 자신들에게 흐르고 있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엘디아인들은 감옥에 들어가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폐가 되니까.
          이런 절실함이 낳은 결과일까? 그는 좋지 않은 성적에도 불구하고 거짓말처럼 "전사 후보생" 자격을 얻었다. 후보생 완장을 어머니에게 보이는 , 카리나는 어린 아들을 끌어안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이제 "명예 마레인까지 한 발짝이다". 어머니는 더 가혹한 목표를 제시하고 있었지만 아들은 조금도 개의치 않았다. 오히려 그 목표를 누구보다 바랬다.
          * 후보생 생활은 또다시 길고 긴 훈련의 시간이었다. 당시의 후보생은 모두 일곱 명. 라이너, 마르셀, 포르코, 피크, 베르톨트, 애니. 그리고 지크 예거였다. 어느 장거리 달리기 훈련을 마친 직후, 지크가 말했다. 얼마 후면 팔라디섬 공략이 시작된다. 그리고 그때 후보생들이라면 바라마지 않는 기회가 온다.
  • 창작:앨프레드 박 . . . . 6회 일치
         >하하, 뭐 그렇게도 볼 수 있지. 세상은 보는 방향에 따라 엄청나게 달라지거든. 그러니까 기왕이면 좋은 쪽으로 생각하는 게 좋다는 얘기야. 좋은좋은 거라는 건 다들 동의하잖아, 안 그래?
         20대 한국인 남성. [[창작:레스터 리|레스터 리]]보다 나이가 4살(존보다는 2살) 정도 더 많기 때문에, [[창작:리 올드포드|중장년급 입주자]]를 제외하면 거의 최고령 수준이다. 한국식 본명은 박재동이지만 다른 아시아계 거주민들처럼 본명은 잘 얘기하지 않는다. 사람마다 이유는 다르지만,[* '나는 한국이란 나라가 싫다는' 비정상적인 수준의 국까부터 시작해서, 이름이 촌스러워서 언급하기 싫다는 사소한 이유까지 다양하다.] 앨프레드의 경우는 '안 좋은 추억이 있어서'라고 한다.
         그 외에 휴일이 되면 자기 차를 타고 도심이나 시외권에서 드라이브를 하거나, 도박을 즐긴다. 춤추는 것도 좋아하는데 '''손을 자주 활용하지 않으니까 공평해서''' 그렇다고 한다. 하지만 본인의 바람과는 달리 춤 실력은 모자란 듯. 정확히는 신세대들의 춤엔 약하고, 옛 춤에 강하다. ~~나이 때문에 그렇다더라~~
  • 창작:트와일라이트 시티/블랙리스트 . . . . 6회 일치
         [[창작:트와일라이트 시티|트와일라이트 시티]]에서 활동하는 범죄자들 중 확실히 악역인 캐릭터들의 목록.[* 단, 캐릭터의 배경이나 에피소드의 전개 방향에 따라 선역이 되거나 비교적 좋은 결말을 맞는 경우도 있다.] 가나다 순으로 나열하고 있기 때문에 등재 순서는 순위와 관계가 없다.
          1인 자경단. 어린 나이에 물건을 훔친 이후 오랫동안 BBB 갱단원으로서 활동하며 교도소를 들락락하다가, 감방에서 책을 읽고 회개하여 형기를 마치고 출소했다. 이후 그 가르침을 예전의 자신같은 젊은 갱스터들에게 설파하지만, 말로 안 되자 폭력으로 참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다만 실제로 빈민지구 교회에서 남녀노소에게 지식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의 '이념'을 알고 동참(?)하는 사람들도 많다.
          모든 아가씨들의 남자를 자처하는 한국계 제비족 청년. 어학연수나 여행 때문에 왔지만 적응하지 못하는 한국인들에게 친근하게 대하다가, 이런저런 함정에 몰아넣고는 돈만 먹고 튄다. 그리고 그 돈은 다른 아가씨들과의 파티에 려버리는 악질. 반대로 미국에 너무 오래 머무르거나 이런저런 문제로 곤란해하는 한국인들에게 마약을 팔아먹기까지 하고 있다. 그렇게 인면수심의 짓거리를 하고선, 자기 이름을 단 어학원을 경영하여 경찰의 추적을 피하려고 노력하는 겁쟁이이기도 하다.
          야쿠자 하위조직이자 폭주족인 야츠시키 노 카제(Yatsushiki no Kaze)의 리더이다. 뜻은 '여덟가지 색깔의 바람'. 처음엔 7색을 생각했으나 레인보우라는 유치한 이름이 연상된다는 이유로 때려쳤다고.
          러시아계 암살자. 순둥이 같은 얼굴을 하고 얌전하지만, '스위치'가 켜지면 그 누구보다 무서워진다. 누군가는 좋은 의미로 개를 닮았다고 말했다. 본래 길거리의 흔해빠진 부랑아들 중 하나였으나 한 러시안 마피아 조직에 가입했고, 숨겨진 재능을 발휘하여 조직의 핵심 멤버가 된다. 이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조직은 그를 미국 진출의 선봉장으로 보냈으나, 사실은 현지 조직과 결탁한 함정이었다. 배신당했다는 걸 깨달은 라이코는 오랜 노력 끝에 함정을 판 조직은 물론 자신이 몸담았던 러시안 마피아까지 몰살하고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을 미국의 어딘가로 몸을 숨긴다.
          얼핏 보면 노망난 것 같은 백발 수염투성이 늙은이지만 폭주족 대장으로서 노익장을 과시한다. 본인은 폭주족과 고속도로의 질서를 위해서라고 주장하며 싸움판에 끼어드는 것을 좋아하지만, 다른(특히 젊은) 폭주족들은 오지랖 넓은 노인네라며 싫어한다. 일설에는 자신의 어리석은 젊은 나에 대한 후회라고 하는데 정확한 내막은 밝혀지지 않았다.
  • 콘스탄티노플 공방전 . . . . 6회 일치
         종교적 관점에서 보자면 동서대통합과 라틴 전례의 도입은 '조상 대대로 지켜온' 정교회 전통을 단절시키는 것으로 받아들여졌다. 오늘의 국가주의적 관점에서 보자면 이는 매우 어리석고 도움이 되지 않는 행위로 평가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에드워드 기번의 '로마 제국 쇠망사'가 대표적으로 이러한 관점을 채택하고 있다.
         하지만 당시 사람들은 종교에 대한 의존도가 국가 이상으로 높았으며, 통제력이 미약한 세속 국가보다는 종교에 대하여 애착을 강하게 가졌다. 특히 말기의 비잔티움 제국은 이미 모든 면에서 오스만 제국의 간섭을 받고 있었던 것이 현실이며, 오스만 투르크 영토 한 가운데 고립된 '콘스탄티노플'은 모든 면에서 비잔티움 황제보다 오스만 술탄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었다. 이미 세속국가로서 비잔티움은 훅 불면 아갈 정도로 약화되었고, 제국은 과거와는 달리 '교회의 보호자'로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후 선발대가 4월 2일에 도시 근처에 오게 되고, 이에 황제는 요격을 하도록 한다. 그러나 점차 튀르크의 후방부대들이 오기 시작하자, 황제는 병력을 도시안으로 물리고, 해자 위의 다리를 파괴하고 성문을 닫으라 명한다. 그리고 같은 , 그는 금각만(골든 혼)에 배가 통행하는걸 막기위해 페라 방파제의 탑에서 성채 아래 에우게니오스 탑까지 이어지는 방책을 세우게 됀다.
         이후 4월 5일에. 메흐메트 본인을 지휘관으로 하는 투르크 전군이 모두 성벽안으로 도착했다. 그들은 성벽 앞 2.4킬로미터 떨어진곳에 임시막사를 설치했고, 다음 좀더 바짝 붙인 위치에 최종 위치를 잡는다.
         스티븐 린치만 '1453 콘스탄티노플 최후의 '
         로저 크롤리 '비잔티움 제국 최후의 '
  • 킹덤/528화 . . . . 6회 일치
          * 견융족은 과거 주나라를 멸망시키고 춘추전국시대를 연 장본인들이자 오늘 대륙의 북부를 어지럽히는 [[흉노]]의 선조. 산민족도 그들의 먼 후예다.
          * 우습지만 그들의 존재가 뜨악한 것은 조군도 마찬가지였다. 일선 병사들이 동요하고 있었고 장수들 또한 "견융족"이란 이름만 알 뿐, 왜 그들이 이곳에 있는지 알 길이 없었다. 견융족은 500년 전 주나라를 멸망시킨 대기마민족으로 역사서에도 이름이 올라 있었으나 지금에 이르러서는 중화대륙에선 사라진 종족. 그들이 어째서 조나라에, 그것도 왕도권인 요양에 있단 말인가? 술렁거리는 장교들을 향해 순수수가 입을 열었다. 견융족은 주나라를 멸망시키고 사라진게 아니었다. 처음엔 그들도 대륙에 정착을 시도했으나 실패했고 대부분의 무리는 북쪽으로 유입되었다. 그것이 오늘에 "흉노"라는 형태로 변해 조나라와 지겹게 싸워왔다. 하지만 모든 견융족이 흉노가 된 것은 아니다. 일부는 태행산맥을 근거지로 잔류했으며 훗 조나라가 태행산맥을 끼고 생겨나면서 그들과 충돌했다. 조나라는 이들과 다투기보다는 회유하는 정책을 펴 요양성을 내주고 왕도권에 편입시키기에 이른다. 그러나 편입시켰다는 건 조나라의 입장일 뿐.
          >볼프, 그놈의 목을 려라.
          볼프는 어느 새 순수수의 등 뒤에서 나타나 칼을 휘둘렀다. 그러나 당장 목이 아가게 생긴 순수수는 놀라운 침착성을 발휘했다. 그리고 그의 입에서 흘러나온 말은 견융왕이 생각을 바꿀 만했다. 이민족의 말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재밌는 애기가 아니라면 목이 아갈 줄 알아라.
  • 토리코/384화 . . . . 6회 일치
          * 만나자 마자 선 말을 주고 받는 옛 사제.
          * 그리고 수백년 전 플로제가 죽던 그 의 일을 거론한다.
          * 미도라는 동요하지 않고 "처음부터 불가능한 임무를 떠맡기고 상처입은 최후의 힘으로 구하게 만든 것은 바로 네놈"이라고 말한다.
          * 약해진 플로제에게 결정타를 린건 바로 임신한 아이. 아이는 모친의 최후의 기력을 빼앗았고 미도라가 부어준 요수를 통해 성장했다. 그것이 지금의 죠아.
          * 대기권까지 아가는 아카시아. 부모에게 대들면 벌을 받아야 한다며 반격한다.
          * 설마했던 블루 니트로 페어의 아군화. 아카시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막이 드러 듯 보인다.
  • 트로피코 4 . . . . 6회 일치
         시민들은 업무환경이 좋은 직업을 선호한다. 업무환경이 나쁜 직업은 시민들이 기피하니 월급을 올려서 업무환경을 올리던가 그런 일을 해야 할 사람이 있을 만큼 해당 학력자가 많게 만들자. 사람이 필요 이상으로 몰리는 일자리를 막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욕구와 만족도라는 개념이 존재한다. 욕구는 시간이 지수록 점점 떨어진다. 시민들은 낮아진 욕구를 채우기 위해 특정 건물로 가는데, 해당 건물의 서비스 질이 해당 시민의 만족도를 결정한다.
          토네이도가 불어닥쳐 시민을 죽이고 건물을 파괴한다. 다수의 토네이도가 군집해 피해를 뻥튀기 시키는 경우도 있다.
         반란군을 상대하는데 도움이 되는 칙령이 일부 있다. 섬이 발전했을 경우에는 "사면" 칙령을 내려 반란군의 수를 줄일 수 있고, 반란군의 수가 불어나기 전에 밟아놓고 싶다면 "반란군 낚기"로 지금 당장 공격을 불러올 수 있다. 또한 "통신 차단"으로 반란군의 행동을 봉쇄할 수도 있다.
          * 시민 아파트 건물 추가 - 시간이 지수록 주거 환경이 하락하므로 개보수 필요
  • 트로피코 4/칙령 . . . . 6회 일치
         >내 신조를 학교에서 가르치게 될 이 오다니!
         워싱턴으로 무역 대표단을 파견한다. 2개월 후 랜덤으로 효과가 일어난다. 미국과의 관계가 좋을수록 좋은 효과가 일어 가능성이 높아진다.
         모스크바로 무역 대표단을 파견한다. 2개월 후 랜덤으로 효과가 일어난다. 소련과의 관계가 좋을수록 좋은 효과가 일어 가능성이 높아진다.
         군대가 쇠약해졌다는 소문을 흘려 반역자들의 공격을 유도한다. 군사력이 안 좋을 때 쓰면 건물 하나가 아가니 군사력을 잘 가늠하자.
  • 페어리 테일/522화 . . . . 6회 일치
          뜻밖의 대답에 그레이가 놀라자 다시 "그렇게 말하면 협력해줄 거냐"며 장난을 친다. 그레이가 화내자 "거짓말은 아니다"며 최종적으론 정말 아크놀로기아도 쓰러뜨릴 거라고 한다. 하지만 그의 진정한 바람은 "그렇게 작은 것"이 아니라고 덧붙이는데.
          * 오거스트는 이미지와 달리 백병전으로 도전하는 길다트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그러나 한순간에 배후를 잡은 길다트가 결정타를 려 오거스트를 산산조각낸다. 그렇게 승부는 싱겁게 끝나는 것 같았는데.
          * 오거스트는 한술 더 떠서 그 산산조각난 몸을 려 돌격해 온다. 분해된 채로 퍼즐조각처럼 아온 오거스트는 길다트의 눈 앞에서 재조립, 온전한 신체로 돌아오면서 반격의 주먹을 먹인다. 길다트는 멀리 아가 처박히고 오거스트는 자신을 이기는건 불가능하다고 단언한다.
          * 그때 폭발마법이 담긴 카드가 아와 오거스트가 피한다.
  • 플래시(DC 코믹스) . . . . 6회 일치
         속도 히어로의 대표주자. 유명 [[슈퍼히어로]]이며 슈퍼맨, 배트맨, 원더우먼으로 대표되는 트리니티처럼 DC에서 큰 인지도를 지닌 히어로이며 실사 드라마도 만들어져 이전에 국내에서도 방영했다.
         스피드를 활용해 물건을 빠르게 투척하거나, 몸을 초진동시켜 공격하기도 한다. 혹은 팔을 고속 회전시켜 회오리 바람을 만들기도 한다.
         다양한 플래시가 존재하며 먼 미래에도 존재한다. 가장 큰 인지도를 지닌 것은 초대 플래시인 제이 게릭과 2대 플래시 배리 앨런, 이후 등장한 3대 플래시 월리 웨스트다. 4대 플래시인 바트 앨런도 있으며 아래 링크된 드라마는 2대인 배리 앨런이 주인공이고 초대, 3대는 조연으로 나온다.
         과거에 드라마가 나왔으며 국내에서도 방송되었다. 또한 The CW에서 만든 드라마 [[플래시(드라마)|플래시]]도 나왔다.
  • 하이큐/224화 . . . . 6회 일치
          * 우카이 케이신 코치는 커뮤니케이션으로 좋은 토스를 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싸우지 않는다는 말은 아니다"며 자기 자신의 플레이를 하라고 조언한다.
          * 충분히 좋은 흐름이라고 생각하던 시점에서 갑자기 끊어져 버린다.
          * 카게야마는 불만이 가득한 얼굴인데 아즈마네가 뭐라고 말을 붙이려 하자 "나는 좋은 토스를 올리니까 좀 더 넣어달라"고 언성을 높인다.
          * 우카이 코치는 "스파이커가 치기 쉬운 것보다 좋은 토스는 없다"는 말은 맞다고 한다.
          * 시미즈 키요코와 야치 히토카가 즉석에서 분석해서 "확실히 오늘은 적다"고 직격탄을 려서 반박도 할 수 없게 만든다.
          * 카게야마는 이 공격 직후 "너에겐 안 맞춘다"라고 선언, 츠키시마는 "딱히 그래도 상관없다"며 신경전이 일어 듯한 분위기를 풍긴다.
  • Crusader Kings 2/궁정 . . . . 5회 일치
          * 명분 조하기
          재상을 지목한 백작령으로 파견시켜 명분을 조하게한다. 성공한 경우에는 군주가 해당 백작령에 대한 소유 명분이 생겨 땅을 내놓으라며 전쟁을 걸 수 있다. 해당 군주에게만 명분이 생기지 그 후계자에게는 안 생긴다는 것에 주의. 운이 나쁜 경우에는 명분을 조하고 있다는 것을 들켜 해당 지역 영주들이 화를 내거나 암살자를 시켜 재상을 죽여버리기도 한다. 운이 좋다면 공작령 단위 조에 성공할 수도 있으며, 만약 군주가 해당 지역의 왕이 되는 야망을 가졌다면 왕국령 단위 조에 성공할 수도 있다.
  • Darkest Hour: A Hearts of Iron Game . . . . 5회 일치
          [[폴란드 침공]]을 배경으로 한 시나리오. 1939년 9월 1일 시작해 1939년 10월 30일 끝난다. 플레이 가능 국가는 독일, 소련, 슬로바키아 VS 폴란드 구도. 게임이 끝 시 폴란드의 승리 점수가 1이라도 남아 있으면 폴란드가 승리하지만, 하나도 남지 않았을 경우에는 나머지 국가들이 승리한다.
          * 씨: 씨가 험하면 전투 효율이 떨어진다.
         당연하지만 첩보 활동을 하다가 대상 국가에게 들키면 관계도가 떨어진다. 전체적으로 성공 확률이 낮지만 꾸준히 시도하다보면 가끔씩 좋은 효과가 나올거다.
         1937년 쯤에 일본이 "마르코 폴로 다리" 디시전을 발동시켜 중일전쟁을 일으키는데, 이러면 "국공합작" 이벤트가 발동되어 산서성 군벌과 광서성 군벌이 중화민국에 합병되고 중국 공산당도 중화민국과 동맹을 맺는다. 맨 그런건 아니고 공산당이 튕기거나 할 때도 있다. 보통 이 경우 일본과 투닥거리다가 평화협상 맺고 구경한다. 아오 저 빨갱이놈들 ㅂㄷㅂㄷ.
  • Q.E.D. 증명종료 . . . . 5회 일치
         일본에서는 각각 20권 돌파 기념, 드라마화 기념으로 일종의 특별편+가이드 북 격인 Q.E.D. 트릭노트, 트릭파일이 출시되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그런 거 없다|그런 거 없었다]].(당연한가...) 일본에서는 Q.E.D.와 C.M.B. 단행본이 같은 출시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약간의 간격을 두고 발행되고 있었으나, 40권부터 C.M.B 18권과 같이 나오다가 42권 부터는 또 미묘한 텀을 두고 발매되고 있다.
         그래도 고정팬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추리만화다. 다만 작가가 소재가 겹치는 [[C.M.B. 박물관 사건목록]]을 연재하면서 Q.E.D.를 다소 소홀히 하는 듯한 경향이 보이며 또 팬들의 애탄 바람과는 상관없이 [[토마 소|토마]]와 [[미즈하라 가나|가나]]의 ~~연애질~~연애노선이 진전될 가망이 안보인다는 점(...)[* 주인공들이 아직도 서로를 토마군-미즈하라씨 로 부르고 있다...]
          * [[NHK]]에서 드라마로 제작, 2009년 01월부터 방영되어서 10화로 완결. 여주인공 가나역에는 모닝구무스메의 멤버([[다카하시 아이]])가 캐스팅되어 화제...였다고는 하지만...아~[[망했어요]][* CMB 14권에 따르면 작가의 부인이 이 드라마 덕분에 다카하시의 팬이 되었다고는 하는데 과연...] 다행히 실사판의 흥행여부와는 관계없이 만화는 계속 사랑받고 있다.
  • 가석방 . . . . 5회 일치
         * 가석방이 결정되면 매월 30일에 출소하지만, 2월 마지막 , [[석가탄신일]] 전, [[광복절]] 전, 교정의 (10월 28일), 12월에는 성탄절 전에 출소하게 된다.--가석방 해주면서 훈훈하게 하긴--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1화 . . . . 5회 일치
          * 게다가 뭔가 이상이 있는지 팔은 커녕 허리가 멋대로 돌아가 몸이 두동강 뻔 한다.
          * "팔을 보완하러 왔는데 몸이 두동강 뻔 했다"며 보기 드물게 절망에 빠지는 미도리야.
          * 단련의 나을 보내는 학생들.
          * 바람 같이 아온 미도리야.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7화 . . . . 5회 일치
          * 폭발을 샷건처럼 리는 바쿠고 카즈키의 신기술 "AP오토캐논"
          * 사걸고교 학생의 고깃덩어리 같은 개성을 려버린다.
          * 카미나리는 시험 치는 와중에 이상한 짓이라고 비꼬는데 시시쿠라는 "평범한 자가 뛰는게 더 이상"하다고 받아친다.
          * 카미나리가 노린 것이 바로 이것. 그는 "좋은 위치로 굴렀다"면서 전격을 사용한다.
          * 키리시마도 친구를 위해서 적진에 뛰어들 수 있는 "바보"같이 좋은 녀석.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4화 . . . . 5회 일치
          * 하지만 미도리야는 그 사실을 예측하고 카운터를 노린다. 밀리오는 미도리야가 기척을 감지하기도 전에 반격을 준비하는 걸 보고 감이 좋은게 아니라 철저하게 "예측"한 결과임을 파악한다. 그렇지만 그정도로 밀리오에게 카운터를 먹일 수는 없었다. 밀리오는 그대로 미도리야의 몸을 통과하더니 핀 포인트로 미도리야의 눈을 찌른다. 미도리야가 자세를 무너뜨리자 그는 명치를 쳐서 제압, 사실 대부분 카운터를 노리는 적들은 그런 방식을 시도한다고 말한다. 말하자면 카운터에 대응한 역 카운터.
          * 잠시 뒤 밀리오는 난데없는 노출에 대해 여학생들에게 사과하며 대련을 마무리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영문도 모른 채 배를 맞았다"고 투덜댄다. 밀리오는 자신의 "개성"이 어땠냐고 질문한다. [[세로 한타]]와 [[아시도 미나]]는 다짜고짜 "너무 강하다, 치사하다"같은 말을 해댄다. 아시도는 혹시 토도로키 같은 하이브리드 타입 개성이냐고 묻는다. 맨 질문한 하던 네지레는 질문을 받자 자기가 대답하겠다고 나서는데 타마키가 제지해서 밀리오가 대답한다.
          "통과"의 개성은 전신으로 발동할 수 있으며 일단 발동하면 "지면이나 기체를 포함한 온갖 사물을 통과"한다. [[우라라카 오챠코]]는 그가 지면으로 잠수하는 것처럼 보였던 것이 혹시 통과해서 "떨어지는" 거냐고 묻는다. 그 말이 맞았다. 그리고 이렇게 통과, 떨어지는 중에 개성을 해제하면 신기한 상황이 발생하는데, 겹쳐있던 부분끼리 반발하는 것처럼 "튕겨 나가"버리는 것이다. 즉 워프의 원리는 그가 지면 등을 통과하고 있다가 해제하면서 그 반발력으로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다. 개성을 해제할 때의 자세나 상황에 따라 나타 장소를 조절할 수도 있다.
          아직도 노망기가 좀 있는 그랜토리노는 미도리야의 목소리를 듣고도 알아차리지 못하는데 미도리야도 이제 익숙해져서 무시하고 대화한다. 하지만 아쉽게도 그랜토리노는 따로 착수한 일이 있어서 인턴십에는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그리고 "나 말고는 지명도 못 받은 엉터리 계승자"라고 가열찬 디스를 린다. 하지만 역시 내성이 생긴 마당이라 가볍게 넘어가고 "엉터리 계승자라 뭐든 하고 싶다"고 대꾸한다. 그랜토리노는 웃으면서 "그런 도움이라면 스승에게"라며 [[올마이트]]의 인맥을 이용하라고 조언한다. 그는 예를 들어 그의 "사이드킥"도 있다고 하는데...
          * 그 정보대로 오버홀은 빌런연합의 리더 [[시가라키 토무라]]와 대면하고 있다. 그를 소개한 [[트와이스(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트와이스]]는 "얘기해 보니 의외로 좋은 녀석"이라며 오버홀을 추천한다. 사실 시라가키를 만나게 해달라고 자청했다고 하는데.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6화 . . . . 5회 일치
          키리시마는 직장 체험 때 인연을 맺은 "포스 카인드"에게 인턴 권유를 받기도 했다. "위세 좋은 녀석이 있으면 사무소의 사기가 올라간다", 그런 제의였다. 키리시마로서는 나쁠 거 없는 얘기였다.
          그런 생각이 랏파에게도 있느냐는 별개 문제. 랏파는 그를 가볍게 즈려밟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역시 텐가이가 회복한 여력은 미미한 것에 지나지 않았다. 그 가벼운 한 발로 의식이 다시 아갔다. 랏파가 배리어를 칠 여력도 없는 주제라고 빈정댔다. 하지만 그도 남말할 처지가 아니다. 여기저기 뼈가 부러져 도저히 싸울 상태가 아니다. 패트껌은 그 묘한 대화를 보고 있다가 대체 뭘하고 싶은 거냐고 물었다. 정말로 함정이 아닌 건가? 랏파의 답은 이번에도 단순했다.
          랏파는 텐가이의 만류도 아랑곳 없이 아는 사실을 하나도 남김 없이 털어놨다. 그도 자세히 아는 건 아니었다. 하지만 들은 바로는 "뭔가"를 대량으로 뿌릴 작정이다. 그러기 위해서 자금을 모으고 있다. 그리고 자금 문제가 해결되면 "실행의 "은 금방, 그런 이야기였다. "소재"는 확보하고 있으니까. "에리쨩.
          * 오버홀이 작은 케이스를 들어 보인다. 색이 다른 두 개의 케이스였다. 하나는 "완성품", 다른 것은 "혈청"이었다. 오버홀은 이것만 있으면 자기 조직은 몇 번이든 다시 일어 수 있다고 장담했다. 그리고 이번 건도 암흑계의 호사가들에겐 좋은 선전이다. "히어로가 두려워하는 약", 그들이 듣기만 해도 지갑을 열 법한 이야기 아닌가?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9화 . . . . 5회 일치
          여기에 정색하고 나선 것이 "이리나카". 이때는 작은 체구로 나타났지만 험악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야쿠자를 얕보지 마라", 그렇게 을 세웠다.
          * 그렇게 잘난 척한지 얼마지 않아, 이 꼴이다. 분노조절이 고장난 이리나카. 막중한 임무를 맡고 있으면서 자랑하던 신중함은 온데 간데 없이 뛰고 있다. 이유는 매우 단순하다.
          그들이 이리나카를 도발한 두 번째 이유. 빠져나가기 좋은 기회를 만들기 위해. 그들은 정겹게 손을 흔들며 이리나카가 만든 벽의 틈새로 모습을 감췄다.
          * 이리나카가 이제 원망해봐야 늦은 일. 쉽게 도발에 넘어간 자신의 실책이다. 그의 비통한 외침은 [[서 나이트아이]]가 던진 특제 인이 끊었다. 인이 정확히 턱을 강타하자 이라나카가 정신을 잃었다. 미도리야는 그를 낚아채 안전하게 바닥에 착지. 상황을 종결시킨다.
  • 데미안(드라마) . . . . 5회 일치
         [[영화]] [[오멘 시리즈]]의 드라마 판. [[A&E]] 네트워크에서 방송되고 있다.
         [[적 그리스도]]라고는 하지만 본래 인격은 정의롭고 좋은 사람(…). 그래서 자신의 숙명을 알고 고뇌에 빠지게 된다. 기억이 없었을 때는 [[무신론자]]로서 기독교 교리에는 호감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그야 그렇겠지.-- 어린 시절과 마찬가지로 본인은 별 생각이 없는데 주변에서 자꾸 초자연적인 힘으로 사고와 죽음이 일어나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제조기(…). 적 그리스도로서의 운명에 따라서 죽어서는 안되는 몸이기 때문인지 주변에서 어지간한 사건이 일어나도 상처 하나 입지 않는다. 종군기자로서 온갖 전쟁터를 돌아다니는데도 상처하나 없는 것은 이 때문인듯.
         데미안의 애인으로, 2화에서 사망(…)하는 캘리 밥티스트의 [[언니]]. 캘리의 죽음과 그 이후 벌어지는 기묘한 사건들(자꾸 새가 아든다)에 위화감을 느끼고, 데미안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아무래도, 오멘과 666에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면 매우 지루할 드라마. 주로 데미안의 심리적 갈등에 촛점을 두고 있기 때문인지 초반부 에피소드가 약간 루즈하다.
         [[분류:미국 드라마]][[분류:오멘 시리즈]]
  • 마기/330화 . . . . 5회 일치
          * [[쟈파르]] 조차 "왜 그런 좋은 의견을 이제야 알려준 거냐"며 대찬성하기에 이른다.
          샤를르칸은 국왕인 자신이 당장의 평화만 지키는 걸로 만족해도 좋은지 반문한다. 분명 자신들이 죽고 나면 세상은 다시 혼란스러워질 거라면서. 그러면서 자신이 왕이 된 후엔 그런 "미래"까지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고 씁쓸하게 자조한다. 또 "미래를 생각한다"는 말, 알리바바는 그 말을 이미 여러번 듣었다.
          >더욱 좋은 차원에서 다 함께 다시 태어나자!
          >더 좋은 세상을 쟁취하기 위해 다 함께 루프로 돌아가자!
          * 시민들은 더이상 고민할 것도 없다는 듯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 대환호. 전세계, 기계적으로 맞춘 것처럼 동시에 환호성이 번져간다. 그들은 "다 함께 루프로 돌아가자", "더 좋은 세상을 쟁취하기 위해서"라는 신드바드의 말을 찬양하듯 따라하며 박수를 치고 축하하며 감격에 겨운 눈물을 흘린다.
  • 마기/345화 . . . . 5회 일치
          * 현재 차원은 마고이가 없어 마법도 쓰지 못하는데, 알고보니 여기 사람들이 쌓고 있는 돌은 현세에서 아온 것이라 마고이가 있다.
          * 알리바바는 루프별로 나눠진 죽은 이들의 혼을 한데 모아 서로 만 수 있게 해주기로 결정한다.
          버섯이 없는 사람들, 삶의 활기를 찾은 사람들이 늘어나자 테스도 이들을 관심있게 지켜본다. 테스는 마법을 새로 개발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자기 아버지 와히드에게 "마법이란 어떻게 만드는 거냐"고 묻는다. 육체파인 와히드는 한심하게도 "노력해서 만든다"는 하나마나한 대답이나 해서 셋타의 비아냥을 듣는다. 셋타가 "옛부터 머리 쓰는건 나나 [[우고(마기)|우고]]한테 떠넘겼다"다고 빈정거리자 발끈해서 "나도 마법 정도는 할 수 있다"며 엄청난 의욕을 보인다.
          * 긴 시간이 흘렀다. 하지만 이곳엔 시간이 없으니 그저 알리바바의 체감상 그럴 뿐이다. 출발하는 이 되자 와히드는 테스, 셋타와 함께 배웅하며 꼭 세상의 멸망을 막으면 좋겠다고 격려한다. 그런데 알리바바는 그것말고도 하고 싶은 일이 생겼다고 말한다.
          * 셋타는 자신의 형 [[이스난]]을, 와히드와 테스는 화란을 만 수 있다고 흥분한다. 와히드는 "은혜를 갚을 거면 빨리 말하는게 나았다"고 핀잔 아닌 핀잔을 한다. 그렇지만 알리바바는 이건 자기 자신이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이라고 말한다. 살아가는 것, 세상을 구하는 것, 무엇이 됐든 더이상 다른 누군가에게 이유를 갈구하지 않을 거라면서.
  • 미즈우치 타카시 살인사건 . . . . 5회 일치
         피해자 시라타 히카루는 야마가타 현 출신으로, 친가는 니시카와쵸(西川町内)에 있다. 초등학교 때부터 [[배구부]]로 활동하여, 중학교 졸업 이후에는 요네자와 시(米沢市)에 있는 고등학교에 진학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배구부]]로 활동하여 현 대회에서 우승한 적이 있다. 고교 졸업 이후 미야기 현에 있는 사립대학에 진학하여 사회복지론을 배웠으며, 2014년 4월 부터 오사카 시내의 병원에서 근무하였다. 평소 업무 시작 30분 전에 출근하고 무단 결근도 한 번 없었던 성실한 사원으로서, 동료와 환자들 사이에서도 평판이 좋은 의료 사무원이었다.
         그런데 2014년 6월에 미즈우치는 갑자기 시라타의 아파트에 들이닥쳤다. 공판에서 진술에 따르면 "선배와 술을 마시다가 술에 취해서 막차를 놓쳤다. 돌아가는 것이 귀찮아져서, 시라타 씨를 기억해냈다."고 한다(…). 이후 사건이 일어 때까지 미즈우치는 시라타와 단 3번 만나게 된다. 그리고 2014년 8월에 '''미즈우치 타카시는 한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오사카 경찰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성대한 결혼식이었다고 한다.
         2014년 10월, 시라타 히카루는 미즈우치 피고와 헤어지려고 했다. 사실 미즈우치는 이 때 이미 아내가 있어, 아내에게 알리지 않고 시라타 히카루와 관계를 끊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나, 그럼에도 미즈우치는 "나를 좋아하잖아. 헤어질 수 없잖아."라고 말하여 시라타는 눈물로 헤어지는걸 포기했다고 한다. 시라타 히카루의 친구가 한 이 증언에 미즈우치는 "기억이 없다."고 부정하였다.
         그리고 다음 아침 1월 24일, 미즈우치는 시라타의 자택을 방문하였다. 미즈우치의 발언에 따르면, 시라타가 "제제를 하겠다"고 말한 것에 제정신을 잃고 '''마침 가방에 들어 있었던 벨트'''를 꺼내서 시라타의 목을 졸랐다. 「자기 맘대로 되어야 하는, 자신보다 낮은 위치의 여성」에게 궁지에 몰린 것에, 격노했던 것이라고 여겨진다. 미즈우치는 이후 이별 이야기를 꺼내자 시라타 히카루가 관계를 "부인이나 경찰에게 말한다."고 해서 울컥하여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그리고 이 저녁, 미즈우치 타카시는 피해자와 교우 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서 부경 본부에 불려가서 조사를 받게 된다.
  • 바키도/124화 . . . . 5회 일치
          * 모토베가 대결장소로 들어서자 도쿠가와가 "오늘은 피클의 "이라며 만류한다.
          * 시부카와는 마다 빼먹는건 아니냐고 농담을 건네는데, 모토베는 "하루에 몇 번"이라고 답한다. 그렇게 훈련을 열심히 하냐고 시부카와가 놀란다.
          * "아뇨. 마다 몇 번, 마음이 무에서 멀어집니다."
          * 원래 오늘은 피클을 위한 이므로, 모토베의 난입은 곤란하다는 것.
         || 아뇨. 마다 몇 번, 마음이 무에서 멀어집니다.
  • 바키도/135화 . . . . 5회 일치
          그은 전임 대통령이 후임 대통령에게 탑 시크릿을 직접 전달하는 중요한 이다. 일체의 언론 보도가 차단된 기밀 중의 기밀. 그런데 그 내용을 듣고 트럼프는 귀를 의심한다.
          * 그로부터 2주일 후 뉴욕의 어느 호텔. 역사적인 트럼프 행정부와 한마 유지로의 "불가침 선언" 채결일. 트럼프는 훗 자서전에 이렇게 쓰고 있다.
          * 어떤 무기보다, 어떤 병력보다 자신이 우위라는걸 그는 뒷모습만으로 입증하고 있었다. 마치 전쟁 그 자체 같은 모습. 일국의 대통령을 팬티 바람으로 맞은 유지로는 전혀 담배를 문 채로 말한다.
         복사컷이 더럽게 많은 에피소드. "특별긴급개재"라고 되어 있는데 몇 시간 만에 림 작업이라도 한 건지 복사컷이 김성모 수준으로 들어가 있다.
  • 보루토/7화 . . . . 5회 일치
          >단지 시간 있을 때 설교가 아니라 '''아빠의 옛 이야기'''를 들려줘
          * 사스케는 킨츠키와 검투를 벌인다. 기술적으론 사스케의 우위지만 킨츠키가 힘은 더 강하다. 킨츠키의 펀치를 허용하는데 막기는 했지만 벽까지 떠밀려 처박힌다. 킨츠키를 승기를 잡으려고 달려든다. 그때 후방에서 거대한 참격이 아오는걸 감지하고 피한다. 쵸쥬로가 히라메카레이로 공격한 것이다. 킨츠키는 피하긴 했지만 화가 났는지 "잡졸 주제에 나선걸 후회하게 해준다"며 공격대상을 쵸쥬로로 바꾼다.
          * 킨츠키는 자세가 무너져 한참 아가는데 자세를 바로잡았을 때는 한 발 늦었다. 사스케가 치도리를 감은 검으로 찌른다. 사스케의 치도리가 결정타가 되어 킨츠키의 방어태세가 완전히 무너진다. 무사히 착지하긴 했지만 무방비한 상태에서 쵸쥬로의 혈무도법 "뼈베기"를 정통으로 맞고 비틀거린다.
          * 모모츠키는 이미 불리한 상황인지 다루이의 추격을 따돌리려 한다. 가아라가 모래를 려 다루이의 발판을 만들어 준다.
          너무 당황스러운 장면이기 때문인지 일행의 대처가 한 발 늦었다. 사스케가 위험을 직감하고 모모츠키의 목을 노리지만 "이미 늦었다"는 말과 함께 모모츠키의 신체가 변화한다. 그로부터 맹렬한 증기가 뿜어지더니 옆에 있던 사스케도 려버린다.
  • 브로포스 . . . . 5회 일치
          그냥 개. 브로에게 달려들어서 근접 공격을한다. 시체를 보면 바로 달려들어서 뜯어먹는데, 시체를 뜯어먹은 이후에는 몸집과 맷집이 엄청나게 불어난다.
          공격하면 특정 방향으로 아가다가 터진다. 서있는 가스통은 밀어서 자빠뜨릴 수 있는데 자빠지는 즉시 공격한걸로 처리되어 아간다.
          * 톱
          원형 톱. 닿으면 적이고 브로고 할 것 없이 가아앙하고 갈려나간다. 파괴하면 불 붙은 채로 굴러간다.
  • 블랙 클로버/109화 . . . . 5회 일치
          * 외견으로는 상상할 수도 없으나 정상엔 자양강장에 좋은 온천이 있다 하며 산 꼭데기까지 가는게 오늘의 코스.
          * 아스타와 레오폴트가 1등으로 등산로에 뛰어든다. 그런데 발을 내딛고 나서야 이 지역의 가혹함이 실감됐다. 일행은 "마법으로 어떻게든 된다"고 믿었지만 천만에 말씀. 대기에 열기를 머금은 마나가 뛰고 있었다. 땀샘이 폭발할 지경이고 숨을 쉴 때마다 목이 타들어갈 것 같아 호흡도 어렵다. 사방에선 마그마가 펑펑 터져나오는, 문자 그대로 지옥도. 이런 곳을 돌파해 정상까지 가는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곳으로 달려드는 대책없는 인간들도 있었다. 검은 폭우단 단장 야미와 푸른 들장미단 단장 샬롯이었다.
          * 통찰력에선 조금 늦었지만 유노도 레오폴트의 방법을 따른다. 곧 바람의 정령을 소환해 바람의 마나로 마나스킨을 전개, 심지어 시원하고 쾌적하게 등반할 준비를 마친다. 그리고 순식간에 일행을 앞질러 가며 아스타에게 "내가 온천에서 뻗기 전에 올라와라"고 도발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레오폴트도 아스타에게 먼저간다며 유노의 뒤를 쫓고 마론도 "샬롯과 온천에 들어가겠다"는 일념으로 마나스킨을 유지하며 아득바득 발을 옮긴다.
          이런 전개는 한참 앞에 가는 야미도 짐작하는 바였다. "땡땡이 친 벌"이라고 했지만, 사실은 두 단장이 구사하는 고급 기술을 자기네 단원들에게 본보기로 보여주려는게 목적이었다. 특히 샬롯은 이 장소에서 상성상 최악이므로 마나스킨 활용이 두드러질 수밖에 없다. 딱 좋은 교보제인 셈이다. 그리고 넘버 1 루키인 "금색의 쿨" 녀석도 동세대의 신인들을 고무시키기엔 안성맞춤. 보기보다 빈틈없는 누님이다.
  • 블랙 클로버/113화 . . . . 5회 일치
          * 잭스가 어그로를 끄는 바람에 상대팀의 사기가 하늘을 찌르는 상황. 세 명의 마법을 연계해 초장거리에서 저격으로 승부를 걸어온다.
          * 자신이 자줏빛 범고래단의 부단장 "잭스 류그너"라 주장하는 사내. 하지만 진짜 잭스는 그에게 당해 어느 골목에 버려져 있다. 사내는 뻔뻔하게 잭스를 사칭한데다 뒤늦게 대회장에 도착해 [[마법제]] 율리우스의 어깨에 팔을 두르며 모욕적인 태도를 취한다. 그는 늦은 것에 대해서도 "곤란해하는 할머니가 있어서 마법기사단답게 도와줬다"는 뻔한 거짓말로 둘러대는데 마법제는 그런 태도나 거짓말에도 특별히 개의치 않는다. 물론 그게 측근 마르크스가 넘어가준다는 건 아니었다. 그는 잭스라는 사내를 무례하다 꾸짖으며 머리를 향해 마법을 린다. 근거리에서 린 마법이나 잭스는 훌쩍 뛰어넘어 피해 대회장으로 내려선다.
          * 자줏빛 범고래의 부단장은 인격자로 평판이 좋은 인물. 사람들은 그 소문과 다른 실물을 마주하자 정말로 그가 잭스가 맞는지 의심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본래도 잭스는 국경지대에 틀어박혀서 왕도에 자주 나타나지 않는 인물. 당연히 얼굴을 아는 사람도 없었다. 마법제는 진상을 간파한 것 같지만 무슨 생각인지 입을 다문다.
          * 수정마법사가 수집한 적의 위치정보는 곧바로 아군 멤버들에게 전달됐다. 화염마법사와 돌마법사는 힘을 합쳐서 멋진 저격무기를 만들었다. 돌 마법 "스톤 롱보우"로 만든 석궁에 화염 마법 "버스트 쟈벨린"으로 만든 화살을 쏘아 렸다. 이들은 로열 나이츠 시험보다도 마법제를 우롱한 잭스에 대한 보복이 우선이었다. 급조됐다고 볼 수 없는 완성도 높은 역할분담과 효과적인 공격. 미모사의 방어에도 불구하고 공격은 정확하게 B팀의 크리스탈을 맞춘다.
  • 블랙 클로버/129화 . . . . 5회 일치
          *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는 두 번에 걸친 블랙 상태 발동과 부상 덕에 [[미모사 버밀리온]]의 백업을 감안해도 오래 싸울 수 없는 상태였다. [[랜길스 보드]]의 맹공이 끝 줄을 모르고 크리스탈도 점점 파괴되면서 패색이 짙어진다. 항상 아스타를 신뢰하던 [[유노(블랙 클로버)|유노]]도 우려를 금하지 못한다. 아스타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세 번째 블랙 모드를 쓰려했다. 원래 하루에 발동할 수 있는 한계는 두 번. 세 번째는 유노와 결승전에서 쓰려고 했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됐다. 그마저도 한숨 돌릴 타이밍이 필요해 지금처럼 숨도 쉴 수없는 상황에선 도저히 기회가 없다. 그때 아스타는 다름 아닌 [[잭스 류그너]]에게 도움을 청하며 발동 자세로 들어간다. 아스타의 요청이라면 들은 척도 안 하던 잭스였으나 "저 자식(랜길스)이 마음에 들지 않으니 응해준다"며 아스타의 앞을 막아준다. 하지만 그가 도와준다는걸 한 치의 의심도 하지 않는 아스타의 태도를 보며 먼 옛의 기억이 떠올라 입맛이 쓰다.
          * 아버지는 마법기사가 된지 얼마 안 돼서 전사했다. 조라는 크게 낙심했다. 어느 아버지의 묘를 참배하고 돌아가던 중 자줏빛 범고래단의 마법기사들이 아버지 묘를 찾은 걸 발견한다. 처음엔 성묘인 줄 알았지만, 그들은 아버지를 비웃으러 왔던 것이다. 그들은 하층민 주제에 마법기사인 척 전장에서 어물대니까 "동료에게 뒤통수를 맞는 거다"며 조롱을 퍼부었다. 그들은 하층민 출신이 귀족인 자신들과 동료가 됐다고 여기는 것 자체를 불쾌했으며 아버지가 전장에 방치된 국민을 구하는 행동을 하는 것도 눈에 거슬려했다. 모든 사실을 들은 조라는 귀족들에게, 마법기사들에게 복수할 것을 다짐한다.
          * 잭스는 그렇게 일갈하며 마법진을 펼쳤다. 하지만 랜길스는 "나야 말로 진정한 마법기사"라며 잭스의 마법진을 간단하게 우회해 잭스를 직접 공격한다. 하지만 그거야 말로 함정. 진짜 마법진이 설치된건 잭스 자신의 몸이었다. 간단해 보이는 트릭이지만 본래 자기 몸에 마법진을 설치하는건 자해하는 거나 다름없는 도박. 경기를 지켜보던 모든 사람들이 대체 잭스가 누구인지, 뭐하는 작자인지 경악스러워했다. 잭스가 려버린 적들은 항상 그랬다. 거기에 대한 대답은 언제나 준비돼있었다.
          잭스의 함정마법이 발동. 랜길스의 공간마법들이 반사되어 아갔다.
  • 블랙 클로버/68화 . . . . 5회 일치
          * 마력이 해방된 노엘은 물 창성마법 "해룡의 포효"를 리고 베토의 우반신이 아갈 정도로 강력한 타격을 준다.
          * 베토는 우반신이 아가는 치명상을 입는다.
          * 그리고 아간 우반신이 깨끗하게 회복된다.
          * 해룡의 포효처럼 해저신전을 뚫고 아가는 마수마법.
  • 블랙 클로버/90화 . . . . 5회 일치
          * 젤은 라드로스를 바람 마법으로 구속한다. 그러나 그의 기억상으론 라드로스는 육체 강화 마법이 전문. 오래 묶어둘 순 없었다. 그대로 전력을 다 한 큰 기술로 승부를 보려고 하는데.
          그때 후방에서 마르스가 접근한다. 젤은 당시에도 가장 뛰어났던 마르스를 지금의 자신은 막을 수 없을 거라 생각한다. 젤은 맞서는 대신 바람창성마법 "높새바람"으로 멀찍히 밀어내 버린다.
          * 마르스를 떨쳐낸 젤은 모든 힘을 쏟아부운 바람창성마법 "참풍황 질풍"으로 라드로스를 집중 공격한다. 라드로스는 본래 마력속성이 없는 특이한 타입으로 본인은 그 점 때문에 괴로워했다. 하지만 마력 자체는 대단히 강해서 공격력이 뛰어난 원거리 마법을 익혔다면 가장 성가신 상대라고 생각한다. 젤은 용서를 구하며 라드로스를 끝장냈다고 여기는 찰나, 라드로스가 괴롭게 소리치기 시작한다.
          젤은 가까스로 도미나를 구하는데 성공했지만 치명상을 입었다. 그의 바람마법이 지켜줬지만 도미나도 상당한 타격을 입었는지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한다. 라드로스가 젤을 발견하고 내려와 그를 걷어차며 "소중한 사람이 정말 있었는데 당신은 여기 자빠져서 뭘하는 거냐"고 조롱한다. 그리고 젤을 괴롭히기 위해 그의 소중한 사람, 도미나를 잡아 올린다. 라드로스는 도미나의 얼굴도 알고 있었다. "선생님과 같이 도망쳤던 애인" 이라고 알아본다.
  • 블랙 클로버/91화 . . . . 5회 일치
          * 젤은 그 마법을 자기들 쪽으로 받아치게 해 바람마법으로 컨트롤, 라드로스에게 직격시킨다.
          * 마르스는 마리엘라를 보호하며 광물 마법으로 라드로스를 려보낸다. 하지만 이것도 라드로스에겐 식사거리다. 흡수된 마력은 레이저가 돼서 돌아온다. 마르스는 젤 일행을 보호하며 라드로스의 광선공격을 피한다.
          * 숲의 반대편, 검은 폭우 일행은 [[증오의 파나]]를 거의 제압한 상태다. 파나는 한 눈에 보기에도 상태가 좋지 않은데 주변을 불사르며 저항을 멈추지 않는다. 아스타는 이미 포위됐으니 그만 좀 하라고 마지막 항복권고를 린다. 그러면서 "자꾸 그러면 고향의 부모님과 친구들도 슬퍼할 거야"라고 하는데 그것이 파나의 트라우마를 자극한다.
          * 아스타는 젤 일행이 마르스, 라드로스와 함께 나타나자 깜짝 놀라서 고개를 돌린다. 파나는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정령마법을 린다. 젤은 재빨리 아스타가 얘기해준 적이 있던 "마법을 튕겨내는" 반마법 검의 특성을 떠올리고 아스타에게 자기들 쪽으로 마법을 튕겨내게 한다.
          * 아스타가 마법을 쳐올리자 젤은 자신의 바람 마법으로 마법을 컨트롤, 자기들을 지나쳐 라드로스에게 직격하게 한다. 흡수하려던 라드로스는 예상을 웃도는 강대한 마력에 당황하다가 마법에 직격 당한다.
  • 블랙 클로버/99화 . . . . 5회 일치
          * 과거에도 마녀왕은 그녀를 새장에 가둬서 키웠는데 어느 그녀의 새장을 부순 것이 [[야미 스케히로]]. 마녀왕에게 도전하러 왔다 도망치던 중이다.
          노엘은 아스타 조차 저항하자 "당신이 죽이게 하지 않겠다!"고 외치며 여왕의 마법을 풀기 위해 몸부림친다.
          바네사에게 오락거리라곤 실 마법으로 만든 실인형들과 자문자답하는 것 정도. 그녀는 여왕을 거스르는 것도, 그녀의 바람대로 운명을 다루는 힘을 얻는 것도 불가능하다 여기며 "나는 평생 여기서 사는게 운명"이라고 받아들이고 있었다.
          * 어느 소란과 함께 그녀의 운명을 뒤흔드는 일이 벌어졌다. 밖이 시끄럽다 싶더니 누군가 새장이 설치된 방과 새장을 뚫고 떨어진다. 그건 젊은 의 [[야미 스케히로]]였다. 황당하게도 "[[무사수행]]"이란 명목으로 마녀왕에게 도전하러 왔다 막 패배한 참이다. 야미는 왜 남자라는 것만으로 쫓겨나야 하냐고 투덜댄 뒤 여왕을 "히스테릭한 할망구"라고 욕한다.
  • 블리치/681화 . . . . 5회 일치
         [[블리치]] 681화. '''칼2'''
         * 지금의 켄파치 따윈 맨손으로 박살내주겠다며 오른손으로 공격하는데, 켄파치는 포효와 함께 제라드의 오른팔을 려 버린다.
         attachment:개.jpeg
         * 제라드를 려버려서 영궁 밖으로 떨궈 버리는데, 개를 뽑으며 복귀한다
  • 선풍기 . . . . 5회 일치
         냉방기기의 일종. 전동기의 힘으로 원형으로 배치된 개를 돌려 바람을 일으키는 기계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51011222032038|요즘은 개 없는 선풍기라는 것도 나왔다.]]
         개를 제대로 고정하지 않으면 개가 박살나 파편이 사방으로 튀기도 한다.
  • 슈퍼걸(드라마)/1시즌 1화 . . . . 5회 일치
         [[슈퍼걸(드라마)]] 1시즌 1화
         카라는 윈을 옥상으로 불러내서 고백을 하려고 하는데, 윈은 카라가 [[레즈비언]]이라고 고백하는 건 줄 오해했다가 사실을 고백해도 믿지 않는다. 카라가 투신했다가 아올라 보이자 겨우 믿는다.
         다음 출근한 카라는 "슈퍼걸"이라고 불리게 되었다는걸 알게 된다. "슈퍼걸"이라는 이름에 불만을 품은 카라는 그랜트에게 화를 내서 해고당할 뻔 하지만, 제임스가 자신이 가져온 슈퍼걸의 선명한 사진을 카라가 구한 것이라고 하면서 끼어들어서 무사하게 된다.
         다음 제임스는 자신이 슈퍼맨에게 들어서 카라의 정체를 알고 있었다고 밝혀준다. 제임스는 카라에게 슈퍼맨이 전해준 선물을 준다. 선물은 클립톤에서 칼 엘에게 맡겼던 담요, 부서지지 않는 천으로 카라는 망토를 만들게 된다.
         [[분류:슈퍼걸(드라마)]]
  • 슈퍼걸(드라마)/1시즌 2화 . . . . 5회 일치
         [[슈퍼걸(드라마)]]의 1시즌 2화.
         다음 카라는 그랜트가 자신을 비난하는 기사를 실은 것을 보게 된다. 울컥거린 카라는 그랜트에게 슈퍼걸에게 하고 싶은 말이 없냐고 은근슬쩍 물어보는데, 그랜트는 슈퍼걸은 급하게 영웅이 되려고 하는 것보다 좀 더 훈련이 필요하다고 강하게 비판한다. 그 말이 마음에 와닿게 된 카라는 윈과 제임스를 불러서 도움을 요청한다.
         카라는 아스트라와의 대결에서 접전을 벌이다가, 알렉스가 훈련 시설에서 했던 가르침을 상기하여 아스트라를 려버린다. 아스트라는 곧 일어나서 프리징 브레스로 카라와 알렉스를 려버린다.
         [[분류:슈퍼걸(드라마)]]
  • 와일드캣 . . . . 5회 일치
         드라마 [[스몰빌]]의 저스티스 소사이어티 관련 에피소드에서도 짧게 등장. 이후 드라마 [[애로우]]에도 등장하는데 거의 카메오 수준인 [[스몰빌(드라마)|스몰빌]]과 달리 확실하게 등장한다. 다만 코스튬은 코믹스와 차이가 많다. 큐트한 고양이 가면이 아니라 얼굴 전체를 가리는 일반적인 검은 마스크를 쓰게 됐다. 주인공 올리버가 '애로우'로 활동하기 전부터 도시의 빈민가에서 활약하며 악당과 싸우던 가면의 영웅이었으나, 애로우가 등장하기 전에 은퇴한 몸이었다. 그러다가 자신의 '사이드킥'이었던 자가 악당이 되면서 경찰의 추적을 받게 되는 줄거리로 등장한다.
         드라마 [[스타걸(드라마)]]에서도 잠시 등장.
  • 우치데노코즈치 . . . . 5회 일치
         옛 어느 곳에 가난한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았다. 할아버지는 장작을 팔고 나서 돌아오는 길에 팔다 남은 장작을 [[용궁]]에 보내는 선물이라며 다리에서 "용녀님에게 선물입니다." 라고 말하면서 강에다가 떠내려 보냈다.[* 이는 일본의 옜 풍속이다.] 그런데 어느 한 사람이 나타나서 용궁에서는 장작이 부족[* 용궁인데 장작이 부족할까(…). 바다 속이니 부족할 수도 있겠다.]한데 매일 장작을 선물로 줘서 용녀님이 고맙다고 하여, 뭐든지 나오는 요술 망치를 선물로 주었다. 할아버지는 우선 [[짚신]]을 하나 꺼내서 집으로 돌아가고, 좋은 손도끼가 갖고 싶어서 손도끼를 달라고 했더니 황금 손도끼를 얻었다.
  • 워저드 . . . . 5회 일치
          오징어 모습을 한 요괴. 성우는 호소이 오사무. 회오리를 리거나, 자신의 자식을 생산하여 상대에게 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뜻밖에도 캡콤 파이팅 잼에선 타오와 타바사를 제치고 플레이어 캐릭터로 등장했다. 하우저와는 달리 제법 할만한 편.
          [[하피]]족. 성우은 나카 토모코. 여성형 요괴. 요괴(그것도 캡콤제 요괴) 캐릭터 치고는 미형. 개를 이용해 이리저리 아다니기 때문에 상대하기가 매우 곤란하다.
          발돌에게 가는 길을 지키는 문지기 석상. 성우는 호소이 오사무. 해당 요괴들을 모두 물리친 다음에 만나게되는 '''중간보스'''격이라 할 수 있다. 얼굴과 더불어 네개의 손에 각기 칼이 들려져 있어 기괴한 느낌마저 든다.
  • 원피스/838화 . . . . 5회 일치
          * 쵸파는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다며 캐럿에서 자신을 "오빠"라 부르라 요구한다. 캐럿은 쵸파와 오빠를 합성한 "쵸빠"란 단어를 만든다.
          * 이들이 있는 "미러월드"는 홀 케이크 아일랜드의 모든 거울과 연결되어 있다는데. 쵸파는 그냥 달아게 아니라 이걸 이용하자고 한다.
          * 쵸파는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며 "앞으론 오빠라고 불러라"고 부심을 부린다.
          * 쵸파는 달아게 아니라 브릴뤠의 능력을 이용하자고 말하는데.
          * 다음 아침. 빅맘은 다과회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 원피스/842화 . . . . 5회 일치
          * 루피는 그대로 크래커까지 뱃살로 삼켜 버렸다가 "캐논볼"로 멀리멀리 려버린다.
          * "신세계의 끝까지 아가라!"
          * 신기술 캐논볼로 아간 크래커는 단단한 상태의 비스킷 병사를 몇 개나 뚫고 한없이 아간다.
         캐럿은 아직도 쵸파를 "쵸빠"라 부르는데 쵸파가 얘기한 "좋은 아이디어"는 아직 실행 중?
  • 원피스/852화 . . . . 5회 일치
          * 상디가 주저하자 레이쥬는 밀집모자일행을 들며 "저렇게 멋진 녀석들은 이제 평생 다신 못 만 거야"라고 다그친다.
          >우리에겐 좋은 기회야.
          상디가 기억하는 어머니의 병은 바로 그것의 영향. 어머니는 목숨을 바쳐 아들들을 구하려고 했지만 결국 상디의 형제들은 저지가 바라는 감정없는 인간으로 태어났다. 하지만 상디만큼은 그렇지 않았다. 어머니의 바람이 단 한 명에겐 이루어진 것이다.
          * 상디가 인간으로서 자라나고 있는 동안 어머니는 로 쇠약해졌다. 상디는 자신이 봤던 어머니의 투병이, 결국 자신 때문이었던 거냐고 묻는다. 하지만 레이쥬는 자기 탓이라고 생각하지 말라며 어머니는 상디가 "인간"으로 태어난 것을 진심으로 기뻐했고 자랑스러워했다. 하지만 저지는 이런 사실을 전혀 인정하지 않았고 어머니의 죽음도 상디의 탓이라고 여기기에 이르렀다.
          >그렇게 멋진 애들은 '''평생 다시는 못 만 거야.'''
  • 원피스/858화 . . . . 5회 일치
          * 시저는 심장이 벳지의 손에 들어간 바람에 갱스터 "가스티노"란 이름으로 개명당하고 협력을 강요받고 있다.
          문제는 로라의 의향. 로라는 정략결혼의 희생양이 되고 싶지 않았고 자유를 찾아 바다로 떠났다. 이후 로라와 똑닮은 시폰이 대신 약혼자로 제시되기도 했지만 "로라가 아니다"라는 이유로 거절, 오히려 사이는 이전보다 악화됐다. 빅맘은 이 사건을 계기로 진짜 거인족을 가족에 넣는건 포기, 인간을 거인화시키는 연구에 몰두하게 된다. 그리고 로라는 "배신자"로 간주되어 분노가 로 증폭, 지금 토트랜드에선 그녀가 범죄자로 취급되고 있다.
          빅맘의 분노는 거기서 멈추지 않고 시폰까지 학대하기에 이른다. 만 때마다 로라가 생각난다는 이유로 그녀를 때려서 벳지와 결혼하기 전까진 상처가 끊이지 않는 나이었다. 시폰은 정말로 빅맘에게 죽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으며 지금은 그녀를 그저 괴물이라 여긴다. 물론 로라는 설마 빅맘이 이렇게까지 하리라곤 생각도 못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 말을 들은 나미는 로라가 비브르 카드를 준 일이나 빅맘의 반응 등이 모두 이해가 된다.
          * 루피도 [[브룩]]과 함께 목욕을 마쳤다. 브룩은 극락처럼 좋은 탕이라 성불할 뻔 했다고 드립을 친다. 루피도 이제부터 시작인데 벌써 싸움이 끝난 느낌이라고 투덜거린다. 그런 것치곤 벳지 해적단의 냉장고도 멋대로 열어보며 편하게 행동한다. 냉장고에서 우유를 발견하자 브룩은 두개골이, 루피는 이가 깨졌다며 낼름 마셔버린다.
  • 원피스/860화 . . . . 5회 일치
          * 저격수의 정체는 3장성 중 하나인 [[샬롯 카타쿠리]]. 현상금 10억 5700만 베리. 젤리빈즈를 탄환처럼 린다.
          >알라딘... 그렇게 하는 것이 "지금"인지 "훗"인지의 이야기일 뿐.
          * 한편 다과회장 정문에서는 실갱이가 벌어졌다. 경비 총책임자 [[카포네 갱 벳지]]는 난감한 손님을 상대하고 있는데 장기매매업자 지그라다. 그는 다짜고짜 문을 열라면서 몸수색에도 응하지 않는다. 초대장은 가져오지 않았지만 상대는 거물이자 빅맘의 손님. 벳지라도 함부로 대할 수 없는 인물이다. 지그라는 자신은 지난번에도 초대장을 받았었다며 옛 이야기를 한다. 허세라도 부리려는 줄 알았는데 이야기의 방향이 이상하게 흐른다.
          무엇을 전달받았는지, 지그라는 그 말을 끝내지 못한다. 어디선가 아온 총알이 미간을 관통했다. 쓰러지는 지그라가 손에서 총을 떨어뜨린다. 그리고 그의 머리를 관통한 것은 총알이 아니라, 젤리빈즈였다.
          * 그녀는 보이는건 전부 먹을 수 있게 만들었다며 먹고 마시면서 오늘 여기서 일어 "모든 일"을 즐겨달라고 개회를 선언한다. 그리고 모습을 드러내는 상디.
  • 원피스/877화 . . . . 5회 일치
          * [[샬롯 카타쿠리]]가 유혹의 숲에서 묘한 움직임을 주목한 건 그때였다. 숲이 심상치 않은 굉음을 내고 있었다. 곧 호미즈들이 뿌리째 뽑혀 휘리기 시작했다. 그 움직임이 곧장 이쪽으로 향하고 있었다. 카타쿠리가 그 움직임을 형에게 알렸다. 빅맘 [[샬롯 링링]]이 틀림없다. 페로스페로는 그렇게 여겼다. 이제 마마가 왔으니 장난질도 끝마칠 때다. 빅맘을 [[샬롯 푸딩]]이 웨딩 케이크를 만들고 있는 카카오 섬으로 유인해야 하니까. 행여라도 빅맘이 이 배에 웨딩 케이크가 없다는걸 알아차리면 그도 죽을 것이다. 하지만 숲을 유심히 관찰하던 카타쿠리는 "그럴 단계가 아니다"고 말했다. 곧 페로스페로도 그걸 깨달았다. 숲을 무너뜨리듯이 가르고 나타난 것은 빅맘만이 아니었다. 빅맘에게 죽었다고 생각했던 밀집모자 일당, [[몽키 D. 루피]]와 그 일당들이었다. 여전히 빅맘의 추격을 피하며 이쪽으로 오고 있었다.
          * [[페드로(원피스)|페드로]]도 선상을 점거한 페로스페로와 카타쿠리를 보고 "귀찮은 녀석들이 앞질렀다"고 불평했다. 이제 선상에 남은 빅맘 해적단은 카타쿠리와 페로스페로 단 둘. 페로스페로가 먼저 움직였다. 그가 일행에게 잘도 도망쳤다고, "감동 받은" 데 대한 선물을 렸다. "캔디 메이든". 캔디로 된 아이언 메이든. [[캐롯(원피스)|캐롯]]은 그게 사탕 벽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냥 벽일리 없었다. 캔디 메이든의 카로운 이빨이 일행을 덮쳤다. [[징베]] 조차 여기선 우회하자고 했지만 루피는 강행돌파를 고집했다. 루피의 전력을 다한 "고무고무 레드호크"가 불길을 일으키며 캔디 메이든을 꿰뚫었다. 관통력에 불까지 붙은 레드호크는 페로스페로에겐 천적 같은 기술이었다. 당황하는 페로스페로.
          * 앞에는 카타쿠리, 뒤에는 빅맘. 협공을 당할 판이었다. 징베는 루피에게 카타쿠리를 쫓아내라고 했다. 그 사이 자신들은 어떻게든 출항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그렇지 않아도 승부를 내고 싶었던 상대였다. 루피는 맡겨달라고 외치며 카타쿠리에게 달려들었다. 카타쿠리는 어쩐지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고 선공은 루피의 차지였다. "고무고무 호크 개틀링". 머신건 같은 속도로 주먹이 아들었다.
          선상에는 수월하게 오른 일행은 막상 손발이 잘 맞지 않았다. 나미가 "쿠 드 버스트"로 단숨에 해안을 빠져나가자고 제안했지만 징베는 그게 뭔지도 몰랐다. 하긴 이 배가 처음이었으니까. 나미는 1km는 아갈 수 있는 기능이라 설명하며 평범하게 출항해선 금방 빅맘에게 잡힐 테니 다른 방법이 없다고 했다. 아닌게 아니라 빅맘은 벌써 배의 코 앞까지 당도했다. 페드로는 캐럿에게 출항 준비를 돕게하고 자신은 뭔가 다른 일을 하려고 등을 돌렸다.
  • 월드 인 컨플릭트/유닛 . . . . 5회 일치
          * 공격능력: 철갑탄(NATO) - 일정 시간동안 탄을 사용한다. 기관포탄이 입히는 대미지가 증가한다.
          * 방어능력: 플레어 투하 - 플레어를 투하해 아오는 미사일을 피한다.
          * 방어능력: 플레어 투하 - 플레어를 투하해 아오는 미사일을 피한다.
          * 방어능력: 플레어 투하 - 플레어를 투하해 아오는 미사일을 피한다.
          * 방어능력: 플레어 투하 - 플레어를 투하해 아오는 미사일을 피한다.
  • 은혼/581화 . . . . 5회 일치
         * 호우센은 아부토에게 "진심을 담아 덤비는 상대라면 진심으로 보답해라"면서 카무이에게 주먹을 리는데, 너무 강한 펀치라서 아부토가 순간적으로 막아줬는데도 멀리 아갈 지경이었다
         * 이후 카무이는 매일 같이 나타나 호우센에게 덤비고 반죽임당하길 반복한다. 어느인가 드디어 호우센에게 한 번 반격하는데 성공한다
         * 이 모습을 외출했다 돌아오던 가구라와 우미보즈가 목격한다. 우미보즈는 모든걸 알고 있었던 듯 "왜 하필 내가 있는 을 골랐느냐"고 묻는데, 카무이는 "일부러 그랬다"면서 "어머니를 구하려면 가족을 버릴 수밖에 없고 당신을 넘어설 수밖에 없다"며 눈을 번뜩인다
         "죽는다 하더라도 아이들(너희들)을 만 수 있다면"
  • 은혼/590화 . . . . 5회 일치
          * 그러자 오보로는 "땅을 기는 벌레가 가끔씩 개를 얻어 하늘에도 닿을 수 있는 개짓을 보여줄 때도 있다"며 "같은 남자"에게서 개를 받은 "자신"은 알 수 있다.
          * 어느 우츠로가 사라졌다.
          * 우츠로가 쇼요가 되는 계기를 만들어줬다고 할 수 있는데, 어떻게 해서 훗 그를 다시 우츠로로 돌리게 되었는지는 아직 불명.
  • 은혼/603화 . . . . 5회 일치
          * 해방군 지기에서 원상을 만 채비 중이던 노부노부 일행은 전격 체포.
          * 지구인들이 땅바닥에서 손가락을 빨고 있는 사이,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는 사이 모든 것이 끝 거라는데.
          * 급조된 불사신들은 재생력이 약해 고통에 몸부림친다. 그러나 그런 고통도 곧 끝 것이다. 이 별과 함께.
          * 좋은 쪽을 고르라는 우츠로.
          * 불완전하다는 묘사가 있으니 계속 죽이거나 목이 아갈 정도로 큰 데미지를 입으면 죽을 것 같긴 하다.
  • 이노센트 투어 . . . . 5회 일치
         정령능력치는 아래에서 설명할 "정령"과 관련된 능력치이다. 이 정령 능력치는 '''스테이터스 창에 나와있지 않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유추할 수 밖에 없다.''' 단, 바람의 정령력은 마법의 결과값에 난수가 포함되지 않아 정확한 능력치를 역산할 수 있다.
          1. 바람의 정령력 - 바람의 마법(실피드)에 의해 이동할 수 있는 추가 이동칸이 늘어난다.
          1. 방해마법성공율 - 바람을 제외한 정령마법들의 성공율이 높아진다.
         정령들의 종류는 사라만다(불), 님프(물), 실피드(바람), 노움(땅)이며 일정 이상의 정령력을 보유하게 되면 속성에 해당하는 정령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각 속성마다 사용가능한 정령마법의 필요 정령력은 상이하며, 상대방을 방해하는 용도 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정령마법을 막는데도 사용할 수 있다.
  • 일곱개의 대죄/189화 . . . . 5회 일치
          * 멜리오다스는 "살아서 만 줄은 몰랐다며" 인사를 건넨다. 그건 자기가 할 말이라고 받는 자라트라스.
          * 멜리오다스에게 배빵을 당하고 아간 데리엘. 몬스피드가 그녀를 깨우고 있다.
          * 53격째를 맞고 멀리 아가는 호크.
          * 데리엘에게 회신룡을 려보내며 "죽어라"라고 뜻밖의 잔인성을 드러낸다.
          * 몬스피드는 다급하게 데리엘을 감싸지만 아오는 불길이 그들을 삼킨다.
  • 일곱개의 대죄/199화 . . . . 5회 일치
          * 디안느는 신기 기데온을 휘두르며 맹공을 퍼붓는다. 드롤 측은 어떠한 방어 행동도 없이 공격을 받는데도 전혀 타격을 입지 않는다. 쏟아지는 공격 사이로 단 한 방의 장타를 리는데 디안느가 멀리 나가 떨어진다.
          * 그러자 드롤이 피하기 시작했는데 처음엔 그것만 보고 공격이 먹혀들고 있다고 여겼지만, 사실 드롤은 춤을 추고 있을 뿐이다. 그의 춤이 계속되자 어느 순간 디안느의 마력이 지워지고 대지를 조종할 수 없게 된다. 어느새 접근한 드롤이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고 혹평하며 다시 한 번 장타를 린다.
          * 벽이 휠 정도로 아간다. 할리퀸은 이미 당한 상태로 무력하게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 단 한 번의 공격으로 디안느를 전투불능으로 만든 드롤. 거인 족의 힘은 자기 근육의 힘이 아니라 대지의 힘을 얼마나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지에 달렸다고 설교한다. 그로키시니아도 할리퀸을 상대로 "고작 피라미나 상대할 수 있지 십계 상대로는 무리"라고 혹평한다. 게다가 할리퀸은 개도 없으니 전대미문이라고 조롱하기까지 한다. 그게 바로 진 영창을 제대로 발동하지 못하는 이유라고 하는데.
         그로키시니아와 드롤의 급격한 아군화. 완전히 아군이 된다는 건지 다른 목적 때문에 일시적으로 수행을 돕는다는 건지 불분명. 할리퀸과 디안느의 파워업 에피소드가 될 거라고 예상하고 있었으나 이런 형태가 될 거라곤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스포일러에서는 할리퀸이 디안느가 쓰러지는 걸 보고 개가 뻗어나온다는 등의 내용도 있었지만 완전히 빗나갔다.
  • 일곱개의 대죄/220화 . . . . 5회 일치
          * 일곱 개의 대죄가 당면했던 주요 사건들이 대부분 종결되고 일행이 다시 뭉쳤다. 무너졌던 돼지의 모자정도 리뉴얼을 완료하고 일곱 개의 대죄 재집결을 기념하는 연회가 열렸다. [[엘리자베스 리오네스]]와 [[엘레인(일곱 개의 대죄)|엘레인]]도 참석. [[에스카노르]]가 자작시를 낭송하는 가운데 참석자들은 자기들끼리 수다떨고 마시기에 바쁘다. 아무도 듣지 않는 시낭송이 끝나고 에스카노르가 울적해하지만 [[호크(일곱 개의 대죄)|호크]]만은 좋은 시였다고 호응한다. 하지만 어차피 잔반 처먹느라 제대로 듣진 못해서 "바람에 춤추는 백성의 외침"이란 싯구를 "바람에 춤추는 잔반"이라고 들었다.
          * 에스카노르는 멀린에게 자작시를 들려주려고 기회를 보지만 멀린은 "취한 것 같다"는 핑계를 대고 자리를 뜨려한다. 하지만 그녀는 한두 잔 밖에 마시지 않았고 멜리오다스에 필적하는 주당이라 그걸로 취할리가 없다. 그런 점을 들어 반이 농담조로 트집을 잡는데 멀린은 "술만 들어가면 트집을 잡는다"고 꽤 선 반응을 보인다. 그녀는 연회가 못마땅하기라도 한 것처럼 "아직 십계를 다 토벌한 것도 아니다"라는 사실을 상기시킨다. 현재 남은 십계는 "경신"의 [[젤드리스]]. 카멜롯을 비롯한 일대를 완전히 장악하고 있다. 분명 맞는 말이지만, 자리에 어울리지 않게 딱딱한 얘기다.
          * 호크가 평소 성격대로 "그래도 대죄가 다 모였고 이 호크님도 있으니 문제는 없다"고 허세를 떠는데 멀린은 위협에 가까울 정도로 무서운 얼굴을 하고 "생각없이 손을 대면 확실히 당한다"고 경고한다. 호크가 기겁할 정도로 멀린의 반응이 카롭다. 연회의 떠들썩한 분위기가 사라지고 성전 시대에서 젤드리스의 무서움을 경험한 바 있는 디안느도 멀린의 말에 동조한다. 성전 시대에서 만난 젤드리스는 자신을 "마신왕의 마력을 빌려 행사하는 자"라 표현했다. 직함은 "마신왕의 대리". 멀린의 말대로 무서운 상대다. 디안느까지 이렇게 나오자 다른 멤버들도 겁을 먹는다. 언제나 뺀질거리던 반이 "거의 최강의 마신"이라는 소리냐겨 긴장된 모습이다.
  • 절대가련 칠드런/467화 . . . . 5회 일치
          * [[산노미야 시호]]는 카본 와이어임을 간파하고 전기충격으로 풀어보려고 하지만 [[미나모토 코이치]]가 급하게 말린다. 시호가 충격기를 들어올리자마자 섬유들이 일제히 충격기를 향해 아온다. 간발의 차로 시호는 무사했지만 충격기는 산산조각난다.
          * 모습을 드러내는 마기시로. 언제나 검정 슈츠 차림이던 것과 달리 몹시 캐쥬얼해진 차림이다. 그는 누구든 0.2초 만에 절단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일행에게 움직이지 말라고 경고한다. 너무 자유롭고 해방감이 느껴져서 요우는 "쉬는 같잖아. 대체 얼마나 마기를 몰아붙이고 있었던 거냐"고 효부를 탓한다.
          * 마기는 쓸데없는 말은 필요없다며 오늘은 "수확의 "이라고 말한다. 바로 소령의 "절망"을 수확하는 . 그의 머리카락 사이에서 엄청난 수의 블랙 팬텀의 레어메탈 버그가 기어나온다. 모두를 세뇌하는게 길리엄의 목적이라는 걸까?
          * 효부와 카오루가 막아보려 하지만 그들이 염동력을 발동하기도 전에 상황은 끝 것이다. 미나모토는 차라리 쏘는 편이 나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지만, 그 다음이 문제다. 효부나 카오루가 일제히 덮치는건 마기도 예상하고 있을 것이고 상황은 난전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아군 중 누군가는 다치거나 죽을 수도 있다. [[사카키 슈지]]가 있다지만 츠보미 후지코를 조치하고 있는 중이라 그 이상을 대처할 수는 없다. [[마츠카제 코우이치]] 또한 같은 생각이다. 그렇다고 무작정 뛰어들어서 칠드런이 다치는 것도 안 될 말이다. 이 상황은 아무리 계산해도 처음부터 길리엄이 짠 함정이 너무나 철저하게 걸려든 것이다.
  • 절대가련 칠드런/469화 . . . . 5회 일치
          * 한편 카오루는 작전을 망친 것 때문에 안절부절하다가 [[산노미야 시호]]에게 바람총을 맞고 조용해진다.
          * [[마기 시로]]를 대신해 판도라를 추스르고 있는 [[카노 모미지]]는 어처구니 없는 참패에 분노한다. 마기의 탈환은 커녕 효부가 중상을 입고 무력화된 최악의 상황. [[후지우라 요우]]는 사과하며 한 대 정도는 맞아줄 생각이었지만, 모미지가 너무 진지하게 후려치는 바람에 죽을 뻔한다.
          * 효부는 이렇게 된 마당에도 "결과적으론 계획대로"라며 아무렇지 않게 말한다. 하지만 모미지나 요우 조차 그런 말에는 납득하지 못한다. 효부의 말에 따르면 [[길리엄(절대가련 칠드런)|길리엄]]은 레어메탈 버그로 효부의 감각과 감정을 중계, 효부의 절망감을 맛보려 했지만 바람을 이루지 못했다. 그런데다 오히려 효부는 그 링크를 이용해 길리엄 측을 엿보는데까지 성공했다.
          * 잠시 뒤, 모미지로부터 이상의 상황을 전달받은 [[아카시 카오루]]는 어떻게 초조하지 않을 수 있냐고 방방 뛴다. 그녀와 칠드런 일행은 퀸 오브 카타스트로피의 [[도서관]]에 모여서 대책을 논의하고 있었다. [[산노미야 시호]]나 [[노가미 아오이]], [[쿠모이 유리]], [[마츠카제 코우이치]]는 비교적 침착한 모습이다. 하지만 카오루는 고함을 치면서 이렇게 된 이상 힘으로 바벨을 습격하자는 과격한 말을 하다가 시호가 쏜 바람총을 맞고 다운된다. 시호는 그런 결단은 블랙팬텀의 의도대로 되는 것이라고 정론을 펼친다.
  • 진격의 거인/93화 . . . . 5회 일치
          예를 들어 이 회의실, 폭격에 맞아 천정이 뻥 뚫려 버린 이 장소야 말로 좋은 본보기다. 일동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푸르게 드러난 하늘로 향한다. 한동안 아무도 입을 열지 못한 채, 모두 하늘을 보고 있다. 원수가 그 침묵을 깨뜨렸다.
          >개가 달린 거인은... 없던가?
          그녀는 "차력의 거인". 거인일 때의 모습과 전혀 매치되지 않는 흑발의 여성이다. 체구는 오히려 보통보다 작다. 그녀는 목발을 짚고 있는데 인간으로 돌아온게 두 달만이라 그 동안 2족 보행하는걸 잊어버렸다고 말한다. 농담이든 진담이든, 그녀가 걷는게 불편한건 분명하다. 그녀는 라이너의 맞은 편 침대에 앉는다. 그리고 가비 일행이 라이너를 쭉 걱정하고 있었다며, 일어 수 있게 됐으면 얼굴을 보여주라고 권한다. 라이너가 그 말을 듣고 바깥으로 나간다. 둘만 남게 되자 피크는 피곤하다며 벌렁 눕는다. 몹시 피곤한 기색이다. 갤리어드가 문득 "오랜만에 만난 것 같다"고 하는데, 피크는 "전장에선 언제나 같이 있었지 않냐"며 무슨 소리냐고 핀잔한다. 갤리어드는 그 말에 대신에 "피곤하다"고 했던 말에 붙여 "한동안은 쉴 수 있을 것"이라 말한다. 피크는 그렇게 되면 좋겠다고 말한다.
          * 가비와 [[파르코 그라이스]], 조피아, 우도는 부둣가에 앉아 석양을 바라본다. 수평선에는 침몰한 전함이 버려져 있다. 우도는 바다를 향해 돌맹이를 던지다 "거인이 전쟁에 도움이 안 되게 되면 전사대와 엘디아인은 어떻게 될까?"하고 묻는다. 그 이슈는 소년들 사이에서도 꽤 퍼져있다. 조피아는 무거운 주제 대신이 옆집 아저씨한테 들은 말을 전한다. "바닷물이 짠 건 내가 바다에 쉬를 해서다.". 말같지도 않은 말인데 파르코는 "브라운 씨라면 괜찮다. 머리가 아가도 살아있는 사람"이라 대답하는 걸 보니, 다름 아닌 라이너의 말인가 보다. 그러면서 파르코는 "이번엔 머리가 엉망이 됐지만 이제 괜찮다"고 덧붙인다. 아마 전후의 라이너는 꽤 상태가 나빴나 보다.
          * 가비의 말처럼 그 밤에는 전사단이 리베리오의 본부로 돌아간다. 병사들은 밤열차에 탔다. 마레의 전사들과 후보생들, 전사단은 화물칸 같이 생긴 허름한 칸에 모여있다. 얌전한 타입인 콜트가 의외로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외친다. 한 잔 걸친게 문제였다.
  • 창작:무동군 . . . . 5회 일치
         완전한 산기슭은 아니지만 다른 곳보다 높은 곳에 위치한 도시다 보니 전반적으로 선선한 편이다. 또한 아래에서 설명하는 감로호를 포함하여 크고 작은 계곡이 곳곳에 있기 때문에 안개가 잘, 아니 자주 끼는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안개 수준을 가늠하는 전용 라디오 방송이 있을 정도다.
          '그림을 꾸미는 동네'라는 뜻. 그래서인지 조선 후기 때부터 예술가들이 많이 살았고 그만큼 예술 작품들이 많이 제작 및 거래되었다. 일제강점기를 겪으면서 대부분 이런저런 사건으로 사라졌지만, 남은 것들을 긁어모아 무동박물관을 경영하고 있다. 그리고 그 옆에는 옛처럼 창작열을 불태우는 예술가들이 모여 사는 예술가촌이 있다.
          * 구운카지노 - 현재 무동군에 마지막까지 영업 중인 카지노들 중 하나. 이래뵈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오락시설이지만, 개발 붐이 꺼짐에 따라 파리만 리게 되었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시설이 작고 변변찮았기 때문에 큰 손해를 보지 않았다고 한다.
         다만 정확한 이유는 안개 때문에 길을 잃거나 실족하기 쉽기 때문에, 그저 '안전을 위해서 가만히 있으라'는 의미가 강하다. 그렇기 때문에 전설이라기보단 하나의 캠페인처럼 받아들여져왔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외지인들이 위급한 상황에 빠졌을 경우 등을 대비해 마을 사람들이 가이드 역할을 하고 있고, 통신기기가 발달하면서 어느새 옛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그렇기에 이 전설을 믿고 그대로 따르는 사람들은 얼마 없고 마을 사람들도 크게 귀담아듣지 않는다. 무엇보다 이 안개 전설의 출처가 찌라시에 가까운 동네 잡지였기 때문에 더욱 무시당했다.
  • 창작:좀비탈출/0-1-2 . . . . 5회 일치
         담을 넘어도 문제다. 현관문은 엄청 두껍고 고급 아파트에나 쓰는 소재로 된 걸 달아놨다. 아버지는 이걸 달면서 "대전차 미사일이 아와도 끄떡없어"라고 했는데, 나는 다 쓰러지고 허물어진 잔해 위에 문만 굳건히 서있는 장면을 상상했었다.
         저 커다란 유리창도 아버지의 연구의 산물이다. 처음엔 벽으로 막아버릴 생각이었지만 아버지는 도난에 대한 두려움 만큼 거실에서 바라다 보는 탁트인 전경 또한 사랑했다. 비록 별볼일 없는 동네지만 식당에서 아침을 먹으면서 밝아 오는 아침해가 마을에 드리우면 잘 만든 드라마 세트처럼 사랑스러워 보였다.
         괜히 전신주를 타고 오르는 그놈들. 담을 넘다가 철창에 찔려서 움직이지 못하게 된 그놈들. 아무튼 상상할 수 있는 온갖 그놈들. 드라마 세트를 점령한 그놈들.
         그때마다 숫자는 들쭉 쭉했다. 그리고 익숙한 녀석이 돌아다니는가 하면 전혀 처음 보는 행색의 녀석도 있었고 그런 녀석이 금방 사라지는 경우도 있고 그대로 눌러 앉는 경우도 있다는 걸 알게 됐다.
         그런 호기심은 다른 일기상태에 대한 관찰욕구도 자극했다. 가령 눈이나 비같은 것에는 어떻게 반응할 것인지. 씨가 춥거나 더워지는게 영향을 줄지. 하지만 그런걸 관찰할 수 있을 정도면 계절이 바뀌도록 구조되지 못한다는 얘기니까 우울한 기분이 들어버린다.
  • 창작:좀비탈출/요새편/1-2-1 . . . . 5회 일치
         나는 앞마당을 가로질러 차고문으로 갔다. 혹시 바깥 쪽에서 뭔가 있을까 싶었지만 딱히 기척이 느껴지진 않았다. 확정하기엔 부족하지만 아마도 토트넘처럼 정오에도 잘 돌아다니는 녀석은 소수일 것이다. 그 다음 나는 차고가 전동문이 아닌 걸 확인했다. 만약 그렇다면 닫을 방법이 없으니까. 다행이 옛식 도르레가 달린 셔터문이었다. 손잡이를 잡고 돌리자 철컹철컹 소리가 나며 문이 내려갔다. 기름칠을 한지 오래됐는지 쉽게 돌아가지 않았다. 하는 수 없이 잠깐 아령을 내려놓고 두 손으로 손잡이를 잡았다. 겨우 차고문이 닫혔다.
         작은 성공을 자축할 겨를도 없이 내가 얼마나 멍청했는지를 깨달았다. '''어쩌면 모험'''. 금방도 까먹었네! 등 뒤에서 그르릉 소리가 때까지 까맣게 모르고 있었어!
         녀석이 깨어났다. 처음 보는 얼굴이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공부 잘하게 생긴 안경잽이였다. 정오의 햇볕을 너무 믿은 게 잘못이었다. 아마 정오의 녀석들은 마비된다기 보다는 잠에 빠진 상태에 가까울 것이다. 꿀맛같은 시에스타겠군! 당연히 이정도 거리에서 시끄럽게 굴면 일어 수밖에 없겠지. 햇볕이 싫기도 하겠지만 눈 앞의 먹이를 무시할 정도는 아니었던 거야.
         나는 비명을 지를 기회도 없었다. 이 허접해 보이는 녀석이 무는 힘 만큼은 확실했다. 기도가 뻥 뚫리면서 바람 새는 소리만 뿐 아무 소리도 낼 수 없었다. 의식이…… 멀어진다…….
  • 청송군 . . . . 5회 일치
         ||<:><bgcolor=#1870B9>'''[[더불어민주당|{{{#FFFFFF 더불어민주당}}}]]''' {{{#FFFFFF 1석}}}||
         '''[[주왕산]] [[국립공원]]''', 주산지, 송소고택, 청송문화관광재단의 청송백자 전시관과 심수관 도예전시관이 있으며, 청송문화관광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민예촌에서 한옥숙박체험도 가능하다. 또한 인근의 청송 달기약수탕 부근에 장난끼공화국 달빛예술학교에서 각종 체험 및 플리마켓등을 체험 할 수 있다.또한 지역의 전통문화유물인 청송백자,소설가 김주영선생의 소설 객주를 모티브로 한 객주문학관, 야송이원좌선생이 운영하고 있는 군림청송야송미술관과 위장병과 관절에 좋은 약수가 나오고 있는 달기약수, 신촌약수터 등이 있다.
         || '''정당''' ||<:><bgcolor=#1870B9>{{{#FFFFFF 더불어민주당}}}||<:><bgcolor=#C9151E>{{{#FFFFFF '''자유한국당'''}}}||<:><bgcolor=#046240>{{{#FFFFFF 국민의당}}}||<:><bgcolor=#00B1EB>바른정당||<:><bgcolor=#FFCC00>정의당||<:>격차||<:>투표율||
         ||<:><tablealign=center><bgcolor=#1870B9><-6> {{{#FFFFFF '''민주통합당→더불어민주당'''}}} ||<:><bgcolor=#C9151E><-5> {{{#FFFFFF '''새누리당→자유한국당'''}}} ||
  • 카치구미 . . . . 5회 일치
         일본어 신문이 폐지되었고, 본국과 연락이 완전히 두절되었기 때문에 일본에서 리는 [[단파방송]]만이 일본의 소식을 알려주는 거의 유일한 루트였다. 하지만 단파방송 수신기를 가진 사람은 소수였고, 입에서 입으로 [[루머]]가 전파되기 쉬웠다. 게다가 단파방송으로 얻을 수 있는 일본의 소식 역시, 군부에서 일방적으로 패전을 승전으로 바꿔서 발표하는 엉터리였기 때문에 일본은 항상 이기고 있다는 착각을 하기 쉬웠다.
         적대국 국민으로서 브라질 정부에서 압박을 받는 상황에서, 대부분의 일본계 이민자들은 '일본의 승리'만이 이 압박에서 벗어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믿고 있었다.
         이렇게 막대한 조직을 구축한 신도연맹은 황당한 행동을 시작했으니, 브라질 일본인 사회에서 '''일본이 승리했다는 정보를 조해서 전파했던 것이다.'''
         >박하를 피부에 바르면 피부가 시원해진다. 이 같은 원리로 미국 전투기는 박하를 발라서 엔진을 식히기 때문에 성능이 좋은 것이다.
         시간이 지수록 브라질의 신문, 라디오에서 나오는 정보는 점점 일본인 사회에도 흘러들어오게 되었다. 그러나 정보를 알아도 카치구미는 이 진실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하지만 카치구미를 내버려두면 브라질에서 일본인은 서로 죽이거나, 사기를 거듭하며 일본인 사회는 파멸의 길을 걷게 될 것이다. 일본인, 일본계 브라질인 가운데서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들은 카치구미를 설득하고자 했는데, 이를 '인식파'라고 불렀다.
  • 커맨드 앤 컨커 : 레드 얼럿 2/연합군 . . . . 5회 일치
          미국만이 사용 가능한 특수기능. 지정한 위치에 수송기가 아와 GI 몇명을 공수한다.
          로켓을 등에 메고 아다니는 보병. 공중유닛이기에 몇몇 공격에서 안전하지만 낮은 전투력을 가지고있다.
          공군사령부에 주둔하는 유닛. 지정한 지상 목표로 아가 미사일을 쏘고 돌아온다. 미사일은 공군사령부에 착륙하고나서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달린다.
          구축함 뒷부분에 탑재된 수직이착륙기. 잠수한 적에게 아가 폭뢰를 투하하고 돌아온다. 내구성이 약해 상대 방공망에 쉽게 격추된다. 격추된 오스프리는 시간이 지나면 리스폰된다.
          항공모함에 탑재된 소형 수직이착륙기. 적에게 아가 폭탄을 투하하고 돌아온다. 내구성이 매우 약해 상대 방공망에 쉽게 격추된다. 격추된 호넷은 시간이 지나면 채워진다.
  • 크리미널 마인드 . . . . 5회 일치
         [[미국 드라마]]. 수사물. [[프로파일링]]을 전문으로 하는 [[FBI]] 행동분석팀을 주인공으로 하고 있다. 크리미널한 드라마.
          * FBI 답게 주역 팀은 [[비즈니스 제트]]를 타고 미국 전역을 아다니면서 활동한다.
         [[분류:미국 드라마]] [[분류:수사 드라마]]
  • 킹덤/512화 . . . . 5회 일치
          * 진군이 열미성을 함락시키고 이틀. 곧 [[왕전(킹덤)|왕전]]이 모습을 감춘 지도 이틀이 되던 . 왕전은 위험을 무릎쓰고 달려간 목적지에 도착했다. 그것은 바로 업. 이번 연합군의 진짜 목적이자 조나라의 제 2의 도시. 왕전은 성의 모든 것을 눈에 담으려는 듯 샅샅히 살핀다.
          * 그건 상식적이지도 않고 도저히 말도 안 되는 일이다. 이곳은 조 왕도권의 가장 깊숙한 곳. 이쪽은 적의 눈을 피하기 위해 소대병력 밖에 갖추지 않았다. 가뜩이나 삼언한 적의 경계속에서 느긋하게 군략을 짠다? 이러다 발각이라도 되는 엔 끝장이다.
          아니나 다를까 적의 경계병력이 나타난다. 수풀 속에 수상하게 늘어서 있는 이들을 그냥 지나칠리 없다. 하지만 왕전이 눈에는 동요가 보이지 않는다. 아광이 바람같은 솜씨로 경비병들의 목을 린다.
          * 이목은 방금 전의 첩보가 진짜라면 조와 진, 양국의 명운이 걸린 전쟁이 시작된 거라고 말한다. 이미 확인했듯 진의 목표는 업이다. 여기에 떨어진다면 왕도 한단의 목전까지 진의 칼이 들어온다. 조나라는 진에 의해 분단되어 멸망의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반대로 진 연합군이 실패한다면. 업을 함락하지 못하고 궤멸한다면 진은 20만 병력과 대장군 왕전, 환의, 양단화에 유능한 장군과 참모들을 일거에 잃는다.
  • 킹덤/523화 . . . . 5회 일치
          > 넣을 바에야 그 전에 먼저 넣어야 할 남자가 있지 않습니까? 왕전 장군!
          * 조군의 좌익은 총 3만 병력에 보기에도 위압감이 느껴지는 맹장 셋이 배치되었다. 우측부터 [[조아룡]], [[마남자]], [[악영]]이 그들이다. 그런데 이들은 서로 아는 사이도 아니거니와 함께 작전을 수행해본 적도 없었다. 이런 셋을 한 군으로 편성한 [[이목(킹덤)|이목]]은 무슨 생각이었을까? 역시나 시작부터 신경전이 벌어진다. 선봉을 누가 맡는지 문제를 놓고 악영이 먼저 나서며 다른 두 장수를 무시했다. 마남자는 자기가 말을 꺼냈는데 냉큼 악영이 받아먹으려 들자 그를 "창쟁이"라 부르며 뭐하는 짓이냐 따졌다. 악영이 차가운 태도로 잘 알지도 못하는 둘에게 이 전장의 첫 칼을 맡길 수는 없다고 쏘아붙였다. 그러자 조용히 있던 조아룡이 중재했다. 우선 악영이 마남자를 잘 모른다고 했으나 그럴 리는 없다. 마남자는 대단한 체격의 거한이면서 그 이목의 부관을 맡을 만큼 검증된 인물. 악영이 그 개인과 친분이 없을 지라도 그를 "보통내기"로 여기고 있을 리 없다고 지적한다. 악영도 그 지적을 부정하지는 못하지만 이번엔 조아룡을 두고 "어디서 굴러먹던 개뼈다귀"냐고 험한 소릴 입에 올린다. 조아룡은 쓴웃음을 짓고 말이 심하다고 할 뿐,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선전하지 않았다.
          * 그에 대해서는 마남자가 입을 열었다. 조아룡은 전 삼대천인 [[인상여]] 장군의 측근. 중앙군의 [[요운]]과 더불어 오랜 세월 왕도권의 질서를 지켜온 숨은 강자였다. 마남자의 입에서 인상여의 이름이 나오자 악영도 그를 달리본다. 그의 설명대로라면 조아룡은 전 삼대천 [[염파(킹덤)|염파]]의 사천왕 [[윤호(킹덤)|윤호]], [[개자방]]과 동렬의 인물이었다. 따라서 굳이 여기서 서열과 실적을 논한다면 악영은 이들 틈에 낄만한 인물이 못 됐던 것이다.
          작전이란 결국 이런 식이다. 아광군이 단독으로 적과 맞서 싸우고 옥봉대는 "일격필살의 유격대"로 전력을 보존하며 대기하다가 아광군 측이 전령을 보내면 그때 지시에 따르면 된다. 언뜻 듣기에는 좋은 말들이다. 하지만 왕분이나 관상은 그 참 뜻을 바로 이해했다. 왕분이 누가 이런 작전을 짰냐고 묻자 아광은 자신과 왕전이 짠 것이라 대답한다. 왕분은 더는 참지 않았다.
          >그러면 첫부터 옥봉이 너무 많은 피를 흘립니다.
  • 토리코/372화 . . . . 5회 일치
         * 코코도 이런 말을 위해 모아두고 있었다며 순도 100%의 데빌 포이즌을 뱉는데, 이 독의 냄새를 맡고 어디선가 그린패치가 아와 합류한다.[* 지효성 독으로 강력한 중독성을 가진 독이다.--마약이냐-- 그린패치가 쿠킹페스티벌 때 이 독을 먹고 중독되었었다. 이 또한 써니의 사탄 보밋과 함께 설명된 적이 있다.]
         * 하지만 죠아가 린 1억참은 써니의 사탄 헤어에 흡수 당한다.
         * 제브라가 초음속 보이스 커터를 리자 신의 도마를 이용해 막는다.
         * 그것이 꿈이라며 토리코는 최후의 일격을 리는데
          * 그린패치 등장이 너무 뜬금없고 만화 상의 묘사도 애매해서 코코가 포이즌돌로 그린패치를 만든 것처럼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코코는 단지 중독성이 강력한 독을 내뱉은 거고, 그 냄새를 맡고 중독된 그린패치가 이끌려 왔던 것. 자세히 보면 맹수들 사이로 아오는 그린패치가 보인다.
  • 토리코/377화 . . . . 5회 일치
          * 네오는 밤비나를 눈알이 튀어 나올 정도로 후려갈기지만 밤비나는 껍질을 벗어버리고 훨씬 강한 힘으로 네오를 려버린다.
          * 네오가 아간 곳에느 경왕 문이 모든 것을 삼킬 기세로 바닷물을 빨아들이고 있다.
          * 밤비나는 눈알이 튀어나갈 정도로 얻어맞고 아가는데, 꼬리로 아카시아의 팔을 묶고 있었다.
          * 밤비나는 껍질을 벗어버리고 돌아와 자신이 당한 것이상의 파워로 아카시아를 쳐린다.
          * 아카시아가 아간 곳은 경왕 문이 있는 장소. 경왕의 흡입력에 빨려들어간다.
  • 토리코/386화 . . . . 5회 일치
          * 토리코는 미도라에게 "당신이 와준다면 만 명 분 든든하다"고 인사하는데 그와 함께 안 좋은 소식도 전한다.
          * 아카시아는 헝그리 스페이스를 억지로 뚫고 나오며 공격을 린다.
          * "구르메 뷔페"(미식의 연격). 구르메 펀치로 러쉬를 린다.
          * 미도라는 마이너리티 리포트로 회피하려 하나 이 공격은 처음부터 소수파를 감안하고 반대 방향으로 린 공격이었다. 결국 미도라에게 향하는 공격.
          * 어찌됐든 강해진건 좋은데 활약도 변변히 못하고 계속 두들겨 맞고 있으니 안습.
  • 토리코/391화 . . . . 5회 일치
          * 토리코는 아카시아에게 플라잉 제트 포크와 펀치를 리나 이마저 아카시아에게 먹힌다.
          * 토리코는 보복하듯 아카시아의 어깨를 뜯어먹는데 아카시아는 기공파를 려 토리코를 떨쳐낸다.
          * 이어서 데로우스에게 아가는데.
          * 원왕 밤비나와 경왕 문이 차례로 잡아먹히고 스카이디어는 기공파에 맞아 머리가 아간다.
          * 토리코는 뛰는 아카시아에게 "이젠 끝내자"고 선언하고 이것이 최후의, 혼신의 "분노의 풀코스"라고 소리친다.
  • 토탈워: 쇼군 2 - 사무라이의 몰락/요원 . . . . 5회 일치
          * 집념(Tenacity) - "바람은 부는 것을 멈추지 않으며, 나무 또한 성장하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
          * 설득자(Persuader) - "한마디의 말은 검보다 더 카로울 수 있다."
          * 허세(Bravado) - "너는 겁먹게 할 수 없다. 넌 기모노 입은 노친네일 뿐이야!"
          * 정확도(Accuracy) - "포술은 겁쟁이의 똥구멍으로 포탄을 려 보낼 수 있는 예술이다. 900 미터 이상 떨어진 곳에서도 말이다."
          * 마티니-헨리 후장식 소총 - "이 총은 반동이 심하지만 좋은 군인이라면 마다치 않을 것이다."
  • 토탈워: 쇼군 2/유닛 . . . . 5회 일치
          * 돌격 보너스(Charge Bonus): 말 그대로 돌격을 했을 때 받는 보너스. 부대를 선택하고 적 부대에게 달리게 하면 돌격이 된다. 기병 부대가 높다. 적 보병들이 치여서 아가는거 개꿀.
         ===== 벤케이의 (Benkei's Blades) =====
         나기나타로 무장한 매우 적은 양의 여성 사무라이. 똑같이 나기나타 영웅인 벤케이의 보다 근접 방어가 2 떨어지지만 근접 공격이 4 높다.
          * 명적화살(Whistling Arrows) - 일반 화살 대신 소리를 내는 화살을 적의 머리 위로 쏘아린다. 해당 화살의 영향범위에 있는 부대는 피아 구분 없이 사기와 전투능력이 감소한다.
          * 명적화살(Whistling Arrows) - 일반 화살 대신 소리를 내는 화살을 적의 머리 위로 쏘아린다. 해당 화살의 영향범위에 있는 부대는 피아 구분 없이 사기와 전투능력이 감소한다.
  • 트로피코 4/외교 . . . . 5회 일치
         트로피코와 좋은 관계인 국가들은 혜택을 배풀어 준다. 트로피코와 나쁜 관계일 경우, 무역에 여러가지 불이익을 주거나 엠바고를 때리거나, 몇몇 국가의 경우에는 트로피코를 침공해 당신을 끌어내릴 것이다.
          * 자본주의 진영과 좋은 관계
          * 공산주의 진영과 좋은 관계
          * 지식인 진영과 좋은 관계
          * 환경주의 진영과 좋은 관계
  • 페어리 테일/509화 . . . . 5회 일치
          * 라케이드는 무수한 빛의 칼려 뿌린다. 카구라는 가볍게 방어해낸다.
          * 속박에서 풀린 카구라는 "품위없는 마법"이라며 라케이드의 간격으로 파고 든다. 그것은 유키노도 당한 적이 있는 최고속 거합베기. 카구라는 "내 원도도 다르지 않다(품위없다)"고 중얼거리며 일섬을 리는데.
          * 카구라의 공격은 여지없이 막히고 단 한 순간에 라케이드의 반격이 아든다. 라케이드의 손짓만으로 카구라가 베인다. 그 카구라 조차도 이 일격으로 무너진다. 라케이드는 그 고통도 곧 쾌락으로 변할 거라며, 카구라의 "품위없는 마법"이란 말에 수긍한다. 하지만 그건 고통없이 죽을 수 있다는 거니 "사랑"이라고 말하는데.
         졸지에 최종보스 후보가 페도필리아가 되게 생겼는데, 잘 생각해 보면 메이비스가 정말로 친모인지는 확정되지 않았다. 시열대 상 메이비스와 제레프 사이에서 애가 태어 법한 타이밍이 없고 어쨌든 본인이 낳은게 맞다면 메이비스 본인이 모를 리가 없기 때문. 때문에 에도라스 때처럼 평행세계에서 넘어온 인물이거나 제레프가 마법적으로 두 사람의 유전자를 합쳐 만든 인물이 아닌가 하는 설이 나오고 있다.--그냥 제레프가 사고치고 마법으로 기억을 지운게 아닐까?--
  • 페어리 테일/514화 . . . . 5회 일치
          * 서쪽의 드래곤은 수가 많았고 이슈갈에서도 인간과 공존을 원치 않는 드래곤 무리가 배반하면서 전황은 로 위태로워진다.
         서쪽의 드래곤은 수가 훨씬 많았고 예상 외로 이슈갈 내에서도 인간과 공존을 거부하며 이탈, 적대하는 노선을 탔다. 상황은 로 악화돼서 어느 베르세리온은 아이린과 독대한 자리에서 "진다"고 명언하기에 이른다.
          * 같은 시각 각지에 흩어져 있는 멸룡마도사들. 그리고, 아이린과 더불어 또다른 시작의 열쇠를 쥔 인물. [[나츠 드래그닐]].
          * 아이린의 이야기는 계속된다. 멸룡마법은 대성공을 거둬 많은 멸룡마도사가 탄생했고 전황은 단숨에 역전된다. 그러나 좋은 점만 있는건 아니었다. 드래곤의 강대한 힘을 이식한 탓에 부작용에 시달리는 멸룡마도사들이 나타났다. 그들은 강대한 힘에 휘둘려 흉포화하거나 드래곤의 감각과 인간의 감각 사이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망가져갔다. 그리고 무엇보다 무서운 부작용. 멸룡마법을 받은 인간은 그 체내에서 성장하는 '''용의 싹'''이란 것이 있다. 그것은 곧 '''사람을 용으로 바뀌는 것.''' 이것이야 말로 멸룡마도사의 최후였다.
  • 페어리 테일/515화 . . . . 5회 일치
          * 어느 장군이 그녀가 있는 감옥에 나타난다. 그는 아이린의 처형이 결정되었다는 소식을 전할 뿐 어떤 동정의 빛도 띄지 않는다. 아이린은 뱃속의 아이만은 살려달라고 애원하지만 장군은 "3년이나 태어나지 않는 아이가 어디있냐"며 헛소리 취급한다. 그건 아이린이 이런 환경에서 아이를 낳을 수 없어 마법으로 지연시키고 있는 거지만 그런 해명도 장군에겐 용납할 수가 없다.
          * 분노 때문이었는지 아이린은 완전한 용화가 끝난다. 거대한 개를 펼치며 모습이 바뀌더니 경악한 장군을 찍어 눌러 죽인다.
          때아닌 소란에 병사들이 달려오지만 그들이 본 건 드래곤으로 변한 아이린의 모습. 아이린은 포효 한 방으로 그 나라를 멸망시키며 하늘로 아오른다.
          나름대로 복수를 했다고 할 수 있지만, 아이린에겐 그저 인간의 모습을 잃었다는 절망감만 가득하다. 아이린은 여전히 자신은 인간이고 드래곤의 모습으로 살 수 없다며 몸부림친다. 도움을 찾아 어디론가 아가는 아이린. 그러나 그 모습으로 수백 년이나 흐르고 만다. 엘자는 여전히 뱃속에 있는 채로.
          >태어 아이에게 나 자신을 인챈트하면 인간의 몸을 손에 넣을 수 있는거 아니야?
  • 페어리 테일/527화 . . . . 5회 일치
          [[나츠 드래그닐]]은 자신의 동료 조차 미련없이 지워버리는 제레프의 행동을 보고 치를 떤다. 제레프는 이런건 동료도 자신의 아이도 아니라고 말하는데 분노한 나츠의 주먹이 아온다. 제레프를 려버리며 나츠가 말한다.
          * [[카나 알베로나]]는 [[오거스트]]를 려버린 [[길다트 클라이브]]를 염려한다. 공격을 꽂아넣은 왼팔은 무사하지 못하지만 길다트 본인은 건재하다. 그런데 오거스트가 처박혔던 건물더미가 수상하게 움직이더니 오거스트가 멀쩡하게 다시 일어선다. 그 튼튼함에는 길다트도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다.
          메이비스는 어떤 존재를 느끼고 발걸음을 멈춘다. 그러나 그녀가 돌아섰을 땐 아무도 없었고 오거스트의 의식을 담았던 재도 허공으로 흩려가고 있었다.
          메이비스는 그러기 위해서 모든 것이 끝 때까지 누구도 페어리 테일 길드로 다가가지 못하게 해달라고 말한다.
  • 하이큐!! . . . . 5회 일치
         단행본으로는 2015년 3월을 기준 [[일본]]에서 15권까지 발매했으며, [[한국]]에서는 [[대원씨아이]]에서 정식으로 수입하여 13권까지 정발됐다. 일본에서는 9권 발매시 [[애니메이션화]] 기념으로 [[드라마 CD]]가 동봉된 한정판도 함께 발매했으며 15권 발매시 [[점프]] 스페셜 애니메이션 페스타에서 방영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 동봉된 한정판을 함께 발매했다.
         기존의 배구 만화들이 에이스 스파이커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었던 반면, 하이큐!!는 세터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점에서 신선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배구에서는 흔히 하는 말로, '[[야구]]를 [[투수]] 놀음이라 한다면 [[배구]]는 세터 놀음' 이라 한다. 그만큼 배구에서 세터란 포지션이 중요하며, 이는 작중에서 [[코즈메 켄마]]가 '세터는 가장 능력이 좋은 사람이 하는 포지션' 이란 대사로도 언급된다. 이처럼 현실 배구에서는 가장 중요한 포지션임에도 그 특성상 화려함은 떨어지는 포지션[* 아예 [[히나타 쇼요]]는 세터에 대해서 '수수하고 어려운 포지션'이라고 말한다.]이라, (시각 매체인) 만화에서 세터를 주인공으로 내세우려면 작가의 역량이 어느 정도 받쳐줘야 한다는 것이 정설이었다. 하이큐!!는 이 세터들을 중심으로 경기를 묘사한다. 그래서인지 작중 등장하는 세터들은 유독 [[사기캐]]와 [[먼치킨]]들이 많은데, 그 정점에 본작의 투탑 주인공 중 하나인 [[카게야마 토비오]]가 있다.
         [[카라스노 고교|주인공 팀]]에 비중이 너무 편중된다거나 하는 점이 없다. 오히려 상대팀의 '드라마'를 적극적으로 조명하는데, 이런 점도 본작이 상당히 호평 받는 이유 중 하나이다.
         절대적인 악역도 없고 거의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이 배구에 청춘을 걸고 있거나 혹은 걸었던 사람들인지라, 작품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밝고 건강하다. 스포츠를 좋아하지 않더라도, 드라마적인 측면에서만 봐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2015년 2월 기준 13권까지 강동욱의 번역에 의해 정발되었는데, 그 사이에서 원어판과 비교해 오역이 많이 드러나 팬들 사이에서는 일어가 가능하다면 원서를 사서 보라고 할 만큼 퀄리티가 좋지 않다는 평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11권 신젠 고교에서의 합숙 줄거리 중 보쿠토와 쿠로오보다 한 살 어린 아카아시가 뜬금없이 반말을 하거나, 오이카와의 그 유명한 '이와짱은 우리 엄마에요?'[* 원어로는 「岩ちゃんは俺のお母ちゃんですか?」.] 대사는 '''네가 내 엄마라도 되냐?'''라는 대사로 바뀌어 오이카와에게 일진카와(...)라는 별명이 붙여지기도 했다. 게다가 대화에서 자주 쓰여진다고 보기 어려운 '~예요' 체가 남발되는 경향이 있고, 당당하고 맹한 느낌을 주는 '[~슴다체]'가 번역되지 않고 나오기도 한다. 일단 번역이 등장인물의 성격을 너무도 다르게 표현하는 게 큰 문제. ('''츠키시마: 짜식 멋있는데.''') 당장 몇 년만 지나도 어색할 유행어 집어넣는것은 덤. (시합중의 멘탈은 '''갑 오브 갑'''이지만.) 번역가가 글자를 못 읽는 경우도. ('''네코마 농구부''' ~~쿠로오의 농구?~~ '''호쿠토. 아카아시 케이시''') 더 많은 오역 사례가 있으면 [추가바람].
  • 하이큐/218화 . . . . 5회 일치
          * 미야기현의 강화합숙은 5일차, 마지막 에 돌입한다.
          * 히나타는 마지막까지 볼보이로 참석하지만 플레이를 보는 눈이 카로워졌으며 분석적인 사고가 가능해졌다.
          * 미야기현 1학년 강화합숙 5일차. 마지막 이다.
          * 히나타는 플레이를 카롭게 판단할 수 있게 되었다.
          * 무대는 같은 전일본 유스로 옮겨간다.
  • 하이큐/221화 . . . . 5회 일치
          * 그런데 좋은 점프는 "둥"이라는 밑도 끝도 없는 소리를 한다.
          * 그리고 "좋은 점프"는 "바닥을 차는 소리"가 다르다고 말한다.
          * 사와무라 다이치는 체육관을 쓰라고 허락하긴 했지만 과연 "조금만"으로 끝지 믿음이 생기지 않는다.
          * 다음 훈련.
          * 우카이 코치는 시라토리자와전 때 츠키시마의 활약을 예로 들며 좋은 블록은 스파이커는 물론 세터도 압박한다고 말한다.
  • 하이큐/223화 . . . . 5회 일치
          * 평소보다 카로운 지적에 선배들에게까지 직설적인 비난을 퍼부어서 분위기가 험악해진다.
          * 꽤 좋지 않은 위치였는데도 정확하게 치기 좋은 공이 올라온다.
          * 아즈마네에게 토스를 올리는데 완전히 엉뚱한 방향으로 아가 버린다.
          * 또다시 지나친 독설을 리는 카게야마.
          * 사와무라는 또 폭발하려는 타나카를 말린다. 그런 사와무라도 오늘 카게야마는 너무 카롭다고 느낀다.
  • 하이큐/246화 . . . . 5회 일치
          * 민박집에서 첫 승리를 자축한 카라스노는 곧바로 다음 대회를 준비하기 위한 회의에 들어간다.
          * 그 밤 타나카는 카노카와 다시 만나는데 달달한 분위기가 될 뻔 하지만 [[시미즈 카요코]]를 생각하려 거절하려고 하는데
          그때까지, 공식적으로 [[시미즈 카요코]]에게 어택하던 걸로 돼있던 타나카는 처절한 퇴짜의 나을 떠올린다. 동시에 썸이란, 자신에게 그런 장밋빛 무드는 존재한 적이 없었단 사실을 깨달으며 멘붕으로 접어든다.
          * 사실 그 청년은 카노카의 사촌오빠인 테라다 코지였다. 도 추워서 내키지도 않는데 어머니의 성화 때문에 사촌동생에게 부적을 전달하러 왔다가 참상을 목격하고 말았다. 눈치가 없었던 죄로 카노카의 원망을 듣게 되었으나 카노카는 곧 극복한다. 여기에 온건 연애하러 온게 아니니까.
          * 여러 선수들이 각자의 사정과 각오로 보낸 그 밤. 사와무라처럼 서성거리는 선수도 있고 보쿠토처럼 속편히 자는 녀석도 있는가 하면 타나카처럼 이불킥을 거듭한 뜻에 해탈에 이른 이도 있다. 아무튼 다양한 형태로 지나간 하룻밤.
  • 하이큐/256화 . . . . 5회 일치
          * 스코어는 17 대 15. 이나리자키의 2점 리드. [[아즈마네 아사히]]의 서브. 서브감을 잡은 아즈마네가 묵직하게 린다. 하지만 아카기가 깔끔하게 리시브. 공이 네트 앞으로. 이번에도 아츠무가 올린다. 츠키시마의 눈이 카로워진다. 좌익에서 오사무가 올라오고 있지만 이건 페이크. 이번에도 진짜는 우익이다. 잘 간파한 츠키시마의
          츠키시마가 짜증내기 딱 좋은 높이까지 올라가는 공. 그래도 기어이 거기에 닿는다. 블록하러 온 스나가 "시라토리자와 때 보다 완전 높다"가 실감한다. 블록을 위에서 뚫어버리는 스파이크. 카라스노의 깔끔한 득점.
          * 츠키시마가 공수를 가리지 않고 뛴다. 벤치의 야마구치와 히나타가 입을 다물지 못하는 활약. 중계진의 말처럼 그야말로 "빛을 발한다". 그런데 이런 파인 플레이에도 불구하고 그걸 성공시킨 세터와 스파이커는 그 흔한 하이 파이브 조차 하지 않았다. [[스가와라 코시]]도 그걸 지적하며 쓴웃음을 짓는다. 언제라도 후려칠 것 같은 썩은 눈빛 교환. 이 눈빛에 관해서는 엔노시타가 해설한다. 츠키시마는 "잘 되고 있는건 인정하지만 거슬린다"는 눈빛, 카게야마는 "니가 노려보니까 나도 노려보겠다"는 눈빛. [[키노시타 히사시]]는 그걸 읽어내는 엔노시타가 더 신기한 모양이다.
          * 18 대 17. 다시 1점차. 우카이 코치가 여기서 승부수를 띄운다. 로테이션이 돌아 니시노야가 들어가고 히나타가 들어온다. 간만에 얼굴을 비춘 바보 커플이 "블록 잘하는 애", 츠키시마가 후위로 내려가고 히나타가 올라온 상황을 "10번이 다시 필살기를 릴 수 있게 된 상황"이라고 간략하게 요약한다.
  • 하이큐/268화 . . . . 5회 일치
          * 스코어 28 대 28. 2세트가 끝 줄 모르고 길어졌다. 사루카와의 계획은 풀세트 채우는 것까지도 염두한 것이지만 이미 양측의 체력소모가 격심하다. 특히 코즈메가 그랬다. 코즈메는 2세트를 쉬어두지 않은 걸 후회했다. 3세트에서 전력을 다하겠다 했으면 됐을 텐데. 이젠 중력도 짜증난다. 중력이 없었더라면 애초에 공이 떨어지지 않을 텐데. 그런 생각에 몰두하고 쿠로오에게 집중하라고 지적을 당했다. 쿠로오는 소꿉친구가 한계에 도달한 걸 눈치챘다. 집중력만큼은 남들보다 빼어난 코즈메가, 집중력이 끊기고 있다면 정말로 한계였다.
          * 쿠로오와 카이의 블록을 뚫고 시가의 스파이크가 꽂혔다. 야마모토의 리시브. 흔들렸다.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공은 정확히 네트 앞으로, 코즈메에게 아갔다. 코즈메가 그 공을 보며 레프트에 있는 [[후쿠나가 쇼헤이]]를 바라봤다. 재주가 많은 데다 블록이 있는 상황에서도 좋은 위치로 때리는 녀석. 언제나 [[히나타 쇼요]]는 이렇게 물었다.
          * 코즈메는 그 시합에서 가장 완벽한 세트업을 했다. A패스가 들어올 때만 보여주던 극소 모션의 세트업. 자신에게 없다고 생각했던 필살기. 사루카와의 블록은 한 박자 늦었다. 공은 레프트로. 재주가 많은 후쿠나가에게.
          * 블록이 있어도 좋은 위치로 때리는 후쿠나가. 블록은 없었다. 공이 떨어지고 난 뒤에 뻗어오는 블록. 그 뒤에서 공이 사루카와의 코트를 때렸다.
  • 허드슨 대학교 . . . . 5회 일치
         이런 취급을 받는 이유는 허드슨 대학이라는 명칭이 주로 '''범죄수사물'''에 나오기 때문이다. 실제 대학에서 벌어지는 범죄를 묘사하면 실존하는 대학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착각 될 수 있으므로 허드슨 대학이라는 가공의 대학명을 선택한 듯 한데, 미국 범죄수사물 드라마가 워낙 강력한 사건을 소재로 다루다보니 '''천하의 개막장 대학'''(…)이 되어버렸다.
         미국의 범죄 수사극 드라마 Law and Order와 그 스핀오프 시리즈에서 '''자주 등장하는 대학'''.
         사실 허드슨 대학에 얽힌 대부분의 악명을 로 앤 오더가 만들었다. 이 드라마에서는 대학에서 일어 수 있는 모든 종류의 범죄를 보여줬다.(…)
         === 그 외의 드라마 ===
  • 헌터X헌터/369화 . . . . 5회 일치
          >아주 조그마한 실수가 목숨을 앗아가는... 맹독이 묻은 양의 검.
          13왕자 마라얌 측에선 "베레리인터"라는 헌터 협회 출신 경호병과 세반치 왕비 소속 "바리겐"을 보냈다. 베레리인터는큰 키에 코가 큰 남자. 당연히 넨능력자였지만 "제대로 가르치는지 확인"을 위해서 파견됐다. 베레리인터는 개인적으로 세반치 왕비를 좋아하는지 "꼼꼼히 확인해라"고 당부하던 그녀의 모습을 떠올리며 "귀엽다"고 히죽거리고 있다. 바리겐은 땅딸한 키에 몸집이 옆으로 불어난 남자다. 넨능력 습득을 명령 받았고 그걸 큰 기회로 여기고 있다. "웰게"라는 경호병을 라이벌시하는 듯 한데, 그를 재치고 선발된게 꽤 자랑스러운 모양이다.
          제 7왕자 루즈루스도 사레사레와 마찬가지로 두아즐 왕비 소속병 대장 "사토비"를 보냈다. 이마에 주름살이 가득한 중년남. 그는 이 수업을 정찰 임무로 이해하고 있다. 다른 진영 경호원들의 동향을 살피면서 교섭도 할 수 있는 기회. 그렇게만 보면 너무 좋은 조건이지만, 단 한 사람의 경호원에게 놀아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우지 못한다. 그는 크라피카를 위험인물로 간주했다.
          벤자민이 보낸 "휴리코프"는 몹시 음험해 보이는 남자였다. 일단은 텐후토리처럼 정찰이 목적이기도 하지만, 진짜 "임무"는 따로 있다. 설마 와블 측에서 먼저 초대할 줄은 몰랐다. 어쨌든 좋은 기회다. 적의 넨능력을 파악할 수단은 많다. 외견, 수업방식, 언행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계통이나 능력 자체의 힌트가 될 수 있다. 그건 휴리코프만의 기술이었다. 넨능력이 아닌, 경험에 의한 노하우. 어찌보면 이거야 말로 그의 생명선이었으며, 그런만큼 누구에게도 밝히지 않은 비장의 수였다. 가령 능력자와 비능력자는 안구의 움직임에서도 차이가 있었다. 옆에서 안구를 봤을 때 그 주변의 흔들림을 보는건 가장 간단하고 손쉬운 구분법이었다. 지금도 그는 1014호실 거실에 모인 안구들을 면밀히 살피고 있었다.
          그런 얼굴들을 감추고 있겠지. 오라만 봐도 알 수 있었다. 그래서 휴리코프는 그들의 바람에 응해줄 생각이었다. 그때 그의 배후에서 어떤 형태가 나타난다. 여자 인혀의 모습. 그 능력의 이름은 "사일런트 마조리티". 하지만 이게 누구의 능력일까?
  • 휴먼 토치 . . . . 5회 일치
         능력은 무서울 정도로 파괴적이어서 온도를 거의 초신성([[슈퍼노바]])수준까지 올릴 수 있고, 자신은 화염에 아무 피해도 받지 않는다. 불타는 인간 형태로 변하여 비행할 수도 있다. 또한 자신의 모습을 한 화염인간을 조종할수도 있어서 매애애애애우 초창기에 정체 숨기고 다닐 적엔 불을 조작해서 연기 피운뒤 휴먼토치로 변해서 나간다거나 연기속으로 돌아와 화염 인간을 보내놓고 내빼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물에는 어처구니없을 정도로 약하기도...(...) 실제로 한창 뛰다가 물 한번 맞고 뻗기도 했다.
         [[댄 슬롯]]이 스토리를 담당한 "스파이더맨 - 휴먼 토치" 미니 시리즈에선 10대 시절부터 피터가 학교 선생이 되고 불가피하게 휴먼 토치에게 정체를 드러낼때까지의 과정이 나타나있는데 서로 심술부리며 싸우면서도 도와주고[* 일례로 닥터 둠이 휴먼 토치를 얼음속에 가둬두고 없애버리려 하자 스파이더맨은 닥터둠에게 굽실거리며 자신의 숙적인 휴먼 토치를 없애게 해달라고 조아린다. 이를 마음에 들어한 닥터 둠은 스파이더맨에게 휴먼 토치를 끝내라고 얼음 전체를 주지만 스파이더맨은 휴먼 토치를 들고 도망간다(...)] 마지막에 피터가 다니는 학교에서 휴먼 토치와 스파이더맨이 악당들을 물리친뒤에 가면을 벗고 대면하면서 서로에게 부러웠던 점을 얘기한다[* 피터는 쟈니가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고 판타스틱 포와 온갖 모험을 하고 언론의 음해를 당하지 않는 유명인의 삶을 사는 것을 부러워했고, 쟈니는 피터에게 자상한 숙모가 있고(쟈니는 고아로 자랐기에 부모의 사랑을 그리워했다) 친한 미인 여자친구들이 많으며 미스터 판타스틱 못지 않게 머리도 좋고 사진도 잘 찍는 것을 부러워했다. 이러면서 피터처럼 운이 좋은 걸 파커 럭이라고 불렀다는데, 원래 파커 럭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지는 피터의 삶을 얘기하는 단어이다(...)]. 슈피리어 이후 피터가 돌아온 것을 안 쟈니는 옥토퍼스가 몸을 차지한 기간동안 피터가 놓친 영화, 드라마, 음악등을 USB에 담아주기도 하며 자기가 죽었다 돌아온 시절을 얘기하며 괜찮아 질 것이라고 격려한다. 스파이더맨에게 데어데블이나 울버린등이 어디까지나 가까운 "동료"라면 휴먼 토치는 몇 안되는 '''친구'''이다.
         네거티브 존에서 몇번이나 죽으며 고생하다가 훗 크리의 대규모 침공으로 지구가 위험에 빠졌을 때, 어나힐레이션의 부하들을 조종하는 장비를 강탈해 그들의 지배자가 되어 돌아왔다. 돌아오고나서 스파이더맨과 감동의 재회를 하고[* 다만 복장이 왜 그모양이냐고 놀리긴 했다.] 하늘에 [[4]]를 그리는 장면은 감동 그 자체. 크리들의 공격에 떡실신되던 멤버들도 그걸 보고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회복되었다.
          * 옛에 나온 애니메이션 판에선 혼자 짤리고 허비(H.E.R.B.I.E)라는 로봇이 그 자리를 차지했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휴먼 토치를 보고 아이들이 자기 몸에 불을 붙힐까봐-라고 짐작했고 80년대의 판타스틱 포 만화에선 이를 의식한 에피소드도 존재한다. 하지만 사실은 마블이 [[헐크]]처럼 실사화를 위해 휴먼 토치를 판권을 다른 회사에 팔았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정작 판권은 넘겼지만 당시 기술론 휴먼 토치를 재현해낼수가 없어서 결국 실사화는 안되었다.
  • 히나타 쇼요 . . . . 5회 일치
         초등학교 시절, 텔레비전으로 본 카라스노 고교의 에이스 '작은 거인'을 동경해서 배구를 시작하게 된다. 그러나 유키가오카 중학교에 입학한 후 들어간 배구부에 부원은 자신 혼자였다.[* 실제로도 인원수가 모자라기 때문에 '부'가 아니라 동호회였다. 배구부가 된 것은 차후 1학년들이 입학한 다음 일.] 친구들에게는 여자 배구부라고/예쁜 여자 선배 때문에 들어간 거라고 오해받기도 했다. 그러나 부원 하나 없는 환경에서 근성으로 홀로 연습하기를 3년. 3학년이 되어서야 겨우 신입생이 세 명 들어와, 친구 2명[* 세키무카이 코우지(원래 축구부), 이즈미 유키타카(원래 농구부).히나타의 끈질긴 설득으로 대회에 참여.]을 포함해 경기를 할 수 있는 최소 인원수가 갖춰졌다. 그리하여 나간 생애 첫 공식전 1회전 시합 상대가 대회 우승 후보였던 키타가와 제1중학교였다. [[지못미]]. 시합 전 화장실 앞에서 상대팀 선수인 [[카게야마 토비오]]를 만나지만 ~~징크스의 시작~~ 그는 '배구에서 키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히나타를 도발한다. 히나타는 '나는 작지만 수 있다.'고 반박한다.
         인터하이 이후 도쿄 합숙에서 카게야마의 좀 더 강화된 떨어지는 토스[* 직선으로 아가다가 히나타의 타점부근에서 떨어져 멈춘것 처럼 보인다]와 우카이 전 감독의 훈련으로 볼 컨트롤이 늘은 히나타가 괴짜 속공과 보통 속공을 합친 신 속공을 만들어 내어 공격방법을 나눌 필요가 사라졌다.
          * 경기 시작 전에 화장실을 가면 꼭 화장실 앞에서 중요 인물을 만난다는 [[징크스]]가 있다. 여담으로 이 징크스가 시작된 것은, 중학생 때 대회 [[카게야마 토비오]]를 만난 것이 시초이다. ~~그리고 시작되는 복통~~ 사실 히나타 본인도 화장실은 위험인물과 마주치는 장소라는 걸 알고 있다! 결국 봄고 미야기현 대표 결정전 대회 , 화장실 앞에서 [[아오바죠사이 고교]]의 [wiki:"오이카와 토오루" 오이카와]와 [wiki:"이와이즈미 하지메" 이와이즈미], 시라토리자와학원의 우시와카, [[다테 공업 고교]]의 아오네와 한꺼번에 ~~강제~~[[정모]]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트리플플레이~~ ~~올스타전 총출동~~
          * 살면서 본 가장 무서운 장면이 '''뒤통수를 맞은 카게야마의 얼굴'''이다. [[아오바죠사이 고교]]와의 연습시합에서, 히나타가 서브 미스로 카게야마의 뒤통수를 때린 적이 있었는데 이 때 카게야마의 표정이 [[충격과 공포]]. ~~이 만화가 왜 호러배구라고 불리는지를 여실히 보여줬다~~ 인하이 시합 직전 긴장을 풀기 위해 지금까지 있었던 가장 무서운 일을 생각할 때, 히나타는 그 의 카게야마를 떠올리더니 바로 [[해탈]]했다. ~~카게야마가 [[사다코]]를 이겼다~~
  • DC's Legends of Tomorrow . . . . 4회 일치
         [[미국]]의 [[드라마]].
         [[DC 코믹스]] 기반 드라마이며 [[애로우버스]] 소속 드라마 중 하나다. 시즌 1이 끝나고, 시즌 2가 방송 중. 방송국은 [[애로우]], [[플래시(드라마)|플래시]]와 동일한 [[The CW]].
  • Victoria II/개혁 . . . . 4회 일치
          * 좋은 최저임금
          * 좋은 연금
          * 좋은 보건정책
          * 좋은 교육체계: 아주 많은 공립학교
  • Victoria II/기술 및 발명 목록/육군 . . . . 4회 일치
          * '''Flying Circus Doctrine(으는 서커스 교리)'''
          * '''으는 서커스 교리''' 발명 발견시 '''{{{#green +2%}}}'''
          * '''으는 서커스 교리''' 발명 발견시 '''{{{#green +2%}}}'''
          * '''으는 서커스 교리''' 발명 발견시 '''{{{#green +2%}}}'''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47화 . . . . 4회 일치
          * 막상 나와보니 인파가 몰려서 좋은 자리를 구할 수 없다.
          * 결국 자리를 못 구해서 돌아오는데 다른 을 고르려 해도 내일부터 씨가 안 좋아져서 무리다.
          * 그런데 방송에서 좋은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64화 . . . . 4회 일치
          *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밖에 나가자는 우마루. 하지만 그것 조차 신작 게임 포켓햄GO를 위해서였다.
          * 그고 신사에서 책을 읽으며 용건이 있어서 함께 놀러가지 못한다.
          * 우마루는 그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묻는데, 타이헤이는 굳이 말하면 좋은 쪽이라 답한다.
  • 기간트 . . . . 4회 일치
          특이하게도 [[전익기]]면서 거대한 수직꼬리개를 보유한다. 디자인은 전체적으로는 [[나방]]과 닮았다.
          * 방어력 및 장갑도 충실하다. 동체와 개는 기본적으로 [[기관포]]이하는 아예 튕겨내버리며, 자신의 총탑으로 집중사격해도 표면만 좀 긁히고 마는 수준의 단단함을 자랑한다. 물론 대포를 장비한 선회포탑의 사격으로는 손상을 입지만 비행에는 지장이 없는 국부적인 손상만 입으며, 레이저 포탑으로는 큰 손상을 입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 발 맞는 정도는 버틸 수 있다.
          여기에 자동소화설비도 갖추어져 있으며, 엔진이나 수직꼬리개등의 경우에는 손상을 너무 입어서 복구가 불가능하거나 연쇄폭발 위험성이 있으면 임의로 비행중에 분리가 가능하다. 그리고 기체 각부의 수리나 유지를 위해 승무원을 빨리 보낼 목적으로 동력이 있는 열차가 움직이는 통로가 동체와 개의 각 부분에 매설되어 있다.
  • 김굉필 . . . . 4회 일치
         영남의 유학자 [[김종직]] 문하에서 수학하던 중 어느 《소학》의 어느 글귀를 읽고 깊이 감동한다. 이후 [[소학]]을 읽고 스스로 "소학동자 (小學童子)"라 일컬었고 평소 학문을 깊이 연구하여, [[길재]], [[김숙자 (1389년)|김숙자]], [[김종직]]으로 이어지는 성리학의 학문 전통을 이어, 성리학에 능하였으며 실천 궁행을 위주로 하는 학자가 되었다.<ref name="글로벌 서울 김굉필"> 《[[글로벌 세계대백과]]》〈[[:s: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한국지리/중부지방-남부지방/서울특별시/서울의 사회·문화#김굉필|김굉필]]〉 </ref> 그는《소학》을 행동의 근간으로 삼아 《소학》을 알지 못하고는 학문을 할 수 없고, 사서육경을 알수 없다고 주장하기도 하였다. 그는 [[소학]]에 나온대로 실천궁행에 힘썼다.
         {{인용문|도(道)라는 것은 겨울엔 갖옷 입고 여름엔 얼음 마시는 것인데 / <br/> 개면 가고 비 오면 그치는 것을 어찌 전능(全能)이라 하겠는가 / <br/>난초도 속된 것을 좇아 결국 변한다면 / <br/>어느 누가 소는 밭을 갈고 말은 사람이 타는 것이라고 믿을 수 있겠는가?<ref name=""hahao"/>}}
         김굉필이 유배지(流配地)를 [[평안도]] [[희천]]에서 [[전라도]] [[순천]](順天) 승평(昇平)에 있던 친한 후배 [[정여해]]의 집 가까운 곳으로 유배지를 옮기자 [[정여해]]는 항상 병으로 가마를 타고 김굉필을 방문하여 위로했다. 한번은 [[정여해]]가 그를 찾아와 김굉필의 신구를 청하는 상소문(上疏文) 초(草)한 것을 보이고 그를 구하려 하였다. 그러나 김굉필은 그 상소문을 살펴보고 안 된다고 하며 '만약 이 소장을 올리면 우리 동지들이 더 큰 화를 입게 될 것이니 올리지 말라'고 만류하였다. 실망한 [[정여해]]는 그부로 상소문을 불살라 버리고 어찌할 수가 없음을 알고 통곡하며 [[순천]]의 집으로 돌아와 이후 아무도 만나지 않고 두문불출하며 은거하였다.
         [[1610년]](광해군 2년)에 [[정여창]], [[조광조]], [[이언적]], [[이황]]과 더불어 동방 5현으로 성균관 [[문묘]]에 종사되었다. [[아산]]의 [[인산서원]], [[서흥]]의 [[화곡서원]], [[회천]]의 [[상현서원]], [[현풍군|현풍]]의 [[달성 도동서원|도동서원]], [[순천시 (전라남도)|순천]]의 [[옥천서원]]에 배향되어 있다.
  • 꽃가루 알레르기 . . . . 4회 일치
         흩리는 [[꽃가루]] 때문에 콧물, 코막힘, 기침, 눈의 가려움 등의 증세가 발생한다. 꽃가루가 흩리는 시기에 자주 발생한다.
          * 꽃가루가 흩리기 쉬운 맑은 에는 외출을 삼가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1화 . . . . 4회 일치
         >시험을 끝낸 그 밤에 싸움이라니.
          그러나 기숙사 생활이고 담임인 이상 이들을 그냥 둘 수도 없는 일. 아이자와는 누가 먼저 손을 댔는지 확인한 다음 바쿠고에겐 4일간, 미도리야는 3일간 근신과 기숙사 공동구역 청소 및 반성문 제출을 구형한다. 그 밖에 상처가 심해지면 [[리커버리 걸]]에게 가라는 둥 잔소리를 해대는 걸로 이의 싸움은 완전히 종결 되었다.
          * 다음 아침부터 이들이 싸움 소식은 구설수에 오른다. [[아시도 미나]]와 [[하가쿠레 토오루]]가 가장 먼저 달려든다. 미도리야와 바쿠고는 아침부터 공동구역을 청소하고 있어서 소문은 더 빠르게 전달됐다. 둘은 한 바탕 놀림감이 된다.
          * 사실 B반 학생 중에 시비를 거는건 모노마 뿐이다. [[츠노토리 포니]]는 일본어가 서툰데도 어떻게든 좋은 관계를 만들려고 노력하는데 모노마가 이상한 일본어를 가르쳐줘서 실언을 하고 만다. [[켄도 이츠카]]가 모노마를 제재.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6화 . . . . 4회 일치
          * 그리고 주말. 미도리야는 아침부터 바쁘게 출발한다. 이이 서 나이트아이와 만나기로 한 이기 때문. 다른 학생들은 한가하게 쉬고 있다. 하지만 바쿠고와 [[토도로키 쇼토]]는 임시면허 추가시험을 치러가야 하기 때문에 역시 일찍 기숙사를 나선다. 토도로키는 묘하게 설교꾼이 되어서 두 번째 기회를 준 선생님들에게 감사하는 둥 잔소리를 해댄다. 바쿠고는 시끄럽다고 버럭하며 티격태격하는 중.
          * 웅영에서 전차로 약 한 시간. 이곳에 서 나이트아이의 사무소가 있다. 밀리오의 안내로 도착한 미도리야는 바짝 긴장해있다. 밀리오는 긴장하는건 좋지 않다며 나이트아이에 대해서 "아주 엄한 사람"이라 경고한다. 물론 히어로 덕후인 미도리야가 모를 리 없다. 그는 자타에 모두 엄하며 "스토익"한 일 처리로 유명하다. 미도리야에겐 매우 카로운 눈빛 때문에 소름이 돋은 걸로 기억에 남아있다.
          * 들어서자마자 사이드킥 여성이 아헤가오를 지으며 자지러지는 모습에 미도리야는 경악과 충격으로 혼란에 빠진다. 물론 밀리오는 대략 어떤 상황인지 눈치채고 또 버블걸이 유머를 잊어서 이렇게 된 거라고 짐작한다. 어쨌든 한창 즐거운 순간을 방해받았기 때문인지, 나이트아이가 유독 카로운 눈빛으로 노려본다. 미도리야는 그 박력에 쫄지만 밀리오의 조언을 참고해서 "한 번은 웃기는" 걸 시도한다. 이미 강해지겠다고 다짐한 그는 유머에서도 그렇게 돼주겠다고 독한 마음을 먹는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0화 . . . . 4회 일치
          * 핫사이카이의 아지트이자 자택은 상당한 고가의 저택이었다. 게다가 담장이 높고 창이 작아 빌런의 아지트로서는 딱이었다. [[서 나이트아이]]는 바로 이곳을 포인트로 정해 치사키, [[오버홀]]의 동향을 감시 중이었다. 이은 특히 오가는 사람이 적어 주시하고 있었는데 사이드킥 [[버블걸]]이 생각지도 못한 연락을 받는다.
          올마이트는 올 포 원이 사라져도 "초인사회"인 이상 또다른 올 포 원은 계속 나타 거라고 생각한다. 그때를 위해서라도 평화의 상징을 비워둘 수는 없다는 것. 그 상징론은 나이트아이도 잘 알고 공감하는 바다. 그러나 이미 올마이트는 한계다. 그 점은 그의 얼굴에도 드러나 있다.
          나이트아이는 대답을 회피한다. 대신 그가 은퇴해도 다음 No.1이 나타 거고 단지 잠깐 소란스러워질 뿐이라고 설득한다. 그리고 그 조차 피할 수 있을지 모른다. 올마이트는 거절한다. 그 "잠깐"의 소란 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긴 시간 동안 겁을 먹은 채 살아야 하냐는 것이다. 게다가 나이트아이의 예지가 빗나간 적이 있었던가? 나이트아이는 이제 사정조로 이야기한다.
          * 이것이 그들의 진상이었다.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콤비는 해산. 이즈 네즈의 소개로 토오가타 밀리오와 만 예정이었지만, 그 전에 미도리야와 만나고 말았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0화 . . . . 4회 일치
          * [[아마지키 타마키]]의 네거티브한 성격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었다. 타마키는 초등학교 3학년 때 전학을 가게 됐는데 첫부터 자기소개에 실패한다. 이름을 말하긴 커녕 우물거리다 "히..."라고 중얼거리고 끝났다. 모처럼 시업식에 맞춰 간 전학이었지만, "스타트부터 실패했다"는 자기혐오 때문에 다른 애들이 친구를 만들어 갈때 끼어들지 못했다. 그렇게 또 우울한 학교 생활이 시작되려 할때, 구원이 내려왔다. 타마키는 거기서 [[토오가타 밀리오]]와 만났다. 풀죽은 타마키에게 처음으로 말을 걸어준 친구. 그는 "히"라는 말이 혹시 "히어로"를 말하는 거였냐며 어떤 히어로를 좋아하느냐 묻는다.
          * 타마키의 사무소 후배 [[키리시마 에지로]]가 "혼자 맡겠다"는 말에 반발한다. 이럴 때일 수록 공동대응해야 한다는데. 이때 핫사이슈 중 검은 마스크를 쓴 단발머리가 먼저 움직인다. 붙이를 든 녀석이다. 형사가 그 녀석은 "세츠노"이며 "화기를 쓸 수 없는 상대"라고 하는데. 무슨 개성인진 모르지만 성가신 모양이다. 세츠노가 바로 손을 올려 개성을 쓰려고 하니 [[아이자와 쇼타]]가 선수를 친다. 세츠노가 개성을 쓰지 못하자 옆의 대머리가 "개성을 지우는 개성"임을 간파한다. 그는 그걸 "에리의 열화 개성"이라 말하는데.
          칼이다. 검은 마스크 아래에 붙이를 숨겨뒀다. 그것으로 타마키의 문어다리를 그어버렸다. 타마키가 움찔하는 사이 마침 아이자와의 무효화도 효력이 다해가고 있었다. 호죠가 자신의 개성 "결정"을 발동시킨다. 키리시마와 비슷하게 피부를 "결정"화시켜 단단하게 만드는 개성으로 보인다.
          이들은 왜 이렇게 필사적으로 나오는 것일까? 세츠노는 본래 자신들이 인생을 버린 종자들이라 말한다. 오히려 히어로에게 구해졌을 땐 살아남은 것에 절망했던 패배자들이다. 그런 이들을 "재활용"해준 것이 오버홀, 시에핫사이카이의 차기 두목 치사키다. 호죠가 그런 사실을 밝히며 묵직한 주먹을 린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1화 . . . . 4회 일치
          세츠노의 도발과 함께 호죠의 "경화" 주먹이 안면에 아든다. 아슬아슬하게 조개껍질을 재생성했지만 클린히트를 막은게 전부다. 충격을 무시할 수는 없다.
          세츠노가 반문한다. 그들에겐 아무래도 좋은 일이다. 호죠는 딱히 이해를 바라지 않았다. 타베는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버림 받은 인물이다. 세츠노는 연인에게 배신 당하고 막대한 빚까지 떠맡겨졌다. 자신은 결정으로 생성하는 보석 덕에 돈에 환장한 인간에게 이용 당했지만, 그게 돈 가치 없는 가짜라고 판명되자 철저하게 박살났다. 그들은 처음부터 필요없는 인간이었고 미래는 없었다. 그가, 오버홀이 손을 내밀기 전까지는.
          * 호죠의 결정화된 팔이 아오는 동안, 타마키는 머리를 굴렸다. "쓰레기 나름의 굳건한 유대". 그게 돌파구다. 그는 재빨린 왼발에 "닭발"을 재현했다. 그 발로 바닥에 흩어져 있던 호죠의 결정을 걷어찼다. 목표는 세츠노. 그의 눈이었다. 타마키가 내린 결정은 연예의 기점을 무너뜨리는 것이다. 계속 방해됐던 세츠노의 "절도"는 눈으로 본 것만 훔칠 수 있다. 그래서 경찰들이 총을 꺼내지 않았다. 세츠노를 틀어막으면 그 다음엔...
          * 타마키는 짧은 순간이었지만 그들의 장점도 약점도 모두 파악했다. 그들의 전술은 서로의 신뢰가 돋보이는 좋은 연계였다. 비록 자신은 그들의 슬픔도 분노도 사연도 이해하지 못하지만 그게 그들의 "굳건한 유대"를 만든다는 건 잘 알았다. 그게 이들이 패착이다. 타마키는 허벅지 아래를 문어다리로 바꿔 그대로 뻗었다. 달려들던 타베, 눈을 못 뜨는 세츠노, 손아귀의 호쇼. 전원이 일직선이다. 타베는 밀고들어오는 발을 먹어치우지 못했다. 그러기엔 호쇼가 방해였다. 그들은 반대편 벽까지 무서운 힘으로 떠밀려 처박혔다. 트럭에라도 치인 것처럼.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0화 . . . . 4회 일치
          * 드디어 만난 숙적 간에 선 대화가 오간다.
          * 그 위력으로 올마이트는 튕겨져 나가는데 거의 도시 반대편까지 아간 걸로 보이낟.
          * 그 점프대로 키리시마를 높이 려 보내고, 키리시마는 전장 한복판을 공중으로 횡단하는 것이다.
          * 증강포는 프로 히어로팀을 려버린 것과 같은 능력으로 보인다.
  • 노루토끼 . . . . 4회 일치
         본래 볼퍼팅어는 크립티드로, 토끼의 몸, 노루의 뿔, 카로운 이빨에 꿩 개를 가진 기기묘묘한 생물이라고 한다. 파필로마라는 토끼에게만 걸리는 일종의 피부병 때문에 이러한 환상종을 생각한 것으로 추정되기도 하지만 보통 그려지는 모습은 뿔과 이빨, 개가 분명하게 묘사되는 탓에 병이 있는 토끼와는 확연히 다른 건강한 매력이 느껴진다. 유사한 생물로 꿩 개가 없는 [[재칼로프]]가 있다.
  • 니세코이/229화 . . . . 4회 일치
          * 유이는 임신중. 마리카는 이치죠보다 좋은 남자를 만나겠다며 맞선을 보고 다닌다. 상대는 치바현의 Y씨?
          * 마리카는 맞선 보고 다니는데 여념이 없다. 여전히 혼다가 옆에 있다. 이치죠보다 좋은 남자를 만나는게 목표. 좀처럼 괜찮은 상대가 없는 듯.
          * 그 이후 처음으로 약속의 장소에 온 이치죠.
          * 치토게는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가 되어서 바쁜 나을 보내고 있다.
  • 로베르 기스카르 . . . . 4회 일치
         기스카르에게 이는 더없이 좋은 기회였다. 이를 통해 자신의 가문이 비잔티움의 황후가 될 수 있으니 상당한 명성을 얻을 수 있으면서, 한편으로는 이를 통해 제위계승에 끼어들 수 있는 명분도 얻게 되는 것이었다. 자신과 자신의 부하들이 훈장을 받는건 미하일에게 뇌물을 받는 꼴이라 좀 찝찝하긴 했지만 감수못할 위험은 아니었다. 결국 그는 제안을 받아들였고, 곧 신부감이 젖먹이 약혼자가 결혼할 나이로 자라기전 신부수업을 받기위해 콘스탄티노플로 떠났다[* 떠난 신부감은 곧 그리스식으로 세례를 받은뒤 헬레나로 개명했고, 정교회에 소속되게 되었다.] 그러나 1078년에 니케포로스 보타네이아테스에 의해 미카일 7세가 폐위되고 그가 니케포로스 3세로 즉위하자, 헬레나가 황후가 될 일은 막혀버렸다. 퇴위된 미카일은 수도원에서 은거하게 되었는데, 아버지인 콘스탄티노스 10세를 닮아 학자기질이 다분하던 그에게 있어서 그 생활은 나쁘지 않았겠지만 그의 며느리가 될뻔했던 기스카르의 딸에게는 그리 행복하지는 못했을 삶이었을것이다. 이는 기스카르에게 좋은 개전 명분이 되었다. 마침 남이탈리아에 반란이 일어나 원정이 지체 되었지만, 1080년 여름에는 전쟁준비에 전념할 수 있었다. 사실, 당시 제국은 내우외환의 상황에 빠져 아나톨리아를 잃는등 상태가 그리 좋지 못했었기에, 개전이 늦어지는건 그에게 큰 상황이 없었다.
         그렇게 그해 가을과 겨울동안 여름때 모집한 신병들을 훈련시키는데 매진한 기스카르는 칼리브리아나 아풀리아 일대의 그리스인들까지 끌어들이기 위해 자신이 미카일 7세라고 주장하던 사이비 수도사까지 끌어들였다. 그의 말을 믿는 이들은 그리 없었지만, 로베르는 좋은 이용수단이던 그에게 특별한 대우를 해줬다.
         1084년 가을에 그는 보에몽과 로제르 보르사, 기, 이렇게 삼형제가 이끄는 병력들과 함께 150척의 새함대를 꾸리고 비잔티움을 다시 쳤다. 그러나 이번에도 기스카르는 불운을 겪는다. 부르린토에서는 씨때문에 두 달이나 함대의 발이 묶였고, 가까스로 코르푸 해협을 건너고 난뒤에는 함대가 베네치아 해군의 습격을 받아 두번이나 참패를 당한다. 그러나 그상황에서도 기스카르는 베네치아 해군이 연락선을 그들의 본거지인 베네치아 섬에 보내자마자 남은 함대로 기습을 가해 격퇴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겨울에 그들은 그 어떤 적보다 가장 무서운 적들을 만나야 했다. 바로 역병이었다. 장티푸스로 추정되는 이병에 의해 노르만군들 상당수가 쓰러지고 만것이다. 그의 장남인 보에몽도 병에 걸려 바리로 이송되었을 정도였다.
  • 마기/329화 . . . . 4회 일치
          * 알리바바는 신드바드에게 대드는 알라딘을 야단치며 "그도 좋은 세상을 만들려 할 뿐"이라 변호한다. 그러나 신드바드에 동의할 수 없는건 마찬가지.
          * 의혹을 벗은 알리바바가 의견을 말하는데, 우선 알라딘을 지목한다. 뜻밖에도 알라딘에게 일갈을 리는데 "신드바드씨에게 건방지게 대들지 마!"라는 얘기라 역시 알라딘이 세뇌당한게 아니냐고 놀란다. 하지만 그런 건 아니었고 신드바드도 "좋은 세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거라고 중재하려는 의도였다. 그는 다시 신드바드에게 "세상에서 분쟁을 없애고 싶은 거라면 언쟁은 멈춰라"고 설득한다.
          * 그 말을 들은 신드바드는 생각에 잠겼다가 "너와 내가 동등한 인간이기 때문?"이라고 반문하다. 알리바바는 그렇기에 생각대로 되지 않는 거고 승부에 있어 부딪히고 고민하고 기뻐하며, 앞을 예측할 수 없다. 그것이 즐겁고 설레는 것이다.
  • 마기/337화 . . . . 4회 일치
          * 쥬다르는 혼자 힘이지만 신드바드와 호각 이상으로 싸운다. 신드바드가 전신마장 바알로 리는 번개 마법을 같은 번개 마법으로 받아치며 "분노와 영걸의 신념이 아니라 그냥 미쳐 뛰는 꼬맹이"라 조롱한다. 신드바드는 너도 마찬가지 아니라며 쥬다르에게 어떤 영상을 보여준다.
          >백룡이랑 뛰면서 꽤 즐거웠어.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던 유년시절의 쥬다르는 "다른 인생이 살고 싶다, 다른 마기가 부럽다"고 괴로워하던 기억과 함께 서서히 부서져 사라진다. 쥬다르는 먼지가 되어 아가는 과거를 보며 "너도 네 삶을 만끽해라"고 신드바드에게 충고를 남긴다.
  • 마기/342화 . . . . 4회 일치
          동료들이 혁신가이길 거부하고 옛을 쫓아, 혹은 옛이 그대로 있기를 바라며 안주하는 것이 신드바드에겐 가장 괴로운 일이었다. 그는 끝없이 더 좋은 방향으로, 계속 바꾸어나가기를 염원했다. 그리고 그것이야 말로 알라딘이 말했던 "운명"과도 일치하는 것이다. 결국 그는 큰 틀에서 알라딘의 주장에 거의 전적으로 동의하는 셈이다.
          알라딘은 그 말을 듣고 오랫동안 품어왔던 의문이 풀린다. "왜 각각 세상을 좋게 만들고자 하는데 일이 꼬이는 걸까?" 그는 자신이 지나왔던 많은 여정, 사람과 사건들을 돌이켜 본다. 누군가는 좋은 사람이었고 누군가는 악했다. 그러나 그들이 싸워야 했던 이유는 근원의 선악과는 별개의 문제였다. 보다 근본적인 원인. 그것은 한 가지였다.
  • 마더콘 . . . . 4회 일치
         1992년 TBS에서 방송한 드라마 『계속 당신을 좋아했다(ずっとあなたが好きだった)』의 등장인물 카츠라다 후유히코(桂田 冬彦, 연기자는 사노 시로우佐野史郎)가 세간이 기피하는 스테레오 타입의 마더콘 남자를 묘사했다. 이 드라마 때문에 21세기 까지 "후유히코 씨"라는 은어가 마더콘을 가리키는 말로 쓰이게 된다.
         『계속 당신을 좋아했다(ずっとあなたが好きだった)』라는 드라마는 29세 여성 니시다 미와(西田美和, 연기자는 카쿠 치카코賀来千香子)가 도쿄 대학교 출신 엘리트 은행원 카츠라다 후유히코와 맞선 결혼을 하지만, 같은 시기에 옛 남자친구인 오오이와(大岩)와 재회하여 흔들린다는 내용이다. 여담으로 원래는 그다지 마더콘 설정이 아니었으며, 1화에서는 그리 기분 나쁘지 않고 지적이고 상냥한 좋은 사람으로 감기에 걸린 미와를 배려하여 샐러드와 죽을 만들어주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고 하지만...
  • 미래소년 코난/설정 . . . . 4회 일치
          인더스트리에서 쓰는 자원. 인더스트리아는 플라스칩을 이용해 석유, 빵이나 의류 등을 가공해낸다. 아마 인더스트리아에 자급자족할 농작물이 없어서인 듯하며 그러다보니 옛에 생산된 플라스팁을 땅에서 캐내어 쓴다. 커피도 합성이라는 말이 있는 것을 보면 빵 이외의 음식물도 플라스칩을 쓰는 드사..
          [[비행정]]. 기간트를 제외하면 작품상에 등장하는 유일하게 전투가 가능한 비행기다. 전체적으로 기체는 둥글며, 주익은 있지만 수평꼬리개가 없고, 수직꼬리개 상단 후방에 수소가스터빈엔진으로 구동하는 프로펠러 1기가 장착된다. 최고속도는 360km/h 이며, 최저속도는 60km/h 까지 가능하다. 기수에 고정된 기관총과 선회식 기관총으로 무장한다.
          미래소년 코난에서 등장하는 국가로 공업시설이 대부분이고 작 중에서 유일하게 첨단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이다. 실적에 따라 1등시민, 2등시민, 3등시민으로 나뉘어 지는 데 지하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레프카에 반대한다는 이유로 레프카에 의해 정치범[* 작 중에서 레프카 본인은 지하거주민들을 반역자, 쓰레기라고 부른다.]으로 규정되어 있다.[* 지하거주민들의 이마에 정치범이라는 것을 상징하는 사각별 형태의 낙인이 찍혀있다.] 참고로 이 지역은 대참사 이전의 유산들이 남아 있는 곳으로 지각변동으로 가라 앉게 될 징조가 보이면서[* 때문에 지하도시의 정치범들이 불안을 느끼기도 했다. 그러나 레프카는 답없는 행보를 바꾸지 않는다.] 25화에서 침몰하게 된다. 작 중에서 인더스트리아는 옛 시대의 마지막 지역이었음을 의미하고 인더스트리아의 침몰은 옛 시대의 완전한 종말을 의미한다. 자세한 내용은 [[삼각탑]] 문서 참조. 여담으로 시민과 정치범 간의 괴리감은 심한데 시민은 정치범을 마구잡이로 대해 함부로 총질하기도 한다. 결국 나중에 레프카가 쫓겨때 같이 쫓겨난다.
  • 바키도/115화 . . . . 4회 일치
          * 도쿠가와는 무사시와 야외에서 식사를 하는데 파리가 꼬인다. 무사시는 젓가락으로 개만 잡아서 뜯어내는 신기를 펼친다.
          * 파리가 꼬이는데 무사시는 밥먹던 젓가락으로 파리의 개만 잡아 떼어내는 신기를 보여준다.
          * 하지만 실제 무사시의 기술은 잡는 정도도 아니고 개만 잡아서 떼어내는 것.
          * 그는 다음로 다가온 피클과 무사시의 결전을 준비하고 있다.
  • 바키도/140화 . . . . 4회 일치
          * 훗 오오츠카는 당시의 상황을 증언하며 "단숨에 덤벼봐야 효과가 없었다"고 혀를 내두른다.
          * 오오츠카 헤이베 경보부는 총기를 소지한 경찰에게 다리를 노리고 절대 놓치지 말라고 당부한다. 그러나 겨누기가 무섭게 무사시의 반격이 들어온다. 꼬챙이가 아와 경찰의 눈 밑에 박힌다.
          * 눈의 상처를 지혈한 오오츠카는 정신을 차리고 상황을 살펴본다. 이미 무사시가 병력들을 쓰러뜨린 채 오오츠카 앞에 버티고 있다. 훗 그는 다른 이에게 이 사건을 증언한다. 이때 무사시를 상대했던 경찰들은 한결 같이 "목이 아갔다"고 증언했다. 하지만 그때까지도 무사시는 칼 한 번 뽑지 않았다. 그렇게 되는 건 좀 더 뒤의 일.
  • 반지닦이 . . . . 4회 일치
         "괜찮아"를 "괸찮아"라고 쓰는 등 상당히 막장이다. 가장 유명한 대사로는 "일기가 좋은 , 진흙같이 어두운 밤. 아니다 이 악마야, 내 앞에서 사라지지. 누가 사악한 수도 악마를 숭배하는지 볼까. 나의 힘을 조심하여라, 그린랜턴 빛!" 으로 원래 대사는 "가장 밝은 에도, 가장 어두운 밤에도. 그 어떠한 악도 내 시야를 벗어 수 없다. 악의 힘을 숭배하는 자들이여. 내 힘을 경계하라, 그린 랜턴의 빛을!" 이다.
  • 배경 세계 공유 . . . . 4회 일치
          DC 코믹스 기반 드라마 세계. 드라마 <애로우>가 첫번재 드라마이며 이후 배경 세계가 확장되었다.
          영국 드라마 <[[닥터 후]]>가 대표적.
  • 불릿 타임 . . . . 4회 일치
         Bullet Time. [[게임]]이나 [[영화]] 등에서 사용되는 기법. 순간적으로 시간이 느리게 흘러가도록 하는 기법을 뜻한다. 이 기법을 사용하면 아가는 총알마저 보이게 되기에 "불릿 타임"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슬로모션과의 차이점은 아는 사람이 추가 바람.
         게임 내에서의 불릿 타임은 일종의 특수 능력처럼 사용된다. 불릿 타임을 발동시키면 아오는 총알이 느려져 피할 수 있다던가 하는 등.
         과거을 바꿨다 어릴때 나 대로와 옛 여성 대로와 장난쳤다
  • 블랙 클로버/106화 . . . . 4회 일치
          * 유노는 잡다한 반론보다는 단순한 해결책을 생객해 낸다. 그는 바람의 정령 벨에게 최대한 힘을 끌어내라고 한다. 그 순간 같은 단상의 단장들이 놀랄 만큼 강대한 마력이 방출된다. 마법덕후인 율리우스는 정령마법이 발동하자 눈을 빛낸다.
          * 아스타가 뭐하는 거냐고 어리둥절해하는데 유노는 이렇다 저렇다 설명하지 않고 "둘이 수업하던거 기억하지?"라고 말할 뿐이다. 그리고 아스타를 향해 전력을 다한 바람 마법을 발사한다. 심지어 지근거리.
          * 아스타가 반사적으로 마법을 베어버린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작은 격돌의 여파가 광장에 모인 사람들을 휩쓸고 지나간다. 사람들이 그 위력을 실감하는 순간이다. 아스타가 "왜 맨 느닷없이 이런 짓을 하냐"고 발끈한다. 유노는 살아있으니 됐고 죽으면 그것 뿐인 녀석인게 아니냐고 얼버무린다. 둘에겐 일상같은 장난이지만 그걸 지켜 본 시민들은 인식이 바뀐다. 어마어마한 위력의 마법이고 그걸 또 간단하게 막아내는 걸 보고 더이상 실력을 의심할 여지가 사라졌다. 셋케 또한 자신이 차원이 다른 수준에 이른 둘을 보고 경악한다.
          안 그래도 최연소 단장이라 눈칫밥 먹던 릴은 순위까지 최하위로 떨어지자 체통이고 뭐고 집어던진다. 거기에 잭이 "맨 멍청한 그림만 그려서 그렇다"고 놀리기까지 하자 아예 아스타한테 매달려서 "어떻게 해야 별을 모을 수 있냐"고 하소연하기까지 한다. 유노는 정말 이런 사람이 단장인지 의심한다.
  • 블랙 클로버/108화 . . . . 4회 일치
          여성은 언제나 1위, 2위만 달리던 홍련의 사자단이 5위까지 추락했다고 길길이 뛴다. 마력이 불꽃 형태로 아우라가 생기는 모습이 문자 그대로 "불같이 화내는" 모습이다. 그녀는 전임 단장 [[푸에고레온 버밀리온]]을 "우제愚弟", 어리석은 동생이라 칭하며 그가 자리를 비운 정돌 이꼴이냐며 단원들을 갓난아기냐고 까댄다. 그 말을 들은 아스타는 그녀가 푸에고레온과 레오폴트의 누님이라는 걸 알게 된다.
          * 한편 성과발표회를 땡땡이 쳐버린 [[야미 스케히로]]는 단장들이 모여있는 장사에 희희낙락한 면상으로 나타난다. 중요한 행사를 려먹었다는 죄책감 따윈 느껴지지 않는다. 본의 아니게 같이 땡땡이를 친 [[샬롯 로즈레이]]는 숙취 때문인지 죄책감 때문인지 비실거리면서 따라들어온다.
          물빛의 환록의 단장 [[릴 부아모르티에]] 쪽이 차라리 효과적이다. 그는 야미의 어그로를 문 단장들을 말리며 "야미는 대단한 사람"이라 추켜세운다. 자기는 꼴찌를 딱 한 번 한 걸로 이렇게 마음이 아픈데 맨 꼴찌하고도 아무렇지 않았던 야미는 매우 멘탈이 강한 거라며 멋진 돌려까기 솜씨를 과시한다. 맨 잠만 자는 산호의 공작 [[도로시 앤즈워스]]도 야미에게 면박을 주려는 것 같지만 잠꼬래 같은 소리라 알아들을 수가 없다고 츳코미 당한다.
  • 블랙 클로버/78화 . . . . 4회 일치
          * 랜길스는 인사가 끝나기 무섭게 "제대로 싸우지 못하는 일족의 수치가 전장엔 왠 일이냐"고 독설을 린다.
          * 랜길스 만큼은 꼭 목을 취하겠다고 뛰는 라고스.
          * 후방에 준비된 챠미의 마법에 몸을 리는 아스타. 그 반발력으로 총알처럼 튀어나간다.
          * 유노는 라고스를 자세하 흐트러진 아스타를 바람 마법으로 거들어서 안전하게 착지시킨다.
  • 블랙 클로버/87화 . . . . 4회 일치
          * 필살기를 쓰겠다고 벼르던 아스타지만 증오의 파나가 퍼붓는 맹공에는 한 발 물러 수밖에 없었다. 공격에 명중한 것도 아니지만 열기에서 오는 압력만으로 몸이 밀려 정도다. 혼자서는 접근이 불가능한데 너무 강한 마력 탓에 마나 역장이 형성되어 핀랄 룰러케이트의 공간 마법이 제대로 형성되질 않는다. 바네사 에노테이커의 실마법도 실을 내놓는 족족 열기에 타들어가서 무용지물이 된 상태.
          * 그 목소리는 기분 탓이었을까? 아니면 아스타의 목소리를 착각한 거였을까? 뒤따라 오는 아스타도 시끄러운 목소리로 노엘을 응원하고 있다. 어쨋든 노엘은 다시 각오를 다지고 아스타가 용기를 주는 만큼 만큼 자신도 아스타에게 힘을 불어넣겠다고 다짐한다.
          * 물 창성마법 "해룡의 포효". 노엘의 의지를 담은 일격이 무서운 기세로 아간다.
  • 블랙 클로버/92화 . . . . 4회 일치
          마르스는 젤이 다이아몬드 왕국을 떠난 후 "마도학자 모리스"란 인물 밑에서 가혹한 나을 보냈다. 그 와중에 힘이 되어 준 것이 친구였던 파나. 하지만 모리스의 훈련 과정에서 마르스와 파나는 서로를 죽이도록 강요받고 그 결과 마르스는 파나를 죽이고 만다. 그때의 트라우마로 마르스는 오랜 세월 마음의 문을 닫고 살아왔는데.
          * 증오의 파나가 진짜 "파나"인지, 그런건 알 수 없지만 마르스를 모른다고 했던 그녀는 두통을 호소하며 상태가 나빠진다. 파나는 "왜 모두 방해하는 거야"라고 중얼거린다. 그리고 [[절망의 베토]]가 막판에 사용했던 자폭마법을 발동시킨다. [[핀랄 룰러케이터]]는 그걸 알아차리고 왜 저 녀석들은 죄다 저런걸 달고 있냐고 절규한다. [[바네사 에노테이커]]는 침착하지만 저것이 발동할 경우 일대가 아갈 거라고 걱정하긴 마찬가지다.
          * [[노엘 실버]]는 자신의 물마법으로 파나의 공격을 막아내고 있다. 그러나 핀랄의 공간 마법도, 바네스의 실 마법도 파나의 근처에는 접근할 수가 없고, 노엘의 물 마법으로 직접 공격을 가하면 반발 때문에 엄청난 폭발이 일어 상황이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와중에 노엘은 역시 아스타의 반마법말고는 대안이 없다고 생각한다.
  • 블랙 클로버/94화 . . . . 4회 일치
          * 파나는 증오의 파나로서 싸운 기억은 없는지 아스타를 알아보지 못한다. 마르스와 악수하는 걸 보고 친구라고 생각하는데 마르스는 어색하게 친구까진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붙임성 좋은 아스타는 "한 번 싸우긴 했지만 친구"라며 마르스의 어깨를 두드려댄다. 그 뒤 파나에 대해서 자세히 물으려고 하는데 달려온 검은 폭우의 동료들이 "왜 맨 무리하냐"며 아스타를 두들겨팬다.
          * 마르스는 그런 사정을 전혀 몰랐다며 자책한다. 파나는 그의 탓도 아니고 이젠 이렇게 만났지 않냐고 말하고 마르스는 "다시는 놓치지 않겠다"고 커플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런 화제를 좋아하는 [[바네사 에노테이커]]와 [[핀랄 룰러케이트]]가 격하게 반응하는데, 특히 저런 소꿉친구도 드라마틱한 썸씽도 없는 핀랄은 피눈물을 흘린다. [[노엘 실버]]도 괜히 "나는 전혀 부럽지 않다"며 아스타를 두들겨팬다.
          * 바람같이 나타난 아스타가 라드로스의 마법 공격을 베어버린다. 라드로스는 "상관없는 녀석은 꺼져라"고 욕하지만 아스타는 물러서지 않는다.
  • 블리치/696화 . . . . 4회 일치
          * 유하바하의 목을 리는 이치고.
          * 어디선가 아온 화살
          * 쇄도하는 이치고의 천쇄참월. 유하바하는 한 손으로 칼을 잡는데
          * 칼이 부서지면서 시해 "참월"의 모습이 드러난다.
  • 비둘기 . . . . 4회 일치
         도시의 풍요로워진 삶으로 인해 몸이 비대해진 비둘기들을 부르는 명칭. 비둘기보다는 마치 [[닭]] 같다고 해서 닭둘기라고 한다. 언론에 처음 소개된 것은 2001년도에 나온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5&aid=0000050038|이 기사]로 보이며, 언론에서 신조어를 소개하는 것은 당연히 처음 등장했을 시기에 비해서는 늦을 수 밖에 없으니 2000년대 들어서 내지는 1990년대 말쯤에는 이러한 신조어를 쓰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어쨌든 이렇게 몸이 비대해진 비둘기들은 나는 것보다 걷는 것을 선호한다. 어떻게든 게 해보려고 달려들어도 10초 이상 지 않는다. 사실 나는 것은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는 활동이기 때문에 고 싶어도 진짜 못 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고대]] [[지중해]] 지역에서 [[축제]]나 [[제사]]에 흰 비둘기를 제물로 바치거나 려보낸 영향으로 인해 흰 비둘기는 평화의 상징으로 간주된다.
  • 사쿠라 . . . . 4회 일치
         === 바람잡이 ===
         바람잡이라는 뜻. 손님의 구매 의욕을 돋구려고, 손님 행세를 하고 물건을 칭찬하거나 비싸게 물건을 사는 사람이다.
         === 바람잡이 ===
         일본어에서는 바람잡이를 사쿠라라고 부르는데 어원은 몇가지 설이 있다.
  • 슈퍼걸(드라마)/1시즌 3화 . . . . 4회 일치
         [[슈퍼걸(드라마)]] 1시즌 3화.
         DEO기지에서 행크는 인터뷰를 저지른 카라에게 화를 낸다. 카라는 연쇄 충돌 현장으로 아가서 차 안에 갇혀 있던 피해자를 구해주는데, 그 순간 공격을 받고 려간다.
         상심해있던 카라에게 클락이 메시지를 보내오며, 리액트론을 물리친 것을 칭찬해준다. 다시 기운을 되찾은 카라는 알렉스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사이렌을 듣고 아간다.
  • 식극의 소마/179화 . . . . 4회 일치
          * 린도는 일행을 목적지의 호텔로 안내하며 진짜 상대는 다음 나타 거라고 말한다.
          * 다음 아침 타도코로는 걱정에 잠을 설쳤다.
          * 소마도 잠을 설쳤는데 무슨 놀이공원 가기 전 꼬맹이 마냥 설레여서 잠이 설친 것.
  • 식극의 소마/209화 . . . . 4회 일치
          * 생각보다 좋은 출발을 한 [[유키히라 소마]]. 그런데 옆 조리대의 [[잇시키 사토시]]는 자기 대결도 재쳐놓고 관전모드다.
          쿄쿠세이의 후배들도 아는 거라곤 좋은 사람인 부분이나 알몸 앞치마를 하는 부분이나 듬직한 부분이나 알몸 앞치마를 하는 부분이나 하는 부분이다. 애초에 자신에 대해서 말하는걸 싫어해서 가까운 사람들도 그의 정체에 대해서는 아는게 없다.
          쥬리오는 그 설렁설렁한 태도에 폭발한다. "너는 언제나 그렇다"며 그의 의욕없음을 질타한다. 그는 적이면서도 잇시키의 재능을 "존경"한다고까지 표현하며 그와 어깨를 나란히하고 활약할 만을 기다려 왔다고 말한다. 그런데도 [[나키리 아자미]] 총수에게 따르지 않고 그 미학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바보일 뿐이라고 매도한다. 물론 잇시키의 태도가 이정도 매도로 흔들릴 수는 없다. 옆에서 소마가 황당해할 정도로 동요가 없는 잇시키.
          * 이상한 언쟁이 끝 때가 됐다. 미묘하게 입가의 웃음이 사라진 잇시키는 도마 위에 장어 머리를 고정시킨다. 그 소리가 쿵하고 울린다.
  • 식극의 소마/211화 . . . . 4회 일치
          * 소마는 문자 그대로 면을 굽듯이 볶는다.[[요시노 유키]]와 [[이부사키 슌]]은 그야말로 경악. 일식에 조예가 없는 [[나키리 아리스]]는 원래 야키소바는 철판에 볶는 요리니 잘못된게 아니지 않냐고 의문을 표한다. [[나키리 에리나]]가 설명하길, 원래 야키소바는 소바의 이름만 딴 완전히 다른 요리. 사용하는 면은 평범한 중화면이나 밀가루면이다. [[사카키 료코]]는 야마구치현의 명물 "카와라소바"를 예로 들며 삶아서 굽는 소바도 있긴 하지만 그 또한 "차소바"라고 해서 가루부터 특이한 별개의 요리다. [[타쿠미 알디니]]는 만약 전통있는 에도소바 가게에 일하러 가서 저런 짓을 하면 즉시 쫓겨 거라고 말할 정도로 소마의 조리는 상식에서 벗어났다.
          안은 "교전에 실리지 않으면 가게도 아니다"란 말이 있다면서 "맞는 말이긴 하지만 뭐 어떠냐? 앞으로 실리도록 노력하면 된다"고 설교를 늘어놓는다. 그리고 "교전에 없어도 앞으로 당신은 살아갈 것이다. 부모님한테 감사하라"는 돌려까기 가득한 말까지 한다. 뜻밖의 동정을 받은 소마는 동료들에게 "이런 놈들로 심사의원해도 되겠냐"고 묻는데, 소마야 잘 몰라서 그런 말을 하는 거지만 동료들에겐 큰일 소리로 들린다. 유키노가 "실례되는 소리하지 마라"고 꾸짖자 관중들고 편승해서 야유를 퍼붓는다. B급 그루메 주제에 나대지 말라던가 그런 막 만든 요리로 센트럴에게 대항하지 말라는 둥 폭언을 퍼붓는데 그때 안이 나선다.
          안은 그러니 소마에게도 멋진 요리를 기대한다고 진짜 격려같은 말을 한다. 소마는 잘난척만 하는 줄 알았는데 좋은 말을 한다며 의욕적으로 마지막 공정에 들어간다.
          * 소마는 볶아지는 소바 위로 양념장 같은 것을 뿌리는데 정확히 무엇인진 알 수 없다. 이 마지막 재료가 첨부되자 면은 좋은 냄새를 내며 단숨에 익어간다.
  • 식극의 소마/227화 . . . . 4회 일치
          쿠가는 조용히 눈을 떴다. 그의 안에서 2년의 세월 동안 응어리쳐 있던 상념이, [[츠카사 에이시]]에 대한 분노가 어떤 식으로든 끝 때가 다가왔다.
          맛의 일제사격에 지격 당한 샤름과 이스트와르. 심사위원들이 쓰러지는 걸 보면서 반역자들이 환호를 질렀다. 샤름은 모든 초밥이 맛있지만 그 중에서도 백미는 "정수리살 스시"를 꼽았다. 짚과 목초로 향을 입힌 참치 정수리살. 본래 참치에서도 가장 희소성 높은 특수 부위다. 깊으로 구운 덕에 해산물 특유의 비린내가 전혀 없고 순수한 기름의 향기만이 남아서 뛰고 있다. 이 평을 들은 [[하야마 아키라]]는 미마사카의 트레이스가 그만큼 완벽했다고 평하고 승부의 향방은 어레인지를 가한 마지막 초밥, "군함말이"에 있다고 단언했다. [[나키리 아리스]]도 의견을 같이하며 과연 어떤 맛으로 완성시켰을지 주목했다.
          스프도 아프리카의 요소를 잘 살리고 있었다. 그 스프는 "치킨 무암바". 닭고기와 땅콩류, 토마토를 함께 푹 삶은 아프리카 풍 스프다. 라면 맛의 베이스를 잡아주며 자극적인 하리사와 좋은 시너지를 일으킨다. 이스트와르는 요시노 유키가 기겁할 정도로 하리사를 퍼넣었다. 하지만 메기시마의 계산은 완벽했다. 하리사를 넣을 수록 매운 맛과 함께 깊은 맛이 강렬해졌다. 국물에 대량으로 투입된 땅콩 덕이었다. 땅콩 특유의 감칠맛과 부드러움, 떪은 맛이 하리사의 매운 맛과 어우러지면 독특한 깊이를 만들어내고 있었다. 여기에 수제 땅콩 버터로 조린 찻슈, 국물이 잘 배는 살짝 두껍고 꼬불한 면은 중독될 정도였다. 이스트와르의 표현은 "몸이 작열하게 허덕이는 맛".
          * 쿠가는 츠카사에게 패배한 로부터 오늘까지, 자신의 요리를 바꾸기 위해 뼈를 깎는 시간을 보내왔다. 과거의 자신이라면 녹차라는 테마를 살리지 못했을 것이다.
  • 실업팀 . . . . 4회 일치
         근대 팀 스포츠는 노동자의 여가 생활에서 파생된 경우가 많다.[* 반대로 개인 스포츠는 귀족적인 여가 생활에서 파생된 경우가 많다.] 노동자들은 주로 소속된 공장, 회사 단위로 스포츠 클럽을 조직하였는데, 이런 형식의 스포츠 클럽이 훗 실업팀의 모체가 되었다. 공장 단위로 조직된 것은 서로 스케쥴이 맞고 연락을 하기 쉽기 때문이다.
         이러한 역사가 흔적으로 남은 유명한 사례로, [[잉글리쉬 프리미어 리그]]의 [[아스 FC]]가 있다. 아스은 영국 육군 조병창의 실업팀에서 유래하였으며, [[클럽팀]]으로 전환한 뒤에도 아스(조병창)이라는 명칭을 유지하고 있다.
  • 안드로메다 스토리즈 . . . . 4회 일치
         >먼 옛, 오늘 우리가 사는 우주조차도 존재하지 않았던 무렵
         >오늘 밤에서 바라 보는 안드로메다 성운은 오래전 220 만년전의 것이다 ...
         주인공. 붉은 머리. 신비한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 여동생 아푸루와 공명하고 있어 아푸루가 고통을 겪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붉은 모래 폭풍의 에 태어난 아이가 태양왕이 되어 사람들의 구세주가 된다'는 전설의 인물로서, 저항군들에게 태양왕으로 불린다.
  • 어머니의 날 . . . . 4회 일치
         기념일의 하나. 어머니를 기념하는 이다. 한국에서는 [[어버이]]에 해당한다.
         일본에서는 1949년 부터 미국의 Mother's Day를 모방하여, 5월의 두번째 일요일을 어머니의 로 삼는다. 아버지 (父の日)은 6월의 세번째 일요일이다.
  • 오봉 . . . . 4회 일치
         우란봉에(盂蘭盆会-백중맞이)를 줄인 말로, 일본의 중요한 명절이다. 평일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여름 휴가를 얻어서 시골로 귀성하므로 회사가 업무를 쉬는 회사가 많다. 오봉의 시기는 전국 대부분이 양력 8월 15일이지만, 다른 짜에 행사를 하는 지방도 있다.
         불교의 우란분재(盂蘭盆齋) 의 기원 설화는 이러하다. 석가모니 부처님의 제자 목련존자는 신통력으로 자신의 어머니가 아귀도에 떨어져 굶주림에 고통 받는 것을 보고, 석가모니에게 어떻게 해면 좋은지 물엇다. 석가모니는 여러가지 음식, 과일, 초를 준비하여 스님들의 안거가 끝나는 7월 15일에 공양을 하면 아귀도에 떨어진 자들 역시 음식을 먹게 될 것이라 하였다. 그대로 행하자 목련존자의 어머니 역시 아귀도에서 구제되었다.
         백중은 중원(中元)이라고도 하는데, 음력 7월 15일이다. 도교에서 이 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중국의 민속신앙에서는 이 은 저승의 문이 열리고 조상의 영혼이 돌아오므로 제사를 지낸다고 한다. 일본에도 비슷한 민속 신앙이 있다. 대개 비슷한 시기에 행사가 모여 있으므로 불교, 도교, 민속 신앙 등이 습합되어 열린다. 서양에서는 할로윈에 대응하는 것으로 본다.
  • 요괴:가면라이더 . . . . 4회 일치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으나 다양한 요술을 쓰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높이 뛰어올라 하늘에서 떨어지며 아차기를 리는걸 봤다는 목격담이 많아, 대체로 점프능력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불을 내뿜거나, 전기를 내뿜는 등. 어린아이들에게 인기가 있을 법한 능력 이야기도 있는 편이다.
         일본에서는 요괴 '가면라이더'를 소재로 한 TV드라마나 극장 영화가 자주 제작되는데, 대체로 영웅적인 모습으로 묘사하는 경우가 많다.
         착각하는 사람이 매우 많지만, 요괴 가면라이더가 도시전설로 먼저 있었고, 그걸 소재로 하여 드라마나 영화가 제작된 것이다.
  • 원피스/848화 . . . . 4회 일치
          * "여왕의 방"에선 빅맘이 기뻐서 춤을 추고 있다. "제우스"는 루피의 도발을 듣고 화가 나지 않냐고 묻는데, 빅맘은 내일이면 제르마의 힘과 옥갑을 얻게 될 텐데 그깟 꼬마의 도발이 무슨 화 거리냐고 말한다. 그리고 "최고의 웨딩 케이크"도 먹을 수 있다고 하는데.
          * 문제의 침입자는 홀케이크 성 내를 들쑤시고 다닌다. 침입자의 정체는 [[페드로]]. 페드로는 전광석화 같은 쾌감으로 체스병들을 유린하며 거침없이 뛴다. 성 안의 병력들이 페드로를 쫓아 집중된다. 페드로는 검술과 폭탄으로 몰려드는 병력을 전멸시킨다. 보물전 앞에서 시작했던 추격은 안바움 3층 안뜰 부근까지 이어진다. [[타마고 남작]]은 보고를 들으며 직접 페드로를 추격하고 있다. 그는 그대로 가든까지 페드로를 몰아넣을 생각이다.
          브룩의 노래가 체스병에 주입된 "소울"을 려버린다.
         "옥갑"의 정체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말이 있는데 고대병기와 연관됐거나 D의 일족과 관련있다는 설이 많다. 하지만 옛부터 일본에서 "용궁에서 받아온 옥갑"은 우라시마 타로 이야기에 나오는 "나이를 먹게 하는 옥갑"으로 통했다. 그것과 관련된 아이템일지도?
  • 원피스/854화 . . . . 4회 일치
          * 모든걸 포기하고 있던 상디였지만 그 도시락은 "평소대로"만드는 바람에 "루피의 취향"대로 만들어버린 도시락.
          * 루피는 비바람을 맞으며 "약속"한 장소로 향하는 중.
          빅맘은 푸딩에게 밀집모자 일당의 처리를 잘했다며 칭찬한다. 푸딩이 잡힌 루피와 나미와 만났고 "꼴좋다"고 소감을 밝히자 브룩은 대체 어떻게 돌아가는지 따라잡지 못해서 당황한다. 빅맘은 제르마에도 손을 써놨다며 술집 여자들을 보내 헤롱헤롱하게 만들어놨다고 말한다. 하지만 푸딩은 [[빈스모크 레이쥬]]가 자신을 미행했던 일을 언급하며 "감이 좋은 여자였지만 해결했다"고 말한다. 빅맘은 혹시 죽인건 아니냐고 우려한다. 푸딩은 걱정하지 말라며 죽이지 않고 기억도 잘 없애놨다고 안심시킨다.
          * 레이쥬는 아직도 의무실에 있는데 루피가 뛰쳐나간 창문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겨 있다. 루피는 비바람을 맞으면서도 "약속"했던 장소로 가고 있다.
  • 원피스/863화 . . . . 4회 일치
          * 카타쿠리는 자연계 열매 "탱글탱글 열매"(모치모치, 떡떡 열매) 능력자. 잡히면 떡이 달라붙어서 떨어지질 않지만 물을 끼얹으면 벗어 수 있다.
          빅맘은 루피의 진짜 목적을 모르고 프로메테우스와 제우스로 그를 공격할 생각만한다. 루피는 여유롭게 액자를 공격하려 하는데, 그때 측면으로 정체불명의 뭉터기가 아온다. 그건 [[샬롯 카타쿠리]]의 "다리"였다. 루피의 고무고무 기술처럼 다리를 늘려서 공격했는데 거기에 맞은 루피는 튕겨 나가지도 않고 그대로 달라붙어 있다. 루피는 몸을 빼내려고 하지만 달라붙어서 전혀 떨어지질 않는다. 그 사이 카타쿠리는 자신이 붙잡은게 진짜 루피고 나머지는 브륄레의 능력으로 변신시킨 동물들이라며 무시하라고 지시한다.
         어린이 특집 페이지는 루피가 투구를[* 일본의 어린이은 남자 어린이에게 투구를 씌워주는 풍습이 있다.] 쓰고서 "밀집모자 루피가 아니라 투구 루피라고 바꿀까?"라는 드립을 친다. 나미와 [[니코 로빈]]은 부르기 싫고 벌레같으니까 하지 말라고 하는데, 투구벌레를 좋아하는 루피랑 쵸파, [[우솝]]은 "그건 멋있으니 그만두라는 말이나 다름없지 않은가"하고 고개를 갸웃거린다.
  • 원피스/864화 . . . . 4회 일치
          빅맘은 패닉을 일으키지 일보직전. 벳지와 부하들은 빅맘이 괴성을 지르며 무너지른 순간만을 기다리고 있다. 빅맘 해적단은 "그"의 재림이라며 그녀가 패닉을 일으키기 전에 상황을 정리해야한다고 서두른다. [[샬롯 카타쿠리]]는 "아뿔싸!"라고 내뱉으며 완전히 낭패한 얼굴이다. [[빈스모크 저지]]는 이들이 [[상디]]를 탈환하러 왔다고 생각하고 터무니없는 방해하고 분노한다.
          이런 장면을 목격한 하객들은 막연히 "밀집모자 일당이 신랑을 탈환하러 왔다"고 여기긴 하나 워낙 이상하게 돌아가는지라 혼란스러워 한다. 상디는 다이후쿠와 맞서 싸우지만 램프의 거인이 린 "마인참"에 맞고 나가 떨어진다.
          * 미러월드에서는 [[시저 크라운]]이 탈출 준비를 하면서 부산하다. 그는 [[샬롯 브륄레]]를 처박은 가방을 매고 바쁘게 아다닌다. 브륄레가 이제는 자신을 이용하지 말라고 징징대자 "내 심장이 걸려있다"고 닥치라고 한다.
          상디는 상황이 예상과 너무 다르게 흘러가자 이젠 총을 겨눈 녀석들을 전부 려버리려면 "그것" 밖에 없다고 분통을 터뜨린다.
  • 원피스/865화 . . . . 4회 일치
          * 그런데 기다리던 "괴성"이 들리지 않았다. 시저는 문 위로 고개를 내밀고 안쪽 상황을 살핀다. 난장판. 작전이 계획대로 진행된 증거였다. 웨딩 케이크가 엉망이 됐고 밀집모자일당이 준비한 가짜 루피들이 뛰는 통에 혼란이 가중된다. 게다가 [[몽키 D. 루피]]가 마더 카르멜의 사진을 깨뜨린 것도 보였다. 여기까지는 작전 성공. 하지만 정작 터져야 할 빅맘 [[샬롯 링링]]의 괴성이 아직이다.
          * 벳지가 카타쿠리를 저지하기 위해 총을 난사했다. 자연계인 카타쿠리에게 별 타격은 주지 못했지만 그의 배신은 공공연하게 드러났다. 카타쿠리는 이에 분노하지만 그보다 루피가 먼저였다. 그는 다시 한 번 다리를 떡으로 변화시켜 루피에게 뻗는다. 루피가 엉겁결에 받아치려 하는데 그래선 붙잡힌다. 페드로가 접촉하지 말라며 몸을 린다. 이어서 징베가 "오천 기와 정권"으로 달라붙는 떡을 흐트러뜨린다. 그 순간 카타쿠리가 징베를 지나쳐 루피를 직접 노린다. 카타쿠리의 떡뭉치가 루피를 덮쳐 붙들지만, 루피는 마지막 순간 팔을 늘려서 빅맘의 시야로 파고든다.
          곧 다과회장을 려버릴 것 같은 괴성이 터져나온다.
          * 빅맘이 패왕색 패기를 섞여 리는 괴성은 홀 케이크 성을 무너뜨릴 기세다. 게다가 잠깐 나는 소리가 아니라 사이렌처럼 길게 이어지는 비명이었다. 하객들이 거품을 물고 쓰러진다. 미처 대비하지 못했던 빅맘 해적단과 샬롯가의 자식들도 귀를 부여잡은 채 쓰러진다. 제일 가까운 곳에 있던 루피는 너무 가까워서 그런지 귀마개를 깜빡해서 그런지 엄청난 타격을 받으며 나뒹군다. 강화인간 빈스모크 일가에게도 견디기 어려운 공격이었지만 샬롯가 형제들이 죄다 쓰러져 버려서 목숨 만은 부지하게 됐다.
  • 원피스/867화 . . . . 4회 일치
          * "요를의 죽음", "링링이라는 악신", "카르멜의 기적". 이의 사건들은 엘바프를 넘어 전세계의 거인족들에게 전파된다. 링링이 거인족 전체에게 눈엣가시 취급을 받게 되기까진 얼마 걸리지 않았다. 카르멜과 링링, 그리고 양의 집 아이들은 엘바프를 떠나 새로운 거처를 찾아야 했다. 하지만 뜻밖에도 고생은 오래가지 않았다. 비록 링링은 증오하긴 하지만 그게 "성모" 카르멜에 대한 은의를 능가할 수는 없었다. 거인족들은 그들의 영역 밖에 새로운 양의 집을 지어주고 앞으로도 간접적인 지원은 계속하기로 약속한다. 새로운 터전이 생기고 카르멜도 밝게 행동하자 한동안 불안해 했던 아이들도 다시 웃음을 되찾았다.
          * 이렇게 큰 사건이 있었지만 "성모" 카르멜과 "양의 집"의 명성은 조금도 흠집이 가지 않았다. 오히려 엘바프에서 일으킨 "기적" 때문인지 "어떤 문제아라도 양의 집에 가면 성모의 기적으로 갱생하여 좋은 양부모를 만난다"는 신화적인 평판을 얻고 있었다. 그러나 이 평판의 이면에는, 상상할 수도 없었던 진실이 감춰져 있었다.
          카르멜이 누군가와 접촉했다. 수상한 가면을 쓴 남자였다. 그는 설마 양의 집이 엘바프를 떠지는 몰랐다면서 그렇게 해서라도 "그 아이"를 버릴 수 없었던 거냐고 묻는다. 카르멜은 이렇게 대답한다.
          * 그로부터 63년 후. 홀 케이크 아일랜드의, 다과회장. 마더 카르멜의 사진이 깨어지고 패닉에 빠진 빅맘 샬롯 링링. 패왕색 패기가 깃든 길고 긴 비명을 지른다. [[몽키 D. 루피]]는 근거리에서 몸이 아가 버릴 것은 괴성을 견뎌내고 있었다. 점차 과거의 기억에서 깨어나는 빅맘의 목소리는 비명에서 절규로 바뀌고 있었다.
  • 은혼/578화 . . . . 4회 일치
         * 우미보즈는 어느 나타나 그 모성의 지배자였던 "오로치"라는 존재를 처리해버렸다
         * 하지만 우미보즈는 아우성치는 "방울"을 붙들고 "씨앗이라면 한참 전에 뿌렸다. 그러니까 아우성치지 마라. 싸움 좀 하게. 가족을 지키도록"라면서 우츠로를 려 버린다
         * 우츠로는 한 팔이 아가는 중상을 입지만 순식간에 재생한다.
         * 그동안 맥거핀으로 끝 것만 같았던 가구라의 어머니가 드디어 등장한다!
  • 은혼/602화 . . . . 4회 일치
          * 자작은 과연 초연의 황자의 아내라며 자신도 그 숙적에 걸맞는 싸움을 하겠다고 말한다. 그것이 설마 태어 아이의 아버지를 뺏더라고 말이다.
          * 그게 누구냐고 묻는 자작에게, 원상은 갑자기 아르타나가 폭주한 그 , 자신의 처자가 죽은 그 의 일을 거론한다.
          * 이미 끝나 있다면 끝 수가 없는 거라며 "그렇다면 끝나지 않으면 되는 것"이라 말한다.
  • 은혼/606화 . . . . 4회 일치
          * 해방군은 다시 한 번 포격을 가하는데 어디선가 아온 포탄이 탄두를 요격한다.
          * 신파치와 긴토키는 결국 변한건 아무 것도 없고 오히려 후퇴했다고 디스를 린다.
          * 그런데 어떤 거한이 "사람이 그렇게 쉽게 변할리 없다"면서 바주카를 린다.
          * 초면이 너무 친한 척하는 거한에게 긴토키가 누구냐고 딴죽을 리는데
  • 은혼/629화 . . . . 4회 일치
          놀고 자빠졌네. 해방군 주력 병력들이 하나같이 정신줄 놓고 놀자판이다. 긴토키는 아예 [[츠쿠요]]에게 붙잡혀 헤어 수 없는 강을 건넌 듯 하다.
          * 마츠다이라의 바람과는 달리 소요 공주는 잠들지 못하는 밤을 보내고 있다. 그녀는 창밖으로 불꺼진 에도의 밤을 바라본다. 그런 그녀 옆엔 [[이마이 노부메]]가 있다. 부상으로 전선에서 이탈했지만 공주의 경호역을 맡았다. 노부메는 창가를 서성이는 공주에게 잠이 오지 않느냐고 묻는다. 소요는 대답 대신 노부메씨도 그렇냐고 반문한다. 노부메는 부상으로 발목이나 잡는 마당에 염치없이 쉴 수 없다면서 공주를 위해서 보초를 서겠다고 말한다. 그러나 공주가 사양하는 말을 채 마치기도 전에 선채로 잠들어 버려서 별 설득력이 없다.
          >그때는 이런 이 오리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일행은 너무 퍼마셔서 하반신이 못쓰게 된 책임자들을 전부 버린 채 다시 추적에 나선다. 히지카타가 다 너네들이 퍼마신 탓이라고 돌리는데 긴토키는 추리가 틀렸으니 곱창을 꺼내라고 응수한다. 히지카타는 그런 논리라면 오키타도 할아버지를 데려와야 하지 않느냐고 방어한다. 오키타는 어차피 자기 할아버지는 옛에 죽었으니 히지카타도 죽어야 한다며 패드립을 감수하고 히지카타를 공격한다. 이젠 추리도 뭣도 아니게 된 초딩 말싸움. 보다 못한 신파치가 그딴 소리나 할 때가 아니라고 중재한다.
  • 은혼/630화 . . . . 4회 일치
          * 엔죠 황자는 파괴병기 "히노카구츠나"로 지구를 려버릴 작정이며 발사엔 6시간 남짓 밖에 남지 않았다.
          >그대들의 나라는 이 밝기 전에 영원히 우주에서 사라진다.
          엔죠는 지구인들에게 주어진건 이대로 이 밝기 전에 먼지가 되거나, 아니면 그 전에 나노 바이러스를 거두고 해방군을 맞이해서 도륙이 나거나. 두 가지 멸망 뿐이라고 말한다. 그때 그에게 새롭게 나타난 반란자들이 보고된다. 이번엔 숨겨진 총으로 진압할 수 없는 규모다.
          >1초 후가 이 밝을 때까지로 연장됐다
  • 은혼/633화 . . . . 4회 일치
          >설령 나라가 뒤집히는 이 오더라도 우리가 그리 불리는 일은 없을 것 같군.
          가츠라는 그 바보가 있는 한 지구는 무사할 테니, 자기들이 안심하고 뛸 수 있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신스케가 하려는 말은 그게 아니다.
          * 벽이 뚫리면서 새로운 해방군 병력이 쏟아진다. [[자작 제독]]이 적의 숫자가 압도적이라며 발이 묶이면 금방 끝장 거라고 외친다. 신스케는 원수이자 동료인 다츠마와 가츠라를 먼저 보내려 한다.
          신스케의 말이 끝나기 전에 적의 포격이 목전까지 아온다. 신스케는 포연을 뚫고 적진으로 뛰어든다.
  • 은혼/639화 . . . . 4회 일치
          귀병대 대장 [[다카스기 신스케]]가 적들의 머리 위에서 천장을 뚫고 습격한다. 전방의 반사이, 마타코의 병력에 집중하던 해방군 부대는 위에서부터 공격에 급속히 와해된다. 신스케는 어떤 방어진이든 돌파할 구멍이 있는 것처럼 지구가 무너져도 솟아 구멍은 있다고 생각한다. 아니, 애초에 지구는 무너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이정도로 끝 거였다면 귀병대가 옛적에 끝내버렸을 거다.
          다시금 시작된 귀병대의 진격. 신스케가 선두로 나선다. 끝없이 밀려드는 적을 끝없이 베어넘기는, 문자 그대로 지옥. 하지만 신스케는 지옥이야 말로 귀병대에게 어울리는 무대라고 단언한다. 반사이는 참모인 헨페이타가 "희망"이란 불확실한 단어를 입에 올렸다고 빈정댄다. 하지만 마타코는 맨 로리만 입에 달고 사는 변태 보단 방금 전 그게 훨씬 정상이라고 대꾸한다. "평소답지 않다". 그런 거라면 헨페이타가 문제가 아니다. 헨페이타는 사실 자기도 그들과 함께 진격하고 싶었다고 말한다. 그답지 않은 얼굴을 보고 싶었기 때문에.
          * 13번째 시도가 시작됐다. 바토우는 목표를 파괴할 때까지 카피나 몇 명 분이나 필요할지 묻는다. 헨페이타는 솔직하게 몇 명이 있든 부족할 거라 대답한다. 적의 시큐리티는 몇 겹이나 되고 하나하나가 매우 버겁다. 전부 돌파해 시스템을 장악하는건 현기증이 정도로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그 어려운 작업을 거쳐서 히노카구츠치를 제어하는 중추부에 대한 데이터를 얻어낸건 천금같은 성과다. 이것만 있다면 설령 벽이 얼마나 있다 한들 신스케와 그의 동료들, [[가츠라 고타로]]와 [[사카모토 다츠마]]라면 넘어서 줄 것이다.
  • 은혼/640화 . . . . 4회 일치
          헨페이타의 함대도 대책을 마련하기엔 여의치 않다. 해방군의 함대가 총공세로 나온다. 적의 목적은 자명. 단 15분 간 귀병대 함대를 저지하는 것이다. 엔죠는 그렇게만 하면 모든 것이 끝 거라는 근거없는 확신에 차있다. 하늘이, 우주가 무너지는데 솟아 구멍도 없는가? 고개를 떨구는 헨페이타.
          그러나 신스케는 검을 거둔다. 그는 자신이 "지시 받는 걸 싫어하는 성격"이라 말하며, 이런 성격을 눈치채고 연기를 할 거라면 참모라도 시켜줘야겠다고 빈정거린다. 그가 자신의 뜻과 달리 돌아서 가버리려 하자 헨페이타가 당황한다. 신스케가 하던 말은 끝나지 않았다. 그는 칼보다 카롭게 헨페이타의 아픈 부분을 찔렀다.
          뭔가 해보기도 전에 포기해버리면 예상 외의 일이 일어리가 없지 않냐고 꼬집는다. 헨페이타가 그럼 포기하지 않고 몸부림치면 이 나라를 부술 수 있겠냐고 반문한다. 신스케의 대답은 심드렁하다.
  • 은혼/646화 . . . . 4회 일치
          * 죽음을 불사하고 히노카구츠치의 외부 에너지 주입 장치로 돌격했던 [[다케치 헨페이타]]. 그러나 뜻하지 않은 행운으로 살아남고 말았다. 내친 김에 아메노토리후네의 내부에 내려선 다케치와 부하들 앞에 바라지도 않았던 배웅자가 있었다. 전 하루사메 삼흉성 [[사루가쿠]]. 부하들과 함께 건재한 모습이었다. 넉살좋게 다케치 일행의 특공이 실패했으니 수훈은 자신들 몫이라고 말하며 나타났다. 틀린 말도 아니었다. [[바토우]]의 목숨을 앗아간 그 폭발. 사루가쿠는 가까스로 폭발을 피했다. 살아남은 그는 그대로 숨어있기 보단 작전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찾아 나섰고 다케치 측의 통신을 엿들었다. 히노카구츠치의 외부 에너지 주입 장치 파괴. 다케치의 예상과 달리 그건 폭발 한두 번으로 어쩔 수 있는 대상이 아니었다. 그래서 사루가쿠 부대가 내부에서 그 장비를 한 발 먼저 파괴했고 그래서 다케치 일행의 특공은 불발로 끝 수 있었다.
          * 가츠라와 다츠마와 격전으로 부상을 입은 엔쇼 황자는 부하들을 쓰러뜨리며 다가오는 다카스기의 일격을 힘겹게 받아냈다. 이미 망가져 언제 끊길지 모르는 라이트 세이버의 빛이 신스케의 칼을 가까스로 쳐냈다. 그러나 라이트 세이버가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출력이 저하됐다. 그런 엔쇼를 원호하기 위해 다카스기의 후방에서 부하들이 총구를 겨눴다.
          * 녀석들은 정작 자기 등 뒤는 챙기지 못했다. 다츠마와 가츠라가 다카스기의 후방을 청소했다. 마침내 나란히 선 세 사람. 피투성이의 세 남자. 엔쇼와 격전을 치른 다츠마와 가츠라는 말할 것도 없었고 다카스기의 상태도 심각했다. 그는 멀쩡히 서있는 것 같았지만 발아래로 피웅덩이를 만들고 있었다. 이제 시간이 별로 없다. 엔쇼의 라이트 세이버는 막 회복됐다. 일시적인 출력 저하가 반복될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은 그걸 점검하고 있을 시간이 없었다. 그에게도 시간이 별로 없다. 그가 라이트 세이버를 광탄의 형태로 바꾸자 부하들이 후방에 늘어서 원호사격 진형을 취했다. 엔쇼가 광탄을 리는 것과 동시에 일렬로 늘어선 해방군이 일제 사격을 취한다.
          * 아직 엔쇼는 집중공격을 당하는 중이었다. 팔의 고통을 달랠 틈도 없이 뒤에서 가츠라가 라이트 세이버를 휘둘렀다. 엔쇼는 몸을 앞으로 려 종이 한 장 차이로 피했다. 동시에 바닥에 있는 라이트 세이버를 왼손으로 집어들었다. 그리고 몸을 뒤로 돌림과 동시에 아래에서 좌측 위를 향해 사선으로 크게 베었다. 라이트 세이버를 휘두른 직후의 가츠라는 어정쩡한 자세에서 그 참격을 받아냈다. 간신히 막았지만 몸통을 베였고 흉부 갑옷에 흉측하게 큰 빗금이 생겼다. 일단은 엔쇼가 한 고비를 넘긴 걸까? 여전히 그러기엔 멀었다. 가츠라를 베고 지나간 라이트 세이버의 끝에는 뜻하지 않은 습득물이 붙어 있었다. 가츠라의 폭탄.
  • 일곱개의 대죄/186화 . . . . 4회 일치
          * 에스카노르의 이름을 부르며 아가는 에스타롯사
          * 젤드리스는 에스타롯사를 도우려 하지만 에스카노르의 마력에 휩쓸려 함께 려간다.
          * 에스타롯사는 에스카노르의 이름을 외치며 휘말련 아간다.
          * 데리엘은 지금껏 거의 대사가 없고 리벤지 카운터가 아올 때도 동요하지 않았을 만큼 침착한 캐릭터인데 여신의 등장을 보고 엄청나게 흥분했다.
  • 일곱개의 대죄/198화 . . . . 4회 일치
          * 뜻밖의 헤프닝으로 알몸을 보인 할리퀸과 디안느. 서로 등진 채 사과한다. 할리퀸은 침울한 기색으로 "내가 정신을 차리고 있어야 하는데 조금도 기색이 없다"고 한탄한다. 그러자 디안느는 부끄러워하면서도 "나지 않아도 부끄러울 건 없다"고 위로하는데 대화에 위화감을 느낀 할리퀸은 "내가 말하는건 개가 나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정정하다가 다시 알몸을 보인다.
         할리퀸이 개가 없는 것에 대한 떡밥이 풀리기 시작했다. 이번 에피소드로 개가 없는 이유&할리퀸 각성으로 이어질 듯. 디안느는 아직도 춤이 서툴다고 하는데 어떻게 극복할지 관건.
  • 일곱개의 대죄/203화 . . . . 4회 일치
          >너는 좋은 녀석이라는 걸.
          로우는 멜리오다스의 정체를 알면서도 그를 좋게 여기며 배척하지 않는다. 멜리오다스는 그 말에 웃지만 마신족 입장에서 보면 자기는 대악당이라고 자조적으로 말한다. 화제를 돌리려는 듯 로우는 "성전이 앞으로 어떻게 끝지"라고 말한다.
          * 엘리자베스는 뤼드셀이 얼굴에 손을 대자 뿌리치고 아간다. 네로바스타는 그녀를 쫓을지 묻는데 뤼드셀은 다시 불손한 태도로 바뀌어 "저 계집은 아무 것도 못한다"며 내버려 두게 한다. 그런 것보다는 "계획의 수행"이 우선이라고 말하는데.
          * 킹은 디안느의 모습을 보며 한숨을 쉰다. 이래서는 언제 '시련'이 끝지 모를 일이다. 그런데 익숙한 마력이 그에게 말을 건다. 그건 현대에도 있었던 요정 [[게라이드]]다. 그녀가 무슨 일로 한숨을 쉬냐고 말을 걸었다. 물론 그녀는 킹이 아니라 [[그로키시니아]]에게 말한 것이지만. 킹은 어떻게 그녀가 여기에 있다는 것과 그로키니시아를 아는 것에 모두 놀라며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묻는다.
  • 일곱개의 대죄/214화 . . . . 4회 일치
         [[일곱 개의 대죄]] 제 214화. '''그 의 너에게는 이제 닿을 수 없다'''
          * 분노에 찬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 [[로우(일곱 개의 대죄)|로우]]는 이미 죽음을 받아들였기에 [[게라이드]]의 만류를 사양하고 그녀를 바닥에 내려준다. 그리고 아오는 영창을 향해 떳떳하게 고개를 든다.
          * 디안느가 진저리를 칠 정도의 살기를 뿜으며, 추격자가 아온다. 그가 힘을 사용하자 은총의 빛이 빛과 함께 폭발하고 그 폭염 속에서 추격자의 모습이 드러난다. 고서는 그를 보며 중얼거린다.
          한 달음에 고서 앞으로 아온 처형인. 현대에도 십계로 활동하고 있는 [[젤드리스]]였다.
  • 일곱개의 대죄/215화 . . . . 4회 일치
          이 시대의 젤드리스는 [[고서]]의 감시자이자 "처형인"이다. 그는 십계 고서에게 마신왕의 노여움을 전하며 당장 돌아가지 않으면 배반자로 간주해 처리하겠다고 엄포한다. 고서도 그렇게 협조적인 태도는 아니다. 그는 다소 선 태도를 내보이는데 최대한 마력을 온존하고 싶었지만 젤드리스 상대로는 그럴 수 없겠다고 말한다. 분명 싸울 태세다.
          * 그리고 다음 순간, 디안느는 방어할 틈도 없이 젤드리스의 일격을 허용한다. 젤드리스는 화살처럼 아와서 드롤의 가슴을 과녘처럼 파고든다. 디안느는 쓰러지면서도 지금 일어난 일이 믿기지 않는다. [[일곱개의 대죄/201화|십계의 공격에도 끄떡 없던]] 드롤의 몸이다. 단 한 번의 공격으로 이렇게 치명상을 입을 수 있는 걸까? 하지만 우선은 방어다. 쓰러진 채로 "가이아폼"을 사용하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몸에서 마력이 발동하지 않는다. 젤드리스가 그를 쓰러뜨리면서 마력까지 봉해서 아무런 기술도 쓸 수 없는 것이다. 디안느는 그가 다른 십계와도 다른, 믿기지 않는 강자라는 걸 실감한다.
          할리퀸의 이성을 강타한 고백과 키스. 그의 사고가 아간다.
         킹이 등에서 아픔을 느낀 이유는 개가 나려고 하는것 같다.
  • 일곱개의 대죄/217화 . . . . 4회 일치
          * 이곳이야 말로 그의 "마음의 거처"였지만, 나자의 기억이 되살아 것 같자 무의식 중에 그것을 거부하고 다시 한 번 자신의 기억과 마음을 지우기로 한다.
          하지만 멜리오다스는 그의 사과를 조금도 신경쓰지 않는데다, 할리퀸의 개에 더 관심을 뺏겼다. 반과 같이 다가와서 그의 개를 보고 "이제 너도 어른이 됐구나"라는 둥 애송이 취급을 해대는데다 반도 "작다. 어린애 사이즈"라고 추임새를 넣는다. 결국 분개하는 할리퀸. 하지만 디안느가 "두 사람도 나름대로 기뻐하는 것이니 화내지 말라"고 타이르자 고분고분해진다. 멜리오다스와 반이 그걸 지켜보다 "좀 달라진 것 같다"고 말하는데, 할리퀸은 "연인 같아졌다"고 지례짐작해서 으스대지만 곧 "너 말고 디안느가 달라졌다"는 말을 듣고 무안해진다. 디안느는 그게 맞다고 자신에게 일어난 변화를 알려준다.
          * 고서는 "그런 일이 일어리 없다"고 단언한다. 소거된 기억이 돌아오는 법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디안느가 고개를 젓는다.
  • 절대가련 칠드런/435화 . . . . 4회 일치
          * 아오이는 "그럼 동료가 늘어 수록 더 심각한 사고가 난다는 말이냐"고 묻지만 마츠카제는 거기까지는 확신하지 못한다.
          * 후지코는 깨어나자마자 경보가 시끄럽다며 쉘터를 박살내며 뛴다.
          * 깨어난 후지코는 쉘터를 박살내며 뛰는데 경보가 더 커지자 "이딴 시설 아무런 의미도 없고 바벨째로 려 버리면 나아질 거다"라면서 일대를 박살내려 한다
  • 절대가련 칠드런/451화 . . . . 4회 일치
          * 그 이름은 장차 나타 에스퍼들의 지도자 "파괴의 여왕"에게서 딴 것. 모미지가 이 점을 지적한다.
          * 효부는 이때부터 칠드런이 나타 것을 예지하고 마기일행에게 알려줬던 것. 마기는 그 이름도 대체 누가 지은 거냐고 하는데 효부는 자신이 예지에서 본 이름이지만, 어쨋든 자기가 처음 발설하는 것이니 타임 패러독스가 아닌가 잠시 고민한다.
          * 효부는 그것도 얼마 안 남았다며 곧 그들 앞에 나타 거라고 말한다.
          * 만일 그 을 잊고 앞을 향하게 된다면 "자신이 아니게 돼버린다"고 생각하면서, 자신을 구하려하지 말라고 독백한다.
  • 절대가련 칠드런/453화 . . . . 4회 일치
          * 모미지와 요우는 각자 공격을 방어하고 마기는 이들을 요격하기 위해 아오른다.
          * 그는 "시로"라는 호칭이 "마기"에서 격하된게 아니라며 "그렇게 부르게 된 "을 기억하고 있냐고 묻는데.
          * 그 은 바로 아카시 카오루가 태어난 이다.
  • 절대가련 칠드런/462화 . . . . 4회 일치
          * [[산노미야 시호]]와 [[노가미 아오이]]는 사카키가 지쳐 쓰러진데다 지저분해졌다면서 작전 결행은 다음 로 결정.
          * 모처럼 성과를 거두자 독설만 리던 시호도 "바보짓은 탕감"이라며 수고했다고 칭찬한다. 아오이는 바로 [[미나모토 코이치]]와 합류해 작전회의에 들어가자고 하는데, 사카키는 급격히 균형을 잃고 쓰러져 버린다. 걱정스러운 표정의 시호.
          * [[미나모토 코이치]]는 느긋하게 목욕을 즐기고 있었는데 불청객이 찾아온다. [[효부 쿄스케]] 등장. 경계하는 미나모토에게 "다른 손님에게 폐"라며 조용히 있으라고 하는데. 정작 자신은 이런 뜨거운 탕은 간만이라며 못 견뎌서 아우성친다. 찬물을 섞겠다고 하는걸 미나모토가 제지. 조금 시간이 흘러 적응이 되자 옛 생각을 하며 즐거워한다. 역시 알맹이는 노인네.
          * 효부라면 이를 가는 미나모토지만 마츠카제의 동의를 받은 거라면 따르겠다고 한다. 게다가 아직 효부는 본론을 말하지도 않았지만 판도라 내부에도 블랙팬텀의 오염물질이 침투했고 한 번 제거에 실패했을 거라고 카로운 추측을 내놓는다. 효부는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은 채 퉁명스럽게 말한다.
  • 진격의 거인/90화 . . . . 4회 일치
          * 조사병단의 정보는 언론을 통 해 빠르게 전파되었다. 이제는 일반시민들도 엘디아인의 진실과 벽 바깥에 있는 문명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리바이 아커만]]과 [[한지 조에]] 신문사의 로이 사장과 뷰레 기자와 만나 이후의 여론에 대해서 묻는다. 대중들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자도 있는가 하면 웃어 넘기는 자도 있고, 음모론으로 치부하며 정권을 매도하는 자도 있다고 한다. 결과적으론 혼란의 도가니. 한지는 그래도 어쩔 수 없다며 정보가 납세자에게 맡겨지는게 이전 왕보다 좋은 점이라고 자조한다.
          프록은 더이상 제지 받지도 않고 마음껏 떠든다. 앞으로는 자기 같은 겁쟁이가 실수로 들어오지 않도록 신병들에게 사실을 말하라고 빈정거린다. 그리고 이제 엘빈 단장도 없는데 뭘 어떻게 할 거냐고, 잔인할 정도로 카롭게 지적한다. 자기는 비록 피래미에 지나지 않지만, 그런 피래미라도 평가할 권리는 있다면서.
          엘런은 아무리 생각해도 좋은 방법이 떠오르지 않았다. 이런 일은 누구에게 상담할 수도 없는 일이고...
          *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는 동안 월 마리아 내의 거인은 모두 소탕되었다. 곧 복구공사가 시작되었고 시간시나구를 중심으로 주민들의 입주가 재개되었을 때는 트로스트구의 습격으로부터 1년이 지나있었다. 그 조사병단은 6년 만에 월 마리아 밖의 벽외조사를 개시했다. 한지는 그동안의 전쟁으로 섬 안의 거인 대부분이 사멸했을 것으로 추측했고 정확히 들어맞았다. 조사병단은 매우 평화로운 상태로 벽 바깥을 달려나갔다.
  • 진격의 거인/92화 . . . . 4회 일치
          * 거인의 자유낙하는 마레의 전사의 약 6할을 소모시킨다. 그렇지만 거인이 약 4할만 살아남아도 충분하다. 요새는 반파되었고 기능을 잃었다. 살아남은 거인들은 운 좋게 폭격을 피한 병사들, 생존자들을 마구잡이로 잡아먹는다. 요새의 병사들은 참담한 얼굴로 다가오는 거인들을 바라본다. 어쩌면 폭격으로 죽는 것이 운 좋은 일이었을 수도 있다.
          * 지크는 마지막 쐐기를 박는 역이다. 요새 뒤의 항구. 거기에 정박한 연합함대가 한눈에 들어온다. 지크는 부서진 창고 밑의 포탄 무더기를 움켜쥔다. 그리고 항구의 함대를 향해 힘차게 투척한다. 산탄처럼 아가는 포탄들. 참호의 후보생들은 이걸로 전쟁이 끝났다고 안도한다. 가비는 마치 기도라도 하는 것처럼 두 손을 모은다.
          그런데 전쟁은 쉽게 끝나주질 않는다. 투척한 포탄이 아가는 동안 적 함대가 얌전히 기다리질 않았다. 그들은 짐승 거인, 지크를 향해 함포로 일제 응사한다. 포탄이 함선에 명중했을 땐 이미 첫 응사가 끝난 뒤였다. 양측의 포격이 교차하는 순간, 지크는 생각과 다른 전개에 당황한다.
          * 지크를 향해 집중된 포격을 라이너가 대신 맞는 동안, 연합함대가 괴멸한다. 함대의 괴멸은 당연한 일이었지만 갑옷 거인의 반신이 아가는건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일이다. 마레의 병사들은 작전의 성공도 전쟁도 끝도 기뻐할 겨를이 없었다. 이들은 패배를 당한 것처럼 당혹스러운 표정으로 부서진 갑옷 거인이 쓰러지는 걸 바라본다. 가비는 망연자실하게 "이럴 수가"라고 중얼거린다.
  • 창작:IDF . . . . 4회 일치
         경호훈련을 받은 경호요원들로 구성된다. 파견 주둔지에서 요인의 경호를 담당한다. 경호원이므로 다른 군사 부문과는 달리 사복으로 근무하는 경우가 많다. 경호원으로서의 실력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국가주의-민족주의 입장에서는 다국적 군대인 IDF에 대한 경계의식을 드러내는 경우가 많다. 일국에 필적하는 무력을 해외 기구에 의탁함으로서, 국가의 주권을 침해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각국의 군대, 특히 선진국 군대의 장교들은 일종의 '경쟁자'라고 할 수 있는 IDF에 비판적인 입장을 보이는 경우가 적지 않다. 다만 같은 전장에서 싸운 '전우'로서 비교적 좋은 평가를 내리는 경우도 있다.
         선진국 출신자가 사무국, 군간부 등을 독점하다시피 하는 IDF의 내부 구조 역시 비판의 대상이 된다. 이러한 문제의 한가지 원인은 IDF가 자체적으로 사관학교 같은 교육 시설을 갖추지 않아, 지휘관 교육 등 본격적인 군사교육을 할 수 있는 능력이 매우 부족하다는 것이다. 자체적으로는 하사관 교육 이상의 교육 체제를 갖추고 있지 않아, 장교층을 선진국 출신에 의존하는 문제가 나타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FPS나 RTS에 쓰기 좋은 밀리터리 물 설정으로 상상해봤습니다. - 함장
  • 창작:RECORD . . . . 4회 일치
         동아리 부회장이지만, 사실은 오우성의 독단과 다른 회원들의 방황을 막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고 한다(…). 유일하게 특기가 없다보니 주로 연기를 맡는데, 다른 부원들에 비하면 연기 실력이 좋은 편이기 때문에 용서(?)가 되고 있다.
         동아리 회장. 유일하게 다른 회원들과 동갑임에도 사실은 1년 꿇었다(…). 하지만 덕분에(?) 경험이 풍부해서인지 동아리 내에서는 감독을 맡고 있다. 집에 온갖 영화를 보관해 두고서 시간이 때마다 다른 회원들에게 같이 보자고 하는데, 그게 죄다 옛 영화들이라 회원들은 대부분 기피한다. 그나마 구현익과는 취향이 맞기에 동성애 드립이 나올 정도로 잘 어울리는 편.
         촬영 담당. 동아리의 공식 촬영 외에도 맨 캠코더만 들고 이것저것 찍으러 다닌다. 그러다 보니 여러가지 '색다른' 것도 찍은 모양이지만, 그걸 몰래 인터넷에 올려서 유명해지고 싶은 마음이 있기에 동아리 부원들과 공유하지는 않는다.
  • 창작:릴리퍼트 아파트 . . . . 4회 일치
         위로 4층, 지하로 1층이 있으며 건물 뒤편에 주차장이 있다. 벽은 황토색인데 본래 상아색이나 때가 엄청 많이 묻는 바람에 변했다는 얘기가 있다.
         2층부터 3층까지는 입주자들이 빈틈없이 살고 있으나, 입주자라기보단 숙박객에 가까울 정도로 자주 비어 있다. 어디까지나 싼 집세 때문에 거주하다 보니, 밖에서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고 오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입주자들끼리 마주치는 경우는 드물지만, 그렇다고 전혀 모른 척하고 지내지는 않는다. 서로 필요할 때만 만 뿐, 평상시에는 서로의 입장을 '배려(?)'하여 만나지 않을 뿐이다.
         하지만 작중 초반부에 토비가 이사를 가는 바람에 아파트의 보존이 다시 부실해지고, 더구나 '어떤 사건'이 발생하는 바람에 아파트로서의 기능은 더 이상 하지 못하게 된다.
  • 창작:좀비탈출/5-1-1-1 . . . . 4회 일치
         '''다이너스티'''. 옛에 현대에서 내놨다는 고급형 차량이다. 토트넘이 이 차를 아끼는 것은 우리 아버지가 창밖의 풍경을 아끼는 것 만큼이나 각별했다. 내가 알기로 이건 90년대 말에 나온 골동품인데 이걸 아직까지도 좋아서 끌고 다니는 사람은 토트넘 뿐이다. 내가 아직 동네에서 살던 시절엔 어쩌다 마주치면 곧 차 얘기로 넘어가고 차얘기는 곧 다이너스티에 대한 예찬으로 끝이 났는데 아직도 그 레퍼토리를 기억하고 있다.
         주인의 애정이 가호가 된 것일까? 다이너스티의 외견은 깨끗했다. 어쩌면 토트넘이 죽어서도 이 근처를 배회하던 것은 이 차를 떠 수가 없어서 그랬던 걸지도 모르지. 가까이 가서 보니 그저 깨끗한게 아니었다. 언제든 출발할 수 있도록 준비된 상태였다. 혹시 탈출을 준비하다가 녀석들에게 당해버린건 아니었나 싶기도 하다. 그렇다면 토트넘의 행운의 아이템은 소용이 없었던 셈이겠지.
         이 모든 문제가 차의 존재로 달라진다. 단순한 망상이 매우 현실적인 탈출 플렌으로 탈바꿈하는 것이다. 나는 차창으로 운전석을 확인했다. 아로그식 계기판은 분명 휘발유가 만땅으로 차있다고 표시되어 있다. 좋았어! 정말 좋은 징조다.
  • 창작:좀비탈출/5-1-1-1-1-1 . . . . 4회 일치
         호기심이라지만 나는 무엇이 있을지 뻔히 알고 있으면서 열고 있다. 영화로 치면 어떻게 끝지 다 알면서 굳이 보는 거랑 비슷하려나? 젠장 비유가 마음에 안 드네.
         왜 바로 머리를 내려치지 않았냐는 의문이 남지만…… 그거야 '''자기 마누라잖아.''' 아줌마가 무슨 병에 걸렸는지도 모르는 아저씨가 머리를 려야 끝난다는 걸 알리는 없었겠지. 그리고 다 끝낸 다음에…… 머리가 없는 시신을 수습하고 싶지도 않았을 거고. 그래서 생각해낸 절충안이 허리였을 것이다. 따지고 보면 척추는 뇌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그게 절단되는 충격은 당연히 뇌에도 영향을 줬을 것이고, 원하는 결과로 이어졌겠지.
         마누라가 좀비가 됐다고 머리를 리고 싶지 않을리 없다. 그러고 싶지 않았던게 아니라 못했던 거야! 머리를 쪼개기엔 저항이 너무 심했으니까! 그래서 옆에서 허리를 잘라내야 했던 거겠지. 하지만 녀석들에겐 그런건 통하지 않고 두 팔로 활개치고 다니도록 해줬을 뿐이야. 결국 아저씨는 주방까지 쫓겨왔을 거고 사투는 거실과 주방으로 이어졌다. 엉망이 된 거실은 그때의 흔적이다. 마참내 도끼까지 놓친 아저씨는 구사일생으로 냉동실에 아줌마를 처박아버리고 문을 꼭 닫아버린 거야. 그대로 얼어버릴 때까지 냉동실 문을 꼭 막고 있었겠지. 아직 전기가 쌩쌩하게 돌던 때니까 아줌마를 얼리는건 문제가 없었겠지만 그동안 아저씨 본인도 문제가 생겼을 것이다.
         아줌마가 다시 목을 물어 뜯는다. 카로운 통증이 퍼져나가다가 아득해진다. 이미 늦었기는…… 나도 마찬가지다. 토트넘하고 다를바 없는 처지군. 죽은 주제에…… 남편의 복수를 달성하다니……. 진짜 대단한…… 아줌마야…….
  • 창작:좀비탈출/5-2 . . . . 4회 일치
         현관이 보이고 머릿속이 텅 비어버린 채로 몸을 렸다. 그리고 재빠르게 문 뒤로 돌아가 체중을 실어서 문을 밀어붙였다.
         문은 끄떡도 없었다. 하지만 소리가 집합신호처럼 놈들을 끌어들였다. 처음엔 담장에 막혀 있던 녀석들이 앞사람을 밟고 넘오오기 시작했다. 물론 토트넘처럼 운동신경 좋은 녀석은 거의 없었다. 처음엔 어설프게 담장에 걸쳐 있다 떨어지거나 창살에 걸려 버리기 일쑤였다. 그런데 그렇게 떨어진 녀석이 쌓이니 발판 구실을 했다. 얼마 안 가 제법 상태가 깨끗한 녀석들이 넘어오게 되면서 이젠 만원 상태다.
         좋은 점은 두 가지다. 토트넘이 더이상 문에 부딪히지 못하게 됐다는 것. 지들끼리 얽혀서 움직이기 힘들어진 탓이다.
         어느덧 나는 침대에도 가지 않는다. 쇼파에 앉은 채로 일어 힘도 의지도 잃어버린 채, 커튼 너머로 가끔씩 한둘이 터져나가는 걸 보고만 있다. 그래도 아직 바글바글하군.
  • 창작:좀비탈출/요새편/1-1 . . . . 4회 일치
         좋은 소식 하나. 우리 집에 "쓸만한게 없다"고 한 말은 철회한다. 그건 섣부른 말이었다. 내가 이것들을 재쳐놓았던건 보는 눈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아니면 필요성을 미처 인식하지도 못했거나. 엄마가 정리하는 냉장고에선 콜라 하나도 찾을 수가 없지 않던가? 이제 생존의 목표가 분명해지고 보니 우리집 창고가 보물단지나 다름 없다.
         우선 내가 찾아낸 작은 물건들에 감사부터 해야겠다. 꽃삽이다. 아마 어머니가 화단을 정리하면서 썼던 물건이리라. 앞으로 시작될 농사에 혁혁한 기여를 기대한다. 본격적인 농사용구에 비할 바가 아니라고? 그러면 어때. '''맨손'''보단 백배는 낫지. 벌써부터 파헤칠 수 있는 면적이 배로 늘어난 기분이다. 그리고 내가 또 뭘 찾아냈을까? 바로 비료 푸대다. 솔직히 농업적 지식이 없는 나로서는 이게 얼마나 도움이 될지, 어떻게 뿌려줘야 할런지 감이 잡히질 않는다. 우리 어머니는 분명 영어 까막눈일 텐데 어째서 포장지에 영어만 잔뜩 써져 있는 비료를 샀을까? 그 사정을 물어볼 이 올 수 있을지 자신할 수가 없다. 좌우간 지금은 도움되는 물건이 발견된 것 자체가 기뻐하자.
         다시 내가 찾아낸 물건 얘기로 돌아가자. 우리 집에는 생각보다 정원 용품이 많다. 이 좀 나갔지만 전지가위도 하나 찾았고 어디에나 써먹을 수 있는 목공장갑도 몇 벌 찾았다. 그리고 두툼하고 투명한 비닐 시트도 발견했는데 잘 생각해 보니 겨울에 방한 목적으로 창문에 치던게 기억이 났다. 이게 또 요긴할 것이다. 같이 쓸 수 있는 굵은 철사도 있다. 녹 하나 나지 않은 새것이다. 나는 백지를 받아든 어린애처럼 온갖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었다. 분명 재료가 부족할게 뻔하지만 작은 비닐 하우스를 만들어서 겨울에 대비하는 그림이 떠올랐다. 그래 지금은 부족하지만 나에게 제일 풍족한건 시간이 아닌가? 시간이 많다는 것, 시간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게 된다는 것만으로 근거도 없이 낙관적이 될 수 있었다. 그것이 생존이란 거겠지.
         그리고 어디에 써야할지는 알 수 없지만 콘크리트 못 한 세트도 찾았다. 못이라…… 살고자 하는 이상엔 어딘가엔 쓰게 될 것이다. 감사한 마음으로 챙겨두자. 그런데 못은 있으면서 망치는 없다는게 황당하다. 못이 들어있던 서랍에서 전동드릴도 찾긴 했지만, 정작 부분은 어디론가 사라져 있고 결정적으로 지금은 전기가 끊긴 상태다. 이거야 말로 있으나 마나한 물건이군. 대신이랄까, 전에 찾았던 아령의 사용처가 생겼다. 실험은 해보지 않았지만 어떻게든 못을 박을 수는 있을 것 같다. 여전히 뭐에 쓸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 츠라츠라 와라지 . . . . 4회 일치
          * '호노이케' 젠자에몬 : 오사카 상인으로 환전상이자 오카야마 번의 전속 상인. '호노이케 상단'의 우두머리라서 평소에는 호노이케라고 불리고 있다. 번의 재정을 사실상 좌지우지하는 인물이면서도 거만하지 않고 점잖은 성품을 지녔다. 수완좋은 상인으로 주변의 다른 상인들도 앞다투어 그에게 가르침을 청하고 있으며, 칸세이 개혁의 한계를 궤뚫어보고 일시적인 정책에 그칠 것이라 내다보며 느긋하게 관망한다. 하루타카에 대해서 돈의 흐름을 알고 있다고 하며 높게 보고 있다.
          * 미야노 요시키요 : 코케하타모토(高家旗本. 막부의 행사나 의식을 담당하는 막부 직속 무사계급). 막부의 명으로 이세 신궁을 참배하고 돌아오는 길에 쿠마다 가에서 수배한 본진의 팻말을 보고는 막부와 사이가 나쁜 하루타카를 골탕먹일 속셈으로 억지로 숙사를 빼앗아 묵는다. 그러나 하루타카 일행이 본진 문 앞에서 야영을 하면서 숙박비는 그대로 치러서 숙사 인근이 잔치 분위기가 되는 바람에 오히려 주변으로부터 체신머리없다, 쪼잔하다는 비아냥을 듣게 된다.
          * '토리비토' 코키치 : 오오이 강 인근에서 포목상을 운영하는 상인. 과거 비젠 지방에서 표구상을 했으나 7년 전에 새 모양의 글라이더를 타고 성 아래를 아다니다 붙잡혀 추방을 당했다. 그 이후로도 글라이더를 계속 개량하며 비행 시도를 해서 '텐구'(天狗), '토리비토'(鳥人)이란 별명을 얻었다. 추방 당시 하루타카와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하루타카가 잠시 행렬을 멈추고 망원경으로 지켜보는 앞에서 글라이더로 다시 았다.
  • 츠츠모타세 . . . . 4회 일치
         그러나 전반은 예정되로 되었으나, 쵸하치가 집을 뛰쳐나와서 안심하고 술을 마시고 잠들어 있는 동안, 타케하치는 자신과 함께 살면 [[기모노]]도 사주고 이것도 사주고 저것도 사주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유혹한다. 그 말을 듣고 가난한 데다가 자신을 사기에 끌어들이는 쵸하치에게 질려버린 오코마는 저런 남편과 살면 평생 고생을 벗어 수 없다고 여겨, 타케하치의 유혹에 넘어가서 이별 편지를 쓰고 떠나버린다.
         다음 아침, 쵸하치는 [[부엌칼]]을 들고 집에 뛰어들지만 이미 때는 늦어 오코마는 타케하치와 함께 가재도구를 챙겨서 떠나버렸다. 쵸하치는 텅 빈 집에서 오코마가 자신을 비웃고 욕하는 이별 편지를 남긴 것을 발견하고, 분노하여 부엌칼을 휘두르며 뛰쳐나왔으나, [[까마귀]]가 머리 위에서 「아호오(바보) 아호오(바보)」하고 울어대며 끝난다.
         === 만 때의 대비 ===
          인기가 많은 여성은 데이트 사이트 같은 것을 이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사람들과 쉽게 만 수 있다. 또 그런 사이트에 올릴 사진을 일부러 전문가에게 찍어달라고 할 이유도 없다. 인터넷에서 가져온 사진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에 대한 대책으로 '자신이 지정한 포즈로 사진을 보내달라'고 요청하는 방법이 알려져 있다.
  • 카라스노 고교 . . . . 4회 일치
         이후 카라스노의 전국 진출을 이끌었던 명장 우카이烏養 감독[* 성을 보면 알겠지만 까마귀(烏)를 기른다(養)는 뜻이다]이 은퇴하면서, 팀도 줄곧 내리막길을 걸었다. 그리하여 본작의 두 주인공인 [[히나타 쇼요]]와 [[카게야마 토비오]]가 입학한 현재에 와서는, 잘해봐야 현내 베스트8, 특별히 약하지도 강하지도 않은 팀이 되어버렸다. 타교생들에게서는 '''무너진 강호, 지 못하는 [[까마귀]]'''라는 촌스러운 [[별명]]으로 불린다.
         시합 때 입는 유니폼은 오렌지색과 남색을 배색한 디자인으로 무난하다는 평. 그런데 연습할 때 입는 배구부 트레이닝복이 상하의 모두 칙칙하다 못해 시꺼먼 '''검정색'''이다.[* 사족으로 카라스노 고교의 학교 체육복은 팥색.] 여기에 학교의 상징동물인 [[까마귀]]와 [[타나카 류노스케|얼굴만으로]] [[카게야마 토비오|사람을]] [[아즈마네 아사히|쫄게 하는]] 선수들이 더해지면서, 이미지만으로는 매우 살벌한 학교가 되어 버렸다. 어쩌다 대회장에서 '지 못하는 까마귀' 운운했다가는 높은 확률로, 이들이 전원 [[죽은 눈]]을 한 채 호러블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을 볼 수 있다.
         팀 스타일은 공격적이고 득점력도 높은 편이지만 에러나 범실이 많다. 한때 [[우카이 케이신]]은 네코마 고교와 비교하면서 카라스노의 팀 스타일에 대해, '들쭉쭉한 팀을 세터 카게야마가 압도적인 재능으로 잇는 팀'으로 정의내린 바 있다. 이는 하나의 유기체처럼 잘 짜여진 조직력을 자랑하는 라이벌 [[네코마 고교]]나 [[아오바죠사이 고교]]와 비교되는 부분이다. 사실상 상극이어서, 카라스노는 이 두 학교들과 붙으면 고전을 면치 못한다.
         || 번호 || 경기 || 분류 || 상대팀 || 결과 || 스코어 || 장소 || 짜 || 권수 ||
  • 카자미노 시 . . . . 4회 일치
         [[사쿠라 쿄코]]의 본래 주거지로서, 작중에서 [[미타키하라 시]] 부근애 위치한 도시로 언급된다. 드라마 CD인 《farewell story》와 극장판 《반역의 이야기》에서 언급되었다. 《TDS》에서도 등장.
         본래 [[TV판]]에는 직접적으로 이름이 언급되지 않는 도시였다. 쿄코는 단순히 '다른 마을에서 온 마법소녀' 로만 설명되었고, 어디 출신인지 구체적인 묘사는 없다. 그러다가 드라마 CD에서 도시의 이름이 언급되었고, 극장판에서 공식적으로도 이름이 나오면서 정식 설정으로 올라갔다.
         작중에서, 상당히 섬세한 시각 묘사가 나오는 미타키하라와는 달리, 카자미노는 거의 묘사가 없는 도시이다.--드라마CD라서 시각 묘사를 할 수 없다.--
         [[드라마 CD]]를 몰랐던 사람은 극장판에서 갑자기 쿄코가 사는 도시의 이름이 당연한 듯이 나와서 조금 당황한 모양.[http://detail.chiebukuro.yahoo.co.jp/qa/question_detail/q10116774515 참조]
  • 킹 오브 드래곤즈 . . . . 4회 일치
         여기서 전사,성직자,드워프 간에는 차이점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파이터는 HP 성장이 뛰어나고 성직자는 방어가 조금 더 나은 차이가 있으며 드워프는 D&D TOD,SOM 에서 나온 것과 마찬가지로 창이나 화살을 리는 적들의 공격을 가만히 있으면 맞지 않는다는 차이가 있다. 의외로 원거리 공격에 아차 하는 순간 맞는 경우가 있어서 드워프가 살짝 좋은 점도 있었던 셈. 게다가 다른 캐릭터는 슬라임이 점프할때만 타격되지만, 드워프는 그냥 쳐도 슬라임을 타격할 수 있다. 하지만 3인용 시 원거리 캐릭 두명+좀더 멋지게 생긴 파이터를 주로 고른다.
         전체적으로 마법사와 엘프는 공격을 가하는 텀이 좀 길지만 원거리에서 공격을 하는 것이 가능한 안정적인 운용을 할 수 있어서 처음 킹 오브 드래곤즈를 잡아보면 엘프나 위자드를 고르는 것이 편한 것 같이 느껴지고 나머지 캐릭터들은 별 써먹기 힘들어서 대부분 엘프와 위자드를 고르는 편이였고 당시에도 인기가 많았지만, 먼 훗. 근접 캐릭터들에게는 리치가 딸리는 대신 방패를 이용한 방어. 그것도 상당한 수준으로 대부분의 공격을 막아내는 것이 가능해서 특정 상황 혹은 가드에 상당히 익숙해지게 되면 원거리 캐릭터들 보다 더 좋은 재미와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맛과 매력이 있다. 그렇다고 원거리 캐릭이 가드가 안되는건 아니지만...
  • 타오팡파 . . . . 4회 일치
         >두 사람 모두 이제 슬슬 결혼을 의식해가던 어느 , 그의 집에 놀러 가게 되었어요.
         >그의 부모님도 상냥하고 아주 좋은 사람이었다.
         >그렇지만 그 밤, 그가 목욕을 하려고 했을 때 이렇게 말했어.
         >원 소재는 옛 서서 읽은 잡지의 투고란(ㅋ
  • 토리코/387화 . . . . 4회 일치
          * 아카시아는 펀치를 맞고 아가면서도 꼬리로 미도라의 왼팔을 붙들고 버틴다.
          * 미도라가 다시 아카시아를 쳐내고 아카시아는 그대로 대륙을 횡단하며 아가 핵폭발같은 폭발을 일으키며 처박힌다.
          * 그동안 토리코는 거의 아무런 양분도 취하지 않고 스타준에게 양보했고 스타준이 먼저 태어 수 있었다.
          * 그가 있었기에 새로운 맛을 발견하며 행복한 경험을 할 수 있었고 멋진 사람들과 만 수 있었다.
  • 판타스틱 포 . . . . 4회 일치
         557호에서 휴먼 토치가 사망하고 2월 23일[* 이 짜는 이슈 558의 발표일. 실제로 발매된 건 4월이다.] 588호로 시리즈가 마감되고 후속작인 FF(퓨처 파운데이션)이라는 이름으로 3월부터 새롭게 시작하였다가, 휴먼 토치가 다시 복귀하고 2013년 마블 나우부터 다시 판타스픽 포 시리즈의 연재가 시작됬다.
         때에 따라 구성원이 다르지만 기본적으로는 4명의 후천적 초인- 리드 리처즈([[미스터 판타스틱]]), 수전 스톰([[인비저블 우먼]], 후에 리드와 결혼하여 수전 리처즈가 된다.), 조니 스톰([[휴먼 토치]] II), 벤 그림([[씽(마블 코믹스)|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하나의 가족과도 같은 4명의 인물들의 인간 군상과 가족 드라마를 주제로 한다.
         그 전에도 [[네이머]]나 [[캡틴 아메리카]] 등의 [[슈퍼히어로]] 캐릭터들이 마블 코믹스에 있었지만, 《판타스틱 포》는 마블 코믹스의 고유의 특징을 처음으로 보인 작품이었다. 바로 '''완벽하지 않은 영웅들'''이라는 요소였다. 늘상 서로 다투기도 하고 협력도 잘 안되지만 결국 서로를 [[가족]]처럼 사랑한다는 구성은 그 당시 혁명적인 요소였다. 판타스틱 포의 구성원들은 별거 아닌 이유로 싸우고 원한을 품기도 하며 그러면서도 결국 화해하는 인간 드라마를 보여준다.
         판타스틱 포는 마블 최초의 히어로 팀이기도 했으며 스탠 리와 작화 담당의 공동협력 방식이 사용된 최초의 시리즈였다. 그리고 마블 코믹스를 조그마한 만화 출판사에서 메이저로 올린 장본인이다. 한마디로 '''판타스틱 포 없이는 오늘의 마블 코믹스도 없다.'''
  • 페어리 테일/517화 . . . . 4회 일치
          * 아이린은 웬디의 천공의 멸룡마법도 자유자재로 구사한다. 오히려 그 솜씨는 웬디를 뛰어넘는지도 모른다. 자유롭게 하늘을 바람을 조종하는 아이린. 엘자는 희망을 버리지 않고 웬디에게 깨어나라고 소리쳐 보지만 아이린은 비웃을 뿐이다. 오히려 이제부턴 자신이 "웬디", "웬디 베르세리온"이라고 선언한다.
          * 하지만 웬디는 곧 아이린의 몸도 마력도 능숙하게 다룬다. 그녀는 아이린 본체의 마력이 굉장하다면서 이걸 포기하고 자신의 몸에 들어간건 실수라고 단언한다. 웬디는 곧 강력한 마력이 담긴 마법탄을 린다. 마법탄은 놀라운 속도와 위력으로 아이린에게 아간다. 아무리 웬디의 마력 잠재력이 높아도 역시 아이린 본체에 따를 수는 없었다. 웬디의 몸에 있는 아이린은 그 마력탄을 받아내는 것도 버거워한다. 반면 웬디는 마법탄으로 압박을 가하며 다른 한 손으론 분리 인챈트 마법까지 실행할 정도로 여유가 있다.
  • 페어리 테일/530화 . . . . 4회 일치
          문에서 나온 여성은 루시와 레이라의 먼 선조 [[안나 하트필리아]]. 그녀는 레이라에게 지금의 연도를 확인한다. 지금이 400년 뒤라는 걸 알고 성공했다고 생각했지만 기뻐할 틈도 없다. 자신과 함께 와야 했던 다섯 명의 멸룡마도사들이 보이지 않았다. 안나가 당황하며 자신과 함께 다섯 아이들이 나타나지 않았냐고 묻는데, 레이라 대신 토마가 대답한다. 아이들인지는 모르겠지만 문을 열자마자 다섯 개의 빛이 천장을 뚫고 밖으로 아갔다고. 토마가 천장에 남은 흔적을 보여주자 안나는 할 말을 잊는다.
          안나는 레이라에게 작별을 고한 뒤 멸룡마도사들을 찾아 떠난다. 훗 모든 것을 밝힐 수 있을 때까지 이 사건은 비밀로 해달라는 당부를 남긴다. 레이라는 토마왕에게 이클립스를 파괴해달라고 부탁하나, 결국 이 부탁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내 바람은 그렇게 작은게 아니야.
          하지만 그레이는 그 생각을 지워버린다. 뭐가 됐든 제레프의 바람은 이뤄지지 않는다. 나츠가 있으니까. 친구를 믿기로 한 그레이는 해피의 말대로 책을 펼쳐보자고 말한다. 루시는 거기에 동의하며 책을 펼쳐든다.
  • 페어리 테일/541화 . . . . 4회 일치
          * 시간의 틈새로 불려온 멸룡마도사들이 [[아크놀로기아]]의 정신체와 싸우는 동안 현세에선 뛰는 마룡의 육체를 막기 위한 대책 마련에 고심한다.
          * 아크놀로기아의 정신체는 머지않아 자신의 바람인 궁극적인 파괴가 이루어질 거라 유쾌해하나 [[나츠 드래그닐]]은 이 세계는 그렇게 약하지 않다고 반박한다.
          * 이어서 스팅과 로그가 뛰어드나 아크놀로기아의 손짓 한 번으로 낙엽처럼 휘린다. [[렉서스 드레아]]와 [[코브라(페어리 테일)|코브라]]의 2파도 미처 펼쳐보지도 못한다. 코브라는 마음의 소리를 읽는 능력을 시도해보니 실패. [[나츠 드래그닐]]의 시선이 렉서스와 코브라에게 향하자 아크놀로기아는 그럼 틈도 허용하지 않는다. 폭발성의 마법이 나츠에게 작렬, 방어한다.
          * 매그놀리아에는 페어리 테일을 중심으로 생존한 전력들이 속속 집결한다. [[엘자 스칼렛]]에게 지금 상황이 전모를 들은 [[마카로프 드레아]]는 병력을 모아놓고 절망적인 사실을 털어놓는다. 마룡 아크놀로기아의 육체가 지상에서 뛰고 있고, 대항할 수단인 멸룡마도사들은 모두 시간의 틈새로 끌려가 버렸다고. 그들에게 남은 방법은 없다.
  • 페어리 테일/542화 . . . . 4회 일치
          더이상 매그놀리아에서 뛰게 두면 죽도 밥도 안 된다. 그때 [[유키노 아그리아]]가 한 가지 단서를 짚어낸다. 왜 자아도 없는 아크놀로기아가 유독 매그놀리아에 머무는 걸까? 분명 이유가 있었다. 그것은 마룡의 "본능". 미네르바는 마룡이 "마도사가 모이는 곳"으로 본능적으로 향하는 거라고 판단한다. [[카구라 미카즈치]]는 아마 보다 큰 마력을 더듬어서 움직이고 있을 거라고 여긴다.
          * 스팅과 로그도 같은 의견이었다. 마룡을 쓰러뜨리지 않으면 동료들을 볼 낯이 없다, 그들에게 돌아가기 위해 쓰러질 순 없다. 세이버투스 길드원들은 오라시온 세이스의 바톤을 받아서 같은 방식으로 하루지온까지 마룡을 유도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남은 거리는 프록시와 렉터의 도움을 받은 미네르바와 유키노가 하늘을 아서 단숨에 끌어들인다.
          * 렉서스, 가질, 웬디. 페어리 테일 멤버들의 뜻도 한결 같았다. 마룡의 전설은 오늘로 끝 거라고 말하는 웬디. 그 포기하지 않는 정신은 지상의 동료들도 마찬가지. 루시 일행이 [[해피(페어리 테일)|해피]], [[샤를(페어리 테일)|샤를]], [[팬서 리리]]의 도움으로 하루지온으로 향한다. 아가는 동안 래비가 문헌의 해석을 서두른다.
  • 페이데이 2/적 . . . . 4회 일치
          관통 효과가 있는 권총인 5/7 AP로 대가리를 려버린다.
          수류탄이나 소이탄, 유탄발사기로 려버린다.
          관통 효과가 있는 저격소총으로 대가리를 려버린다.
         플레이어가 저격수의 공격을 받을 시, 소름끼치는 효과음과 함께 모든 아머가 아간다. 빨리 숨을 곳을 찾자.
  • 페이데이 2/하이스트/블라드 . . . . 4회 일치
         베인은 블라드를 미친놈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블라드에게 잘 보이면 연줄을 통해 좋은 계약을 물어다 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이 일을 받아들인다.
         이렇게 두개의 트럭에서 금고를 다 꺼낸 후 기다리면, 바일이 C4를 투하해준다. 표시된 지점의 벽에 C4를 설치해 터뜨리면 또다른 트럭이 나타난다. 금고를 트럭에 전부 싣은 후, 트럭을 운전해 탈출 지점에 가져다 놓고 신호탄을 터뜨리면 트럭을 빼내기 위해 헬리콥터가 아온다. 헬리콥터가 도착할 때 까지 버틴 후, 트럭에 올라타 그대로 탈출하면 클리어.
         >내 매형 있지, 그 쓸모없는 쓰레기놈 말이야. 그놈이 눈을 운반해주기로 했어. 알잖아. 콜롬비아산 눈, 크리스마스에 쓸 것. 그런데 뒤에 경찰이 따라붙어서 좆되었지. 놈은 미드타운 쇼핑몰로 도망쳤지만 경찰이 놈을 잡은 것 같아. 좆같은 미국 짭새들, 이 나라에는 크리스마스 정신이라고는 쥐뿔도 없어! 난 친절한 사람이야. 크리스마스는 용서의 이지. 하지만 이건 괜찮지 않아. 괜찮지 않다고! 친구들, 도와줘야겠어.
  •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하이스트 . . . . 4회 일치
          베인은 파일럿인 알렉스를 호출한다. 헬리콥터로 맷과 페이데이 갱을 회수하려는 것. 알렉스는 조금 높은 곳에서 만 것을 제안한다.
         민간인을 쏘기 좋은 하이스트다. "가만히 앉아있는건 쏘려는 경찰, 뛰어다니는건 위치 이동하는 경찰"정도로 보이는 거리에서도 총격전이 벌어지기 때문.
          * 비가 오는 씨라 페이데이 갱이 [[비옷]]을 입고있다.
  • 하이큐/227화 . . . . 4회 일치
          * 카게야마 토비오는 다소 개선된 방식으로 커뮤니케이션을 시도, 좋은 흐름이 된다.
          * 계속되는 접전. 우카이 케이신 코치는 품이 좋은 야마구치 타다시 대신 키노시타 히사시를 서버로 기용하며 고르게 경험을 쌓게 한다.
          * 카게야마는 그래도 좋은 스트레이트였다며 격려하는데 타나카는 "카게야마가 격려를 배웠다"며 감동한다.
          * 3인의 블록을 뚫고 후방의 관중석까지 아간다.
  • 하이큐/247화 . . . . 4회 일치
          * 승리를 믿는 1학년들의 말을 듣고 우카이 코치는 "효도 때문이 아니다"라는건 거짓말이고 나이 건강이 나빠지는 할아버지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생각한다.
          * 지난 10월. [[카라스노 고교]]가 봄고 미야기현 대표로 결정된 직후의 일이다. [[우카이 케이신]] 코치는 간만에 본가에서 할아버지 [[우카이 잇케]] 감독과 술자리를 가지고 있었다. 우카이 코치는 할아버지에게 "내가 쓰레기장 결전을 보여주겠다"고 말하고 웃는다. 그 말을 들은 잇케 감독은 자신이 배구부를 맡고 얼마 되지 않던 시절을 회상한다. 잇케 감독은 그때 자신을 "남을 가르치는 흉내를 내기 시작했다"고 표현한다. 그 시절의 그는 선수에게 "나랑 똑같은 것" 내지는 "내가 하려다 못했던 것들"만을 시키고 있었다고 말한다. 어느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 뒤로 가르치는게 흉내가 아니라 진짜가 됐다.
          * 1월 6일. 2회전 당일이다. 체육관이 문을 여는건 8시. 시합 개시는 8시 30분이다. 그 사이의 30분은 2회전 제 2 시합 팀들이 워밍업으로 사용한다. 카라스노가 제 2시합. 그런데 이건 개장과 동시에 카운트 된다. 첫 출전인 팀들은 이 사이에 짐을 옮기는 등 잡일을 하다 려먹기 십상이다. 물론 시드교에 베테랑인 이나리자키가 그러리라고 바랄 수도 없다. 30분을 귀중하게 쓰기 위해 카라스노는 7시 20분 부터 구보로 이동을 개시, 동선과 역할 분달을 스무스하게 배치해 시간 손실을 최소화했다.
  • 하이큐/249화 . . . . 4회 일치
          * [[미야 아츠무]]의 서브로 경기가 시작. 아츠무의 서브는 소문대로 카롭지만 이나리자키의 응원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 덕에 2회차 서브는 빗나간다.
          * 서브는 성공. 니시노야와 타나카 사이를 깔끔하게 가르며 정확히 라인 앞에 떨어진다. 그러자 응원단은 방금 전 정적이 없었던 일처럼 뜨겁게 달아오른다. 우카이 코치는 선수들에게 "칼 라오는거 아니니 굳어있지 마라"고 격려한다.
          * 그런데 그 좋은 점프를 뛰어놓고, 정작 올라온 공을 치질 못한다. 치지 않았다기 보다는... 그냥 점프를 잘 뛰는데 정신이 팔려서 공 치는걸 잊어버린 것이다. 맥없이 코트에 떨어지는 공. 히나타를 보고 블록했던 스나가 떨어지는 공을 황당하게 쳐다본다.
  • 하이큐/252화 . . . . 4회 일치
          * [[히나타 쇼요]]는 이나리자키의 더블 퀵을 알아차리고 좋은 위치를 선점하나 리시브에서 실부, 발로 받는 실수를 연출한다.
          * 이런 변화는 벤치에 모인 카라스노 선수들에게도 전해졌다. [[타나카 류노스케]]는 그 소리만 듣고도 누나가 왔음을 짐작하고 움찔한다. 선수들의 이목이 응원단으로 모였다. [[히나타 쇼요]]가 맨 처음 [[타나카 사에코]] 누님을 발견했다. 이 태고팀은 사에코가 결성한 팀으로 원래는 축제 공연하려고 준비한 것이다. 그녀가 태고를 두드리는 모습에 반했는지 시마다와 타키노우에는 자기들 보다 연하인 사에코를 누님이라 부르고 있다.[* 둘은 25세. 사에코는 21세.]
          * 마침내 히나타의 1회차 서브. [[호시우미 코라이]]는 히나타가 이나리자키 응원단의 부추김에도 동요하지 않고 희미하게 웃기까지 한 것을 놓치지 않았다. 매우 좋은 흐름이다. 그런 그가 어떤 공격에 나설 것인가? 점프 플로트? 스파이크 서브?
          다이쇼 스구루의 말은 틀렸다. 조금이 아니라 무지 창피하다. 관중석에서 "또 쟤다"라는 목소리가 똑똑히 들린다. 히나타는 얼굴이 시뻘개졌지만 코트 바깥의 니시노야가 "좋은 자리 선점이었다!"고 격려해서 이를 악문다.
  • 하이큐/263화 . . . . 4회 일치
          * [[사와무라 다이치]]는 아쉬운 기색 없이 좋은 코스였다고 타나카의 등을 두드려 준다. 타나카도 힘차게 대답하며 그 앞에서는 아무렇지 않게 굴었으나, 역시 뼈아프다. 통한의 실책. 한편 이나리자키의 [[미야 오사무]]는 타나카의 스파이크가 나름대로 깔끔하게 스트레이트를 잡으려 했던 거라고 평가한다. [[츠키시마 케이]]는 타나카의 실수 보단 아까 [[스나 린타로]]의 스파이크가 여전히 신경 쓰였다. 확실히 막는 코스였다. 못해도 건드린다고 확신했다. 그런데 스파이크는 통과하는 것처럼 지나갔다. 무슨 마술을 부린 건가?
          * 좋은 유명세는 아니지만, 관중석에서 "빡빡머리"라는 이름으로 타나카가 자주 오르내렸다. 바보 커플 중 남자 쪽은 결정적으로 컨디션이 망가지기 전에 타나카를 빼야 한다고 말했다. 가차없는 말 같지만 여자 쪽은 더 했다. 이미 망했으니 당장 빼야 한다는 것. 하지만 잔인한 것에 가까운데다 현 상황에서는 교체도 어렵다.
          풀리는 인가 보다. 후위의 니시노야, 사와무라가 미처 닿지 않는다. 그걸 걷어내는건 전위의 [[카게야마 토비오]]. 몸을 뒤로 젖히며 극적으로 받아낸다. 바보 커플은 열세인 시점에 잘도 이런 서브를 쳤다고 말한다. 플레이마다 심장을 졸이는 [[야치 히토카]]가 한숨을 쉰다. 하지만 안도하기엔 멀었다. 세터가 퍼스트 터치를 했으니 다음 수는 뻔하다. 공이 츠키시마에게. 츠키시마가 어디로 보낼까? 답은 뻔하다. 남은 전위는 타나카 뿐.
          히나타는 그걸 다테 공고의 블록 같았다고 말하며 입에 침이 마르게 칭찬한다. 그게 잠시지만 타나카의 저조한 텐션을 끊어줬다. 서브 위치로 가다 그 대화를 들은 츠키시마는 "바보" 주제에 웬일로 "제대로 된 말"을 한다며 칭찬인지 비꼬기인지 모를 생각을 했다. 우카이 코치도 그걸 긍정적으로 본 것 같다. 그리고 츠키시마의 서브. 리시브는 [[오지로 아란]]. 자세는 좋지 않았다. 불안정하게 중앙으로 향하는 공. [[미야 아츠무]]가 세트업하며 오사무가 뛰어오른다. 좋은 조건은 아니지만 어차피 블록은 한 장이라 생각하며 뛰어오르는데, 한 장이 아니다. 정면을 막은건 히나타. 거기까지는 히나타도 오사무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라이트에서 타나카가 받쳐주러 올 줄은 몰랐다. 그 압박에 급하게 루트를 바꾸는 오사무. 오른쪽. 그 위치에는 사와무라가 대기하고 있었다. 정확한 리시브. 니시노야는 히나타와 타나카의 블록의 진가를 알아본다.
  • 하이큐/265화 . . . . 4회 일치
          * 봄고 1일째. [[네코마 고교]]도 2회전을 앞두고 태세를 정비하고 있었다. [[쿠로오 테츠로]]는 새삼 [[코즈메 켄마]]의 성장과 지난 을 돌이켜 본다.
          야쿠는 쿠로오가 묘한 감상에 젖을 틈을 주지 않고 "정작 켄마는 그런 생각 안 하는거 아니냐"고 돌직구를 렸다. 쿠로오는 새삼 정말 이런 돌직구를 리는 놈이구나 하고 감탄한다.
          *야쿠는 그 말을 곱씹어 봤다. 돌이켜 보니 코즈메는 확실히 체력은 없지만 실제 연습에선 어지간하면 다 따라왔다. 가끔 땡땡이를 치는 정도로. 마침 쿠로오가 전에 했던 이야기도 생각났다. 빨리 일어나기 사건. 코즈메는 게임 때문에 맨 늦게 잤는데, 쿠로오가 런닝하려고 일찍 일어나 보면 그때도 코즈메 방에 불이 들어와 있는 일이 많았다. 그때가 대략 오전 5시 경. 처음엔 철야로 게임을 하는 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아보니 철야가 아니라 "일찍 일어난" 거였다. 무려 오전 2시 기상. 철야를 하면 부모님이 게임을 죄다 버려버리니까, 반대로 아주 일찍 일어나서 게임하는건 참견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 하이큐/266화 . . . . 4회 일치
          * 고교 1학년을 맞이한 [[코즈메 켄마]]는 빡빡한 훈련 일정에 시달리고 있었다. 학교를 출발해 인근 하천을 끼고 도는 런닝 코스는 고역이었다. 강압적인 3학년들도.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코즈메는 그런 와중에도 좋은 구석을 찾아내곤 했다. 달리는건 싫지만 뛸 때의 풍경과 뛰면서 펼치는 공상의 나래는 조금은 좋았다. 저 강물 위로 드래곤이 거닐고 있다면, 맞은 편 건물에 자라난 담쟁이 덩쿨을 타고 오를 수 있다면. 그걸 타고 올라간 지붕 위엔 보물상자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게 즐거웠다. 마음껏 상상만 펼칠 수 있다면 고된 런닝도 조금은 즐겁다. 문제는 그런 평안을 뒤흔드는 존재가 있다는 것 뿐.
          * 그 저녁. 체육관 정리 중. 코즈메는 쿠로오, 야마모토와 비품을 옮기고 있었다. 그러다 쿠로오가 교사의 호출로 불려가면서 둘만 남게 된다. 코즈메가 문득 쿠로오의 조언을 떠올렸다. "조금은 협력할 생각도 해라". 틀린 얘기는 아니었다. 오늘이 기회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조언에 따라보기로 했다. 용구실을 나서던 코즈메가 야마모토에게 말을 걸었다. 어깨에서 힘을 조금 빼면 좋지 않겠냐고. 그게 상대가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은 이야기일 거라곤 생각지 못한 채.
          거기서부터는 플레이에 대한 토론이 아니었다. 야마모토는 더이상 스포츠맨 답게 나오지 않았다. 코즈메의 멱살을 잡으며 그러는 너는 어땠냐고 반박했다. 코즈메는 오늘 시합에서 좋은 평가를 내긴 했지만 잡을 수 있는 공 몇 개를 그냥 보냈다. 딱히 생각없이 놔둔 건 아니었다. 대체로 그런건 고생해서 잡아봐야 상대편 찬스볼이 될 것 같은 공들이었다. 하지만 얼른 반박하지 못하는 건 "피곤했다"는 이유도 있긴 했기 때문이다.
          뜬금없는 물세례에 어이없는 개그. 한순간 야마모토의 게슈탈트가 붕괴했다. 어디서부터 뭐부터 지적해야 할지 머리가 하얗게 됐다. 하지만 야쿠에겐 더할나위 없이 만족스러운 코미디 피레였다. 그리고 의외로 코즈메도 "후쿠나가 군은 재밌다"며 열이 올랐던 머리를 식혔다.
  • 하이큐/267화 . . . . 4회 일치
          [[쿠로오 테츠로]]의 리시브. 좌측에서 떠오른 공이 큰 포물선을 그리며 우측까지 아간다. 중앙의 코즈메가 우측으로 달려가 재빠르게 받는다.
          중계진은 사루카와가 네코마의 센터 라인을 경계한다고 분석했다. 쿠로오와 하이바로 이어지는 센터 라인은 막강했다. 방금 전 사루카와의 공격도 하이바의 움직임을 의식할 측면이 컸고 그래서 좌측의 후쿠나가가 살아 수 있었다.
          * 코즈메가 [[야마모토 타케토라]]에게 세트업, 야마모토의 스파이크는 사루카와의 블록에 막혔다. 튕겨나온 공은 네코마 진영을 가르며 코트 중앙으로 떨어졌다. 리에프와 코즈메의 가운데. 리에프가 달려나오지만 닿을 것 같지 않다. 코즈메 쪽이 조금 더 가까웠다. 후방으로 달려가는 코즈메. 그리고 거기서 한계가 왔다. 휘청거리는 코즈메. 경기장에 있던 모두가 그가 쓰러지는 모습에 주목했다. 공에서 한 발짝 거리. [[카이 노부유키]]가 가까스로 몸을 려 리시브해 보지만 공은 높이 뜨지 않았다. 네트에 맞은 공, 기어이 네코마 진영에 떨어진다. 스코어 23 대 21. 중계진도 코즈메의 체력 저하를 거론하기 시작했다.
          중계진의 평은 썩 정확한 것 같았다. 그러나 네콰는 악착같이 달려들었고 코즈메도 그랬다. 공은 중앙으로 떠오르고 코즈메의 세트업, 사루카와의 블록은 중앙에서 함께 뛴 쿠로오에게 집중됐다. 그러나 이번엔 쿠로오가 아니었다. 우측의 카이에게 아가는 패스. 카이가 블록을 따돌리고 득점에 성공한다. 드디어 동점. 마침내 따라잡았다.
  • 3월의 라이온/129화 . . . . 3회 일치
         [[3월의 라이온]] 129화. '''바람의 2만 마일'''
          * 한편 [[시마다 카이]] 8단의 집에서 눈을 떴던 [[하야시다 타카시]]는 [[노구치 에이사쿠]]를 앞에 두고 그 일을 늘어놓으며 한탄하고 있다. 노구치는 피자를 먹으면서 들어주는 중. 창피한 얘기 뿐이지만 그 중에서도 하야시다를 괴롭히는건 "계산"문제. 눈을 뜬 하야시다는 "손이 많이 가는 선생님"이라 투덜거리는 키리야마가 끓여준 된장국을 받아먹으며 "얼마였나요, 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 말을 들은 시마다는 매우 어른스럽게
          정곡을 찔리자 아무 말도 못하는 하야시다. 노구치는 느긋하게 피자나 먹자고 한다. 하야시다는 결국 노구치에게 어째야겠냐고 묻지만, 노구치가 해결해줄 일이 아니다. 게다가 이 노구치는 진로상담하러 왔던 건데 하야시다의 푸념을 들어주느라 아무 것도 상담하지 못했다. 또다시 제자에게 고개를 숙이는 하야시다.
  • NTX . . . . 3회 일치
          * 리뷰 : 리뷰글을 올리는 곳. 좋은 글이 많다.
          * 창작 : 창작 관련 논의를 하는 게시판...이지만 사실상 옛에 있었던 창작 위키용 위키게시판 취급. 창작 위키가 사라진 지금은 정전.
         === 옛에 있던 것들 ===
  • PageListMacro . . . . 3회 일치
          * {{{date}}}: 짜별 정렬및 짜표시. <!> 모니위키 1.2.0 이후로 date 옵션은 제대로 지원되지 않습니다.
          옵션을 metawiki 혹은 m으로 넣었습니다. 그런데, 서치 속도가 느립니다. metadb가 5메가 이상인데 약 2초 가까이 걸리네요. 페이지이 이 매크로를 넣으면 페이지 로딩속도가 느려지므로 그다지 바람직한 방법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metadb를 다 서치하려면 메모리를 많이 잡아먹게 되어 멎는 경우도 생기므로, 100여개정도를 찾으면 끝내도록 되어있습니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67화 . . . . 3회 일치
          * 우마루는 그 말에 "내가 미소 지었다고?"라고 되묻는데, 타이헤이는 그렇다며 뭔가 좋은 일이라도 있던거 아니냐고 한다.
          * 좋은 일이란 타이헤이가 상담에 와준 것,
          * 우마루는 좋은 일이 있긴 했다고 말하며 함께 귀가한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74화 . . . . 3회 일치
          * 우마루는 너무 명쾌하게 "건어물도의 스승"이라 선언하고 고민하는 키리에보다 즐거워하는 키리에가 생기넘치고 좋은 점이라고 말해준다.
          * 우마루는 고민하는 키리에보다 즐거워하고 키리에가 훨씬 생기넘친다며 그거야 말로 키리에의 좋은 점이라고 말한다. 키리에는 세삼 스승님과 처음 만났을 때를 떠올리며 "네 스승님"이라고 대답한다.
          * 그 우마루는 키리에의 인생을 바꿔준 것이다. 바로 그것의 스승님. 키리에는 답을 찾았다.
  • 건즈 고어 앤 카놀리 . . . . 3회 일치
         '''정식 명칭 아님. 정식 명칭 아는 사람이 추가 바람.'''
         금주법으로 인해 밀주업자들이 활개를 치게 되자 정부는 이들을 막기 위한 약물을 만드려고 했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정부는 이 계획을 포기했고, 이로인해 연구를 진행하던 연구원은 실업자가 된다. 이 때 프랭키가 연구원에게 접근해 약물 한 갤런만 주면 유명하게 해주겠다고 꼬셨던 것. 이후 프랭키는 그 약물을 이용해 세인트 패트릭 데이에 술을 마신 사람들을 좀비로 만들었던 것이었다. 연구원은 자길 데리고 떠그타운으로 가면 모든 걸 고칠 수 있을거라며 카놀리를 설득하려 하지만, 카놀리는 군대가 떠그타운을 통째로 려버리려 하니 고칠 이유도 없고, 네가 만든 약물 맛이나 직접 체험하게 해주겠다며 박사를 약물통 안에 처박고 프랭키를 잡으러 간다.
         카놀리가 벨루치오 빌딩 옥상에 도착했을 때는 독가스가 건물 높이까지 퍼진 상태였다. 비행선에 벨루치오의 돈을 전부 싣고 떠 준비를 하는 프랭키를 목격한 카놀리는 벨루치오의 행방을 묻는다. 프랭키가 벨루치오를 죽였다는걸 깨달은 카놀리는 프랭키를 욕한다. 프랭키는 목격자를 남기지 않겠다며 카놀리에게 덤벼들지만 오히려 자신이 밀리자 비행선에 올라 타 카놀리를 죽이려고 한다. 하지만 카놀리 역시 비행선에 올라 타서 프랭키를 두들겨 패고는 비행선 밖으로 던져버리려고 한다. 프랭키는 자기만이 비행선을 조종할 수 있다며 목숨을 구걸하지만 카놀리는 설명서를 읽어봤다며 프랭키를 비행선에서 내던져버린다. 이후 카놀리는 비행선을 몰고 떠그타운을 빠져나간다. 프랭키가 빼돌릴려고 했던 벨루치오의 돈과 함께.
  • 경골목구조 . . . . 3회 일치
         1830년대 [[미국]]에서 등장한 [[건축법]]. [[나무|목재]]로 골조를 만든 후, 그곳에 [[기계]]로 만든 목재를 기계로 만든 못으로 고정하는 방식이다. 이 건축법이 발명되기 전까지의 나무 집은 바람이 잘 들어오는 [[통나무집]]이나 비싼 공법으로 만든 나무 집이었다나.
         [[비평가]]들은 이 건축법을 보고 바람이 불면 [[풍선]]처럼 아갈 것 같다며 "Balloon Frame"라고 깠지만, 이 건축법으로 만들어진 집은 상당히 튼튼했다고 한다.
  • 고종(조선) . . . . 3회 일치
         그럴 때 운요호 사건이 터지는데 사실 이 과정에서 신미양요 때 멀쩡했던 영종도가 맥없이 당했다고 고종을 까는 건 조금 부당하다. 이미 대원군이 당백전이나 청전으로 재정상태가 개판이라 사기가 말이 아니었던 것(...). 아무튼 박규수같은 개화파들은 개방을 할 좋은 기회라 여겼고 이에 고종은 이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강화도 조약을 체결한다.
         여기에 불만을 품은 [[김옥균]]과 [[박영효]] 등은 --희대의 병크-- [[갑신정변]]을 일으키게 되고 이로 인해 조선에서의 일본의 영향력이 강화되는 바람에[* 아이러니하게도 이로 인해 그 당시 조선 조정 내부에서 가장 친일적이었던 급진개화파는 세력이 엄청나게 쪼그라들어 구성원들 모두가 죽거나 망명생활을 하게 된다.] 여기에 위협을 느낀 민씨와 고종은 청과 일본사이에서 줄다리기를 할 필요를 느끼게 된다.
         [[추가바람]]
  • 골든 위크 . . . . 3회 일치
         이 시기에 4월 29일 쇼와의 (昭和の日), 5월 3일 헌법기념일, 5월 4일 녹색의 (みどりの日, 식목일과 비슷), 5월 5일 어린이 , 여기에 더해서 5월 1일 노동절이 있으며, 이 사이에 끼인 휴일이나 일요일이 겹친 대체휴일 등이 있어서 대략 1주일 정도의 연휴가 된다.
  • 기동전사 건담 . . . . 3회 일치
         당시 만연했던 '로봇 프로레슬링'[* 매 화마다 특정 메카와 1대 1, 혹은 1대 다수로 일회성 대결을 펼치는 방식. '마징가 Z' 등을 떠올려보면 쉽다.] 플룻에서 벗어나 전쟁 서사적인 면을 다룬 스토리로 막 태동하기 시작하던 마니아 층에게 어필하여 초반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서서히 인기를 끌어모아 거대한 프랜차이즈를 형성하는 계기를 만들어냈다. 로봇물에서 이른바 '슈퍼로봇'과 '리얼로봇'이라는 구분법이 생겨나게 된 계기 중 하나이기도 하다. 단, 21세기 시각에서 돌이켜 보면 여전히 옛 로봇애니의 요소들도 많이 담고 있기도 한 '과도기적 작품'이다.[* 아니,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21세기 작품들이 '옛 로봇애니 요소'는 더 많을지도 모른다(…). ~~(유행은 돌고 돈다)~~]
         예를 들어 마징가Z의 경우, 마징가Z 이외의 로봇은 거의 상품화 되지 않았다.(적 메카는 거의 없다시피 했고, 보스보로트나 아프로다이A는 마이너한 인기가 있는 정도) 반면 건담은 프라모델 생산 라인으로 수십가지 상품군을 갖출 수 있었고, 이를 매년 신 시리즈를 내고 갱신하면서 20년 이상 유지할 수 있었다.[* 다만, 훗 신경향 건담들이 나오면서 '건담 우려먹기'가 시작되어, 건프라도 건담 계열에 치중된 라인업 우려먹기로 빠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 긴나라 . . . . 3회 일치
         긴나라는 기원이 불확실하다. 산스크리트어 킴나라 자체도 ‘(어떤 종류의) 사람인가’를 뜻하는 말로서, 이들의 불확실한 정체를 가리키는 의문사가 곧 명칭으로 바뀐 것이다. 불교경전이 써질 당시에 이미 긴나라의 정체는 불확실해졌던 것으로 보인다. 일설로는, 옛 인도의 히마찰 프라데시의 킨나우르(Kinnaur) 지역에 살았던 고대의 인도-티베트 종족의 일부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기도 한다. 이 지역 사람들이 음악과 노래를 좋아하며 대승불교에 경도되면서 불교 경전에 나타나게 되었다는 것이다.--칠레가 아니었다니 실망이야...--
         왕자 수다나는 이 나라에 초대를 받아 가는데, 제물로 잡혀온 마노하라를 보고 한 눈에 사랑에 빠진다. 수다나는 이웃 나라의 왕에게 불법을 설교하여, 마노하라를 죽이지 말고 살려서 구출하고 자신의 왕궁에 데려온다. 둘은 결혼하여 행복한 나을 보내게 되는데, 히스티나푸라 왕국의 사제는 수다나 왕자가 왕이 되면 자신이 사제로서 남지 못할 것을 걱정하여 계략을 꾸민다. 사제는 왕에게 왕자를 위험한 변방으로 보내서 반란을 진압하도록 해야 한다고 간언하여, 수다나 왕자는 변방으로 떠나게 되는데 [[야차]]의 도움을 받아 죽지 않고 전쟁에서 승리하였다.
         수다나 왕자가 전쟁에 승리하여 돌아오기 전에, 부왕은 기묘한 꿈을 꾼다. 사제는 그 꿈을 [[해몽]]하면서 거짓으로서 왕자가 위험에 처했으니 긴나라 공주 마노하라를 제물로 바쳐야 한다고 주장한다. 마노하라는 다시 희생 제물이 될 운명에 처하는데, 왕비가 마노하라를 구하기 위하여 그녀에게 본래 그녀가 가지고 있던 옷과 보물을 돌려주었다. 마노하라는 옷과 보물의 힘으로 새로 변신하여 하늘로 아가 도망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0화 . . . . 3회 일치
          * 따라서 이부터 10일 남짓 남은 여름방학은 개성을 기르면서 필살기를 짜내는 초 압축 커리큘럼.
          * 무작정 가르쳐주기 보다는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것이 좋은 교육이라고 생각하는 올마이트.
          * 그 순간 폭발. 미도리야가 아간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4화 . . . . 3회 일치
          * 그때 어디선가 바람불어와 학생들이 가진 공을 빼앗는다.
          * 상당히 정교하게 바람을 조작하는데 학생들이 가진 공만 빼앗아 오거나 마구잡이로 몰아치는 것 같아도 정확히 탈락자를 만드는걸 보면 보시와 달리 섬세할지도?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9화 . . . . 3회 일치
          * 사걸고교의 털복숭이 학생이 와서 바쿠고 카즈키에게 시시쿠라의 일을 사과하며 "웅영과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고 하는데.
          * 의미는 불분명하지만 "웅영하곤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는 말을 하는데.
          * 자기가 뭔가 했냐고 묻는데, 요아라시는 역시 반응이 이 서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12화 . . . . 3회 일치
          * 요아라시는 시험 중 토도로키의 뛰어난 실력을 보고 비록 첫인상은 좋지 않았지만 좋은 친구가 될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한다.
          * "열 때문에 바람이 뜬다", 그것을 이용한 즉석 합동기.
          * 토도로키의 불꽃과 요아라시의 바람이 밑에서부터 치고 올라가 갱 오르카를 저지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7화 . . . . 3회 일치
          물에 빠진 학생이 당황한 나머지 수질을 식초로 바꿔버렸는데, 무적의 올마이트로 식초에 잠수하는 바람에 눈이 따가워 눈을 묘하게 찡그렸다. 미도리야는 이때의 얼굴을 재현한 것이라 주장한다. 나이트아이는 자신을 그저그런 팬인줄 아냐고 대꾸하지만 분명 그런 사건이 있었다는걸 알고 있고 그걸 화제로 신나게 오덕 토크를 한다.
          비록 미도리야가 웃기는데는 실패했지만 대화를 잘 풀어나가자 [[토오가타 밀리오]]도 한숨 돌리며 나름대로 좋은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간지럼 형벌을 당하던 버블걸을 풀어준다.
          * 나이트아이는 자신은 전혀 손대지 않는 조건으로 무슨 짓이든 해도 좋다고 제안한다. 미도리야는 시작부터 풀카울로 전력으로 달려든다. 미도리야는 먼저 정면에서 달려드는 것처럼 하다가 갑자기 위로 아올라 공격한다. 하지만 무슨 짓을 해도 나이트아이는 미리 보기라도 한 것처럼 공격을 피하며 여유를 부린다. 그렇게 1분이 경과한다. 어떤 공격도 통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데. 마침내 그는 미도리야의 마음 속까지 읽어낸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8화 . . . . 3회 일치
          가면을 쓴 거구의 시에핫사이카이 조직원이 경찰을 문짝 째로 려버렸다. 대사만은 선량한 시민 같다.
          * 아이자와와 미도리야가 아간 경찰을 구한다. 조직원은 그대로 경찰들이 포중한 가운데로 돌격, 괴력으로 경찰의 힘만으로는 대처할 수가 없었다.
          >"그 녀석들이 멋대로 뛰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2화 . . . . 3회 일치
          * [[이리나카]]는 무효화를 가진 [[아이자와 쇼타]]를 가장 먼저 제거하려 하나 [[패트껌]]과 [[키리시마 에지로]]가 몸을 려 구출한다.
          * 폭격을 맞은 것처럼 아간 키리시마. 무적의 방패였던 언브레이커블이 깨졌다. 두 팔의 피부가 깨져서 피가 흘러나온다. 적의 공격력은 언브레이커블 조차 상회하고 있다.
          >이런 조무래기 빨리 려블고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3화 . . . . 3회 일치
          * 그런데 랏파가 황당하게도 텐가이를 공격한다.일단 작은 배리어를 쳐서 그걸 막는 텐가이. 랏파에겐 자기 뜻대로 되지 않으면 적도 아군도 없는 모양이다. 극는 오버홀은 "오바호"란 자기만의 애칭으로 부르는데, 이 콤비도 "오바호"가 멋대로 정한 거니 상관없고 자신은 누구든 패죽일 수만 있으면 만족이라고 말한다. 텐가이는 질렸다는 듯이 배리어를 해제해주며 그렇게 해서 처리할 수 있으면 맘대로 해라고 허락해주며 "오바호가 아니라 오버홀님"이라 정정한다. 랏파는 "좋은 히키코모리"라고 응수.
          * 텐가이가 "공포에 물들었다"고 했던 것은 참 보는 눈 없는 말이었다. 키리시마는 마침내 답을 내놨다. 그는 이제 러쉬에 밀려 아가지 않았다. 오히려 한 걸음씩 내딛었다. 랏파가 크게 당황했다. 아까와는 다르다. 해답은 결국 경화. 경화가 깨지는 순간 다시 경화시켰다. 그런 방법으로 키리시마는 한 발씩 다가오고 있다.
          >고맙다! 좋은 창이 됐다고!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85화 . . . . 3회 일치
          * [[키리시마 에지로]]와 [[토도로키 쇼토]]는 일단 다른 급우들과도 작전을 얘기했으나 더 말리려는 사람 뿐이었다. 특히 [[우라라카 오챠코]]는 "바쿠고는 모두에게 도움 받는게 더 굴욕이라 여길 것"이라고 쓴소리를 렸다. 미도리야 조차 그 말에는 반박하지 못한다.
         attachment:뛰다.png
          * 바쿠고는 뛴다.
  • 날갯죽지 조르기 . . . . 3회 일치
         상대의 등뒤에서, 상대의 양 겨드랑이 아래로 팔을 집어넣고, 상대의 후두부 쪽에서 양 손을 단단히 잡아서 조른다. 하가이(羽交い)란, 새의 갯죽지(좌우 개가 만나는 부분)나 개 자체를 뜻하며, 이 기술의 명칭도 거기에서 유래한다.
  • 드래곤볼 . . . . 3회 일치
          * 76화 : 포룽가로 되살아 수 있는 것이 한 번에 한 명 뿐이라는걸 알게 되자, 야무치, 천진반, 챠오즈가 추한 다툼(…)을 벌인다.
          * 소원이 불발한 프리더가 덴데에게 공격을 리지만 아슬아슬하게 순간이동해서 피한다.
          * 부활한 베지터가 아와서 프리더에게 한 방 먹이려 하지만 역시 아슬아슬하게 순간이동 당한다.
  • 디펜더 2 . . . . 3회 일치
         덧붙여 상대와 자신의 스펙(정확히 어떤 조건인지는 [[추가바람]])에 따라 난이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3분 이상 버티기가 상당히 힘들다.
          * 다중화살 - 강력일격 3, 치명일격 3 필요. 한 번에 아가는 화살의 개수가 증가한다. 30레벨이 최고 레벨이다.
          * 마법탑 - 마법탄을 려 적을 공격하는 탑을 설치한다. 보석으로 수를 늘릴 수 있다. 공격속도는 1초당 1회. 2레벨이 최고 레벨이다.
  • 로버트 켈리 . . . . 3회 일치
         [[도널드 트럼프]]에 대해서 반대하는 입장이며, 수업중에 흥분하여 비판 발언을 리고 트럼프가 대통령 당선된 에는 수업을 잠시 중단시킬 정도였다고 한다. 3월 10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이 내려오자, "박근혜 탄핵으로 브렉시트, 트럼프 현사응로 인한 세계적인 민주주의 쇠퇴 현상이 멈춰졌다. 이제 프랑스 극우정당 국민전선의 [[마린 르펜]] 후보가 대통령이 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트위터]]에서 발언했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14/2017031402097.html (참조)]]
         "그 딸이 유치원에서 생일 파티를 해 무척 신이 났다. 아들까지 방으로 들어오는 순간 이제 다 끝났다는 것을 알았다", "(아이들이 들어온 것은) 전적으로 문을 잠그지 않은 내 책임"이라고 방송사고에 자신의 책임을 밝혔고,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아내가 정말 최선을 다해 수습을 해줬다"고 아내 김정아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그리고 "(방송 사고 후) 다시는 출연 요청이 오지 않을 수도 있다는 최악의 상황을 우려했지만 아이들을 혼내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당시 심경에 대해서는 "영상을 보면 내가 웃음을 참으려고 애쓰는 모습을 볼 수 있다"며 "놀랍고, 당황했고, 즐거웠으며 사랑스러웠다"고 밝혔다.[[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view.asp?bcode=T30001000&artid=A201703150203 (참조)]] 또 하의실종 의혹(…)에 대해서도 그건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15/2017031501076.html (참조)]]
  • 로어셰크 . . . . 3회 일치
         범죄자들을 매우 과격하게 다룬다. 빌런 하나를 엘리베이터 통로로 떨어뜨린 사례도 있다고 한다. 이렇게 범죄자들을 그냥 죽여버리는 바람에 두 건의 일급 살인 혐의로 수배 중. [[뉴욕]] 시민들, 특히 범죄자들은 로어셰크를 매우 무서워한다.
         미쳐 뛰던 [[코미디언(왓치맨)|코미디언]]에 대해 우호적으로 보고 있던 인물. 저스페직이 코미디언이 자신의 어머니를 [[강간]]하려 한 일을 언급하자 이를 "근거 없는 주장", "자신의 나라에 봉사하며 살다간 자의 '일시적 타락'" 등등으로 부르며 쉴드쳤다. 왓치맨의 도입부도 로어셰크가 코미디언을 죽인 범인을 찾기위해 뉴욕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는 걸로 시작한다.
         아버지 없이 [[매춘부]] 어머니 밑에서 학대받으며 자란 그는 10살 때 자신에게 패드립을 친 소년의 눈을 실명시켰다. 이 일로 집안이 경찰 조사를 받으며 보호소행. 어머니에게 쌓인게 많은지라 6년 후 어머니가 끔찍하게 죽었다는 말을 듣고 "잘됐군요,"라는 말 만을 남겼다. 반면 아버지에 대해서는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듯.
  • 리그컵(K리그) . . . . 3회 일치
         첫 대회부터 10만 달러라는 거액을 유치한 것 까지는 좋은데, 일정을 제대로 조정하지 못하여 리그가 진행되고 있던 6월부터 수요일에만 경기가 열렸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주중경기는 주말경기보다 사람이 모이지 않는다. 이 때문에 흥행을 위해 진행한다는 취지는 처음부터 안드로메다로 향하고 있었던데다가 상금이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주중경기 편성이라는 점 하나 때문에 거의 모든 팀이 이 대회를 처음에 엄청 싫어했다. 그리고 첫 단추를 잘못 끼운 댓가로 리그컵에 대한 위상이 점점 시간이 흐를수록 구단들의 반감을 사는 요소만 한가득 얻었다.
         게다가 첫 아디다스컵 이후에도 흥행이라는 이름 하나로 대회 운영방식을 바꾸는데, 하나같이 팀이나 팬이나 지치게 만드는 요인밖에 안 되어 결국은 흥행은 흥행대로 려 종국에는 "리그컵은 종이컵"이라는 조롱을 받게 만드는 요인이 되었다. 공격축구를 하겠다고 무승부시에 승부차기를 한다거나 서든데스제도를 도입하는 등, 골 수를 늘려보겠다고 별별 짓거리를 다 했지만, 1회차 대회부터 수비축구를 한 일화가 우승을 함으로써 지나친 실험정신은 변화를 꾀하지 않으니만 못하다는 진리를 증명하고 말았다.[* 첫 대회때 우승한 일화는 3승 4무 2패에 골득11 골실10로 공격축구와는 거리가 아주 멀었다. 오히려 일화보다 더욱 공격적인 축구를 했던 LG가 4승 1무 3패 골득15, 골실11로 2위가 되는 웃긴 상황이 연출되었다.] 이런 촌극 끝에 결국에는 승점체계가 국제경기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승3무1 방식으로 감으로써 당시 욕이란 욕은 다 먹었다. 흥행이라는 미명하에 한 행동이 모두가 뻘짓이 된 것.
         KFA가 구단들과의 의견조율이 실패하여 리그컵과 관련한 협조를 구하지 못했던 것도 리그컵에 크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구단들은 10만 달러를 전액 상금화를 생각하였는데, KFA는 이걸 일부만 상금으로 쓰고 나머지는 KFA에서 아마추어를 지원할 자금으로 돌릴 생각을 갖고 있어서 1회 아디다스컵은 "상금은 있는데 금액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시작"되었다. 당초에 이는 아디다스컵이 열리게 된 이유가 구단들과 제우교역측과의 논의에서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3650363|스폰금액은 전액 상금으로 쓸 것]"을 전제로 이야기를 풀어갔는데 KFA가 이를 계약서를 찍을때 "협회에 일임함"으로 이야기를 바꿔버려서 협회와 구단사이에 골이 생기게 만들어버렸다. 해당 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아디다스컵의 창설을 주도한 건 협회가 아니라 구단이며, 이는 구단의 수익을 위한 상금배분을 협회가 개입함으로써 제대로 수틀린 것. 제우교역측은 명백히 "프로구단을 위해 사용하길 바람"인데 KFA는 프로리그를 위한 돈을 멋대로 아마추어 사업에 쓰겠다고 나섰으니 구단들이 이 대회를 심정적으로나마 보이콧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어버린다.
  • 마기/305화 . . . . 3회 일치
          * 알라딘은 "아저씨가 틀리지 않았다는 보장이 어디있냐? 불행이 찾아온 은 없었냐"고 하는데, 신드바드는 자신있게 "있다"고 말한다.
          * 바로 오늘의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절차였다고 한다.
          * 신드바드도 "결국 인간일 뿐이고 모든 것을 짊어질 필요는 없다. 틀리더라도 다른 사람과 더불어 전진할 수 있으면 된다"고 말한다.
  • 마기/307화 . . . . 3회 일치
          * 알라딘은 암흑대륙처럼 유적 본래의 힘과 자신의 마법을 합쳐서 게 하고 있다.
          * 더불어 타케루 본인은 비슷한 연령의 신드바드를 라이벌시하고 있다.
          * 알라딘의 전송마법으로 이동. 마더 드래곤이 직접 아가는 것 보다 빠르지만 약간 시간은 걸린다.
  • 마기/312화 . . . . 3회 일치
          * 알 사멘이 리는 극대마법을 모두 튕겨내고 손짓 하나로 무수한 돌부스러기를 려서 대군을 일소한다.
          * 지금까지 방어만 하던 알라딘은 주변에 있는 자갈 따위를 "조르프 루일라"로 려 보낸다.
  • 마기/347화 . . . . 3회 일치
          * 신드바드의 마장 후루후루는 다양한 마공을 폭격처럼 퍼붓는 타입. 알리바바는 다양한 각도로 아오는 마법을 베어내거나 사이로 피해다닌다. 그러면서도 "운명"이나 "신에게 대항하기 위해" 세상을 루프로 돌린다는 신드바드의 정책에는 절대 찬성할 수 없다고 강변한다. 신드바드는 그가 결국 [[알라딘(마기)|알라딘]]과 똑같은 인간이며 애초부터 그들이 이해하는게 무리였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도 잠시 동안은 알리바바가 자격을 갖춘 인간일지 모른다 생각했다. 뭣보다 그가 현세로 돌아왔을 땐 운명이 보이지 않게 됐고 계획대로 돌아가던 일들이 조금씩 틀어지기 시작했다. 전 세계를 동료로 삼는 것도 간단했는데 왜 알리바바는 그렇게 되지 않았을까? 그 점만은 지금도 미스테리다.
          * 신드바드를 열변을 토하고 나서도 여전히 "네가 운명을 파괴하는 운명을 타고난 이해할 리 없다"며 벽을 만든다. 하지만 그거야말로 독선에 지나지 않았다. 알리바바는 그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이해심이, 통찰력이 있었다. 그가 말한 맥락을 정확히 짚어낸다.
          >라고 옛의 저라면 대답했겠죠.
  • 마기/352화 . . . . 3회 일치
          * 다윗이 직접 알라딘을 내리친다. 알라딘이 공간을 비틀어 튕겨내지만 계속 이어지는 공격에 틈이 생긴다. 다윗이 알라딘의 빈틈으로 공격을 리며 자신의 확신은 실현되며 운명을 볼 수 있는 자신이야 말로 진정한 특이점이라고 외치는데, 그 순간 다윗의 신체가 갈라지면서 신드바드가 나타난다.
          그렇지만 그건 거짓말이다. 신드바드는 그것까지도 간파했다. 애초에 그가 여기서 왜 이러고 있을까? 성궁을 자악하고 마법을 발동시킨 그는 이 앞에 나타 필요 조차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일행과 싸우려 하는건 뭔가 불안한 점이 있기 때문. 알라딘 일행의 행동을 방해하기 위해서다. 그 말을 듣자 알리바바도 짚이는 구석이 있는데.
          >여기에 갇힌 채로... 끝 수는 없어!
  • 메두사 헤드 . . . . 3회 일치
         그 모습은 마치 머리만 남은 [[메두사]]. 오묘하게 상하로 움직이는 궤도로 느릿느릿 좌우로 아다닌다. 접촉하면 대미지를 입고 [[석화]]를 당한다. 언듯보면 으는 해파리나 문어처럼 보인다.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고전 악마성에서는 매우 짜증나는 적이다. 왜냐하면 시계탑 스테이지처럼 점프를 해서 올라가야 하는 위태로운 곳에서 꼭 등장하기 때문. 메두사 헤드와 접촉하면, 재수없을 경우 그대로 뒤로 밀리면서 석화+추락사 콤보를 당할 수 있기 때문. 오묘하게 위아래로 아다니는 궤도 때문에 [[채찍]]으로 제거하기도 쉽지 않다. 다수의 메두사 헤드가 출몰하는 곳에서는 신중한 플레이가 필요하다.
  • 못난 나를 사랑해주세요 . . . . 3회 일치
         나카하라 아야(中原アヤ) 원작 만화, 2013년 4월 15일 [[슈에이사]]의 월간 YOU 5월호에 연재되기 시작했다. [[TBS]]에서 드라마화 되었다. 약칭 다메코이(ダメ恋).
         무직 30대 여성 미치코를 묘사하는 러브코미디. [[저금]]을 깍아가며 연하의 그이에게 헌신하던 나을 보내던 미치코가, 싫어했던 예전 상사와 마을에서 우연히 재회한다.
         [[분류:만화]][[분류:일본 드라마]]
  • 바키도/117화 . . . . 3회 일치
          * 피클은 일도양단될 듯 보였으나 안면근육과 상반신 근육으로 칼을 잡아 버린다.
          * 피클은 안면근육과 상반신 근육 전체를 집중해 이 닿는 순간 잡아버린 것이다.
          * 좌중이 경악하고 무사시 조차 "좋은 고기"라며 황당해하는데.
  • 바키도/118화 . . . . 3회 일치
          * 관객들은 범에 개를 단 격으로 생각한다.
          * "칼을 멈춰세우는 고깃덩어리는 처음"이라며 찬사를 보낸다.
          * 무사시는 손고 그의 피클의 눈을 찌른다.
  • 바키도/126화 . . . . 3회 일치
          * 그리고 물고 있던 담배를 암기처럼 려보내는데.
          * 무사시가 꽁초를 림과 동시에 모토베가 움직인다.
          * 무사시가 칼을 뽑으려는 순간 술병이 머리를 강타, 카로운 유리가 무사시의 뺨을 긋는다.
  • 보루토/4화 . . . . 3회 일치
          * 유루이는 불고 있는 풍선껌에 폭발인술을 담아서 리는 전술을 쓴다.
          * 안 좋은 예감이 적중했다며 서둘러 중닌시험을 중지시켜야 한다고 말한다.
          * 사스케가 상대했던 오오츠츠키 일족이 아오고 있다.
  • 보육원 떨어졌다 일본 죽어라!!! . . . . 3회 일치
         >보육원도 늘리지 않고 아동수당도 수천엔 밖에 주지 않지만 소자화 어떻게 하고 싶어요- 그렇게 좋은 이야기 있을 리가 없어 바보.
         출산 이후 직장에 복귀하려는 여성이 보육소([[탁아소]])를 이용하려고 해도, 보육을 바라는 아동의 숫자에 비해서 보육소의 숫자가 적어 이용할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렇게 입소를 대기하고 있는 아이들을 '대기아동'이라고 칭하는데, 이 숫자가 매우 많아서 보육소에 아이를 맡길 수 없는 사람이 매우 많다. 보육원의 개설에는 지자체의 인가가 필요한데 이에 관련한 여러 행정적 문제 등이 원인으로 보육원은 쉽게 늘릴 수 없으며, 보육사 역시 대우가 그리 좋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보육원은 쉽게 늘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2월 29일에는 일본 국회의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야마오 시오리(山尾志桜里) 민주당 의원이 이 블로그에 대해서 거론했으나, [[아베 신조]] 총리는 "익명인 이상 실제로 진실인지, 내가 확인할 수 없다"고 답변하였으며, 의원석에서는 "누가 (블로그에) 쓴거야", "(질문자는) 제대로 (쓴) 본인을 내놔."라는 야유가 아왔다고 한다.
  • 불금 . . . . 3회 일치
         [[주5일제]]가 실행되는 직장에서 [[금요일]]은 다음 이 [[토요일]]이라 노는 이며, 그 다음 도 [[일요일]]이라 금요일 저녁에 열심히 놀면 이틀간 회복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금요일 저녁에 열렬하게 논다는 의미로 불타는 금요일이라고 한다.
  • 브레이킹 배드 . . . . 3회 일치
         [[미국 드라마]]. 전체 5시즌에 걸쳐서 제작되었다.
         이 드라마 최악의 [[발암]]물질로서, 시청자를 발암하게 만들어서 월터의 심경을 직접 느끼도록 만든다.
         [[분류:미국 드라마]]
  • 블랙 클로버/103화 . . . . 3회 일치
          폭탄선언일 수도 있는 얘기는 아무렇게 던지자 반응이 즉각적으로 돌아온다. 순식간에 열이 달아오른 노엘이 당황하며 물마법으로 아스타를 려버린다. 카호노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하며 아간 아스타는 내버려두고 "이번엔 노엘과 데이트"라며 여자들끼리 놀러 간다.
          * 거의 반대편으로 아가 일행과 동떨어진 아스타. 투덜거리며 돌아오는데 야외 테이블 근처에서 웅성거리는 소리를 듣는다. 테이블에 대단한 미인이 홀로 있었기 때문이다. 남자들이 그녀를 힐끔거리며 말을 걸어볼 타이밍만 노리고 있었다. 어지간히 둔감한 아스타도 대단한 미인이라고 생각하며 [[핀랄 룰러케이트]]의 취향이라고 중얼거린다.
  • 블랙 클로버/104화 . . . . 3회 일치
          * 아스타를 적당히 던져좋은 솔은 원래 목적대로 자신이 구해온 드레스를 샬롯에게 입힌다. 샬롯은 남자한테는 과격하지만 여자끼리는 약한지 순순히 그 옷을 갈아입어준다. 솔과 아스타를 비롯해 구경꾼들이 그녀의 드레스 차림을 칭송한다.
          어떤 마도사가 로즈레이 가문에 원한을 품는다. 그는 기괴하고도 무서운 저주를 걸었는데 로즈레이 가문의 딸이 18세가 되는 , 저주가 모든 것을 집어삼키 시간의 감옥에 가둘 것이라했다. 샬롯의 부모님은 그저 울 뿐 아무런 대책이 없었는데 어린 샬롯은 그 누구보다 강해져서 저주 조차 이겨내겠다는 담대한 의지를 밝힌다.
          * 결국 저주에 굴복한 샬롯은 부모님에게 죄송하다는 생각만 있을 뿐 자포자기하고 있었다. 그런 그녀 앞에 나타났던게 당시의 야미였다. 야미는 재앙이 닥치는 판에 엉뚱하게도 "너 때문에 수프 파스타"를 엎질렀다고 투덜거린다. 당시 샬롯은 야미를 상당히 싫어했다. 그래서 자신을 구하러 온 걸 보고도 "이딴 남자에게 추한 꼴을 보였다"며 굴욕적으로 여긴다. 야미는 임무에서는 언제나 자기가 먼저라며 뛰던 그녀가 꼴 좋게 됐다며 신랄한 소릴 한다. 하지만 단지 그런 말만 한건 아니다.
  • 블랙 클로버/114화 . . . . 3회 일치
          * 어디서 어떤 공격이 오는지 파악한 이상 당하고만 있을 필요가 없었다. 아오는게 마법인 이상 아스타가 베지 못할 리 없었다. 화살이 B팀의 크리스탈을 노리고 아왔다. 통상은 피하기도 어려운 빠른 속도였지만 아스타가 단번에 베어버렸다. 미모사는 잭스는 그냥 빠진대로 두고 둘 만으로 역공을 취하자 제안한다. 자신이 적의 탐지와 견제, 아스타가 크리스탈을 지키며 전진해 적의 크리스탈을 직접 파괴한다. 미모사가 즉석에서 이런 전술을 고안하자 아스타는 그녀가 벌써 많은 전장을 넘어왔음을 짐작하고 감탄한다.
          * 미모사가 식물마법으로 크리스탈을 감싸 보호하며 전진한다. 아스타는 앞장서서 아오는 공격을 족족 떨어뜨린다. 잭스의 이탈로 수가 부족해 크리스탈을 보호하면서 동시에 적을 공격하기에 어려운 B팀의 난점을 잘 극복한 전술이었다. 궁여지책에 가까웠지만 상당히 유효했다. 이제 B팀은 속도를 붙이기 시작, 시작지점을 벗어나 중간지대으로 접어들고 있었다.
  • 블랙 클로버/124화 . . . . 3회 일치
          * [[잭스 류그너]]와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가 [[네르슈 버밀리온]]을 처리하는 동안 양팀 여성진의 격돌이 있었다. [[미모사 버밀리온]] 대 [[솔 마론]]. 마론이 골렘을 앞세워 그녀를 덮쳐왔으나 미모사는 식물마법 "마포의 꽃"으로 골렘을 분쇄한다. 마론은 그녀가 예상이상으로 강적이란걸 인정했지만 그녀를 오래 상대할 생각은 없었다. 마포의 꽃의 레이저를 맞고 아간 골렘의 오른팔이 공중에서 형태를 바꿨다. 흙마법 "흙덩이 봉인". 하늘에서 거대한 토사가 미모사를 덮쳤다. 거기에 파묻힌 미모사는 당분간 움직임을 봉쇄 당했다.
          지금의 매그너는 정말 까다로운 상대. 아스타는 마땅한 공략법이 떠오르지 않았다. 접근하려고 하면 "폭주소울"로 단숨에 달아 테고 크리스탈이 노출된다. 단숨에 거리를 좁히는 방법은 "블랙" 상태가 되는 것 밖에 없는데 그걸 시전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아스타는 급기야 미모사에게 빨리 돌아와달라고 절규했다. 그때 잭스가 돌파구를 마련했다.
          * 그렇게 일방적이었던 싸움이 마침내 끝났다. 아스타가 사라지는 마구를 쳐냈다. 마구가 사라지는 순간 나타 위치를 고려해 따라잡은 것이다. 이제 싸움은 백중세. 매그너는 역시나 한 방 먹여주는게 있는 녀석이라 생각하며 공세를 높였다. 아스타는 거의 막아내고 있었지만 5발 중에 1발 꼴로 실패했다. 검을 더 빠르게 휘둘렀다.
  • 블랙 클로버/128화 . . . . 3회 일치
          * 그래서 흩어져 있는 양팀 인원들이 소환된다. 검은 폭우의 아지트로 려졌던 [[셋케 브론자차]]는 [[야미 스케히로]]의 고독한 화장실 타임을 방해한 죄로 잔뜩
          * 랜길스는 시작부터 B팀의 크리스탈을 노렸다. 아스타가 참격으로 베어냈다. B팀은 당장은 1회전의 전술 그대로 아스타와 미모사가 크리스탈을 지키며 적의 크리스탈로 돌진, 잭스가 원호하는 포메이션을 취한다. 랜길스는 아스타의 반마법 검을 경계해서 저쪽이 G팀의 크리스탈에 도달하기 전에 크리스탈과 B팀 인원을 한꺼번에 짓뭉개기로 결정한다. 그는 핀랄에게 썼던 구체 공간마법을 무수히 형성, B팀에 리며 자신도 돌격한다.
          * 아스타는 선두에서 서서 아오는 공간마법을 베어냈다. 그 공격 자체는 단순해서 [[매그너 스윙]]의 마구에 비하면 간단했지만 숫자가 압도적이라 조금씩 상처를 입었다. 그때마다 미모사가 식물 치유마법 "희유의 꽃옷"으로 회복. 일단은 버틸 수 있다. 하지만 랜길스는 아무리 회복마법을 걸어도 한계는 올 거라고 단언한다. 그러니 비참한 꼴을 당하기 전에 아스타가 발언을 정정하라고 강요한다.
  • 블랙 클로버/130화 . . . . 3회 일치
          * [[잭스 류그너]]는 자해를 감수하며 감행한 작전으로 [[랜길스 보드]]의 공간마법이 반사된다. 반사된 마법은 위력이 배가되어 시전자인 랜길스를 향해 아가고. 궁지에 몰린 랜길스는 마법제 율리우스 조차 예상치 못한 저력을 발휘한다. 튕겨나온 마법을 모조리 공간마법으로 요격해 버린 것. 마력을 지금까지보다 두 배 이상 순간적으로 끌어올렸다는 말이었다. [[클라우스 류넷]]은 그 저력에 경악하는 한편 그의 마력이 뭔가 이상하다고 느끼는데.
          * 잭스는 비장의 함정을 사용하고 그대로 탈진한다. 랜길스는 그 모습을 보며 역시 자신은 특별한 존재며 더 강해질 수 있다고 미친듯이 웃는다. 그는 다시 공간마법을 리며 "너희 따위가 무슨 짓을 하든 소용없다"고 외친다.
          * 랜길스는 아스타의 마지막 설득에 응하지 않았다. "죽고 싶지 않으면 처박혀 있었으면 됐을거 아니냐"며 덜떨어진 놈들이란 폭언을 퍼부었다. 아스타는 폭언과 함게 쏟아지는 공격을 묵묵히 쳐내며 아갔다.
  • 블랙 클로버/60화 . . . . 3회 일치
          * 아스타는 이와중에도 "나만은 똑바로 임무를 수행할 거다"라고 츳코미를 리다 야미한테 "숨막힌다"고 쳐맞는다.
          * 바로 그때 각 단원들이 해저 마도사들을 려버린다.
          * 각 단원별로 실력발휘를 해야 하니 각각의 특기와 마법이 구체적으로 드러 걸로 예상된다.
  • 블랙 클로버/62화 . . . . 3회 일치
          * 맨 술에 쩔어서 실력 발휘를 안 하던 바네사가 무슨 일인지 제정신으로 적을 처리했다.
          * 대신관은 보기보다 실력이 좋은 녀석들이라고 인정하면서도 "나의 아들, 손주들이 본실력만 발휘하면 역전할 수 있다"고 장담한다.
          * 키아토는 당황한 나머지 움직임을 멈췄고, 이때를 놓치지 않고 키아토의 보검을 쳐서 려보낸다.
  • 블랙 클로버/69화 . . . . 3회 일치
          * 먼 옛 마력을 독점하려는 악마의 백성들이 있었고 이들 중 가장 강한 자가 금단의 마법으로 마신이 되어 인간을 멸망시키려했다.
          * 아스타는 베토를 려버리고 카호노의 목도 키아토의 다리도 고쳐주자고 한다. 베토의 재생마법을 보고 "그런 마법을 쓸 수 있는 녀석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 것.
          * 아스타가 돌격하고 베토가 리는 장거리 마법은 모두 핀랄이 되돌려 보낸다.
  • 블랙 클로버/83화 . . . . 3회 일치
          * 마녀의 숲에 잠입한 아스타 일행은 판젤 크루거가 은신 망토까지 벗겨지는 실수를 하는 바람에 쫓기는 신세가 된다.
          * 도니먼트 코드, 도미나는 마녀의 숲 전체는 여왕의 마력으로 감지되고 있으니 조금이라도 들키는 엔 벌집이 된다고 경고한다.
          * 노엘 실버가 묘한 것이 아다니는걸 발견한다.
  • 블랙 클로버/84화 . . . . 3회 일치
          * 다이아몬드의 침공군은 마르스와 더불어 "백야의 마안"의 삼마안 "증오의 파나"도 섞여있다.
          * 화염정령마법 "샐러맨더의 숨결". 그녀가 타고 있는 비룡이 입에서 거대한 화염구를 쏜다. 단 한 방으로 마녀의 숲을 가려주던 안개가 아가고 숲이 불타오른다. 불길 속에서 당황한 마녀들의 외침이 들려온다. 여왕은 이 위력을 체감하고 나서야 자신의 예측이 틀렸음을 깨닫는다. 그녀도 파나가 불의 정령 샐러맨더를 다룬다는걸 눈치채는데 그 상태는 비록 불완전한데도 이만한 위력을 내는 것에 놀란다. 이런 내용은 점쳤던 결과를 뛰어넘는 것인데, 여왕은 운명이 어긋나고 있다고 직감한다.
          * 바네사는 아무튼 여왕에게 이야기해 아스타의 팔을 고쳐주겠다고 하는데 이미 그 "거래"에 대해 알고 있는 아스타는 단호히 거절한다. 아스타는 바네사가 희생하는 그런 방식이 싫은 것인데 바네사는 바네사대로 이게 유일한 방법이라고 고집을 부려서 옥신각신하게 된다. 어지간해서는 결판이 안 거 같자 아스타는 자신에게 최종 수단이 있다며 그리모어를 꺼낸다.
  • 블랙 클로버/93화 . . . . 3회 일치
          그때 마르스가 자신의 불꽃 회복마법 "불사조의 개옷"으로 화상을 회복시킨다. 그렇다곤 해도 열기를 차단할 방법이 없으므로 상처가 낫기 무섭게 다시 몸이 타들어간다. 마르스는 그래도 갈 수 있겠냐고 묻는데 아스타는 "숯덩이가 돼도 가겠다"고 의지를 꺾지 않는다.
          * 마르스는 열기에도 지지않고 파나를 끌어안는다. 마르스의 피닉스의 개옷에서 나온 불꽃이 파나가 두르고 있던 샐러맨더의 불꽃을 려버린다. 그는 싸울 수밖에 없었던 그때를 사과하며 용서를 구한다.
  • 블랙 클로버/95화 . . . . 3회 일치
          * 나는 클로버 왕국에서 마법제가 된다는 자신의 꿈을 밝힌다. 라드로스는 다시 물러서는 척하더니 허공으로 아오르며 공격 태세를 취한다.
          * 라드로스는 [[판젤 크루거]]에게 사용했던 마법탄 폭격을 다시 구사한다. 그는 아스타의 전법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었다. [[핀랄 룰러케이트]]의 공간마법 보조가 없으면 아스타의 공격 범위는 크게 감소한다. 라드로스는 그 점을 들어 아스타를 "좋은 표적"이라 조롱한다. 아스타는 폭격을 쳐내고 반사해 보내는 식으로 대응하는데 라드로스는 자신의 마력도 재흡수할 수 있어서 아무런 타격도 되지 않는다. 라드로스는 더욱 거세게 공격의 고삐를 죄며 포기하라고 강요한다.
          * 이미 승리한 것처럼 폭소를 터뜨리던 라드로스에게, 폭연 속을 꿰뚫으며 반마법의 검이 아와 꽂힌다. 단마의 검은 순식간에 라드로스의 마력을 무효화 시킨다. 라드로스는 자신이 무슨 공격에 당한건지 파악을 못한다.
  • 블리치/691화 . . . . 3회 일치
          * 하쉬발트의 능력은 "더 밸런스". 운이 좋은 자에게 동량의 "불운"을 부여하고 자기 자신에게 오는 불운은 반사시키는 능력
          * 이치고가 눈앞의 찰나의 앞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처럼 유하바하는 올마이티로 볼 수 있는 모든 미래에 간섭할 수 있는 것.
          * 세계의 "불운"을 일정한 비율로 운이 좋은 자들에게 분배할 수 있고 자기 자신의 불운은 "프로인트 실드"로 방어하는 능력.
  • 블리치/695화 . . . . 3회 일치
          * 그러나 아이젠은 그가 "보이는 것"이라 말하는데, 갑자기 완전히 회복된 이치고와 천쇄참월이 유하바하의 목을 린다.
          * 그 틈을 노려 아이젠을 쳐린다.
          * 아이젠과 힘을 합친건 잘한 일이지만 그 경화수월조차 자신에겐 미치지 못하며 렌지를 공격하는 여파에 팔이 아간게 너라고 도발한다.
  • 산킨고타이 . . . . 3회 일치
         이전부터 사무라이들은 일종의 군역으로서, 중앙에 상경하여 귀인을 호위하는 관습을 가지고 있었다. 헤이안 시대에는 교토대번역(京都大番役)이라고 하여 지방무사들이 교토에 상경하여 호위를 맡는 관습이 있었다. 가마쿠라 시대에는 가마쿠라 대번역(鎌倉大番役)이라고 하여 가마쿠라에도 상경하도록 어성패식목(御成敗式目,가마쿠라 시대의 무가법률)에 지정되어 있었으며, 교토에 상경하여 호위하는 임무도 무사들마다 균등하게 분배하였다. 이러한 관행은 일본에서 어느 정도 통일 세력이 나타 때마다 반복되었으며, 도요토미 히데요시 정권에서도 오사카에 각 영주들을 상경하여 주둔하고 가족을 인질로 두게 만들었다.
         일반적으로 행렬을 통해 각 번의 경제력을 소모시켜 반란을 막는 것이 목적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이는 결과론적인 얘기로, 실제 모반 방지는 다이묘의 가족들이 에도에 머무르는 것으로 충분했고, 다만 다이묘들이 체면을 중시하여 행렬을 화려하게 꾸미는 것에 집착하는 바람에 결과적으로 과도한 지출로 이어진 것이다.
         이러한 인질 정책 때문에 오히려 다이묘의 가족(본처와 적자)들은 지방 영지에 내려가지는 것이 금기시 됐다. 그래서 다이묘들은 지방에 [[첩]]과 [[서자]]를 두는 것이 보통이었다.[* 막부 말기에는 이 금제가 해제되었는데, 그 때문에 인질 걱정없이 반란을 일으켜 메이지 유신이 일어 수 있었다(…).] 그래서 초기에는 본래 영지가 지방에 있는 다이묘가 '상경'하는 현대의 관점에 맞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으나, 후기에는 오히려 본래 수도 출신이었던 다이묘가 지방으로 '하향'하는 이미지에 가깝게 된다. 다이묘들은 대부분 에도에서 태어나서, 유년기를 에도에서 지내게 되었기 때문이다. 다만, 적자가 대를 이을 수 없는 경우가 되서 지방에 있던 서자가 대를 이어받게 된 경우라면 '상경'하는 이미지가 될 것이다.
  • 생령 . . . . 3회 일치
         죽은 사람의 영혼을 사령이라고 하는 반면, 살아있는 사람이 육체를 떠나서 아다니는 것을 생령이라고 한다. 생령은 사령과 마찬가지로 어떤 강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현세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것이 때로는 사람을 괴롭히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생령은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이나,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강한 감정에 따라서 아가기도 하며, 이런 경우 [[도플갱어]]처럼 본래 본인이 있던 곳과 전혀 다른 장소에서 본인이 목격되기도 한다. 증오나 질투 같은 강한 감정을 품고 생령을 리면, 그 대상이 되는 타인에게 해를 입히는 경우도 있다.
  • 샬롯 링링 . . . . 3회 일치
         [[위대한 항로]]를 주름잡는 최강의 [[해적]]인 '''[[사황]]''' 중 한 명이자 [[빅 맘 해적단]]의 선장이다. 통칭 '''빅 맘'''.[* 그녀의 배에 써 있는 글씨에 따르면 Big Ma'am이 아니라 Big Mom이다. 전자는 마담, 후자는 마더. 그래서 그런지 지금까지 나온 바로는 빅 맘 해적단의 선원들은 샬롯을 '''"마마"'''라고 부르고 있다. 원피스 그린에서는 BIG MOM이라고 써 있는데 610화에서 파파구의 설명에서는 배경에 BIG MAM이라고 써 있다. Mam은 마마(Mamma)의 준말이니 의미상의 차이는 없지만. 다른 표기가 작중 또는 공식 설정집에 나왔다면 출처와 함께 [[추가바람]].] 생일은 [[2월 15일]].
         분노한 샬롯을 달래기 위해 [[타마고 남작]] 이 제안한 거래도 거절하고[* [[유스타스 키드]]가 빅 맘 해적단의 산하 해적선 2척을 박살내 버리는 바람에 손해가 막대하여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었다고 한다. 루피 일행이 가진 보물을 전부 넘겨주는 대신에 사탕 공급은 2주 기다리자고 한 것. 허나 '''"원하는걸 타협하는 해적이 어딨냐!"'''며 단칼에 거절했다. 파파구는 빅 맘이 거래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했으나 딱히 나쁘지않은 거래를 거절한 건 상대방의 뜻대로 되는 거래를 샬롯 링링이 싫어하기 때문인 듯.] 결국 수틀린 [[몽키 D 루피]]에게 어인섬의 지배권을 놓고 도전을 받았다.[* 루피 曰 '''"너는 이 섬을 지배하기에는 너무 위험해!"'''][* 원문은「危なっかしい」단순히 위험하다는 뜻 보다는 위태스럽다거나 아슬아슬하다는 뜻에 가까운 의미로, 단순히 샬롯 링링이 위험인물이라는 의미보다는 '''"너같이 기분따라 섬 하나 작살낸다 만다 하는 인간한테 맡겨두자니 안심이 안된다."'''는 의미에 가깝다.]
         거기다가 빅 맘 해적단의 모티브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빅 맘의 모티브는 [[퀸 오브 하트]]로 추정된다. 다과회를 좋아한다는 점이나, 부하 목숨을 막 려버리는 점, 그리고 자기 먹을 거를 누가 훔쳐먹었을 때 불같이 화낸다는 점이 비슷하다.[* 하트의 여왕이 첫 등장할 때도 자기 파이를 훔쳐먹은 범인을 찾는 재판을 벌이고 있었다.] 그렇다면 부하들도 '트럼프 병사'들처럼 무생물에 생명을 부여한 것일 확률이 높다.[* 사실이라면 적어도 먹혀버린 부하들이 빅맘을 마마라고 부른 이유는 해명된다.]
  • 숙년이혼 . . . . 3회 일치
         이 단어 자체는 1990년대 후반부터 비슷한 나오기 시작하다가, 2005년 10월에 숙년이혼이라는 드라마가 나와서 다른 동의어와 유사어를 통합할 정도로 인기 있는 유행어가 되었다.
          * 왜일까 우리나라에는 '황혼이혼'이라는 말이 더 널리 퍼져서 일반화 되었다. '숙년'이라는 표현이 없어서 이 말을 소개한 대중지 등이 '황혼이혼'을 사용한 것과, 드라마의 영향으로 널리 퍼진 것과는 달리 일본 드라마에서 영향을 받지 않은 것이 이유인 듯 하다.
  • 슈퍼걸(드라마)/1시즌 10화 . . . . 3회 일치
         [[슈퍼걸(드라마)]] 1시즌 10화.
         카라와 알렉스는 저녁에 단란하게 텔레비전을 보면서 그 있었던 일에 대해서 다정하게 대화를 나눈다. 그런데 맥스웰은 알렉스의 가방에 비밀 카메라를 붙여두었고, 슈퍼걸의 정체를 알게 된다.
         [[분류:슈퍼걸(드라마)]]
  • 슈퍼걸(드라마)/1시즌 6화 . . . . 3회 일치
         그랜트는 카라를 바에 데리고 온다. 그랜트는 카라에게 분노를 조절하고 풀어내는걸 알아내고, 정말로 화나는게 무엇인지 알아보라고 조언을 해준다. 제임스와 루시, 레인 장군이 저녁 식사 자리에서 나오는데 레드 토네이도가 나타난다. 루시는 레드 토네이도의 공격에 려가고, 레인 장군은 중지를 명령하지만 레드 토네이도는 듣지 않고 공격을 하다가 제임스의 호출을 받고 아온 슈퍼걸과 대결하게 된다.
         [[분류:슈퍼걸(드라마)]]
  • 슈퍼걸(드라마)/1시즌 7화 . . . . 3회 일치
         [[슈퍼걸(드라마)]] 1시즌 7화.
         제임스는 승강기 통로를 통해서 윗층으로 올라가고, 승강기 통로의 사다리로 사람들을 아랫 층으로 내려보낸다. 하지만 사람들을 피신시키고 나서 발을 헛디뎌서 엘리베이터 줄에 매달려서 궁지에 처한다. 결국 제임스가 떨어지는 순간, 카라는 파워가 다시 치솟아서 제임스를 구출한다. 힘을 되찾은 카라는 지진으로 위험에 처한 도시를 아다니며 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돕는다.
         [[분류:슈퍼걸(드라마)]]
  • 슈퍼걸(드라마)/1시즌 9화 . . . . 3회 일치
         [[슈퍼걸(드라마)]] 1시즌 9화.
         카라 일행은 아스트라와 행크를 교환한다. 하지만 넌은 클립톤 인들을 불러와, 카라 일행을 포위하여 공격하려 한다. 하지만 아스트라는 명예를 지켜 이번에는 공격을 중지하고 물러나라고 명령하고 카라 일행은 무사히 풀려난다. 행크가 복귀함에 따라서 레인 장군은 물러 수 밖에 없게 된다. 행크와 알렉스는 카라에게 행크의 정체를 밝힌다.
         [[분류:슈퍼걸(드라마)]]
  • 슈퍼히어로 . . . . 3회 일치
         그 특성상 슈퍼히어로가 존재하는 사회는 일반적인 경찰이나 군인이 해결하기 힘든 상황이 일어난다. 예를 들어 미치광이 과학자가 거대한 로봇을 만들어 도시를 공격한다던가, 사악한 목적을 가진 비밀결사가 암약한다던가, 파괴적인 외계인이 침공해온다던가, 엄청난 괴력을 가진 슈퍼 빌런이 뛴다던가. 그러다보니 경찰이나 군대조차 버거워지고, 그러기에 슈퍼히어로가 나서야 하는 상황이 된다. 한편으로는 사회가 부패해서 빌런은 물론 경찰, 군대와 싸우게 되기도 하며 이럴 경우 슈퍼히어로는 부패한 권력에 맞서서 무고한 약자를 보호하는 일종의 혁명가이자 자유의 투사에 가까운 존재가 되기도 한다.
         영화 외에도 [[두 얼굴의 사나이 헐크]]처럼 슈퍼히어로를 소재로 한 드라마도 만들어졌다.
         이런 실사영상매체에서 히어로들의 힘에 대한 묘사력은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시간이 지 수록 점차 성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초능력에 대한 묘사만이 아니라 격투같은 액션도 마찬가지. 다만 딱히 그렇지 못할 때도 있다.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 . . 3회 일치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게임 프랜차이즈. [[워크래프트 시리즈]], [[디아블로 시리즈]]와 더불어 블리자드의 대표적인 게임 시리즈다.
         [[우주]]를 배경으로 [[테란]], [[프로토스]], [[저그]] 세 종족의 이야기를 다뤘으며 1998년에 1편이 나오고, 이후 2010년에 2편이 나왔다. 이외에도 소설, 코믹스가 나왔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와 더불어 RTS의 유명 게임.
          * [[스타크래프트 II: 자유의 개]]
  • 스틸오션/미국 . . . . 3회 일치
         >1930년대 발생한 경제 위기는 미국의 조선 공업을 사실상 정지시켰다. 1934의 뉴딜 계획에 따라, 신형 디젤-전기식 고속 잠수함인 P급 잠수함이 건조되었다. 기술의 발전에더 불구하고 P급 잠수함은 뇌격 능력이 부족했다. 훗 설계된 많은 잠수함이 P급의 설계에 기반을 두고있다. 10척의 P급 잠수함이 세개의 배치(batch)를 거쳐 건조되었다. 각각의 배치는 이전 배치보다 근소한 성능 향상을 보였다.
         >기어링급 구축함은 알렌 M. 섬너급의 하위 개량형이다. 제2차 세계대전 후반기에 건조된 이 배들은 카미카제 공격에 맞서 피켓 레이더함으로 활동했다. 종전 이후, 많은 기어링급이 미사일과 레이더를 업그레이드했고, 몇몇은 해외로 매각되었다. 오늘 최소 한척의 기어링급 구축함이 대만에서 사용되고 있다.
         >애틀랜타급 순양함은 원래 선도구축함으로 설계된 경순양함이었지만, 제2차 세계대전에서 효과적인 대공구축함이라는걸 증명해냈다. 애틀랜타급 순양함 총 네척과 개선형인 오클랜드급 순양함(Oakland-class) 네척이 발주되었다. 애틀랜타는 1942년 11월 13일에 일어난 과달카 해전에서 심각한 피해를 입고 격침되었다. 주노(Juneau)는 인디스펜서블 해협에서 후퇴하던 도중 일본 잠수함 I-19에게 격침되었다. 이때 사망자에는 설리반 오형제가 포함되어 있었다. 설리반 오형제의 죽음으로 미 전쟁성은 솔서바이버 정책[* Sole Survivor Policy. 형제들 중 전사자가 있을 경우 병역이나 전투병과에서 제외되는 정책.]을 채택한다.
  • 식극의 소마/169화 . . . . 3회 일치
          * 에리나는 그 죠이치로의 요리는 소마 따위와 비교도 할 수 없이 훌륭한 요리였다며 레시피도 모르는 소마가 뭘 할 수 있냐고 툴툴댄다.
          * 타도코로는 소마에게 무슨 생각이 있을 테니 믿자고 하는데, 맨 꽝요리에 희생 당하는 그녀가 말해봐야 설득력이 없다.
          * 소마는 좀 더 당당히 있으려마 "처음 만난 "의 리벤지를 할 수 있어서 두근두근댄다고 말한다.
  • 식극의 소마/185화 . . . . 3회 일치
          * 아리스는 필요없다며 "어차피 다 같이 3차시험을 통과해서 시험회장에서 만 텐데 그때 불평해주면 된다"고 말한다.
          * 한 눈에 보기에도 상태가 좋은 최상급 고기.
          * 쿠가는 성공만 하면 곰고기의 감칠맛을 튀김옷에 응축한 최고급 요리가 되겠지만 냄새 빼는데 실패한다면 튀김옷에 냄새가 배는 참사가 일어 거라 분석한다.
  • 식극의 소마/203화 . . . . 3회 일치
          * 다음 아자미는 츠카사, [[코바야시 린도]]를 거느리고 반역자 측과 접촉을 시도한다.
          센자에몬은 그런 의외의 발언을 하고 이것으로 이의 홍백전은 끝난다. 에리나는 센자에몬이 한 말에 느끼는 바가 있는 것 같은데.
          * 이튿 아침. 아자미는 십걸 [[린도 코바야시]]와 츠카사를 데리고 소마 일행과 접촉하러 오는데.
  • 식극의 소마/205화 . . . . 3회 일치
          * 센트럴 측의 기차가 떠난 뒤 소마는 에리나에게 "드디어 말했구나"라고 말을 붙이는데, 에리나의 상태가 이상하다. 생애 첫 반항이 지나치게 자극이 됐는지 뭔가 폭주하고 있다. 에리나는 아드레린 과잉 상태가 돼서 "내가 현 십걸을 쓰러뜨리고 1석에 앉아 진정한 여왕이 되는 싸움"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소마를 포함한 학생들은 자신의 종자인 셈이니 영광인줄 알라는 터무니없는 말을 해댄다.
          * 훗 그가 토오츠키 학원에서 유키히라의 이름을 발견하고, 소마가 그의 아들이라는걸 눈치챈다. 그리고 그야말로 죠이치로는 폭풍 속에서 구해낸 인물이라는 걸 깨닫는다.
          * 그리고 시간은 흘러 한 달 뒤. 일반 학생들의 4, 5차 시험이 진행된다. 그 사이 눈 등으로 열차 운행정지가 다섯 번 정도 있었지만 일정은 차질없이 진행됐다. 소마 일행은 그러는 중에도 특훈에 전념했고 이윽고 최종시험, 결전의 이 다가왔다. 센트럴과 반역자팀은 모두 레분토 섬에 도착.
  • 식극의 소마/210화 . . . . 3회 일치
          * 키노쿠니는 잠시 옛일을 떠올린다. 키노쿠니 가문의 영애로 보람찬 생활을 하던 그녀. 어느 아버지는 "잇시키 가문의 아이가 우리 집에서 살게 됐다"고 통보한다. 잇시키 가문엔 후계자가 4살이 되면 먼 곳에 보내 훈련시키는 전통이 있다. 두 가문은 절친한 관계이기 때문에 여러번 잇시키가의 후계자를 맡아줬다. 이번에도 같은 경우. 아버지는 네네에게 잘 대해주라고 당부하며 동갑이니 친구가 될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그렇게 해서 보내진게 잇시키 사토시.
          * 네네는 그런 과거지사를 숨기지 않고 공개한다. 후배들은 둘이 소꿉친구 사이냐고 놀라길 먼저한다. 하지만 인정하는 잇시키와 달리 네네 쪽은 "우리집에서 식객을 하며 수행한 것 뿐이지 소꿉친구가 아니다"라며 여전히 적개심을 드러낸다. 잇시키는 뭘 그렇게 맨 자길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냐고 핀잔하는데, 네네는 그 이유는 알고 있지 않냐고 응수한다.
          소마는 삶기 까지 마친 소바 면을 망설임없이 펜에 던진다. 이 상식 밖의 전개에 관객들 까지도 "기다려 설마"라고 말리다시피한다. 하지만 소마는 분명히 소바를 굽고 있다. 유키와 이쿠미는 온면인지 냉면인지 했더니 아예 구워버린다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네네도 말도 안 되는 짓이라고 이해불능 상태에 빠진다. 기껏 28소바로 안정적인 길을 선택해 놓고서 그걸 굽는다? 소바면은 저런 식으로 구우면 메밀의 향기가 아가 버린다. "야키소바"라고 하긴 했지만 절대로 해선 안 될 형태인 것이다.
  • 식극의 소마/214화 . . . . 3회 일치
          유독 대회장 안이 춥다는 이야기는 [[식극의 소마/213화|지난 번]]에도 나왔다. 하지만 지금은 겨울인데다 홋카이도. 당연한 추위라고만 생각했는데, 이것이 승부의 열쇠였다니? 아리스는 소바의 향기의 "정체"부터 시작한다. 소바향은 "휘발성 알데히드"인 "노나 데카"같은 성분에서 기원한다. 그런데 이것들은 씨가 추워지면 휘발량이 줄고, 따라서 소바가루 자체가 향을 덜 내게 되는 것이다.
  • 식극의 소마/221화 . . . . 3회 일치
          * 린도는 메기시미가 전에 없이 진지하게 승부에 임한다며, 무슨 바람불어서 [[유키히라 소마]]에게 붙었냐고 묻는다.
          뜻밖의 카로운 질문. 메기시마는 잠시 숨을 돌리며 거기에 대답한다.
  • 식극의 소마/223화 . . . . 3회 일치
          * 츠카사는 우리는 작업이 어느 정도 끝나서인지 쿠가 쪽 조리대에 훈수를 둔다. 쿠가는 분명 찻잎에는 손도 대지 않고 중화 철냄비로 고기만 다루고 있었다. 츠카사가 이런 부분을 꼬집으며 "하나에 집중하는 것 자체는 좋지만 자기 필드에 틀어박히는건 나쁜 버릇"이라고 충고했다. 지금 쿠가는 녹차, 일본의 식재를 덤으로 여기고 있다. 소재를 살리기 위해선 자기 스타일을 억누르는 것도 필요한데 자기 고집에만 연연하면 새로운 맛의 영역에 도달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는 말로는 쿠가가 지닌 열의를 인정한다고 하지만 "그런 식으로는 나에게는 못이긴다"며 통렬한 도발을 린다. 쿠가는 이에 대해서 단지 눈을 한 번 흘겼을 뿐, 별다른 반론을 펼치지 않는데.
          * 마치 쿠가를 대신한 것처럼 누군가 "글쎄다"라고 빈정거린다. 그건 전혀 엉뚱한 곳에서 들린 소리였다. 동시에 거기에서 검은 액체가 담긴 병이 아온다. 쿠가가 그걸 받더니 기다렸다는 듯 녹차봉투를 끌른다.
          * 적이었을 땐 밥맛이지만 아군이 되면 믿음직한 스킬 퍼펙트 트레이스. 반역자팀이 환호한다. 그런데 문제는 쿠가를 너무 정확하게 트레이스한 바람에 눈갱스러운 짓까지 따라한다는 점이었다.
  • 씽(마블 코믹스) . . . . 3회 일치
         우주비행사가 되어 우주선에 탑승하여 우주방사능에 노출되었을 때, 능력을 얻은 것까진 좋은데 외모도 바위로 뒤덮인 괴물 같이 보기 흉하게 변해버렸다. 국내에 정발된 《[[시크릿 워]]》의 정보를 보면 키 6피트(약 181cm정도)에 체중 500파운드(약 227kg)정도.
          * 판타스틱 포 멤버들 중 가장 고생을 하면서도, 팀의 궂은 [[마당쇠]] 역할까지도 맡아주는 등 좋은 이미지 덕에, 국내의 [[제시카 알바]] 하악하악(…)인 형편과 달리 [[미국]]에선 팬들도 상당히 많은 편. [[판타스틱 포]] 멤버들 중 단독 주연극인 [[스핀오프]]들도 가장 많이 제작되고, 그 인기 덕에 아예 애니메이션으로 《프레드와 바니, 싱을 만나다》에서 주역 코너도 별도로 만들어질 정도이며, 특히 여기선 자기 의지로 [[인간]]으로도, 싱으로도 변할 수 있는 등 다 좋은데, 문제는 여기선 더 씽이 [[인간]]일 때는 빈약 고딩으로 나오는 게 안습.(…)
  • 어쌔신 크리드 III/임무일람 . . . . 3회 일치
         코너는 북쪽에서 새떼가 아오르는걸 발견, 북쪽으로 아퀼라를 몬다. 그곳에서 랜돌프를 발견, 추격을 시작한다. 랜돌프는 폭풍우 속으로 도망쳐 영국군 전열함 두척의 지원을 받지만 아퀼라는 전열함들을 격침시키고 아퀼라의 돛대를 부러뜨린다. 이후 코너와 선원들이 랜돌프로 도선해 전투를 벌인다.
         >비들: 그게 사냥한 이유냐? 내가 대의의 적이라고 생각해서? 들은대로 멍청한 놈이였군.
         코너와 선원들은 랜돌프를 내버려두고 다시 아퀼라로 돌아온다. 폴크너가 랜돌프 같은 강력한 배를 나포하지 않은 것에 불만을 표하던 도중, 랜돌프가 그대로 폭발한다. 어떻게 된건지 깨달은 포크너는 너무 드라마틱하다는 평가를 한다. 이후 코너와 선원들의 환호, 폴크너의 뱃노래와 함께 메모리 종료.
  • 영창대군 . . . . 3회 일치
         >“오늘 논하는 것을 보건대, 살아 있는 자에게는 가볍게 처리하고 이미 죽은 자에게는 무겁게 하는데, 그 까닭을 모르겠다.”
         >>“요즈음 대간이 논하는 것을 보면 당을 비호하는 흔적이 뚜렷하니, 내가 마음 속으로 무척이나 해괴하게 여긴다. 정항 등에게 죄가 없다고 생각해서 내가 윤허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살아 있는 자에게는 가볍게 처리한다.’는 분부가 어찌 유독 이이첨의 당만을 말한 것이겠는가. 오늘의 행태로 보건대 조정에 당파가 없는 은 오지 않을 듯싶다. 다시 이와 같은 기상을 볼 줄이야 어찌 생각이나 했겠는가.”
  • 요괴:에어컨 . . . . 3회 일치
         네모난 벽장 모양으로서, 집의 벽에 붙어서 살아간다. 입에서는 찬 바람을 뿜어낸다. 찬 바람으로 방을 덮어 더위에 지친 사람을 시원하게 만들어 준다. 사람들은 기뻐하며 에어컨을 집에 들인다.
         입에서 차가운 바람을 뿜어내는 능력과, 금전을 강탈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 원피스/821화 . . . . 3회 일치
         * '''즈니샤는 먼 옛 "어떤 죄"를 저지른 벌로 그저 걷고만 있는 벌'''을 받고 있다. 하지만 "내가 쓰러지면 너희까지 위험하다. 딱 한 번만 싸우라고 명령해달라"고 요청한다
         * 가뭄의 잭은 가면이 깨진 채 어디론가 아가 버린다
         * 조우의 일이 일단락된 루피는 드디어 상디를 구하기 위해 길을 떠 채비를 한다
  • 원피스/833화 . . . . 3회 일치
          * 어린 제르마1은 그가 만든 케이크를 쥐먹이라고 비하하며 놀리는데, 발끈한 상디가 때리지만 쇠를 두드린 것처럼 "캉"하는 소리만 뿐 타격을 입지 않는다.
          * 제르마1은 "같은 태어난 형제 중 너만 돼먹지 못했다"고 독설한다.
          * 지옥같은 나이 떠오른 상디. 저지의 창을 발로 막아낸다.
  • 원피스/839화 . . . . 3회 일치
          * 니디는 "설마 네가 도움이 되는 이 올 줄이야"라며 상디를 비꼰다.
          * 상디는 모조리 먹으라며 "식량의 중요함과 요리에 든 수고를 모르는 멍청한 왕자"라고 독설을 린다.
          * 그 요리는 "아리고"라고 하는 치즈와 감자 요리. 상디는 좋은 요리고 아침부터 만들려면 큰 수고가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 원피스/840화 . . . . 3회 일치
          * 니디는 안면이 구부러질 정도로 걷어차이고 아간다.
          * 전격이 추가된 무릎차기. 쓰러지는 상디에게 전격을 감은 주먹도 린다.
          * 어느은 잠수 훈련을 하다 상디만 낙오, 병사들에게 구조 받는다.
  • 원피스/850화 . . . . 3회 일치
          * 미러월드를 접수한 이후 디젤을 부하처럼 부려먹고 있다. 디젤도 쵸파의 명령에 따라 무작정 달릴 뿐, 내부 구조에 대해선 아는게 없다. [[샬롯 브륄레]]는 아직도 기절 중. 캐럿은 브륄레를 깨워서라도 성으로 연결된 거울을 찾으려 하지만 일어 기미가 없다.
          >이건 헛된 죽음이다. "세계의 여명"이 찾아올 이 가깝다. 난 반드시 가야 해.
         타마고 남작은 정말로 달걀인지 페드로가 베자 안에서 계란이 흘러나온다.
  • 원피스/855화 . . . . 3회 일치
          * 거울을 들여다 보며 발만 구르는데, 빅맘이 갑자기 눈을 뜬다. 하지만 단순한 잠꼬대. 그때 마침 파리가 아가고 빅맘이 잠결에 때려잡는다. 그 충격에 바닥이 박살나고 잠자던 프로메테우스, 제우스, 나폴레옹이 짜증을 부리며 소리가 난 곳을 공격한다. 정작 깨줬으면 하는 브룩은 잠깐 일어났다가 "뭐야 파리냐"하고 도로 잠들어 버린다. 속 터지는 상황에 빅맘의 엄청난 위력까지 목격한 일행은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그 자리에 얼어붙는다.
          * 비바람을 맞으며 약속의 장소로 향하던 상디. 어렸을 적 태풍을 뚫고 어머니에게 향하다 들개의 습격을 받은 것처럼, 이번에도 어디선가 들개가 나타나 도시락을 노린다. 상디는 당황하며 개를 쫓아낸다.
          * 브룩이 떨어지자 이번엔 [[나미(원피스)|나미]]가 시도한다. 나미는 브룩을 깨워서 데려가려 하는데 막 깨어난 브룩은 나미가 짊어진 가짜 브룩을 보고 놀라 귀신이라고 비명을 지른다. 그 소리에 다시 잠에서 깬 빅맘. 아직도 파리인 줄 알지만 정말로 짜증이 한계에 달해서 프로메테우스를 집어서 휘두른다. 위험하다고 생각한 징베는 거울 밖으로 몸을 려 빅맘의 "헤븐리 파이어"에서 나미와 브룩을 구한다. 겉옷에 불이 붙지만 몸을 굴리면서 거울 속으로 도주, 가짜 브룩도 무사히 현장에 놔두고 왔다. 작전은 결국 성공.
  • 원피스/861화 . . . . 3회 일치
          * [[상디]]와 푸딩은 9층 신랑신부 대기실에서 준비를 마쳤다. 상디는 아직까지는 "좋은 신랑"을 연기해야 한다. 그는 아무 것도 모르는 척, 결혼하지 않을 셈으로 이 섬에 왔는데 이렇게 둘만 있게 돼서 꿈만 같다고 말한다. 진상이 밝혀진 줄 모르는 푸딩은 "좋은 신부" 연기에 한층 박차를 가한다. 그녀는 귀여운 척하며 그 꿈은 "좋은 꿈? 나쁜 꿈?"이냐고 애교를 떤다. 그런데 그게 먹힌다. 답이 없는 변태신사인 상디는 뻔히 알면서도 홀라당 넘어가서 심장이 멈출 뻔 한다.
  • 원피스/862화 . . . . 3회 일치
          * 결혼식 개시가 임박했는데도 [[몽키 D. 루피]]는 일어 줄은 모른다. 시간에 맞추겠다고 장담했던 [[징베]]는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아무리 흔들고 때려봐도 루피는 여전히 잠꼬대만 한다. [[나미(원피스)|나미]]는 유혹의 숲 이후로 계속 뛰어다니기만 했으니 무리도 아니라며 이걸 깨우려면 고기라도 가져와야겠다고 한다. [[쵸파]]가 [[카포네 갱 벳지]]의 부하에게 고기를 구해줄 수 없냐고 요청하자 "지금 아침식사를 한가는 거냐"고 질색한다.
          빅맘 [[샬롯 링링]]은 케이크가 훌륭하다고 슈트로이젠과 부하들을 몸소 칭찬한다. 하객들도 칭찬일색이다. 신혼부부를 태운 찻잔은 초거대 웨딩케이크의 정상으로 향한다. 마치 장식처럼 보였던 꼭대기의 지붕이 두 사람이 맹세를 주고 받을 단상이었다. 스튜시는 신부화장한 푸딩이 "옛의 나처럼 아름답다"고 감탄하는데 옆에 있던 루 펠드가 "몇 십 년 전 일이냐"고 츳코미를 넣다가 얻어맞는다.
          빅맘은 최고의 케이크와 최고의 결혼식을 만족스럽게 바라본다. 그러나 그건 최고의 살육쇼에는 비할 수 없다. 그녀는 결혼식을 기다려온 것처럼 잠시 후 일어 깜짝 살육쇼를 기대하고 있다.
  • 원피스/869화 . . . . 3회 일치
          레이드 슈츠를 장착한 빈스모크 일가에겐 아무 공격도 먹히지 않았다. 빅맘 해적단의 열매 능력자가 불꽃세례를 퍼부었지만 조금의 타격도 없이 건재. 레이드 슈츠는 제르마 왕국의 과학 기술력 결집체인 형상기억합금 아머. 페로스페로도 그 가공할 방어력에 감탄한다. 더 늦게 전에 사탕으로 굳히려 들지만 속도에서 따라갈 수가 없다. 이치디가 눈에 보이지 않는 속도로 아와 반격한다. 니디는 오븐을 요격해 쵸파를 해방, 레이쥬가 스무디에게 독공격을 퍼부어 나미를 놓치게 한다. 욘디는 다이후쿠의 마인을 간단하게 제압, 그 틈에 캐럿도 풀려난다.
          * 루 펠드는 난데없는 혼란이 횡재로 이어졌다. 그는 빅맘의 옥갑을 빼돌릴 생각이다. 물론 그냥 가져갈 만큼 바보는 아니다. 그는 한적한 곳으로 자리를 옮겨 옥갑을 열었다. 내용물을 미리 바꿔치기 한다면 의심 당하지 않을 거라 여겼던 것이다. 하지만 그게 화를 불렀다. 빅맘의 패기가 실린 절규가 거기까지 닥쳤던 것이다. 마치 파도에 휩쓸린 것처럼 아가는 루 펠드, 그리고 옥갑. 루 펠드가 회수할 틈도 없이 옥갑은 성 바깥으로 떨어진다.
          * 빅 파더는 단순한 방어요새가 아니었다. 전신의 화기를 이용해 화력전을 펼칠 수 있고 이동도 가능한 기동요새. 벳지는 일행이 대피를 마치자 빅맘을 향해 포격을 린다. 그러나 갑자기 나타난 사탕벽, "캔디 월"이 빅맘을 방어한다. 페로스페로였다. 이치디에게 한 방 먹긴 했지만 그대로 쓰러질 인물이 아니었다. 빈스모크 일가도 빅 파더로 들어가는 걸 확인했고 이젠 모두 한 통속이라고 생각한다.
  • 원피스/879화 . . . . 3회 일치
          * [[샬롯 시폰]]과 [[샬롯 로라]]의 아버지 "파운드"는 바다에 나와 있다. 우연히 상공을 아가는 시폰을 발견하고 소리치지만 그대로 엇갈린다.
          일행처럼 통곡을 하진 않았지만 울음을 삭히는 모습을 보였다. 징베의 다그침을 듣고 쵸파가 일을 달라고 소리치자 금방 정신을 차리고 씨를 파악하고 배의 방향을 우측으로 돌리게 한다.
          무슨 일인지 바다로 나와있다. 배로 이동 중. 그런데 상공으로 시폰을 태운 양탄자가 아가는 걸 보고 딸을 알아본다. 파운드는 반신반의하면서도 딸의 이름을 불러보는데, 시폰 일행은 바쁜 탓에 모르고 지나쳐간다.
  • 유니콘남 . . . . 3회 일치
         유니콘계 남자란, 고학력, 고수익, 높은 사회적 신분, 잘생긴 얼굴, 좋은 성격과 신사적인 태도를 모두 갖춘 '''완벽한 남자'''를 뜻하는 말이다. 그 반면에 존재하지 않을 법한 남자이기 때문에, 오직 순수하고 아름다운 처녀만이 만 수 있다.
         || 하지만 비처녀 앞에서는 표변해서 미쳐 뛰면서 찢어죽인다. ||
  • 은혼/582화 . . . . 3회 일치
         * 그러나 카무이는 문답무용으로 공격하고 무언가를 내밀던 우미보즈의 왼팔을 려버린다.
         * 가족을 버리고도 어머니를 지키지 못했던 자신에겐 "그 남자"를 넘어서는 것 밖에 남지 않았다며, 그러니 지나가게 해달라며 가구라에게 일격을 린다.
         * 아무리 유효타를 려도 우츠로는 되살아나며 목이 꺾였는데도 죽지 않는 걸 보고 "이 자를 상대하기엔 살아있는 것 조차 방해다"라고 생각한다.
  • 은혼/586화 . . . . 3회 일치
          * 강자를 상대할 때마다 한계를 뛰어넘어 강해져 왔고, 카무이가 더 높이 막아설 수록 "더 높이 아오른다".
          * 그것이 지구인의 한계라며 긴토키를 려 버리는 카무이.
          * 카무이를 려 버린 긴토키는 "한 순간 너의 텅빈 밑 바닥이 보였다"며 "그게 너의 이름"이라고 쏘아붙인다.
  • 은혼/597화 . . . . 3회 일치
          * 그리고 그가 지킨 꼬마에게 "사람은 원래 절망 위에서 살아가는 법"이며 자신은 그런 절망의 밑바닥에서 살아왔지만 이 을 위해서 살아온게 아닐까 싶다고 말한다.
          * 그러나 건물 자체를 려버리는 천인
          * 그리고 그들의 희망을 담았던 의뢰서가 흩리는데
  • 은혼/604화 . . . . 3회 일치
          * 긴토키는 주위를 애워싸는 좀비들을 려버린다.
          * 긴토키가 발악하듯 히츠기와 불사신 군단을 려버리고 다가오지만 그는 얼굴색 하나 바꾸지 않는다.
          * 바다로 떨어지는 긴토키, 주인을 잃고 아가는 노부메의 검.
  • 은혼/614화 . . . . 3회 일치
          * 그러면서 두 아우야 말로 서로 도우면 더 좋은 왕이 될 것이며 그처럼 이 지구도 친구로서 도와달라며 지구의 동맹이 되어주길 청한다.
          방금 설명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었던 하타 황태자는 대체 그 설명을 어떻게 해야 지금의 형태가 되냐고 따진다. 그러나 칭코만능주의자 네스는 아무튼 칭코가 크고 드라고니아 본인이라니까 됐지 않냐며 콧방귀도 뀌지 않고 눈 앞의 엘리자베스를 차기 국왕으로 떠받든다. 뒤늦게 소동을 듣고 달려온 부하들. 하타 황태자는 이 개판을 보고 한 마디 해달라고 하지만 부하들은 사정도 모르는 주제에 칭코만 보고 그쪽에 붙어 버린다. 결국 이놈의 종족은 칭코만 있으면 아무래도 좋은 것이다.
          드라고니아는 자신은 엘리자베스라며 이미 왕위에 오를 자격을 잃은 자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자신이 왕이 되진 못해도 그들의 왕을 되돌리기 위해 싸워줄 수는 있다고 말한다. 바로 하타 황태자와 바루카스 황태자다. 그들은 각기는 부족하지만 둘이 힘을 합하면, 아니 오우고우 별의 사람들이 받쳐주면 더욱 좋은 왕이 될 거라 말한다.
  • 은혼/615화 . . . . 3회 일치
          * 그때 [[무라타 테츠코]]가 자신이 수비하는 문에서 부른다. 신파치는 살았다고 생각해서 그쪽으로 접근, 테츠코는 서둘러 문을 열어주려고 한다. '''지옥의 문(헬즈 도어)을 말이다.''' 테츠코가 지키는 문은 적을 지옥으로 보내주는 문으로 못 쓰는 칼로 만들었다. 작동시키자 문 사이사이로 붙이들이 아가 적을 꼬챙이 신세로 만든다. 신파치는 왜 이런 위험한 입구로 부르냐고, 안 들여보내주냐고 투덜대지만 "지옥의 문은 한 번 들어오면 다시는 못 나가는 입구이며 입구가 아닌 병기"라는 핀트가 빗나간 답변이 돌아온다. 테츠코는 대신 다른 입구가 있다며 저쪽으로 가보라고 하는데. '''천국의 입구 말이다.''' 신파치가 발을 내딛자 바닥이 내려앉으며 창이 번쩍거린다. 결국 적을 천국으로 보내는 입구이지만 입구가 아닌 병기.
          * 예상치 못했던 분전. 전황이 고착되려는 양상을 보이자 오우가이가 움직인다. 그를 상대하던 오니와반슈의 닌자들이 초주검이 되어 있다. 그는 아오는 투석도 벌레잡듯이 쳐내고 터벅터벅 걸어온다. 쏟아지는 공격 사이로 무인지경인듯 걸어온 그는 굳게 잠긴 가부키쵸의 문 앞에 선다.
  • 은혼/624화 . . . . 3회 일치
          * 예상에 없던 반격에 신라 부대는 싱겁게 쓰러지기 시작한다. [[도로미즈 지로쵸]]는 선봉을 리며 다가오는 적들을 쓸어버린다. 그런데 연거푸 베어나가는 와중, 신라의 지휘관 [[소타츠]]는 동포의 시체를 방패막으로 삼으며 지로쵸를 노린다.
          * 그때 소타츠의 칼이 깨진다. 완전히 묶였다고 생각했을 지로쵸의 사지가, 실은 그렇지가 않았다. 지로쵸는 달려드는 신라 대원 둘을 찔러 죽인다. 지로쵸를 묶고 있는 시체 사이에서 뻗어나온 팔이, 목검으로 시체들을 꿰뚫고 소타츠의 칼을 깨뜨린다. 신라 부대 사이엔 [[사카타 긴토키]]가 끼어들어 있었고 둘은 힘을 합쳐 포위를 풀고 소타츠에게 중상까지 입힌다.
          질질 늘어질게 뻔한 회상을 단칼에 쳐낸 지로쵸. 회상 속에서 회상을 잘라내는 신기술을 보여준다. 카츠오는 지난 주에 두목은 잔뜩 회상해 놓고 너무하다고 투덜댄다. 아무튼 그가 그부터 지로쵸를 위해 충성을 바치고 그의 부재기간 동안 조직을 이끌어온 것이 사실인데 부두목 자리를 양보하라는 거냐고 반발한다. 그러자 지로쵸도 "애초에 그런 약속 안 했다"고 진실을 밝힌다. 하지만 피라코는 쉽게 물러서지 않고 언젠가 지로쵸가 "너라면 부두목 노릇도 충분히 한다"고 한 말을 끄집어 내서 물고 늘어진다. 지로쵸는 딸을 야쿠자 시키는 아버지가 어딨냐며 만약에 그렇다는 말이었다고 발뺌한다.
  • 은혼/628화 . . . . 3회 일치
          신파치가 츳코미를 한 건데 여기에도 또 츳코미가 아온다. 긴토키의 짓이다. 긴토키는 "보케질은 엉뚱하거나 바보같은 말 전부"를 칭하는 거라며 아무튼 자기 맘에 들지 않으면 츳코미를 넣겠다고 당당히 선언한다. 실로 악마 위에 악마가 타고 있는 상황.
          그리고 그의 소원은 바퀴벌레가 이루어줬다. 헤도로가 진로 상에 바퀴벌레가 있는걸 발견하고 급정지, 타고 있던 긴토키가 시원스레 아가 처박히면서 모든 개판이 츳코미로 마무리되었다.
          * 사루토비의 습격을 이겨낸 긴토키는 다시 자려고 하지만 이번엔 게도마루가 말썽을 부린다. 겨우 눈을 붙였는데 게도마루가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판데모니엄]]을 링거 꽂은 입에 꽂아놓고 가버린 것이다. 다시 잠들지 못하게 된 긴토키.
  • 은혼/634화 . . . . 3회 일치
          * 헨페이타의 응답은 썩 좋은 소식만 전하지 않았다. "원군"이 늦어지고 있었다. 아무래도 헨페이타의 역할은 원군이 도착하기 전까지 적의 시선을 끄는 역할이었나 보다. 그것이 늦어진다는건 좋지 않은 징후였다. 보고를 받은 다카스기는 "그놈"은 함대전보다 더 재밌는 싸움을 찾아갔을 거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 노사는 이런 별에 어째서 동족이 있는지 의아해한다. 가구라에게 "설마 지구에 붙은 거냐"고 묻는데 가구라는 "이딴 시시한 싸움은 그만해라"고 대꾸한다. 가구라는 지구가 아가면 어차피 너네도 다 같이 산산조각나고, 그걸 하려는건 우주에 있는 네놈들 동료라고 쏘아붙인다. 노사는 담담한 말투로 대답한다.
          야토족 병사가 가구라를 일제히 덮친다. 가구라는 응전하며 "너희 적은 다른 곳에 있고 이러면 다 같이 끝장 거다"고 항변한다. 노사는 가구라의 빈틈을 파고들어 치명상과 독설을 떠안긴다.
  • 은혼/636화 . . . . 3회 일치
          하지만 그냥 남매싸움의 연장만은 아니었다. 가구라가 밀쳐지면서 카무이 혼자 공격을 받는다. 노사는 정신이 딴데 팔렸다면 잡념을 털어주겠다며 오른팔을 부풀려 주먹을 린다. 이게 카무이가 노린 바였다. 카무이는 적이 큰 공격을 하도록 유도하고 기공이 오른팔에 집중된 동안 무방비해진 다른 곳을 공략할 생각이었던 것이다.
          * 아무리 노사라도 기공없는 금구슬은 연약하기 짝이 없다. 이런데다 가구라는 "발이 미끄러졌다!"며 또다시 카무이를 노리고있다. 카무이도 이제는 불의의 일격은 카운트하지 않는다는 규칙에 동의했다. 그래서 박힌 자리에서 빠져나오면서 우연히 위에 있던 금구슬을 박치기해 여동생 쪽으로 려버려도 불의의 일격, 이라는 논리로 대응한다. 괜한 남매싸움에 끼어 금구슬이 박살나고 있는 노사.
          * 그러나 지나치게 방어에 의존한 금구슬의 비대화 때문에 기동성을 스스로 봉쇄하는 최악의 결과가 되었다. 가구라는 그의 절대방어를 가볍게 걷어차 건물 밖으로 려보낸다. 자유낙하하기 시작하는 거대한 금구슬. 남매는 긴 싸움 끝에 마지막으로 의견일치를 보았다.
  • 이케다 초등학교 사건 . . . . 3회 일치
         사건 전 밤, 타쿠마 마모루는 전화번호안내로 알아낸 이케다 초등학교의 전화번호를 네비게이션에 셋트하였으며, 8일 아침에 이케다 시내의 칼가게에서 부엌칼을 2개 구입하고, 이케다 초등학교에 간다. 남쪽정문이 닫혀 있엇기 때문에 계속 나아가서, 자동차 전용 게이트가 열려 있는 것을 보고 차에서 내려왔다. 동쪽 문 앞에 정차된 차에서는 나중에 [[아이스픽]] 2개, 녹슨 식칼이나 손도끼도 발견되었다.
         2004년 9월 14일 아침, 오사카 구치소에서 사형이 집행되었다. 향년 40세. 타쿠마는 피해 아동 유족의 감정 등을 고려하여, 사형 확정 1년도 되지 않아 이례적인 속도로 집행되었으며, 집행 전에는 쥬스와 담배를 하였고, 뛰는 일은 없었다고 한다. 그 오전 9시 40분 구치소 직원이 오늘 아침 깨끗하게 갔습니다 라고 사형 집행을 보고하고, 여성은 처음에는 의미를 모르다가 "왜 이렇게 빨랐나요"하고 큰 소리로 울었다고 한다.
  • 일곱개의 대죄/185화 . . . . 3회 일치
          * 반이 그렇다고 하자 에스타롯사를 그 방향으로 려 보낸다.
          * 에스카노르는 아가는 에스타롯사 위에서 "크루얼 선"(무자비한 태양)을 발사, 에스타롯사를 호수 밑바닥까지 처박는다.
          * 젤드리스는 구조하기 위해 아든다.
  • 일곱개의 대죄/193화 . . . . 3회 일치
          * 드레퓌스는 드디어 제정신으로 일어서 프라우드린에게 천관파옥인을 린다.
          * 하지만 프라우드린은 당황하긴 커녕 "네 따위 마력으론 죽일 수 없다"고 가소로워한다.
          * 분노한 드레퓌스의 "천관파옥인"이 프라우드린을 려버린다.
  • 일곱개의 대죄/194화 . . . . 3회 일치
          * 프라우드린은 이대로 한 꺼번에 짓뭉개주겠다고 위협하는데 갑자기 아온 공격에 얼굴을 맞는다.
          * 눈에 보이지 않는 속도로 공격이 아오고 프라우드린이 휘청댄다.
          * 멜리오다스는 그 모습을 비웃으며 "최고로 좋은 기분"이라고 중얼거리는데.
  • 일곱개의 대죄/195화 . . . . 3회 일치
          * 하지만 뺨을 쓰다듬은게 아니라 따귀를 리려고 한 것이다.
          * 프라우드린의 몸이 검게 변해간다. 그는 "자라트로스가 좋은 힌트를 줬다"고 하는데.
          * 전 무욕의 십계가 "너는 이해 돼?"라던 말을 떠올리며 "알고 싶지 않았습니다"라고 다른 답을 한다.
  • 일곱개의 대죄/197화 . . . . 3회 일치
          * 킹은 요정왕의 숲에 있는 강에서 씻고 있는데, 자신에겐 개가 없는걸 한탄한다.
          * 성기사들이 수군대기 시작한다. 분명 필요하긴 하지만 맡을 사람이 마땅치 않다는 것. 표암의 포효의 슬레이더도 추천을 받지만 그림자라고 자칭하며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한다. 하우저는 당연히 핸드릭슨이나 드레퓌스가 맡을 거라고 생각하고 불평하는 녀석들은 자기가 려버리겠다고 장담한다. 하지만 두 사람은 그럴 자격도 마음도 없다며 고사한다. 덴젤도 사망하고 길선더는 행방불명. 더욱더 맡을 사람이 없어진다.
          * 왕국에서 덜어진 요정왕의 숲. 할리퀸은 그곳의 물가에서 목욕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수면을 때리며 "왜 나에겐 나지 않는 거지"라고 한탄한다. 개가 나지 않는것 때문에 짜증을 부리는 듯 하다.
  • 일곱개의 대죄/207화 . . . . 3회 일치
          * 뤼드셀은 갑자기 변한 상황에 당혹하지만 다시금 아오른다. 그는 데리엘을 향해 강력한 에너지를 조사한다. 그것이 데리엘을 직격하지만 상처 하나 내지 못한다.
          그러는 동안 정신을 차린 엘리자베스. 멜리오다스는 그녀를 진정시키지만 엘리자베스는 자신이 아무 것도 눈치채지 못하고 아무 것도 막지 못했다며 눈물을 흘린다. 그리고 멜리오다스만 상처입게 둘 수 없다며 혼자 전장을 향해 아간다.
          사대천사 뤼드셀에게 그렇게 지시하는 목소리. 하얀 개가 뤼드셀의 앞으로 나선다.
  • 일곱개의 대죄/208화 . . . . 3회 일치
          엘리자베스의 눈동자의 소용돌이가 차츰 커지는 듯 하더니 거대한 빛의 소용돌이가 되어 후광처럼 드리운다. 이 힘은 지금껏 거침없이 뛰던 인듀라, [[데리엘]]과 [[몬스피트]]를 일시적으로 묶어둘 정도였다.
          * 자신의 진정한 힘을 해방한 엘리자베스는 인듀라를 향해 거대한 빛의 화살을 쏘아보낸다. 화살은 둘을 꿰뚫으며 아간다. 이 힘은 어둠의 힘을 몰아내는 주문으로 뤼드셀의 공격에도 끄떡없던 인듀라에게 확실히 타격을 준다. 뤼드셀은 무가치한 십계 따위를 구하는게 제정신으로 할 짓이냐고 따지기 시작한다. 십계를 죽여야 여신족에게, 아니 모든 종족에게 위협이 줄어들고 성전의 종결에 다가갈 수 있다는 논리였다. 킹과 디안느는 그런 모습을 보며 뤼드셀에게 거부감을 느낀다.
          * 격분한 뤼드셀은 "그 분"이란 존재를 언급하며 결코 용서받지 못할 짓이라고 일갈한다. 하지만 엘리자베스는 그 누구에게도 용서를 구할 생각이 없다. 뤼드셀은 참지 못하고 타르미엘과 사리엘더러 가세하라고 소리친다. 그러자 두 사대천사가 아올라 뤼드셀의 좌우에 자리잡는다.
  • 일곱개의 대죄/218화 . . . . 3회 일치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이 한 발 먼저 고서의 퇴로를 차단했다. 고서가 측정한 요정왕의 전투력은 41600. 고서는 도망치던 것도 잊고 단기간에 이토록 전투력이 급상승한 이유가 뭐냐고 묻는다. 킹은 그런 질문을 듣는거 자체로 만족하지만 곧이어 고서가 "그 조그마한 개 때문이냐"고 개 크기를 걸고 넘어지자 분개한다.
          멀린은 오늘은 일곱 개의 대죄에 있어 경사스러운 이라며 연회를 제안한다. 반은 얼렁뚱땅 멜리오다스가 쏘는 걸로 떠넘긴다.
  • 일곱개의 대죄/225화 . . . . 3회 일치
          * 몇 을 보내며 도착한 코란도. 멜리오다스는 서둘러 차원의 비틀림을 처리하고 카멜롯으로 향하려 하나, 그를 반기는 뜻밖의 인물이 있었다.
          * 덩치가 큰 마신이 포효했다. 영혼을 먹고 싶다는 아우성이었다. 작은 지 친구보다도 훨씬 멍청했던 그 마신은 상황파악 조차 하지 못했다. 물론 그에게 그런 능력은 필요가 없었다.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의 파워업한 진 영창 샤스티폴이 "인 크리스"의 형태로 마신을 갈기갈기 찢어발긴다. 개가 돋기 전보다 한층 정교하고 강력해진 위력. [[헬브람]]이 그 성장을 축하하지만 할리퀸은 아직 온전하게 역량을 시험하기엔 상대가 너무 약했다고 투덜거렸다.
          * 돼지의 모자정이 이동하는 내내 [[엘리자베스 리오네스]]는 침대에 누운 그대로였다. 가장 죄책감을 느끼는 단원은 [[디안느]]였다. 그녀는 자신이 자극한 바람에 엘리자베스의 기억이 돌아온 거라고 자책했다. [[에스카노르]]도 그녀 못지 않았다. 자신이 괜실히 멀린이 걸린 저주를 봐달라고 한게 화근이었다고 믿었다. 둘은 그렇게 하면 다른 단원의 마음이 편해지기라도 할 듯이, 서로 자기가 잘못했고 다른 사람들의 탓이 아니라고 다퉜다.
  • 일곱개의 대죄/227화 . . . . 3회 일치
          * 일행 중 아직 고전하는 건 호크를 제외하면 [[반(일곱 개의 대죄)|반]] 뿐이었다. 그의 특기는 해골병에겐 전혀 먹히지 않는데다 하나하나의 힘도 강해져서 상대하기 힘들었다. 그런데다 머릿수까지 불어나자 속수무책으로 공격을 허용하고 피투성이가 되어갔다. 그때 호크를 따라 도망치고 있어야 할 [[에스카노르]]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러나 메라스큐라의 바람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어느 정도 강해지던 해골병은 비정상적으로 비틀리고 팽창했다. 멀린이 단숨에 문제점을 진단했다. 너무 강한게 문제였다. 멜리오다스는 차기 마신왕으로 거론되던 강력한 마력의 소유자. 평범한 소재로 그 힘을 감당할 리가 없었다.
          * 격전지에서 조금 떨어진 위치. 돼지의 모자 정은 아직 코란도로 향하는 다리 앞에 있었다. 안정을 취하고 있던 [[엘레인(일곱 개의 대죄)|엘레인]]은 반과 그 일행에게 일어난 일을 느꼈다. 디안느의 의식이 공포와 분노의 소용돌이에 잠식되었다. 이대로 두면 자신과 반이 겪었던 일이 디안느와 오빠에게도 일어 것이다. 그것만은 막아야 한다, 그런 일념으로 엘레인은 불편한 몸을 침대에서 끌어냈다. 동료들에게 가겠다는 그녀의 의지는 확고했으나 걷지도 못하는 몸이 따라주지 않았다. 위태롭게 기어다가 쓰러지는 그녀에게, 누군가 손길을 뻗었다.
  • 일곱개의 대죄/고서 외편 . . . . 3회 일치
          * 나자는 고서가 어떻게 "여기"에 들어온 거냐고 묻는다. 하지만 고서는 옛부터 여기 있었을 뿐 다른 기억이 없다. 그건 설명이 되지 않는 얘기다. "여기"는 "리오네스 성"의 지하였다. 그러니 고서가 "처음부터 여기에" 있다는 걸 나자가 이해할 수는 없었다. 반대로 고서는 리오네스라는 나라에 대해선 들어본 적도 없다. 나자는 리오네스는 다나폴 왕국과 맞먹는 대국인데 모를리가 없지 않냐고 말한다.
          바트라는 진작부터 이 지하 공간에 대해 누나와 비밀을 공유하고 있었다. 오늘은 누나가 약속을 깨고 혼자 지하공간을 탐색하러 간 이다. 나자는 거기에 대해선 간단히 사과한 뒤 "네 꿈 대로 지하에 거대한 공동이 있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신기한 남자애"와 만났다고 하는데 바트라가 떨떠름한 표정을 짓는다.
          * 어느 고서는 바트라에게 고맙다는 말을 듣는다. 고서는 감사받을 만한 일은 한 적이 없다고 답하지만 바트라는 그의 존재로 인해 누나가 밝아졌다고 말한다. 고서는 말이 나온 김에 그의 "예지"능력에 대해 묻는다. 고서도 바트라가 그와 나자의 만남을 예견했다는 말을 들었던 것이다. 바트라는 때때로 예지몽을 꾸는데 그게 무서울 정도로 잘 맞아 떨어진다고 말한다.
  • 절대가련 칠드런/468화 . . . . 3회 일치
          * [[사카키 슈지]]는 [[츠보미 후지코]]의 처치에 전력을 다하고 있기 때문에 도저히 손을 뗄 수가 없다. 그는 [[산노미야 시호]]에게 대신 효부를 진찰하라고 하는데 시호는 사카키에게 지시 받는 것이 불만이지만 위급 순간이라 어쩔 수가 없다. 그렇게 해서 확인해본 효부의 상태는 '''심장이 망가져서 정상기능을 하지 않는 상황'''. 효부는 시로를 동요시키기 위한 좋은 구실일 뿐 별거 아니라고 하지만 시호가 바보멍청이 취급한다.
          * "츠보미 문서", 후지코의 사념체도 그 말에 동조한다. 그녀는 효부와 칠드런 전원이 생포되는 상황을 가장 두려워한다. 후지코의 사념체는 요우에게 몇 명이나 데리고 수 있는지 확인한다. 하지만 요우의 비행은 공기를 진동시켜 부력을 만드는 거라 효율이 좋지 않다.
          * 칠드런에게 있어서 미나모토의 존재가 결코 작지 않은 것을 생각해 보면, 여기서 길리엄이 미나모토를 상대로도 모종의 조작을 걸 여지가 있고, 그럴 경우 과거 보여졌던 미래의 파국(미나모토가 카오루에게 총을 쏘는 미래)이 실제로 일어 가능성이 커진다.
  • 질렸다 . . . . 3회 일치
         >다 쓴 종이를 가지고 자고, 다음에 종이가 없어지며, 지금까지와는 분위기에 차이가 나거나 일상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면 성공입니다.
         >설명하자면, 다음 가지고 있던 종이가 없어져 있는 것은, 종이가 없어진 것은 아니고, 자신이 다른 세계의 자신과 바뀌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 종이를 가지고 잠든다. 다음 깨어나고 종이가 없어지면, 뭔가 다른 패러럴 월드에 도착한다.
  • 창작:작전 . . . . 3회 일치
         연재할 때는 준비 과정들(setup)과 피레(finale)를 각각의 에피소드로 연재하되, 위키에서는 각 작전의 '피레'에 해당하는 에피소드의 제목, 혹은 최종 목표물(인물, 건물 등)의 이름이나 별명으로 문서를 개설하여 설명할 예정이다. ~~에피소드 이름 짓는 게 고역이다 뷁~~ ~~영화 제목이나 외국 드라마(ex. 심슨가족 등)를 참고하자. 거긴 작명센스가 넘쳐 흐르더라~~
  • 창작:제러마이어 쿨리지 . . . . 3회 일치
         과거에는 사장 겸 매니저로서 레스토랑 홀에 직접 나와 서빙을 거들기까지 했고, 특유의 입담과 서비스 덕분에 손님들에게 널리 알려지기도 했다. 그러나 언제부턴가 거동이 불편해지면서 결국 별도로 고용한 매니저에게 모든 경영을 맡기고 자신은 뒷방으로 물러나게 되었다. 그러면서 손님이나 매스컴으로부터 점점 잊혀지는 듯했다. 그러나 새로운 면모를 보이면서 다시 유명해지는데, 바로 '''VIP의 비밀 연락망'''으로서 활동하기 때문이었다. 원래 좋은 입지와 호화롭고 맛있는 음식으로 유명한 곳이라 평상시에도 VIP들[* 시장을 포함하여 공무원들도 종종 다녀갔다고 한다.]이 자주 찾아오긴 했지만, 폐점하기 직전 1시간 즈음처럼 특정한 시간대에 VIP들이 와서 그들만의 회담을 열기도 한다. 이는 레스토랑이 거대하고 칸막이가 잘 되어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기도 했다(자세한 것은 [[창작:나폴레옹 레스토랑|나폴레옹 레스토랑]] 항목 참고).
          * 과거에 입담과 서비스로 유명했던 만큼 설득과 협박(!) 등의 교섭 능력은 최고급. 다만 본인은 옛에 비해 감을 잃었다고 한탄하고 있다.
          * 레스토랑 이름이 나폴레옹이긴 하지만, 정작 본인은 나폴레옹에 별로 관심이 없다고 한다. 옛 주인이 덕질(…)해 놓은 게 어울려서 놔뒀을 뿐이라고. ~~물론 나폴리탄 괴담은 더더욱 관계없다.~~
  • 창작:존 휘태커 . . . . 3회 일치
         >그럼 회색분자란 얘기네. 적당히 때묻고 적당히 더럽고. 욕하는 게 아니야. 어느 한 쪽에 쏠려서 돌머리가 되는 것보단 낫거든. 이 세상에선 바람직한 자세이기도 하고. 믿을 놈은 못 되겠지만.
         터득한 기술이 기술인지라 남을 해치고 빼앗는 데에는 도사이지만, 한편으로는 모종의 사유 때문에 그 기술을 좋은 쪽으로 발휘하기도 한다. 확실한 것은 자기 내키는 대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 위선이나 자신보다 거대한 악을 보면 제압하려고 하면서도, 그렇다고 평상시에 남을 돕는 일에는 무심한 등 앞뒤를 종잡을 수 없는 구석이 많다.
         심심풀이 삼아서 레스터의 일을 해결해 준 뒤 그냥 잊어버리라며 모르는 척 했지만, 재미교포 부동산업자가 레스터에게 집을 소개해 준답시고 존이 사는 [[창작:릴리퍼트 아파트|릴리퍼트 아파트]]를 소개하는 바람에 재회하게 된다. 전혀 정보가 없는 사람을 입주자로 맞이하게 된 건 둘째치고, 처음 만났을 때의 호의나 친절은 갖다버린 채 귀찮게 됐다며 냉대한다. 하지만 공동 관리인인 [[창작:앨프레드 박|앨프레드 박]]이 웃음과 함께 이것도 인연이라고 설득하자 결국 "길가의 강아지 주워왔다"는 식으로 최대한 납득이 가게 합리화한 후 자신의 방에서 같이 살게 된다. 그러나 "일" 때문에 아침 일찍 나가는 경우가 많다 보니 대면하는 일이 극히 드물다.
  • 창작:좀비탈출/4-0 . . . . 3회 일치
         적어도 여기 있으면 죽더라도 인간인 채로 끝 수 있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다음, 나는 몸살과 기침에 시달리며 깨어났다. [[감기]]인 걸까?
         그렇게 생각하고 그은 하루 종일 누워 있었다.
  • 창작:좀비탈출/5-1-1-1-1-2 . . . . 3회 일치
         "왜 맨 생사람 잡고 난리에요? 내가 들어가는 거 본 적 있어요? '''눈알도 다 녹아 버린 주제에!'''"
         간신히 거실로 나와서 햇볕을 받으니 약간은 증세가 나아지는 것 같다. 그러니까 눈도 뜰 수 없는 상태에서 눈은 떠지는 상태로 호전이다. 눈물 나게 좋은 징조군.
         지금은 내 의지하고 아무런 상관도 없이, 움직이고 있다. 무언가를 향해서. 지금은 손 뿐이지만…… 손에서 끝까?
  • 창작:좀비탈출/요새편/1-2 . . . . 3회 일치
         나서기 전에 확실한 무기가 하나도 없다는게 못내 아쉽다. 나는 궁여지책으로 아령을 다시 꺼냈다. 무게감 하나만큼은 쩔어주는 녀석이다. 그야 그럴 수밖에. 나는 못입게 된 티셔츠를 길게 찢어서 아령에 묶었다. 말하자면 임시 철퇴인 셈이다. 어제 경험에 비추어 볼 때 꼭 한 방에 죽여야 할 이유는 없을 것 같다. 무거운 물건으로 쳐서 려 보낼 수 있다면, 지가 죽지는 않는다 쳐도 어떻게 되겠는가? 접골이라도 해서 일어 건가?
         마당을 나서면서 나는 한 가지 다짐을 했다. '''어쩌면 모험'''. 어쩌면 모퉁이를 돌아서면 녀석들이 있을지도 몰라. …… 좋아. 아니군. 토트넘이 보인다. 순간 나도 뭔지 모를 감정이 위장을 들쑤신다. 감정…… 보다는 '''구토감'''이라는게 맞을 것이다. 항상 보던 얼굴도 이렇게 눕혀놓고 보니 터무니없이 혐오감을 자극한다. 나는 아예 그쪽을 외면해 버렸다. 어쩌면 모험 정신엔 위배되지만…… 저게 '''다시 일어 일'''은 없겠지.
  • 창작:치킨교 . . . . 3회 일치
         한국인들은 KFC 교단의 선교를 독자적으로 해석하여 한국의 신앙전통에 맞는 형태로 탈바꿈시켰고 이것이 오늘의 치느님과 치킨교이다.
         대략적인 종파는 아래에 소개하지만, 이 이외의 종교가 얼마든지 태어 수도 있다는 걸 먼저 알려두는 바이다.
         후라이드 치킨교도들이 흔히 "제1차 외식전쟁"에서 죽을 쑤자 나타난 종파였다. 제1차 외식전쟁은 미국의 위대한 선지자 맥도드와 피자헛이 한반도에 선교를 하러 오고, 한국인지 일본인지 애매한 하이브리드인 롯데리아가 참전하면서 시장통을 지배하던 후라이드 치킨교에 도전장을 내밀면서 시작된 전쟁이었다. 이 전쟁 결과로 치킨교는 제법 상당한 피해를 감수할 수 밖에 없었으며, 이 피해로 인해 후라이드 교는 일종의 종교개혁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내부에서도 별도의 총대주교(소스) 세력에 불과하면 양념파가 따로 떨어져 나오는 결정적인 빌미가 된 것.
  • 캡틴 아톰 . . . . 3회 일치
         DC로 오면서 설정이 대폭 바뀌는데 에너지를 방출 및 흡수하는데다 에너지 파장을 변화시키는 능력도 쓸 수 있다. 이름이 너새니얼 크리스토퍼 애덤(Nathaniel Christopher Adam)으로 바뀌고, 과학자가 아닌 공군이 되었다. 아담은 무고한 죄를 뒤집어쓰고 사형을 선고 받았으나, 사면하는 대가로 모종의 군사실험에 참여한다. 그런데 모종의 군사실험이...추락한 외계인 우주선을 핵폭탄으로 리는 것. 아담은 흔적도 없이 증발했는데, 18년 뒤 외계 금속으로 코딩(?)한 신체와 초능력을 가진 채 등장했다. 이후 사형드립협박을 받아 어용관제 히어로(...)가 된다. 미 정부는 모든 기록을 조하고 캡틴 아톰을 저스티스 리그에 침투시켰는데, 아담은 보기 좋게 즐 때리고(...) 히어로 길을 걷는다.
         와일드스톰 세계관을 여행중이었으나 안타깝게도 [타락]하고 [[슈퍼맨 프라임]]과 싸우다가 에너지를 감당 못하고 폭발해서 차원 하나를 려버리며 사망. 그러나 돌아왔다.
  • 코만단테 카펠리니 . . . . 3회 일치
         이탈리아 항복 다음, [[일본군]]은 아퀼라 III의 승무원들을 포로수용소에 던져넣고 아퀼라 III를 독일에 넘겼다. 독일은 아퀼라 III를 UIT-24라는 이름으로 편입시켰다. 협조적인 이탈리아 승무원을 태운 UIT-24는 보르도로 돌아오기 위한 항해를 떠났으나 중간에 연료 보급을 해줄 [[유조선]]이 영국군 구축함에 잡혀 자침당하는 바람에 포기하고 돌아왔다. 이후 동남아와 일본 본토를 왕복하며 보급 임무를 수행한다.
         || 격침 짜 || 함명 || 분류 || 국적 || 배수량(단위 통일 안됨) || 사망자 수 || 비고 ||
  • 킹덤/503화 . . . . 3회 일치
          * 태행산맥의 조군 봉화대에서 산맥을 넘는 전서구의 무리가 관찰된다. 봉화를 관리하던 병사는 무슨 일이 있길래 이 높은 산맥을 넘어, 저 정도 숫자의 전서구가 아가는 건지 불길해한다. 그 전서구는 진군이 업을 노리고 있다는 급보를 담은 [[이목(킹덤)|이목]]의 전서구다.
          * 전서구는 조의 왕도 한단까지 아간다. 전서구가 전한 소식을 들은 [[호주(킹덤)|호주]]는 새파랗게 질려서 [[공손룡]]장군을 불러 바로 궁에 입궐할 채비를 한다.
          * 진군 중에 십화에 있던 [[순수수]]가 합류한다. 그 먼 거리에서 여기까지 합류했다고 이목의 부하들 사이에서도 놀라워한다. 순수수는 자기가 전방에 있으면서도 눈치채는게 늦었다며 용서를 구하는데 이목은 오히려 빨리 눈치채 전서구를 릴 수 있었고 이 차이가 승패를 가르게 될지도 모른다고 대답한다.
  • 킹덤/505화 . . . . 3회 일치
          * 한편 공성을 맞은 지휘관 이신, [[하료초]], 양단화를 만나고 있다. 양단화는 [[바지오]]와 [[타지후]]를 대동. 하료초는 왕전의 의중이 어떻든 진짜 자기들만으로 열미를 따낼 각오를 하자고 제안한다. 물론 이견은 없다. 하지만 하료초가 이틀안에 공성을 마치자고 하자 양단화는 반나절이면 충분하다고 해서 이신과 하료초를 놀라게 한다. 이신은 좋은 책략이라도 있는 거냐고 묻는데 그녀의 대답은 어이가 없을 정도로 단순하다.
          >이것말고 좋은 수가 있나?
          >저딴 것으로 산의 칼을 막을 수 있을 것 같으냐?
  • 킹덤/507화 . . . . 3회 일치
          * 조가족의 사격이 시작된다. 성벽으로 다가오는 적을 막는데 급급한 열미군은 갑작스럽게 아온 화살을 맞고 성벽 아래로 떨어진다. 성벽 위의 저항이 줄어들자 산민족은 새로운 사다리를 추가로 걸며 공성의 강도를 높여간다. 물론 열미군도 이 사다리를 향해 공격을 가하려 하지만 그때마다 조가족의 화살이 한 발 빠르다. 성벽은 슬슬 화살에 맞아 죽는 인원이 늘어난다.
          * 각오를 다진 창인은 신들린 것처럼 적을 맞춘다. 화살 한 발에 적 하나. 심지어 지휘관만을 골라서 노리고 있다. 지휘관이 셋이나 화살 한 방에 가버리자 열미군도 저격수의 존재를 눈채지만 늦었다. 벌써 벽 위의 지휘관들이 줄줄이 죽어나갔다. 성벽 위는 혼란에 빠지고 일단은 조가족 쪽을 향해 응사를 해본다. 그렇지만 워낙에 빠르고 정확한 창인의 솜씨 덕에 성벽 위로 몸을 드러내는 것도 힘들다. 응사를 위해 잠깐 일어서기만 해도 화살이 어김없이 아와 꽂힌다.
          * 창담이 린 화살은 표적에서 크게 떨어져 성벽에 박힌다. 창인은 괜찮다며 계속 쏘라고 독려한다. 그러나 쏘면 쏠 수록 화살은 표적에서 멀어진다. 창인은 표적을 바꾸지 말고 계속 쏴보라고 외치지만 창담은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만다.
  • 킹덤/518화 . . . . 3회 일치
          * 양단화군에 도착한 전령도 비슷한 소식을 전했다. 업성의 상황과 왕전이 그리는 큰 그림. 그리고 [[벽(킹덤)|벽]]이 1만의 증원과 10일치 병량을 가지고 온다는 사실. 전령은 왕전이 공손룡의 9만이 더 늘어 거라고 예측했다는 것과 그럼에도 어떻게든 요양군을 저지해 업성에 도달하지 못하게 하라고 지시한 사항을 가감없이 전달했다. 들으면서도 적진을 향해 시선을 고정하고 있던 양단화는 전령의 이야기가 끝나자 고개를 돌려 상냥하게 치하의 말을 전한다. 뜻밖의 친절에 전령이 감사를 표하고 언제든 필요하면 불러만 달라고 고한다.
          못알아듣는 바지오를 향해, 양단화가 너무 괴물이라 억지로 취할 상대가 아니기 때문에, 그 밑에서 전과를 올려 멋진 모습을 보이면 양단화가 반해서 결혼해주지 않겠냐는 것이다. 그렇게 말하고 폭소를 터뜨리는 휘고왕. 바지오는 그 말을 흘려버리며 "인족"이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휘고왕은 카푸로를 멀리 려보낸다.
          그의 어깨를 떠난 카푸로가 돌진을 시작한 인족 위로 아오른다.
  • 토리코/370화 . . . . 3회 일치
          * 려간 아이마루는 구하러 온 브란치에게 "가야할 곳"이 있다며 워프로드를 연다.
          * 토리코가 코마츠가 들어있다는 것도 잊고 제크 포크를 리지만 혀로 간단히 쳐내고 제브라의 음파공격도 전혀 통하지 않는다.
          * 코코는 아이마루가 전해준 구르메 균과 독을 조합해 신기술 몰드 스피어 머신건을 리는데, 산만한 덩치인데도 불구하고 가볍게 피한다.
  • 토리코/375화 . . . . 3회 일치
          * 약 0.1 초의 시간 동안 무방비해지는데 "눈을 떴을 땐 저세상"이라며 일억참을 린다.
          * 그때 어딘가에서 강렬한 충격파가 아온다.
          * 원왕 밤비나 등장. 원왕은 다짜고짜 네오를 쳐린다.
  • 토리코/383화 . . . . 3회 일치
          * 그러나 체력에 한계가 오면서 지구파괴급 기술이라면 한 번 막는 걸로 끝 것이다.
          * 그러면서 안심하고 떠 수 있다고 말하는데.
          * 대기로 아간 식욕들이 무수히 많은 "왕식만찬"이 되어 내리는 것이다.
  • 토리코/392화 . . . . 3회 일치
          * 아카시아는 러쉬를 리며 토리코를 끝장내려 한다.
          * 하지만 정말로 식운을 다 먹어치운 것인지 토리코의 가슴을 관통하는 강렬한 펀치를 린다.
         그런데 플로제는 진작부터 "적합식재로 구성한 풀코스가 있으면 식욕의 속박에서 벗어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었다. 또 아카시아는 미식신으로서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식재를 맛 봤다고 공언되고 있다. 그 중에 적합식재가 전혀 없었다는 걸까? 아카시아는 스스로 자신의 적합식재를 판별하지 못했던 걸까?
  • 토리코/393화 . . . . 3회 일치
          * 플로제의 동의가 있은 후에도 아카시아는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다. 스스로에게 "정말로 네오가 만복인 것인지"를 끝없이 묻고 만약 그렇지 않다면 "머나먼 땅"으로 가는거 외엔 방법이 없다고 생각한다. 스스로 실행하려는 계획이 정말 옳은 것인지, 거기에 대해서도 확신이 서지 않는다. 만약 실패한다면 지구가 멸망하는 것으로 끝 것이며 자신의 식욕에게서 답을 구하려 해도 대답은 돌아오지 않는다.
          * 최후의 갈림길. 플로제가 GOD를 조리하다 기력이 다하고 이치류에게 인간계를 부탁하던 이다. 이때 아카시아는 처음으로 자신의 계획 전부를 이치류에게 털어놓는다. 만일 그걸 막고 싶다면 이 자리에서 "분노"를 담아 자신을 죽여달라고 말하지만 이치류는 어떻게 그럴 수 있겠냐며 눈물을 흘린다.
          * 그때 누군가가 망설이는 텟페이의 손을 붙잡는다. 바로 노킹 마스터 지로의 식혼이다. 홀연히 나타난 지로는 지구를 노킹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짚어주는데. 텟페이와 아이마루는 깜짝 놀라는데 지로는 태연하게 영혼세계에서 이치류가 보냈다고 말한다. 지로는 죽었던 할아버지와 재회한 것에 감동하지만 기뻐할 틈도 없다. 지로는 "지구 노킹 정도야 별 것도 아니다"라며 용기를 불어넣어주고 자신의 칭호 "노킹 마스터"를 텟페이가 계승하라고 말한다.
  • 토리코/394화 . . . . 3회 일치
          * 네오로부터 블루 유니버스의 식재들이 끝없이 쏟아져나오고 토리코 안에 있던 청귀가 기뻐 뛴다.
          * GOD는 완전히 조리가 완성되 먹기 좋은 상태이고 모두 함께 먹기로 정한다.
         * 네오가 뿜어내는 식재는 우주까지 뿜어져 나간다. 막대한 양의 블루 유니버스의 식재들도 섞여 있어서 토리코 안의 청귀가 기뻐하며 뛴다. 토리코는 그 중에서 어떤 식재의 냄새를 감지하는데, 그것은 바로 "감초"라는 별칭을 가진 "엔드 매머드"라는 고대의 생물이었다. 토리코가 맡았던 네오의 고기 냄새는 사실 이 매머드의 것이었고 간간히 뜯어먹던 네오의 고기 또한 이 엔드 매머드의 것.
  • 토탈워: 쇼군 2/요원 . . . . 3회 일치
          * 고무유미 - "천일 간의 궁술 수련은 좋은 첫걸음이다."
          * 바람총 - "어떤 것도 보이는 게 전부는 아니다."
          * 방첩활동(Counter-espinage) - "탐색자의 눈과 바람난 연인에 대한 의심은 슬픔만을 가져온다."
  • 특촬물 . . . . 3회 일치
         단어 그 자체의 의미로는 '''특수촬영물'''(特殊撮影物)의 약자. 넓은 의미로는 특수촬영기법이 사용된 모든 영상물을 말하지만,[* 오죽하면 [[닥터후]]나 [[히어로즈]]와 같이 특수효과로 점철된 [[드라마]]들도 특촬물이라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크게 보자면 틀린말도 아니긴 하다)--한 술 더 떠서 [[텔레토비]]도...--][* 대표적으로 몇 년 전 [[루리웹]]의 애니 게시판에서(여기선 특촬물 관련 글도 같이 취급한다) 일부 회원들이 저 두 작품을 두고 '이것도 특촬이다'라며 도배하면서 논쟁이 일어났다가 잠시 동안 특촬 관련 게시글이 금지가 됐었다.] 일반적으로 '특촬물'이라고 하면 전대물, [[괴수]]영화 같은 일부 장르의 영상물에 한정된다. 특수효과를 뜻하는 약어인 SFX(Special Effect)가 영상물 전반의 이름으로 통칭되기도 한다. [[SF]]와 헷갈리지 말자! [[디워]]의 경우가 --애초에 이 영화 자체가 여러가지로 까이지만-- SF와 SFX를 구별 못한 대표적 사례로, SF영화라고 홍보했다가 엄청난 빈축을 사기도 했다.
         말은 특수촬영이지만 [[디지털]] 특수효과([[컴퓨터]] 그래픽 등)는 별도로 생각되는 경향이 강하며, 보통은 [[아로그]]적인 특수효과를 먼저 떠올리게 된다. 그러나 최근에는 전통적인 영역의 특촬물에도 [[CG]]가 많이 사용되고 있어 그 경계가 꽤 흐려진 편이다.
         하나 알아 둘 것이, 특촬물은 대부분 아이들이 좋아하는 히어로물이기 때문에 만화와 같은 카테고리로 취급되는 경우가 많은데[* 앞에 각주에서 언급한 루리웹의 애니 게시판도 그렇고 [[이글루스]]에서도 특촬 포스팅은 대개 [[애니메이션 밸리]]로 보내는 경우가 많은 등, 유독 애니 관련 커뮤니티에서 이 두 장르를 같이 취급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도 특촬물을 특수 촬영 '''애니메이션'''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 요소가 어느 정도 들어 있기는 하지만 특촬물은 엄연히 '''실사이자 드라마'''이다. 특촬물 더빙도 외화 더빙에 해당된다.
  • 페어리 테일/490화 . . . . 3회 일치
          * 메이비스는 먼 옛을 회상한다. 친구 제이라가 사라지던 때의 일이다.
          * 오거스트의 마력까지 느껴지지 않고 완전히 생소한 곳으로 려 왔다.
          * 웬디와 샤를은 사막지대 같은 곳으로 려졌는데 역시 그레이 일행을 찾고 있다.
  • 페어리 테일/501화 . . . . 3회 일치
          * 루시는 승산은 없다는 냉정한 말에도 "약속을 하라"며 선제공격을 린다.
          * 브랜디쉬의 손을 찔러서 탈출, 작은 몸집을 이용해 이리저리 뛰며 벤다.
          * 종양을 되돌리는 것 보단 "내장을 확대해서 터뜨려 죽일 수도" 있고 루시도 저항하지 못할 정도로 작게 만들 짓밟으면 끝 일.
  • 페어리 테일/506화 . . . . 3회 일치
          * 그레이를 려버리는 나츠.
          * 그레이는 이에 맞서 멸악마법을 본격적으로 발동, 작은 얼음 조각을 려 나츠를 사방에서 공격한다.
          * 나츠는 화룡의 포효로 그레이를 려버리는데 그레이는 이에 나츠를 얼음 속에 가둬버린다.
  • 페어리 테일/511화 . . . . 3회 일치
          스팅은 그걸 사실이라 쳐도 본래 사람의 냄새는 형제든 부자든 다 다르다 말한다. 실제로 나츠와 제레프 드래그닐도 서로 냄새가 다른데, 유독 라케이드는 나츠와 같은 냄새라며 이상하게 여긴다. 그러자 라케이드는 "나츠도 어떤 의미론 제레프의 아들이기 때문"이라며 빛의 참격을 린다. 하지만 "하얀 것"이 먹이인 스팅에겐 간식거리가 아오는 거나 다름 없다.
          * "악식의 혼". 하늘에서 부적들이 내려와 스팅을 감싼다. 이 마법은 공복감을 유발한다. 스팅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더니 배고픔에 지쳐 힘이 나지 않는다. 라케이드는 등에 매고 있던 십자가를 려 공격한다. 배를 찔리는 스팅.
  • 페어리 테일/512화 . . . . 3회 일치
          * [[로그 체니]]의 그림자를 먹고 모드 백영룡에 각성한 [[스팅 유클리프]]. 스팅은 자신은 항상 [[나츠 드래그닐]]의 등을 쫓아왔으며 [[라케이드 드래그닐]]은 방해물이라고 말한다. 라케이드는 자신이야 말로 직접 나츠의 혼을 정화할 거라며 애초에 스팅은 눈에도 들어오지 않는다고 받아친다. 스팅은 자신과 로그의 힘이 합쳐진 세이버투스의 진수를 시험해 보라며 주먹을 린다.
          * 라케이드는 몇 명의 힘을 합치든 "최후의 욕망"에는 저항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는 최후의 마법 R.I.P(Rest In Peace)를 사용한다. 사방으로 빛과 부적이 흩리자 거부할 수 없는 졸음이 몰아닥친다. 스팅은 상처를 후벼파며 저항하지만 별 소용이 없다.
          * 그것이 도움이 됐는지 스팅은 자신의 그림자 속으로 빨려들어간다. 로그의 말대로 감각이 카로워지면서 쏟아지던 잠이 사라진다. 스팅은 그림자에 몸을 숨긴 채 라케이드에게 돌격한다. 라케이드는 그림자를 향해 마법을 시전하려 하지만 스팅이 한 발 빨랐다.
  • 페어리 테일/518화 . . . . 3회 일치
          * 엘자는 드래곤화된 아이린의 공격으로 전신골절된 상황에서도 "요정 여왕"으로서 모두를 지키기 위해 아오른다.
          * 엘자는 될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오른손으로 땅을 박차고 도약한다. 오른손만 간신히 갑옷을 감고 땅을 쳐서 운석을 향해 아간다. 아이린은 경악하면서도 "운석을 들이받을 생각"이냐며 얼마나 머리가 나쁜 거냐고 독설한다. 그리고 인간이 운석을 막을 수 있겠냐고 외치는데.
          * 엘자는 여왕은 모두를 사랑하고 지키는 자라며 몸이 가루가되는 한이 있어도 지켜보이겠다며 오른손만으로 칼을 뽑아든다. 그리고 [[마카로프 드레아]]에게 힘을 빌려달라고 기원하며 운석을 향해 거침없이 아가는데.
  • 페어리 테일/519화 . . . . 3회 일치
          * 수백 년 전 그처럼 아이린은 엘자를 향해 웃지 말라고 호통을 친다. 아이린이 동요하면서 겨누고 있던 칼끝이 엘자의 어깨죽지를 찌른다. 하지만 엘자는 이때를 기다렸다는 듯, 칼이 몸을 뚫고 들어오는 데도 개의치 않고 몸을 일으킨다.
          * 등을 찢고 들어간 칼이 옆구리를 뚫고 나온다. 엘자는 과감히 몸을 려 아이린의 턱을 들이받는다. 방심하고 있던 아이린은 불의의 일격을 당한 셈이지만, 그래도 쓰러지지 않고 몸을 가눈다. 반대로 엘자는 그렇게해서 검을 뺏으려고 했던 것 같지만 아직도 검은 아이린의 손에 있다. 이번에야 말로 기력을 소진해 꼼짝하지 못하는 엘자. 아이린은 마무리가 어설프다며 칼을 들어올리는데.
  • 페어리 테일/521화 . . . . 3회 일치
          * 오거스트가 대성당 위에서 광범위한 대규모 마법을 준비하자 상공에서 [[길다트 클라이브]]가 아와 대치한다.
          오거스트가 준비하는 마법의 전조로 보아 그는 매그놀리아를 적과 아군을 한꺼번에 려버릴 생각이었다. 페어리 테일 길드원들은 일단 퇴각하기로 하지만 과연 도망칠 수 있을지? 그때 허공에서 그림자가 아온다. 그것은 또다른 최강의 마법사, 페어리 테일 최강자 [[길다트 클라이브]]였다. 길다트와 오거스트가 맞부딪히는 충격으로 대성당이 산산조각난다. 길다트는 오거스트와 대치하며 일행에겐 "나한테 맡겨라"고 말한다.
  • 페어리 테일/526화 . . . . 3회 일치
          * 길다트는 의수에 마법을 홀드해서 먹이는 걸로 오거스트에게 최초의 유효타를 린다.
          그런데 길다트는 한 가지 더 추론한게 있다. 모든 마법을 복사하고 지울 수 있는 오거스트가 왜 카나의 카드는 피했는가? 그건 홀더계통의 마법은 복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가령 [[루시 하트필리아]]의 성령 마법도 열쇠가 없이 복사해서 쓴다면 오히려 큰일이 것이다. 홀더 마법 카피는 적당한 "도구"가 있을 때만 가능하다. 길다트는 쥐고 있던 지팡이를 산산조각내 버린다. 맨손이 된 오거스트.
          길다트의 설명을 들은 카나도 빠르게 상황을 파악한다. 카나는 방금 전에 길다트가 "길동무" 운운했던 걸로 성을 내며 카드를 린다. 잠시 무방비 상태였던 오거스트를 맞추는데 성공하지만 큰 타격은 주지 못한다. 그런데 카드 중 하나가 길다트의 왼쪽 어깨에 꽂힌다. "LOVE"라고 적혀진 카드. 이 카드는 공격용이 아니다.
  • 페어리 테일/529화 . . . . 3회 일치
          * 아크놀로기아가 아오르자 조타수를 맡은 제니가 배를 크게 선회시킨다. 그 바람에 배가 크게 흔들린다.
          * 크리스티나호는 아크놀로기아를 꽁무니에 달고 전속으로 아간다. 항해가 어느 정도 안정되면서 방금 전처럼 심한 흔들림은 사라졌다. 안나와 엘자 일행은 조금 더 차분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 안나는 400년 전쟁 당시엔 아크놀로기아를 제압할 방법이 전혀 없었다고 말한다. 당대의 드래곤들은 미래에 희망을 걸기로 한다. 그들은 자신들이 키운 멸룡마도사 체내에 들어가 400년 후의 미래로 건너온다. 여기까지는 웬디가 그란디네에게 들어서 아는 내용. 그란디네는 이 시대가 가장 마력이 충만한 시대이기 때문에 선택됐다고 말했다.
  • 페어리 테일/532화 . . . . 3회 일치
          * 블루 페가수스와 아크놀로기아의 추격전은 끝에 다다랐다. 크리스티나 호가 한계에 봉착했다. 아크놀로기아를 떼어내어도 뒷개가 파손됐고 속도도 유지할 수 없다. [[이브 티름]], [[렌 아카츠키]]가 안간힘을 쓰지만 아크놀로기아는 차츰 따라잡고 있다. [[제니 리아라이트]]가 예비 마도 부스터를 점화한다. 일시적으로 거리를 벌리지만 아크놀로기아에겐 "잔재주"에 지나지 않는다.
          * 나츠는 메이비스를 구하기 위해 달려들지만 제레프의 눈빛 한 방에 나가 떨어진다. 짧은 틈이 생긴 동안 제레프는 메이비스에게 네오 이클립스가 무엇인지 설명한다. 이것은 "인생을 다시 시작하는 마법". 400년 전의 자신으로 돌아가 가족들과 살아가며 불로불사가 되지 않은 채로 죽겠다는 것이다. 그 인생은 메이비스와 만 일이 없으니 유감이라고 하지만...
          * 나츠는 쓰러진 메이비스를 부축한다. 제레프는 그녀가 죽진 않았지만 모든 마력을 빼앗겨 일어 수 없는 몸이라고 말한다.
  • 페어리 테일/543화 . . . . 3회 일치
          * 둘이서 동료들에게 아가는 루시와 해피. 루시는 문득 하루지온에 대해 기억하냐고 물었다. 그러고 보면 이곳이 [[나츠 드래그닐]]과 해피, 그리고 루시가 처음으로 만난 장소다. 그녀의 모험이 시작된 곳이며, 모든 인연이 시작된 땅이다.
          루시가 도착해 보니 동료들은 벌써 방진을 이루고 손을 잡은 채 기다리고 있다. 루시는 그들에게 아가며 나츠와 그와 만났던 그 을 회상한다.
  • 페이데이 2/하이스트/클래식 . . . . 3회 일치
         세무서 직원과 서버를 빼내고 나면, 세무서 직원을 위협해 게임을 시작했던 방으로 되돌아가야한다. 그 다음 컴퓨터에 서버를 연결하고 전원선을 꽃은 후, 세무서 직원을 의자에 묶어 서버 암호를 말하도록 해야한다. 이때 세무서 직원이 대답을 거부하는데 한번 근접공격으로 후려패주고 물어보면 암호를 말한다. 너무 많이 패면 기절해서 다시 깨어 때 까지 기다려야 하므로 주의. 한번만 패고 질문을 계속 시도하자.
         열쇠로 3층 문을 따고 들어가서 대피소에 톱을 설치하자. 대피소를 바닥에 고정시킨 철근을 잘라내려면 2층 천장에 톱 두개, 3층 바닥에 톱 두개를 설치해야 한다. 이후 톱질이 끝 때까지 경찰들을 막아내자.
         C4가 폭발하면 다시 옥상으로 올라가 진을 치고 있는 경찰들을 처리하자. 이후 바일의 헬리콥터가 다시 와서 자석을 옥상에 생긴 구멍 안으로 서서히 집어넣는다. 이때 누군가가 4층으로 내려가 패닉룸 윗부분에 자석을 붙여줘야하니 주의. 이후 헬리콥터가 패닉룸을 매달고 아갈 때 까지 옥상을 지킨 다음, 1층으로 내려가 지하실로 탈출하면 클리어.
  • 하이큐/210화 . . . . 3회 일치
          * 이제 본격적인 훈련이 시작되는데, 훈련에 앞서 전일본 남자대표팀 감독 "히바리다 후키"는 "일본, 높이와 파워에 무너지다는 말은 옛 얘기"라고 잘라 말한다.
          * 모든 것은 준비되는 것이 아니라 "발휘되는 것"이라며 세계를 향해서 뛰고 "배구는 더욱 재미있는 것임을 입증하자"며 훈시한다.
          * 그밤 시라토리자와 기숙사에선 우시와카가 내일부터 합숙에 참가한다는 말이 나오는데
  • 하이큐/219화 . . . . 3회 일치
          * 전 카게야마는 놀래켰던 호시우미는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며 올라운더의 면모를 과시한다.
          * 코치진은 아직까지 선수들은 "발굴의 시기"에 해당한다며, 어디서 어떤 재능이 드러지 모른다는 점을 강조한다.
          * 하지만 가장 반짝였고 다른 선수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줬다는 평을 받는다.
  • 하이큐/239화 . . . . 3회 일치
          * 히메카와는 특이하게 "언더핸드 서브"를 구사한다. 초심자들이 많이 쓰는 방식으로 아래에서 위로 올려치는게 특징. 카라스노에서는 그저 특이하게 친다는 정도로 인식하고 있지만 [[우카이 케이신]] 코치는 카롭게 관찰하고 있다.
          >야 나한테 신경 썼다간 려 버린다.
          * 다시 서브를 준비하는 히메카와. 심호흡을 하며 전보다 침착하게 공을 띄운다. 이번에도 언더핸드 서브. 테라도마리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뒤통수를 잘 가린다. 그러나 그럴 필요는 없었다. 정확하게 타격한 공이 천장을 향해 깨끗하게 아간다. 이른바 "천장 서브".
  • 하이큐/245화 . . . . 3회 일치
          * 호시우미는 그저 점프가 대단한 스파이커가 아니다. 수비면에서도 리시브와 블록, 위치를 가리지 않고 고르게 활약하는 좋은 선수다. 공수 양면에서 활약하는 그는 중계진도 혀를 내두르며 칭찬을 아끼지 않을 만큼 빛나는 활약을 한다. 그 플레이에 관중들까지 단숨에 팬으로 만든다. 그리고 자신의 서브 차례에서 깔끔한 점프 서브로 서브 에이스까지 기록하는 등, 그야말로 전천후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준다.
          선 반문에 여기자가 당황한다. 호시우미는 거기서 그치지 않고 "내가 작아서 주목 받은 겁니까"라고 몰아세운다. 동료는 그가 제일 싫어하는건 "작아서 졌다"는 말이란 것도 잘 알고 있다.
          이렇게 봄고 1일차의 모든 일정이 끝났다. 이 1회전에서만 40개의 팀이 모습을 감췄다.
  • 하이큐/250화 . . . . 3회 일치
          * 그런데 카라스노의 사기를 올린 문제의 페이크 콤비네이션은 히나타가 실수해서 호흡이 틀리는 바람에 만들어진 우연의 산물이었다.
          * 히나타를 갈군 카게야마지만 돌아서서는 생각이 복잡해진다. 그가 [[호시우미 코라이]] 영향을 받고 "쾅" 점프를 뛰기 시작한 것은 좋은 흐름이다. 하지만 설마 점프의 최고 도달점이 갑자기 변할 줄은 몰랐다. 이대로는 이전에 맞추전 세트업으론 호흡이 안 맞는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아무도 모르게 씩 웃는다. 흡족한 미소다.
         연재 5주년 기념 센터 컬러는 모처럼 등장한 시라토리자와 학원의 차지. 원래 히나타가 나올 예정이었지만 [[텐도 사토리]]가 히나타에게 사기를 쳐서 엉뚱한 곳으로 보내고 카메라를 스틸했다... 라는 설정. 텐션이 오른 텐도가 "이번 에피소드는 전편 실사화"라는 개드립을 쳐대서 후배들이 말리는 내용이다.--이딴 걸로 귀중한 컬러를 려먹는 거냐--
  • 하이큐/251화 . . . . 3회 일치
          * 권외에서 아오는 "원호사격"에 내몰리던 카라스노 고교. 그때 [[타나카 사에코]] 누님이 지원군으로 등장한다.
          * 우카이 코치도 상황을 인지하고 있다. 타케다 고문은 선수들이 저정도 야유에 연연하는 것 같진 않다고 하는데, 그것과 다른 성격의 문제다. 야유가 주는 압박과 별개로 이나리자키 응원단이 유도하는 박자가 선수들의 플레이 "리듬"을 흐트러뜨리고 있다. 그들이 조성하는 리듬은 점점 빨라지고 있으며 이렇게 타의로 형성되는 리듬은 좋은 영향을 주지 않는다. 우카이 코치는 이쪽도 상당히 성가시다고 생각한다. 일단 서브로 호각을 이룰 필요가 있는데, 그걸 효과적으로 저지하고 있다.
         어린이 특집 페이지는 [[사와무라 다이치]]와 [[아즈마네 아사히]]가 카게야마, 히나타, [[야치 히토카]], [[니시노야 유]]의 초등학생 시절 사진을 감상하는 것. 단연 눈에 띄는건 니시노야. 초2 때 사진인데 키나 차림새가 거의 변한게 없는 느낌이다. 사와무라는 "니시노야는 초2때 완전체"라는 놀라운 표현력을 과시한다. 아즈마네는 "저렇게 나뭇가지 들고 있는게 잘 어울리는 애가 있나?"라고 감탄한다.
  • 하이큐/254화 . . . . 3회 일치
          * [[마지로 알렝]]은 "쌍둥이라 나올 수 있는 신뢰감"이라며 둘을 부러워하는데, 정작 그 말을 들은 오사무는 시큰둥하다. 애초에 그는 오사무를 딱히 신뢰하지도 어떻지도 않았다. 아츠무는 옛부터 오사무의 말이라면 지지리도 안 들었다. 깨워달라고 하면 "니가 안 일어났다"며 먼저 가버리기 일수였고 빌려간 옷은 돌려주는 법이 없으며 남의 간식을 처먹으면서 태연하게 아니라고 거짓말을 치는, 아주 좋지 않은 형제였다.
          * 카라스노 아즈마네의 서브. 위치에 선 아즈마네는 이전에 우카이 코치가 알려준 요령을 되새긴다. 사실 연습 때는 그도 좋은 서브를 친다. 하지만 실전에서는 어깨에 힘이 들어서 컨트롤이 좋지 않다. 그런 사정을 들은 우카이 코치는 주먹을 꾹 쥐었다 펼치는 근이완법을 조언한다. 이런 동작을 반복하는 것으로 쓸데없는 힘을 빼낼 수 있다. 수영선수들도 어깨를 추켜올렸다 내리는 동작을 하는데 마찬가지 원리.
          * 연거푸 괴짜 속공을 따라하자 오사무는 "기분 나쁘다"고 투덜대지만 아츠무는 그저 좋은 기색. 입장이 난처해진 우카이 코치. 하지만 얻어맞는 선수들만큼 뼈아픈 기분은 아닐 것이다. 코트 바깥의 히나타는 이제 한계에 달했다. 그런데 츠키시마는 낌새가 수상한게 뭔가를 느낀거 같은데?
  • 하이큐/255화 . . . . 3회 일치
          >유일무이하지 않다는건, 그에게는 좋은 소식이 아닐까?
          * 관람 중인 [[호시우미 코라이]]가 방금 플레이는 요행이 아니고 정확하게 "보고" 플레이한 결과라고 말한다. 이 플레이로 우카이 코치도 안심했다. 그도 미야 형제의 괴짜 속공을 크게 우려하진 않았지만, 선수들의 멘탈에 대해서는 조금은 우려했던 바였다. 하지만 카게야마가 "괜찮다"고 했던건 허세가 아니었다. 그는 최선의 토스를 올릴 뿐이고 이후의 일까진 자기가 어쩔 수 없다는걸 확실히 체득했다. 옛의 카게야마라면 그것까지 자기가 해결하려고 안달을 부렸을 거라고, 우카이 코치는 생각했다.
          * 3점의 차이를 놓고 치열하게 진행되는 경기. 로테이션이 한 바퀴 돌아서 히나타가 코트를 나가고 다시 아츠무의 서브. 그런데 이 서브가 네트에 걸려서 넘어간다. [[사와무라 다이치]]가 다급하게 몸을 려서 받는데 공은 그대로 다시 네트를 넘긴다. 공은 다시 아츠무에게. 아츠무는 또다시 괴짜 속공을 시도한다. 그런데 이번엔 조금 다르다. 카라스노의 블록엔 [[츠키시마 케이]]가 있었다. 그는 공이 아츠무에게 넘어가고, 그가 공에서 손을 떼는 마지막 순간까지 하나도 놓치지 않았다.
  • 하이큐/272화 . . . . 3회 일치
          * [[오지로 아란]]의 세 번의 스파이크 끝에 1점을 우격다짐으로 뜯어간다. 역시 스파이커인 [[히나타 쇼요]]에겐 의미심장한 장면이다. 전 [[우카이 케이신]] 코치가 "[[보투코 코타로]]와 함께 전국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스파이커"라고 했던 말이 새삼 떠올랐다. [[타케다 잇테츠]] 고민은 타임을 건의하지만 우카이 코치는 조금 더 기다린다. 어차피 방금 적 "주포"의 공격의 위험성은 선수들도 깨달았을 거고, 고작 30초라도 저 주포에 쉴 시간을 주고 싶지 않았다.
          당연히 이나리자키의 싸늘한 시선이 꽂혀온다. 하지만 이것도 전 우카이 코치가 지시한 내용이다. 오지로에게 계속 압박을 주라는 것. 블로킹이나 서브를 활용해야 한다. 서브 에이스를 내는게 제일 좋겠지만, 그래도 이상적인 건 "무릎을 꿇게 만드는 것". 스가와라는 최대한 실행해볼 생각이다.
          * [[오오미 타로]]는 오지로에게 "천천히 가자"고 지시한다. 이나리자키의 서브. [[스나 린타로]]와 교대해 1학년 서버 리세키가 투입된다. 이나리자키에선 그리 유명한 선수는 아니다. 중학교 시절엔 만년 벤치 신세에 딱 한 번 핀치 서버로 기용됐다가 서브 미스로 경기를 말아먹은 전력이 있다. 고등학교에선 강호 이나리자키에 들어온 건 좋으나 여전히 기회는 적었고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공산도 있다. 미스하면 본전도 없다, 이런 부담을 안고 "일단 들어가는 서브"라는 안전빵을 택한다. 하지만 이게 패착이 됐다. 우선 자군 벤치에서부터가 시들한 반응. 무난하게 아사히에게 떨어지는 것을 안전하게 리시브, 히나타의 스파이크로 이어지는데 하필이면 그게 리세키가 있는 위치로 떨어지면서 리시브까지 실패하고 만다. 간만에 손맛을 본 히나타가 기뻐뛰려는데, 이나리자키 관중석에서 들리는 굉음으로 뻘쭘해진다. 이나리자키의 응원단이 자군 서버의 실수를 "볼보이는 안 불렀다"고 극언해가며 까대는 소리였다. 대부분 관중들은 딱히 실수한 것도 없는 자기편 선수를 디스하는걸 이해하지 못했지만 바보커플의 여자 쪽은 단숨에 알아챘다. 이른바 "이나리자키 도깨비 응원단". 소심한 플레이를 인정사정없이 욕하는 묘한 기질이 있다. 사실 프로도 아닌 고교 선수들에겐 너무나 가혹한 장외플레이. 적이라도 같은 서버인 [[야마구치 타다시]]나 키노시타마저 기를 죽일 정도로 무자비한 야유였다. 그리고 이 야유는 의외의 인물도 자극하는데, 바로 카게야마였다.
  • 하이큐/273화 . . . . 3회 일치
          * 카게야마의 4회차 서브. 이번에도 역시 강력하다. 긴지마가 받은 공은 크게 떠올라 다시 카라스노 진영이로. 여기서 카게야마가 또 묘기를 부린다. 서브 이후 "직결 셋업". 바보커플의 여자 쪽은 카라스노의 9번 카게야마를 보면서 "봄이 한 번에 돌아왔다"는게 무슨 말인지 실감했다. 그리고 10번, 히나타도 그랬다. 카게야마의 신속한 세트업 만큼이나 히나타가 아오른 것도 빨랐다. 이나리자키 블록은 미처 따라붙지 못했고 완전 노마크로 스파이크. 하지만 득점하지 못한다. [[미야 아츠무]]가 귀신같이 루트를 꿰뚫어보고 리시브해낸다. 공은 오사무를 거쳐서 다시 오지로에게. 오지로는 방금 전 꺼림직함을 떨쳐내려는 듯 강렬한 스파이크로 1점을 되찾아 간다. 카게야마의 득점 행진은 여기서 멈췄지만 분위기는 충분히 변했다. 카라스노의 괴짜 콤비와 미야 아츠무 간의 신경전. 그대로 고조된다.
          블록에 빠릿빠릿하게 참가하고 카게야마가 4회차 서브 직후 직결 세트업을 올릴 때 쏜살같이 달려나와 스파이크를 렸다. 이쪽도 카게야마 온화모드 못지 않게 팔팔한 상태지만 아쉽게도 득점은 하지 못했다.
          카라스노가 경기 데이터를 취득하지 못했던 선수. 이나리자키의 주장이지만 왠지 자신은 "대역"일 뿐이고 그저 "버티는 역할"일 뿐이라고 겸손한 태도다. 하지만 정작 바로 전화에선 리세키가 안전빵일 뿐 아무 위협도 안 되는 서브를 넣고 들어오자 "우리 팀에 들어갈 뿐인 서브는 필요없다"고 독설을 렸고, 그가 들어서자 마자 그 까불거리던 미야 형제가 군바리처럼 뻣뻣하게 굳은 걸 보면 뭔가 있는건 분명.
  • 헤소린 가스 . . . . 3회 일치
         여러가지 재난에 시달리는 진구를 위해서 도라에몽이 헤소린 스탠드를 꺼내서 헤소린 가스를 주입해준다. 진구는 기분 좋은 상태가 되어 혼나거나 넘어져도 아무 것도 느끼지 못한다. 퉁퉁이와 비실이에게 맞거나, 개에게 물리거나 차에 치어도 아무렇지도 않았다. 그러나 30분이 지나서 효과가 떨어지자 진구는 다시 헤소린 스탠드를 사용한다.
         여기서 진구가 헤소린 가스를 남용하는 것을 보고 퉁퉁이와 비실이는 헤소린 스탠드를 강탈해간다. 진구는 가스의 영향 때문에 별 신경 쓰지 않는다. 그리고 진구는 이렇게 좋은 가스는 모두가 나눠야 한다면서 동네 사람들에게 가스를 주입해주고, 이걸 본 퉁퉁이와 비실이는 가스 스탠드를 가져다가 유료로 제공한다.
         이 에피소드에서 도라에몽은 아픔이라는 감각이 사라지는건 큰일이며, 아픔은 인간에게 위험을 알리는 신호라고 한다. 그리고 더 무서운 것은 "마음의 고통"을 모르게 되어버리는 것으로, 아무리 꾸중을 들어도 괜찮으면 인간은 터무니 없는 짓을 하게 되어버린다고 설교한다.--좋은 이야기지만 애초에 네가 가져온게 문제잖아--
  • 2013 K리그 심판매수 . . . . 2회 일치
         이 사실을 접한 전북팬들은 2015년 경남팬들이 겪었던 멘붕을 그대로 겪게 되었으며, K리그 팬들은 약팀이었던 경남부터 강팀인 전북에 이르기까지 심판 매수가 쉽게 일어 수 있다는 사실에 충격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또한 전북의 스카우터 C모씨는 직위로만 보면 일개 직원처럼 보여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311&aid=0000611035|전북의 발표처럼 개인의 잘못으로만 비춰질 수 있으나] 각종 커뮤니티에서 언급되고 있는 저 C모씨는 전북 프론트 유일 15년 경력 최고참으로 전북 내부에서도 상당한 위치에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만약 그렇다면 경남과 마찬가지로 전북도 고위급 인사가 저지른 범죄인데다가 전북 역시 "단순한 도의적 책임"만이 있다고 보기엔 어렵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또한 검찰의 추가조사 결과 전북은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60607.22006223302|경기 하루 전 심판에게 돈을 건낸것으로 밝혀져] 이 행위가 경기 자체에 영향을 미쳤다고 충분히 볼 여지가 생겼다. 참고로 이 사건이 발생하기 전에도 연맹의 규정에 따르면 경기에 배정되는 심판은 대외비라고 적시하고 있는데[* 한국프로축구연맹 규정 제4장 심판(2016년 1월 16일 개정판) 제9조 3항에 따르면 '''"K리그 심판의 배정은 대외비로 하며, 위원회는 거점 숙소제 운영 원칙에 따라 해당심판에 게 배정 통보 시기 및 배정 지역을 개별 통보한다."'''고 적시하고 있다.] 이 대외비가 흘러나온 것에서도 연맹은 비판을 면할 수 없다.
  • 3월의 라이온/122화 . . . . 2회 일치
          * 미스미 타츠유키와 요코미조 오쿠야스는 씨가 더우니 대국이 일찍 끝나면 맥주나 마시러 가자는 둥 실없는 토크를 한다.
          * 그런데 공원에서 까마귀들에게 콩을 주며 시간을 때우던 나메리카와와 마주치는데, 맑디 맑던 씨가 한 순간에 흐려지고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 AC-130 . . . . 2회 일치
         || 개 길이 || 40.4m ||
         미국 영화 [[백악관 최후의 ]]에서는 [[북한]] [[테러리스트]]들이 조종하는 AC-130이 [[F-22 랩터]] 두대를 박살내고 [[워싱턴 D.C.]]를 쑥대밭으로 만든다.
  •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2015시즌 . . . . 2회 일치
         2015시즌 양 팀의 상대전적은 2승 2패로 팽팽한 수준이었던데다가 무승부 자체가 없었기 때문에 홈팀에게 유리한 "무승부시에는 홈팀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이라는 규정이 적용되지 않을 것으로 보는 예측이 많았었다. 하지만 실제로 뚜껑을 열어보니 무승부가 나왔고, 이에 3위팀(홈)인 수원 FC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김영광의 실책으로 발생한 자책골이 가장 큰 패인으로 지목되는 경우가 많으나, 실제로 김영광은 전후반 90분동안 21개의 슈팅중에 15개나 유효슈팅이었던 수원 FC의 카로운 공격을 잘 막아냈을 정도로 활약은 준수했다. 자책골에 묻혀버렸을 뿐.
         자파가 역전골을 넣으며 대구는 급격히 무너졌고, 수원FC는 특유의 적절한 반칙으로 대구의 흐름을 끊는 경기운영을 보여주었다. 참고로 이 나온 총 반칙수는 오프사이드를 제외하고 48개였고, 이 중 31개가 수원FC가 저지른 반칙이었다. 오프사이드까지 포함하면 총 50개가 넘는 반칙수를 기록한 경기였다.
  • MoniWikiTutorial . . . . 2회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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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Men Who Built America . . . . 2회 일치
         2012년 방영한 미국의 다큐드라마. [[코넬리어스 밴더빌트]], [[존 D. 록펠러]], [[앤드류 카네기]] 등 19세기 후반~20세기 중반 미국의 거물 사업가를 다룬 전기물이다.
         [[분류:미국 드라마]]
  • This is the Police . . . . 2회 일치
         플레이어는 갑작스럽게 사임을 통보받은 경찰청장 잭 보이드로써 게임을 진행한다. 게임의 목표는 보이드가 경찰청장에서 물러나게 되는 180번째 까지 50만 달러를 모으는 동시에 별다른 문제 없이 살아남는 것이다.
          * SWAT Upgrade : SWAT 팀에게 더 좋은 장비를 제공해 1일 사용횟수나 능력치를 늘린다.
  • Victoria II/POP . . . . 2회 일치
          * Literacy(식자율): 해당 POP의 구성원들 중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들의 비율. 식자율이 높으면 작업 효율, 제공하는 연구 점수, 더 좋은 직업으로 승진할 확률이 높아진다. 하지만 의식도 역시 높아져 요구하는게 많아진다. 예시의 POP는 10%대의 식자율을 자랑하는데, 별로 좋은 수준은 아니다.
  •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 . . . 2회 일치
         2016년 5월 17일 서울 서초구 강남역 인근에서 일어난 살인사건. 이 새벽 서초구의 한 노래방 화장실을 이용하던 23세 여성이 34세 남성 피의자 김모씨에 의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남자친구에 의해 발견되어 오전 1시 25분 경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같은 오전 10시 김모씨는 긴급 체포되었으며 자백을 받아냈다.
  • 개밥 . . . . 2회 일치
         말 그대로 "개가 먹는 밥", 혹은 여기에서 따와서 "개한테나 줄 만큼 맛 없는 밥"이나 그 모습이 영 보기 안 좋은 밥을 뜻한다. 개사료를 개밥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 보기 안 좋은 요리 : 뭔가 아무렇게나 막 섞은 밥을 개밥이라고 부른다. 겉모양이 영 좋지 않기 때문이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56화 . . . . 2회 일치
          * 실핀은 어렸을 적 폭우가 쏟아지던 어머니가 늦게 와서 유치원에 혼자 남아있던 적이 있다.
          * 실핀은 비가 오면 어렸을 적 비오는 혼자 유치원에 남아 있던 일이 생각난다고 고백한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68화 . . . . 2회 일치
          * 씨 좋고 한가한 어느 오후.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73화 . . . . 2회 일치
          * 그 저녁. 둘 모두 도마가에서 저녁을 먹는다. 메뉴는 돈가스. 타이헤이가 어땠냐고 묻는데 "묻지 않는게 좋은 순위"를 기록했다 한다. 하지만 타이헤이는 순위에는 별로 신경쓰지 않았다. 둘은 거의 학년 꼴찌로 골인하지만 끝까지 달렸다. 우마루와 에비나는 그래도 "창피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특별편 8화 . . . . 2회 일치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 특별편 8화. '''지금과 옛의 콘고 자매'''
          * 더불어 이젠 나이도 서른이 다 됐다며 자책하는데
  • 건포인트 . . . . 2회 일치
          $500. 배터리 하나를 소모해 유리창을 깨도 소리가 나지 않게 한다. 유리창으로 아가는 도중에 마우스 클릭을 하면 발동된다.
          $8,000. 문을 발로 차 떼어낼 수 있게된다. Vault Door는 안되니 주의. 발로 차서 떼어낸 문은 짧은 거리를 아가는데, 여기에 맞은 경비원을 기절시키거나 유리창을 깰 수 있다.
  • 공중분해 . . . . 2회 일치
         [[비행기]] 같은게 공중에서 분해되는 현상. 주로 [[여객기]]에서 나타난다. 여객기는 내부 승객을 위한 [[여압장치]]가 있는데, 이 때문에 내부 압력이 외부 압력보다 높다. 동체가 손상되어 내압이 외압에 버티지 못하게 되면, 내압이 한꺼번에 외부로 터져나오면서 공중에서 산산조각으로 분해되어 버린다. 마치 [[풍선]]이 터지는 것을 연상하면 된다. 물론 타고 있던 승객도 여객기의 파편들과 함께 강제로 외부로 사출되며 대개 살아 수 없다.
         만일 운좋게 [[낙하산]]을 가지고 있어도 공중분해가 일어 정도의 고도의 상공에서 이런 일을 당하면 일상복 차림으로는 피가 끓어오르거나 너무 낮은 기온에 얼어죽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살아나기 어렵고, 파편에 부딧치거나 하면 고깃덩어리가 되어버릴 것이다.
  • 광주 FC . . . . 2회 일치
         그러나 광주광역시의 신생구단 창단은 상당히 지지부진하여 2008년 연고협약 종료시점까지 광주로 오려는 팀은 없어 창단이 제대로 가시화되지 않았고, 2009년에 마지막으로 믿고 있던 울산 현대미포조선 축구단을 K리그 참가조건으로 유치하려 했으나 이 역시도 울산미포조선은 애초에 K리그에 참가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지 않았기에 2번과 4번을 혼용하는 대안 역시 폐기된다.[* 기업구단을 유치하려 했던 이유는 2001년에 광주시가 파악했던 금액과는 달리 K리그 1년 운영비가 120억 수준이라는 것에 기겁(...)한 감이 있다. 2001년 시점에 광주시가 파악했던 K리그 구단의 1년 운영비는 40억 수준이었는데 지금와서 보면 택도 없이 낮은 금액.] 또한 이 상무와의 연고협약 과정에서 광주광역시는 이미 한국프로축구연맹에 K리그 참가를 전제로 이미 회원가입비 + 축구발전금으로 40억원을 납부한 상황이었는데... '''만약 팀 창단을 하지 않으면 이 40억이 공중분해되는 마술이 펼쳐질 상황'''이라 결국 시에서 직접 나서는 5번으로 방향을 바꾸게 된다.[* 상무와 연고협약이 연장된 2년의 유예기간 안에 창단을 안 할시에는 그대로 돈이 아가는 조건이었다.]
         광주는 지금까지 플레이오프나 상위스플릿, FA컵 결승 등, 상위권 성적 경험이 단 한번도 없다. 전통적으로 하위권을 맴돌았던 팀이며 아예 2012시즌에는 K리그 참가 2년차에 강등이라는 불명예딱지도 붙었을 정도. 제대로 소포모어 징크스를 겪은 셈이다. 그러나 딱 하나 주목할 만한 성적을 보자면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2014시즌|초대 챌린지 플레이오프]]와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2014시즌|두번째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드라마를 씀으로써 시민구단의 저력을 확인시켜주었다. 또한 2015시즌에는 승격하자마자 강등당했던 2014시즌의 상주 상무와는 달리, 승격팀이 강등당하지 않는 사례를 처음으로 보여줌으로써 챌린지에 있는 팀들도 충분히 클래식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웠다.
  • 그랜드 테프트 오토: 산 안드레아스 . . . . 2회 일치
         >동네를 지 무렵, 몇몇의 부패한 경찰이 그를 살인 혐의로 체포합니다. CJ는 이제 San Adreas 주 전체를 아우르는 여행을 떠 수밖에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CJ는 이 여행을 통해 가족을 구하고 거리의 통제권을 되찾아야만 합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8화 . . . . 2회 일치
          * 아오야마가 그런 뜻이 아니라고 말하려는데 유탄이 아오자 이이다가 끌어당겨 구해준다.
          * 아오야마는 모두 널 두고 통과하면 어쩌냐고 농담하는데 이이다는 뜻밖에도 "모두가 먼저 통과하면 좋은 일"이라 답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13화 . . . . 2회 일치
          * 거기서 미도리야가 아온다. 갱 오르카를 두 사람에게서 떼어놓기 위해 공격한다. 미도리야에 대해선 갱 오르카도 알고 있었던 모양. 토도로키도 기가막힌 타이밍에 나타나자 어디까지 예측한 거냐고 놀란다. 상황은 미도리야 대 갱 오르카로 전개될 듯 한 시점, 이때 시험 종료를 알리는 휘슬이 울린다. 같은 시각 바쿠고 카즈키 일행이 마지막 HUC를 구하면서 임시면허 시험의 전과정이 종료된다. 이후 정산작업을 거쳐 이 자리에서 바로 합격자 발표에 들어간다. 수험생들은 대기실로 돌아가고 부상자를 챙긴다.
          * 시험 종료 후, 갱 오르카의 부하들은 예상보다 저항이 심했던 건지 자기들이 일처리를 제대로 못했다며 갱 오르카에게 굽실거린다. 사실 이들은 구속용 프로턱터가 착용돼서 제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던 상황. 하지만 갱 오르카는 그걸 감안해도 최후의 열풍감옥이나 거기서 이어진 미도리야의 기습은 좋은 작전이었고 만약 시험이 계속됐더라면 자기도 어떻게 됐을지 모르겠다고 생각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16화 . . . . 2회 일치
          * 방송으로 올마이트에게 물러나라고 통보된다. 올 포 원은 "유감스럽게도 여기선 때릴 수 없다"며 조롱한다. 올마이트는 마음을 진정시키며 모든 걸 아는건 너 만이 아니라고 말한다. 어차피 올마이트도 올 포 원의 생각은 짐작하고 있다. 그는 올마이트가 가장 싫어하는 것만 생각하니까. 분명 스승의 자식인 시가라키가 올마이트를 죽이고 그의 제자 미도리야 이즈쿠도 죽이게 하려는 계획이다. 올 포 원은 여유롭게 "그래서?"라고 되묻는다. 올마이트는 잠시 [[그랜토리노]]의 말을 생각한다.
          * 올마이트를 타르타로스로 안내한건 [[츠카우치 나오마사]]였다. 돌아가는 길고 그의 차를 이용한다. 츠카우치는 하필 임시면허 시험일자와 짜가 겹쳤다고 사과한다. 그러면서 어땠냐고 묻는데 올마이트는 유감스럽지만 정보는 얻지 못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도 예상했는지 "장기전이 될 것 같다"고 말한다. 츠카우치는 또 수속 관계로 정리를 못했다며 "스팅"과 면회는 어쩔 거냐고 묻는데 그때 전화가 울린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0화 . . . . 2회 일치
          * 미도리야의 노림수는 풀카울 5%로 리는 "펀치". 슛 스타일은 팔을 혹사시키기 않기 위해 고안한거지 팔을 쓰지 않겠다는게 아니다. 미도리야의 오른발 킥을 막으려고 준비하던 바쿠고에게 왼손 펀치가 작렬한다.
          생각이 정리됐는지 바쿠고는 한숨을 쉬며 이런 사실을 아는 사람이 더 있냐고 묻는다. 올마이트는 솔직하게 교장과 리커버리 걸, 그리고 학생 중에선 바쿠고만이 그걸 안다고 알려준다. 바쿠고는 그가 숨기려한 이상 미도리야와 달리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겠다며 이 의 사건이 정리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3화 . . . . 2회 일치
          미도리야는 그런 모습이 "헛점투성이"라며 슛스타일로 킥부터 리고 보지만, 그 공격은 밀리오의 얼굴을 통과해 흘러나가 버린다. 물론 히어로 덕후인 미도리야에겐 예상한 바였다. 작년 웅영제를 본 기억도 있고, 어제 밤에 만난 적도 있기 때문에 그의 개성에 대해선 짐작하고 있었다. 하지만 별다른 대책이 서지 않는 굉장한 개성.
          사라졌던 그가 지로 쿄카의 등 뒤에서 등장. 개성의 영향인지 또 옷이 벗겨져 있다. 그리고 지로의 개성이 원거리타입인걸 이미 알고 있는 것 같다. 지로를 처리하는데 한 컷도 쓰지 않고 거침없이 다음 상대에게 돌격. 학생들은 그가 워프했다고 여기면서 "엄청나게 좋은 개성"이라고 입을 모은다. 밀리오는 놀라운 속도로 학생들을 하나씩 처리해 버린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5화 . . . . 2회 일치
          * Mr. 컴프레스가 달려나간다. 시가라키가 제지하려 하지만 들리지 않는 듯 하다. 컴프레스는 오버홀을 "위험한 녀석"이라며 자신의 개성으로 "압축"해버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때 작은 파편 같은게 아와 컴프레스의 어깨에 박힌다. 그러자 컴프레스의 개성이 무력화된다.
          오버홀은 상태가 매우 이상해서 결벽증 같은 증세를 보일 뿐만 아니라 몸에 두드러기가 나고 있다. 컴프레스가 무력화된 채로 부딪히자 짜증스럽게 "만지지 마라"고 말하며 손을 휘젓는다. 그러자 컴프레스의 왼팔이 아가 버린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8화 . . . . 2회 일치
          * 이번엔 미도리야가 사무실의 집기를 마구잡이로 집어던진다. 이런 공격을 맞추려는 의도는 아니다. 만약 나이트아이의 예지가 "미래 그 자체"가 아니라 "특정 대상의 앞으로 행동"을 보는 거라면, 무작위로 아드는 잡동사니 전부를 예지하지는 못할 것이다.
          * 다음 미도리야는 인턴으로서 첫 일을 받는다. 임무는 패트롤과 "감시". 팀은 나이트아이와 버블걸, 밀리오와 미도리야로 나뉜다. 현재 나이트아이는 "시에핫사이카이"라는 과거의 야쿠자, 현재의 "지정 빌런 단체"를 비밀조사하고 있다. 특히 그들의 차기 보스 "치사키", 통칭 [[오버홀]]은 요주의 인물. 나이트아이는 밀리오와 미도리야에게 그의 사진을 보여주며 그가 묘한 움직임을 시작했다고 전달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2화 . . . . 2회 일치
          * 첫부터 빌런집단을 진압하게 됐는데 패트껌과 타마키의 활약 때문에 키리시마는 나설 기회도 얻지 못한다.
          * 빌런집단은 뿔뿔이 흩어져 달아 생각이었지만 그 직점에 패트껌에게 잡힌다. 그의 개성은 포동포동한 몸집에 상대를 빨아들이는 능력. 일명 "빨아들이는 패트씨". 그런데 빌런 중 한 녀석은 개성이 극상성이었다. 몸을 고무처럼 늘여서 패트껌의 포획을 빠져나간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5화 . . . . 2회 일치
          * 관서의 히어로인 그는 여기서는 초면인 사람이 많다. 그는 간단히 자기 소개를 하는데 둥글둥글한 몸매가 여학생들의 호평을 산다. 패트껌은 좋아라하며 사탕을 나눠주겠다며 꺼낸다. 그 사이 나이트아이는 그가 합류한 정황을 설명한다. 시에핫사이카이가 금지약물을 유통해 수입원으로 삼는다고 보고 관련 계통에 빠삭한 그의 협조를 구했던 것이다. 패트껌은 사탕을 나눠주려다 말고 며칠 전 사건에 대해서 열변을 토한다. 금지 약물 유통은 과거에 한 번 근절시켰다. 그런데 키리시마, 레드 라이오트의 데뷔전 사건이 터졌다. 그때 전혀 본 적도 없는 종류의 약물이 타마키를 맞췄다고 말한다.
         어린이 특집 페이지는 올마이트의 의향으로 어린이들에게 줄 잉어깃발 만들기. 미도리야는 올마이트 풍 디자인으로 만들어서 듬직하게, 오챠코는 가볍고 건강하고 화창하게 만들어서 여자아이들이 좋아한다. 그리고 [[바쿠고 카츠키]]는 "빌런을 이렇게 만들어라"라며 깃발을 아예 태워버린다. 아이들 통곡. 이거 디자인도 뭣도 아니잖아?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6화 . . . . 2회 일치
          천금 같은 기회를 알아채지도 못하고 린 [[미도리야 이즈쿠]]와 [[토오가타 밀리오]]. 그것이 자극이 되어 둘은 "이번에야 말로 반드시"라고 각오를 다지게 된다.
          그는 올마이트의 죽음을 봤던 트라우마를 떨치지 못한 것이다. 미도리야와 그랜토리노만은 그것을 알 수 있었다. 나이트아이는 다시 자신의 예지는 그 자체로 쓰기 보단 작전의 성공률을 최대한 끌어 올린 후, 성공을 확인하기 위해 쓰는 거라고 마무리한다. 이정도면 나름대로 대답이 됐겠지만, 레게풍 히어로는 납득하지 않는다. 누군가의 "죽음"도 정보이며 그걸 피하기 위한 계획을 세울 수 있다는 논리다. 하지만 나이트아이의 예지는 점이 아니다. 100% 실현되는 예지. 계획으로 회피할 수 있는게 아니다. 레게풍 히어로는 그럼에도 "얼마든지 회피해줄 테니 봐봐라"고 허세를 부린다. 나이트아이는 단호한 태도로 고개를 숙인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7화 . . . . 2회 일치
          * [[아이자와 쇼타]]가 교사이자 선배 히어로로서 미도리야의 각오를 확인한 그, 다른 학생들도 거기서 참가가 결정되었다. 아이자와는 그들의 참가를 일단 허가하지만 "어차피 너희에겐 별로 활약할 여지가 없다"는 냉정한 현실을 알려준다. 물론 빅3, [[토오가타 밀리오]]와 [[하도 네지레]], [[아마지키 타마키]]는 다를 것이다. 이들은 이미 프로와 동등 이상의 평을 받고 있으니까. 하지만 1학년들은 사정이 다르다. 그러면서 미도리야는 어쨌든 나머지 셋은 자기들 의지로 여기 있는게 아니냐며 어떻게 하고 싶냐고 물었다.
          * 우라라카는 그를 "이레이저 헤드"라 부르며 벌떡 일어난다. 츠유도 마찬가지였다. 담임이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물러 수가 없다, 그녀들의 입장은 확고했다. 우라라카가 격하게 입장을 표명하자 츠유는 선생님이 반대하지 않는데다 어린 소녀가 상처입고 있다면 결코 용서할 수 없다며 조력할 의사를 표명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4화 . . . . 2회 일치
          * 어느 기이하고 거대한 사내가 나타났다. 특별히 행패를 부리지 않았으나 험상궂은 외모에다 건물만한 키 때문에 모두가 두려워했다.
          * 그 밤. 키리시마는 진로희망 조사서를 책상에 펼쳐놓았다. 지난 봄에 [[바쿠고 카츠키|키리시마랑 동갑인 중학생]]이 강력한 빌런에게 저항한 사건이 화제가 된 적 있다. 결국 [[올마이트]]가 해결하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사건. 하지만 대중적으로 알려진 부분 이외에, 올마이트가 도착하기 전에 [[미도리야 이즈쿠|중학생의 친구]]로 보이는 아이가 뛰쳐나왔다는 말도 있었다. 의협심. 크림슨 라이오트가 강조한 것.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53화 . . . . 2회 일치
          * [[미도리야 이즈쿠]]가 도착했을 땐 [[토오가카 밀리오]]가 절체절명인 상황. 미도리야가 [[오버홀]]을 려보내고 나이트아이가 밀리오와 에리를 확보한다.
          * [[아이자와 쇼타]]는 오버홀을 무력화시키며 미도리야와 함께 그를 정리하려 했으나, 그때까지 빈사상태인줄 알았던 크로노가 공격하는 바람에 무산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55화 . . . . 2회 일치
          >너 때문에 또 죽는다! 이게 네 바람이냐? 에리!
          패널티가 있다. 아이자와의 무효화를 경계한 건지 엎드리게 해놓고 그 위에 올라타서 시선을 피하고 있다. 아이자와를 VIP룸에 포획해둔건 좋은데 입이 가벼운 건지 쓸데없는 말을 주절주절 늘어놓고 있다. 아이자와의 개성이 전부터 연구대상이었다거나 쓸모가 있어서 살려뒀다거나 하는 둥 쓸데없이 나불거린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57화 . . . . 2회 일치
          * 오버홀이 변화시킨 지면이 손가락처럼 뻗어오는 순간, 미도리야는 그것들을 걷어차려고 했다. 하지만 그 순간 그의 모습은 사라진다. 어리둥절해하는 오버홀 위로, 천장이 폭발하듯이 무너지고 미도리야는 어느새 지상으로, 하늘로 높이 아올라 있었다. 자신은 그저 오버홀의 공격을 차내려 했을 뿐인데, 힘 조절이 안 돼 여기까지 아온 것. 그런 거라면 자신의 다리가 멀쩡할리 없다고 서둘러 확인해보는데.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2화 . . . . 2회 일치
          * 올마이트가 격분하자 그 틈을 타 충격파로 하늘 높이 려보낸다.
          * 다시 충격파가 아오고, 그랜토리노는 피하지만 올마이트는 뒤쪽 건물잔해에 시민이 깔려 있는걸 알고 피하지 못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3화 . . . . 2회 일치
          * 언제나 올마이트를 뛰어넘기 위해 노력해왔지만 결국 차이는 좁혀지지 않고 언제나 그의 등을 바라봐야 하는 나. 그 절망이 그를 몰아세워 왔다.
          * 올 포 원은 현장에 있는 히어로를 "성가시다"면서 려버린다.
  • 니세코이/213화 . . . . 2회 일치
         * 결국 은 흘러서 종업식이 되도록 치토게는 돌아오지 않는다.
  • 니세코이/221화 . . . . 2회 일치
         밝혀지는 그의 진실
          * 다음 치토게는 떠나기 전 오노데라에게 열쇠를 양도하며 "오노데라를 반드시 행복하게 해달라"고 이치죠에게 당부한다.
  • 니세코이/222화 . . . . 2회 일치
          * 저택에서 아직 그림책 마지막 페이지를 돌려주지 못했다는걸 깨닫지만 "앞으로 만 일은 없을 것이고 둘은 분명 행복해질 테니까"라고 생각하며 벽장 속에 보관한다.
          * 약속의 장소를 발견한 치토게도 그 의 기억을 되찾고 "내가 아니었다"고 절망한다.
  • 니트로글리세린 . . . . 2회 일치
         처음 발명한 사람은 폭발 사고를 당했고, 산업화를 시도했던 [[알프레드 노벨]]은 이 물건 위험하다는 소리가 돌아서 어디에도 공장을 세울 수 없어서 [[배]] 위에다가 세웠다고 한다. 그리고 니트로글리세린을 안전하게 취급할 수 있다는걸 알리려고 니트로글리세린에 뜨거운 쇠를 담그는 퍼포먼스를 벌이기도 했다고. 그러다가 결국 자기 동생이 니트로글리세린 공장에서 아가는 변을 당했다(…). 결국 연구 끝에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해서 다시 돈방석에 올랐다.
         화약을 다루는 입장에서는 쓰기 편한 다이너마이트를 내버려두고 생 니트로글리세린을 굳이 써야 할 이유는 거의 없다. 작업하다가 자기 자신을 리고 싶은 사람이라면 모를까(…).
  • 다멘즈 . . . . 2회 일치
         다멘즈란 몹쓸 남자들, 다멘즈 워커란 남자를 보는 눈이 나쁜 탓에 그런 남자들만 만나서 고생을 하는 여자들을 뜻한다. 다멘즈로 정의되는 요인은 주로 바람을 피우거나, 돈 씀씀이가 헤프거나, 폭력을 휘두르는 행위이다.
         2000년에서 2013년 까지 연재된 『다멘즈 워커(だめんず・うぉ〜か〜)』라는 만화가 어원. 주로 몹쓸 남자를 만나서 고생을 하는 여자들의 체험담을 소개하는 내용을 그린 작품으로, 드라마화도 되었다. 이 만화의 제목은 카도가와 서점에서 발매하는 잡지 『Men's Walker』를 패러디 한 것이기도 하다.
  • 대잠비행정 . . . . 2회 일치
         구조 분야에서도 대잠비행정은 착수하지 않고 구조할 수 있는 헬리콥터에 비해서, 착수를 해야 한다는 점 때문에 파도의 높이나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아 오히려 불리하다. 예를 들어 헬리콥터는 높이 12미터의 격렬한 파도가 치는 상황에서도 구조를 해낸 실적[* http://articles.latimes.com/1986-12-19/local/me-3602_1_coast-guard]이 있지만, 대잠비행정은 이렇게 결렬한 파도를 버텨낼 수 없다. 예를 들어 일본에서 개발된 US-2 같은 경우는 높이 3 m~4 m 이상의 파도가 치면 착수가 어렵게 된다.
         헬리콥터보다 빨리, 멀리 아갈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이지만, 헬리콥터가 닿을 수 없는 외양까지 나가는 배는 애초에 상당한 대비를 하고 있으므로 이러한 배를 구조해야 하는 상황은 사실 별로 자주 벌어지지 않는다.
  • 데키콘 . . . . 2회 일치
         「생겨버렸다 결혼(できちゃった結婚)」의 약자. 좀 더 멸칭적인 말로 즛콘밧콘(ズッコンバッ婚)이 있다. 2001년에 동명으로 [[후지TV]]의 드라마가 있다.
         비슷한 단어가 많이 있으나 2001년에 동명의 후지TV 드라마가 인기를 끌어, 데키콘이라는 말이 가장 널리 쓰인다.
  • 동군연합 . . . . 2회 일치
         한 왕이 두개 이상의 국가의 왕이 되는것. 국가의 왕조가 바뀌는 일이 흔했던 유럽에서 일어났다. [* 그외지방에서 이런 일이 있었다면 추가바람.]왕조교체-국가멸망으로 보통 받아들여지던 동양권에서는 익숙치 않은 개념. 상당히 횡행했던 일이지만 반대로 분할상속제가 대부분이던 서구권에서는 이렇게 국가를 늘려놓고는 분할상속으로 려먹던 일이 흔한지라(...) 전부다 적진 못하고, 유명했던 경우만 기술한다.
  • 디아스포라 . . . . 2회 일치
         좋은 뜻으로 시작한 서비스이지만, [[트위터]]에서 퇴출당한 [[이슬람 국가]]가 디아스포라를 조직원에게 지령을 전달하는 정보 소통 통로로 악용하고 있는 문제가 생겨났다. 디아스포라는 보안 수준이 높기 때문에 그룹에 참여한 사람들 끼리만 정보를 공유할 수 있고, 네트워크 관리자도 이에 접근하는 것에 쉽지 않아 테러 단체가 악용하여도 추적이 어렵다고 한다. 디아스포라 개발자들은 이에 우려하고 있으나 통제가 어렵다.[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H11&newsid=01161126606190272&DCD=A00801&OutLnkChk=Y 참조기사] 뭐든지 좋은 뜻으로 만들면 나쁘게 써먹는 놈들이 있는 것 같다.
  • 딴따라 . . . . 2회 일치
         과거 유교적 관습이 남아있던 시대에는 연예인이 그리 좋은 직업으로 여겨지지 않았고 음악을 팔고 웃음을 파는 직업 정도로 취급했기 때문에 이와 같은 비칭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가수들의 이야기를 보면 노래를 연습하고 있으니 "너 딴따라 될거야?"라면서 부모에게 맞았다는 이야기를 자주 찾아볼 수 있다.
         오늘에는 연예인의 지위가 향상되고 중요한 문화활동의 일각으로 여겨지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비칭은 거의 사장되었고 일부 팬덤에서 적대시하는 연예인 등을 비하하기 위해서나 쓰고 있다. 잘 쓰이지 않게 되면서 비칭으로서의 의미도 점차 '탈색'되면서 몇몇 가수들이 스스로를 '딴따라'로 규정하는 경우도 볼 수 있다. 스스로 딴따라라고 자칭하는 것은 일종의 겸양, [[언더독]] 의식을 드러내는 말이다.
  • 랄프 알거 배그놀드 . . . . 2회 일치
         1915년 가족 전통에 따라 영국 육군 왕립 공병대에 들어갔다. 당시에는 [[제1차 세계 대전]]이 벌어지고 있었기에 전쟁이 끝 때 까지 [[프랑스]]와 [[벨기에]]에서 복무하였다. 전쟁이 끝난 후에는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공학을 공부하였다.
         1939년,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배그놀드는 다시 현역이 된다. 그는 자신이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LRDG|장거리 사막 정찰대]](Long Range Desert Group, LRDG)라는 특수부대를 창설한다. LRDG는 기존의 자석을 이용한 [[나침반]]이 대원들이 타고다니는 트럭 등에 교란될 것을 우려해 태양을 이용한 나침반을 사용했는데, 이 나침반 또한 배그놀드가 설계한 것이었다. 그는 전쟁 도중이었던 1941년에도 또다른 책을 펴내었다. 모래의 이동에 대한 연구를 담은 《바람에 부는 모래와 사막 사구의 물리학》[* The Physics of Blown Sand and Desert Dunes. 국내 정발된 책이 아니기에 임의로 번역한 제목이다.]이 그것이었다.
  • 랑그릿사 . . . . 2회 일치
         그러나 3에서 기존의 2와는 상당한 괴리감을 보여주는 것과 더불어 최초 개발 기기였던 세가새턴의 몰락과 함께 랑그릿사라는 브랜드는 크나큰 위기를 겪게 되고, 4와 5의 흥행에도 영향을 끼치면서 사실상 시리즈의 종언을 고하게 된다.
         반대로 파이어 엠블렘 역시 랑그릿사를 의식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성전의 계보(1996)에서는 먼저 나온 랑그릿사 2[* 정확히는 멀티엔딩 요소와 더불어 분기에 따른 연애까지 갈라지게 만드는 [[슈퍼패미컴]] 이식작 데어 랑그릿사를 가리킨다. 메가드라이브판 랑그릿사 2는 빛의 후예 엔딩 하나만 있는 리아나 일직선이다.]를 연상케 하는 '연애 요소'를 도입한데 더해서, 단순히 엔딩에서 맺어지는 상대를 정하는 수준을 넘어서 2대에 걸치는 싸움을 묘사하는 등 한 단계 더 나아간 모습을 보여준다.
  • 레드 토네이도 . . . . 2회 일치
         공기와 바람을 조종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소용돌이 바람을 일으킬 수 있다. 이외에 괴력과 내구력을 지니고 있다. 속도도 뛰어나며 자가 수리가 가능하다.
  • 로라 로라 . . . . 2회 일치
         안 까이는 경우는 별로 주목을 못 받아야 가능한 경우인데... 대표적으로 [기동전사 Z 건담]의 [화 유이리] 정도만큼 존재감이 희미하거나 [기동전사 건담: 제08 소대]의 [아이나 사하린]처럼 주인공(남편)을 쉴드삼아 성녀로 등극해야지만 가능한 경우다. 이는 건담이 가지고 있는 인간의 성장드라마가 진행됨에 따라 등장인물들이 성숙해지면서 미성숙 단계의 병크가 부각되거나 '''작품이 끝때까지 정신적 성장이 안 되는''' 경우에 팬들에게 까이는 요소가 되는데, 토미노 작품에서도 로라 로라의 존재는 특이하게도 등장 시점부터 '''성숙한 단계'''였다.
  • 마기/314화 . . . . 2회 일치
          * 결혼축하로 개드립을 리는 알라딘.
          * 알라딘은 꾸준히 개드립만 린 화.
  • 마기/325화 . . . . 2회 일치
          * 훗 그가 알마트란을 통치하며 마법으로 영원에 가까운 존재가 되자 그는 하나의 답을 내놓는다. "나는 신과 견줄 수 있는 존재다." 신에게 선택받아 새로운 신이 될 존재임을 믿어의심치 않았다. 그러나 그것은 오만에 지나지 않았다. 우고에게 패한 지금은 그저 더 큰 특이점이 신이 되기 위한 발판, 그정도가 다윗의 역할이었던 것이다. 다윗은 그 점을 인정하며 씁쓸히 자조하는데.
          * 그때 익숙한 목소리가 "글씨가 더럽다"고 팩트를 던지는데. 행방불명됐던 쥬다르다. 갑자기 돌아왔다 싶었는데 홍옥을 보자마자 할망구라고 부르질 않나 화장이 옅어졌다고 하지 않나 실례되는 소리만 늘어놓는다. 알리바바가 반가움 반 황당함 반으로 언제 돌아왔냐고 묻는데, 사실 돌아오긴 백룡하고 같이 전밤에 돌아왔다. 그런데도 어디 처박혀있었는지 얼굴도 비치지 않았던 것이다.
  • 마기/332화 . . . . 2회 일치
          * [[알리바바 사르쟈]]는 단호한 태도로 [[모르지아나(마기)|모르지아나]]를 설득하고 모르지아나의 동요를 끌어낸다. 그러나 루프에 속박을 벗어 순 없다.
          * 그 밤 알리바바는 [[알라딘(마기)|알라딘]]과 합류해 자신의 결의를 전달한다. 더이상 세상의 정의가 아닌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고 결정한 것을 믿겠다는 것이다. 알라딘은 그의 말을 듣고 "나는 네 마기니까 네 대답을 듣고 싶었다"고 대답한다. 하지만 그건 지금의 알리바바에겐 속시원한 대답이 아니었다.
  • 마기/338화 . . . . 2회 일치
          근데 백룡은 단호하게 "안 보인다"고 대답하고 알라딘이 위에서 내려다보는 듯한 말투가 전부터 맘에 안들었다고 돌직구를 린다. 알라딘은 삐져서 백룡과 더는 말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백룡은 다시 그게 애같다고 추가타를 린다. 알리바바는 화해시키려고 진땀을 흘린다.
  • 마기/340화 . . . . 2회 일치
          그는 신의 힘을 나눌 대상이 없다고 단언한다. 자신 외에는 세상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 것이란 확증을 주는 인물이 전혀 없다. 그러므로 그럴 확증을 주는 유일한 인물, 신드바드가 신이 되는 것이 필연이라는 것이다. 그의 힘을 아는 백룡은 거기에 대해서 전면 부정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정말로 힘을 나눌만한 인물이 단 한 명도 없는 것인지, 인간 신드바드 보다 뛰어나거나 대등하게 겨룰 만한 인물이 전혀 없다는 건지 묻는다.
          알라딘은 그가 일행과 싸움을 통해 자신이 정말 신이 돼도 좋은지를 확인하려는 거라고 말한다. 알리바바는 그가 결벽증일 정도로 성실하다고 말한다. 그때 2던전 바레포르가 무너진다. [[아르바(마기)|아르바]]는 백룡이 신드바드를 납득 시킨 거라고 설명하며 쥬다르나 백룡이 신드바드를 논파할 수 있을 거라곤 상상도 못했다고 빈정거린다. 그러면서 왜 이리 쉽게 공략이 가능한건지 의아해한다.
  • 마기/341화 . . . . 2회 일치
          하지만 신드바드는 어차피 그의 대답은 뻔할 거라고 기대도 하지 않는다. 알라딘은 분명 "인간은 자신의 의지로 살아야 한다"라고 답할 것이다. 신드바드는 그렇게 말하며 재차 공격한다. 알라딘은 재차 아오는 소리마법을 방어하며 다급하게 움직인다.
          알라딘의 말은 이어진다. 그는 "내 생각은 나만의 것이 아니다"고 인정하며 처음엔 루프의 인도에 따라 주어지는 대로만 살았다고 말한다. 그러나 다양한 사람의 영향을 받으며 그는 변했다. 사고방식은 변한다. "다른 누군가"와 만 때마다. 신드바드는 "그럼 결국 누군가에게 끌려가야만 한다고 말하는 거냐"고 반박한다.
  • 마니교 . . . . 2회 일치
         7세기 중반, [[이슬람교]]가 급격히 대두하여 페르시아 제국을 침공한다. [[우마이야 왕조]] 시기에 이슬람교는 타 종교에 비교적 관용적이었기 때문에 마니교 역시 페르시아 제국의 멸망으로 오히려 탄압에서 벗어 수 있었다. 중앙 아시아에서 귀환한 마니교도와 중동 잔존 마니교도 사이에 사소한 대립이 있거나, 데인 서랄이 이라크 총독과 결탁하려 하는 등의 마찰은 있었지만. 오히려 페르시아 문화인들은 왠지 조로아스터교 보다 마니교에 기울면서 마니교의 세력이 회복되는 경향이 나타났다.
         이슬람교 세계에서 마니는 사교의 교조가 아니라 "화가의 선조"로 여겨졌다. 이슬람교 전승에서 마니는 천재 화가로서 사푸르 1세에게 기용되었으나, 신관단과 박해하여 중앙아시아로 떠나게 된다. 마니는 중앙아시아에서 문하생을 모으고 중국의 절에 벽화를 그리다가, 어느 [[동굴]]에 들어가서 천국에 갔다가 1년 뒤에 돌아와 『아겐크』라는 화집을 가져오게 된다. 그리고 제자들을 거느리고 페르시아에 돌아가 오흐르마즈드 아르다흐시르에게 총애받아 궁전까지 얻었으나, [[바흐람 1세]] 치세에서는 소외 당하고 조로아스터 교 신관과 토론 끝에 산 채로 가죽을 벗겨진다. 제자들은 인도나 중국으로 도망치고, 머물렀던 사람들은 노예가 되었다고 여겨졌다.
  • 마치콘 . . . . 2회 일치
          * 마치콘에서 만난 상대와 교제를 시작했지만, 또 다른 마치콘에 참가해서 바람을 피웠다. → 쉽게 사람을 만 수 있어, 관계가 문란한 사람인 경우도 많다.
  • 막부 . . . . 2회 일치
         이후로 조정은 거의 귀족들이 놀고 먹는 상태가 되었는데, 원래 헤이안 시대부터 일본 조정에는 별다른 실질적인 업무는 없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었다. 가마쿠라 막부에 귀찮은 실무를 맡기면서 조정은 거의 완전히 실무능력을 상실하며, 이후 조정이 실권을 되찾는 [[겐무 신정]] 시기가 되었을 때 무능함을 드러내며 정권을 도로 무로마치 막부에 빼앗기는 중대한 원인이 되었다.[* 기본적으로 이 당시의 일본 귀족이란 태어 때부터의 혈통으로만 앞으로의 출세가 모두 결정되며, 귀족 이하는 인간으로 보지도 않는 폐기물 급 인성(^^)에다가, 실무는 천하게 보고 시나 서예 같은 예술 활동만을 고상하게 보는 좋게 말해서 문화적, 나쁘게 말해서 놀자판인 놈들이었으므로 이런 놈들에게 실권을 맡겨서 제대로 돌아갈 리가 없다.]
         이 가마쿠라 막부는 겐지 일족이 단절되고 불과 3대만에 외척인 호죠 씨에게 실권을 빼앗긴다. 이후에 [[겐무 신정]] 시기에 [[고다이고 덴노]]에게 호죠 씨 정권 가마쿠라 막부는 무너지고 말았으나, 이러한 사례가 선례가 되어 훗 호죠 씨 정권이 무너진 뒤 조정까지 제압하고 새로운 덴노를 옹립한 [[아시카가 다카우지]]도 자신을 가마쿠라 막부를 세웠던 겐지(源氏) 일족임을 자처하며 교토 인근에 막부를 세우고 군사와 정치를 장악하였으니 이것이 '무로마치 막부'이다. 그러나 가마쿠라 막부와 마찬가지로 무로마치 막부도 전국의 무사들을 통솔한다고는 해도 그 장악력은 비교적 느슨하였다.
  • 만우절 . . . . 2회 일치
         장난이나 거짓말을 쳐도 되는 로, 4월 1일이다. 물론 심각한 거짓말을 하면 만우절이고 뭐고 심각한 상황에 처할 수 있으니 주의.
         보통 이 이 되면 게임 회사, BBC 등등에서 온갖 장난질을 친다.
  • 망나니 장군 . . . . 2회 일치
          * 이 드라마에서 에도 성이라고 나오는 것은 [[히메지 성]]이다.
         [[분류:일본 드라마]]
  • 모나 색스 . . . . 2회 일치
         >리사는 위기에 빠진 공주님이고, 난 전문가야. 눈 깜빡하지도 않고 널 려버릴 수 있어.
         이후 맥스와는 에이저 플라자에 쳐들어갔을 때 엘리베이터 안에서 재회한다. 이때 모나는 니콜 혼에게 맥스를 죽이기 위해 니콜 혼에게 고용된 상태였지만 맥스에게 호감을 느껴 그를 죽이지 않고 동행하기로 한다. 하지만 얼마 되지 않아 습격해온 혼의 경호원들에 의해 사망한다. 맥스는 엘레베이터 안에 쓰러진 그녀의 시체를 보며 "솔직히 그녀는 차디찬 킬러가 아니라 좋은 여자였다. 그리고 이제 그녀는 차디찬 시체였다,"[* She was a nice girl, not a stone-cold killer, and now she was stone-cold dead.]라고 독백한다.
  • 몬스터 페어런트 . . . . 2회 일치
         초등학교 교사 출신으로서 교육가로 활동하는 무코우야마 요우이치(向山洋一)가 명명한 단어이다.(이 사람은 학급붕괴 등의 단어도 만들었다.) 2008년에 일본에서는 동명의 드라마로서 방송되어 유명해졌다.
         이후 피고인 어머니로부터 항의를 받고 상호연락책에 "최저의 선생","비상식","악마"등의 발언을 쓰고, 교육위원회와 교육부에 비판하고 책임을 요구했다. 다른 에는 교사가 급식지도중에 피고 아동의 등을 가볍게 만진 것 만으로 폭행 혐의로 경찰서에 피해를 신고하였다. 교사와 학교 측은 대화를 가지고자 했지만 부모는 참석을 거부했고, 교사는 이 때문에 불면증에 몰렸기 때문에 제소를 단행하였다.
  • 무법자 . . . . 2회 일치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법을 무시하고 마음대로 뛰는 족속들. 해적, 갱단, 노상강도, 도적단 그외 등등이 이에 속한다.
         진지하게 생각하면 악랄한 범죄자지만 훗에는 민중영웅이나 자유를 위해 싸웠던 자들이라고 포장되기도 한다. 퍄.
  • 미스터 판타스틱 . . . . 2회 일치
         능력은 [[고무]]같은 유연성을 가진 육체. 몸과 팔다리를 길게 늘릴 수 있으며, 밧줄 같이 되어 상대를 포박하거나 몸을 얇고 넓게 펼쳐 [[다람쥐]]처럼 하늘을 활공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른 형태로 위장하는 것도 가능. 종이처럼 얇게 녹을 수 있으며 대부분의 물리적 공격이 통하지 않는다.
         훗 정부의 원조로 우주선 발사가 가능해졌을 때 리드는 우주 비행사가 된 벤과 성인이 된 수, 그리고 수의 동생인 자니 스톰(휴먼 토치 II)와 함께 직접 우주선을 타고 시험비행에 나선다. 그러나 리드의 예상치 못한 실수로 네 사람은 우주방사선에 노출되고, [[지구]]에 돌아온 뒤 그들의 육체가 변화를 일으킨 것을 알게 된 네 명의 초인들은 자신들의 힘을 인류를 위해 사용하기로 하고 '판타스틱 포'를 결성하게 된다.
  • 바실레이오스 1세 . . . . 2회 일치
         이후 바실레이오스가 미카엘과 절친해지면서 점점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하자, 당시 실권자였으며 사실상 후계자로 점찍혔던 황제의 외삼촌 바르다스와 바실레이오스와의 관계는 나이 나빠지기 시작한다. 처음에 바르다스는 바실레이오스를 그저 변방 촌뜨기로 보고 무시했었으나, 점차 그가 미카엘과 친해지자 자신의 위치까지 위험해질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물론 바실레이오스도 바르다스가 제위에 오르면 자신이 밀려나리란것도 예상하고 있었고, 이에 그를 제거할 음모를 꾸미기 시작한다.
         같은해 2월, 제국은 프랑크 황제 루트비히 2세의 서신을 가지고 왔다. 그는 2년전에 사라센이 장악하고 있던 남이탈리아의 바리를 공격했는데, 별 재미를 보지 못했다. 그러자 바실레이오스는 그에게 해군함대를 보내 지원해주겠다고 하면서 그의 아들인 콘스탄티노스와 딸 헤르밍가르데의 결혼도 제의한다. 루트비히는 우호적인 답신을 보냈고, 869년에 니케타스 제독을 지휘관으로 한 제국의 함대가 바리를 향해 출항한다. 그러나 니케타스는 프랑크군이 군기가 형편없는 모습을 보고 경멸을 감추지 못했고, 루트비히에게 '프랑크 왕'이라고 한단계 낮춰부르기까지 했다. 결국 두사람사이에 싸움이 벌어졌고, 결국 니케타스는 함대를 이끌고 콘스탄티노플로 돌아가버린다. 이에 대해 항의하기 위해 사절을 보낸것이다. 자칫 전쟁이 일어지도 모르는 상황이었으나, 루트비히가 베네벤토를 공격하다가 그곳 공작의 포로가 되어 베네벤토를 다시는 침략하지 않겠다고 복음서에 맹세를 한 굴욕을 당해 어느정도 조용해졌다.
  • 바키도/111화 . . . . 2회 일치
          * 무사시는 너무나 가볍게, 깃털이라도 낚아채는 양 칼을 잡아버린다.
          * 약 5m의 거리에서 시속 60km로 아가는 물체를 잡은 것이다.
  • 바키도/128화 . . . . 2회 일치
          * 사슬추로 무사시의 안면에 깨끗한 한 방을 리는 모토베 이조.
          * 모토베는 재차 사슬추를 려 무사시의 칼을 휘감는다.
  • 바키도/129화 . . . . 2회 일치
          * 모토베는 품에서 삼단봉을 꺼내는데 끝에 칼을 달아 단창으로 개조한 것이다.
          * 모토베는 금속너클을 끼더니 이럴 땐 "오로지 있는 힘껏" 후려갈기는 거라며 안면에 묵직한 훅을 린다.
  • 바키도/136화 . . . . 2회 일치
          * 무사시는 이걸로 "실물"을 받아들였냐고 묻는다. 아나운서는 자신이 당한 참격을 시청자에게 설명하는데 그 순간 또 에어참격이 아온다. 이번엔 목이다. 아나운서는 식은 땀을 흘린다.
          훗 이 사건이 무사시의 명운을 결정했다고 하는데...
  • . . . . 2회 일치
         인체의 신체부위중 가장 하단에 위치한 아름다운 부위로써, 다리와 더불어 인간의 몸을 지탱해주는 하반신의 중추이자 미의 정점이다. 동물이 직립보행을 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필요한 신체부위이고 기본적인 그 골격 구조는 상반신의 손과 같으나 복사뼈, 족저근막 위의 아치형 구조등, 좀 더 충격흡수를 효율적으로 하기위하여 예술적이고 독보적인 모양으로 변화되었다.
         물론, 하이힐이나 밀폐형 부츠등을 쉬지도 않고 장시간동안 신는다면 비단 발의 피부질병문제가 아니라 근육과 골격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남녀노소 모두 바람직한 생활 습관으로 소중한 발을 잘 지키도록 하자. 발이 건강하다면 그 사람의 건강도 보장된다.
  • 버리는 대사 . . . . 2회 일치
          * [[연극]], 주로 [[가부키]]에서 배우가 극본과 무관하게 즉흥적으로 내뱉는 [[애드립]] 대사를 뜻하는 말이다. 이러한 단어를 무대에서 등장할 때, 혹은 퇴장할 때 리는 경우가 많아
          * 가장 흔히 쓰이는 상황은, 헤어지거나 하는 이유로 그 자리를 떠 때 대답을 바라지 않고 일방적으로 내뱉고 가는 말을 뜻한다. 이 경우는 악의적으로 경멸이나 협박 같은 말을 남기고 떠나는 상황을 뜻하는 말이다. 예를 들어서 "기억해둬라!" 같은 말이 있다.
  • 벚꽃놀이 . . . . 2회 일치
         [[가마쿠라 시대]]에는 귀족 문화에 영향을 받은 사무라이 계급, 서민 계급에서도 벚꽃놀이가 벌어지게 됐다. [[에도 시대]]에는 서민들 역시 벚꽃놀이를 널리 즐기게 되었다. [[메이지 시대]]에는 길가, 하천부지, 공원, 학교 각지에 벚꽃을 심는 것이 유행하여 전국 각지에 벚꽃놀이를 즐기기 좋은 장소가 마련되었다.
          * [[SMAP]]의 멤버 [[쿠사나기 츠요시]]가 [[술]]에 취해서 [[옷]]을 벗고 [[알몸]]이 되어 뛴 사건이 있다(…).
  • 보루토/2화 . . . . 2회 일치
          * 다음 보루토는 이 도구로 사스케를 속이려 한다.
          * 사라다는 "짜증 안 때도 있구나 너"라며 역시 중닌시험 신청서를 꺼내 보인다.
  • 보에몽 1세 . . . . 2회 일치
         그러나 그는 오히려 아드리아해 인근을 횡단하면서 규율을 엄하게 잡아 그들이 근처 마을을 약탈하지 않도록하고, 행군중 근처 마을에서 식량을 사들일때도 제값에 식량을 사들이는등[* '''전부''' 사버리는 바람에 뒤에 따라오던 툴루즈의 레몽에게 큰 민폐가 되었지만] 황제에게 신임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십자군 초기 그들사이에서 가장 크게 논란이 되었던 황제의 충성서약 요구도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인다.
         그러자 알렉시오스 1세는 그에 대응해 남이탈리아에 자신은 십자군을 배반한적이 없다면서 보에몽의 공작을 최대한 무마한 후, 베네치아 공화국을 끌어들여 콘스탄티노플에서의 자유무역을 미끼로 보에몽의 보급선들을 공격하게 한다. 한편으로는 '그의 아버지만큼 교활하고 위험한' 보에몽의 군대와 직접맞붙는걸 피하면서 최대한 농성을 하는 전략으로 나섰고, 보급이 차단되면서 진격이 지지부진해지자 보에몽군의 사기는 로 떨어져간다.
  • 보증 . . . . 2회 일치
         째째하게 사회적 '신용'을 엄밀하게 따지는 차갑고 냉정한 서양권과는 달리, 다른 사람이 타인의 인간성을 믿는다고 [[도장]] 하나만 찍으면 대출을 해주는 동양권의 '인심'에 근거를 둔 훈훈한 금융 제도. 인간에 대한 신뢰와 정(情)을 담보로 하는 제도로서, 이윤 밖에 생각하지 않는 차가운 금융 시장에 훈훈한 온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부유한 사람이 가족, 친척, 친구, 선후배 등, 매우 인간적으로 신뢰할 수 있고 정이 있는 상대에게 보증을 서서 대출을 지원하는 관행을 가지고 있는데, 이렇게 인간적인 보증제도로 신용을 창출함으로서 부를 개인이 독적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나눠주고 더불어 [[평등]]하게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다.
  • 보쿠걸/102화 . . . . 2회 일치
          * 잠시 후 후지와라는 "이대로 미즈키가 여자애로 남으면 어떻게 할 거냐"고 돌직구를 린다.
          * 타케루는 말을 돌리려 하지만, 후지와라는 "전에 나에게 미즈키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봤는데, 그게 왜 궁금했는지 알고 싶다"고 연거푸 직구를 린다.
  • 북유럽 신화 . . . . 2회 일치
          * 에인헤야르 : 오딘이 모은 전사. 오딘은 전쟁에서 승리를 약속하지만, 어느 순간 때가 되었다 싶으면 [[발키리]]를 보내서 강제로 [[전사]]시켜 버리고 영혼을 끌고 오는데 이것이 에인헤야르이다. 발할라라는 [[무간지옥]]에서 매일매일 싸우다 죽고 싸우다 죽는 나을 보내고 있으며, 라그나로크가 오면 순삭당할 운명이지만 자신들은 싸움을 실컷 하고 저녁에 술과 고기와 여자만 있으면 행복하다고 믿으며 '[[오늘만 산다|오늘만 사는]]' 가치관의 사람들.
          * 발할라 : 오딘이 모은 전사 '에인헤야르'들이 가는 곳. 일단 [[천국]] 취급이지만 [[무간지옥]]과 비슷하여 매일매일 싸우다 죽고 강제 부활하여 다음 다시 싸우다 죽기를 반복한다. 대신 일반 지옥과는 달리 [[술]]과 [[고기]]가 제공되며 [[발키리]]가 시중을 들어준다는 점에서 100% 나쁜 곳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정상인들은 도저히 천국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운 괴이한 곳이다.
  • 블랙 클로버/107화 . . . . 2회 일치
          눈치없는 아스타가 입바른 소리를 내뱉기 시작하자 좋았던 국왕의 기분도 잡친다. 아스타는 국왕이 뭐라도 굉장한 일을 하는걸 본적이 없다며, 필요이상으로 팩트를 휘두른다. 그리고 옆의 유노에게 "넌 본적이 있냐"고 묻는데, 유노도 말을 많이 하는건 아니지만 맞장구는 쳐준다. 아스타는 또 마력은 굉장하지만 국민들을 위해 딱히 좋은 일을 하지도 않는다고 지적하자, 유노는 역시 "그렇다"고 수긍한다. 유노가 잘 받아줘서 그런지 아스타의 직설이 거기서 멈추지 않고, 카리스마가 없고 그릇이 작아 보이는 부분까지 적나라하게 파해친다. 이쯤에서 유노가 제지를 하긴 하는데 불난 집에 기름을 뿌리는 발언이다.
          * 약이 오를 데로 오른 국왕은 성미대로 두 사람을 당장 처형히라고 길길이 뛴다. 따지고 보면 이럴게 될게 뻔했지만 아스타는 막상 닥치자 뜨악한 표정으로 당황한다. 민중들은 동요하고 그 사이의 청동마법의 [[셋케]]는 아스타를 비웃는다. 상황은 마법제가 나서면서 정리된다. 그는 정중한 태도로 국왕을 달래고 자신을 봐서 이들을 용서해달라고 청한다. 그리고 은근히 "이런 걸로 아무렇게나 행동하면 국왕의 권위가 실추된다"는, 말투만 정중하지 위압감 마저 느껴지는 일침을 곁들인다. 열폭이나 해대는 국왕으로서는 거스를 도리가 없다.
  • 블랙 클로버/112화 . . . . 2회 일치
          * 클로버왕국 국왕이 공언한 대로 [[백야의 마안]]에 대항할 새로운 마법기사단 "로열 나이츠"를 선발하기 위한 시험의 이 밝았다. 콜로세움에 [[마법제]] 율리우스가 직접 참석해 선발시험 시작을 알린다.
          * 이 대결에는 신예들만 참가한게 아니라 고참 단원들도 제법 참여했는데 검은 폭우에서는 [[핀랄 룰러케이트]]와 [[락 볼티어]], [[매그너 스윙]]이 참가했다. 근데 핀랄이 마음가짐을 정돈한다며 헤어스타일을 바꿨는데 너무 인물이 달라져서 매그너와 락이 알아보지 못할 지경이다. 그래도 아스타는 그를 알아봐주긴 하는데 "그런데 인상이 얄팍하다"고 스타일에 독설을 린다.
  • 블랙 클로버/125화 . . . . 2회 일치
          * 네르슈는 높은 상공을 면서 대량의 마법을 려 아스타와 크리스탈까지 처리하려 하는데, 잭스는 여기에까지 대응책을 마련해놨다.
  • 블랙 클로버/132화 . . . . 2회 일치
          * 유노는 신입 1위에 걸맞는 공격력으로 몰아붙이나 릴은 그런 공격 조차 재미있어 하며 여유롭게 방어한다. 공격이 릴의 그림으로 번번히 봉인되고 바람의 정령 벨이 짜증을 부리는데, 유노는 공세를 멈추고 "그걸"하자고 제안한다.
          * 보다 치열해질 것 같았던 대결은 의외로 싱겁게 마무리된다. 릴은 대결에 너무 집중하는 바람에 크리스탈도 잊고 있었다. 거리가 너무 가까워서 릴이 끌어낸 마력을 견디지 못하고 크리스탈이 파괴, 승부는 유노의 P팀의 승리로 끝난다.
  • 블랙 클로버/53화 . . . . 2회 일치
         리히트를 려버린 아스타.
          * 리히트는 "다가올 "을 대비해 마력을 비축하고 있었다고
  • 블랙 클로버/55화 . . . . 2회 일치
          * 다른 단장들은 "쓸데없이 손을 댔다"며 자기들이 나설 차례가 사라져 아쉬워하는데, 릴은 "그대로 두면 이 건물이 아갈 것 아니냐"고 대꾸한다.
          * 그 말대로 단장들은 겔도르의 마법이 "마법"은 투과하지만 "물체"는 투과하지 못하므로 주변에 보이는걸 전부 려서 막으려 했던 것.
  • 블랙 클로버/70화 . . . . 2회 일치
          * 훗 랜길스는 금색의 여명단의 부단장까지 되지만, 핀랄은 대외적으로 최약의 기사단인 검은 폭우의 운반책 노릇을 한다.
          * 베토는 굉장한 집중력이나 평하면서도 어차피 한계에 가깝다며, 누구하나만 실수해도 끝이고 곧 마력도 바닥 텐데 언제까지 할 수 있겠냐고 도발한다.
  • 블랙 클로버/74화 . . . . 2회 일치
          * 마법제는 야미가 더욱 강해졌음을 감지하고 아직 단장이던 시절 야미를 기사단원으로 발탁하고 훗 단장으로 승진시킨 일을 회상한다.
          * 어린 시절부터 야미는 더러운 눈매에 입도 험해서 썩 좋은 인상은 아니었다.
  • 블랙 클로버/79화 . . . . 2회 일치
          * 이 상처는 때부터 있던 것으로 이것 때문에 저주받은 아이라고 불렸다.
          * 핀랄은 아스타에게 간만에 만난 친구인데 금방 헤어져서 괜찮냐고 묻는데, 아스타는 어차피 전장에서 또 만 거라며 신경쓰지 않는다.
  • 블랙 클로버/86화 . . . . 2회 일치
          * 파나는 아스타의 반마법 검에 대해서는 자세히 모르는지 어째서 샐러맨더가 타격을 입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바네사는 이때를 노려 반격의 고삐를 죄려 하는데 아스타는 갑자기 칼을 내려놓고 대화를 청한다. 바네사는 뭔 짓이냐고, 대화가 안 통하는 상대라고 꾸짖지만 아스타는 아랑곳 없이 말을 건다. 미워죽겠다고 계속 중얼거리는데 대체 뭐가 그리 밉고 클로버왕국을 미워할 이유가 뭔지 묻는다. 맨 싸우기만 했지 왜 싸우는지, 뭐가 문제인지 서로 너무 모르지 않냐는 얘기.
          * 개안한 파나는 샐러맨더의 화염 마법에 더해 얼음마법과 바람의 마법까지 사용한다. 샐러맨더는 더욱 크고 강력하게 진화했고 열풍 공격으로 실이 타버려서 바네사가 아스타의 움직임을 지원하지 못한다. 결국 핀랄의 공간마법으로 회수. 바네사는 말도 안 되는 파워업이라고 작작 좀하라고 빈정댄다.
  • 블랙 클로버/88화 . . . . 2회 일치
          파나는 광석 창성 마법 "하르페"로 검은 폭우를 견제하며 동시에 화염 회복마법 "불사조의 개옷"을 사용한다. 핀랄 룰러케이트는 대체 무슨 수로 두 가지 속성 마법을 쓰는 거냐고 절규한다. 아스타는 그녀가 쓰는 마법이 던전에서 만났던 마르스가 쓴 것과 같다는걸 눈치채고 다시 한 번 파나에게 대화를 시도한다.
          마지막 대화시도도 허투로 돌아가자 아스타는 "역시 회복하기 전에 필살기를 써야겠다"고 말한다. 핀랄이 대체 그 핀살기기 뭐냐고 묻자 "두 자루의 검을 찌르는 자세로 잡고 엄청난 속도로 아가 꿰뚫는 기술"이라고 자랑스럽게 대답하는데 핀랄과 바네사 에노테이커는 "그딴게 되겠냐고 갈군다.
  • 블리치/679화 . . . . 2회 일치
          * 마다라메 잇카쿠와 아야세가와 유미치카는 제라드가 뛰는 현장으로 달려가고 있지만 자라키 켄파치가 앞질러 간 것에 경악한다.
          * 켄파치는 호프눙의 일격을 받아쳐내는데, 그 순간 호프눙의 이 빠지고 갑자기 켄파치의 배가 갈라진다.
  • 블리치/680화 . . . . 2회 일치
          * 그러나 싸울 수록 호프눙의 이 나가며 켄파치는 상처를 입는다.
          * 켄파치는 지금껏 어디서 뭘했냐고 묻는데, 야치루는 "켄쨩을 제대로 사용하면 베지 못할 것이 없다"는 말을 한다.
  • 블리치/685화 . . . . 2회 일치
          * 월아천충을 리며 유하바하에게 달려든다.
          * 유하바하는 자리에서 일어나지도 않은 채 검은 기만으로 월아천충을 가볍게 려버린다.
  • 블리치/688화 . . . . 2회 일치
          * 이치고가 큰 기술을 준비하는데 유하바하는 또 월하천충이 아오는 줄 알았다가 그게 아니라는걸 안다.--독자도 그런줄 알았다.--
          * 역시 이렇게 쉽게 끝 것 같진 않다.
  • 블리치/698화 . . . . 2회 일치
          * 이은 사도 야스토라의 경기일이다.
          * 대단원. 하지만 썩 좋은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 사혈 . . . . 2회 일치
         사실 무려 20세기 초 까지도 사혈은 상당히 흔히 있는 치료법이었다. 그 유명한 '''존스 홉킨스 의과대학'''을 세우는데 공헌한 오슬러(William Osler, 1849~1919)가 “사혈은 폐렴 치료에 좋은 효과를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반세기 동안 너무 사용을 적게 했다.”는 기술을 남겼을 정도.
          * 사혈요법은 무수히 많은 사람을 말 그대로 '''잡았으며''', 그냥 내버려둬도 자연치유될 사람이 과도하게 사혈하는 바람에 죽어버리는 경우도 많았다. 유명인들 가운데도 사혈 때문에 죽은게 아니냐는 의혹이 있는 사람은 무척 많다. 사실 사망 직전 기록에 나타나는 미친 사혈질(…)을 보면 병이나 부상보다도 오히려 사혈 때문에 죽은 걸로 보이는 사례가 굉장히 많다.
  • . . . . 2회 일치
         조류라고 불리는 종류. 대다수의 새는 하늘을 수 있다.
         나는데 방해되지 않으려고 가볍게 만들어져있다. 대표적인 예시로 배설물을 저장하는 공간이 없다. 이 때문에 새는 [[똥]]이나 찍찍 싸며 아다닌다.
  • 성격 . . . . 2회 일치
         추가바람.
         ||<:>수완좋은[[br]]활동가||<:>사교적||<:>스파크||<:>발명가||
  • 세조 . . . . 2회 일치
         재위 기간동안 민생을 돌보는 정치를 했다며 옹호하는 의견도 있으나, 그의 치세에 일어난 각종 옥사나 반란(이징옥의 난, 이시애의 난 등)은 조선을 혼란에 빠뜨리기에 충분했고, 또한 이러한 변란의 여파로 인해 세종 조에 개척한 북방 영토 중 일부(4군 지역)를 관리를 포기하기도 했다. 더군다나 정통성이 완벽했던 조카를 상대로 찬탈했다는 사실은 정치와 관계없던 민초들에게도 반감을 사기에 충분하여 세조와 관계된 야사나 민담은 좋은 게 없을 정도이다.
         민생을 돌보았다고 하나, 한편으로는 정권 탈취에 일조한 자신의 가신들에게 무제한적인 특권을 부여하여 훗 훈구파의 횡포를 낳게 된다. 비록 본인이 건재하던 시절에는 이러한 권신들을 제어할 수 있었으나, 세조 서거 이후 왕통상의 혼란 등으로 인해 성종 시기에 들어서면 왕이 신하들에게 쥐여사는 '군약신강' 체제가 만들어지고, 그 반동으로 [[연산군]]이라는 막장 폭군이 탄생하는 배경이 되고 만다.
  • 슈퍼맨 . . . . 2회 일치
          힘과 더불어 슈퍼맨의 특징. 한때는 속도 캐릭터의 대표격인 플래시에도 뒤지지 않거나 더 빨랐다. 밸런스 패치(?)가 적용된 현재에도 플래시급은 아니어도 빠르다.
          * 파란 타이츠 위에 빨간 팬티를 입고 하늘을 아다니던 사나이. 요즘엔 그나마 팬티를 안 입기 시작했다.
  • 스타 연구소 . . . . 2회 일치
         미국은 물론이고 유럽, 캐나다, 호주, 일본 등 세계 각지에 연구 시설이 있다. 가장 유명한 곳은 [[메트로폴리스]](Metropolis)에 있는 [[연구소]]다. 이 메트로폴리스는 [[슈퍼맨]]이 있는 도시인데... 좀 안좋은 의미로 유명하다. 툭하면 [[빌런]]들이 슈퍼맨하고 싸울 장비를 갖춘답시고 연구소를 털지(...) 심지어 [[렉스 루터]]가 [[현질]]한 적도 있다.
         [[틴 타이탄스]]의 [[사이보그(DC 코믹스)|사이보그]] 스토리에 연관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부모님이 스타 연구소 직원이었고, 아들이 사고를 당하는 바람에 연구소에서 사이보그로 만든 것. 이 설정은 New 52에서도 유지되었다.
  • 스트레인지리얼 . . . . 2회 일치
         1994년 부터 율리시스 1994XF04라는 이름의 [[운석]]이 아오는게 발견되었다. 이 때문에 율리시스를 요격하기 위해 [[스톤헨지]]를 위시한 수많은 병기들이 만들어졌다. 율리시스는 지구의 중력에 의해 분해되어 낙하, 수많은 피해를 만들어냈다. 이 피해로 인해 지금까지 두번의 전쟁[* [[에이스 컴뱃 4]], [[에이스 컴뱃 6: 해방으로의 전화]].]이 발발하였다. 그리고 율리시스 요격을 위해 만들었던 병기들은 전쟁무기화.
         전쟁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현대 전투기가 아다니는 배경으로 7~8개의 작품을 쑤셔넣은 결과. 이게 쪼그만한 전쟁이라면 그럴 수도 있겠는데 한 전투마다 전투기 수십여대가 격추되는 수준의 전쟁이라.......
  • 스틸오션/사령관 . . . . 2회 일치
          * 좋은 감청자(Good Listener) - 내구력이 15% 미만일시 75% 확률로 발동. 30초간 수리 속도 15% 증가. 주포 재장전 및 조준 속도 10% 증가. 비행갑판 쿨타임 10% 감소.
          * 도드 맥킨타이어(Donald Macintyre)
  • 스틸오션/일본 . . . . 2회 일치
         >후부키급 구축함은 제2차 세계대전 전 일본 해군이 건조한 구축함급이다. "특형 구축함"으로 설계된 만큼 전에 만들어진 어떤 구축함보다 뛰어난 성능을 자랑했다. 초도함인 후부키는 엔다우 전투에서 연합군 구축함 한척을 격침시켰으며, 순다해협 전투에서 화력지원을 담당했다. 미드웨이 해전 이후, 후부키는 에스페란스 곶에서 격침되기 전까지 과달카에서의 몇몇 전투에 참전했다.
         > 병형구축함(丙形驅逐艦, Type-C destroyer)로도 알려져 있는 시마카제는 2차대전 중 건조된 일본 구축함중 가장 강하고, 가장 진보된 함선이었다. 일본의 수뢰전 중심 전략에 의한 산물이었지만 과도한 가격과 태평양 전쟁의 중심이 전함에서 항공모함으로 바뀌는 바람에 후속함은 건조되지 못했다. 1944년 11월, 오르목 만 전투에서 미국 항공기에게 공격받아 격침되었다.
  • 스파이더 슬레이어 . . . . 2회 일치
         슈피리어 스파이더맨에서 슈피리어 스파이더맨/[[닥터 옥토퍼스]]는 스파이더 슬레이어의 사형일 그의 탈옥 계획을 알고 자신의 스파이더봇들을 이용해 탈옥을 막았다. 스파이더 슬레이어는 [[벌처]]와 [[스콜피온]] 등을 감옥에서 빼내 스파이더맨과 제임슨 시장, 감옥 안의 민간인들을 죽이려 보냈지만 각각 실패하고, 오토에게 죽기 직전 마지막 수단으로 서로의 정신교환을 시전하지만(...) 이미 시전을 성공했던 옥박사는 그를 비웃고 사실을 알려준다. 결국 오토가 전에 렸던 일격으로 목숨을 잃는다.[* 오토가 사용한 무기는 난투 때 앨리스터의 몸에서 뽑아낸 쇠갈고리 송곳니.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이름과는 달리 마지막으로 싸운 적도 진짜가 아니었다고 평하는 오토의 대사가 걸작.[* 어색하지 않은 것이 스파이더 슬레이어를 자칭한 자가 스파이더맨이라 해도 알맹이는 타인인 자에게 끝났으니..]
  • 시그니처 웨폰 . . . . 2회 일치
          * [[바람의 검심]] - [[히무라 켄신]]의 [[역검]]
  • 시드 마이어의 에이스 패트롤 . . . . 2회 일치
          * 개에 피해를 입어 반전 기동(Inverted Maneuver)이 불가능 하게 된다.
          베베보다는 기동성 외의 부분들이 엄청나게 상승했지만 저속비행이 불가능하다. 쓰다보면 미세한 조정이 잘 안되서 짜증수도있다.
  • 식극의 소마 . . . . 2회 일치
         정식집 아들인 중학생 [[유키히라 소마]]는 요리인인 아버지를 목표로 수련의 나을 보내고 있었다.
         어느 아버지 [[유키히라 죠이치로]]가 토오츠키 학원에 입학할 것을 명령하면서 그의 생활은 크게 바뀐다.
  • 식극의 소마/168화 . . . . 2회 일치
         [[식극의 소마]] 168화. '''만남의 '''
          * 어느 사이바가 나키리의 할아버지 센자에몬에게 음식을 대접하러 왔는데, 난생 처음으로 "맛있는 냄새"라고 느끼고 식욕이 생겨서 꼬르륵 거린다.
  • 식극의 소마/172화 . . . . 2회 일치
          * 에리나의 여교사 코스프레는 어쩐지 "야하다"는 평가.--맨 벗어재끼면서--
          * 사실 시험 좀 망쳤다고 퇴학시키면 교육청에서 난리가 일이다.
  • 식극의 소마/174화 . . . . 2회 일치
          * 이들은 브라인 냉각법으로 상태가 좋은 여름 연어를 구해온 것.
          * 소마는 한술 더 떠서 "우릴 너무 얕본거 아니냐"며 "좋은 재료를 얻기 위해 시장에서 분투하는건 식당의 일상"이라며 도발까지 한다.
  • 식극의 소마/181화 . . . . 2회 일치
          * 이쪽은 예상보다 좋은 평을 받는다.
          * 쿠가는 좋은 마음가짐이라며 신속하게 준비에 착수한다.
  • 식극의 소마/183화 . . . . 2회 일치
          * 시식한 쿠가 테루노리와 대머리 군단은 옷이 아갈 정도의 리액션을 보인다.
          * 승부 당일 준비하는 고기는 당연히 일류의 솜씨로 처리된 고기일 테니 "나쁜 냄새"가 리가 없다.
  • 식극의 소마/189화 . . . . 2회 일치
          * 하야마 아키라의 승리로 끝 듯할 식극이 "소스"라는 변수가 남아있었다.
          * 하야마는 단지 그것만으로 저렇게 극적인 맛이 리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러다 "카라멜리제"에 생각이 닿는다. 그것이 정답. 당류를 가열하면 나타나는 산화현상으로 소마는 벌꿀의 카라멜리제를 핵심으로 삼았다. 벌꿀을 카라멜리제 시키고 발사믹 식초를 넣어 점성을 만들고 잘게 썬 마늘과 양파, 오미자를 더해 곰육수를 붓고 간을 맞추는 것으로 소스가 완성. 그 맛은 리액션으로 본대로다. 참고로 이걸 만들고 있을때 쿠가는 옆에서 차나 마시며 빈둥대고 있던 모양.--결국 별 도움은 되지 않는 놈이다.--
  • 식극의 소마/194화 . . . . 2회 일치
          아자미는 이미 이긴 것처럼 "오늘은 기쁜 "이라고 선언한다. 고작 정식집에서 썩고 있던 죠이치로를 구원하게 됐다는 것이다. 그러나 타쿠미가 "이겼다는 듯이 말하지 마시죠. 우리들이 이길 테니까!"라고 찬물을 끼얹는다. 타도코로도 패배한 동료들을 떠올리며 "모두를 구하고 싶다"고 필승의 의지를 다진다. 기세가 오른 타쿠미가 소마에게도 "우린 하나가 되어 싸울 것, 그렇지 않냐"고 한 마디 권한다. 하지만 소마는 무언가 생각에 골몰해 있어 어영부영 답한다.
          * 소마와 죠이치로 사이에서도 그 시절의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 죠이치로는 그때가 가장 즐거웠던 나이라 말하면서도, 결국 고3 시기에 스스로 중퇴하고 학교를 나오게 된다. 소마는 그 이유를 묻는다.
  • 식극의 소마/196화 . . . . 2회 일치
          * [[사이바 죠이치로]]의 괴식요리는 나이 심해지고 후배였던 [[시오미 준]]도 단골 피해자가 된다.
          * 그 이후 죠이치로에겐 새로운 별명이 추가된다. 그동안 혁명가, 천재, 개척자 등 칭송하는 별명만 따라다니던 그에게, "수라"라는 불길한 이명이 붙은 것이다.
  • 식극의 소마/201화 . . . . 2회 일치
          * 그러나 머리를 짧게 깎고 예사롭지 않은 눈빛을 보이는 그를 점주 "후지이 토모나리"가 좋게 봐서 첫부터 주방에서 일할 수 있었다.
          * 그런데 타쿠미가 막상 나타나자 그렇게 가볍게 여기지 못한다. 타쿠미는 찰랑찰랑했던 머리카락도 짧게 깍고 눈빛에 묘한 기백이 깃들어 있었다. 타쿠미가 정중하게 가르침을 부탁하자 점장 토모나리는 생각을 바꿔 첫부터 주방보조로 전격 기용한다.
  • 식극의 소마/216화 . . . . 2회 일치
          * 때는 진급시험이 있기 몇 달 전. 쿄쿠세이 기숙사에선 [[요시노 유키]]가 [[미토 이쿠미]]를 꼬셔서 오리지널 내츄럴 치즈 만들기에 도전한다. 유키에게 설득당한 이쿠미는 "확실히 집에 얘기하면 좋은 원유를 받을 수 있다"고 인정한다. 그러나 문제는 만드는 노하우. 그 문제도 유키 나름대로 생각한게 있는데, 바로 발효의 전문가 [[사카키 료코]]를 끌어들이는 것이다. 요키가 "언니"라고까지 부르며 달라붙지만 료코도 자기 프로젝트가 있어서 정신없이 바쁘다. 새로운 일본주 만들기에 도전 중인데 [[마루이 젠지]]까지 참가 중이라 파리한 몰골로 돌아다니고 있다. 료코는 포기하고 둘이서 어떻게 해보자고 제안하는 유키.
          여기까지만 해도 충분히 완성도 높은 일품요리지만, 아직 한 가지가 더 있다. 히츠마부시에 부워먹을 "장어 키모스이"다. 히츠마부시를 오챠즈케 스타일로 즐길 때 넣을 육수다. 장어간을 손질해 올리브유에 넣어 마늘칩과 함께 볶는다. 여기에 료코와 이부사키가 만든 일본주를 넣고 끓여 알코올이 아갈 때쯤 카츠오부시를 넣는다. 이렇게 만들어진 육수는 유키와 이쿠미의 치즈로 만든 치즈 리조또와 잘 어울리게 된다.
  • 식극의 소마/219화 . . . . 2회 일치
          * 2학년 선배가 츠카사에게 "하급생과 식극한 일"에 대해서 말을 꺼낸다. 쿠가의 일이었다. 이 또한 "상급생이 나를 주목하고 있다"고 생각해 우쭐거리는 쿠가. 실제 그 선배의 생각이 어쨌는진 모르지만, 아무튼 츠카사에게 쿠가에 대해 물은건 사실이다. 그는 무슨 바람이 들어서 쿠가가의 장남이랑 식극했냐고 묻는데. 그의 대답은 쿠가에게 씻을 수 없는 흉터를 남겼다.
          >그 의 승부 같은 건 이미 아무런 인상도 남아있지 않아.
  • 식극의 소마/222화 . . . . 2회 일치
          * 라면장인들이 도련님이라 부르며 우러러 보는 남자, 홋카이도 라면 장인들의 요청을 받고 한 걸음에 아온 메기시마 토스케였다. 그는 자초지종을 듣고 나서 일단 자신의 독자적인 인맥으로 유통루트를 다시 뚫고 가게를 지키는데 최대한 협조하기로 약조한다. 장인들이 그것만으로도 마치 만사가 해결된 것처럼 기뻐한다. 무리도 아닌 것이, 메기시마는 이미 라면계에서는 명성이 자자하고 인망이 두터웠다. 일찍이 자신의 "라면도"를 갈고 닦기 위해, 홀몸으로 호장마차만 달랑 끌고 전국을 누볐던 메기시마. 그러던 과정에서 여러 라면 가게를 접했고 그들이 겪고 있는 크고 작은 문제를 해결해주었다. 그의 이름은 라면 장인들의 네트워크를 타고 전국으로 뻗어나갔고 그들 사이에서 "도련님"이나 "두목"으로 불리며, 어느 새 라면계의 젊은 왕으로 우뚝 서 있었다.
          * 그렇게 승부를 거듭해, 마침내 이 바뀌었다. 소마는 또다시 패배했다. 계속된 승부로 체력은 바닥났다. 반면 메기시마는 분명 집중력이 떨어지진 않았으나, "이젠 충분하지 않냐"고 말하게 됐다. 그는 소마의 고집을 이해할 수 없었다. 그리고 이 무의미한 승부를 받아들인 자신도. 소마의 눈을 보고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흥분해 버리고 만다. 메기시마는 그 점을 곱씹으며, 아무리 동료를 구하고 싶어도 이런다고 실력차가 뒤집히진 않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소마가 이렇게 나오는건 동료들의 일 뿐만이 아니었다.
  • 식극의 소마/226화 . . . . 2회 일치
          * 지금껏 무수한 매도도 견뎌온 미마사카에겐 아무래도 좋은 일. 그러나 일종의 여흥인지 그가 선뜻 시식을 권한다. 곧장 다시 초밥을 쥐어서 세 번째 조각까지 완성해 그녀에게 내민다.
          * 카와시마가 여러 가지 신조가 깨진 바람에 분노의 포효를 하는 동안 샤름이 그녀를 달래며 미뤄진 심사를 속행하려 한다. 그때 예상치 못한 변수가 또 발생했다. [[코바야시 린도]]가 자신도 요리를 막 완성했다며 식기 전에 맛봐달라고 들이댔다. 그 뿐만이 아니었다. 그녀의 대결 상대 [[메기시마 토스케]]는 물론 [[쿠가 테루노리]]와 [[츠카사 에이시]]의 요리까지 모두 완성되었다. 2라운드 참가자 전원의 요리가 완성. 갑자기 심사위원들이 바쁘게 됐다.
  • 식극의 소마/228화 . . . . 2회 일치
          * 그러나 2rd Bout에서 가장 주목할 음식은 [[안(식극의 소마)|안]]이 심사한 [[츠카사 에이시]]의 "네 가지 녹차를 사용한 그라데이션 퓌레 스프"였다. 각기 사용한 녹차와 가장 상성이 좋은 채솟, 버섯, 콩을 사용한 퓌레를 한 접시에 담은 요리다. 각각의 퓌레는 옥로와 아티쵸크, 찐 전차와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현미차와 병아리콩, 전차와 포르치니의 네 가지 조합.
          >이래도냐 할 정도로 뛰며 그쪽의 전력을 깎아내리는 검다!
  • 식극의 소마/233화 . . . . 2회 일치
          * 이 시구레니는 알디니가 스타지엘을 수행했던 요정 "후지사메"에서 익혔다. 후지사메에선 계절 회식의 마무리 요리로 밥과 된장국, 절임에 더해 이것을 냈는데 특히 시구레니가 인기가 많았다. 선물로 따로 요청 받을 정도로 호평인걸 보고 타쿠미도 슬쩍 맛을 보는데, 그 맛에 깜짝 놀라서 이걸 만드는 기술을 반드시 훔쳐내겠다고 다짐한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하게 기회가 생겼다. 어느 후지사메의 주인이 그를 부르더니 왜 자기 식당의 시구레니에 "바늘썰기"한 생강을 넣는지 아냐고 운을 띄웠다. 바늘썰기는 보통 채치기 보다 압도적으로 가늘게 썬 것을 말하는 것. 그는 다소 두서없이 그렇게 해야 시구레니 전체에 생강의 풍미가 퍼진다고 알려주는데, 이 기술을 먼저 익히지 않고는 다른 기술을 훔치고 어쩌고도 없다고 조언했다. 주인장이 타쿠미의 의중을 꿰뚫어보고 슬쩍 조언을 해준 셈이다.
          숙소에서 쉬고 있다가 카페가 가려고 로비로 나왔더니 쿠가 테루노리랑 마주쳤다. 본래 친분이 있었지만 적이 된 사이고, 전 사이좋게 패배한 판이라 꽤 어색해한다. 쿠가하고는 서로 멘탈이 약하다고 디스를 퍼붓는데 쿠가가 문득 유키히라의 강함에 대해 입에 올리자 그걸 인정한다. 그런데 그의 강함에는 위화감이 있다며 그가 정말 보통 1학년이냐고 반문하는데, 진지한 태도의 네네와 달리 쿠가는 되게 성가시게 여긴다.
  • 신지훈(배우) . . . . 2회 일치
         ||2014년||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2015년||네이버TV 웹드라마 달콤청춘(태준)||
  • 악당 . . . . 2회 일치
         현실에서는 '악당'보다 훨씬 심한 표현들이 있고 현재도 만들어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생겨(…) 것이기에 잘 쓰이지 않고, 창작물 쪽에서 주로 '''악역'''이라는 표현으로 사용된다.
          입이 싸서 아군의 기밀을 처음이든 나중이든 술술 불어버리는 유형. 자기 입으로 비밀을 누설하는 것 자체가 멍청하다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때문에, 간지 넘치는 최종보스를 만들고 싶다면 절대 권장하지 않는다. 따라서 이런 유형은 소악당 내지 최종보스의 측근인 경우가 많다. 물론 자기 입으로 비밀을 다 알려주고도 덤벼보라는 사례도 있지만 비밀을 알아도 공격하기 힘든, 즉 신체능력 등 '믿는 구석'이 있기 때문에 당당한 것이다. 심지어 돌이킬 수 없는 비밀을 알려줘서 충격을 주는 사례도 있다.
  • 암살교실/번외편 1화 . . . . 2회 일치
         * 맨 깔끔 떠는 것과는 달리 자기 아지트는 돼지우리. 식완제품이나 레어한 컵라면, 화장품, 덮밥에 딸려오는 생강절임, 재사용 중인 나무젓가락 등등 온갖 지저분한 물건들이 다 쌓여있다.
         * 살생님은 어른의 자유 공간을 엿봤다고 화를 내는데, 시카는 놀고 먹는거 뿐이면서 뭔 자유공간이냐고 돌직구를 린다.
  • 야마우바 . . . . 2회 일치
         노파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흔히 키가 크고, 피부는 투명한 백색이며 눈빛이 카롭고 귀까지 찟어진 입을 가지고 있다. 아이를 잡아 먹거나 만난 사람에게 재앙을 가져다 준다고 하는데, 복을 주는 온화한 산신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옛 이야기나 노오, 가부키 같은 민속 문학에 자주 등장했다. 하지만 현대에는 무서운 할머니라는 외모 때문인지 별로 등장하는 매체가 없다.
  • 어쌔신 크리드 III/아이템 . . . . 2회 일치
         일반적으로 무기에 신경을 안 쓴다면 쓰게 될 무기. 헤이덤은 자주 본 듯한 방식으로 검을 잡지만 코너는 한손에 검, 한손에 단검[* 암살검의 . 분리된다.]으로 운용한다. 장교와 예거가 들고 나온다.
          기본 무장. 식민지 최초의 암살단원이 사용하던 토마호크로, 대대로 내려져왔다고 한다. 잘 보면 부분이 암살단 문양처럼 되어있다.
  • 여자력 . . . . 2회 일치
         반짝반짝 빛나는 삶을 사는 여성이 가진 힘. 여성이 자신의 삶을 연출하는 힘. 또한 여성들이 자신의 아름다움, 좋은 센스를 눈에 띄게 하여 존재를 드러내는 힘. - 출처「디지털 대사천(デジタル大辞泉)」
         일반적으로 메이크업이나 패션 감각 등을 뜻한다. 정신적인 측면에서는 배려를 하거나, 인품이 좋은 면을 나타낸다. 요리를 잘 하면 여자력이 높다는 표현을 하기도 하며, 아무튼 매력이 있다면 여자력이 높다고 보기도 하고 등등. 모호한 면이 많은 단어이다.
  • 영국 요리 . . . . 2회 일치
         영국 요리의 전통은 고대 브리튼의 켈트족 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전설에 따르면 브리튼의 켈트족은 매 계절 마다 요리 축제를 벌이면서 요리 기량을 닦아서 겨루는 것을 즐겼다고 하는데, 오늘 이 요리 축제는 [[스톤헨지]]에서 벌어졌던 것으로 추정된다. 브리튼을 침공한 고대 로마 제국의 장군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영국 요리에 대한 기록을 최초로 남겼으며, 자신이 먹어본 어떤 요리보다 맛있는 요리라고 [[갈리아 전쟁기]]에서 한껏 추켜세웠다.
         노르만 족의 침략 이후 영국 요리는 노르만 족의 교류를 통하여 프랑스에 전파되었다. 한 때 영국의 플랜태저넷 왕조가 지배하였던 프랑스 서부 아퀴텐 지방은 영국 요리가 전파되어 요리 문화가 크게 번성하였는데, 이것이 프랑스 왕실로 흘러들어가서 오늘 [[프랑스 요리]]의 기원이 되었다고 한다. 중세 시절 내내 영국 요리는 당대 유럽 최고의 요리로 명성을 떨쳤다.
  • 예천군 . . . . 2회 일치
         || '''정당''' ||<:><bgcolor=#1870B9>{{{#FFFFFF 더불어민주당}}}||<:><bgcolor=#C9151E>{{{#FFFFFF '''자유한국당'''}}}||<:><bgcolor=#046240>{{{#FFFFFF 국민의당}}}||<:><bgcolor=#00B1EB>바른정당||<:><bgcolor=#FFCC00>정의당||<:>격차||<:>투표율||
         ||<:><tablealign=center><bgcolor=#1870B9><-6> {{{#FFFFFF '''민주통합당→더불어민주당'''}}} ||<:><bgcolor=#C9151E><-5> {{{#FFFFFF '''새누리당→자유한국당'''}}} ||
  • 오다 노부나가 . . . . 2회 일치
         그 후 [[이마가와 요시모토]]의 대군을 격파하고 미노 지역을 흡수한 뒤 상락을 단행하여 쇼군 '[[아시카가 요시아키]]'를 옹립하고 일본을 자신의 영향력 하에 통합시키는 작업에 착수한다. 이 과정에서 에치젠 지역을 공격하다 매제 [[아자이 나가마사]]의 모반으로 위기에 빠지기도 하고 주변의 다른 다이묘들이 '포위망'을 펼쳐 견제하는 바람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정치 및 전략적인 움직임으로 이를 차례차례 타개해 나가 일본 제일의 실력자가 된다. 그러나 후에 서쪽의 [[모리]] 가를 공략하던 도중에 혼노지에서 가신 '[[아케치 미츠히데]]'가 모반을 일으키는 바람에 거기에서 사망하고 만다.
  • 오싱 . . . . 2회 일치
         1983년~1984년에 방영된 NHK드라마. 평균 시청률 52.6%로 대흥행작이다. 일본 만이 아니라 세계 각지의 여러 나라에 수출되었다. 물론 일본 대중문화 개방 전이므로 한국에는 수출되지 않았다. 다만 소설판이 출간되기는 했다.
         [[분류:일본 드라마]]
  • 오츠보네 . . . . 2회 일치
         주로 '고참 OL'을 싸잡아서 말하는 표현이지만, 그리 좋지 못한 이미지가 깔려있기도 하다. 안 좋은 뜻으로 쓰일 때는 대략 '독신 고참 OL로서, 심술을 부리고 잔소리가 많은 노처녀'라는 이미지가 있다.
         1989년에 방송된 NHK 대하드라마 『카스가노 츠보네(春日局)』에서 유행어로 쓰이게 되었다. 이때부터 고참 OL(여사원)을 대상으로 오츠보네라는 호칭이 나타나게 되었다.
  • 완벽한 공산주의 . . . . 2회 일치
         없다. 나타지도 알 수 없다. 일부는 있다고 주장할지도 모르지만.
         === 완벽한 공산주의는 현실에 나타 수 있는가? ===
  • 왝더독/줄거리 . . . . 2회 일치
         다음, 대통령이 병에 걸려 귀국이 지연되었다는 뉴스와 반딧불 소녀단 단원이 대통령의 성희롱을 고발했다는 뉴스가 연이어 방송된다. 브린은 이 사건을 덮기 위해 [[알바니아]]와 [[전쟁]]이 난 것 처럼 꾸미기로 결심한다. 그는 이를 위해 [[헐리우드]] [[영화 제작자]]인 스탠리 모스(더스틴 호프만)를 찾아간다.
         대통령이 반딧불 소녀단 단원을 성희롱한게 사실인지의 여부는 영화 끝 때 까지 안 나온다.
  • 요시다 세이지 . . . . 2회 일치
         아사히 신문은 2014년 4~5월에 걸쳐, 제주도에서 70대 후반에서 90대까지 약 40여명을 취재했다. 이 과정에서 요시다 증언의 문제점이 드러나게 되었는데, "건어물 제조 공장에서 수십명의 여성이 사라졌다"고 기록한 제주도 북서부의 마을에서는, 생선을 다루는 공장이 1개 박에 없었고 경영자의 아들은 "통조림 밖에 만들지 않았다. 여자 종업원이 사라진 일은 없다."고 증언했으며, 요시다 세이지가 '초가지붕'이라고 썻던 공장의 지붕은 한국에서 당시 수산산업을 연구했던 리츠메이칸대학 역사지리학 전공 가와하라 노리후마 교수에 따르면 함석판과 기와로 되어 있었다.[* 원래 제주도는 바람이 강하고, 벼농사가 되지 않아 초가집이 적었다.]
         그는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저지른 위안부 강제연행 조에 대해, 요시다 가문의 장남으로서, 일본 국민 여러분께 사죄의 말씀을 올립니다. 가능하다면, 전세계에 있는 소녀상을 크레인으로 철거해버리고 싶습니다.(중략) 나 자신도 아버지가 왜 그런 짓을 했는지 알고 싶습니다"고 말했다. 또한 "아버지는 한 번도 제주도에 간 적이 없다. 이는 아버지로부터 직접 들은 말이다", "아버지는 제주도 지도를 보면서, '나의 전쟁범죄' 원고를 썼다"고 주장했다.
  • 원 포 올 . . . . 2회 일치
         올마이트는 공격을 릴 때마다 '''"SMASH!!"'''라고 외치며 단순히 펀치 공격만이 아니라 어퍼컷, 로우 펀치, 손치기, --[[오라오라]]--주먹 연발 러쉬까지 바리에이션이 다양하다. 바리에이션마다 미주리, 델라웨어 등 미국 주의 이름을 붙이는게 특징. 이즈쿠도 따라서 이런 명칭을 붙이는걸 보면 '''외웠나 보다.'''--역시 행동파 오타쿠--
  • 원더우먼 . . . . 2회 일치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아마존의 공주이며 평화의 대사. 오랜 역사를 가진 DC 코믹스에서도 큰 인지도를 가진 슈퍼 영웅이며 슈퍼맨, 배트맨과 더불어 빅3. 트리니티라고도 불린다. 본명은 다이애나.
         드라마가 만들어져 국내에서도 방영.
  • 원피스/825화 . . . . 2회 일치
          * 상디는 비트가 친근하게 굴 때마다 독설을 리는데 그걸 들은 "고티"라는 살인 청부업자는 화를 낸다.
          * 한편 루피의 실책으로 식량을 려먹은 써니호 일행은 아사직전.
  • 원피스/827화 . . . . 2회 일치
          * 이 마을에서는 무슨 초콜릿이든 마음껏 먹어도 좋지만 "기와초콜릿"이라는 지붕은 먹으면 안 된다. 비바람을 막을 수 없게 되니까.
          * 그때 으는 양탄자를 타고 카페의 오너가 나타난다.
  • 원피스/829화 . . . . 2회 일치
          * 빅맘은 자주 발작을 일으키는데 특정한 음식이 먹고 싶어지면 그게 나타 때까지 마구잡이로 주위를 파괴하고 폭식을 거듭한다.--[[토리코]]냐--
          * 그가 빅맘 입안에 음식을 처넣자 미친 것처럼 뛰던 빅맘이 "맛있어!"라고 외치며 정신을 차린다.
  • 원피스/845화 . . . . 2회 일치
          * 때마침 일기가 흐려지며 나미는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낀다. 몰려드는 암운을 보고 킹 바움이 빅맘이 분노했다고 두려워한다. 파운드가 말했듯 정말로 빅맘을 기후를 조종하고 있었다. 스위트 시티에서는 시민들이 하늘에서 뛰는 프로페테우스와 제우스를 목격한다. 그걸 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빅맘의 분노를 직감한다.
          * 홀케이크 성. 빅맘 샬롯 링링은 빈스모크 일가와 만나기 위해 가는 중이다. 그런데 작은 소녀 "아나나"가 요리장이 식칼을 빌려주지 않는다고 징징댄다. 봉제인형을 찢어야 한다나. 빅맘은 옆에서 풍선을 타고 놀던 뚱뚱한 도르체, 도르제 형제에게 빌려주라고 하지만 도르체는 그러면 아나나가 자기들 풍선을 터뜨려 버릴 거라며 싫어하고 아나나를 "죽여버리고 싶다"고 위협한다. 다른 아이들도 빅맘 주위로 몰려와 도르체와 도르제가 "나쁜 말"을 쓴다고 일러바친다. 빅맘은 껄껄 웃으며 "누구에게나 죽이고 싶은 상대는 백이나 이백 정도 있다"고 하는데 어쨌든 형제들끼리 사이좋게 지내라고 말한다. 빅맘은 내일로 다가온 샬롯 푸딩의 결혼식과 사위가족과 만 일로 들떠 있다.
  • 원피스/849화 . . . . 2회 일치
          * 병력을 끌고 다니던 페드로는 마침내 안뜰까지 쫓겨온다. 그를 추격한 [[타마고 남작]]이 기다리고 있다. 타마고 남작이 밝힌 그의 전 직함은 "녹스 해적단 선장 캡틴 페드로". 그는 비록 적이라도 페드로를 "너른 자"라 인정하고 있었다고 말한다. 그는 오랜만에 숙적을 마주하니 "왼쪽 눈의 상처"가 쑤신다고 말하는데. 그는 빅맘에게 사로잡혔던 "5년 전"엔 그토록 삶에 집착했던 페드로가 어째서 똑같은 짓을 반복하냐고 묻는다. 하긴, 그는 이미 "제대로 살아있을 수도" 없는 몸이다. 5년 전 그 페드로는 50년 치 수명을 바치는 대가로 살아나갈 수 있었다. 그렇게 말하며 선글라스를 벗는 타마고 남작. 그는 왼쪽 눈이 없는 애꾸였다.
         네타와 함께 오다 에이치로의 인터뷰 내용도 공개. 다과회편은 이미 중반부에 돌입. 팬들의 예상보다 빨리 끝 거라고 한다. 앞으로 전개속도도 대폭 빨라진다고.
  • 원피스/856화 . . . . 2회 일치
          * 상디는 마침내 루피를 만났지만 도시락은 비바람에 젖어 엉망이다.
          상디는 지금까지 모험했던, 동료들과 시끌벅적하게 지냈던 들을 떠올린다. 어느새 그의 눈가에 눈물이 맺힌다.
  • 원피스/886화 . . . . 2회 일치
          * 오븐은 진심으로 시폰을 처단하려 드는데 보다못한 "파운드"가 달려들어 오븐을 막으려 든다. 시폰은 아버지를 기억하지 못하는지 순간 어리둥절하는데. 모두의 이목이 파운드에게 몰린 사이, 상디는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이동, 마치 파운드가 후려친 것처럼 꾸며 오븐을 려버리고 시폰을 구한다. 오븐은 잠시 어리둥절해하지만 "파운드 이외 누군가가 공격했다"는 것만 어렴풋이 인식한다.
          * 마차도 마침 항구 근처에 있어서 벳지의 배가 항구로 들어오는게 보였다. 벳지가 해안으로 들어오자 빅맘의 선단이 해안을 봉쇄해 벳지는 독 안에 든 쥐신세. 벳지는 그렇게 순순히 잡히는가 싶었지만, 배 위에서 마차의 오븐을 저격해 버리고 아들과 아내 앞에서 "이게 내가 살아가는 법"이라며 당당한 태도를 보인다. 이 저격 덕에 오븐이 마차에서 굴러 떨어지면서 시폰은 놓여나지만, 결국 항구는 봉쇄되고 일행이 달아 구멍이 보이지 않는데.
  • 원한해결사무소/2화 . . . . 2회 일치
         미노리카와는 원한해결사에게 잘 처리했다는 칭찬을 듣고 보수를 받는다. 그 목욕을 하던 아지야마는 갑자기 엄청나게 뜨거운 물이 나오는 바람에 기겁한다. 수리공은 외부에서 주파수 리모컨을 사용해서 조작하는 장난을 친 것 같다고 말하고, 미노리카와가 리모콘을 들고 나와서 음침한 표정으로 바라보며 위협을 가한다. 다음에 차를 타고 나간 아지야마는 브레이크가 듣지 않아서 사고를 당하게 되며, 브레이크 오일이 새고 있었다는 이유로 정비불량으로 감점을 당한다. 미노리카와는 몽키스패너를 들고 있는 모습으로 아지야마 앞에 나타나서 수상한 모습을 보인다.
  • 은혼/580화 . . . . 2회 일치
         * 무츠는 우주최강이 가정에선 최약이라고 놀리면서도 "좋은 전설이다"라고 말한다
         * 카무이는 시비를 걸던 동네 양아치들을 매번 박살내줬는데, 우미보즈는 힘을 함부로 휘두르지 말라고 주의를 준다. 더불어 "엄마와 가구라를 지킬 정도로 강해져라"고 하는데...
  • 은혼/584화 . . . . 2회 일치
          * 카무이는 "안 들렸냐? 방해 말라고 했잖아"라며 긴토키에게 선빵을 린다.
          * 아가 처박힌 카무이에게 '''"넌 가족이나 아버지로부터 도망치고 있다"'''면서 '''"그래서 텅 비어 있고, 그래서 최강이란 이름을 필요로 한 거"'''라고 말한다.
  • 은혼/587화 . . . . 2회 일치
          * 카무이는 재차 가구라를 공격하고 긴토키가 다시 달려들어 막아내지만 절벽까지 려가 처박히고 만다.
          * 또 다시 가구라를 공격하는데, 이번엔 아부토가 발차기를 려 막는다.
  • 은혼/592화 . . . . 2회 일치
          * 가구라는 박봉을 핑계대며 휴가 중에 지갑이 텅 비었다고 항변하는데 뭐에 썼냐고 했더니 "호텔숙박비, 미술품 구입비, 서예를 위한 중국 옷 구입비, 전부 다 필요경비"였다고 말해 긴토키가 "어디의 도지사냐!"라고 딴죽을 린다.
          * 뜬금없이 이번 에피에서 유독 무츠가 우미보즈를 챙기는 장면이 나오는 바람에 둘의 커플링이 생겼다.--완전 도둑놈이구만--
  • 은혼/596화 . . . . 2회 일치
          * 그 바람에 손에 닿을락 말락했던 동전이 다시 멀어지자 절규하는 마다오.
          * 침략한 천인들이 활보하고 사람들은 쥐죽은 듯 숨어지내던 나들.
  • 은혼/610화 . . . . 2회 일치
          * 타마는 킨토키의 말에 "아니요"라고 답한다. 그럴 필요는 없을 것이다. 그들이 해방군의 힘을 억제하기만 한다면 사람들은 반드시 세계를 구할 것이다. 파괴되고 빼앗긴 것들을 되찾을 것이다. 분명히 그들과 다시 만 수 있을 것이다.
         || 그 기계들은 자기 스스로 기계이길 포기했다.
  • 은혼/617화 . . . . 2회 일치
          * 큐베는 스마일 아가씨들과 타에를 데리고 다키니의 추격에서 도망친다. 타에는 큐베에게 반드시 와줄 거라 믿었다고 말한다. 큐베는 너무 오래 기다리게 했다며 한때는 그저 타에를 데리고 지구를 떠 생각까지 했지만 "너만이 아니라 너의 미소도 다른 모두도 데려갈 수 있는 강한 남자, 상냥한 여자가 되자고" 다짐했고 고백한다.
          >칼을 벼르고 힘을 길러서 이 검에 은이 깃들 이 순간을
  • 은혼/620화 . . . . 2회 일치
          츠쿠요는 백화 부대의 대장이란 책무를 져버릴 생각도 못하고 있지만 히노와는 그녀가 이미 할 만큼 했고 자신의 생각대로 살아도 좋다고 설득한다. [[세이타]] 또한 갑옷을 걸치고 백화 부대원들과 함께 나타나 자신들이 요시와라를 꼭 지킬 테니 츠쿠요는 바람대로 하라고 거든다. 둘의 설득으로 마음이 움직인 츠쿠요는 자신을 따르는 백화 부대원들을 이끌로 가부키쵸로 향한다. 히노와는 세이타에게 "이렇게까지 거창한 핑계를 대주지 않으면 반한 남자를 만나러 가지도 못한다"고 농담한다.
          * 쓰러진 것 같았던 오우가이가 어느 새 기력을 되찾고 있다. 그는 "나의 뿔을 부러뜨리는 녀석이 또 나올 줄은 몰랐다"고 말한다. 하지만 수리검이 뿔을 꺾으면서 이 상해 버렸고 그 탓에 두개골을 관통하지 못했다.
  • 은혼/625화 . . . . 2회 일치
          * 그때 입구를 휘저어 놓으며 나타나는 긴토키와 [[가구라]], [[시무라 신파치]]. 이들이 마을에 진입했던 전위 부대를 뒤흔들며 쫓아내는 모습에 사이고와 대치하던 해방군 본대도 동요하기 시작한다. 게다가 이들은 각기 3대 용병 부족으로 유명한 다키니와 신라 부대. 이들이 정신없이 후퇴하는 모습은 해방군에 파문을 일으킨다. 긴토키의 말처럼 "공포는 전염"되는 것이다. 이 뿐만 아니라 서문에서 빈보쿠사이가, 남문에서 지로쵸가 뛰며 적들을 밀어내기 시작하자 동요는 더욱 커진다.
          * 긴토키는 선봉에서 적진을 누비며 더 기세 좋게, 더 난폭하게 뛰라고 동료들을 부추긴다. 어차피 지면 멸망 밖에 당하지 않으니 뒷일은 생각하지 말고 질러버리라며 마구잡이로 적들을 도륙한다. 그러자 도박이 먹혀들어간다. 3대 용병부족 조차 적이 되지 못했다면 자기들이 어떻게 상대하겠냐며, 해방군 병사들이 등을 보인 채 도망친다. 그렇게 하나둘 무너지기 시작하자 전체의 붕괴는 빠르게 시작되었다. 신파치는 이대로 전부 무너져 버리기를 비는데.
  • 은혼/637화 . . . . 2회 일치
          카무이가 토야코를 뽑아서 던진다. 긴토키가 적을 밟고 뛰어올라 캐치, 때를 같이해 카무이도 달려든다. 공중에서 맞딱뜨리는 마나카와 토죠 아야. 바람둥이가 변명한다.
          * 히노카쿠츠치의 존재가 촉발한 해방군 지상부대의 발악은 에도 전지역으로 확산됐다. 승전의 기쁨이 하루도 채가기 전에 가부키쵸 연합군은 다시 전장으로 돌아왔다. [[곤도 이사오]]가 이들을 통솔하고 있다. 우츠로는 이렇게 폭주하는 지상군은 그저 오합지졸의 세때일 뿐이라고 평한다. 그 말대로 가부키쵸 연합군은 낮의 피로에도 불구하고 대선전, 지상군을 압도한다. 그저 두려워서 뛰는 자들이 적을 끝장낼 리가 없다, 하지만 그것이야 말로 자신이 노린 바였다고 우츠로가 말한다.
  • 은혼/638화 . . . . 2회 일치
          * 우츠로는 이제 곧 밤은 끝나지만 아침 해가 떠오를 일은 없고 하루의 시작과 동시에 세계는 끝 거라 선언한다. 그 말을 입증하듯 잠시간 잠잠했던 지면이 포효하며 긴토키, 신파치, 오키타가 서있던 아래가 폭발한다. 우츠로는 폭발 속을 산책하듯 거닐며 말한다.
          * 그리고 또 한 마리의 해결사가 이 위기를, 지구와 동료들의 위기를 감지한다. [[사다하루]]는 [[소요 공주]]와 [[이마이 노부메]]를 경호하고 있었다. [[마츠다이라 가타쿠리코]]는 어떤 육감이었는지 에도의 모처로 소요 공주를 피신시켜 두었다. 지금 위치에서도 에도에서 일어나는 천재지변이 똑똑히 보였다. 소요 공주가 사색이 되어 마츠다이라에게 저 빛은 무엇이고 에도 사람들은 어찌되는 건지 물었다. 담배를 문 마츠다이라는 대답을 피하며 그녀를 보다 안전한 곳으로 옮기려 한다. 그것을 노부메가 무의미한 짓이라 말한다. 이 지구 위에 안전한 곳이 있을리가 있나? 그녀는 솔직히 말하라며 그들의 별이 1초 뒤 아갈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지금은 멀리서 당장의 참상을 바라볼 수 있는 것 자체가 행운. 여기서 저곳의 일행이 무사하기까지 바란다면 과욕이다. 말을 잊는 소요 공주.
  • 은혼/641화 . . . . 2회 일치
          * 방금 전 바주카로 반사이를 공격했던 해방군 병력은 그가 죽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시체를 확인하러 접근하는 순간 그가 반격을 시작하자 시체가 움직인다고 밖엔 생각하지 못했다. 반사이는 그들의 목을 따져 "아직은 아니다"고 말한다. 오히려 그의 검은 어느 때보다 예리하고 현의 움직임은 정교했다. 그는 해방군으로부터 뺏은 소총을 현으로 조종해 스스로 엄호사격을 펼친다. 적들을 마치 볏단처럼 썰어넘겼다. 사지에 오고 나서야, 죽음이 다가오고 나서야 그는 옛의 각오가 잘못됐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건 자신 뿐 아니라 저 우주의 헨페이타도 그럴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 불사신처럼 보였던 반사이. 그러나 해방군의 사격은 한 발 한 발 그의 사지를 관통했다. 에너지 중추로 접근하는 헨페이타의 우주선도 비슷한 신세였다. 반사이가 짐작했듯 그들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 옛에 신스케를 위해 죽기로 했던 그 결심이, 이제와서 후회된다. 죽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는 자신이 여기에 있다. 생을 부여잡고자 하는 자신이 여기에 있다. 이 전쟁의 끝이 보고 싶다. 이 전쟁이 끝나서 영웅이 아니게 된 한 명의 친구, 신스케의 옆에서 살고 싶다 바라는 자신이 여기에 있다.
  • 은혼/643화 . . . . 2회 일치
          * 중추 제어 시스템에 배치된 방어병력은 통제실에서 벌어지는 일은 미처 모르고 있었다. 이쪽은 단 두 명의 적이 나타났을 뿐이지만 통제실 이상의 혼란으로 치달았다. 짐승처럼 뛰는 신스케를 저지할 수가 없다. 그가 뛰어드는 곳마다 높게 피보라가 치솟았다. 병사들의 살점이 튀기고 뼈가 썰려 나갔다. 신스케가 가는 곳에 시체로 된 길이 열렸다. 신스케는 또 달렸다. 목표에 아직 이르지 못했다. 적들은 안중에 없었다. 그가 궁금한 것은 앞으로 얼마나 더 시체를 쌓아야 하는가였다. 발 아래 놓여있는 이 시체들. 그리고 밟고 지나왔던 시체들.
          시스템은 중앙에 있었고 거기까지 다리로 연결돼 있었다. 신스케가 그 길로 달리는 동안, 외곽에서 그걸 노리고 포격을 가했다. 신스케는 몰라도 발 밑을 무너뜨리면 어쩌지 못할 테니까. 그는 무너지는 잔해들과 적들의 시체 속와 함께 떨어졌다. 과연 신스케도 하늘을 수는 없는 일이었다. 그게 곧 그를 멈추는 방법은 아니었지만. 신스케는 적이 가지고 있던 화기로 손을 뻗었다. 바주카였다. 그는 근처에 떨어지고 있는 잔해에 사격했고 반동을 받아서 중추 시스템으로 접근했다.
  • 의천도룡기(영화) . . . . 2회 일치
         본래 의천도룡기에서는 오래전의 인물로서 언급만 자주 나오고 직접 등장하지는 않았으나, 여기에서는 소림사에서 무공을 훔쳐배운 뒤, 장삼봉과 대결하여 패배한 것으로 되어있다. 무당산의 계곡에 추락하면서 허리가 부러져서 반신불수의 몸이 되었고, 자신의 몸을 거대한 [[바위]]에 묶어서 내공력으로 아다니는 기괴한 괴인이 되었다.
         상당히 재미있고 좋은 반응을 얻었지만, 속편은 제작되지 않았다.--광명정에 언제 도착하지.--
  • 이방원 . . . . 2회 일치
         고려 시절에 과거에도 급제한 등 문재(文材)도 있었으며 그러면서도 훗 백전노장이던 부친의 군대를 친정하여 제압할 정도로 군사적 재능도 있던 나름 먼치킨으로, 정치적으로 노회한 운영을 보여준다. 원경왕후 민씨의 일족이나 세종의 왕후인 소헌왕후 심씨의 일족을 멸족시키는 등 왕권 강화를 위해 진력하였으나, 숙청 대상을 확실하게 선을 그어 지나친 옥사는 자제하였으며 또한 사관이나 대간의 역할을 긍정하여 균형추를 맞추는 부분에도 소홀함이 없었다. 민생 안정에도 심혈을 기울여 개국 초부터 피바람 불었던 조선 왕조를 반석에 올려놓았다.
  • 일곱개의 대죄/169화 . . . . 2회 일치
         * 어느 왕국의 둘째 왕자로 태어난 그는 형의 시기를 받으며 자라다 어느부터 자신의 힘을 자각하게 된다.
         * 급기야 왕국에선 그를 죽이려 드는데, 어느밤 로자라는 여자의 도움으로 겨우 도망칠 수 있었다.
  • 일곱개의 대죄/172화 . . . . 2회 일치
          * 그로키시이나는 영창으로 강력한 에너지파를 리고 멜리오다스는 거기에 휩쓸려 멀리 아간다.
  • 일곱개의 대죄/188화 . . . . 2회 일치
          * 그때 익숙한 인물이 데리엘을 려버린다. 드디어 멜리오다스의 부활.
          * 엘리자베스의 아크는 데리엘의 오른손을 려버린다.
  • 일곱개의 대죄/209화 . . . . 2회 일치
          뤼드셀을 막은 것은 어디선가 아온 공격. 뤼드셀은 공격을 피해 물러선다.
          * 멜리오다스는 엘리자베스를 안고 드롤과 그로키시니아 옆으로 아온다. 그는 둘에게 감사를 표한 뒤 상공에서 지켜보고 있는 [[사리엘]]과 [[타르미엘]]에게도 고맙다고 인사한다. 두 사대천사의 도움이 없었다면 성공할 수 없었을 것이다. 사리엘은 그에게 고맙다는 말을 듣고 싶지 않다며 선을 긋는다. 타르미엘은 그저 엘리자베스님의 편을 든 것이라며 그 말을 거든다. 여전히 멜리오다스를 적대하는 건지 어떤지 알 수 없지만, 적어도 더이상의 살생은 피하고 싶어하는 것 같다.
  • 일곱개의 대죄/210화 . . . . 2회 일치
          이런 생각을 하며 고 있는데, 수풀 사이에서 이상한 녀석이 갑자기 튀어나온다.
          악당처럼 기분 나쁜 웃음을 짓던 그는 일순 표변해서 "어때? 방금 건 꽤 악당 같았지?"라며 연기였다고 한다. 어처구니없어하는 디안느와 할리퀸. 두 사람의 황당해하는 표정에 만족한 고서. 두 사람에게 좋은 반응 고맙다며 박수까지 쳐준다. 이런 "덧없는 대화"가 유쾌하다고 하는데. 그리고 악의는 없었다며 용서를 구한다.
  • 일곱개의 대죄/211화 . . . . 2회 일치
          * 난데없이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과 [[디안느]] 앞에 나타난 십계 무욕의 [[고서]]. 그러나 이 시대 사람이 아니고 그가 마신족 출신인 것도 몰랐던 둘은 그를 무욕의 고서가 아니라 일곱개의 대죄 멤버였던 고서로 생각하고 있다. 물론 그런 사정은 고서 본인도 모르는 일이다. "고서가 아니다"라는게 무슨 뜻이냐고 묻는 고서. 할리퀸은 확실히는 몰라도 자기가 아는 고서는 아니라고 대답한다. 고서는 "내가 모르는 알고 있다는 이야기"라며 흥미를 보인다.
          * 그런데 고서는 그들을 보내주지 않는다. 할리퀸이 급히 밀쳐내는 덕에 피했지만 그대로 있엇으면 디안느, [[드롤]]의 뒤통수가 아갈 뻔 했다. 할리퀸은 고서에게 방해하지 말라고 화를 낸다. 하지만 지금 그는 성전 시대의 십계였던 고서. 문이 완성될 때까지 둘이 접근하게 둘 수 없다며 사과하지만 사과하는 사람치곤 매우 공격적인 태도다.
  • 일곱개의 대죄/224화 . . . . 2회 일치
          * 멜리오다스는 홀로 방황의 길에 오랐다. 그가 아는 거라곤 자신이 잠들어 있던 동안 성전이 끝났다는 것과, 왠지 더는 나이를 먹지 않게 되었다는 것. 그렇게 된 원인도 모르는 채 멜리오다스는 성전의 상흔이 지워지지 않은 브리타니아를 전전했다. 그러던 어느 . 거짓말 같은 재회가 찾아왔다.
          >개는 없지만 틀림없이
  • 일곱개의 대죄/226화 . . . . 2회 일치
          * 멜리오다스는 마신족의 힘을 끌어냈을 정도로 흥분해 있었고 분노가 담긴 공격은 코란도의 입구 부근의 지형이 바뀔 만한 위력이었다. 어마어마한 파편이 발생해 사방으로 떨어지는데, 일부는 유성처럼 카멜롯 방향으로 아가기도 했다.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이 서둘러 처리해야겠다고 하지만 멀린은 문제 없다고 한다. 파편은 일정한 지점에서 사라져 버린다. 수면에 떨어진 돌이 파문을 남긴 것처럼, 허공에 크고 작은 원이 생겨난다. 이것이 차원의 뒤틀림이다. 멀린은 이것이 카멜롯에 접근하는 모든 것을 막는 성가신 "벽"이라 말한다. 그리고 멜리오다스의 돌발행동이 결과적으론 차원의 뒤틀림의 위치와 강도를 확인한 셈이 됐다고 덧붙인다.
          * 한편 암담의 고치에 붙들린 멜리오다스는 묘한 공간으로 옮겨졌다. 어디를 봐도 시커먼 어둠 뿐. 벗어나기 위해 공격을 가해보지만 어느 것도 통하지 않았다. 어둠의 힘을 끌어내 "헬 블레이즈"를 려도 그랬다. 타오르는 마력의 불꽃은 어디에도 닿지 못하고 허공 속에서 사그라들었다. 멜리오다스는 주의를 놓지 않고 경계했다. 어느덧 메라스큐라가 속삭이는 소리가 들렸다.
  • 일본 니카타현 이토이가와시 대화재 . . . . 2회 일치
         이은 강풍이 불어서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순간풍속은 최대 24.2미터로 관측됐다.
  • 장기 . . . . 2회 일치
          * 왕 - 제일 큰 말. 이게 잡히면 게임에서 진다. 한칸씩 움직일 수 있지만 왕이 위치한 사각형 공간을 벗어 수 없다.
          * 사 - 두개. 한칸씩 움직일 수 있지만 왕이 위치한 사각형 공간을 벗어 수 없다.
  • 전국 BASARA(애니메이션) . . . . 2회 일치
          카이의 작은 호랑이. 열혈 바보. 다케다군의 무장으로 다케다 신겐과 서로를 외치며 죽빵을 리는 사이다. 나름대로의 애정표현이라고. 어부지리를 노리고 다케다군과 우에스기군의 전투에 난입하려는 다테와 일기토를 벌인다. 이후 다테와 라이벌 관계가 된다.
          호조가 고용한 전설의 닌자. 다케다 신겐의 말들의 목을 베는 성과를 보였으나 신겐에게 배빵맞고 아가 누곽에 박혔다. 이후 등장 없음.
  • 절대가련 칠드런/441화 . . . . 2회 일치
          * 물론 자신이 이기겠지만 그래서야 블랙 팬텀의 뜻대로 놀아 뿐이라고 말한다.
          * 요리를 해야 좋은 작전이 나오는 징크스 때문.
  • 절대가련 칠드런/456화 . . . . 2회 일치
          * 카노 모미지, 후지우라 요우, 머슬 오오카마는 도심지를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는다. 경찰들은 대응할 방도가 없어 손을 놓다시피 했고 바벨의 원군만을 기다리고 있다. 바로 그때 하늘에서 헬기가 아오는데. 이것은 판도라도 기다리던 바였다.
          * 현장에 도착한 바벨 요원들. 고렌쟈 분위기가 나는 팀입니다. 리더로 보이는 에스퍼가 자기 소개를 하려고 하지만 인정사정 없는 빅 매그넘이 아온다. 머슬은 비겁하단 말을 듣지만 요원들을 엑스트라 취급하며 콧방귀도 뀌지 않는다. 그래도 이들은 당시 바벨에선 가장 강한 레벨6 에스퍼인데 판도라에겐 전혀 상대가 되지 않았다.
  • 절대가련 칠드런/458화 . . . . 2회 일치
          미나모토는 큰소리쳐서 믿었더니 그게 잘못이었다며 푸념한다. 타니자키는 지형이 낯설어 생긴 일이지 자기 탓은 아니라고 변명한다. 미나모토는 서바이벌 훈련도 안 받았냐면서 이런 상황에서 강가에 머무는건 아주 위험한 행동이었다고 지적한다. 조난 시 가장 좋은 대응책은 자기 발자국을 따라 돌아가는 것. 결국 시간만 버린 셈이다.
          * 상황은 진정되었지만 미나모토는 이들을 반가워하는 한편 은근히 경계한다. 바벨이 보낸 추격대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츠네는 바벨에서 보낸게 아니라고 안심시킨다. 나오미는 자신들이 수뇌부 몰래 왔다고 밝힌다. 타니자키는 바벨을 배신해서라도 자길 구하러 온 거냐고 뛰가 제재 당한다.
  • 절대가련 칠드런/460화 . . . . 2회 일치
          이렇게 해서 유리가 위장최면을 거는데 대단히 난감한 모습으로 바뀐다. 유리 자신은 OL틱해서 그나마 낫지만 다른 둘은 완전히 아키하바라 피플 분위기. 계획은 전철로 이동하다 인적이 드문 곳에서 아가는 건데, 사카키는 이꼴로 전철에 탈 수 있겠냐고 질색한다. 그러나 시호의 눈총 한 방에 꼬리를 말고 순순히 출발한다.
          * 이 을 기점으로 후지코는 변했다. 그는 효부가 느낀 고통을 이해하긴 했지만 그와 미래를 구하고자 바벨을 창설, 오늘에 이른다. 과거의 후지코는 블랙팬텀이 정신적으로 취약했던 이 시기의 틈새를 파고 들었을 거라고 추축하는데.
  • 절대가련 칠드런/465화 . . . . 2회 일치
          그녀는 국민의 의지를 반영해 조직을 재편한 거라며 초능력을 엄격하게 규제하고 에스퍼에게 관용적인 지휘관을 경질한다, 이것이 모두의 바람대로가 아니냐고 묻는다. 지금의 그녀에겐 소수 에스퍼의 안녕보다는 사회 전체의 평화가 중요한 문제다. 만약 그녀가 이대로 블랙 팬텀이나 "보통 사람들"같은 조직을 분쇄하면 그걸로 끝까? 인간은 배타적인 생물이다. 설사 그들이 사라져도 또다른 조직이 나타나 에스퍼를 배척할 것이다. 교육이나 홍보로 그걸 극복할 수 없고 그런데 연연하는건 시간낭비다. 그럼 차라리 그들이 원하는 대로 둬버리면, 반대로 에스퍼도 "원하는 대로" 해버릴 명분이 생긴다. 그렇게 전쟁이 시작되면 결국 이기는 건 에스퍼. 세상은 한 번 망하겠지만 에스퍼의 주도로 재건될 것이다.
  • 존 딜린저 . . . . 2회 일치
         이후 딜린저 갱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들은 인디아나 주의 경찰서 세 곳에서 강도질을 벌여 권총, 소총, 자동화기, 탄약, 방탄조끼를 빼앗았다. 12월 14일에는 딜린저 갱 단원인 존 해밀턴(John Hamilton)이 시카고에서 형사 한 명을 살해하였다. 1934년 1월에는 인디애나 주 이스트시카고의 퍼스트 내셔널 뱅크(First National Bank)를 터는등 인디아나 주, 일리노이 주, 위스콘신 주에서 수많은 범죄를 저질렀다. 하지만 한달도 지나지 않아 애리조나 주 투싼에서 묵었던 호텔에 화재가 발생하는 바람에 피어몬트, 클라크, 마클리와 함께 경찰에게 붙잡힌다.
         1934년 3월 30일, 세인트폴의 링컨코트 아파트 관리인이 자신의 아파트에 거주하는 헬만 부부를 수상하다고 신고했다. 헬만 부부가 수상하게 행동하며. 관리인을 집 안으로 들이기 거부했다는 것이었다. 헬만 부부의 정체는 딜린저와 프래쳇이었다. 다음 FBI는 경찰과 함께 그들의 은신처 문을 두들긴다. 문을 연 프래쳇은 이들을 본 즉시 문을 닫아버렸고, 즉시 증원 경력이 추가로 투입되어 링컨코트 아파트를 포위한다. 하지만 밴 미터가 나타나 경찰과 총격전을 벌인 사이 딜린저와 프래쳇은 뒷문으로 탈출한다. 이들은 그린의 은신처로 도망친다. 하지만 그린 역시 4월 3일 역시 FBI의 습격을 받고 총을 뽑다가 사살된다.
  • 진격의 거인/78화 . . . . 2회 일치
          * 베르톨트는 병단이 있는 위치에서 거인화 해 일대를 려 버리려 하다가 근처에 라이너가 빈사 상태임을 알고 중단한다
          * 라이너는 머리가 아가는 중상을 입었지만 의식을 거인의 뇌로 옮겨서 살아있다. 머리의 복구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 진격의 거인/79화 . . . . 2회 일치
          * 하지만 짐승 거인은 암석을 잘게 부셔서 투척하는 기술을 선보인다. 마치 산탄총처럼 아온 암석 때문에 조사병단은 전멸의 위기에 놓인다
          * 처음엔 밀어내는 것 같았지만 초거대거인의 가벼운 발길질 한 번에 엘런은 축구공처럼 멀리 아가고 만다
  • 진격의 거인/80화 . . . . 2회 일치
         * 리바이와 엘빈은 엘런의 거인이 벽까지 아와 처박힌걸 목격한다.
         * 코니는 접근하다 숨을 들이마시는 바람에 목에 화상을 입었다.
  • 진격의 거인/84화 . . . . 2회 일치
          * 한지는 조사병단에 들어온 이후 이별의 나 뿐이었고 모두가 똑같다고 말한다.
          * 일시적이지만 미카사의 전투력이 리바이를 능가한 에피소드. 아마 이 만화 끝나는 까지 다시 없을 역전.
  • 진격의 거인/89화 . . . . 2회 일치
          그녀는 본래 고아였다. 그저 어디에나 있는 길거리의 거렁뱅이였는데 어느 어떤 남자가 그녀를 데려간다. 그는 어떤 교단의 중요한 인물이었던 듯하며 그녀에게 "유미르"라는 이름을 주고 "시조 유미르"라고 숭배하도록 했다. 유미르는 처음에는 그저 먹을 것과 잠자리가 있기 때문에 그를 따랐지만 자신이 연기를 하는 것으로 모두가 행복해한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시조 유미르를 열심히 연기했다.
          >나는 거기서부터 걷기 시작했다. 좋은 삶이었다.
  • 창작:레스터 리 . . . . 2회 일치
         지적이며 존에 비해 지식의 범위가 넓다. 다만 존과 마찬가지로 아로그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기술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입을 다문다. 하지만 역사와 실생활 등 사람들이 마음에 들어할 만한 분야에 대해 여러가지를 많이 알고 있다.
          * 전반적인 모티브는 '''머리가 좋은 존 왓슨'''과 만화 "블랙 라군"에 등장하는 캐릭터 록(본명 오카지마 로쿠로)이다. 그래서 싸움은 못 하지만 머리는 잘 굴린다. 본래는 왓슨 박사처럼 서술자 역할만 할 계획이었으나, 작품의 폭이 좁아진다는 이유로 역할이 늘어났다. 다만 록과 달리 술은 잘 못하고 담배도 안 피고 반항은 더더욱 못 한다. 안 그랬다간 이 캐릭터 죽고 작품 끝난다(…).
  • 창작:바벨 코스트 . . . . 2회 일치
         ||<#8B0000> '''{{{#white 장르}}}''' || 복합[* 도시에서 일어 수 있을법한 일은 모두 쓸 수 있다. 범죄물은 일단 보류.] ||
         미국의 국력이 커져가고 제 1차 세계대전이 발발했음에도 유색인종 비율이 많은 탓에 거점 도시로의 역할이 주어지지는 못했다. 공업이 발달하기는 커녕 해군 부대가 들어서는 일도 없었다. 그저 다른 도시로 가기 위한 경유지로의 역할을 하는 것을 제외하면 어업이나 소규모 상업 정도가 도시의 주요 산업으로 인식되었다. 이후 사람들의 재정 수준이 높아지자 고급 주택이 세워지고 경치 좋은 곳에 별장이 생겨나며 휴양도시로의 이미지가 잠시 생겨났다. 공해도 적고 교통도 그리 나쁘지 않은 곳에서 휴양하고자 하는 욕구를 충족시키기에 적합한지라 수많은 부유층들이 들어오면서 경기가 활성화되었다.
  • 창작:블랙리스트 . . . . 2회 일치
         [[창작:코스모폴리턴|코스모폴리턴]]의 설정집. 코스모폴리턴 세계관에서 규모에 상관없이 명백히 악당인 범죄자들을 정리한 문서.[* 단, 캐릭터의 배경이나 에피소드의 전개 방향에 따라 선역이 되거나 비교적 좋은 결말을 맞는 경우도 있다.] 각 하위문서는 가나다 순으로 나열되어 있기 때문에 순위와는 관계가 없다.
          * 모티브는 NFS: 모스트 원티드에 나오는 "블랙리스트"와 미국 드라마 "블랙리스트", 미국 고전만화 "딕 트레이시"에 나오는 로그 갤러리(Rogue's Gallery)이다.
  • 창작:세정종합병원 . . . . 2회 일치
         A별관에서 목격된 귀신. 과거에 사회적으로 명망이 있었던 (추가바람)이/가 자신의 뇌를 사후 표본 및 전시 목적으로 기증했다. 그런데 그 알코올 통에 담가진 뇌가 저녁만 되면 통에서 빠져나와 자신의 육체로 삼을 사람에게 들러붙는다고 한다. 그 뇌에게 지배당한 사람은 겉으로는 아무 이상이 없지만, 그 뇌를 받아들이지 못해 이상한 행동을 보이다가 며칠 만에 죽음을 맞이한다고 한다.
         고인드립의 냄새가 강해서인지 언급하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뇌를 기증한 (추가바람)의 과거가 공개됨에 따라 다시 언급되기도 했다.
  • 창작:좀비탈출/0 . . . . 2회 일치
         나는 생존자다. 그렇게 적을 수 있어서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모르겠다.
         전기와 통신이 살아있을 무렵 두 사람이 있는, 그렇게 추정하는 지역이 '''위험구역'''으로 선포되는 뉴스를 봤다. 정부는 이 일대를 통제할 것이고 더이상의 '''사태 확산은 없을 거'''라고 말했다. 그러는 동안 녀석들은 착실하게 진군해서 그 저녁 때쯤부터 우리 동네에도 보이기 시작했다. 나는 문을 잠그고 커튼도 쳤고 음악을 크게 틀었다. 주로 체리필터였고 며칠 동안 단 한 번도 끄지 않았다. 나는 조명도 끈 상태에서 혼자 지냈다. 공복과 수면의 사이클이 몇 차례 지나가고 가끔 문을 두드리는 것 같은 소리나 비명소리를 들은 것도 같았지만, 그게 내가 열어줘야 했을 사람들이 아니었기만을 빈다.
  • 창작:좀비탈출/4-1-1 . . . . 2회 일치
         인법을 쓸 기회는 없겠지만 뒤통수를 제대로 려줄 기회는 잡은 것 같다. 벽을 타고 뒷마당 쪽으로 도는데, 녀석이 있는게 보였다.
         관자놀이가 빨라진 맥박 때문에 욱신거린다. 팔에 너무 힘을 줬는지 쥐가 것만 같다. 입안이 빳빳하게 말라서 혀가 말려넘어갈 것 같다.
  • 창작:좀비탈출/4-1-2-1 . . . . 2회 일치
         혹시 모르니까 닫아야겠다. 할 수 있을 때 해두는 게 좋을 것이다. 이 일대가 전멸했다면 그만큼 좀비들의 숫자도 넘쳐 것이고, 그것들이 전부 우리 집으로 오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다. 식량을 손에 넣는데 실패하더라도 마당으로 오는 놈들이 줄어든다면 다음 기회도 생길 수 있으니까. 나는 문 너머에 놈들이 있진 않나 주의를 기울이며 천천히 문을 닫았다. 그리고 문을 닫는 순간에 나는 소리가 행여라도 놈들을 깨우게 되진 않을지 주의하며 움직였다.
         방향은 세 발쯤 앞. 담벼락 바로 아래였다. 그건 옆집하고 붙어 있는 담벼락이었다. 아버지가 방범 대책을 할 때 유일하게 손대지 못한 곳. 옆집하고 같이 쓰는 담이었기 때문에 그쪽에서 오케이 해주지 않으면 손댈 수가 없었던 것이다. 단독주택이 밀집한 지역에선 흔한 일이다. 저기 집주인이 누구였더라? 조기축구 다니는 아저씨였는데. 나이에 비하면 제법 호리호리하고 쌔기도 했던…….
  • 창작:좀비탈출/4-1-2-2 . . . . 2회 일치
         인법을 쓸 기회는 없겠지만 뒤통수를 제대로 려줄 기회는 잡은 것 같다. 벽을 타고 뒷마당 쪽으로 도는데, 녀석이 있는게 보였다.
         관자놀이가 빨라진 맥박 때문에 욱신거린다. 팔에 너무 힘을 줬는지 쥐가 것만 같다. 입안이 빳빳하게 말라서 혀가 말려넘어갈 것 같다.
  • 창작:좀비탈출/5-1 . . . . 2회 일치
         헤드가 둔탁한 소리와 함께 녀석의 옆구리에 박혔다. 머리가 떨어지고 앙상한 부지깽이가 된 골프채는 카로운 소리를 내며 허공을 갈랐다. 분명 내 평생 최대로 쥐어짠 힘이었다. 하지만 토트넘은 오른쪽으로 갸우뚱했을 뿐 쓰러지지 않았다. 옆구리가 찰흙 덩어리처럼 움푹 패이고 분명 척추가 무너진 탓에 상체가 건들거렸지만 쓰러지진 않는다. 기분 나쁜 슬로우모션처럼 놈이 덮쳐오고 기울어진 대가리와 눈이 마주친다. 알맹이는 햇볕에 내놓은 푸딩처럼 느물느물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 꼴은 마치 눈깔이 녹아버릴 정도로 웃고 있는 것 같아. '''꺼져 토트넘!''' 너넨 올해도 우승 못해!
         부지깽이 끝을 헤벌어진 주둥이로 찔러넣었다. 생각해 보면 그러다가 이빨에 손가락이라도 물리면 끝장인데. 아니, 그런 생각하고 있을 겨를이 어딨어. 어차피 아차하면 끝장이라고. 그대로 토트넘을 향해 몸을 렸다. 송곳처럼 찔러 들어간 골프채가 입천장을 부수고 녀석의 정수리로 튀어나왔다. '''그르륵-''' 녀석들 특유의 울림이 멈췄다. 녀석은 뒤로 쓰러지고 나는 중심을 잃고 비틀거리다가 녀석을 짓밟고 시맨트 바닥으로 쓰러졌다. 눈에서 불똥이 튀었다.
  • 창작:좀비탈출/5-1-1-1-1 . . . . 2회 일치
         그리고 뭐가 허연게 굴러다니는데, 자세히 보니 두루말이 휴지였다. 개가 장난친 것처럼 엉망이다. 여성잡지는 별다른 흥미를 못 끌었는지 거의 그대로 떨어져 있었다. 이건 귀중하군. 인터넷도 못하는 채로 한 달이 넘게 있었기 때문에…… 좋은 그림이 많다. 가능하면 집어가고 싶다. 하지만 지금 당장 챙겨야할 물건은 아니다. 만약의 경우 손에 속옷 사진을 들고 죽고 싶지는 않다. 하물며 속옷 사진을 든 채 걸어다니는 시체가 되기는 더더욱 싫다.
         나는 그제서야 바닥에 흩어져 있는 것들에 주목했다. 다양한 종류의 알약이었다. 조금 더 자세히 찾다 보니 약봉지도 찾을 수 있었다. 내가 아는 근처 약국에서 제조한 것이었다. 몸살약이라고 적혀 있는데 제조한 짜가…… 세상이 이렇게 되기 얼마 전이었다. 그야 그렇겠지. 이렇게 되고 나서 제조할 수 있을리 없으니까.
  • 창작:좀비탈출/5-1-1-1-2 . . . . 2회 일치
         다음. 몸이 무겁다. 시야가 가물거린다. 몸살인가?
         설마 감기는 아닐 것이다. 씨가 이렇게 따듯한데 감기일리가…… 기침도 나오지 않는다.
  • 창작:좀비탈출/5-1-1-2 . . . . 2회 일치
         다음. 몸이 무겁다. 시야가 가물거린다. 몸살인가?
         설마 감기는 아닐 것이다. 씨가 이렇게 따듯한데 감기일리가…… 기침도 나오지 않는다.
  • 창작:좀비탈출/학교 . . . . 2회 일치
         학교에는 수십명 가량의 학생만 남겨졌는데, 이 지경이 되서도 야간자율학습에 보내는 부모를 둔 녀석들인 만큼 다들 조금 무기력한 데가 있어서 다음 대낮이 되도록 거의 움직이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역시 상황이 심상치 않다는걸 깨닫고 하나 둘 무단으로(?) 학교를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그런 녀석들도 물론 돌아오지 않았다. 얘들도 아마 죽었을 것이다. 그런 공부벌레들이 이런 좀비가 우글거리는 거리를 헤치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리가 없고, 돌아갔다고 해도 집은 이미 안전한 곳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그렇게 남아 있던 녀석들 가운데 반 이상이 조용히 학교를 나가기를 선택한 다음, 아무도 돌아오지 않고 소식도 없자 나머지 녀석들도 나가는 것은 포기했다.
         다만 민구는 애초에 나가기를 거부한 쪽이었다. 엄밀하게 말하면, 가끔 길거리에서 들려오는 끔찍한 비명 소리를 듣고 겁이 나서 나갈 수 없었다고 한다. 다행히 학교 자체는 작년에 야자탈출에 신경질적이었던 교감의 지시로 담벼락이 2미터 가까운 높이의 콘크리트 블록담으로 개수되어 있어 되려 어지간한 주택 보다도 안전했다. 넓은 학교에 평소에도 음울하고 조용한 공부벌레들만 몇명 있다보니까 소음도 크게 나지 않고, 벽이 높고 보안이 튼튼하다보니 피난처로는 상당히 좋은 곳이었다.
  • 창작:클린트 블랙번 . . . . 2회 일치
         >형사 드라마 찍을 일 있냐. 간단하게 가자고, 간단하게. 콜?
         조카 [[창작:리넷 블랙번|리넷 블랙번]]과 같이 살고 있다. 리넷의 부모님과 자기 아내가 함께 여행을 갔다가 함께 불귀의 객이 되는 바람에, 아이를 키워본 경험이 매우 적은데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찰 내부의 동료들이나 지인들의 조언을 받아 어찌저찌 해나가긴 하지만, 본인이 경찰이라 바쁘다 보니 알면서도 챙겨주지 못한 경우가 많다. 그래서 리넷에게 여러모로 미안한 감정을 품지만, 정작 리넷은 이런 감정을 과보호라 생각하여 거부하고 있으니 안습.
  • 창작:트와일라이트 시티 . . . . 2회 일치
         (추가바람, 딱히 중요하지 않다면 넘어갈 것)
         (추가바람)
  • 창작:티겔 왕국 . . . . 2회 일치
         이러한 성과의 결과는 (달제가 원하진 않았겠지만)상티겔 왕국 멸망이후 하티겔 왕국의 형성에 매우 큰 도움이 되었으며, 이후 하티겔의 형성이후까지 이뤄지는 사냥꾼과 티겔 왕국의 협력에 기반을 닦아두었다는 의미를 가진다. 이후 남쪽에 탐험가를 보내어 동부 대륙 남쪽에 농사짓기 좋은 평야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현재의 티겔 평원] 그곳에 사람들을 이주시키기 시작한다.[* 다만, 거리가 거리다보니 대부분 일부만 겨우 도착했다.] 한편으론 동북쪽의 강자들인 하이엔 왕국과 츄프 왕국과 연합해 남진을 시도하는 레잉 왕국의 침략을 여러번 막아내면서 [* 특히, 북티겔 언덕에서 벌어진 회전에선 레잉의 왕과 태자까지 사살할 정도로 대승을 거뒀다.] 국경선에 요새를 쌓고 방어를 준비하는데 힘썼다.
         이문제는 당장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으나, 레이먼 제국이 무력으로는 호랑이족을 복속시킬 수 없다는것을 깨닫고 마지막 왕 에르두른 2세의 조카 루이를 끌어들여 '태겡 대공국'을 만들면서 문제가 되기 시작했다. 그레두아는 북부파의 군소영주를 구워삶아 자신이 티겔을 공격할때 이들이 자신에게 협력한다는 다짐을 받아냈고[* 물론 보상으로 옛영토를 돌려주기로 합의했다.] 결국 츄프 왕국이 언제나처럼 남쪽의 대귀족들이 일으킨 반란에 고생해 티겔을 도와주기힘들때 공격해왔다. 레이먼으로부터 상당한 량의 군자금과 용병대를 지원받은 태겡의 공세는 카로웠고, 군소영주들의 협력까지 이루어져 순식간에 탈환한 영토의 3분의 2를 빼앗기기에 이른다. 그나마 섭정인 계형이 직접나서서 태겡과의 일전에서 태겡 병력의 반을 한번에 분쇄시켰기에 공세를 막아내고 탈환지 영토의 반이나마 지킬 수 있었다. 그러나 태겡(그리고 그들의 주군인 레이먼 제국) 대공국과의 대립은 계속되었으며, 그들의 지원을 받은 군소영주들의 반란역시 계속되었다.
  • 총기 . . . . 2회 일치
         총기는 [[탄환]]을 발사할 때 [[화약]]의 폭발력을 이용하는데, 폐쇄된 관에서 화약이 폭발하면 폭발적인 연소과정에서 나오는 대량의 가스가 갈 곳을 잃고 고압으로 압축되는 상황이 된다. 이 때 약실이 충분히 튼튼하지 않거나 뭔가 결함이 있다면 약실이 압력을 버티지 못하고 폭발하여 발사자가 오히려 [[끔살]]당한다. 정상적인 총기에서는 오직 탄환이 있는 곳만이 밀어낼 수 있는 유일한 구멍이므로 연소가스의 압력은 탄환을 밀어내게 되며, 탄환은 초고속으로 총신을 따라서 튕겨나가서 총신이 유도하는 방향으로 매우 빠른 속도로 아가게 된다. 이렇게 발사과정을 거쳐서 아오는 탄환은 인간의 신경으로는 포착하거나 반응할 수 없으며, 정확하게 명중한다면 대개 '''그대로 죽는 수 밖에 없다.'''
  • 캐딜락&디노사우르스 . . . . 2회 일치
         그외에도 점프후 공중에서 이동 중에 공격 버튼을 타이밍 좋게 누르는 것으로 [[라이더 킥]]을 리는 플라잉 킥 커맨드 입력이 가능하다.
         특이하게 던지기 공격에서 캔슬하여 커맨드 공격을 할 수 있다. 멋은 있지만 던지기 공격의 무적 판정이 없어지기 때문에 양의 검. 레버를 위나 아래로 하고 공격하면 4타째에 나가는 잡기에서도 캔슬이 가능하다.
  • 크리스마스 . . . . 2회 일치
         Christmas. 12월 25일. [[기독교]]의 주요 인물인 [[예수 그리스도]]가 태어났다고 알려진 . 성탄절, X-Mas라고도 한다.
         실제로 예수가 태어난 은 아니라고 한다.
  • 킹덤/499화 . . . . 2회 일치
          * [[미평]]은 그 모습을 보고 감격에 겨운 눈물을 흘린다. 마침내 신이 왕의 장군의 창을 쥐고 전장에 나서는 이 온 것이다. 정은 이 창을 쥔 느낌이 어떻냐고 소감을 묻는다. 신은 처음 이 창을 쥐었을 땐 너무 많은 상황이 한꺼번에 몰려들어서 창에는 신경도 쓰지 못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오늘 다시 쥐어본 창은 무척 무겁고 뜨겁다고 말한다. 신은 자연스럽게 왕의 장군의 유언을 떠올린다.
          * 신은 그걸 휘두룰 수 있겠냐고 묻자 오히려 자기가 휘둘릴 것 같다고 말하면서도 쓰면서 익숙해지겠다고 다짐한다. 이러는 사이 행렬이 꽤 정체돼 뒤에서 불평이 도착한다. 다시 행렬로 돌아가는 신에게 정은 "언제나처럼 승전보를 기다리고 있겠다"고 격려하고 신은 반드시 이 창으로 이목의 목을 려버리겠다고 장담한다.
  • 킹덤/504화 . . . . 2회 일치
          * 함양의 수뇌부는 전장에서 아오는 희소식에 부담을 조금씩 덜어가고 있다. 창평군을 비롯한 참모들은 이들의 행군이 계획보다 하루 이상 빠른걸 확인한다. 진군은 현재 낭토에 도달했는데 열미까지 불과 이틀 거리. [[진시황(킹덤)|정]]은 드디어 결전의 때가 도달했다고 생각한다.
          * 다음, 금안에서 진로를 바꾼지 10일 만에 연합군은 열미에 도달한다. 척후의 보고에 따르면 열미에서 대규모 군단이 움직이는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그 말은 왕진군이 조의 왕도군보다 더 빨리 도착했다는 말이다. 왕전의 부하 악광, 마광은 왕전에게 슬슬 군단을 전개해도 되겠냐고 허락을 구한다. 이제부터 열미를 공략하기 위해선 필수적인 일이었다.
  • 킹덤/508화 . . . . 2회 일치
          * 바지오는 누구보다 먼저 적진으로 뛰어든다. 그가 솟구칠 때마다 적의 핏줄기와 머리가 함께 솟구친다. 열미군은 방진을 만들어서 바지오를 저지해보려 하지만 그의 아차기 한 방에 방패벽이 몇 겹이나 깨져나가가고 방패병들이 압사하면서 진형이 무너진다.
          * 성문이 열리고 비신대의 병력이 선두로 나선다. 성 안의 열미군은 당황하지만 화살을 리며 필사적으로 응전한다. 본대인 [[왕전(킹덤)|왕전]]의 군단에선 벌서 성문이 열렸다는 소식을 듣고 황당해하는 분위기다. 왕전은 잠자코 있지만 그도 예상보다 훨씬 빠른 전개에 놀라는 모양이다. [[몽념]]의 낙화대에서도 이 일로 술렁거린다. 몽념은 믿기지 않을 정도의 속도라며 혀를 내두른다.
  • 킹덤/515화 . . . . 2회 일치
          * 그때 열미로부터 급보가 아온다. 열미는 진군의 깃발만 올려뒀을 뿐 병력은 남기지 않은 상태였다. 태향산맥을 타고 내려온 조군 5만은 열미로 무혈입성, 진군의 퇴로를 틀어막았다.
          * 그러는 사이 동쪽으로 향하는 피난민 행렬은 어마어마한 규모로 불어난다. 이 대행렬이 왕도권 남쪽에 나타나기 시작할 무렵, 드디어 이목이 왕도 함단에 진입한다.
  • 킹덤/516화 . . . . 2회 일치
          * 무려 아홉 성에 달하는 소도시의 난민들이 업성으로 몰리는데 업의 성주는 좋은 사람이라 모든 난민을 수용해 순식간에 병량이 거덜난다.
          * 업의 성주 [[조이백]]은 좋은 사람이었다. 아니면 업성의 부양능력을 그만큼 믿는 것일 수도 있다. 현장에서는 이제 난민을 그만 받자는 상소가 올라오는데 그는 일언지하에 각하한다. 아직 진군이 당도하지도 않았는데 나라의 근간인 백성을 버릴 수 없다는 논리였다. 결국 "진군이 도달하기 전까진 난민을 받아라"란 지시가 내려간다. 자비롭고 관대한 명령이지만, 이 전시에 타당한 것일까? 가신들이 난색을 표하는데다 난민의 수가 늘 수록 식량창고가 비어가는 속도도 빨라진다. 얼마 안 가 제 3 창고가 텅 비었다는 보고가 올라오는데, 조이백은 놀라기는 하지만 "창고는 얼마든지 있다"며 제 4, 5 창고까지 개방한다.
  • 킹덤/517화 . . . . 2회 일치
          * 이목은 나라의 앞이 끔찍하게 어두우나 태자 "가"는 총명하고 이목의 의사를 전적으로 신뢰하는 인물이라 어떻게든 버티고자 한다.
         여기서 등장한 도양왕의 태자인 '가'는 훗 태자 자리에서 폐립되고, 후궁 소생인 '천'이 보위를 잇게 된다.
  • 킹덤/522화 . . . . 2회 일치
          이 호령은 완전히 붕괴할 뻔했던 군의 전의를 되살렸다. 하지만 그걸 위해서 기수는 거짓말을 했다. 분명 처음에는 3만대 2만의 싸움이었을지 모르나, 낙화대의 유인책에 놀아나고 마광의 기습을 허용한 바람에 병력차는 눈에 띄게 줄었다. 이제 양군의 총전력은 비슷하거나 오히려 역전된 상황. 기수도 그 점을 모르진 않았다. 그럼에도 이같은 선동까지 하면서 군을 물리지 않은건 "오른쪽"에 있는 존재가 너무나 위협적이었기 때문이다. 몽념의 낙화대다. 기수는 그들이야 말로 지금 가장 위험한 요소라고 판단했다.
          * 기수는 부관들을 모아놓고 이게 "미끼"에 불과했던 낙화대가 5천 병력의 "유격대"로 바뀌었음을 설명한다. 좌측에 들이닥친 마광군을 막기 위해 전력을 다하는 이상, 낙화대 5천은 이제 유격대가 돼서 언제든 아군의 배후에 결정타를 먹일 수 있는 가장 큰 위협이다. 게다가 그 지휘관인 몽념은 필시 평범한 장교가 아니다. 이 병력의 존재가 너무 크다. 이제와서 요격하려 해도 병력을 빼면 그만큼 본진이 파상공세에 밀릴 공산이 크다. 생각해보면 단순한 미끼로 끝 거라면 5천은 많았다. 기수는 여기까지는 내다보지 못했음을 시인한다. 도발, 양동을 위한 5천 병력이 끝내 자군의 목숨을 노릴 수 있는 "주역"의 위치까지 발돋움했다. 이건 우연도 뭣도 아니다. 철저한 계산에 따른 배치. 왕전히 그린 밑그림이었다. 기수는 새삼 이것이 진군 총대장 왕전이라며 좌절감을 느낀다.
  • 킹덤/526화 . . . . 2회 일치
          * [[왕분]]의 창이 뱀의 혀처럼 유연하게 아들었다. [[마남자]]는 변화무쌍하게 닥쳐오는 왕분의 창을 가까스로 막았다. 한 번 공격을 허용하자 왕분의 공세는 파도처럼 밀려들어서 마남자가 공격할 틈을 허용하지 않았다. 그 화려한 창솜씨에 적과 아군 구분 없이 시선을 빼앗긴다.
          * 설마했던 마남자의 고전. 그의 부하들이 호들갑스럽게 달려들었다. 그러나 마남자는 곧 자세를 고쳐잡으며 부하들의 수선을 물리쳤다. 여전한 자신이 엿보였다. 아직 자신은 한 방의 유효타도 허용하지 않았다는 것. 그러나 그로써도 한 가지는 인정했다. 이 창잡이, 왕분 같은 자는 처음이다. 보고로 들었지만 직접 만나보니 그 무예는 더욱 놀랄만했다. 마남자가 그저 창을 들어오기만 해도 눈으로 따라잡기도 힘든 속사가 아들었다. 왕분은 마남자가 간격을 잡지 못하게 철통같이 견제하고 있었다. 이것도 조금 더 겨루다 보면 눈에 익을 것이고, 그럼 어떻게든 해볼 수야 있겠지만. 문제는 시간. 부하가 시간이 없다고 외치고 있었다. 맞는 말이다. 자신이 있는 곳은 적진 한 복판. 오래 시간을 끌 수록 불리해지는게 당연하다. 부하들이 잇따라 철수를 진언했다. 그렇다면 마남자가 여기서 승부를 접고 돌아갈 것인가?
  • 킹덤/529화 . . . . 2회 일치
          * 그때 언덕의 반대편, 기수군 후미를 요격하는 희고 붉은 깃발의 무리가 보였다. [[몽념(킹덤)|몽념]]의 [[낙화대]]였다. 몽념은 [[육선]]을 앞세워 우측으로 돌격시켜 기수 본진의 방어를 뚫고자 했다. 낙화대의 진격은 이미 기수군 후방의 2진까지 돌파하고 있었고 기수에게 급보가 올라갈 지경이었다. 부하들은 [[마정]]을 불러들여 본군을 사수해야 한다 주장했으나 기수는 그럴 경우 전방이 무너지는 사태가 일어 거라 여겨 한사코 거절했다. 대신 기수는 자신이 직접 낙화대를 저지하러 나서는데.
          비신대의 진격. 주해평원 개전 첫. 그 최대 격돌이 지금 시작된다.
  • 텐프레 . . . . 2회 일치
          * 애니나 만화에서 상투적인 전개를 뜻한다. 예를 들면 "평범한 남자 앞에 어느 미소녀가 찾아온다."라든가 [[아침 드라마]]에서 고부간의 갈등을 보여줄 때 "이 도둑고양이 같은 년이!"등이 포함된다.[* 특히 도둑고양이 표현은 일본에서 주로 쓰인다.]
  • 토리코/366화 . . . . 2회 일치
          * '''그때 네오가 갑자기 나타나 지로의 머리를 쳐려 버리고 몸통은 멀리 떨어뜨려 버린다.'''
          * '''놀랍게도 지로는 머리가 아간 상태인데도 여유롭게 "아카시아 선생님"이라며 대답한다.'''
  • 토리코/367화 . . . . 2회 일치
          * 지로는 목이 아간 것처럼 보였지만 생명구에 깃든 "식혼"이 대신 당한 거였다.
          * 아카시아는 " 뛰는 걸 좋아하더니 마지막까지 벌을 받는다"고 말하며 아까의 질문에 답해준다.
  • 토리코/373화 . . . . 2회 일치
          * 그런데 정작 GOD가 에리어0이 아닌 "머나먼 땅"이라는 어떤 곳으로 이들을 이끌고 간다면, 자신들은 식욕의 노예가 되어 벗어 수 없을 거라고 한다.
          * 죠아는 일찍부터 이 물질을 축적하며 "머나먼 땅"으로 향할 을 기다리고 있었다.
  • 토리코/376화 . . . . 2회 일치
          * 핵폭발이 일어난 것처럼 버섯구름이 일어 정도의 공격.
          * 레이저는 네오의 반족을 스치며 우주까지 아가 몇 개나 되는 별을 부순다.
  • 토리코/381화 . . . . 2회 일치
          * 일행에 합류하기 위해 아오던 브란치는 미도라가 "구르메 식운"을 익혀서 부활하는걸 목격한다.
          * 그 말을 듣고 죠아는 한층 더 맹렬하게 공격한다. 스타준은 그런 식으로 운을 쏟아부워 바닥 때까지 써버리라고 도발한다.
  • 토리코/385화 . . . . 2회 일치
          * 아카시아는 구르메 펀치를 리지만 미도라가 발동한 마이너리티 월드로 되돌려 자신을 때린다.
          * 토리코가 달려든다. 토리코는 아카시아를 려버리고 미도라를 구한다.
  • 토리코/388화 . . . . 2회 일치
          * 그러나 각성한 토리코는 가벼운 펀치만으로 아카시아를 려버린다.
          * 아간 아카시아는 지구를 한 바퀴 돌아 토리코가 있는 자리로 돌아오고 토리코는 이또한 손쉽게 잡는다.
  • 토리코/389화 . . . . 2회 일치
          * 코마츠는 플로제에게 들은 조언을 말하는데 적합식재를 중심으로 자기 자신만의 풀코스를 만들면 구르메 세포의 악마의 속박도 벗어 수 있다고 한다.
          * 한편 미도라의 식운을 한계까지 빨아먹은 아카시아는 이게 다냐며 구르메 펀치를 린다.
  • 파이널 파이트 시리즈 . . . . 2회 일치
         원조 방식의 벨트스크롤 액션 시리즈들은 [[게임 오버]]시에 [[컨티뉴]] 화면에서 자신의 캐릭터가 묶인 채로 여러 가지 장치로 인해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이 연출되며, 시간이 지 때까지 발버둥치다 컨티뉴를 안 하면 결국 사망하게 되는 장면을 보게 되는 조금 잔인한 연출이 들어있는 전통의(...) 특징이 있다.
          * 1편에서는 사슬에 묶인 채로 앞에 있는 [[TNT]]에 의해 폭사.[* [[마이크 해거]]가 타면서 짧아지고 있는 도화선에 붙은 불을 끄려고 필사적으로 훅훅 입바람을 부는 모습이 미묘하게 웃음(...)을 유발시킨다. ~~물론 현실에서 이런 짓을 당했다간..~~]
  • 판타스틱 포(2015년 실사영화) . . . . 2회 일치
         로튼토마토 지수가 20%로 시작하더니 그것이 14%로 하락했다.(...) 그리고 이후 더 하락.(...) 이외에도 각지에서 안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에서도 개봉했는데 역시 평이 안좋다. 반지닦이에서 유래해 고무닦이라는 별명까지 생겼다.
         영화도 영화인데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정보에 의하면 감독도, 폭스도 영 아니게 일을 진행했다고 한다. 그리고 초기 각본이 공개되었는데 내용은 지금의 영화와 많이 다르다고 하며 이에 호의적인 반응도 있지만 저건 저거대로 좀 그렇다는 식의 반응도 있다. 더불어서 감독에 대한 부정적인 정보도 거짓말이거나 부풀려졌다는 추측도 있는 듯 한데 이에 관해 어떤 결론이 나오든 영화가 망했다는 현재의 사실은 바뀌지 않을 듯.
  • 퍼니셔 . . . . 2회 일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등장. 데어데블 시즌2에서 등장해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주연 드라마도 확정되었다.
  • 페어리 테일/483화 . . . . 2회 일치
          * 웬디는 다리를 다치지만 샤를의 도움으로 아서 싸운다.
          * 그 사이 마법이 완성된 제라르가 "칠성검"(그랑샤리오)으로 나인하르트를 려 버린다.
  • 페어리 테일/484화 . . . . 2회 일치
          * 그러면서 "아이린과 나는 친하지 않지만 오거스트는 어릴 때부터 알던 사이니 교섭을 잘하면 물러지도 모른다"는 제안을 한다.
          * 옛 검은 천녀와 하얀 천녀와 남자를 놓고 다퉜다는 이야기. 결국 하얀 천녀가 승리하여 영원히 눈이 내리는 땅이 되었다 한다.
  • 페어리 테일/489화 . . . . 2회 일치
          * 아이린은 자신의 이름을 밝히며 "다시 만 수 있으면 좋겠네요 아크놀로기아님."이라 말하고, 빛은 전대륙으로 뻗어나간다.
          * 팬덤에서는 스프리건12을 전원 되살려서 함께 싸울 거라는 추측이 대세. 가질처럼 페어리 테일 측에서 리타이어한 인물들도 되살아 가능성이 생겼다고 해석한다.
  • 페어리 테일/503화 . . . . 2회 일치
          * 정말로 칼이 눈 앞으로 찔러오자 루시는 마음을 강하게 먹고 나츠를 생각한다.
          * 폴류시카는 그 말을 듣고 나츠의 종양을 오진했던 것을 알려주며 그 종양을 원래 상태로 돌린 바람에 "각성"해 버렸을지 모른다고 말한다.
  • 페어리 테일/507화 . . . . 2회 일치
          * 나츠와 그레이는 지금까지 지내온 일, 길드에서 형제나 다름없이 살아온 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그때도 싸웠던 적은 있지만 그 이상으로 함께 놀고 협력하고 즐거웠던 기억이 쌓여있다.
          * 전력차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다시 공격을 감행한다. 코브라가 오거스트의 마음을 읽는데 오거스트도 똑같이 코브라의 마음을 읽는다. 공격은 해보지도 못하고 지팡이에 맞고 아가는 코브라. 완전히 리타이어한 듯 했던 레이서도 다시 한 번 스피드를 살려 접근해 보는데 오거스트는 "느리다" 한 마디로 일축하며 기절시킨다. 미드나잇은 "스파이럴 페인"이란 기술로 오거스트 주변의 땅으로 옭아매는데, 그는 "재미있는 마법이지만 나도 습득한 것"이라며 그들이 있는 일대를 회전시켜서 반격한다. 꼼짝도 못하고 당하는 일행. 제라르는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을 찾지 못한다.
  • 페어리 테일/513화 . . . . 2회 일치
          * 엘자는 폭발을 뚫고 상공에서 "요란의 검"으로 무수한 검격을 려 반격을 가한다. 폭발과 참격의 난무로 어마어마한 연기가 피어오르고 웬디는 섣불리 해치웠다고 생각하지만 엘자는 이정도로 당할 상대가 아니라며 경계를 늦추지 않는다.
          * 엘자의 예상대로 아이린은 털끝하나 다치지 않았다. 연기기 걷히면서 그녀의 모습이 드러난다. 아이린은 엘자의 기술이 뛰어나다고 칭찬하며 박수까지 쳐준다. 그리고 그녀가 렸던 검을 꽃모양 마크(꽃표)[* 유치원에서 선생님이 찍어주는 참 잘했어요 마크]를 만들어준다.
  • 페어리 테일/523화 . . . . 2회 일치
          * 제레프는 설사 자신을 봉인해도 언젠가는 얼음이 녹아 풀려 거라 말하지만 그레이는 "적어도 그때까지는 평화"라며 페어리 테일의 승리를 선언한다.
          그때 믿을 수 없이 끔찍한 마력이 그녀들을 향해 아온다. 그 마력의 주인은 바로 그녀들 코 앞에 낙하하는데.
  • 페어리 테일/524화 . . . . 2회 일치
          둘의 주먹이 부딪힌다. 잠시 힘이 균형을 이루는 것 같지만 나츠가 제레프를 밀어내고 첫 공격을 때려박는다. 제레프는 가볍게 몸을 빼내서 반격하고 나츠는 이전 염룡왕의 힘을 썼을 때와는 달리 맥없이 려보내진다.
          * 아크놀로기아의 등장은 [[길다트 클라이브]], [[카나 알베로나]]와 교전하던 [[오거스트]]도 알 수 있었다. 그는 시간이 다 됐다고 중얼거린다. 길다트와 카나 또한 익숙하고 기분 나쁜 마력을 알아차린다. 오거스트는 그 녀석이 오기 전에 폐하(제레프)가 페어리 하트를 흡수했다면 다른 결말이 됐을 거라고 말한다. 길다트는 오거스트가 싸움을 포기하려는 기색을 보이자 너무 쉽게 포기하는 거 아니냐고 의아해한다. 오거스트는 아크놀로기아는 "인간의 미래를 검게 물들이는 어둠의 개"라고 표현한다. 길다트는 그런 맥락이라면 댁들도 같은게 아니냐고 쏘아붙이는데 오거스트는 믿기 어려운 대답을 한다.
  • 페어리 테일/535화 . . . . 2회 일치
          마룡은 조금 휘청이는 듯 했지만 곧 제랄의 마력을 빨아먹어서 무력화시킨다. 제랄은 마력이 급격히 떨어져 갔고 반격 당하기 딱 좋은 위치에 노출되었다. 엘자는 빨리 떨어지라고 외쳤지만 제랄은 듣지 않았다.
          >모두와 웃으며 보내는 을 되찾을 때까지다!
  • 페어리 테일/536화 . . . . 2회 일치
          * 엘자가 제랄을 구하러 가려 할 때 침몰하던 크리스티나호가 다시금 부상한다. 누군가 배를 움직이고 있다. [[안나 하트필리아]]였다. 무슨 수를 썼는지 폭발 직전이었던 배가 다시 아오른다. 안나는 이 배를 만든 텐마에게 미안하다고 혼잣말한다. 하지만 그녀의 말대로 "일에는 순서가 있는 법". 그녀는 이 배로 아크놀로기아를 시간의 틈새로 밀어넣을 작정이다. 자기 자신과 함께. 웬디는 물론 배를 몰았던 [[히비키 레이티스]], [[렌 아카츠키]]도 무리한 일이라며 그만두라고 소리친다. 하지만 그런 말로 그녀는 마음을 굳혔다.
          * 둘의 힘을 더해서 크리스티나호는 다시 아올랐다. 웬디와 블루 페가서스의 길드원들이 그들을 불러보지만 소용이 없다. 이치야는 얼마 남지 않은 화기를 총동원해 아크놀로기아의, 제랄을 붙잡은 팔에 쏟아붙는다. 타격은 되지 않았지만 제랄을 쥐고 있던 손이 풀린다. 이치야가 제랄에게 말했다.
  • 페어리 테일/538화 . . . . 2회 일치
          * [[이치야 반다레이 코토부키]]와 [[안나 하트필리아]]의 희생으로 [[아크놀로기아]]를 물리쳤다. 그러나 마룡을 시간의 틈새로 밀어넣기 위해 두 사람도 함께 휘말리고 말았다. 살아남은 블루 페가수스의 길드원들과 [[엘자 스칼렛]], [[제라르 페르난데스]], [[웬디 마벨]]. 그들은 바다를 건너 작은 바위섬 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마지막까지 마룡과 싸우며 만신창이가 됐던 제랄은 어느 정도 회복했지만 일어 정도는 아니었다. 그는 엘자의 무릎에 누운 채로 또 살아남았다고 한탄조로 말한다.
          그렇게 어느 정도 쉬고, 정리가 끝나고 나면 다시 여행을 떠 것이다. 루시가 그렇게 말했다. 그녀는 전부터 아쿠에리어스의 열쇠를 되찾는 여행을 구상하고 있었다. 그레이와 해피도 같이 가겠다고 나서는데 뜬금없이 아쿠에리어스가 물고기인지 반어인인지를 놓고 논쟁으로 이어졌다. 정답은 그냥 "인어".
  • 페어리 테일/544화 . . . . 2회 일치
          * 그토록 뛰어왔던 아크놀로기아는 다가오는 칠염룡의 불꽃을 무기력하게 바라봤다. 나츠가 뿜어내는 유대의 불꽃이 작렬한다. 아크놀로기아의 육신도 정신체도 사람과 사람이 얽힌 인연 앞에서는 쓰러지고야 말았다.
          >이 하나의 시대가 끝났다.
  • 페이데이 2/인벤토리 . . . . 2회 일치
         소모성 투척무기. 대다수의 투척무기들은 아가던 중 적의 총알에 맞으면 그대로 터진다. 기관총 포탑에게 던질 때 주의할 것.
         카로운 플레잉 카드. 페이데이 2 발매 2주년 기념으로 추가되었다.
  • 페이데이 2/하이스트 . . . . 2회 일치
         일부 하이스트들은 2일-3일에 걸쳐 진행되는데, 이 경우 2-3개의 게임이 연달아 이루어지고 마지막 보수를 받는다.
         [추가바람]
  • 페이데이 2/하이스트/로크 . . . . 2회 일치
         신호탄을 터뜨리면 로크가 헬리콥터를 타고 온다. 팔레트를 헬리콥터에 고정시키면 헬리콥터가 팔레트를 싣고 아간다. 이걸 세번 하면 된다. 세번째 팔레트를 처리할 때에는 도로에 기관총이 설치된 SWAT 밴이 나타나니 주의.
         모든 돈을 회수하면 로크가 하수구를 통해 빠져나오라고 지시한다. 표시된 맨홀로 내려간다음 해당 지역에 스폰되는 경찰들과 특수경찰들을 때려잡으며 전진하자. 서마이트 챙기는거 잊지 말고. 중간 중간 철장으로 막힌 곳이 나오는데, 이곳은 서마이트를 불태워서 녹여야 한다. 하수구의 끝에는 보트가 대기하고 있는데, 이 보트에 플레이어 모두가 탑승해서 탈출하면 된다. 누구 한명은 보트를 운전해야하니 주의. 이렇게 경찰의 포위망을 돌파하고 나면 로크의 헬리콥터가 아오며 종료.
  • 포스탈 리덕스 . . . . 2회 일치
          >좋은 목표가 되기 위해서, 축복 받은 자들은 온순하다.
          >새떼들은 아오르겠지만 큰 새는 그렇지 않으리라. 그대신, 큰 새들은 땅 속으로 꺼지리라…아주 깊은 곳으로!
  • 핑커톤 . . . . 2회 일치
         드라마 [[The Pinkertons]]는 핑커톤의 창립자인 앨런 핑커톤과 그의 아들인 윌리엄 핑커톤, 그리고 핑커톤 소속 탐정인 케이트 와르네[* 밑에 있는 여담에 써진 걔.]를 다룬 드라마다.
  • 하이큐!!/등장인물 . . . . 2회 일치
          성우: [칸바라 다이치](라디오 드라마)/[이케다 야스히로](TVA)
          본명 불명. 카라스노 고교의 교감이다. 카게야마의 서브를 히나타가 엉뚱하게 받아 그의 가발을 려버린 적이 있다. 3권에서 아즈마네의 과거 회상 장면에서도 등장했다.
  • 하이큐/208화 . . . . 2회 일치
          * 바쁜 나이 지나가고, 첫눈이 내리는 겨울의 어느 히나타는 한 밤 중에 자전거를 타고 어디론가 달려가고 있다.
  • 하이큐/215화 . . . . 2회 일치
          * 카게야마가 덤덤히 "펄펄 았다"고 답하자, 이번엔 무슨 수로 와카토시를 막았냐고 묻는다.
          * 그는 카게야마의 첫인상이 카로웠지만 "플레이는 착한 어린이 답다"는 말을 하는데
  • 하이큐/216화 . . . . 2회 일치
          *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먼저 연습을 제의하는 츠키시마.
          * 츠키시마는 다른 플레이어의 움직임도 카롭게 분석하고 있다.
  • 하이큐/228화 . . . . 2회 일치
          * 그 저녁. 자율연습은 최대한 간단하게 하라는 주장지시가 있었지만 선수들은 좀처럼 말을 듣지 않는다. 키노시타 히사시는 니시노야 유에게 언제나처럼 서브 연습을 청한다. 하지만 자신만만하게 연습을 청한거 치곤 수십분 만에 페이스를 따라가기 버거워서 헉헉 거린다. 니시노야는 서브 연습은 심박수가 높은 상태에서 하는게 이상적이라며 페이스를 늦추지 않는다. 실제로 경기에선 심박수가 높아진 상태에서 때리기 마련이므로 틀린 말은 아니다.
          * 한편 우카이 케이신은 상점가 사람들하고 식사를 하다가 전화를 받는다. 매우 좋은 소식을 받은 것 같은데, 바로 봄고 대회 첫 대결상대의 시합 녹화본이다.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봄고 대회.
  • 하이큐/230화 . . . . 2회 일치
          * 그들을 태운 버스는 으리으리한 호텔 앞을 지나친다. 이때 타케다 잇테츠 고문이 "곧 도착"한다고 말한다. 타나카는 이런 호텔이 묵는 거냐고 환호하는데, 진짜 숙소는 그 옆에 있는 허름한 보통 여관이었다. 어쨋거나 도쿄는 도쿄. 타나카는 "유령이 나올 거 같다"고 흥분하고 탐험하자고 제안한다. 히나타, 니시노야가 따라나서려는 찰나, 사와무라의 매서운 눈초리가 소리없는 경고를 린다.. 또 조용히 대답하는 삼인조.
          그때까진 얌전히 있던 타나카와 니시노야가 들썩거리기 시작하는데, 바로 이때부터 매니저들의 입욕시간이다. 타나카는 그런 판국에 어떻게 평정을 유지하냐며 절규한다. 자칫하면 이 망상이 NAE GAE JUZZ NUEN DONG-YEONG-SANG까지 덮어씌워버릴지 모르겠다고 한탄한다. 하지만 듣고 있던 나리타 카즈히토는 "네 머리통엔 뭐가 들어있든 상관없다"고 뼈아픈 말을 린다.
  • 하이큐/234화 . . . . 2회 일치
          * [[히나타 쇼요]]를 비롯한 동료들은 카게야마의 적응이 끝 때까지 필사적으로 버틴다.
          츠키시마의 서브. 테라도마리가 받아서 마루야마가 스파이크. 사와무라가 리시브한다. 카게야마가 좋은 리스브라고 생각하며 세트 포지션으로 들어가는 순간.
  • 하이큐/238화 . . . . 2회 일치
          * [[히나타 쇼요]]의 3회차 서브. 츠바키하라에서 받아서 공격. 하지만 [[츠키시마 케이]]가 블록한다. [[우카이 케이신]] 코치는 지금 한창 물이 올랐다고 표현하는데 츠키시마는 히나타에 대한 대항심이 좋은 플레이로 이어지고 있다. 츠키시마가 막은 공을 [[타나카 류노스케]]가 살려 찬스볼로 만든다. 그리고 후방으로부터 마이너스 템포로 뛰어드는 히나타. 공중을 나는 것처럼 뛰어오르는 히나타를 보며 [[스기와라 코시]]가 "후방 마이너스!"라고 외친다.
          아즈마네의 스파이크는 아쉽게도 블록에 막혀 공이 카라스노 진영으로 떨어지는데 니시노야가 다시 몸을 려 살린다. 그 공을 이번엔 츠키시마가 우격다짐으로 밀어 넣어 카라스노의 득점으로 연결한다. 다시 벌어지는 점수차.
  • 하이큐/253화 . . . . 2회 일치
          이도류란 스파이크 서브와 점프 플로터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기술을 두고 하는 말이다. 보통 선수마다 주력 서브는 정해져 있다. [[아즈마네 아사히]]나 히나타는 스파이크 서브, [[야마구지 타다시]]는 점프 플로터, 이런 식이다. 아츠무는 어느 쪽이든 때릴 수 있어서 서브가 아오기 전에는 구분할 수 없고, 그래서 리시브할 위치를 선점하기 어렵다. 거리로는 단 한 걸음이지만, 실제 플레이에선 그 작은 차이가 실점으로 이어진다.
          * 전 밤, 비디오를 보며 아츠무의 이도류가 얼마나 무서운지 강조했던 우카이 코치. 그렇다면 정말로 서브 토스 순간까지 뭐가 올지 전혀 알 수 없단 말인가?
  • 하이큐/258화 . . . . 2회 일치
          * 아니다. 그쪽이 아니다. 이건 1 대 1에서 무서운 쪽을 떠올려야 한다. 다시 한 번 그동안 "경험"했던 얼굴들을 떠올린다. 하나하나. 자신을 막으러 왔던 블록 중 누가 가장 꺼림직했나? 대체 누가? 아오르는 자신 앞으로 수없이 뻗혀왔던 팔들, 얼굴들. 되살아나라 "경험치"
          * 기회가 왔다. 히나타는 곧바로 코트 중앙까지 와서 반전한다. 공은 카게야마에게. 이나리자키 블록은 당황한다. 속공 타이밍이라고 생각했지만 10번, 히나타가 나오지 않는다. 여기서 섞인다. 싱크로 어택. 타나카, 히나타, 사와무라가 같은 타이밍에 아오른다. 이들 중 진짜는 사와무라. 우측을 찌르는 스파이크. 산지마의 리시브를 뚫고 나간다. 카라스노 고교의 브레이크 선언. 20 대 20, 다시 동점으로 올라선다.
  • 하츠모우데 . . . . 2회 일치
         일본의 풍습. 설(새해첫)에 신토의 신사를 참배하여 신에게 축복이나 소원을 비는 관습이다. 새전함에 돈을 넣고 신에게 빌거나 [[오미쿠지]] 같은걸 뽑거나 한다.
  • 함대 컬렉션 . . . . 2회 일치
          군함을 의인화한 미소녀 캐릭터로 이 게임에서 중요한 요소. 이벤트를 뛰어서 얻거나, 심해서함을 잡아서 얻거나, 자원을 쏟아부어 건조하거나 해서 얻는다. 전투 중 굉침시키면 그대로 아가버리는 것도 특징. 게임이 처음 출시되었을 때는 일본제국 해군의 칸무스 밖에 없었지만 게임이 업데이트 되며 나치독일, 일본제국 육군, 이탈리아왕국, 영국, 미국의 칸무스가 소량 추가되었다.
          아이템 일러스트에 그려져 있는 존재들. 게임 해본 사람이 설명 추가 바람.
  • 화장실의 하나코 씨 . . . . 2회 일치
         1937년, 토오노에서 어느 가족이 있었다. 아버지는 경찰관이며, 아내와 아들, 두 딸로서 5인 가족이었다. 이 가족은 토오노 초등학교 바로 뒷편에 있는 경찰 관사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경찰관인 아버지는 여자 버릇이 나빠서, 어느 창녀와 둘이서 온천 여행을 떠났다. 그것을 알게 된 아내는 질투한 나머지, 가족동반자살을 하고 말았다. 먼저 아들과 둘째 딸을 교살했는데, 초등학교 5학년 이었던 이쿠코(いく子)는 무서워서 관사에서 학교로 도망쳐서 체육관 뒤에 있던 공동 화장실에 숨었다.
         그런데 그것을 청소부 아저씨가 목격하였고, 어머니가 찾아와서 무서운 얼굴로 딸이 어디로 갔는지 물어보자 아저씨는 이쿠코가 화장실 개인실 안쪽 세번째 칸에 있다고 말해버렸다. 어머니는 무서워하는 이쿠코를 데려갔는데, 다음 아침 가족은 동반자살한 사체로 발견되고 말았다.
  • 황부인전 . . . . 2회 일치
         제갈량은 운명에 따라 길에서 황소저가 타고 있는 교자를 만나고, 청혼을 하여 성례하게 된다. 하지만 혼례는 순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제갈량은 첫밤에 신부의 추악한 모습을 보고 도망가려 하는데, 황부인이 옷자락을 붙잡고 늘어져서 옷이 찢어진다. 황부인이 옷을 꿰매줄 테니 꿰맨 옷을 입고 가라고 하여 옷을 꿰매게 된다. 바느질 하는 모습도 곱지 않았으나 바느질 한 옷이 [[천의무봉]]하여 감탄한다. 또 요기나 하고 가라고 해서 밥을 먹게 되는데, 밥을 만드는 모습도 곱지 않았으나 밥을 차린 것을 보니 인간 세상의 음식이 아니라 감탄한다.
         그리하여 제갈량과 황부인은 부부의 연을 맺는데, 황부인은 신술을 부려 조조의 모친 생일잔치에 쓰는 음식을 라 제갈량의 친우들을 대접하고, 신술을 부려 군무지사를 베풀기도 한다.
  • 155밀리 롱 톰 . . . . 1회 일치
         무게가 30,600 파운드(약 14톤)나 나가서 인력으로 운반하기 어려웠으므로, [[트럭]]이나 [[트랙터]]로 운반했다. 전기에는 트럭으로, 후기에는 M-4 18톤 고속 트랙터로 운반했다. 10-14마일 거리에서 곡사 공격을 리는 것을 기준으로 제작되었으나, 직사용도로 쓰인 적도 있다.
  • 3월의 라이온/120화 . . . . 1회 일치
         * 후지모토가의 여자들은 시합이 끝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가 '''이런 점들을 조목조목 지적, 라이도가 할 말이 없게 한다'''--무서운 여자들--
  • 3월의 라이온/125화 . . . . 1회 일치
          * 세 명은 훗 "평범한 개인택시가 무서워 보인 건 그때 뿐"이라 회고했다 한다.
  • 3월의 라이온/128화 . . . . 1회 일치
          * 이튿 점심녘에야 깨어난 하야시다.
  • A-10 선더볼트 . . . . 1회 일치
         [[http://www.boeing.com/defense/support/a-10-wing-replacement-program/index.page#/tech-spec|보잉 홈페이지의 A-10 개 교체 프로그램 페이지]]
  • ATM . . . . 1회 일치
         여담으로 인터넷에서는 고소당하기 좋은 행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붙이는 칭호이기도하다.
  • Crusader Kings 2 . . . . 1회 일치
         이베리아 일대는 아스투리아가 답이 없는 항쟁을 우마이야에 맞서 하고 있는 상황. 올드갓보다 왕도 안좋은데다가 땅도 더작아서 상당히 힘들다. 물론 우마이야 왕조는 플레이어든 AI든 금새 히스파니아를 일통하고 히스파니아 제국위를 형성할 가능성이 높다.
  • Crusader Kings 2/DLC . . . . 1회 일치
          * 다른 이에게 추파를 릴 수 있는 유혹(Seduction)
  • Darkest Hour: A Hearts of Iron Game/기술 . . . . 1회 일치
         연구는 강대국들이 유리하다. 강대국(특히 독일, 영국, 미국)의 연구진이 우수한데다가, 공업력도 좋아 많은 기술을 동시에 연구할 수 있는 반면 약소국 연구진은 레벨도 별로고 공업력도 딸리기 때문. 솔직히 이 게임은 역사적 고증에 충실하기에 약소국이 여러모로 불리하다. 하지만 아무리 강대국이라도 모든 연구를 하는건 무리이다. 그러므로 필요하다 싶은 연구를 중심으로 하고, 게임 끝 때 까지 안 쓸 것 같은 연구의 경우에는 적당히 하고 내다 버리는게 권장된다.
  • E-4B 나이트워치 . . . . 1회 일치
         [[미국]]에서 운용하는 항공기. 별명은 심판의 비행기(Doomsday Plane). 보잉 747-200B 모델을 모체로 하여, [[핵전쟁]]이 발발 했을 때, 대통령이나 국방장관, 합참의장이 탑승하는 '공중지휘본부'로 쓸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 FN 에르스탈 . . . . 1회 일치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이 벨기에를 점령하자 FN도 독일 정부에게 징발당한다. 이 때 경영진들이 제작공구를 빼돌리는 등의 저항을 했다고. 제2차 세계대전 말기가 되어 독일 정부의 손아귀에서 벗어까 싶자마자 독일군의 로켓병기로 보복폭격을 맞았다.
  • GLA . . . . 1회 일치
          써본 사람이 추가 바람.
  •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 . . . 1회 일치
         팀에서 임하는 자세가 라이벌전을 방불케 하기 때문에 해당 팀의 팬들은 물론이고 여타 팀들에게 있어서 팝콘뜯기 아주 좋은 환경이 마련되는 셈. 덕택에 K리그 클래식 스플릿 나누기나 FA컵 결승전을 뛰어넘는 흥행 카드가 되는 마술이 펼쳐진다. 팬들에게 있어선 우승에 대한 열망보다 승강이 더욱 중요한 동인이 되기 때문이다.
  •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 . . . . 1회 일치
         2015시즌도 리그 3위였던 [[수원 FC]]가 챌린지 플레이오프의 최종승자가 되어 2016시즌에 클래식에 안착하는 등, 2위팀이 승강 플레이오프에 나가지 못하는 안습한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나 2015시즌 2위였던 대구는 마지막 한 경기를 놓치면서 상주 상무에게 1위자리를 놓치며 2위로 내려왔는데 대구는 수원에게 처참하게 패배하면서 자동승격권을 놓친것과 더불어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자격마저 놓치는 등 2위 징크스를 K리그 팬들에게 널리 알리는 안타까운 사례로 남게 되었다.
  • K리그 클래식/2016시즌 . . . . 1회 일치
         || 133 || 2016.07.28 || 전북 현대 vs 광주 FC[* 전북과 맨체스터 시티와의 친선전 때문에 이 133번 경기는 55번 경기와 홈구장을 바꿔 치루게 되었다. 또한 짜도 30일에서 28일로 변경.] || 0 : 0 ||
  • MoniWikiOptions . . . . 1회 일치
          * `$use_save_refresh=-1`;이라고 하면 http header로 `Status 302: Location` 헤더를 려주고 종료함.
  • RecentChangesMacro . . . . 1회 일치
          * timesago: MoinMoin 최근버전에서 제공하는 방식으로, 편집 짜 대신에 몇일 전 몇시간 전이라고 보여줌
  • Suicide is Painless . . . . 1회 일치
         미국의 노래.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 [[M*A*S*H]]의 주제곡이다.
  • UR임대 . . . . 1회 일치
         우리나라의 LH 임대아파트(휴먼시아, 영구임대, 행복주택 등)와 비슷한 위치이나, 일본의 UR주택은 영구임대이면서 방이 넓고 시설 수준이 좋은 단지도 있다는 점에서 LH 영구임대와 큰 차이를 보인다.
  • USS 뷰캐넌 . . . . 1회 일치
         1942년 3월 28일 새벽, 캠벨타운은 영국군 어뢰정의 호위를 받으며 생나제르 앞바다에 도착한다. 독일군에게 발각된 캠벨타운은 수문에 돌진, 들이박는다. 10시간 후, 캠벨타운에 탑재된 폭뢰가 폭발, 약 300명의 사망자를 내며 수문을 파괴한다. 이로인해 노르망디 독은 전쟁이 끝 때 까지 사용할 수 없게 된다.
  • V-22 오스프리 . . . . 1회 일치
         [[항공모함]] 수송을 위해 [[https://youtu.be/_45aUrES-j0|개와 로터를 접을 수 있다.]]
  • Victoria II/군사와 전투 . . . . 1회 일치
         게임을 시작하면 기본적으로 지휘관 자동 생성과 자동 임명이 체크되어있다. 군대 늘리려고 연대 대량양성하다가 아까운 지휘 점수 려먹을 수 있으니 주의.
  • Victoria II/정당 . . . . 1회 일치
          상징색은 짙은 노랑색. 초반부부터 등장한다. 개혁을 항상 반대하며 폐지하려 하는 이들. 허구한 정권을 잡기 위해 반란을 일으킨다. 투쟁성이 낮을 경우 자유주의자와 연대해 총선에 나온다.
  • World Of Guns: Gun Disassembly . . . . 1회 일치
         여기까지 도달한 사람이 추가 바람.
  • head to head . . . . 1회 일치
         엄밀히 말하자면 승자승이라는 번역은 좋은 번역이 아니다. 단순히 승부가 가려지지 않은 상황까지도 고려해 평가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번역 자체가 난감한 경우이기도 하다. 상대전적 그 자체를 의미하는 게 아니라면 번역하기 까다로우므로 오히려 마케팅이나 라디오처럼 발음 그대로 쓰는 편이 나은 용어로 보인다. 상대전적을 가리키는 헤드 투 헤드일 때는 "상대전적"으로 번역하고, 다음 라운드 진출을 위한 우위비교일 때는 헤드 투 헤드로 부르는 게 낫다는 이야기.
  • 가면부부 . . . . 1회 일치
         체면을 중시한 가면 부부는 의사, 공무원, 변호사 등 사회적 지위가 높고, 체면을 생각하는 부부에게 많은 경향. 집안에서는 부부 대호가 거의 없지만 한 걸음 벗어나자 마자 사이가 좋은 부부를 가장하려 한다.
  • 가열 . . . . 1회 일치
         '매울 가(苛)와 '세찰 렬(烈)'을 써서 가혹하고 격렬한 상태를 이르는 말. 보통 '가열차다'라고 쓰는 경우가 많으나, 표준어로는 '가열하다'라고 쓰는 게 맞다. ~~그런데 표준어가 더 헷갈리기 딱 좋은데...~~
  • 강원 FC . . . . 1회 일치
         강원의 초기 돌풍을 일으켰던 공격수 [[김영후]]는 [[MBC]]에서 방영했던 [[맨땅에 헤딩]]의 실제 모델이기도 하다. 내셔널 리그의 공격수에서 K리그의 득점왕 후보에 이르기까지 그 활약이 상당히 인상깊었기에 그 이야기가 모티브를 제공했던 건 유명하다. 하지만 이와는 별개로 드라마의 흥행은 망했다고 전해진다.
  • 개구리 . . . . 1회 일치
         식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로 먹지는 말 것.
  • 개성(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 . . 1회 일치
          * 기본적으로 한명에 한능력같지만 타고난 개성에 따라 만능적인 특성을 발휘하기도 한다. [[아스이 츠유]]의 <개구리>가 좋은 예시. 토도로키 쇼토의 경우 아예 상반되는 힘을 타고 났다. 그래도 아스이의 개성은 결국 다방면에서 활약이 가능할 뿐이지 하나의 개성이며 토도로키도 부모의 유전으로 두가지 특성을 가진 하나의 개성을 타고난 것이다. 이와 구별되는 복수의 개성을 가지고 있는 경우는 기본적으로는 없는 듯 하다.
  • 건담 동물원 . . . . 1회 일치
         >Mami_Tomoe_TF 제대로 지켜 쓰레기 내가 뒤에서 티로 피레 하고 있을 때는 제대로 지켜. 이러니까 [[자코]]는 싫어.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41화 . . . . 1회 일치
          * 그래도 실핀과 알렉스에게 친구가 되어 준 걸 보면 인성은 좋은 놈인데...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46화 . . . . 1회 일치
         * 봄바는 UMR는 역시 좋은 녀석이라고 생각하며 즐겁게 탁구를 친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51화 . . . . 1회 일치
          * UMR가 소개한 막과자집은 정말로 오래된 옛 막과자집--다가시카시--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52화 . . . . 1회 일치
          * 우마루는 봄바도 나름 좋은 점이 있다고 변호해주는데, 키리에는 "정말로 없다"며 두 번 죽인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53화 . . . . 1회 일치
          * 무슨 인지 몰라서 곰곰히 생각하다가 타이헤이의 생일이라는걸 깨닫는다.--지 오빠 생일도 모르는 노답--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54화 . . . . 1회 일치
          * 하지만 타이헤이는 우마루의 바람처럼 대만족하는 기색을 보이지 않는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57화 . . . . 1회 일치
          * 키리에는 예전에는 사이좋은 남매였지만 자라면서 사이가 틀어졌다고 씁쓸하게 이야기한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63화 . . . . 1회 일치
          * 하지만 "봄바도 자주 온다"는 말엔 "그 녀석하곤 같이 있고 싶지 않다"며 가차없는 디스를 린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65화 . . . . 1회 일치
          * 옛식 정육점 고로케를 사먹으며 산책을 시작한다.
  • 건포인트/도전과제 . . . . 1회 일치
          게이트크래셔로 문을 걷어차 경비원에게 리십시오.
  • 검은 조직 . . . . 1회 일치
         일단 코난의 주요 악역이자 최후의 적으로서, 잡힐듯 말듯한 추적을 계속하고 있는 중. 얘들이 잡히면 만화가 끝 것 같다는게 일단 일반적인 의견.
  • 고기 . . . . 1회 일치
         옛 [[일본]]에서는 고기를 먹는걸 금지했다. 이는 19세기 일본이 서구화를 위해 육식을 허용할 때 까지 지속되었다.
  • 고무장갑 . . . . 1회 일치
         [[예능]] 분야에서는 고무장갑을 [[풍선]]처럼 불어서 터뜨리는 [[묘기]]가 나오기도 한다.
  • 고스트 패트롤 . . . . 1회 일치
         능력은 하늘을 수 있고, 투명화가 가능하다. 몸의 일부, 혹은 전체를 물질화시킬 수 있으나 물리적인 형태가 되면 상처입기 쉽다. 벽을 걸을 수도 있다. 즉, 유령.
  • 광해군 . . . . 1회 일치
         [[임진왜란]] 이전부터 대신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었으며, 왜란 때에는 선조가 의주로 도망갔을 때 분조를 이끌고 평안도로 가서 병사들을 독려해서 당시 명군이나 대신들로부터 칭송받았다. 명이 몇 번 선조보고 "야 이제 슬슬 양위하지?"라는 말까지 했을 정도로(...). 이에 선조는 자신의 왕권을 회복하기 위해 몇번 양위소동까지 일으켰을 정도.
  • 교육 마마 . . . . 1회 일치
         자식 교육에 열심인 어머니 라는 뜻. 지나치게 교육에만 관심을 쏟고, 과도하게 학원에 보내거나 학대적인 육아를 하여 자식에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좋지 않은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 구글 . . . . 1회 일치
         한국어 구글의 경우 세이프서치가 빡세다. [[술취한 선원]]이나 [[미무라 카나코]]가 세이프 서치에 걸린다. "주인한테 안기는 강아지"라는 검색어가 세이프서치에 걸린다는 [[트위터]]도 있었는데 해당 링크 아는 사람이 추가 바람.
  • 귀적에 들어간다 . . . . 1회 일치
          * 귀적(鬼籍)은 [[불교]] [[사원]]에서 사망한 시주자의 이름과 짜를 기록해두는 장부이다. 이를 과거첩(過去帳)이라고도 부른다.
  • 규동 . . . . 1회 일치
         고기와 양파 이외에 두부, 파 등을 넣기도 하며, 생강 절임, 달걀 등을 취향에 따라 곁들이기도 한다. 대개 생강 절임이나 소스는 무료, 하지만 다른 토핑은 돈을 받는다.
  • 그랜드 테프트 오토: 산 안드레아스/무기 . . . . 1회 일치
          단발식 소총. 상당히 먼 거리까지 아간다.
  • 근육경련 . . . . 1회 일치
          * 잠 자다가(…) 자다가 자신도 모르게 발을 펴거나 수족을 움직이면서 쥐가 수 있다.
  • 깨끗한 독일국방군 신화 . . . . 1회 일치
         깨끗한 독일국방군 신화의 영향은 [[소련군]]에 대한 폄하로도 나타난다. 독일군 장성들은 패전 이후에도 슬라브인을 멸시하는 인종주의를 버리지 못하여, [[독소전쟁]]에서 소련군이 단지 물량을 바탕으로 한 막무가내 [[우랴돌격]]에만 의존한 군대였다는 식으로 서술하는 사례가 많았는데 이 같은 관점을 전쟁사 계에서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여, 소련군을 폄하하는 잘못된 관점이 오랫동안 독소전쟁 역사에서 뿌리깊게 남게 된다. [[냉전]] 시기에는 소련 측 역시 실증이 될만한 자료 공개를 하지 않고 [[프로파간다]]에만 집중하여 냉전이 끝 때까지는 이런 관점이 오랫동안 바로잡히지 못하였다.
  • 나다카 타츠오 . . . . 1회 일치
          * 1976년(당시 25세) : 드라마 「혼약시대(婚約時代)」 출연.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 . . 1회 일치
          * [[드라마 CD]]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10화 . . . . 1회 일치
          * 하지만 실전과 같은 시험을 표방하는 주최측은 구조활동 중에 일어 수 있는 "이변"을 "연출"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15화 . . . . 1회 일치
          * 새로운 소음이 들린다. 또다른 사건이다. 트와이스는 그 방향으로 걸음을 옮긴다. 본래는 그도 평범한 빌런의 하나였다. 그의 개성은 "두 배". 하나를 둘로 늘리는 능력이다. 처음엔 자기 자신에게 사용했다. 자신을 둘로 늘리고 늘어난 쪽이 다시 자기를 늘리는 식으로 자신을 잔뜩 만들어서 부려먹었다. "본체"는 그들의 왕으로 편하게 지냈지만, 어느 평화가 깨졌다. 분신이 그가 왕인 것에 불만을 품은 것이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17화 . . . . 1회 일치
          * 바쿠고는 미도리야를 불러내서 어디론가 향한다. 미도리야는 이런 시간에 돌아다니다 걸리면 혼 거라고 말하지만 바쿠고는 말 없이 걷기만 한다. 미도리야는 어린 시절 바쿠고 뒤를 따라다니던 시절을 떠올린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19화 . . . . 1회 일치
          * 미도리야는 감정이 고조되고 있음을 느낀다. 평소보다 더욱 빠르고, 컨트롤이 틀어진다. 하지만 좋은 감각이다. 지금까지 그는 풀 카울 상태를 5%로 제한하고 있었다. 자신의 몸이 얼마나 단련되었는지 그 자신이 체감하지 못하고 있던 것이다. 전신 상시 신체 허용 상한 8%. 그 순간 미도리야가 한계를 넘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9화 . . . . 1회 일치
          * 밀리오는 곧바로 상황을 파악한다. 그는 미도리야의 히어로 마스크를 고쳐씌워주는 척하며 표정을 가린다. 그가 그렇게 놀란 표정을 짓고 있으면 오버홀이 쓸데없이 경계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밀리오는 오버홀의 "좋은 사람" 연기에 맞춰준다. 그의 마스크를 칭찬하며 핫사이카이 사람인 것을 알았다고 말한다. 오버홀은 핫사이카이 사람이 맞다며 마스크에 대해선 더러움에 민감해서 쓴 것 뿐이니 신경쓰지 말라고 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1화 . . . . 1회 일치
          경찰이 긴급히 히어로를 요청하자 파견된 것이 바로 빅3의 일각 [[하도 네지레]]. 이름처럼 "파동"을 사용하는 개성으로 "소용돌이 파동"이란 기술을 써서 거대화한 빌런 둘을 려버린다. 발로 파동을 조종해 비행도 가능한 만능 개성. 네지레 특유의 수다스럽고 호기심 충만한 말투는 적을 쓰러뜨리면서도 여전하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9화 . . . . 1회 일치
          * 시에핫사이카이의 음모에 이용되는 소녀 "에리쨩"을 구하기 위해 출동한 [[서 나이트아이]]와 히어로&경찰 연합군. 조직원들이 몰려나와 방해하지만 현지 히어로들의 적극적인 마크로 어떻게든 건물 내부까지 진입한다. 조직원 전체가 나서서 시간 끌기를 하는 이러한 행태가 혐의를 더욱 짙게 만든다. [[패트껌]]은 "수상한 정도가 아니다"고 을 세운다. 레게풍 히어로 [[록록]]은 진행되는 상황이 영 불안하다며 투덜거린다. [[아마지키 타마키]]는 정보가 샜음을 짐작하고 적들이 한덩이가 된 것처럼 군다고 소감을 밝힌다. [[아이자와 쇼타]]는 이들이 떳떳하지 못한 만큼 결속을 중요시하는 거라고 혹평하고 간부나 [[오버홀]] 치사키가 보이지 않는 걸 들어 수뇌부는 이미 지하에서 은폐 중이거나 도주했을 거라고 짐작한다. 우직함 심성의 [[키리시마 에지로]]는 "그딴건 충의도 뭣도 아니다"고 버럭하며 아랫사람에게 떠넘기고 도망치는건 사나이답지 않다고 말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59화 . . . . 1회 일치
          * 오버홀은 의식이 거의 아간 상태에서도 조직의 부흥과 위신만을 생각하고 있었다. 그가 어렸을 적부터 야쿠자가, 두목이 바보나 빌런취급 당하는 상황에 놓여있었다. 그런 상황을 끊고 싶다는 일념이 평생 그를 지배하고 있었다. 그래서 무의식 중에도 그의 팔은 미도리야에게, 에리에게 뻗쳤다. 그러나 에리의 능력은 한도를 넘어서 폭주하고 있었다. 그의 팔이 닿은 것만으로 오버홀의 융합이 "되돌려"져서 무방비하게 내쳐진다. 그때 류큐 등과 함께 히어로 연합군이 지상으로 올라왔다. [[우라라카 오챠코]]가 재빠르게 오버홀을 제압. 하지만 에리의 폭주와 거기에 휘말린 미도리야에겐 손을 쓸 수 없었다. 이대로는 미도리야가 되감겨 사라질지도 모른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81화 . . . . 1회 일치
          * 미도리야, [[토도로키 쇼토]], [[쇼지 메조]] 3인은 Mr컴프레스를 향해 아간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83화 . . . . 1회 일치
          * [[키리시마 에지로]]와 [[토도로키 쇼토]]는 전에도 문병을 왔다가 야오요로즈가 올마이트와 경찰에게 "사라진 빌런 중 한 명에게 발신기를 붙였다"는 증언을 하는걸 들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84화 . . . . 1회 일치
          * 바로 이 사건에서 USJ 습격 사건 때 언급한 "후에 일어 대사건"이 일어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86화 . . . . 1회 일치
          *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던 "선생"은 좋은 판단이라고 칭찬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87화 . . . . 1회 일치
          * 프로 히어로의 승리로 보이지만 "대사건"의 발단이라고 한 만큼 여기서 사건이 끝거 같진 않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89화 . . . . 1회 일치
          * 그때 허공에서 올마이트가 아오고 올 포 원도 대치하기 시작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1화 . . . . 1회 일치
          * 그랜토리노는 미도리야가 "안 좋은 방향으로 너와 닮았다"고 한 마디하고, 올마이트는 설마 또 이런 짓을 벌일 거라곤 몰랐다고 말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4화 . . . . 1회 일치
          * 올마이트가 왼손으로 옮겨 린 일격이 빗맞는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5화 . . . . 1회 일치
          * 미도리야가 헐레벌떡 뛰어오는데 다짜고짜 아구창부터 린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7화 . . . . 1회 일치
          * 올마이트는 좋은 어머니시라고 칭찬하는데, "꼭 살아서"라는 말은 그가 히어로 생활을 시작한 이래 오래동안 듣지 못했던 말이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9화 . . . . 1회 일치
          * 다음. 아이자와 쇼타는 예고한 대로 "임시면허" 취득을 위한 수업을 시작한다.
  • 낭만 주먹 . . . . 1회 일치
         우리나라 조직폭력배는 "낭만주먹"이라고 하여 본래 주먹질만 했으나, [[조양은]]이 사보이 호텔에서 [[신상사]]를 회칼로 쑤신 뒤로 칼과 비열한 습격이 난무하게 되었다는 '''도시전설'''.
  • 넌센스 . . . . 1회 일치
         한국에서는 보통 '헛소리다'라는 말을 젊잖게 돌려서 할 때 사용한다. '그 말은 헛소리다'보다 ;그 말은 넌센스다'가 좀 더 젊잖고 세련되게 느껴지며 후자는 싸움이 가능성이 조금 적다. 물론, 실제로는 똑같은 뜻이다.
  • 네드 켈리 . . . . 1회 일치
         1878년 4월, 피츠패트릭 순경(Constable Fitzpatrick)이라는 [[경찰]]이 켈리 가족에게 찾아온다. 피츠패트릭은 네드의 동생인 댄 켈리(Dan Kelly)를 말도둑 혐의로 체포하려고 했다. 피츠패트릭은 총에 맞았고[* 죽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이후 피츠패트릭의 주장이 있는걸로 보아 죽지는 않은 것 같다.], 켈리 가족의 어머니인 엘렌 켈리(Ellen Kelly)는 이 일을 사주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유력한 용의자인 네드와 댄은 도주했다. 훗 네드의 친구인 조 번(Joe Byrne)과 댄의 친구인 스티브 하트(Steve Hart)가 합류, 켈리 갱(Kelly Gang)이라고 불리는 범죄 조직을 만들었다.
  • 넷카마 . . . . 1회 일치
         게임에 남성이 많고 여자가 적은경우 많이 일어난다. 여성적인 말투로 조금 더 좋은 아이템이나 쩔을 받기 위해서 주로 여자인척 한다.
  • 노 오디너리 패밀리 . . . . 1회 일치
         [[미국]]의 [[드라마]]. [[ABC]]에서 방송했다. 총 20화이며 방송 시기는 2010년에서 2011년. 오디너리 패밀리(Ordinary Family)는 '평범한 가족'이라는 의미로서, No를 붙여서 '평범하지 않은 가족'이라는 의미가 된다.
  • 노해 . . . . 1회 일치
          * 고령화 된 구성원들을 중심으로 하면 보수적인 사고 때문에 혁신이 저해되는 경우가 나타 수 있다.
  • 눈에서 비늘이 떨어진다 . . . . 1회 일치
         이 관용구는 [[신약성서]] 『[[사도행전]]』 제9장에서 유래하였다. [[기독교]]를 박해하던 [[사도 바울|사울]]이 어느 예수의 음성을 듣고 [[눈]]이 보이지 않게 되었는데, [[사도]] [[아나니야]]가 예수의 지시를 받아 사울을 도우러 찾아간다. 아나니야는 사울을 위해서 기도를 올렸는데, 그러자 사울의 눈이 보이게 되었다. 기적을 겪은 사울은 박해에 앞장섯던 것을 회개하고 열성적인 기독교 신자가 되어 [[사도 바울]]이 된다.
  • 뉴 워리어즈 . . . . 1회 일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소속 드라마가 나올 것이라 한다. 정보는 적으나 일단 [[스쿼럴걸]]도 등장할 것이라 한다.
  • 니나(이노센트 투어) . . . . 1회 일치
         신들의 세계 아스가르드. 나름 평화롭던 아스가르드에서 신들의 황혼이 일어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아스가르드의 신 티넬은 이 황혼을 막기 위해 잠들고 있던 그녀의 언니 니나를 하계(지상계)로 내려보낸다. 그것이 신들에게 있어 최후의 희망이었기 때문에...
  • 니세코이/212화 . . . . 1회 일치
         * 다음 치토게는 라쿠에게 같이 하교하자고 한다
  • 니세코이/214화 . . . . 1회 일치
          * 오노데라는 치토게의 그 대답에서 치토게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과 태풍이 왔던 밤의 일을 치토게가 알고 있다는 확신이 생겼다.
  • 니세코이/215화 . . . . 1회 일치
          * 천채관측일 혼잣말을 듣지 않았냐며, 치토게 또한 이치죠를 좋아하지 않냐고 묻는다.
  • 니세코이/217화 . . . . 1회 일치
          * 슈는 좋은 일이 생겼을 때 "가장 먼저 가르쳐주고 싶은게 누구"냐고 묻는다.
  • 니세코이/219화 . . . . 1회 일치
          * 깜짝 놀란 이치죠에게 "병원에서 잠깐 빠져나왔다"고 림으로 설명하는 마리카.
  • 니세코이/220화 . . . . 1회 일치
          * 그 치토게, 오노데라, 유이, 마리카가 모여있을 때 여름이 끝나면 모두 뿔뿔히 흩어진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 니세코이/226화 . . . . 1회 일치
          * 하지만 치토게를 좋아한다고 자각한 , 언제나 행복할 거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언제까지나 함께 웃고 싶다고 생각한 것은 치토게 쪽이었다.
  • 니세코이/228화 . . . . 1회 일치
         이자식 곧 바람필 것 같고 ||
  • 니시키노미하타 . . . . 1회 일치
         이 '니시키노미하타'가 관군의 깃발로 쓰였으며, 관군이라는 것은 곧 일본 조정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의미이므로 역사적으로 좋은 명분이 되었다.
  • 다음 . . . . 1회 일치
         술을 많이 마신다는 뜻이다.--왜 이렇게 좋은 뜻이 없지.--
  • 단종 . . . . 1회 일치
         문종의 적장자로, 조선 왕조 최초로 원손-세손-세자-왕이 된 '''가장 완벽한 정통성을 타고난 왕'''이다. 그러나 문종이 너무 일찍 서거한데다 문종이 일찌기 중전을 들이지 않았던 탓에 수렴청정과 같은 왕권 수호책을 펼치기 힘든 등의 약점을 지니고 있었고, 이로 인해 수양대군(훗의 세조)을 위시한 장성한 숙부들의 정치적 위협에 노출되어 있었다. 세종도 일찌기 이러한 우려를 하고는 있었으나, 형제들과 다투며 보위에 오른 태종과 자신의 선례를 의식했는지 과감하게 이들의 힘을 거세하지 못하고 다만 [[김종서]]와 [[황보인]] 등의 원로 대신들에게 단종을 보필해줄 것을 부탁하는 소극적인 방법을 택한다.
  • 대마신 . . . . 1회 일치
         2010년이 되면서 드라마 [[대마신 카논]]이 나왔다.
  • 대한민국 망명정부 서사모아 설치계획 . . . . 1회 일치
          * 사모아 주민들과 갈등이 벌어졌을 가능성은 높다. 원주민인 사모안들에게는 벼락이다. 60만~32만이면 2010년대 사모아 인구 21만 보다 훨씬 더 많다.(…) 물론 사모안들도 매우 강인한 종족이므로.
  • 던전스 & 드래곤스: 섀도우 오버 미스타라 . . . . 1회 일치
         매직유저의 등장으로 파이널스트라이크와 사용가능마법이 9까지 확장되었다. 또한 마법으로 각종 효과를 캔슬하는 전략도 생기는 등, 마법의 활용이 게임 내에서 전작에 비해 매우 중요하게 되며, 동일한 명칭인 마법을 사용하더라도 마법물품으로 사용할 때보다 확연하게 직접 스펠을 사용할 때의 효과가 훨씬 성능이 좋은 부분도 표현했다.
  • 데드 스페이스 . . . . 1회 일치
          제일 처음 보게 될 네크로모프. 팔을 만세 자세로 치켜올리고 있고 손 대신 칼이 나 있다. 팔, 다리, 머리를 절단할 수 있다.
  • 독이 든 성배 . . . . 1회 일치
         그래서 처음에는 언듯 보기에 좋은 것으로 보이지만, 나중에는 문제가 많다는 것이 밝혀지는 것을 뜻하는 말이다.
  • 동물의 체온조절 시스템 . . . . 1회 일치
          * [[벌]]은 개를 빠르게 움직여서 스스로 온도를 얻을 수 있다.
  • 동북중고등학교 . . . . 1회 일치
         ~~어떤 라리라도 출입시 지식을 탐구하는 학자가 되는 성역이다~~
  • 둠 패트롤 . . . . 1회 일치
          방어적인 텔레파시 신경 교란 능력자. 이 능력은 상대가 열심히 근접 공격을 려도 자연적으로 회피 할 수 있다. 스코티와 달리 치프인 콜드가 소름끼친다고 생각 중. 모히칸 머리 양아치 스타일 복장. 쟈니 퀵에게 폭탄으로 사망.
  • 듄 2 . . . . 1회 일치
         대부분의 미션에서 게임은 우선 건설소(컨스트럭션 야드)에서 시작된다. 건설소에서 윈드트랩을 건설해서 전력 생산 체계[* 원래 원작에서 윈드 트랩은 [[물]]을 모으기 위한 시설이지만 게임에서는 전력이 됐다.]를 갖추고, 다음에는 스파이스 정제소를 만들어서 스파이스를 채집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정제소를 건설해두면 하베스터는 우주에서 보급선이 아와 무료제공 된다.
  • 드라콘 . . . . 1회 일치
         하지만 오늘의 연구에서는 드라콘의 일화는 과장으로 보는데 당시는 국가의 권력이 그렇게 강하지 못했다고 보기 떄문이다.
  • 드럭스토어 . . . . 1회 일치
         일본의 드럭스토어는 선물로 쓰기 좋은 기능성 있고 특이한 상품이 많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 . . . . 1회 일치
         일종의 독소가 있다. 이를 똥독이라고 한다. 옛에는 똥독 때문에 사람이 죽기도 했다.
  • 라구 . . . . 1회 일치
          * 서양 요리로, 같은 발음이 나는 요리는 두가지가 있다. 두 요리의 이름은 모두 '식욕을 돋구다', '마음을 끌다'라는 뜻을 가진 불어인 ragoûter에서 유래된다.
  • 라마 . . . . 1회 일치
         영국의 코미디 프로그램 [[몬티 파이슨의 으는 서커스]]에서는 강에 서식하며 꿀을 먹고 사는 위험 생물로 설명된다. Cuidado! Llamas!
  • 라이징 스톰 . . . . 1회 일치
          Frontline Soldier 등급을 넘은 일부 연합군 병과들이 권총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보조무기. 무기 레벨이 25까지 올라가면 개머리판 탄약 파우치가 해금된다. 그로 인해 얻는 이점이 뭔지는 해금한 사람이 추가 바람.
  • 램즈혼 달팽이 . . . . 1회 일치
         램즈혼 달팽이는 비교적 강인하여 수생동물들 가운데서는 사육하기 좋은 종류에 속한다. 다른 [[물고기]] 등과도 공존하기가 쉽고, 램즈혼 달팽이는 수조의 [[이끼]]나 물고기가 먹고 남긴 먹이 찌꺼기 등을 먹어치우기 때문에 수조 환경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 런너즈 하이 . . . . 1회 일치
         오랜 시간 동안 달리기를 하면 나타 수 있는 현상. 달려나갈 때 괴로움이 줄어들고 기분이 점점 좋아지는 현상이다. [[엔돌핀]]의 분비로 일어난다고 한다.
  • 런던 . . . . 1회 일치
         옛에 대화재가 있었다.
  • 런던 맥주 홍수 사건 . . . . 1회 일치
         약 147만 리터 가량의 맥주가 일제히 폭발하여 해일처럼 주변을 덮친 이 사건으로 9명이 사망하고 2채의 가옥이 파손되었는데, 사망자 유형을 살펴 보면 1명은 무너진 건물에 압사, 유아 2명을 비롯한 7명은 지하실에 유입된 맥주 때문에 [[익사]](당시 지하실엔 양조장 직원의 가족들이 기거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튿 맥주에 휩쓸린 사람들 중 1명이 급성 알콜 중독으로 사망했다.
  • 레드 오케스트라 2: 스탈린그라드의 영웅들 . . . . 1회 일치
          Engineer와 Anti-tank Soldier에게 지급되는 무기. 총 2개가 지급된다. 럭키샷을 때리면 적 전차를 한큐에 릴 수 있지만 보통은 두개를 맞춰야 적 전차를 격파할 수 있다.
  • 레스터 길리스 . . . . 1회 일치
         11월 27일, 길리스 일당은 시카고에서 차를 훔쳐 위스콘신 주로 향하던 도중 FBI 차량에게 발각된다. 곧이어 FBI와 길리스 일당의 총격전이 벌어진다. 길리스 일당은 FBI를 피해 도망쳤지만 또다른 FBI 차량을 만나게 된다. 새뮤얼 P. 코울리(Samuel P. Cowley) 감찰관과 허먼 E. 홀리스(Herman E. Hollis) 특별 수사관이었다. 첫번째 차량과의 총격전으로 라디에이터가 파손되어 제대로 도망칠 수 없던 길리스 일당은 고속도로를 벗어나 일리노이 주 배링턴(Barrington)에서 차를 세운다. 그러고는 뒤쫓아 오는 FBI 차량에 자동화기를 난사한다. 배링턴 전투라고 불리는 이 총격전으로 홀리스 특별 수사관은 사망하고, 코울리 감찰관 역시 치명상을 입어 다음 사망한다. 하지만 길리스 역시 치명상을 입는다. 체이스와 헬렌 길리스는 FBI 요원들이 타고있던 차를 훔쳐 길리스와 무기들을 옮겨 싣은 다음 그 차를 몰고 도망친다.
  • 레오(워저드) . . . . 1회 일치
         다른 캐릭터들처럼 엔딩 분기가 있느나 다른 캐릭터들이 엔딩 도중의 선택에 의해 달라지는 것과 달리 레오는 중간보스인 블레이드에 대한 절단 피니시를 하냐 마냐에 따라 엔딩이 달라진다. 절단 피니시를 안하는 쪽이 굿 엔딩이니 주의 바람. 특히 필살기 대부분이 참격이다보니 꽤 주의해야 한다.
  • 레킹 크루 . . . . 1회 일치
          레킹 크루의 중심 인물. 원래 폭파 작업원이었으나 문제있는 태도 탓에 해고되면서 범죄자 레커가 되었다. 약탈한 곳을 폭파시키고, 현장에 쇠 지렛대를 놔두는 습관이 있었다. 이런 레커가 초인이 된 계기를 마련해준 것은 바로 로키. 오딘에 의해 힘을 잃었던 로키는 레커의 호텔방에 들어가 퀸 카르닐라(Queen Karnilla)와 접촉해서 그녀의 힘으로 자신의 힘을 회복하려 했다. 그런데 그때 레커가 돌아왔고, 힘이 없는 로키를 두들겨 패놨는데 이때 카르닐라가 레커를 로키로 오인하여 마법을 걸어 초인이 되게 만들어 주었던 것이다. 게다가 마법의 쇠 지렛대도 획득했다. 마법의 힘을 힘을 얻게 된 레커는 마구 뛰며 토르를 이기기까지 했으나 시프가 가져온 디스트로이어에 의해 패했다. 그 뒤에 다시 토르와 싸우려고 [[탈옥]]했지만 힘을 회복한 토르에게 패배. 결국 다시 [[교도소]] 행. 교도소로 돌아온 레커에게 같이 감옥에 갇혀 있던 엘리엇 프랭클린 박사가 접근했다. 박사는 자신이 만든 감마 폭탄을 되찾아 [[뉴욕]] [[시민]]들을 [[인질]]로 잡고 거금을 벌길 원했다. 먼저 쇠 지렛대를 확보한 레커는 프랭클린과 마찬가지로 수감자인 헨리 캠프, 브라이언 칼루스키에게 폭풍우가 치는 동안 동시에 쇠 지렛대를 꽉 쥐도록 했고, 번개가 지렛대를 내리쳤는데 그 결과 다른 셋에게도 힘이 생겼다. 그리고 레킹 크루 결성.
  • 렉스 더 원더독 . . . . 1회 일치
         [[래시]]처럼 머리좋은 개 캐릭터로 추리를 통해 주인을 위기에서 구했고 말타기, 작은 [[기구]] 운행, 밧줄이나 덩굴 오르기가 가능하다. 전투실력도 지니고 있으며 젊음의 샘에 빠진 뒤로는 불로가 되었다.
  • 렉스 루터 . . . . 1회 일치
         엄청난 [[부자]]이며 [[브루스 웨인]]과 더불어 DC의 자본가 캐릭터 중 한명. 여기에 뛰어난 두뇌를 지녀서 높은 지략을 구사하거나 고급 기술력을 발휘한다. 두뇌파 캐릭터이나 뒤에서 머리만 굴리는 것이 아니라 기계 슈트를 착용해 슈퍼맨과 정면 대결을 벌이기도 한다. 또한 다 무너진 고담시를 재건하고, 미국 대통령도 되본 적이 있다. 이만한 인물이다보니 빌런 세력이 만들어지면 매번 높은 자리에 있다.
  • 로힝야 . . . . 1회 일치
         2016년 12월 19일, 이 문제에 대한 아웅산 수치의 주변국 외무장관과의 회담과 더불어, 미얀마 정부는 국영 언론을 통하여 작전의 내용을 상세하게 알리는 한편 작전 지역을 공개하고 교도통신, EPA 등 외신도 불렀다.
  • 록맨 시리즈 . . . . 1회 일치
         [[록맨]]이라는 로봇이 주인공인 게임으로 캡콤의 게임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해도 과언이 아닌 유명한 프랜차이즈이며 서구권에서도 큰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와 더불어 캡콤의 주요 시리즈 중 하나.
  • 롬니아 제국 흥망기 . . . . 1회 일치
          * 슈라투 : 사이파카르의 가신 중 유일한(?) 남성. 특기는 문서 위조 및 조. 제국이 천하를 평정한 후의 평화로운 세상에 지루해한다.
  • 류자키 레이카 . . . . 1회 일치
         만화 에이스를 노려라! 의 등장인물. 별명은 나비부인(お蝶夫人). 처음에는 냉철하고 거만하고 고압적인 성격으로 그려지지만, 주인공 히로미와 테니스 부 선배로서 좋은 라이벌 캐릭터가 되어간다.
  • 리스트 컷 . . . . 1회 일치
         커터칼(혹은 가위나, 면도 등) 등으로 손목을 베는 자해행위를 뜻한다.
  • 리얼리즘 FPS . . . . 1회 일치
         추가 바람
  • 마기/294화 . . . . 1회 일치
          * 홍패는 키가 쭉 커져서 알리바바보다 한참 커졌다. 모델타입이 된건 좋은데... '''여성모델타입'''이 됐다. 본격적으로 성정체성이 의심스러워졌다.
  • 마기/300화 . . . . 1회 일치
          * 알리바바는 이 여정을 계속하다 보면 결국 알라딘과 만 거라는 확신이 생겼다.
  • 마기/303화 . . . . 1회 일치
          * 그때까지 풀이 죽은 것처럼 보였던 알리바바는 "재미있는 세상이다"라고 말하며 '''"정보가 무기가 된다면 황제국에 좋은 정보를 뿌리는 걸로 단숨에 역전할 수 있다"'''는 발상을 해낸다.
  • 마기/308화 . . . . 1회 일치
          * 아르바는 "왕을 져버리고 세상을 등지고 계곡 아래에서 송곳니가 빠진 너는 절대로 이길 수 없다"고 외친다.
  • 마기/310화 . . . . 1회 일치
          * 아르바가 그녀를 쳐리지만 백룡이 받아내고 이때부터 둘이 협공을 가한다.
  • 마기/311화 . . . . 1회 일치
          * "알라 라케이사로 모르지아나와 연백룡의 움직임을 멈추고 "플래시 아죠라", "람즈 알사로스"를 동시에 린다.
  • 마기/316화 . . . . 1회 일치
          * 다음. 알리바바 일행이 파르테비아에 도착한다.
  • 마기/320화 . . . . 1회 일치
          * 쟈파르는 미래에도 자신들처럼 봉기하는 자들이 있을 것이고 전쟁이 일어테지만, 그건 신드바드의 분신도 자식도 아니다.
  • 마기/321화 . . . . 1회 일치
          * 그는 "그래도 할 거야"라고 하면서 자신의 바람을 이루기 위해 신의 승인은 필요치 않고 반드시 성궁에 갈 거라고 다짐한다.
  • 마기/322화 . . . . 1회 일치
          * 오로지 자기 자신이 원하기 때문에 세상을 바꾸길 원했고 지금도 단지 그 바람을 이루기 위해 목숨을 걸겠다고 다짐한다.
  • 마기/324화 . . . . 1회 일치
          * 우고는 먼 옛 아르바를 동경했으며 솔로몬과 함께 친구가 되어 주었던 사람이라 말한다.
  • 마기/328화 . . . . 1회 일치
         타전을 단순한 배제라고 표현한 부분에서, 그가 아르바와 대화하며 "약자도 배제하지 않겠다"라고 했던 말의 의도도 파악할 수 있다. 결국 그가 구상하는 세계는 자기가 설정한 한도 안에서 애초에 벗어 수 없는 조작된 세상인 것.
  • 마기/333화 . . . . 1회 일치
          그런데 문제가 하나 있다. 게이트를 열어서 성궁에 가는 방식은 누군가 게이트로 계속 마고이를 공급해 줘야 한다. 그러니까 지금 있는 넷 중 하나는 여기에 남아야 한다는 것. 불편함 침묵이 찾아오고 알라딘은 얼렁뚱땅 쥬다르에게 떠넘기려고 한다. 하지만 그는 성궁에서 뛰는 편이 재미있을 거라며 절대로 남지 않겠다고 한다. 마고이를 보내는 역할은 금속기 사용자도 가능하기 때문에 연백룡이나 알리바바에게 시키려고 해보는데, 이들 역시 남을 생각은 추호도 없다. 결국 왕의 그릇 둘과 마기 둘이 답도 없는 진흙탕 싸움으로 시간만 낭비한다.
  • 마기/336화 . . . . 1회 일치
          알리바바가 "아모르 사이카"로 공격하자 "바라라크 사이카"로 방어한다. 둘의 마법이 부딪혀 시야가 가려지자 신드바드는 원거리에서 참격을 려 기습을 가한다.
  • 마기/343화 . . . . 1회 일치
          그 중 가까운 곳에 있는 두 사람이 "시끄럽다"고 투덜거렸다. 알리바바는 죽은지 얼마 안 돼서 기억이 재생되는게 "떠들썩"하다고 한다. 그래서 그 소리가 그들에겐 시끄럽게 들렸던 것이다. 그들은 이미 성욕이나 식욕 같은 욕구도 옛 일에 지나지 않게 되었다. 그들 말고도 어떤 꼬마도 그에게 누구냐고 말을 건다. 이때 알리바바는 주위에 자신 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걸 자각한다.
  • 마기/344화 . . . . 1회 일치
          * [[알리바바 사르쟈]]는 [[아르바(마기)|아르바]]에게 자신이 사후세계, 일 일라와 연결된 공간에서 겪었던 일을 알려준다. [[연백룡]]과 싸우다 패한 것만이 기억에 있는 그는 갑작스럽게 아무 것도 없고 시간 조차 흐르지 않는 곳으로 려져 당황하지만 곧 주변에 자신과 같은 처지의 사람들이 많다는 걸 깨닫게 된다. 그는 가까운 곳에 있던 삼인조와 말문을 트는데 이들은 [[알마트란]] 시대 솔로몬 대왕의 동료였던 [[와히드]]와 [[셋타]], 그리고 와히드의 자식 [[테스]]였다.
  • 마기/350화 . . . . 1회 일치
          우고는 크게 당황한다. 생각끝에 그는 작은 목소리로 "알라딘과 같이 있고 싶다"는 말을 꺼낸다. 그는 옳고 그른걸 판단할 수는 없지만 이제 혼자 있긴 싫고 알라딘과 함께 있고 싶다. 스스로도 한심하지만 정말 그것 말고는 떠오르지 않았다. 아르바는 그걸 "하찮은 소원"이라며 솔로몬이 사람을 잘못 봤다고 독설을 린다. 우고에겐 가슴을 후벼파는 것 같은 말이지만 달리 반박하지도 못하는데, 알리바바와 알라딘은 그를 위로한다. 알리바바가 "소원에 크고 작은게 어디있냐"고 격려하고 알라딘도 그의 의사를 받아들여 함께 힘내자고 다짐한다. 그러자 우고를 감싸고 있던 탁한 기운이 사라지고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신드바드는 완전히 허무에 사로잡혔다고 생각했던 그가 눈을 반짝이게 됐다며 또다시 감탄한다.
  • 마기/351화 . . . . 1회 일치
          * 방금 전까지 세상의 앞을 놓고 열띈 토론을 하고 [[신드바드(마기)|신드바드]]의 생각마저 돌려놓았던 [[알라딘(마기)|알라딘]]과 [[알리바바 사르쟈]]. 갑자기 던전이 사라지고 성궁에 밤이 찾아온다. 성궁의 관리자 [[우고(마기)|우고]] 또한 영문을 알 수 없는 사태. 우고는 혹시 세상을 루프로 환원하는 마법이 발동된게 아닌가 의심한다. 그렇지만 알라딘은 방금 전 신드바드가 그 마법을 막지 않았냐고 반박하는데, 그 신드바드가 보이지 않는다. 어디로 사라진 걸까?
  • 마누엘 고도이 . . . . 1회 일치
          * [[트라팔가 해전]]에서 스페인 함대를 모두 려버린걸 생각하면 '''[[스페인]]의 [[원균]]'''이라고 부를 수도 있을 것이다(…).
  • 마블 코믹스 . . . . 1회 일치
         [[미국]]의 [[만화]] 회사. [[DC 코믹스]]와 더불어 미국 만화 시장의 양대 산맥이다.
  • 만남계 사이트 . . . . 1회 일치
          * [[사쿠라]]라고 불리는 '가짜'가 많아서 돈만 리는 것이 기본.
  • 맥시멈즈 . . . . 1회 일치
          * 로봇 - [아이언맨], [비전] 패러디. 아이언맨처럼 하늘을 고, 손바닥에서 에너지 블라스트를 발사한다. 아이언맨이 갑옷입은 인간인 것과 달리 이쪽은 로봇.
  • 머신맨 . . . . 1회 일치
         [[로봇]]이라서 강력한 신체를 지니고 있으며 [[아다만티움]] 성분이 들어간 티타늄 합금 탓에 강력한 내구성을 지니고 있다. 거기다 자가수리에 초정밀 계산능력, 굉장한 시력, 비행, 변신에 팔과 다리는 30m까지 늘어난다. 두뇌는 인간과 같은 감정, 창의적 지능, 무한한 자기 동기부여 활동을 할수 있다. 태양열 에너지가 동력이나 필요시에는 여러가지 다양한 외부 에너지를 이용할수 있다. 손가락은 장비가 장착되어서 총알, 전기, 냉각선, 열선을 발사할수 있으며 가스 분석기, 레이저 관측기, 마이크로 펄스 레이저, 음향 측정기, 지진계, 중력파 검출기, 펄스 코드 변조기, 컴퓨터 입출력 장치, 전파표지, 만능통신기, 레이저 절단 토치 등이 있다. 대형 칼이나 전기톱 등이 팔에 장착되어 있고 가슴에는 빔 캐논이 있다.
  • 메데타시메데타시 . . . . 1회 일치
         옛 이야기 같은데서, 일이 무사히 잘 풀리고 좋게 끝난 결말에서 하는 관용구.
  • 메디나 . . . . 1회 일치
         2016년 7월 4일 저녁(한국 시간 5일 새벽) 한 남성이 메디나에 있는 [[예언자]] [[모스크]] 부근에서 자폭하여, 보안요원 4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우디에서는 같은 동부 카디프, 서부 제다 항구도시의 미국 총영사관 부근에서도 자폭 테러가 발생했다. 이는 이슬람 테러 조직 [[이슬람국가]]가 [[라마단]] 기간 동안에 테러를 무슬림들에게 호소한 것에 호응한 것으로 보인다. 사우디 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예언자 사원을 향하던 남성을 수상하게 여긴 치안 당국자가 제지를 했는데 몸에 두르고 있던 폭발물을 터트려서 테러를 일으켰다고 한다.[[http://www.47news.jp/korean/international_diplomacy/2016/07/141460.html (참조)]]
  • 모레츠 사원 . . . . 1회 일치
         1969년 마루젠 석유丸善石油(현재의 코스모 속유)의 CM에서, 미니 스커트 차림의 오가와 로자(小川ローザ)가 맹렬한 스피드로 달려오는 차가 일으킨 바람에 치마가 올라가면서 동시에 「Oh!맹렬(モーレツ,모레츠)」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외치는 장면이 있어 여기서 모레츠가 일시적으로 유행어가 됐다. 여기에서 모레츠 사원이라는 단어가 태어나게 됐다.
  • 모리시오 . . . . 1회 일치
         행운을 기원하며, 액이나 재앙을 막아낸다는 의미를 가진다. 오컬트 계에서는 주변을 정화하여 좋은 에너지를 불러오고, 악령을 막아내는 제령 능력이 있다고 말해지고 있다.
  • 무과금 . . . . 1회 일치
         이는 게이머 입장에서는 현명한 소비(…), 제작자 입장에서는 흔히 있는 강도(…).
  • 무라하치부 . . . . 1회 일치
         하지만 이시카와는 같은 촌락의 여성에게 불려가서 "경찰에 불려간 사람들이 돌아오면 이 답례를 해주러 간다.", "학생이니까 다른 사람을 죄에 떨어뜨리고 기뻐하거나,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을 수치스럽게 하는 것이 좋은지 나쁜지 정도는 알 것이다."라는 발언을 듣게 되었다.
  • 무신 . . . . 1회 일치
         한국의 경우에도 고려시대 무신정권과 무력 쿠데타를 통한 조선 건국의 영향, 그리고 조선 초의 각종 내란으로 인해 무신에 대하여 강하게 견제를 하였고, 이러한 부분이 훗 임진왜란 당시 초반에 왜군에게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한 한 원인이 되었다.
  • 무협/용어 . . . . 1회 일치
         초창기 무협 번역에서는 '장풍'을 '손바람'으로 번역하는 등, 고유어 번역이 시도되기도 하였다. 이는 '정협지' 같은 사례에서 볼 수 있다. 그러나 오히려 이러한 고유어 번역은 오히려 차츰 줄어들게 되었다. 이는 무협 번역에서 전문적인 작가의 비중이 줄어들고, 중국어와 한국어를 모두 할 줄 아는 [[화교]] 등 아마추어의 개입이 늘어나게 되었다는 점, 출판사가 영세화 되면서 번역의 품질이 나빠졌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중국어의 영향이 과도하게 들어간 일종의 '중국어 번역체'가 남발되게 되었고, 이를 무협 장르의 독자나 후발 작가들이 학습하면서 중국어 번역체의 영향을 받은 장르 고유의 문체가 형성되었다.
  • 문서사유화 . . . . 1회 일치
         옛 [[엔하위키]]에서 특정 문서를 자기 마음에 드는 형태로만 수정되어야 한다고 철저하게 관리하는 사람을 제제하기 위하여 새롭게 만들어졌던 용어. 생각해보면 위키위키인 이상 당연한 것이다.
  • 문종 . . . . 1회 일치
         그러나 사적인 부분에서는 여복(女福)이 지지리도 없었으며, 또한 천성적으로 선량해서 동생 수양대군(후의 세조)의 야심을 제대로 궤뚫어보지 못하여 훗 아들(단종)이 그 댓가를 치르고 만다.
  • 미이라(2017년 영화) . . . . 1회 일치
         '''심각한 평가를 받고 있으며 실제 영화 완성도도 안 좋은 의미에서 심각하다'''. 다음 영화의 스토리나 설정에 방해가 될법한 요소가 있는지 상관없이 영화의 수준이 처참하다.
  • 바캇타 . . . . 1회 일치
         트위터는 쓰는게 쉽고, 동료들 가운데서 폐쇄적인 커뮤니티로 느끼는 사용자가 많아, 트윗이 전 세계로 발신되고 있다는 걸 이해하지 않고, 비상식적인 내용이나 반사회적 성향을 보이는 문제성이 있는 트윗을 리는 경우가 흔히 나타난다.
  • 바키도/104화 . . . . 1회 일치
         * 알버트 박사는 팔목이 부러진 것 보다도 "붙이도 없는 무사시에게 베어졌다"는 선명한 감각 때문에 망연자실하다.
  • 바키도/110화 . . . . 1회 일치
          * 무사시도 벨 수 있다고 했지 쉽다고는 하지 않았는데, 아무리 애도 카네시게를 동원해도 이 빠지는건 피할 수 없다고 한다.
  • 바키도/114화 . . . . 1회 일치
          * 식사가 끝나갈 무렵 도쿠가와는 전 바키에게 전해들은 말을 꺼낸다.
  • 바키도/116화 . . . . 1회 일치
          * 그리고 무사시의 칼이 박힌다?
  • 바키도/122화 . . . . 1회 일치
          * 그는 기회가 생기면 자신도 모르게 베어버리는 참격 중독자. 스스로도 "안 좋은 버릇"이라고 투덜댄다.
  • 바키도/127화 . . . . 1회 일치
          * 무사시는 무슨 대항심인지 아오는 칼집에 그대로 칼을 꽂아넣는데.
  • 바키도/138화 . . . . 1회 일치
          * 그야말로 바람같이 사라진 경찰들. 무사시는 그들이 떠나간 문지방을 넘으며 도쿠가와에게 말한다.
  • 바키도/141화 . . . . 1회 일치
          모토베는 병석에서 "우리는 모두와 이어져 있다"는 말을 했다. 현대인은 모두 누군가와 어떤 형태로든 인연을 짓고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무사시는 어떨까? 바키는 이제가 돼서의 그의 지적이 얼마나 타당하고 카로운 것이었는지 실감한다. 그저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무사시의 고독". 그것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던 자신에게 화가 나 주먹을 불끈 쥔다.
  • 발암 . . . . 1회 일치
         오타가 나면 [[바람]]이 된다.
  • 배빵 . . . . 1회 일치
         탈출 마법으로 유명했던 마술사 [[해리 후디니]]는 배빵에 의해 죽었다. 아마추어 권투선수가 배를 맞아도 끄떡없다는 그의 배에 주먹을 렸고, 그게 죽음으로 이어진 것.
  • 백작 . . . . 1회 일치
         추가바람.
  • 베로니카 마스 . . . . 1회 일치
         [[분류:미국 드라마]]
  • 베를린 보병여단 . . . . 1회 일치
         [[냉전]] 시기 [[영국군]]에 존재하던 부대. 사실 "베를린 보병여단"은 냉전이 끝 때의 부대명이었고, 그 전에는 "베를린 야전군"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다.
  • 병 속의 악마 . . . . 1회 일치
         하와이의 선언 케아위(Keawe)가 한 노인을 만나게 되는데, 그는 부유하고 좋은 집에 살고 있었지만 왠지 슬퍼보였다. 그 이유를 물어보자 자신의 모든 재산은 소원을 들어주는 악마(Imp)가 들어있는 마법의 병(magic bottle)으로 얻은 것인데, 이 병은 모든 소원을 들어주지만 죽기 전에 이 병을 팔아버리지 않으면 소유자는 [[지옥]]에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병은 반드시 자신이 삿던 것 보다 싼 값으로 팔아야 한다. 케아위는 50달러를 주고, 노인에게 이 병을 사게 되며….
  • 보루토/1화 . . . . 1회 일치
          * 어린 시절 보루토는 닌자 같은건 아무래도 좋은 소년
  • 보스 트롤 . . . . 1회 일치
         크고 살찐 몸에 원시인 같은 가죽옷을 입고, 곤봉을 들고 있다. 두꺼운 입술과 쭉 내민 혀가 큐트 포인트(?). 보스로 등장하기도 하며, 통한의 일격과 높은 HP, 자동회복으로 무서운 면모를 보여준다. 묘하게 인기가 좋은 몬스터.
  • 보스턴 당밀 홍수 사건 . . . . 1회 일치
         1만 4천 톤의 시럽 파도라고 하면 마치 만화 속 코믹한 장면이 연상되겠지만, 이 때 발생한 당밀 파도는 해일처럼 인근 주택가와 전철 교량 등을 덮쳐 목조 가옥 14채와 전철 교량이 파손되고 21명의 사망자와 150여 명의 부상자를 발생시켰다. 구역질이 정도로 달달한 내가 진동하는 가운데 시가지는 마치 폭격이라도 맞은 것처럼 아수라장이 됐고, 당밀이 만들어낸 웅덩이들은 늪처럼 변해 인명 구조에 어려움을 주었다.
  • 보쿠걸/107화 . . . . 1회 일치
         고백의 로부터 1년 후.
  • 분류:슈퍼걸(드라마) . . . . 1회 일치
         [[분류:미국 드라마]]
  • 불쑥 표주박 섬 . . . . 1회 일치
         [[NHK]]의 [[인형극]] 프로그램. 육지와 다리로 연결된 등대가 있는 작은 섬이었던 표주박 섬(ひょうたん島)이, 어느 화산 폭발로 바다를 정처없이 방황하는 처지가 되어, 선데이 선생님과 그 제자들, 국제경찰이 비행기로 호송중이던 암살자 댄디, 뗏목으로 표류해온 해적 토라히게, 자칭 표주박 섬의 대통령 돈 가바쵸 등의 사람들이 모이게 된다.
  • 블랙 클로버/101화 . . . . 1회 일치
          * 여느 때처럼 평화로운 검은 폭우단의 아지트. 아스타는 힘차게 대문을 열며 깨끗하게 나은 두 팔을 들어보인다. 그리고 격앙된 목소리로 [[야미 스케히로]]에게 팔이 다 나았다고 소리친다. 아지트에는 단원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고 야미만 신문을 뒤적거리고 있는데 아스타의 나은 팔을 보고도 "오 그러냐" 정도로 심드렁하게 반응한다. 심지어 마석을 발견했다고 보고했는데 그런 것 보다는 술심부름부터 보낸다. 참 더럽게 바람직한 단장이다.
  • 블랙 클로버/102화 . . . . 1회 일치
          * 왕도는 벌써 축제 분위기로 술렁이고 있다. 처음 참가한 아스타와 노엘은 신기해서 눈이 휘둥그래지는데 야미, [[바네사 에노테이커]], 챠미처럼 철없는 20대들이 더 신나서 뛰고 있다.
  • 블랙 클로버/111화 . . . . 1회 일치
          * 남탕 쪽에서 쓸데없는 짓을 하고 있었다. [[레오폴트 버밀리온]]이 [[유노(블랙 클로버)|유노]]를 상대로 시시한 경쟁심을 발동했다. 그의 쿨한 태도를 무너뜨려 주겠다고 물온도를 올려대기 시작한 것. 레오폴트가 나름대로 용을 쓰는데 유노는 빰을 뻘뻘 흘리면서도 "완전 괜찮다"고 허세를 부린다. 그때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가 끼어들어서 그 허세를 폭로한다. 쿨한게 아니라 단순히 지는게 싫은 성격. 그렇게 까발린 주제에 자기도 지고 싶지 않다며 참기 대결에 끼어든다. 정작 유노는 바람 마법으로 물을 식히다가 적발, 자기도 마법의 힘을 쓰는 건데 뭐가 잘못됐냐고 뻔뻔하게 나온다.
  • 블랙 클로버/115화 . . . . 1회 일치
          * 그제서야 일어난 잭스가 느긋하게 A팀의 크리스탈을 박살내러 가는데, [[카타스 워른]]이 불손하다고 비난하자 "그딴 인물한테 진 너는 뭐냐"고 독설을 린다.
  • 블랙 클로버/117화 . . . . 1회 일치
          * 다음 시합에서 란길스는 적의 크리스탈을 공간째로 려버리는 압도적인 위력을 과시한다.
  • 블랙 클로버/50화 . . . . 1회 일치
          * 야미는 리히트에게 "회복할 테면 해라"고 도발하는데, 리히트는 솔직하게 "회복해도 곧바로 쓰러뜨릴 수 있을 것"이라며 인정한다.
  • 블랙 클로버/52화 . . . . 1회 일치
          * 아스타는 포기하지 않는 거야 말로 자신의 마법이라며 리히트를 쳐린다
  • 블랙 클로버/56화 . . . . 1회 일치
         * 그는외국 출신이라 텃세를 당했는데, 야미의 재능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관심을 보여준 것이 당시 마법기사단장이던 마법제였다. 훗 야미가 마법기사단장이 되는 것도 마법제의 인도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 블랙 클로버/63화 . . . . 1회 일치
          * 베토는 지오에게 "전력으로 부딪혀 막아봐라"며 도발하고, 지오도 물러서지 않고 물 창성 마법 "해신의 철퇴"를 휘두른다.
  • 블랙 클로버/65화 . . . . 1회 일치
         (추가바람)
  • 블랙 클로버/67화 . . . . 1회 일치
          * 카호노의 노래마법과 키아토의 무도마법이 합쳐진 마법. 강력한 마력의 참격을 리는 마법이다.
  • 블랙 클로버/73화 . . . . 1회 일치
          * 그때 아오는 네로. 한동안 보이지 않더니 마석을 물어왔다.
  • 블랙 클로버/77화 . . . . 1회 일치
          * 바람의 검이 라가스를 관통한다. 라가스는 마지막에 "아름답다"고 유노를 인정하며 리타이어.
  • 블랙 클로버/82화 . . . . 1회 일치
          * 여왕의 분노가 폭풍을 일으켜 방을 려버린다.
  • 블랙 클로버/96화 . . . . 1회 일치
          * 라드로스는 최후의 마력을 쥐어짜내 탈출을 시도한다. 간발의 차이로 아스타의 검을 피해 몸을 빼냈는데 여전히 검이 어깨에 박힌 채라 움직임이 불편하다. 그는 남은 마력을 강화마법으로 돌려서 검을 어거지로 뽑아낸다. 남은 마력은 고작 마력탄 한두 발을 쏘는게 전부지만 그는 아직도 포기하지 않고 파나를 향해 곧장 아간다.
  • 블루 마블 . . . . 1회 일치
         한국전쟁에 참가한 경력이 있는 해병 출신에 뛰어난 과학자다. 연구하다가 실수로 반물질을 만들어서 네거티브 존에 빠지게 되었고, 그 안의 네거티브 존 방사선에 의해 초능력을 얻게 되었다. [[슈퍼맨]]과 비슷한 능력에 [[반물질|반물질 에너지]]를 흡수하거나 조작할 수 있고, 일반적인 상태의 센트리에게 어느정도 대항하는 초음속의 스피드와 93,000톤 가량의 물체를 감당해내는 힘, [[센트리]]를 지구 밖으로 려보낼 정도로 강력한 능력을 갖춘 초인. 같은 마블 코믹스 캐릭터인 [[하이페리온(마블 코믹스)|히페리온]], 센트리처럼 슈퍼맨과 비슷한 캐릭터.
  • 블리치/676화 . . . . 1회 일치
          * 아스킨은 기프트 링이랑 기술로 우라하라를 공격한다. 아오던 고리가 일순 사라지더니 우라하라의 안구에서 나타난다
  • 블리치/682화 . . . . 1회 일치
          * 제라드의 힘은 '''"아슈토니스"(신의 권능).''' 자신은 죽는 한이 있어도 신을 위해 검을 휘두르는 자라며 켄파치에게 칼을 린다.
  • 블리치/683화 . . . . 1회 일치
          * 그럼에도 얼지 않는다고 --억지--객기를 부리던 제라드에게 뱌쿠야의 오의가 아든다.
  • 블리치/689화 . . . . 1회 일치
          * 이치고는 그랑 레이 세로와 융합한 새로운 월아천충을 린다.
  • 블리치/690화 . . . . 1회 일치
          * 동강난 천쇄참월의 칼을 유하바하가 들고 있다.
  • 블리치/694화 . . . . 1회 일치
          * 류겐은 우류에게 어떤 화살을 리는데 바로 그걸 넘겨주기 위해 왔다고 한다.
  • 블리치/697화 . . . . 1회 일치
          * 듣고 있던 토시로는 그때 이후로 쓸 일이 없었다는건 지난 10년이 평화로웠다는 증거니 좋은 일이 아니냐고 한다.
  • 빅맥 . . . . 1회 일치
         햄버거 체인점 [[맥도드]]에서 판매하는 햄버거. 일단은 플래그쉽 위치다.
  • 빈병 . . . . 1회 일치
         [[대형마트]]에는 무인 빈병 회수기라는게 있다고 한다. 어떤 물건인지는 경험자가 추가 바람.
  • 빈스 맥마흔 . . . . 1회 일치
         그의 게이 성향은 WWE가 WCW에 밀려서 망할 지경이 되자 본격적으로 드러났는데, 궁지에 몰린 빈스는 자기 스스로 링에 올라가 레슬러들에게 "내 엉덩이에 키스를 해라!"고 소리치는 광적인 퍼포먼스를 벌이게 됐다. 이는 평소 빈스가 가지고 있었던 게이로서의 성적 지향성을 드러내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그가 동성애자가 아닌 이상 이런 퍼포먼스가 생각 리가 없다. 아마도 망하게 생기게 되자 리미터가 풀리면서, 될대로 되라는 심경으로 숨겨진 욕망을 뿜어낸 것이라고 볼 수 있다.
  • 빌리 블랭크스 . . . . 1회 일치
         1970년대부터 각종 드라마, 영화에 출연했다. 2006년 부터는 일본에서 얻은 인기 덕분에 일본에서도 CM, 방송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 빠른이동 . . . . 1회 일치
          *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공중기와 텔레포트도 빠른 이동의 일부로 볼 수 있다.
  • 사람을 죽여 보고 싶었다 . . . . 1회 일치
          * 홋카이도 오토후케정 미용사 살인사건 : 2015년 8월 3일, 홋카이도 오토후케정(北海道音更町)의 아파트에서 회사원 소년(19세)이 피해자 콘노 에리카(金野恵里香, 미용사 31세)를 살해한 사건. 범인은 피해자의 아파트 윗층에 거주하고 있었으나, 피해자와 특별히 교우관계는 없었다. 3일 아침 열쇠가 걸려 있지 않았던 아파트 1층에 있는 피해자의 자택에 침입하여 붙이로 목과 가슴을 찔러 피해자를 살해하였다. 체포된 뒤에 "사람을 죽여보고 싶었다. 누구라도 좋았다."고 진술했다.
  • 산마이오로시 . . . . 1회 일치
         [[생선]]의 [[참수|머리를 자르고]], 중간의 등뼈를 따라서 칼을 집어넣어, 양쪽 몸을 갈라서 중간의 뼈와 양쪽 몸이 '3장(三枚)'이 되도록 나누는 방법. 가장 기본적인 손질 방법이라고 여겨진다.
  • 생일파티 . . . . 1회 일치
         서양에서는 [[케이크]]를 차리고, 나이 수만큼 [[촛불]]에 불을 붙이고 소원을 빌면서 불어서 끄는 관습이 기본. 생일에 사람들은 가족과 함께 단란한 시간을 보내거나, 친구들과 즐거움을 나누거나, 연인과 함께 알콩달콩 거리거나, 아니면 혼자서 쓸쓸하게 지내며 생일에도 만난 사람이 없는 자신의 대인관계에 회의를 느끼게 된다.
  • 샤잠 . . . . 1회 일치
         드라마화되었다. 다만 통상적인 히어로물은 아니고 캡틴 마블이 젊은이들을 돕는 내용.
  • 선원 . . . . 1회 일치
         당연한 이야기지만 배라는 물건이 생겨 때 함께 생겨났다.
  • 성냥 . . . . 1회 일치
         옛 영화에서 벽에 그어도 불이 붙는 성냥이 나온다. 이건 딱성냥이라고 아무데나 그어도 불이 붙는 성냥이다.
  • 성역 도시 . . . . 1회 일치
         시애틀의 에드 머리 [[시장]]은, “오늘은 일본계 미국인들의 강제수용 이후 미국 이민역사상 가장 어두운 ”이라면서, 트럼프의 반헌법적 행정명령에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시애틀시의 가치를 지킬 것이라고 주장, 킹 카운티의 다우 콘스탄틴 수석행정관은 “킹 카운티는 어린이들과 가족들을 음지로 몰아넣지 않고 그들에게 두려움을 심어주지 않을 것”, “다른 여러 지자체들과 함께 불법체류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 튼튼한 대응장치를 구축할 것”이라고 했다.[[http://ny.koreatimes.com/article/20170126/1036862 (참조)]]
  • 소학 . . . . 1회 일치
         소학이라고 해서 어린이 전용인 것은 아니고, 어린이들에게 가르치는 만큼 유교적인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기초적인 라이프 스타일 지도서이다. 굉장히 꼼꼼하고 짜증 정도로 상세하기도 하다.(…)
  • 슈퍼 영 팀 . . . . 1회 일치
          등에 [[개]]가 나있으며 몸집이 작고, 소닉 스크림을 다룬다.
  • 슈퍼맨 리벤지 스쿼드 . . . . 1회 일치
          The Hairies의 리더인 Jude와 Lucy Diamond Sky의 딸. 여담으로 창조자는 부모와 더불어 [[잭 커비]].
  • 슈퍼히어로 팀 . . . . 1회 일치
         슈퍼히어로 한 명이 등장하는 것과 비교하면 슈퍼히어로 팀으로서는 실사[[영화화]]하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 일단 등장 캐릭터가 많고[* 히어로가 한 명이라 해도 그 히어로와 싸울 빌런과 히어로의 주변인물 등이 있다. 그런데 팀이라면 더 많아진다.], 각 캐릭터의 비중[* 원작이 있는 작품이고, 캐릭터가 인기파인데 비중이 약하면 욕먹기 딱 좋다. 그리고 인기는 둘째 치고 등장했으면서 별 비중 없으면 왜 등장시켰냐는 비난을 듣기 쉽다.]과 액션[* 주역이 초능력자라면 그 초능력을 잘 묘사해야 하고 비능력자라도 뛰어난 격투신같이 좋은 액션을 보여줘야 한다. 특히 주역이라면.]을 신경써야 하기에 그 난이도가 정말 높아진다. 90년대에 먼저 나온 닌자 거북이 실사판 3부작의 성공이 팀 무비도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줬고, [[어벤져스]]의 대박으로 그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알렸다.
  • 스이츠 . . . . 1회 일치
         스위츠 유행 같은 유행을 주도하는 잡지, TV프로그램에 과도하게 민감하게 반응하고, 그러한 내용을 무비판적으로 모두 받아들이는 여성을 조롱하는 말. 스위츠가 대상이 되는 것은 케이크나 과자라고 하면 좋은데, 굳이 멋을 내려고 스위츠라는 말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 스탈리늄 . . . . 1회 일치
         몇몇 [[월드 오브 탱크]]와 [[워 썬더]] 유저들은 제작사가 [[소련]]에 편향되었다는 주장을 해왔다. 소련 차량들이 비교적 성능이 좋은 편이었던데다가, 제작사들의 국적[* 월드 오브 탱크의 제작사인 워게이밍넷은 벨라루스 회사. 워 썬더의 제작사인 가이진은 러시아 회사.]도 구 소련의 구성국이었기 때문이다.
  • 스틸오션 . . . . 1회 일치
          제일 빠르고 기동성이 좋은 함종. 대잠전과 정찰에서 우세를 보이는 함종. 주무장은 함포가 아니라 어뢰란다.
  • 스틸오션/독일 . . . . 1회 일치
         >베르사유 조약에 의해 독일은 3~4척만의 경순양함을 가질 수 있었다. 그러자 독일은 각각 6,000톤에 달하는 쾨니히스베르크급 경순양함 세척을 설계했다. 초도함인 쾨니히스베르크는 1936년 스페인 내전에 참전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후, 쾨니히스베르크는 발트해에서 훈련함으로 활동하다 북해의 기뢰 부설 임무를 맡게되었다. 베저위붕 작전 도중, 베르겐 해안포에 의해 쾨니히스베르크가 피해를 입었고, 다음 최소 다섯대의 영국 폭격기에 의해 격침되었다.
  • 스틸오션/영국 . . . . 1회 일치
         >넵튠의 성능에 실망한 왕립해군은 오리온급 전함의 주포탑 전부를 중심선에 배치했다. 독일 전함을 상대하기 위해 더 큰 343mm 주포를 장비하였다. 훗 이 특징은 슈퍼 드레드노트급 전함의 특성이 되었다. 오리온급 전함 네척 모두 1915년에 현대화 개수를 받았다. 유틀란트 해전 당시 제2전함전대에 배치되었다. 퇴역 후, 모나크(Monarch)는 표적함이 되어 리벤지(Revenge)에게 격침되었다. 썬더러(Thunderer)는 원양항해 훈련함으로 사용되다 1926년 매각, 해체되었다.
  • 스파이더맨 . . . . 1회 일치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 [[미국]]의 [[슈퍼 히어로]]들 중에서도 [[슈퍼맨]]과 더불어 큰 인지도를 지니고 있다.
  • 시계태엽 오렌지(영화) . . . . 1회 일치
         어느, 알렉스는 자신의 동료들이 자신의 뒷통수를 치려고 한다는걸 깨닫고 그들을 후려팬다. 그 직후 동료들을 데리고 고양이와 함께 사는 여인의 집에 침입한다. 처음에는 작가 부부처럼 속이고 들어가려고 했으나 여인이 문을 열어주지 않자 알렉스 혼자 집에 침입한다. 알렉스는 여인과의 몸싸움 끝에 여인을 죽이고 만다. 그는 집 앞에서 대기하던 동료들과 도망치려고 했지만, 동료들이 우유가 담긴 유리병으로 알렉스의 얼굴을 후려치고 도망가버려 경찰에 체포, 교도소에 들어가게 된다.
  • 식극의 소마/159화 . . . . 1회 일치
          * 이때까지 잠자코 있던 나키리 아자미가 나타나 좋은 승부였다며 박수를 친다.
  • 식극의 소마/162화 . . . . 1회 일치
         * 츠카사는 거듭 소마를 설득하려하지만 소마는 "내 요리는 먹어본 적도 없지 않냐. 내 실력이 더 좋은 어떻게 할 거냐"라고 말한다.
  • 식극의 소마/170화 . . . . 1회 일치
          * 그런데 막상 먹은 에리나는 "고급 달걀도 아닌 저급품이 어째서 이렇게 섬세하고 깊은 맛이 수 있냐"며 격한 리액션을 취한다.
  • 식극의 소마/171화 . . . . 1회 일치
          * 하지만 지금처럼 풀이 죽은 상태에선 그 장점도 살리지 못한 채 목이 달아 거라고 선언한다.
  • 식극의 소마/173화 . . . . 1회 일치
          * 하지만 아리스는 "숙부가 악소리하게 만들 좋은 기회"라고 너스레를 떨며 그런 것보다는 "내가 에리나보다 훨씬 유용한 홋카이도 강좌를 할 수 있었다"같은 걸로 툴툴댄다.
  • 식극의 소마/176화 . . . . 1회 일치
         [[식극의 소마]] 176화. '''눈 오는 의 장난'''
  • 식극의 소마/184화 . . . . 1회 일치
          * 그리고 독설을 리는 소마.
  • 식극의 소마/188화 . . . . 1회 일치
          * 하야마 아키라와 유키히라 소마의 식극이 결정된 그.
  • 식극의 소마/192화 . . . . 1회 일치
          * 방금 전 시식 상황. 린도는 뱀처럼 사악한 얼굴로 타쿠미의 요리를 시식하는데... 의외로 간단히 "맛있다"고 해준다. 이어서 타도코로의 음식도 먹더니 적당히 맛있다고 해주고 합격을 선언한다. 원래 시험 과제 자체가 "내가 맛있게 먹는 음식"이었고 대결도 딱히 요리실력을 대결하는건 아니었다. 십걸 상대로 빡쎄게 싸우고 깨져나간 다른 루트 학생들관 달리 완전 림 시험.
  • 식극의 소마/198화 . . . . 1회 일치
          * 소문이 자자한 [[사이바 죠이치로]]가 나타나지 않자 The BULE 회장은 혼란의 도가니가 된다. 스텝들은 어떻게든 죠이치로를 찾기 위해 허둥대고 해외에서 그를 보러 왔던 요리사들은 어이가 없다며 "겁 먹고 사라졌다"는 소문이 돌게 된다. 토오츠키 학원에선 그의 실종 소식이 전달되면서 "맨 수업을 빼먹더니 더 블루까지 빼먹은 건가"라며 경악해 한다. [[시오미 준]]은 그렇다쳐도 이유가 뭔지, 왜 참석 조차 하지 않은 건지 의아해한다. [[나키리 아자미]]는 아무 말도 하지 않지만 당혹스럽기는 마찬가지다. 급기야 [[에비사와 리코]]는 그가 적어도 새벽에는 모습을 감췄을 거라고 추론하며 "요즘 분위기가 심상치 않더니, 더 블루가 귀찮아서 그런게 아니면 괜한 생각을 한게 아니냐"고 불길한 소릴 한다. 처음엔 그게 무슨 소리냐는 반응이던 학생들도 진지하게 자해나 자살을 떠올리며 우려한다.
  • 식극의 소마/202화 . . . . 1회 일치
          * 에리나는 점점 더 의미불명이라 혼란해하지만 쿄쿠세이 기숙사 첫 "엄청난 발상끼리 부딪혀 생각하지 못한 해답이 태어난다"는 말을 떠올린다.
  • 식극의 소마/204화 . . . . 1회 일치
          * 에리나는 중등부 십걸이 처음 되었을 때를 비롯, 아자미의 교육과 세뇌가 있던 나을 회상한다.
  • 식극의 소마/208화 . . . . 1회 일치
          * 소마는 전 [[사이바 죠이치로]]에게 누굴 상대하든 "정식집"이란 정체성을 잊지 않고 살려야 한다는 조언을 듣고 이같은 조리를 시도하는 중.
  • 식극의 소마/212화 . . . . 1회 일치
         어린이 특집 페이지는 [[나키리 에리나]]와 [[타도코로 메구미]]의 투샷. 에리나가 심각한 분위기를 잡지만 결국 세탁물 취급 표시를 구분할 수 있게 됐다는 얘기. 에리나는 고작 이런 걸로 "어른에 한 발짝 다가간" 기분을 만끽한다. 초딩만도 못해.
  • 식극의 소마/217화 . . . . 1회 일치
          * 어쨌든 1라운드는 반역자팀의 승리가 확정되었다. [[타도코로 메구미]]는 이대로 1승을 더 추가할 가능성도 타진한다. 소마도 거기에 호응해 그렇게만 된다면 꽤 큰 차이를 내는 거라고 하는데, 이 좋은 분위기에 불청객이 끼어든다. MC인 [[카와시마 우라라]]다. MC 주제에 마이크까지 내던져 놓고 호쾌한 뻐큐부터 들이민다. 그녀는 반역자팀의 전승 가능성을 "그렇겐 안 된다"고 일축한다. 그리고 연대식극은 각 대결 대결에서 한두판 앞서 가도 최종승리하고는 상관없다며 정신승리를 시전한다. 센트럴에 넘어간 관중들이야 이 드립에 크게 호응하지만 반역자팀의 분위기를 죽이진 못했다. 쿠가가 태연하게 "그러다 얼굴에 주름 생긴다"고 극딜을 넣자 이성을 놓고 Fuck을 연발, 역으로 도발 당한다.
  • 식극의 소마/218화 . . . . 1회 일치
          * 그리고 자신의 바람대로 츠카사와 싸우게 된 쿠가. 하나같이 무모한 매치업이라고 말하는 중 소마만은 쿠가의 승리를 기원한다.
  • 식극의 소마/220화 . . . . 1회 일치
          * 린도는 유독 의욕을 불 태우며 승부에 임한다. 그런데 재료로 정한 악어를 놓치는 바람에 작은 소란을 일으킨다.
  • 식극의 소마/224화 . . . . 1회 일치
          * 센트럴편인 관중들은 쿠가가 비겁하게 나왔다고 욕한다. 그는 츠카사와 일 대 일로 붙고 싶던게 아니냐는 것. 하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쿠가는 마이웨이. 오히려 자신은 어른이기 때문에 개인적인 자존심은 세우지 않는다고 응수한다. 자신의 바람이 어떻든, 지금은 반역자 팀을 대표해 싸우고 있는 입장. 그의 뒤에는 후배들이, 동료들이 있다. 그들이 조금이라도 편해질 수 있다면 수단 방법을 가릴 필요는 없다.
  • 식극의 소마/230화 . . . . 1회 일치
          모든 건 긴장 때문, 정확히 말하면 시노미야의 존재 자체 때문이다. 아예 주방까지 들어와서 구경하던 소마가 "시노미야 사부가 온 게 문제였다"고 가차없는 돌직구를 리다 시노미야한테 욕을 먹는다. 같이 구경하러 온 타쿠미도 입 밖으로 내진 않았지만 같은 생각. 은근슬쩍 끼어있던 에리나는 슬슬 돌아가서 각자 특훈을 시작하자며, 메구미를 믿을 수밖에 없다고 상황을 수습한다.
  • 신혼부부 함정구멍추락 사망사고 . . . . 1회 일치
         || 다음 낮, 위험한 구멍을 다시 매립하는 모습 ||
  • 십자군 전쟁 . . . . 1회 일치
         당시 비잔티움 제국은 [[만지케르트 전투]]에서 ~~망할 두카스 놈들때문에~~[[셀주크 술탄국]]한테 박살난 이후에 폰토스일대의 거점 일부를 제외한 '''아나톨리아 전체'''가 통째로 아가버린 상황이었다. 게다가 이상황에서 남이탈리아의 노르만 정복자 [[로베르 기스카르]]가 아들인 [[보에몽]]을 데리고 비잔티움을 두번이나 침략하기도 했다. 당시 황제였던 [[알렉시오스 1세]]가 아풀리아지방에 지방귀족들을 부추겨 반란을 일으키게 해 기스카르의 병력을 둘로 나뉜뒤 둘로 나뉜 병력중 비잔티움 원정군을 지휘하던 보에몽의 군대를 라리사에서 격파해 한숨 돌릴 수 있었지만 기스카르는 포기하지 않았고, 그 결과 다시한번 보에몽을 데리고 원정을 나서게 된다. 알렉시오스에게는 다행히도, 악천후를 뜷고 그리스에 도달한 기스카르는 역병으로 인해서 케팔로니아 섬에 사망하고, 그의 장남이자 그리스일대 기스카르의 정복지를 상속받은 보에몽도 역병으로 인해 전력이 크게 약화되어, 어렵지않게 그를 격퇴하는데 성공한다.
  • 아돌프 히틀러 . . . . 1회 일치
         고환이 하나 뿐이라는 소문이 떠돈다. 사실인지 아닌지는 확인 바람.
  • 아라포 . . . . 1회 일치
         2007년 부터 사용되었다. 2008년에 TBS 계열 금요 드라마 『Around 40』이 방송되어, 그 약칭으로서 널리 퍼지게 되었다.
  • 아마쿠사 키리시탄 진중기 . . . . 1회 일치
         이 그림을 그린 야마다 우에몬사쿠는 기독교 신자였으나 당시에는 배교한 상태였다. 그러나 기독교 신자들이 일으킨 봉기에 휘말려 본의 아니게 시마바라의 난에 참가하게 되었으며, 시바마라 성에서 농성하던 중에 내부에서 [[화살 편지]]를 려 막부의 토벌군과 연락을 주고 받았다. 그러다가 들통나 체포되어 처형당할 뻔 했으나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다.
  • 아메리카 퍼니스트 홈 비디오 . . . . 1회 일치
         옛에는 대한민국 공중파에서도 틀어줬다. 독립된 방송은 아니고 어떤 쇼 프로의 한 코너로. 지금은 FOX 채널에서 볼 수 있다.
  • 아멜리아 윌 테슬라 세일룬 . . . . 1회 일치
         세일룬의 왕녀 답게 [[백마술]]에 능통. 고급 회복마법인 [[레저렉션]]을 쓸 수 있어서 [[리커버리]] 밖에 못 쓰는 리나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공격면에서도 [[라틸트]] 같은 고급 정령마법을 쓸 수 있어 매우 좋은 전투원.
  • 아타리야 . . . . 1회 일치
          * 도박에서 운이 좋은 사람.
  • 악마성 . . . . 1회 일치
          * 매 시리즈 마다 구조가 바뀌며, 다양한 몬스터를 만 수 있다. 혼돈의 힘으로 자동으로 건설이 되는 것 같다.
  • . . . . 1회 일치
         암에 걸릴 확률은 시간이 지수록 누적된다. 현대의 인간에게서 암이 큰 문제가 되는 주요한 이유는 역설적으로 현대의 인간이 과거에 비해 오래 살게 되었기 때문이다. 수명이 늘어나면서 암에 걸릴 확률 또한 누적되고 만 것이다.
  • 암살교실/번외편 2화 . . . . 1회 일치
         * 어느 센고쿠라는 사채업자가 아즈키씨를 납치해간다.
  • 암살교실/번외편 3화 . . . . 1회 일치
          * 아즈사씨는 사채업자 일당들에게 둘러싸여 위험한 지경. 토악질이 것 같지만 "이것 밖에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 애니 일본어 . . . . 1회 일치
         가능하면 NHK나 일본드라마같은것도 같이 병행해서 시청하고 좀더 제대로 된 공부를 하고 싶다면,
  • 애니멘 . . . . 1회 일치
          본명 Veronica Dultry. 카운트 네파리아에 의해 합류한 여성 빌런. 잠자리 스타일이며 그렇기에 등에 잠자리스러운 개가 있다.
  • 야간전투기 . . . . 1회 일치
         夜間戰鬪機. [[전투기]]의 한 종류. 말 그대로 [[야간전]]에 특화된 전투기다. [[레이더]] 성능이 발달한 요즘은 거의 없고 2차 대전 당시에나 아다니던 물건.
  • 야차원숭이 . . . . 1회 일치
         멸종 위기에 달한 크립티드 급 생물. 본래 [[칼]]든 [[사무라이]]도 잡아먹는 무서운 괴물이었다. 뾰족한 송곳니가 특징으로, 마치 [[야차]] 같은 얼굴을 하고 있다. 인간을 초월한 괴력과 전투능력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흉폭한 짐승은 아니고, 상당히 지능이 높아서 가족이나 친구의 개념, 원수를 갚는 의식 같은 것도 가지고 있다. 감정적 교류도 나눌 수 있는 알고보면 좋은 생물.
  • 에이스 컴뱃 5 : 언성 워 . . . . 1회 일치
          TAC 네임 엣지. 국적불명기와의 습격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훈련생. 쥬넷은 그녀의 비행 실력에 감탄하지만 바틀렛은 그렇게 다간 죽는다며 못마땅해한다.
  • 에이스 컴뱃 제로 : 더 벨칸 워 . . . . 1회 일치
          TAC 네임 픽시. 사이퍼의 윙맨으로 [[F-15|F-15C]]를 사용한다. 개 하나를 잃은 채로 기지로 귀환한 전적이 있기에 "편익"(Solo Wing)이라는 별명이 붙어있다. 우스티오에 고용되어 벨카 공군을 상대로 싸우지만 폴크 자신은 벨카 출신.
  • 엘디아 인 . . . . 1회 일치
         파라디 섬의 엘디아 인은 작중 시점에서는 자신들의 과거 역사를 알지 못하고 있었으며, 같은 엘디아 인이 변형되어 만들어진 '거인'과 투쟁하는 나을 보내고 있었다.
  • 역병신 . . . . 1회 일치
         고대에는 역병이나 재앙을 신이 불러온다고 여겨서, 역병이나 재앙이 돌면 신에게 바치는 [[제사]]를 지냈다. 여기에서 나오서 재수가 없는 사람을 뜻하는 말로 쓰이는데, 그 사람이 있어서 역병이나 재앙이 온다는 뜻이므로 매우 안 좋은 말이다.
  • 역사 . . . . 1회 일치
         그냥 옛 이야기와는 많이 다른 것이 그만큼 문명과 사회, 개인에 큰 영향력을 끼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역사왜곡이 단순히 거짓말을 했다고 비판받는게 아니다.
  • 연소조 연중조 연장조 . . . . 1회 일치
         유치원의 경우, 만 3세 생일 다음부터 들어갈 수 있으며, 4월 2일 시점에서 만 나이에 따라서 3세는 연소조, 4세는 연중조, 5세는 연장조가 된다.
  • 예종 . . . . 1회 일치
         세조가 싸지른 똥(권신들이 왕권을 위협할 정도로 성장했음에도 이를 견제할 대책을 마련해놓지 않고 개인의 카리스마로만 억누른 점)을 해결하기 위해 나름 노력했으나 그로 인해 심신을 혹사한 끝에 요절한 왕. 그가 죽은 뒤 왕위는 정희왕후(세조의 비)와 소혜왕후(훗의 인수대비)의 뜻에 따라 형의 차남인 잘산군(또는 자을산군)이 이으니, 그가 바로 성종이다.
  • 오기노 쿄우사쿠 . . . . 1회 일치
         1924년, "인체의 황체 연구"를 발표. 의학박사 학위를 얻는다. 그리고 1930년 독일잡지에 이를 정리한 논문 "배란일과 임신 짜"를 발표. 이를 응용하여 배란주기 피임법을 주장했다.
  • 오늘만 산다 . . . . 1회 일치
         내일 일어 일은 생각하지 않고 오늘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겠다는, 스피노자가 연상되는 철학을 보여주는 말이다. 항상 규칙적으로 반복되는 [[일상]]에서 내일을 생각하며 사는 각박한 현대인에게 오늘 하루의 일탈의 자유를 추구하는 속성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오니요메 . . . . 1회 일치
          * 실록 오니요메 일기(実録鬼嫁日記)라는 [[블로그]]가 있었으며, 드라마화도 되었다.
  • 오방낭 . . . . 1회 일치
         조선시대에는 왕실에서 쓰였는데, 궁중에서 가례시에 부적으로 만들어 졌으며, 만들어진 주머니는 종친이나 나인들에게 하사되었다. 특히 정월 첫에는 볶은 콩을 한 알씩 붉은 종이에 싸넣은 오방낭을 왕실 종친에게 하사하는 풍습이 있었다.
  • 오보카타 하루코 . . . . 1회 일치
         코단샤를 통하여 자서전 '그'을 출판하여 자신을 옹호하였다.
  • 오오모노노누시노카미 . . . . 1회 일치
         다음 아침 보니 삼실은 문열쇠 구멍으로 빠져나가고 있었고, 실타레는 3바퀴만 남아 있었다. 더듬어가서 찾아보니 미와산(三輪山)의 오오모노누시노카미(大物主神)의 사당이었다. 이로서 뱃 속의 아이가 산신의 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 와일드 독 . . . . 1회 일치
         실사화의 경우 [[드라마]] [[애로우]] 5시즌에서 등장. 주인공의 동료다.
  • 요괴:닭둘기 . . . . 1회 일치
         [[비둘기]]와 비슷하게 보이지만, 매우 살이 쪘다. 개가 있지만 걸어다니지 않는다. 사람처럼 걸어서 다니고, 요사하게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신호등을 지키는 등. 사람의 행동을 흉내낸다.
  • 욕창 . . . . 1회 일치
         [[고름]]이 터지거나 불쾌한 냄새가 발생할 수 있으며, 욕창을 통하여 [[감염]]이 일어 수 있다. 욕창 감염이 심한 경우 뼈까지 번져서 [[골수염]]에 걸리거나, 혈액으로 감염이 침투하여 [[패혈증]]을 일으킬 수 있다. 욕창이 심해지면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다.
  • 용융금속형 . . . . 1회 일치
          * 이축 : [[호라즘]]의 귀족, 호라즘의 샤(제왕) 무함마드 2세의 친척으로서 오트라르라는 도시의 총독이었다. 몽골의 사신단을 살해하고 재물을 약탈하였으며, 이 사건이 몽골의 호라즘 침공을 부르게 되었다. 오트라르가 함락된 뒤 몽골군에 붙잡혀서, 녹인 황금을 들이부어져서 살해되었다.
  • 운명의 붉은 실 . . . . 1회 일치
         타이완, 타이페이에 있는 용산사(龍山寺)에서는 월하노인(月下老人)을 모시고 있다. 이 사당에서는 월하노인에게 인연을 맺어줄 것을 빌거나, 나무 조각을 던져서 좋은 인연이 있을지 점을 치거나, 부적으로서 쓸 수 있는 붉은 실을 팔고 있다고 한다.
  • 울트라 시리즈 . . . . 1회 일치
         실사 [[드라마]]이나 [[애니메이션]]도 나왔고, [[게임]]도 다수 나왔다.
  • 울펜슈타인 : 뉴오더 . . . . 1회 일치
          크라이슬라우 서클의 단원. 독일인. 어깨에 하켄크로이츠 문신이 있어 블라즈코윅즈와 만나는 즉시 공격당했다. 한때는 골수 나치로, 독일 육군 장교였지만 아들이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는 바람에 가족이 비밀 경찰에게 몰살당했다.
  • 원피스/826화 . . . . 1회 일치
          * 바다에 빠졌던 욘디는 묘한 기술로 아올라서 복귀한다. 그걸 보고 놀라는 브룩.
  • 원피스/830화 . . . . 1회 일치
          * 일행은 다음이 돼서야 겨우 홀 케이크 아일랜드에 도착한다. 해안가에는 누군가가 기다리고 있는데...
  • 원피스/834화 . . . . 1회 일치
          * 고생고생해서 일행을 모아오는건 좋은데... 어쩐지 수십명씩 있다?
  • 원피스/835화 . . . . 1회 일치
          * 유혹의 숲에선 루피가 불어난 동료들 때문에 골치를 썩고 있다.
  • 원피스/837화 . . . . 1회 일치
          * 파운드는 브릴뤠가 거울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나타 수 있다고 경고하고 나미는 자기들 때문에 일이 이렇게 됐다고 사과한다.
  • 원피스/846화 . . . . 1회 일치
          * "서사" 샬롯 몬도르는 별명대로 책을 무기로 쓴다. 책들이 허공을 아디는데 그걸 밟고 돌아다닌다. 남자는 루피가 삼장성 중 하나인 크래커와 하룻밤 내내 싸웠는데 선전하고 있다고 감탄한다. 실제로 결코 약하지 않다고 평가한 체스병들이 무수히 널부러져 있다. 모두 루피가 쓰러뜨린 것. 하지만 이미 체력이 한계에 달했고 사방에서 몰려드는 강자들 덕에 상황은 좋지 않다.
  • 원피스/847화 . . . . 1회 일치
          그때 빅맘의 전보벌레가 도착한다. 빅맘이 전보벌레를 통해 인사하자 조용하던 루피가 격분한다. 빅맘은 기개가 제법 남았다고 웃으며 일당이 전부 오지 않았길래 어인섬에서 한 약속을 잊은 줄 알았다고 빈정댄다. 루피는 언젠가는 려주겠다며, 오늘은 단지 상디를 데리러 왔을 뿐이라 대꾸한다.
  • 원피스/857화 . . . . 1회 일치
          * 벳지는 적이 많은 인물이라 사황 빅맘의 산하가 딱 좋은 방패막이였고 빅맘은 벳지의 방위능력과 경계심을 높이사서 "룩(성)"이라는 칭호를 내렸다.
  • 원피스/878화 . . . . 1회 일치
          * [[나미(원피스)|나미]]가 쿠 드 버스트를 발동해 써니호는 하늘을 아 해상포위를 뚫고 도주에 성공. 그러나 루피와 카타쿠리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 원피스/881화 . . . . 1회 일치
          * 루피가 눈치 빠르게 빅맘 해적단의 눈을 피해 응답한다. 곧 일행이 무사하다는 소식과 배의 모든 거울이 깨졌다는 소식을 받는다. 일행은 루피가 귀환할 수 없게 됐다고 하지만 루피는 "어떻게든 하겠다"고 대답한다. 나미가 아무 대책도 없이 잘 되겠냐고 잔소리한 뒤 자신들은 곧 카카오 섬으로 향한다고 알린다. 도착은 약 10시간 뒤. 심야 1시가 될 예정. 나미는 반드시 "그녀석"을 려버리고 카카오섬으로 이어지는 거울을 찾으라고 말한다. 나미는 거기서 만나자고 확인하듯 루피의 대답을 기다리지만, 루피는 그럴 겨를이 없었다. 카타쿠리의 공격이 쏟아졌기 때문이다. 그 공격의 여파로 루피가 가지고 있던 거울 조각이 부스러진다.
  • 원피스/883화 . . . . 1회 일치
          * 카타쿠리의 각성 기술에서 탈출한 루피는 카타쿠리를 추격하는데, 티타임 중에 들이닥치는 바람에 그의 가려진 입이 드러난다. 카타쿠리는 길고 뾰족한 송곳니가 컴플렉스. 그걸 들키자 본의 아니게 함께 목격한 부하 요리사들까지 척살해 버린다.
  • 원피스/884화 . . . . 1회 일치
          * 우연히 [[샬롯 시폰]]과 엇갈렸던 "파운드"는 딸을 보고 싶다는 열망으로 카카오섬까지 따라왔다. 한창 작업 중인 과자공장에 찾아와 시폰을 만나게 해달라 간청하나 "아무도 안에 들이지 말라"는 명령이 있던 차라 딸과 만 수가 없다. 게다가 작업을 살피러 왔던 [[샬롯 오븐]]과 마주치는데, 그는 의붓아버지를 두들겨패서 쫓아내려 든다.
  • 원피스/885화 . . . . 1회 일치
          * 달아나던 루피는 숨어있던 [[샬롯 브륄레]]를 발견하고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루피는 브륄레를 붙잡고 무작정 근처 거울로 뛰어드는데 카타쿠리가 주먹을 려보지만 한 발 늦는다. 그렇게 미러 월드를 탈출한 루피. 하지만 재난의 연속이다. 하필 그곳은 너츠섬. 빅맘 [[샬롯 링링]]이 한창 먹부림을 부리고 있는 섬이었다. [[샬롯 페로스페로]]는 난장판 한 가운데 루피가 나타나자 빅맘의 주위를 그에게 돌린다. 루피는 빅맘이 아직도 써니호를 쫓는 줄 알고 있어서 어리둥절. 빅맘은 루피를 발견하자마자 거대한 너츠 조각상을 집어던지며 공격을 가한다.
  • 원한해결사무소/6화 . . . . 1회 일치
         다음 아줌마는 쓰레기를 뒤져서 우편물 도둑을 잡아내자고 한다. 아줌마는 새댁이 우편물 도둑 범인이라고 주장하는 '수수께끼의 전화'를 받았던 것이다. 그런데 도둑맞은 우편물과 접착제, 그리고 부이사 아줌마의 집에서 먹었던 과자 상자가 모두 한 쓰레기 봉투에서 나타난다. 아줌마는 '개똥' 밖에 하지 않았다고 결백을 주장하지만 오히려 모든걸 자백한 꼴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 위키규정 . . . . 1회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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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미당기 . . . . 1회 일치
         유구국왕(琉球國王) 백문현(白文賢)이 중국으로 가다가 소선을 구출하여 당나라로 데려가고, 인품이 뛰어난 걸 보고 자신의 딸 백소저와 혼인을 서약한다. 하지만 백문현은 간신의 참소를 받아 귀양을 가게 된다. 소선은 집을 나와서 방황하다가 [[퉁소]]를 잘 불어서 임금의 총애를 받고, 옥성공주와 가까이 지내게 된다. 그 때 소선이 신라에서 기르던 [[기러기]]가 모후의 편지를 전해와서, 소선은 기뻐서 눈을 뜨게 된다. 신분이 밝혀진 소선은 [[한림학사]]가 되고 옥성공주와 결혼하여 부마가 된다.
  • 은혼/574화 . . . . 1회 일치
         "그 누구라고 할 거 없이 만든 무수한 무덤은 선생님이나 동료들 뿐만이 아닌 우리들의 무덤이기도 했다. 요시다 쇼요와 함께 그 제자들은 죽었다. 그 길이 더이상 교차하게 될 일은 없겠지. 그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각자의 길을 걷더라도 선생님의 가르침만은 벗어나지 않았다. 어떤 때는 망설이며 굽어진 길을 가자고, 어떤 때는 실수로 꺾어진 길을 가자고. 각자의 무사도를 찾아 방황하고 번민하며 걷는 길을 멈추지 않았다. 그렇기에 길은 다시 한 번 교차하게 되었다. 멀리 떨어져 있던 우리들의 길을 다시 한 번 이곳에 이어준 것은 다름 아닌 선생님이다. 그것은 우연히 마주쳤을 뿐인 한 순간의 해후일지도 모른다. 내일이 되면 우리들은 다시 검을 맞대며 서로를 죽이려 들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래도 상관 없겠지. 긴토키, 다카스기. 설령 일시적인 것일지라도, 다시 한 번 요시다 쇼요의 제자로 돌아갈 수 있다면, 친구로 돌아갈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해."
  • 은혼/577화 . . . . 1회 일치
         * 하지만 가구라는 "네가 알던 여동생도 없다"며 오히려 카무이의 걷어차 려 버린다.
  • 은혼/579화 . . . . 1회 일치
         * 우미보즈는 여러 별의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어느 코우카는 이야기는 질렸다며 "다른 별"에 가보고 싶다고 말한다.
  • 은혼/583화 . . . . 1회 일치
          * 달려오던 아부토가 경고하지만 이미 때는 늦어서, 우미보즈의 등뒤에서 관통한 칼을 쥐고 있다.
  • 은혼/588화 . . . . 1회 일치
          * 가구라와 신파치는 몇 번이나 려보내지면서도 끈질기게 카무이에게 매달린다.
  • 은혼/589화 . . . . 1회 일치
          * 가구라는 어머니가 임종하던 그 을 회상한다.
  • 은혼/591화 . . . . 1회 일치
          * "네 덕분에 나는 그 아이들과 만 수 있었다. 네 덕분에 나는 요시다 쇼요가 될 수 있었다. 고맙다 그리고 미안했다. 될 수 있으면 만나게 해주고 싶었다. 그 아이들과... 내 자랑스러운 첫 제자를."
  • 은혼/593화 . . . . 1회 일치
          * 어느 속박에서 풀려난 우츠로는 복수하듯 살육을 반복해온 끝에 그 실력을 높이산 텐쇼인 나락으로 거두어지게 된다.
  • 은혼/599화 . . . . 1회 일치
          * 하지만 요시와라의 안 좋은 이미제 때문에 수용된 주민들과 트러블이 끊이지 않는다.
  • 은혼/600화 . . . . 1회 일치
          * --복사컷이 왜이렇게 많아 로 먹었군...--
  • 은혼/601화 . . . . 1회 일치
          * 하지만 신파치는 "네가 점프에 존재하는게 제일 위험"이라고 적절한 츳코미를 린다.
  • 은혼/608화 . . . . 1회 일치
          * 그 중에서도 사루토비는 닌자의 힘을 보여주겠다며 하이텐션으로 뛰고 다닌다.
  • 은혼/609화 . . . . 1회 일치
          * 평생을 나사를 돌려온 그는 천인들에게 "그 "의 빚을 갚아주겠다고 선언한다. 그가 사랑했던 기계들과 함께.
  • 은혼/612화 . . . . 1회 일치
          * 진선조도 지상군을 맞이할 채비를 한다. 전령이 준비가 끝났다고 알리자 곤도 이사오가 움직인다. 이들은 지상군 병력이 가부키쵸에 도달하지 못하게 하는게 목적. 쭉 늘어진 병력의 허리를 끊어 분단시키고자 한다. 곤도는 자신이 신호하면 "그것"을 사용하라고 말한다. 이후는 1인당 200명 씩만 베어버리면 되는 심플한 작전. 곤도가 200명만 베면 보너스를 준다고 하자 오키타 소고가 "그럼 1000명을 베면 부장자리는 내것"이라고 말한다. 왠일인지 히지카타 토시로는 "생각해두겠다"고 쿨하게 반응한다. 대원들은 오키타다 부장이 되는 엔 세계가 멸망하는거 아니냐고 드립을 치고 야마자키 사가루는 어차피 망할거 그 편이 재미있겠다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곤도가 망하고 안 망하고는 중요하지 않은 거냐면서, 자신도 사실 그런 기분이 든다고 말한다.
  • 은혼/616화 . . . . 1회 일치
          * 오토세 여사는 함정을 발동, 지면을 무너뜨려 길을 없애고 건물 위에서 투석기로 폭격을 가한다. 하지만 오우가이는 길이 없으면 직접 만들면 그만이라며 즉석에서 기물을 박살내 잔해로 임시다리를 놓는다. 투석기는 그 자신이 아오는 바윗돌 따위를 낚아채 집어던져서 오히려 투석기를 파괴해 버린다.
  • 은혼/618화 . . . . 1회 일치
          긴토키는 운 좋게 쿠션이 있어서 상처를 입지 않았지만 암놈 냄새를 재탕하다 큐베에게 집어던져진다. 이걸로 오우가이에게 려진 것보다 더 큰 데미지를 입는다.
  • 은혼/642화 . . . . 1회 일치
          * 무수한 방해에도 불구하고 히노카구츠치의 충전은 순조롭게 계속되어 어느덧 충전율 85%. 완충까지 5분 남짓이 남았다. [[엔죠]] 황자는 이제 모든 것이 끝 거라 확신했다. 그들의 전쟁도 천도중의 시대도, 그리고 지구도. 그러나 마지막까지 앉아서 기다리게 만들어주지 않았다. 에너지 공급 시스템이 누군가에게 해킹 당했다. 이제 엔죠 황자 측에서 충전을 조종할 수가 없다.
  • 의식 높은 계 . . . . 1회 일치
          * 자신이 능력 있는 사람이며, 자기계발에 노력하고 있다는 분위기를 내는데 골몰한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분위기일 뿐이지, 실제로는 대단한 노력도 하지 않고 주변에서 좋은 평가를 얻지 못한다.
  • 의심암귀 . . . . 1회 일치
         『열자 설부(列子・説符)』에서 어떤 남자가 [[도끼]]를 잃어버렸는데, 그는 이웃집의 아들을 의심하였다. 그러자 그 아들이 하는 행동이 모두 수상하게 보였다. 그런데 어느 계곡에서 자신의 도끼를 찾자, 수상하게 보이던 것이 모두 평범하게 느껴지게 되었다. 이를 주석하여 "의심, 암귀를 낳는다"고 하였는데 여기에서 "의심암귀"라는 사자성어 같은 표현이 나오게 되었다.
  • 의적 . . . . 1회 일치
         좋은 도둑은 잡힌 도둑이다.
  • 이별대행업체 . . . . 1회 일치
         와카레사세(別れさせ)는 헤어지게 만든다는 뜻, 야(屋)는 특정한 일을 맡는 업자나 가게를 뜻한다. 2001년 니혼테레비에서 동명의 드라마가 방송된 바 있다.
  • 인비저블 우먼 . . . . 1회 일치
         능력은 [[포스 필드]]와 투명화이다. 포스 필드는 방어력이 매우 높은 역장이며, 공격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물건을 드는 등의 용도로 쓰기도 한다. 매체에 따라서는 붙이처럼 쓰기도 한다. 셀레스티얼의 갑옷을 파괴할 수도 있는 등 그 힘은 판타스틱 포 최강이다.
  • 일곱개의 대죄/174화 . . . . 1회 일치
          * 주박원쇄의 효과 때문. 저주를 받은 그 장소에서 벗어 수 없게 만드는 마법이다.
  • 일곱개의 대죄/175화 . . . . 1회 일치
          * 연달아 아온 맹공에 멜리오다스는 간신히 버티고 있다.
  • 일곱개의 대죄/177화 . . . . 1회 일치
          * 에스타롯사는 느긋하게 칼을 꽂으며 좋은걸 알려주겠다고 하는데.
  • 일곱개의 대죄/180화 . . . . 1회 일치
          * 그런데 호크가 그의 이름을 부르는 바람에 또 한번 격뿜한다.
  • 일곱개의 대죄/181화 . . . . 1회 일치
          * 그러자 자라트라스는 "하필이면 피쉬파이에 낚이는 바람에 죽은 그 자라트라스"라고 폭탄발언을 한다.
  • 일곱개의 대죄/183화 . . . . 1회 일치
          * 서로 좋은 일이라며 멜리오다스를 "나의 아들"이라 칭한다.
  • 일곱개의 대죄/184화 . . . . 1회 일치
          * 에스타롯사는 "좋은 녀석"이라며 웃는데
  • 일곱개의 대죄/187화 . . . . 1회 일치
          * 심지어 개를 뽑더니 그대로 달아난다.
  • 일곱개의 대죄/190화 . . . . 1회 일치
          * 절체절명의 상황, 어디선가 얼음마법이 아와 알로 변한 사람들을 얼려버린다.
  • 일곱개의 대죄/192화 . . . . 1회 일치
          * 가까스로 방어하던 핸드릭슨은 마침내 쓰러지고 프라우드린은 최후의 일격을 리려 한다.
  • 일곱개의 대죄/196화 . . . . 1회 일치
          * 멀린은 멜리오다스가 불사의 저주를 받았고 죽었다 살아 때마다 과거의 모습인 "최흉의 마신"으로 돌아간다는걸 알고있다.
  • 일곱개의 대죄/201화 . . . . 1회 일치
          * 디안느는 그 모습에 환호하고 킹은 자신들은 짐덩어리일 뿐이라고 자학한다. 그때 그들의 뒤에서 심상치 않은 기운이 나타난다. 검은 개와 함께 나타난 마신족. 킹과 디안느는 그 기척만으로 격이 다른 상대임을 감지한다.
  • 일곱개의 대죄/204화 . . . . 1회 일치
          * 하지만 킹은 이 사이에 그로키시니아의 여동생 [[게라이드]]를 방치하게 되면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그때 숲은 인간들에게 맡겨달라며 로우가 나선다. 로우는 구해준 은혜를 갚겠다고 하는데, 그의 모습이 [[반(일곱 개의 대죄)|반]]을 너무 닮아서, 킹은 자신도 모르게 그를 반이라고 부른다. 그래도 "반과 달리 좋은 녀석"이라 말하며 게라이드와 숲을 꼭 지켜달라고 하는데.
  • 일곱개의 대죄/206화 . . . . 1회 일치
          * 사대천사 [[타르미엘]]과 [[사리엘]]은 숫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십계를 상대로 대등하게 싸우고 있다. 타르미엘은 세 개의 머리가 사방을 주시하며 사각이 없다. 그가 강력한 마법을 준비하는 동안 [[갈란]]이 덤벼들자 왼쪽의 노인의 얼굴에서 또다른 마법을 발사해 갈란을 밀어낸다. 반대편에서 데리엘이 달려들자 이번엔 오른쪽의 젊은이의 얼굴이 마법을 발사해 데리엘을 격추한다. 그리고 본체가 준비하던 강력한 마법탄은 그대로 바닥에 추락해 있는 갈란에게 아간다.
  • 일곱개의 대죄/212화 . . . . 1회 일치
          마침내 길고 긴 나무들의 행렬이 끝난다. 숨가쁘게 아온 할리퀸 앞에 나타난 것은...
  • 일곱개의 대죄/221화 . . . . 1회 일치
          * 단장을 우롱한 부하에겐 참교육 뿐이다. 우선 반의 배에 통기성 좋은 구멍을 뚫어준다.
  • 일곱개의 대죄/번외편 . . . . 1회 일치
          * 사실 크라켄과 거대화 생물들이 뛰는걸 처리하는 임무였다. 성공수당을 혼자 챙기려다 걸리는 멜리오다스.
  • 일본어 대패질 노하우 . . . . 1회 일치
          * 모르는 말이 나올 떄 : [[일본어 단어를 찾아보기 좋은 사이트]]
  • 일장청 호삼랑 . . . . 1회 일치
         양산박과의 대결에서 축가장과 호씨 가문이 몰살당한 뒤, 키가 작은데다 [[추남]]에 [[여색]]을 밝히는 왜각호 왕영과 결혼하게 된다(…). 하필 왕영과 결혼하게 된 이유는 [[송강]]이 이전에 왕영이 노리던 여자가 죽었을 때, 나중에 좋은 여자를 소개해주겠다고 약속했는데 그 복선을 여기서 회수했기 때문.
  • 잠버릇 . . . . 1회 일치
          * TV 보면서 자기 : 스트레스가 끊어지지 않는 상태일 때 일어 수 있다.
  • 쟈이안 . . . . 1회 일치
         대부분의 에피소드에서 강탈, 폭행, 자신의 리사이틀 티켓 강매(!) 등의 악행을 아무렇지도 않게 벌이는 악당으로 등장하지만, 아주 드물게 좋은 모습을 보일 때도 있긴 하다.
  • 저변교 . . . . 1회 일치
         번역하자면, 조금 옛 속어로 하자면 ‘똥통 학교’. 요즘 인터넷 속어로 하자면 ‘막장 학교’ 정도가 될 것이다.
  • 전가의 보도 . . . . 1회 일치
         한국 인터넷에서는 "'전가의 보도는 옛에 '양반가에서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보검'을 뜻하는 말이다. 아들이나 아내가 불미스러운 일로 집안에 누가 되는 행동을 범했을 때 이를 처단하는 도구로도 사용됐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근거는 낮은 것 같다. 애초에 이 말은 한국 문화와는 거리가 먼 것으로 보인다.[[http://www.vop.co.kr/A00000768894.html (민중의 소리)]]
  • 전국 BASARA . . . . 1회 일치
         [[전국무쌍 시리즈]]의 아류작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확인 바람.
  • 절대가련 칠드런/433화 . . . . 1회 일치
          * 이차저차해서 화장실에 데려다 주는데 오래된 열차의 화장실이라 오물이 선로에 그대로 버려지는 구조였고, 바깥에서 칠드런이 대기하고 있던 탓에 마츠카제의 사회적 입장이 끝장 뻔 했다.
  • 절대가련 칠드런/445화 . . . . 1회 일치
          * 한조는 그 직후 비행기 밖으로 내던져지지만 인술 다람쥐술을 사용해 위기를 모면한다.
  • 절대가련 칠드런/446화 . . . . 1회 일치
          * 밤이 돼서야 작업이 대충 끝나는데 효부는 "좋은 배"라며 자신들의 새 아지트로 삼아도 되겠다고 말한다.
  • 절대가련 칠드런/449화 . . . . 1회 일치
          * 그때 지평선 너머에서 헬기 두 대가 아온다.
  • 절대가련 칠드런/450화 . . . . 1회 일치
          * 헬기는 미사일을 리는데 효부는 간단하게 막는다.
  • 절대가련 칠드런/455화 . . . . 1회 일치
          * 후지코는 자신의 승리를 선언하며 초딩틱한 디스를 려댄다.
  • 절대가련 칠드런/461화 . . . . 1회 일치
          * 미나모토는 이런 왕래가 당국에 발각되지 않을까 염려하는데 칠드런이 짜놓은 동선은 의외로 치밀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노가미 아오이]]의 텔레포트지만 매번 아오이가 올 수는 없으므로 자택에서 지하의 비밀 통로 등으로 단거리 텔레포트, 이후 이 근처 지하철 역까지 이동해서 감시의 눈을 피한다. 이건 [[산노미야 시호]]가 정해준 원칙에 따라 마츠카제가 구상한 이동방법이다. 텔레포터의 부담도 줄일 수 있어서 상당히 합리적인 방법. 미나모토도 마츠카제를 칭찬한다. 카오루는 자신들도 마츠카제를 신뢰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가 미나모토가 정한 후임이기 때문이란 말은 접어둔다.
  • 절대가련 칠드런/463화 . . . . 1회 일치
          * 당연한 반응이지만, 장관은 당혹해하면서도 에스퍼에 의한 범죄나 부정은 엄연한 사실이고 대다수인 노멀 국민들의 마음도 헤아려야 한다고 응수한다. 하지만 [[츠보미 후지코]]는 범죄발생률과 능력은 별개 문제라고 정론을 펼치며 "에스퍼는 국민도 아니라는 거냐"고 꼬집는다. 물론 장관으로서는 그렇게까진 말할 수 없는 입장이므로 표면적으론 부정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는 사이 [[카시와기 오보로]]가 조용히 자료를 제출한다. 정권의 비위를 조사한 자료로 보이는데 반양 격리법안이 상정된다면 이걸 공개하겠다는 것이다. 결국 이의 제의는 무효화.
  • 절대가련 칠드런/471화 . . . . 1회 일치
          * 이런 사실을 모르고 잠들어 있던 칠드런 일행. [[아카시 카오루]]는 이상한 예감을 받고 깨어난다. 그 바람에 [[노가미 아오이]]와 [[산노미야 시호]]도 눈을 뜬다. 카오루는 잘 모르겠지만 가지 않으면 안 된다며 뭔가를 감지한 듯 하다.
  • 절대가련 칠드런/473화 . . . . 1회 일치
          그런데 카즈라는 그걸 빈틈이라고 판단, 자신의 "소닉 스팽크"로 가차없이 공격한다. 카즈라는 아키라가 다시 조종할 틈도 주지 않겠다며 결정타를 가하는데, 카가리가 황급히 "원래대로 돌아왔다"고 호소하지만 공격이 아간 뒤라 늦고 말았다. 공격은 카가리의 가랑이에 명중, 리타이어 시킨다.
  • 절대가련 칠드런/474화 . . . . 1회 일치
          * 한편 카오루는 갓로봇에서 팀을 끄집어 내기 위해 접근한다. 그런데 콕핏을 개방해 보니 텅 비어있다. 이것도 속임수. 그때 마츠카제의 무전이 들어온다. 적측의 특무 에스퍼는 더 칠드런 일행의 도착과 함께 전원 철수했다. 이제 ESP전을 하지 않을 거라는 이야기. 마츠카제의 예측대로 곧바로 형무소의 ECM이 풀가동되면서 카오루의 능력 조차 완전히 억제된다. 그 바람에 카오루가 추락하는데 비상용 ECCM을 가동해도 출력에서 밀리는 상황. 간신히 다치지 않게 착지하는 정도로 끝났다.
  • 절연금 . . . . 1회 일치
          * 드라마 같은 데서 [[시어머니]]가 아들의 앞길을 막는 도둑 고양이 같은 년(…)에게 먹고 떨어지라면서 던지는 돈봉투나, 불륜남이 불륜녀에게 연을 끊자면서 주는 돈봉투 같은 것이 여기에 해당한다.
  • 제령 . . . . 1회 일치
          * 소금 목욕탕 : 욕조에 소금을 한 줌 넣고, 소금 목욕탕을 만들어서 땀이 때까지 담근다. 술을 넣으면 더욱 효과가 늘어난다. 한 뒤에는 샤워를 한다.--피부미용법이 아니다.--
  • 존 헨리 . . . . 1회 일치
         >반장님의 증기 드릴이 짓이기기 전에,
  • 주먹 . . . . 1회 일치
          * 랜드 오브 데드 - 기본 근접무기. 숨겨진 쿵푸 아이템을 먹으면 쿵푸로 변하여 좀비를 쿵푸로 려버리게 된다.
  • 줄리아나 도쿄 . . . . 1회 일치
         총 공사비 15억엔, 총면적 1000제곱미터, 댄스플로어 160제곱미터, 천장 높이 8미터, 좌석수 500, 최대 수용 인원 2000명이라는 엄청난 규모의 디스크 홀로서, 첫해 입장객 수는 32만, 이듬해에는 61만으로 증가했다. 전성기에는 일반인은 최대 4시간은 대기해야 했으며, 최대 500명의 손님이 들어가지 못하고 입점을 거절당한 도 있었다고 한다.
  • 진격의 거인/81화 . . . . 1회 일치
          * 리바이는 인간체의 입에 칼을 박아넣으며 몰아붙인다.
  • 진격의 거인/83화 . . . . 1회 일치
          * 리바이는 엘런과 접촉해 가스통과 칼을 교환하려 한다.
  • 진격의 거인/85화 . . . . 1회 일치
          * 그리고 그리샤가 떠나던 그 , 아버지는 아들에게 "돌아오면 지하실을 보여주마"라고 그 열쇠를 보여주었다.
  • 진학교 . . . . 1회 일치
         진학교(進学校,しんがっこう)란, 대학입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이 많고, 학교 측에서는 그에 대한 준비가 갖추어진 학교, 대학입시 분야에서 실적이 좋은 학교(명문 대학에 많은 학생을 보내는 것)를 뜻한다. 고등학교 입시가 있으므로 중학교에 대해서 사용하기도 한다.
  • 짐 브라부라 . . . . 1회 일치
         맥스는 그를 "수상쩍은 식습관과는 별개로 브라부라는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Apart from his suspicious food habits I figured Bravura to be one of the good guys.]라고 평했다.
  • 집단연구 . . . . 1회 일치
         최초 작성자의 주장에 따르면 함장이 어느 "독자연구"에 대한 삭제 요구를 어떻게 둘러치기 하려고 대충 지어내서 주장한 말인데 규정화 되어서 등재되었다고 하는 단어.
  • 착각 영국인 기사도 사건 . . . . 1회 일치
         피고인은 A를 도와서 일으키고, B쪽으로 손을 내밀면서 접근했다. 피해자 B는 이 모습을 보고 피고인이 자신을 공격하려는 것으로 오해하여, 손을 가슴 앞으로 들어서 방어 자세를 취했다. 그런데 피고인은 이것을 [[복싱]]의 파이팅 포즈로 오해. B가 자신에게 덤비려 하는 것이라고 오해하여 자신과 A를 지키기 위하여 순간적으로 왼발 [[돌려차기]]를 렸다.
  • 창작:미키 그리지오 . . . . 1회 일치
         다만 이러한 성격상 조직을 물려주면 딱 말아먹기 좋은 개차반이지만, 그렇다고 별다른 후계자 후보가 없는지라 아버지 첼레스테는 골머리를 썩히고 있다.
  • 창작:블랙 마켓 . . . . 1회 일치
         당연하겠지만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 창작:세대륙 이야기 . . . . 1회 일치
         살고있는 종족들마저 '''마계'''라 표현할정도로 생태계가 그리 좋지는 못한곳. 그나마 농사짓기좋은곳이 남부에 몰려있긴 한데, 여기도 내륙쪽은 '판'이라 불리는 유목민족들이 여행자들을 약탈하러 돌아다니는 곳이라 여러모로 흉흉하다. 농사지으면 작물에선 왠지 모르지만 매운맛이 미친듯이 나며, 길가다가 목이 말라 근처 오아시스에 물을 마셨더만 송곳니가 자라나고 흉포해지는(...) 요상한 대륙이다. 그것때문인지 이곳에 살고 있는 종족들은 거의다 전투민족or매드 사이언티스트(...)
  • 창작:아멜리아 디아즈 . . . . 1회 일치
         '''(※ 아래의 행적은 옛 설정이므로 잘못된 부분이 많음. 교정이 필요함.)'''
  • 창작:왕국 . . . . 1회 일치
         남부에서는 가끔씩 모래폭풍이 불어 재산 및 인명 피해를 입히기도한다. 이를 예측하기 위해 "폭풍 감시원"이라는 직업이 있는데 모래폭풍을 관측해 방향, 규모, 속도 등등을 무전으로 보고하는 직업이다. 정부는 이들을 영웅으로 선전하지만, 실제 대우는 좋지 못한 편이다.
  • 창작:좀비탈출/2 . . . . 1회 일치
         마당에는 [[자전거]]가 한 대 있다. 옆집 아저씨가 자랑스럽게 타고 다니던 자전거였다. 상태는 좋은 것 같지만, 체인으로 앞바퀴가 잠겨있어 움직일 수 없는 상태다.
  • 창작:좀비탈출/4-1 . . . . 1회 일치
         내가 이렇게 결심할 수 있는 것은 작년 겨울에 뒷마당에 '''그걸''' 묻었기 때문이다. 항아리 말이다. 그렇다. 우리 집은 아직도 된장이니 고추장이니 김치 같은 것을 담가먹는 구식 집안이다. 서울에도 이런 집이 남아있다는게 놀랍지 않은가? 그걸 묻겠다고 콘크리트 바닥을 깨부술 땐 미친 짓이라고 생각했지. 그런데 그 미친 짓이 살릴지도 모른다. 하! 하! 감사합니다 아버지.
  • 창작:좀비탈출/4-1-2 . . . . 1회 일치
         비록 아버지가 애지중지하는 애장품이지만, 상황이 이렇게 되버려서야 골프를 칠 수 있게 될 이 언제 올지도 모르니까 괜찮을 것이다.
  • 창작:좀비탈출/5-1-2 . . . . 1회 일치
         이 저물었다. 어둠이 내리면서 담장 너머로 녀석들이 돌아다니는 기척이 들려온다. 나는 커튼을 젖히고 쇼파에 앉았다. 시간이 지나면서 멀거나 가까운 곳에서 녀석들이 그르렁거리는 소리나 울부짖는 소리가 들려왔다. 하지만 그런 소리가 담장 안에서 들리는 경우는 없었다. 이윽고 본래 우리집 마당을 이용하던 손님들이 하나둘 몰려오기도 했다. 하지만 녀석들이 담장을 넘거나 대문을 여는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았다. 녀석들은 대문 근처를 배회하거나 잠깐 동안 문을 두드리다 말았다.
  • 창작:좀비탈출/기록 . . . . 1회 일치
          * 토트넘 : 옆집 아저씨. 이름은 까먹었다. 죽이기 직전에 몸과 근육이 탄탄한 걸 보니 운동을 좀 한 녀석들은 좀비가 되어서도 팔팔한 것 같다. 축구는 11명이 한 팀이니까, 적어도 이런 녀석이 10명은 더 있다는 뜻이겠군. 그 중에 유독 손맛 좋은 녀석이 하나 있을 것이고.
  • 창작:좀비탈출/요새편 . . . . 1회 일치
         내가 이 영화를 본 것은 우연히 시사회표가 들어왔고 우연히 '''같이 가고 싶은 여자'''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2시간 가량 펼쳐지는 전문용어 난무와 벌건 황무지 밖에 볼 게 없는 미장센 때문에 드물게 숙면을 취해버렸고 그 애하고 썸씽도 그로 끝나버렸다. 이후 리들리 스콧과 맷 데이먼은 꼴도 보기 싫었고 암암리에 영화 사이트에 별점 테러를 가하는 걸로 복수했다.
  • 창작:츠키노 아스카 . . . . 1회 일치
         혁우(赫羽) : 제 1각성 상태가 되었을때 등장하게 되는 보구이면서 각성 한정으로 장착되는 유일한 보구, 능력은 천경원양포의 부족한 공중 비행 능력을 완벽하게 이끌어내는 장착형 보구이며 2쌍의 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속성은 염화(炎火) 속성이며, 단순한 비행 능력 증가 뿐만 아니라 공격시 깃털을 불꽃 조각으로 바꿔 적한테 쏘아낸다.
  • 창작:트와일라이트 시티 마피아 . . . . 1회 일치
          자카리아 패밀리와 함께 저평가되는 조직. 매춘과 포르노 등 비아냥을 사기 좋은 사업들을 끼고 있어서 그렇다고. 물론 5대 패밀리가 전부 관여하고 있는 마약사업에 비하면 양반이다. 최근에 금융사기라는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여 역전을 노리고 있다.
  • 챔피언스 오브 앵거 . . . . 1회 일치
          * Wandjina - [[토르]] 패러디. 괴력을 지니고 있으며 씨를 조종할 수 있다.
  • 챠라남 . . . . 1회 일치
         번역하자면 [[라리]]에 가까운 말.
  • 천상천하유아독존 . . . . 1회 일치
         [[석가모니]]가 태어 때 했다고 하는 말.
  • 초공동어뢰 . . . . 1회 일치
         초공동현상(Supercavitation)은 물 속에서 기포로 작은 막을 만들어 물체를 완전히 덮어 마찰 저항을 현저하게 줄이는 것이다. 물의 저항은 공기 저항의 1,000배에 달하는데, 초공동현상을 이용하면 물의 저항이 공기 저항과 비슷한 수준으로 떨어진다. 따라서 어뢰가 공중발사 [[미사일]]처럼 엄청난 속도로 수중에서 아갈 수 있다.
  • 츤데레 . . . . 1회 일치
         겉으로는 상대에게 퉁명스럽거나 또는 싫어하는 척 하면서 실제로는 호의를 보이는 태도. 서브컬쳐나 문학 작품에서 먼 옛부터 쓰여온 설정 중 하나이다.
  • 카네다 쇼타로 . . . . 1회 일치
         철인 28호를 조종하는 소년 [[탐정]]. 쾌활하고 기민한 행동력과 어른을 압도하는 추리, 발상으로 사건을 해결해서 철인을 조종하기 이전부터 소년 탐정으로서 명성을 려왔다. 경시청에도 출입하며 수사에 협력할 정도. 뛰어난 사격실력에 자동차 운전, 제트 전투기 탑승, 헬기 조종 및 잠수 작업 등도 해낸다. 철인 28호를 얻은 후부터 철인과 함께 사건을 해쳐나간다. 집은 서양식 저택으로 혼자서 생활. 부친은 [[카네다 박사]]이며 중요한 동료로는 [[오오츠카 서장]], [[시키시마 박사]]가 있다.
  • 카쿠스 . . . . 1회 일치
         카쿠스가 등장하는 것은 헤라클레스가 몸통이 셋 달린 괴물 [[게리온]](Geryon)의 소떼를 몰고 [[티베르 강]]에 도착했을 때였다. 헤라클레스는 강가 풀밭에서 쉬면서, 음식과 술을 많이 먹고 잠에 빠졌다. 그 때, 시골 양치기 카쿠스는 강하고 용맹하여 헤라클레스가 거느린 게리온의 소 떼 가운데 가장 좋은 무리를 훔쳐서 달아났다. 그리고 교활하게 발자국을 숨기기 위해서 뒷걸음질을 치면서 소떼를 동굴에 숨겼다.
  • 캬바쿠라 . . . . 1회 일치
         캬바쿠라에서 접대를 맡는 여성을 캬바죠우(キャバ嬢)라고 부른다. 웃는 얼굴로 응대하며, 상대의 대화를 들어주고 좋은 기분으로 술을 마시게 해주는 것이 요구된다.
  • 커맨드 앤 컨커 : 레드 얼럿 2 . . . . 1회 일치
         그러던 어느, 북미방공사령부가 소련군의 대부대를 감지한다. 소련군 함대가 태평양과 대서양에서 오고 있었으며 소련의 지상군은 멕시코를 통해 북상하고 있었다. 미국은 이에대한 보복 핵미사일을 발사하려고 했지만 유리가 미사일 사일로 장교를 세뇌시키며 실패한다. 그뒤 얼마 되지 않아 뉴욕, 샌프란시스코, 텍사스와 같은 미국 땅에 소련군이 상륙하기 시작한다.
  •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 . . . 1회 일치
         외계에서 아온 자원인 타이베리움을 두고 GDI와 Nod 두 세력이 전쟁을 벌이는 타이베리움 , 타임머신으로 인해 연합군과 소련군의 전쟁을 벌이는 레드얼럿 사가, 세계적인 테러조직 [[GLA]]에 맞선 미국과 중국의 전쟁을 다룬 제너럴로 분류된다.
  • 케모 . . . . 1회 일치
         거대한 몸집을 지닌 괴물인데 사실은 화학물질을 담는데 쓰이는 플라스틱 통이었다. 만든 사람은 괴짜 과학자인 램지 노튼. 인간형체의 거대한 통으로 내부에 대량의 화학물질을 담아왔고, 그것의 영향으로 현재의 괴물이 된 것. 이렇게 해서 등장하게된 케모는 뛰다가 [[메탈멘]]에게 제압되었다.
  • 켄카킥 . . . . 1회 일치
         프로레슬러 쵸노 마사히로(蝶野正洋)의 경기에 기원이 있어, [[로프 반동]]으로 돌아온 상대 선수에게 발차기를 렸는데 이 때 해설이 "마치 야쿠자의 발차기 같습니다!"라고 외친 것이 유래가 되었다고 한다.
  • 코난 월드 . . . . 1회 일치
          * 살인 사건이 일어 확률이 괴이하게 높다. 대부분 지능범이다. 경찰은 무능해서 ‘자살’로 처리하려고 한다.
  • 콜 오브 듀티 . . . . 1회 일치
          >스텐 마크 2는 방과 참호를 소탕하기 좋은 9mm 기관단총입니다. 작은 뼈대와 가벼운 중량 덕분에 뛰어난 운용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콩고(소설) . . . . 1회 일치
         아프리카 출신 백인 [[용병]]. 일명 캡틴 먼로. 탐험의 무력을 책임진다. 의외로 에이미와 사이가 좋은데 고릴라 취급 안하고 평범한 10대 여자애들처럼 대하기 때문. 인정도 많아서 피그미 마을에 낙오된 백인이 있다는 말을 듣고 일정이 촉박한 와중에도 도와주려 나섰다. 이때 카렌이 시간 없다며 반대하는데 극중 먼로가 유일하게 화낼 때가 이때였다. 이후 그 백인이 먼저 투입됐던 탐사대원이라는 걸 알고 카렌도 군말 없어디긴 하지만.
  • 키드르 . . . . 1회 일치
         중앙아시아 이슬람교에 따르면, [[독소전쟁|대조국전쟁]] 전야 키드르가 [[스탈린]](!)의 꿈에 나타나 전쟁이 일어 것을 예언하고, 모스크를 다시 열게 하면 이기게 해주겠다고 하였다. 스탈린은 부하들의 반대를 물리치고 몇백개의 모스크를 다시 열게 하여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 실제로는 독일의 침공에 국내의 이슬람이 동조할 것을 우려하여 이슬람 탄압을 완화시켰다.]
  • 키레이고토 . . . . 1회 일치
         신체가 더러워지지 않고 할 수 있는 깨끗한 일이라는 의미. 여기에서 파생하여, 내용이나 현실성은 부족해도 겉치레만은 좋은, 이상주의적인 발언이나 행동이라는 의미가 되었다.
  • 킹덤/497화 . . . . 1회 일치
          * 몽의는 그렇게 될 작전을 짜지 않았다며 자신들을 믿어달라고 호소한다. 그러자 왕분은 "조의 눈을 서쪽으로 돌리고 그 사이 업까지 진격한다"는 전제 자체는 성립한다고 치더라도 거기서 병참이 분단되고 퇴로가 막히게 된다고 지적한다. 더불어 한단, 알여, 요양 등에서 오는 대규모 원군에 업에서 생길 각종 최악의 상황들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이러한 악조건을 모두 고려한 책략이 나온 거냐고 묻는다.
  • 킹덤/498화 . . . . 1회 일치
          * 창평군은 조나라와 총력전에 들어간다고 선언하며 절대 겁먹지 말고 반드시 승리하라고 연설한다. 곧이어 군을 통솔할 장군을 발표하는데, 우선 단상에 오른 것은 환의 장군이다. 환의하곤 좋은 추억이 없는 비신대로서는 드러내놓고 싫은 내색을 하는데 환의 측의 부하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그의 시대가 열린다고 외친다. 이미 정해진 바니 비신대도 떨떠름한 대로 인정하지 않을 수없다.
  • 킹덤/502화 . . . . 1회 일치
          이의 새벽. 순수수는 금안에 있던 진군 20만이 모습을 감췄다는 급보를 받는다.
  • 킹덤/506화 . . . . 1회 일치
          * 양단화는 공략지점을 찾았고 오가족의 엄호 속에 바지오 부대를 성벽에 올린다고 한다. 신도 바지오만 돌입하면 이긴거나 다름 없다고 맞장구 친다. 문제는 엄호할 인원이다. 오가족만으론 부족. 양단화는 비신대에 실력좋은 궁병이 있냐고 묻는다. 신은 웃으며 "무지막지한 놈들"이 있다고 답하는데. 그 "무지막지한 놈들", [[창인]]과 [[창염]] 형제는 얼어붙다시피한 신병들 사이에서 대기하고 있다.
  • 킹덤/513화 . . . . 1회 일치
          * 아무 말 없이 말을 달릴 뿐이었던 왕전은 마침내 열미에서 출병한 이후 최초의 지시를 내린다. 그는 [[양단화]]의 산민족 군단을 분리했다. 현재 진군의 위치 북동쪽 양토에는 [[공손룡]]이 전선을 펼치고 있다. 왕전은 양단화의 산민군 5만으로 공손룡의 9만 병력을 요격하게 지시한 것이다. 이신은 이게 좋은 판단인지 확신이 생기지 않았다. 우선 공손룡군이 4만이나 많고 자군 병력은 분단됐기 때문이다. 하료초는 현시점에선 상책이라고 보는데 진군이 업으로 가는데 최대 장애물이 공손룡의 9만 병력이었다. 양단화가 공손룡을 막는 동안 진군은 추격 당할 걱정없이 업까지 도착할 수 있다. 이신은 또 아군을 방패로 삼는 거냐고 달갑지 않아 하지만 이번만큼은 어쩔 수가 없는 일이라는 하료초에 말에 반박하지 못한다.
  • 킹덤/514화 . . . . 1회 일치
          * 조의 총사령관 이목은 바람같이 행군을 거듭해 벌써 "난"성까지 도착했다. 예정보다 하루 가량 빠른 속도였다. 그는 여기서도 잠시 쉬기만 할 뿐 곧 출발할 거라며 급히 보급을 행한다. 난성에 도착해 보니 그 앞에 들어온 보고가 두 건 있었다. 하나는 사마상이 오르도를 격퇴했다는 것. 이로써 연군을 걱정할 필요 없이 진군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됐다. 그리고 다른 소식은 진군의 동향. 그런데 보고하던 성주는 자신도 미심쩍다는 듯이 양해를 구하며 그 내용을 전달한다.
  • 킹덤/519화 . . . . 1회 일치
          * 한단과 업의 사이에는 묘한 땅이 있다. 한단에서 서쪽으로 50리, 업에서 북쪽으로 75리인 위치다. 그곳은 광대한 평야가 펼쳐져 있는가 하면 진군에 방해가 되는 혼잡한 산림도 뒤섞여 있다. 이름이 매우 묘했는데, 과거 큰 전쟁이 있던 건지, 혹은 이제부터 일어 전쟁을 염두한 건지 "주해평야"라는 흉흉한 이름이다. 여기서 남하하는 조군과 북상하는 진군이 격돌한다.
  • 킹덤/530화 . . . . 1회 일치
          * 언덕의 뒤를 오르던 낙화대는 소식이 조금 늦었다. 몽념은 비신대가 전장에 나타났다는 보고를 듣고 몇 번이나 확인했다. 보고는 달라지지 않았다. 비신대가 마광과 낙화대 사이를 뚫고 기수에게 향하고 있다. 몽념은 왕전이 이 그림을 그리려고 비신대를 중앙군 뒤에 빼둔 것임을 직감했다. 하지만 이상한 일이다. 그보다 그렇게 좋은 부분만 빼먹는건 언제나 낙화대의 담당 아니었나? 몽념은 부대의 기세를 끌어올렸다. 이쪽이야 말로 비신대를 "이용해서" 기수를 칠 심산이다.
  • 킹덤/532화 . . . . 1회 일치
          * 이목은 [[마광]]의 목을 쳤으니 [[왕전(킹덤)|왕전]]은 첫 에 한 팔을 잃은 거나 다름 없다며 흡족해한다.
  • 타르콘 . . . . 1회 일치
         어느 한 농부가 밭을 갈고 있었는데, 회색 머리와 아이 얼굴을 한 사람이 쟁기에 걸려 솟아났다. 그의 이름은 타게스(Tages)로서, 타르콘과 에트루리아의 다른 왕들에게 새와 동물의 창자로 점을 치는 기술을 알려주었다.
  • 타오파이파이 . . . . 1회 일치
          * 기둥 비행 - 기둥을 떼어내서 집어던진 다음 그 위에 뛰어올라타고 아가는 비행술. 타오파이파이의 특징적인 장면이다. 왜 학선류인데 [[무공술]]을 쓰지 않는지는 불명.
  • 태영호 . . . . 1회 일치
         이러한 경력 때문에 태영호는 북한에서 중시하는 [[출신성분]]이 매우 좋은 인물로서, 이 때문에 북한의 외교관은 통상 3년간 근무하지만 주영 북한 대사관에서 10년 동안 근무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태영호의 형 태형철 역시 당 중앙위원회 위원으로서, [[김일성종합대학]]의 총장이다.--물론 태영호가 탈북한 이상 형 역시...--
  • 태학 . . . . 1회 일치
         서진에서는 276년 공경, 대부 등 고위 관료의 자제를 교육하기 위하여 태학과는 별도로 국자학(國子學)이 설치된다. 국자학과 태학은 당 때까지 병행하여 지속되었는데, 국자죄주(國子祭酒)가 관리했다. 당나라에서는 국자감(國子監)을 둬서, 국자학, 태학 이외에 사문학(四門學), 율학(律學), 서학(書學), 산학(算學) 등을 관리했다.
  • 테란 . . . . 1회 일치
         ===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개 ===
  • 토리스 위스키 . . . . 1회 일치
         1946년에 "싸고 품질이 좋은 위스키"라는 모토로 발매되었다. 1950년에는 토리스 위스키를 취급하는 토리스 바(Tory's Bar)를 체인점으로 열게 되었다. 1956년에는 토리스 바를 위한 홍보용으로 약간 성인 대상 잡지 『양주천국』을 간행하기 시작했으며, 1958년에는 광고용 캐릭터 앙클 토리스가 선보였다. 2010년에는 토리스 하이홀이, 2015년에는 토리스 클래식이 발매되었다.
  • 토리코/357화 . . . . 1회 일치
          * 결국 별까지 조리하기에 이르렀는데, 좋은 행성에 구르메 세포를 주입해 가며 천천히 숙성시키는 것
  • 토리코/359화 . . . . 1회 일치
          * 세월이 흐르는 동안에도 돈 슬라임은 끝없이 이치류에게 보다 좋은 것을 먹고 강해지라고 권하지만 '''이치류는 항상 남에게 양보'''하고 자신은 검소한 콩 같은 것이나 먹는다. IGO를 세우고 세계의 일인자가 되었지만, 세계 모든 사람들이 한 식탁에서 똑같은 것을 먹고 약자도 강자도 구분 없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었다. 그거야 말로 자신의 "욕망"이라고 하는데, '''어느덧 돈 슬라임도 이치류가 먹는 검소한 음식들이 맛있다고 느끼게 되었다'''
  • 토리코/361화 . . . . 1회 일치
          * 써니의 구루메세포의 악마는 '''"헤어몬스터"''' 먼옛 행성조차 집어삼키며 은하계 지배 했다고함
  • 토리코/362화 . . . . 1회 일치
          * 오가이의 냄새를 맡은 '''토리코의 내면에서 세 번째 구르메 세포의 악마, 개 달린 귀신이 깨어난다.'''
  • 토리코/363화 . . . . 1회 일치
          * 기척을 눈치채고 반격을 가해 NEO의 팔이 아가지만, NEO는 그걸 먹고 다시 재생한다
  • 토리코/369화 . . . . 1회 일치
          * 죠아는 GOD의 출연을 느끼고 아카시아(네오)는 블루 니트로 페어와 함께 현장으로 아올 준비를 한다.
  • 토리코/371화 . . . . 1회 일치
          * 훗 풀코스를 모으고 빈사가 된 플로제를 데리고 돌아왔을 때 이치류를 따로 이야기한다.
  • 토리코/374화 . . . . 1회 일치
          * 청귀가 버텨준 덕에 멀리 아가지 않았고, 블루 스핏이란 기술로 반격까지 한다.
  • 토리코/379화 . . . . 1회 일치
          * 진화한 네오는 몸을 려 토리코의 목을 꿰뚫는다.
  • 토리코/380화 . . . . 1회 일치
          * 네오는 여유롭게 공격을 되받아치고 오히려 마왕의 상체를 려버린다.
  • 토리코/382화 . . . . 1회 일치
          * 네오는 사왕의 몸에서 탈출, 경왕의 뱃속도 기공파를 려서 터뜨리고 탈출한다.
  • 토리코/395화 . . . . 1회 일치
          * 둘 만 참석한 장례식이 끝나고. 때마침 인간계에서 호출이 온다. 토리코와 린의 결혼식이 임박했다는 호출이다. 두 사람은 서둘로 코마츠가 일하는 구르메 호텔로 달려간다. 결혼식 준비는 이미 끝나있고 린도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기다리고 있다. 토리코도 턱시도로 갈아있고 합류. 린은 토리코가 예쁘다고 하는 말에 감격의 눈물을 흘린다. 도매상 톰을 비롯한 인연있는 요리사, 미식가들은 진작부터 기다리고 있었다. 이들은 결혼식과 더불어 오늘 피로연의 음식, 토리코의 "풀코스"를 학수고대하고 있다.
  • 토리코/396화 . . . . 1회 일치
          * 한가롭게 낚시를 즐기는 토리코. 1화에서 처럼 메뚜기를 미끼로 삼고 있다. 코마츠가 도착하며 오오타케의 고아원에 들렀다 오느라 늦었다 사과한다. 코마츠는 씨가 매우 좋다며 태양도 원래대로 돌아왔다고 말하는데, 토리코가 그 말을 듣고 구르메 일식의 진실을 알았다고 말한다.
  • 토이 솔져스: 콜드 워 . . . . 1회 일치
          아가며 적 보병과 장갑차를 투하하는 적. 투하하는 위치는 붉은색 연막으로 표시된다. 장난감 상자를 노리지는 않지만 격추시킬수는 있기 때문에 격추시켜서 자금 확보용으로 쓸 수 있다. 적 유닛을 투하하기 전까지는 체력이 뻥튀기되어 잘 안죽는다.
  • 토죠 노조미 . . . . 1회 일치
         하지만 작화나 등장 매체에 따라 여신과 돼지를 넘나드는데, Snow Halation에서 등장한 여신머리는 그녀에게 명실공히 개를 달아주었다. 그러나 현실은 애니메이션의 작붕과 풍만한 바스트 덕에 돼지로 인식되는 안습함을 보여준다.
  • 토탈워: 쇼군 2/가문 . . . . 1회 일치
         플레이 불가능한 AI 가문들. 밑에 써져 있는건 신경 쓸 필요 없다. 게임 시작시 바로 옆에 있는 가문이 아닌 이상 저런 모습으로 나타 일은 없을 거니까.
  • 트레키 . . . . 1회 일치
         [[미국]] [[SF 드라마]] [[스타트렉]]의 [[팬덤]]을 뜻하는 말이다.
  • 파워 해리스먼트 . . . . 1회 일치
         [[폭행]], [[협박]], 따돌림 같은 행위, 능력을 초과하거나 수준이 낮은 업무를 강요하는 것, [[사생활]]에 대한 과잉 간섭 등이 있다. 흔히 "상사에서 부하"에게 일어난다고 여겨지지만, 동료들 사이에서나 부하에서 상사에게 일어 수도 있다.
  • 판타스틱 포(1994년 실사영화) . . . . 1회 일치
         당시 웬만한 드라마 1회 제작비보다도 적은 예산인 100만 달러에 3주 촬영이란 열악한 환경에서도 기존의 1분 길이의 짧은 견본이 아닌 장편 영화로 완성시켜냈다. 초저예산 영화라는 어쩔 수 없는 한계는 있지만 저예산 영화 제작 경험이 풍부한 코먼 사단답게 열악한 조건에서도 효율적으로 만들어져 오히려 다른 초대예산을 들인 영화들 이상의 평가를 받기도 하였다. 그러나 아쉽게도 극장 개봉은 못했다. 이후 콘스탄틴 필름은 2000년대 실사영화 2편의 제작에 관여하고 독일 내 배급권도 쥐고 있었는데, 2015년 리부트 제작사 명단에서 빠진 걸 보면... 그래도 2015년판의 독일 배급도 콘스탄틴에서 맡았다.
  • 판타스틱 포(2005년 실사영화) . . . . 1회 일치
         상술한 대로 그리 좋은 소리 못듣는 판이나 [[판타스틱 포(2015년 실사영화)|2015년에 나온 판타스틱 포 영화]]가 매우 심각한 상태라서 재평가(?) 받았다.
  • 판타스틱 포: 실버 서퍼의 위협 . . . . 1회 일치
         평가는 전작처럼 안좋다. 갤럭투스 각색도 비판의 대상. 그래도 손익분기점은 넘겨서 이후 리붓되어 2015년에 새로운 판타스틱 포 영화가 나왔으나.. 이 영화의 처참한 실패 탓에 본 영화의 평이 좋아졌다. 그래도 영화 자체에 대한 평가가 안좋은 것은 사실이라 어디까지나 2015년판에 비해서다.
  • 페어리 테일/480화 . . . . 1회 일치
         * 길드는 마카로프가 부숴버린 바람에 복구 중이다.
  • 페어리 테일/485화 . . . . 1회 일치
          * 그런데 정체를 드러내기 무섭게 철근이 아온다.
  • 페어리 테일/486화 . . . . 1회 일치
          * "아크놀로기아. 칠흑의 개에 의해서."
  • 페어리 테일/494화 . . . . 1회 일치
          * 이튿 아침. 엘자는 마지막 아침이 될지 모른다고 당부한다.
  • 페어리 테일/495화 . . . . 1회 일치
          * 거기에 "폭풍룡의 음풍농월"까지 섞여서 아오자 무시무시한 폭발이 일어난다.
  • 페어리 테일/496화 . . . . 1회 일치
          * 블러드맨, 월 vs 로그, 미네르바. 스팅은 유니버스 원 발동 당시 어디론가 아간 듯?
  • 페어리 테일/497화 . . . . 1회 일치
          * 그러자 아이린이 "그런 무른 생각을 버리지 않으면 아크놀로기아에겐 못 이긴다"라고 직언을 린다.
  • 페어리 테일/502화 . . . . 1회 일치
          * 나츠의 종양은 오진. 하지만 훨씬 나쁜 증상이라는 막장드라마스러운 전개가 됐다.--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 페어리 테일/504화 . . . . 1회 일치
          * 아이린은 자신의 눈에서 벗어 수 없다고 중얼거리는데 그 목소리가 눈동자를 통해 하늘에 울린다.
  • 페어리 테일/516화 . . . . 1회 일치
          * [[엘자 스칼렛]]은 설사 육친이라도 길드로 가는 길을 막으면 벨 뿐이라고 냉정하게 말한다. [[아이린 베르세리온]]은 옛 얘기라도 하면 아이에 대한 애정이 조금은 싹틀까 했는데 "전혀" 아니었다며 공격을 재개한다.
  • 페어리 테일/531화 . . . . 1회 일치
          * 나츠는 제레프의 마법에 휘감겨서 옴짝달삭도 못하는 상태. 제레프는 "너로는 못 막는다"고 자신있게 단언한다. 그때 누군가가 길드로 들어서며 반박한다.
  • 페어리 테일/533화 . . . . 1회 일치
          * 나츠는 드래곤 포스의 힘을 담아 "염룡왕의 붕권"을 린다. 제레프는 피하지도 방어하지도 않은 채 그대로 공격을 받는다.
  • 페어리 테일/537화 . . . . 1회 일치
          그들이 빛으로 화하는 순간은 부드러게 미소짓고 있었다. 제레프는 빛 속에서 따뜻함을 느끼고 메이비스는 여기가 페어리 테일 안이니 당연하다고 말한다. 이렇게 해서 제레프는 사랑하는 이와 함께 그토록 바라던 것을 얻게 되었다. 흩리는 꽃잎 사이로 그의 유언이 들렸다.
  • 페어리 테일/539화 . . . . 1회 일치
          * 시간의 마력이 더해진 아크놀로기아의 힘은 정말로 세상을 멸망시키고 남을 만했다. 무서운 위력이 실린 마법의 빛이 바다를 가로질러 모든 것을 파괴한다. 그 난사는 끝 줄 모른다.
  • 페어리 테일/540화 . . . . 1회 일치
          * 현세에서는 나츠를 비롯한 멸룡마도사들이 시간의 틈새로 납치된 것, 거기에 마룡의 정신체가 있고 여기엔 육체가 있다는 정보도 페어리 테일 전원에게 전달된다. 하지만 그것만으론 아무 것도 판단할 수 없다. 그레이는 "거기서 정신체만 처치하면 끝"일 거라고 추측하지만 애당초 상대가 아크놀로기아인 데다 거기서 멸룡마도사들이 어떤 상태로 있는 건지도 알 수 없다. 문제는 그 뿐만 아니다. 현세에서 뛰는 육체가 세계멸망을 노리고 매그놀리아로 오고 있다. 이 세계의 절망은 끝나지 않았고, 오히려 시작일지도 모른다.
  •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 . . . . 1회 일치
         민간인을 [[케이블 타이]]로 묶거나 죽기 직전의 법집행관을 위협해서 인질로 만들 수 있다. 이 인질은 크루 중 하나가 구속당했을 때 인질 교환으로 크루를 풀려나게 하는 용도다. 인질은 경찰에 의해 풀려 수 있다. 풀려난 민간인은 도망가며, 풀려난 법집행관은 다시 플레이어에게 맞선다.
  • 포리(이노센트 투어) . . . . 1회 일치
         숲에 살고 있던 엘프종족 포리는 어느 어떤 남자를 만나고, 그를 사랑하게 된다. 그리고 사랑에 눈이 먼 포리는 그에게 자신의 『노래』가 담긴 수정을 넘겨주게 되고 영원히 사랑하겠노라 맹세하게 된다. 하지만 엘프의 계율은 엘프와 인간과의 사랑을 용납치 않았기 때문에 그녀는 수옥(水獄)에 갖혀 "달이 세번 뜰때까지" 가둬지는 벌을 받게 된다.
  • 폴리스 . . . . 1회 일치
         오늘에는 폴리스의 특수성에 주목하여 도시국가라는 표현대신에 폴리스라는 표현을 그대로 사용하거나, 폴리스 국가(Polis-state)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하지만 여전히 도시국가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 프레퍼 . . . . 1회 일치
         비상사태에 대배하여 [[식량]], [[무기]], [[탄약]]을 과도하게 비축하는 사람. [[폭동]], 경제 붕괴, 핵전쟁, 세계 종말 등이 가까운 장래에 일어 것을 믿고 활동한다.
  • 프로 스포츠 . . . . 1회 일치
         프로 스포츠 종사자들은 상업적 이득을 얻는 것을 목적으로 대회를 유치하려 한다. 그리고 이 대회에 참가 가능한 인원들을 "거르는 작업"이 필연적이다. 이렇게 거르는 행위를 통과한 인원들만 모아 대회를 열 준비를 하며, 이 대회에 참가하는 팀에 소속될 자격이 있는 "최상급 선수"의 자격을 갖춘 자들을 프로라 보는게 바람직이다. 축구를 제외한 대한민국 4대구기종목은 드래프트(=최상급 선수라는 판단을 협회와 구단이 동시에 판단)를 통해 이루어지고, 바둑같은 경우는 단위제(=최상급 선수라는 판단을 전적으로 협회를 통해 판단)를 통해, 축구의 경우는 구단이 영입과 이적이라는 행위를 통해(=최상급 선수라는 판단을 법과 협회의 규정 안에서 구단이 자체적으로 판단) 프로냐 아니냐가 결정된다.
  • 피너츠 모녀 . . . . 1회 일치
         단지 사이가 좋은 모녀를 뜻하는 말로 쓰이는 경우도 있으나, 인터넷에서 쓰일 때는 부정적인 뉘양스가 강하여 성인으로서 자립하지 못하고, 과잉보호나 [[공의존]] 관계에 있는 모녀관계를 뜻하는 경우가 많다.
  • 핀 팡 품 . . . . 1회 일치
         엄청난 [[괴력]]을 지니고 있으며 [[개]]로 [[하늘]]을 난다. 입에서 산성 [[안개]]나 [[불]] 등의 [[브레스]]를 뿜으며 매우 튼튼한 몸과 재생능력, 텔레파시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수명이 길며 [[무술]]도 할수 있다.
  • 하이브리스토필리아 . . . . 1회 일치
         강간범, 조직폭력배, 연쇄살인범 같은 악질 흉악 범죄자에게 매력을 느끼는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성향을 뜻한다. 매우 해괴해보이는 심리지만 의외로 많은 실제 사례가 있어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들고, 드러 때마다 사회문제가 되지만 이제는 워낙 자주 나오니 그러려니(…) 한다.
  • 하이큐/214화 . . . . 1회 일치
          * 그를 주시하던 코치는 첫과 비교도 안 되게 좋아졌다며 "원래 본능과 신체능력에 의존하던 것이 이제는 사고하면서 움직인다"고 평한다.
  • 하이큐/222화 . . . . 1회 일치
          * 그러나 카게야마에겐 "스파이크 치기 쉬운 것보다 좋은 토스는 없다"는 할아버지의 입버릇을 이야기하며 "그점만은 망설일 필요가 없다"고 답해준다.
  • 하이큐/232화 . . . . 1회 일치
          키요코는 듯이 달린다. 허들을 넘던 때처럼. 비록 코트에 서지도, 유니폼을 입는 것도 아니지만 '''이것이 그녀의 최전선이다'''.
  • 하이큐/233화 . . . . 1회 일치
          * [[히나타 쇼요]]는 신발이 없어 워밍업 타임 중에 볼보이 노릇을 하다가 신발이 도착한 이후 뛰기 시작.
  • 하이큐/236화 . . . . 1회 일치
          * 카게야마의 두 번째 서브. 마루야마가 받는다. 리시브를 받아서 에치고가 테라도마리에게 연결, 쐐기를 박는 듯이 강렬한 스파이크가 작렬한다. 카라스노의 코트를 때린 공이 관중석까지 아가는 강력한 스파이크. 아나운서는 "고교생 답지 않은 파워"라고 코멘트한다. 스코어는 17 대 15.
  • 하이큐/240화 . . . . 1회 일치
          * [[히메카와 아오이]]의 천장 서브는 단 1점이지만 [[카라스노 고교]]가 주도하던 분위기를 휘어잡는다. 본인도 긴장을 완전히 떨치고 자신감이 생긴다. [[오오사도 타츠미]] 감독은 한때 이름을 려도 올해는 1회전에서 떨어질지도 모르는게 전국대회, 그래서 그해 누가 이름을 남기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 말대로 히메카와는 정말로 의외의 선수인 셈이다.
  • 하이큐/241화 . . . . 1회 일치
          * 타나카의 3회차 서브. 잘 치는 것 같더니 3회차에서 사고를 친다. 공을 너무 앞에 띄운 바람에 급한 대로 주먹으로 펀칭 서브, 공이 넘어가긴 했지만 순간 비웃음거리가 된다.
  • 하이큐/243화 . . . . 1회 일치
          * [[사와무라 다이치]]는 선수들을 이끌고 카라스노 응원단 쪽에 인사하려던 참에 졸업생 타시로와 쿠로카와가 와있는걸 눈치챈다. [[아즈마네 아사히]]나 [[스기와라 코시]]는 경기 중반 쯤부터 알고 있었지만 사와무라는 끝 때까지 까맣게 모르고 있었다. 사와무라는 자신이 얼마나 긴장했었는지 새삼 깨닫는다.
  • 하이큐/244화 . . . . 1회 일치
          어차피 보쿠토가 항상 컨디션이 좋은 적은 거의 없다. 사실 이런 풀죽음도 그의 배구에 대한 열정, 성실성에 기반한 것이지만, 반대로 긴장이나 압박감 때문에 기량을 펼치지 못하는 일은 없다.
  • 하이큐/248화 . . . . 1회 일치
          * [[타나카 류노스케]]에게 [[아마나이 카노카]]가 찾아와 전의 오해를 풀고 돌아간다. 타나카는 그녀에게 뒤처지지 않겠다고 결심한다.
  • 하이큐/257화 . . . . 1회 일치
          * 어느 정도는 부담감을 떨쳐냈을까? 키노시타의 서브가 좋은 궤도를 그린다. 긴지마의 리시브. 공은 아츠무에게. 뒤에서 오사무가 달려오며 또다시 괴짜 속공으로 나온다. 그런데 카라스노 진영이 이상하다.
  • 하이큐/259화 . . . . 1회 일치
          * 경기는 시소게임을 되풀이하며 22 대 21까지 왔다. 이나리자키가 한 점 차 리드를 지키는 가운데 마지로의 서브. 그는 독특한 동작으로 공을 튕기며 정신을 집중한다. 마지로의 파워풀한 서브는 카라스노에겐 상당히 부담스러웠다. 그리고 그 걱정을 입증하듯 무겁고 강렬한 서브가 아온다. 위치는 정확히 타나카. 하지만 리시브하기도 버겁다. 공이 불안하게 흔들리며 높이 뜬다. 이것을 히나타가 처리한다. 자신도 놀랄 정도로 의외로 깔끔하게 아즈마네에게 향하는 공. 자기 나름은 괜찮은 리시브였다고 들뜨지만 옆에서 본 카게야마는 뽀록이라 일축한다.
  • 하이큐/271화 . . . . 1회 일치
          * 린타로가 아오르는 순간, 츠키시마와 카게야마는 정확한 위치에 블록을 펼쳤다. 일반적인 선수의 경우라면 그랬다. 하지만 린타로의 상체 전반을 쓰는 스파이크는 타점이 보통과 다르다. 린타로의 스파이크가 카게야마의 우측을 크게 빗겨 떨어진다. 그 위치에서 [[사와무라 다이치]]가 손을 뻗었지만 팔에 맞고 아웃. [[이나리자키 고교]]의 득점. 아츠무는 수준이 높은 블로커일 수록 린타로에게 유도되기 쉽다고 생각한다. 스코어는 다시 18 대 9로 더블 스코어.
  • 한방의학 . . . . 1회 일치
         [[일본]]에는 [[금나라]], [[원나라]] 시기에 정립된 금원의학(金元医学)이 전래되었는데, 이러한 의학을 후세방(後世方)이라고 부른다. [[에도 시대]] 중기에는 사회 전반적으로 일본 국학 부흥과 복고 열풍이 불어, 『상한론(傷寒論)』과 『금궤요락(金匱要略)』을 중시한 고방(古方)이 나타나게 된다. 이후 양자를 절충하겠다는 절충파, 더욱 고문헌의 고증에 중점을 두겠다는 고증파가 나타난다.
  • 한행 . . . . 1회 일치
          * 칸게이고(寒稽古) : 무도에서 겨울에 수행을 하는 것. 유도나 검도 등의 일본 무도에서 관습적으로 행한다. 기술 향상 보다는 정신력 단련에 중점을 둔 수행법으로 알려져 있다. 사실 운동생리학적으로 그리 좋은 건 아닌 것 같다.
  • 핫라인 마이애미 . . . . 1회 일치
          특정 무기로 시작하는 가면이 아닌 이상 이걸로 시작한다. 말 그대로 주먹질을 한다. 맞은 적은 잠시 기절한다. 기절한 적을 처형할 때는 얼굴에 주먹을 린다. 서있는 상대의 정면에서 처형 버튼을 누르면 목 핏줄을 잡아 뜯어 죽여버리지만 성공률이 희박하다.
  • 핫라인 마이애미/등장인물 . . . . 1회 일치
         매 챕터가 끝 때 마다 만나는 인물. 마트, 피자집, 비디오 대여점, 술집 같은 여러가지 사업을 하고있으며 자켓에게 여러가지 공짜 서비스를 해준다. 자켓과 친한 관계로 보인다.
  • 해자를 메꾸다 . . . . 1회 일치
         소토보리(外堀)는 옛 [[성]]이나 [[요새]]에서 바깥에 둘러서 파두던 [[해자]]를 뜻한다. 해자가 있는 성은 공략하기가 지극히 어려워서, [[성]]을 공략하려면 일단 가장 먼저 해자에 [[흙]]을 쏟아서 메꾸는 공사가 필요했으므로 해자를 메꾸는 것이 목적(성)을 공략하는데 있어 선행 작업이라는 의미가 파생된 것이다.
  • 헐크 . . . . 1회 일치
         마블 코믹스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진 캐릭터이며 국내에도 드라마가 방영되었다. 이후 영화화도 되었으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주요 캐릭터들 중 하나가 되었다.
  • 헥사밀리온 . . . . 1회 일치
         콘스탄티누스 11세는 비잔티움 제국의 수도 콘스탄티노플을 수비하면서도, 이번에도 또 [[콘스탄티노플 삼중 성벽]]이 돌파되어 제국의 멸망을 지켜보게 되었다. …성벽과 인연이 안 좋은 사람. ……게다가 아이러니하게도 2개 다 테오도시우스 황제가 세운 것이다.--나랑 무슨 원수졌소!--
  • 현실문화사 . . . . 1회 일치
         이 이후의 현실문화사에 대한 정보는 추가 바람.
  • 후지와라 노리카 . . . . 1회 일치
         1997년 종합격투기 『[[K1]]』의 메인 캐스터로 활약하였다. 1999년 [[후지테레비]]의 『나오미(ナオミ)』에서 첫 드라마 주연이 되었다.
  • 후카다 쿄코 . . . . 1회 일치
         [[일본]]의 [[여배우]]. 1982년 11월 2일 생, [[도쿄도]] 출신. [[O형]]. 1997년 FIVE(니혼 테리비)로 데뷔했다. [[드라마]], [[영화]], [[버라이어티]], [[CM]]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애칭은 후카쿈(深キョン)
  • 흑초 . . . . 1회 일치
         좋은 영양성분이 많아 [[건강식품]]으로 여겨진다. [[고혈압]]을 예방하고, 혈류를 개선하며, 항산화 작용과 [[대장암]] 억제 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 히나마츠리 . . . . 1회 일치
         [[일본]]에서 여자아이의 성장을 축하하는 . 양력 3월 3일에 실시한다. 과거에는 음력 3월 3일에 실시했다. 지방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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